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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 선생님 음성 변조 왜 하실까요?

..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20-05-25 01:18:30
중학생 큰애가 온라인 수업 하는걸 듣다 깜짝 놀랐어요..
그것이 알고 싶다..처럼 담임 선생님이 음성 변조해서 수업을 하시는 거에요..
넘 이상하다고 얘기했더니..수업중 절반 정도의 선생님들이 음성 변조를 한다는 거에요.
저희 아이 학교만 그런걸까요?
아니면..다른 학교 선생님들도 그런 걸까요?
제 아이는 음성 변조한 목소리는 신경에 거슬려서 오래 듣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저도 잠깐 들었는데도 거슬리네요.
IP : 218.52.xxx.20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5 1:22 AM (59.12.xxx.48)

    어머 왜그럴까요?
    수업내 그렇게하면 완전 소음공해아닌가요?

  • 2. 어머나
    '20.5.25 1:22 AM (49.172.xxx.88)

    처음 들어보는 얘기네요
    목소리 나오는 과목 두분 다 실제 음성이에요

  • 3. ..
    '20.5.25 1:30 AM (218.52.xxx.206)

    초등학생인 작은애는 수업 대부분이 ebs나 유튜브 올려둔 수업이에요.
    큰애는 중학생인데..담임 선생님이랑 담당 과목선생님 몇몇 분들이 음성변조를 하셔서 넘 이상해서 다른 학교 선생님들도 그런가 싶어 글 올렸어요..

  • 4.
    '20.5.25 1:35 AM (210.117.xxx.5)

    음성변조 그게 잘 전달이 되던가요?
    별방법을 다 쓰고있네요.

  • 5.
    '20.5.25 1:38 AM (223.33.xxx.170)

    가지가지 하네요.

  • 6. ..
    '20.5.25 1:45 AM (218.52.xxx.206)

    학교에 건의하고 싶은데..교무실에 전화하면 될까요?..

  • 7. oo
    '20.5.25 1:55 AM (125.142.xxx.95)

    기기 셋팅을 잘못했나?
    울 아이 중학교쌤은 그런거 없던데요 ?

  • 8. ...
    '20.5.25 2:03 AM (119.64.xxx.92)

    ㅋㅋㅋ

  • 9. A.I 목소리
    '20.5.25 2:12 AM (110.15.xxx.7)

    사용하는거죠.
    근데 지하철 역 안내 비슷할거예요

  • 10. .....
    '20.5.25 2:25 AM (189.121.xxx.50)

    항의하세요
    별인간들이 다 있네요..

  • 11. ..
    '20.5.25 2:56 AM (61.253.xxx.240)

    선생님들이 얼굴 같은걸 캡쳐나 동영상으로 이상한데 올릴까봐 걱정 많이 하더라구요.

    큰애 학교는 그럼에도 얼굴 보이고 수업하시는 분들 있는데
    작은애 학교는 텍스트만 보이게 하고 목소리로만 수업하시거든요

    그런데 목소리 변조까지는 너무 갔네요.

  • 12.
    '20.5.25 4:35 AM (210.99.xxx.244)

    저희 고2는 전혀 그런거 없는데요 ? 그학교가 이상한듯

  • 13. 변조가
    '20.5.25 5:55 AM (220.81.xxx.171)

    아니라 더빙이겠죠.
    클로버더빙이라고 요즘 많이 사용해요.

  • 14. 정말
    '20.5.25 5:58 AM (1.235.xxx.28)

    듣도보도 못한 해괴망칙한 방법이네요.
    그까짓 온라인수업 녹화가 뭐라고 목소리까지 변조해서. 어휴 앞으로 엄청나게 변할 세상인데 어떻게 따라 가려고 저러죠?
    교육부에 신고하세요.

  • 15. ....
    '20.5.25 6:16 AM (175.223.xxx.28)

    다큐 느낌 주려고?

    그것이 알고 싶다 처럼?

    얼굴도 모르는 담임인데 편견 생기겠어요

  • 16. ㅡㅡ
    '20.5.25 6:58 AM (203.130.xxx.29)

    더빙이겠죠.

