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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가 수금 의도는 아닐겁니다.

... 조회수 : 7,810
작성일 : 2020-05-24 22:33:53
댓글들 보면 돌잔치 수금하려고 기쓰고 한다는 댓글들 있는데
.. 개인적으로 저도 돌잔치 크게 하는거 반대입장이지만...

솔직히 돌잔치가 수금의 의미는 아닐것 같아요.
저도 두아이 있고...
큰아이만 뷔페 돌잔치 했지만...둘째는 집에서 상차려서 시댁, 친정 부모님만 오시라 했어요.
큰아이때도 친구나 회사 사람 안부르고 시댁 부모 형제 조카,친정 부모, 형제, 조카, 그리고 가까이 사는 고모나 사촌 몇명 정도로요...
요즘 돌잔치 뷔페고 최소 인원 있고요.
뷔페도 싸지 않아서 오히려 손해 볼수도 있어요
가족들이 함께 오는 경우도 많아 돈이 많이 남고 그러지 않습니다
어차피 돈 많이 주는 사람은 직계 가족이구요.
이분들은 잔치 안해도 다 줍니다
돌잔치도 해본 분은 알겠지만...
상차림. 의상. 답례품 .메이크업 .사회자 , 스냅사진 등등 따지면
대단히 남는 장사 아닙니다.
수금이라기 보다는 과시욕(?) 같은거죠.
우리도 아이 낳고 이렇게 남들처럼 잘살고 있다 보여주기식..
그냥 겸사 겸사 아이나 우리가족 추억 한번 만들려고 하는 경우가 많울거예요.

그래도 궁극적으로 돌잔치 없어졌음 합니다.
하려면 그냥 가족 끼리만...














IP : 39.7.xxx.14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4 10:35 PM (220.75.xxx.108)

    글쎄요...
    뭐라 의미를 두건 간에 돌잔치가 남지않고 똔똔이거나 손해난다고 하면 확 줄어들거 같은데 원글님 생각은요?

  • 2. ...
    '20.5.24 10:3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가족들만 불러서 뷔페에서 하는 걸 뭐라 하는 게 아니잖아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람들까지 불러 모으니 수금 얘기 나오는 거구요
    알면서 모르는 척 그러지 마세요

  • 3. 무슨
    '20.5.24 10:37 PM (222.118.xxx.179)

    회사동료 지인 친구 친지들 다 부르니 뭐라하는거죠. 진짜 돌잔치를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 4. ㅡㅡ
    '20.5.24 10:37 PM (121.158.xxx.233)

    대단히 남는게 아니면 조금은 남는건가요? ㅜ
    별로 남지도 않는 거 왜 촌스런 한복입고 애 힘들게하고
    남왔다갔다하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좀 세련되게 살면 안되나 ㅜ

  • 5. ...
    '20.5.24 10:39 PM (218.232.xxx.162)

    겸사 겸사 아이나 우리 가족 추억 만드는데 왜 다른 사람들 불러요? 상차림 의상 답례품 메이크업 의상 스냅사진 있는 돌잔치 직계 가족끼리도 충분히 합니다.

  • 6. ..
    '20.5.24 10:40 PM (180.231.xxx.63)

    암튼 안예뻐요
    예쁘다 귀엽다 해주기도 지쳐요

  • 7. 이해불가
    '20.5.24 10:40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남들 불러 돌잔치 왜해요?
    동네언니 보니 3천 남더래요
    뭐했냐니까 대출갚았다며ㅋㅋ

  • 8. ...
    '20.5.24 10:41 PM (58.143.xxx.223)

    가족끼리 돌잔치 하는 걸 수금한다고 하는 게 아닌데요
    다 아시면서 좋은 댓글 안 달릴 거 왜 판을 까시는지

  • 9. ..
    '20.5.24 10:41 PM (121.158.xxx.233)

    3천 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래서 하는구나.. ㅋㅋㅋ

  • 10. 대규모는수금맞음
    '20.5.24 10:42 PM (106.102.xxx.163)

    우리 가족의 추억은, 우리 가족끼리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돌잔치에 직계 가족 아닌 사람은 제발 부르지 말고요
    이번 부천 돌잔치 확진도 직계 가족만은 70명이 될 수가 없으니까 비난을 받는 거잖아요

  • 11. ㅇㅇ
    '20.5.24 10:44 PM (122.42.xxx.192)

    가족들끼리하는건 모르겠는데. .
    아는지인 다 초대하고 하면 남는거 맞아요..
    주변에서도 남는장사라는 얘기 많이하고요..

  • 12. 그니까
    '20.5.24 10:45 PM (211.109.xxx.163)

    추억은 가족끼리만 쌓으면 돼요
    저희 시누이 딸 저에겐 조카죠
    시댁과 친정 중간이 저희 사는 지역이라 여기서 했는데
    최고 비싼곳에서 했어요 제작년에
    조카 시부모님 시누이 큰아버님 부부 오고
    이쪽에선 큰시누이 부부 남동생 작은시누이 그리고 외숙모 외삼촌인
    저희부부 갔어요
    이런경우가 제대로 된 축하고 추억이죠

  • 13.
    '20.5.24 10:45 PM (27.102.xxx.22) - 삭제된댓글

    태클이 아니라 진심 궁금한데 사람 부르는 돌잔치는 왜 첫째만 하나요?

  • 14. 아까 그 글
    '20.5.24 10:46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댓글에 대놓고 수금의 의미라고 한 사람이 있어서
    아직까지도 멍해요

  • 15. 글쓴이
    '20.5.24 10:46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둘째두 하고싶어하는데 그건 또 양심은 있드라구여

  • 16.
    '20.5.24 10:47 PM (211.206.xxx.180)

    전 돌잔치는 원칙적으로 가지 않았어요. 차라리 아기용품 하나 사들고 보고 말지...
    대놓고 돌잔치가 제일 남는다고 말하는 지인이 있었어요.
    보통 첫째만 하는 거 둘째도 해서 결국 욕 먹던데...
    정작 돌잔치에 애는 고생이고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 17.
    '20.5.24 10:51 PM (112.151.xxx.152)

    그렇죠. 수금이라기보다는, 남들도 하는 거 우리도 해주고 싶다는 거죠. 저희는 가족끼리 밥만 먹고 끝내긴 했는데. .

  • 18.
    '20.5.24 10:51 PM (27.102.xxx.22) - 삭제된댓글

    얼마가 남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손님들 축하금으로 아이 생일잔치 해주는 정도는 돼죠?

  • 19. 아휴
    '20.5.24 10:51 PM (221.140.xxx.230)

    아니, 상차림, 자기 의상, 스냅사진, 이런 걸 왜 사람들한테 수금받아서 충당하냐고요
    그래놓고 많이 안남는다니..
    결국 다른 사람 손 빌려 코푸는 격

  • 20. 수금
    '20.5.24 10:5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수금이죠.
    상차림. 의상. 답례품 .메이크업 .사회자 , 스냅사진, 동영상, 과시 다 하고 싶은데 수금을 안 하면 생돈 들어가잖아요.

  • 21. ㄴㅇ
    '20.5.24 10:57 PM (175.223.xxx.241)

    돌잔치에 들어간 돈 뺄려면 다 불러야줘.
    돌잔치초대하는거 정말 짜증나요. 가족끼리만했음 좋겠어요
    남편이 사업상 을입장인데 돌잔치도 초대한답니다.
    오래는데 안갈수도없고

  • 22. ㅇㅎ
    '20.5.24 10:57 PM (180.69.xxx.156)

    저흰 양가 직계가족만 모여
    호텔에서 식사했어요, 마이너스 150 ㅎㅎ
    진짜 식사자리 마련하려고 한거고
    당연히 마이너스일줄 알았어요.
    그래도 제아이 첫생일 가족들에게 거하게 식사대접하고 싶었어요

    맘카페보면 돌잔치에 신경쓰는 부모 아직도 있어요
    돌준맘 돌끝맘 하면서..
    엄마 드레스 입고 풀메하고 전 너무 촌스럽다느껴져서 싫더라구요

  • 23. ㅇㅇ
    '20.5.24 10:57 PM (223.33.xxx.158)

    과시도 맞죠 뭐
    나도 이만큼 살고 있다
    수금도 있고
    아예 주최측에서 돈 걷으러 다니던 경우도 있고
    아기아빠가요...ㅎ

  • 24. ....
    '20.5.24 11:01 PM (211.219.xxx.131)

    수금 맞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돈 안 받고 대접해야겠죠?
    아님 가족끼리 하던가요.

  • 25. 제일 짜증나는게
    '20.5.24 11:02 PM (118.235.xxx.226)

    돌잔치 초대장이에요.