  • 17. ..
    '20.5.25 7:19 AM (218.52.xxx.206)

    음성 변조처럼..목소리가 이상하던데..
    더빙인가요?..글로버 더빙...처음 들어봤어요..

  • 18. 무능
    '20.5.25 7:26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같은 학교인듯...과학이죠?
    그 학교 과학 선생님들 다 그모양이에요.
    저희는 1학년 3학년 있는데 다른 선생님들인데
    다 여지 선생님인데 못 가르치고 지겹고 외모도 성격도 이상해요.
    둘 다 음성변조하고... 대충듣고 사설인강 들으라고 해요.

  • 19. 무능
    '20.5.25 7:28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같은 학교인듯...과학이죠?
    그 학교 과학 선생님들 다 그모양이에요. 
    저희는 중 1학년 3학년 있는데 다른 선생님들인데
    과학 다 여자 선생님인데 못 가르치고 지겹고 외모도 성격도 이상해요.
    둘 다 음성변조하고... 대충듣고 사설인강 들으라고 해요.
    교장도 관리자로서 관리 안해요. 전교조 가득한 학교거든요.
    교사들이 무능하고 자기 권리만 주장해요.

  • 20. ..
    '20.5.25 7:29 AM (218.52.xxx.206)

    클로버 더빙..찾아봤는데 그건 사람 목소리 같아요.

  • 21. 무능
    '20.5.25 7:30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같은 학교인듯...과학이죠?
    신설학교 과학 선생님들 다 그모양이에요. 
    저희는 중 1학년 3학년 있는데 다른 선생님들인데
    과학 다 여자 선생님인데 못 가르치고 지겹고 외모도 성격도 이상해요.
    둘 다 음성변조하고... 대충듣고 사설인강 들으라고 해요.
    교장도 관리자로서 관리 안해요. 전교조 가득한 학교거든요. 
    교사들이 무능하고 성격도 이상하고 학습엔 관심없고 자기 권리만 주장해요.

  • 22. 무능
    '20.5.25 7:33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같은 학교인듯...과학이죠?
    신설학교 과학 선생님들 다 그모양이에요. 
    저희는 중 1학년 3학년 있는데 다른 선생님들인데
    과학 다 여자 선생님인데 못 가르치고 지겹고 원래 성격도 이상해요.
    둘 다 음성변조하고... 대충듣고 사설인강 들으라고 해요.
    교장도 관리자로서 관리 안해요. 전교조 가득한 학교거든요. 
    교사들이 무능하고 성격도 이상하고 학습엔 관심없고 자기 권리만 주장해요.
    저는 애들 이 학교 보내고 전교조에 편견 생겼어요. 지독히 이기적인 직업이익집단.

  • 23. 무능
    '20.5.25 7:35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같은 학교인듯...과학이죠?
    신설학교 과학 선생님인데 그 모양이에요. 
    저희는 중 1학년 3학년 있는데 다른 선생님들인데
    과학 다 여자 선생님인데 못 가르치고 지겹고 원래 성격도 히스테리컬하고 이상해요.
    둘 다 음성변조하고... 대충듣고 사설인강 들으라고 해요.
    교장도 관리자로서 관리 안해요. 개설부터 전교조 가득한 학교거든요. 
    교사들이 무능하고 성격도 이상하고 학습엔 관심없고 자기 권리만 주장해요.
    저는 애들 이 학교 보내고 전교조에 편견 생겼어요. 지독히 이기적인 직업이익집단.
    학부모 톡 등 있을테니 올리고 공론화하세요. 저도 말할까 말까 고민 중이었거든요.

  • 24. 무능
    '20.5.25 7:38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같은 학교인듯...과학이죠?
    신설학교 과학 선생님인데 그 모양이에요. 
    저희는 중 1학년 3학년 있는데 다른 선생님들인데
    과학 다 여자 선생님인데 못 가르치고 지겹고 원래 성격도 히스테리컬하고 이상해요.
    둘 다 음성변조하고... 대충듣고 사설인강 들으라고 해요.
    교장도 관리자로서 관리 안해요. 개설부터 전교조 가득한 학교거든요. 
    교사들이 무능하고 성격도 이상하고 학습엔 관심없고 자기 권리만 주장해요.
    저는 애들 이 학교 보내고 전교조에 편견 생겼어요. 직업이익집단.
    학부모 톡 등 있을테니 올리고 공론화하세요. 저도 말할까 말까 고민 중이었거든요.

  • 25. 다른 의견
    '20.5.25 7:51 AM (223.62.xxx.20)

    저는 요즘 애들을 좀 알아서인지 그 교사들이 왜 그러는지 짐작 가능...? 이해가 가는데요.
    얼굴 안 올리는 것도 이해 가구요.

    얼굴 올리면 잘라서 알몸 사진 같은 데 합성하는 건 일도 아니고
    순간의 표정 캡처, 편집, 별별 사진에 다 합성해서 대사 집어넣고 웃기는 짤 만들어서 영원히 돌아다니게 할 수 있어요.
    그렇게 인터넷에 올라온 이미지는 사실상 죽을 때까지(죽은 뒤에도) 삭제가 불가해요. 퍼지고 또 퍼지니까.

    목소리도 마찬가지거든요. 애들이 컴퓨터 얼마나 잘 다루나요. 선생님 목소리 몇 초 가지고 안 한 말도 한 것처럼 합성하고 사람 하나 아주 바보 ㅂㅅ 만드는 거 정말 쉬워요. 자기네끼리 돌려보고 듣고 낄낄거리기 때문에 누구 하나가 양심선언하고 신고하기 전에는 아주 오래 안 들킬 수도 있고요.
    IT 강국이고 기술이 발달해서 국민 모두가 고루 쉽게 접근 가능한 건 좋은데... 그런 발전한 사회의 어두운 이면이죠.
    경계를 하는 게 정상이고, 경계를 할 수밖에 없어요.

    우리 애들은 그럴 리가 없다?
    우리집 애가 의심받는 것처럼 감정이입해서 화내지 마시고~
    우리 애 학교에서 제일 못되고 똑똑해서 지능적으로 애들 괴롭히는 애... 가 그랬다, 하고 생각해 보세요. 충분히 수긍 가능할 겁니다. 애들이라고 해서 순수 천사 아닌 거 다 아시잖아요.
    자기 엄마도 핸폰 이름을
    악마년
    ㅁㅊㄴ
    이러고 저장하는 애들이 선생 얼굴 짤, 목소리 가지고 뭔 짓은 안 할 거 같나요. 변조, 충분히 이해 갑니다.

  • 26. 무능
    '20.5.25 8:15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윗분...교사사 지 좋으라고 세금으로 월급주는 줄 알아요?
    학습권 침해 중이잖아요.
    그러면 인강강사들은 왜 그렇게 다 공개하나요?
    직업이라서? 교사도 직업이잖아요.
    교사가 수업할 때 거슬리는 목소리로 변조하는게 이해가 간다니 이런 거 저런 거 싫으면 다 관둬야죠.
    그런 정신상태와 피해의식이면 졸사도 못찍고 전화통화도 못할텐데요.

  • 27. 무능
    '20.5.25 8:17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윗분...교사가 지 편하고 좋으라고 세금으로 월급주는 줄 알아요?
    학습권 침해 중이잖아요. 
    그러면 인강강사들은 왜 그렇게 다 공개하나요?
    직업이라서? 교사도 직업이잖아요.
    교사가 수업할 때 거슬리는 목소리로 변조하는게 이해가 간다니 이런 거 저런 거 싫으면 다 관둬야죠.
    그런 피해의식이면 졸사도 못찍고 전화통화도 못할텐데요.
    사진찍힐까 무서워서 출퇴근은 어찌한대요?
    님 글을 읽고 보니 그렇게 음성변조하는 분들 정신상태가 가늠되네요.

  • 28. 다른 의견
    '20.5.25 8:34 AM (223.62.xxx.20)

    ㅎㅎ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저는 교사 아닙니다)
    정신상태라니요. 세태를 파악하고 있는 겁니다.

    세금으로 월급 준다니.
    저도 세금 내지만 그걸로 누구 월급 준다고 생각 안 해 봤습니다. 공무원이든 교사든 일하고 월급 받는 거고
    그들도 세금 내죠? 나만 내는 것처럼 생색낼 일 아니구요.
    세금은 나라 살림에 쓰이겠죠... 그걸 또 뭐 내가 월급 주는 고용주처럼 생색낼 일 아닙니다.

    인강 강사들은 애초에 초상권 자체가 계약 대상인 거잖아요.
    얘기가 완전 다릅니다.
    목소리와 얼굴을 찍어서 팔기로 애초에 계약한 사람하고
    그런 계약 한 적 없는 사람하고
    같습니까? 비교할 걸 하셔야죠...

    그리고 애들은 인강 강사 욕 안 합니다 희한하게.
    (몇몇은 하겠지만)
    교사 쪽을 훨씬 많이 하죠... 이유야 뭐 분석하자면 가지가지겠지만(심리적으로) 그건 넘어가죠.

    졸사도 못 찍고, 라셨는데요. 저도 주워들었는데 그래서 졸업앨범에 사진 안 싣는 선생님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네요. 참 세상이 어찌 되어 가는지...

    하여간. 수업을 못 받는 것도 아니고 단지 ‘거슬린다’는 이유만으로 학습권이 침해당한다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아요. 학생도 학부모도 교사도 아닌 제3자가 객관적으로 보기엔 그래요.
    선생님 목소리 마음에 든다 안 든다 가지고 뭔 학습권 ㅎㅎㅎㅎ
    오히려 이래라 저래라 입맛 까다롭고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우르르 불만 터뜨리는 사람들 상대하려면 저 직업도 보통 멘탈 가지고는 힘들겠다~ 싶기는 합니다.


    뭐, 원래 민주적으로 뭔가 한다는 건 시끄러운 일이긴 하죠.
    이런 의견 저런 의견
    학습권 침해 의견
    등등 있을 수 있으니 저도 옆에서 보기엔 이렇다 하고 제 의견을 말한 거예요. 어떤 분은 생각 못 했다가 아아 그렇구나 하실 수도 있겠죠.

  • 29. .......
    '20.5.25 8:44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얼굴까진 이해하겠는데 음성변조는 진짜 ㅈㄹ한다 싶네요.
    월급은 다 받아먹고 뭐하는 짓인가요.
    교육부에 신고들어가야 해요

  • 30. ..
    '20.5.25 9:15 AM (218.52.xxx.206)

    선생님 얼굴은 당연히 안나와요.
    대부분 학습자료 올려놓고..목소리만 나오던데요..

    무능님이랑 같은 학교는 아니에요. 저희는 오래된 학교에요. 다른 학교도 음성 변조하시는 분이 계시군요..

  • 31. ㅇㅇㅇ
    '20.5.25 9:45 AM (221.142.xxx.180)

    큰애 학교선생님들께서는 선그라스 끼고 수업 하세요^^;;
    선생님들도 많이 부담되시겠구나 싶더라구요~~

  • 32. 뭔소리
    '20.5.25 9:46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원하면 얼굴은 나오지도 않아요.
    목소리 변조해서 기계음이라고요.

  • 33. ㅜㅜㅜ
    '20.5.25 9:57 AM (211.114.xxx.106)

    가장 민감한 문제인 초상권과 음성 이런걸 교육부에서 보호해주지 않기때문이죠~
    어쩔수 없어요. 처음 온라인 강의 시작했을때 맘까페에 선생님짤 일부를 엄마들끼리 공개하고 서로 비웃고 웃고. 그래서 일부러 온라인 강의 안찍는 분 많습니다. 교육부에서 보호해주지 않으니까요.
    음성변조도 그런의미에서 이해가 되는부분이네요 자기 음성은 고유의 음성인데 녹음파일 돌아다니면 좋으시겠어요?

  • 34. 그런
    '20.5.25 10:15 AM (39.7.xxx.5) - 삭제된댓글

    목소리도 들려주기 싫다는 그런 논리면 인강거부해야죠.
    아님 아예 자신없으니 EBS돌리던지요.
    인강 성실히 찍는 사립초 선생님들은 뭐죠?
    터무니없는 자기 주장하네요.

  • 35. 그런
    '20.5.25 10:17 AM (39.7.xxx.5) - 삭제된댓글

    목소리도 들려주기 싫다는 그런 논리면 인강거부해야죠. 
    아님 아예 자신없으니 EBS돌리던지요.
    인강 성실히 찍는 사립초 선생님들은 뭐죠?
    터무니없는 자기 주장하네요.
    지금 비상상황인데 인강도 싫다 대면강의도 싫다
    목소리도 들려주기 싫다...백수되서 이불에 있어요.
    일반 회사였음 옛날에 짤렸을듯...

  • 36. ...
    '20.5.25 11:08 AM (119.64.xxx.92)

    그러니까 강의하는 교사는 인강이든 뭐든 많은수의 학생이 같은 강의 듣게하고
    지도교사 따로둬서 그 강의 같이 들으면서 자기반애들 감시(?)하고
    수업외 개별지도하던지 해야지..이건 뭐 총체적난국이네요.
    어차피 온라인강의하는데, 다 각각 강의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교육부는 똥멍청이들만 모여있나..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 37. 공감해요
    '20.5.25 11:24 AM (122.34.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온라인 강의하는데 얼굴공개 안하고 클로버더빙 씁니다.
    애들이 합성하고, 조리돌림으로 웃죠.
    이거 디지털박제라고 많이 퍼진거에요.

    저도 발음이 안좋은데 노력해도 비대면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요.
    얼굴 보면서 하면 몸짓이나 성량조절이나 강조에 따라 커버는 됩니다.
    그래도 자신이 없어서 ai로 녹음합니다.

    저 위에 가장 중요한 초상권과 음성 보호라던가, 졸사 안찍는 이야기 정말 공감갑니다.
    전 아이들한테 전번도 공개안해요.,

    이번에 온라인 수업하면서 어떤분들이 카톡 오픈했는데
    진짜 진상많다고 다들 학을 떼요.
    새벽 두세시도 괜찮고 오분있다 왜 답 안주냐고 드글드글하고,
    학생에 학부모에. 기간지났는데 못들었다고
    다시 오픈해달라부터 시작해서... 아주 다들

    그 n번방 관계로, 자기 예전 담임이던 여선생님이랑 그 딸
    스토킹으로 따라 다니면서 협박한거 들어보셨지요?

    인강강사랑 비교하시는데, 그 인강강사는 초상권에 다 계약이고
    방송인수준으로 언어발음 교정하고 대본 쓰고 검토하고,
    방송조명 쏘면서 하는거에요. 옆에 붙는 사람만 몇 됩니다.
    러면 월급운운하지만 그 강사들은 한시간에 세자리로 금액책정됩니다.
    인강 강사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많이 들이고, 많이 뽑는거죠.

  • 38. ..
    '20.5.25 11:39 AM (218.52.xxx.206)

    유튜버 강사도 아니고..
    공교육 학교 선생님이 음성변조 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왜 그런지 취지는 알겠는데..학습에 방해되고요.
    꼭 범죄자가 나오서 말하는 것처럼 보여요.
    뭔가 구린게 있어서 그런 것쳐럼..
    얼굴이 나오는게 아니고..목소리만 나오는 건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 39. 세상에나
    '20.5.25 12:57 P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발음이 안 좋아서 비대면 수업 한계있으시면...솔직히 학부모로선... ebs올리심 안되나요?
    인강도 대형아니면 월급 적고요.
    그리고 스토커는 교사 아니라 복지사, 회사원 등등 다양하답니다.
    교사기 때문에 권리 주장을 과도하게 하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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