  • 26.
    '20.5.24 11:05 PM (27.102.xxx.22) - 삭제된댓글

    직장동료까지 부르는 돌잔치는 다들 비슷비슷한 장소에 음식, 특별할것도 없는 컨셉인데 과시가 되나요? 초등 아이 생일을 호텔에서 하거나 정원딸린 레스토랑 통채로 빌리고 이벤트업체 불러서 놀이기구 설치하는건 봤지만요.

  • 27.
    '20.5.24 11:07 PM (175.116.xxx.158)

    회사동료생각나네요
    사장님 비롯 전직원 심지어 거래처까지 단체이메일로 초대

  • 28. ..
    '20.5.24 11:14 PM (203.229.xxx.9)

    전액자비로 돌잔치 여는건 아니잖아요. 우리귀한 아기 생일 함께 하고 싶다고 , 돌반지값 전혀 안받고 손님 순수하게 음식 잘 대접하는건 인정, 그거 아니고 봉투 받고 부페 대여해서 잔치하는건, 미안하지만 수금의 의미도 엿보이네요.

  • 29. 에궁
    '20.5.24 11:15 PM (1.225.xxx.246) - 삭제된댓글

    내 새끼는 내 눈에나 이쁘지
    솔직히 남의 자식은 이쁜 줄도 모르겠고 관심도 안 가죠.

  • 30. ..
    '20.5.24 11:25 PM (124.54.xxx.37)

    내과시 허세부리는데 남들이 주는 돈은 또 남아야하는게 정석이죠

  • 31. ....
    '20.5.24 11:26 PM (223.39.xxx.254)

    뭐가 어찌됐든 내자식만 이쁘지
    남의 자식 돌잔치
    바쁜데 왜 오라고 하는 지 이해할 수 없어요.
    그냥 직계만 모이는 게 맞는 듯.

  • 32. 둘째
    '20.5.24 11:35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둘째까지 돌잔치 한 친구있는데
    돌잔치 또 한다길래
    솔직히 민폐라고 직계끼리만 하랬더니
    애기가 서운해하면 어쩌냬요. ㅡㅡ;;
    본인이 서운하단 소리겠죠.
    마지못해 갔는데 진짜 거기 온 사람 절반이상
    표정이 즐겁지 않았어요.
    가족들끼리나 귀엽고 좋지.
    애는 힘들어 하루종일 울고 ㅠㅠ

  • 33. -_-;;
    '20.5.24 11:47 PM (121.130.xxx.55)

    아까 수금의미라는 것에 깜짝 놀랐다고 덧글단 사람인데요.
    인당 10만원 넘는 특급호텔 뷔페에서 정말 친한 사람들에게 한턱 거하게 쏜다 생각하고 했어요..
    정말 좋은 음식 대접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봉투는 전혀 안받았고... 선물 가져오신 분들 감사하게 받고
    선물도 너무 민망했지요... 전 봉투받아야하는지도 몰랐어요.
    아이 영상 틀고 오신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식사하시라고~
    가실 때 답례품도 준비했는데;;;; 우산으로요. 아이가 우산같은 사람이 되었음.. 하고.

    남는 게 있을 거란 생각은 해보도 못했구요 -_-;;;;
    근데 지금 남편에게 얘기하니
    우리처럼 하는 사람은 사실 없다고;;;;
    그래도 그렇게 했던게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좋았다고 하네요.
    그러고보니 저희집이 주상복합인데 지하에 돌잔치 부페가 있어요.
    그런 곳이 아마 그런 곳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제가 워낙 뭘 몰라서 그런가비다 했대요.
    유학생활도 길게하고 돌잔치 결혼식 가고 하는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아무 개념이 없었거든요.

  • 34. 돌잔치
    '20.5.24 11:51 PM (175.117.xxx.71)

    이거 진짜 초대장 받고 화 났어요
    친한 사람도 아닌데
    자기는 잘 차려입고
    어슬렁 거리기만 하면
    돈 들고 사람들이 오잖아요
    100명 초대하든 1000명 초대하든 생글거리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힘들겠어요
    예전에 직접 음식 만들어
    돌잔치 할때는 진짜 가족들만 불렀죠 음식하는거 힘든데 아무나 부르겠어요?

  • 35.
    '20.5.24 11:52 PM (110.12.xxx.252)

    수금이죠‥ 남한테 돈받아서 잔치하는거죠‥제발 가족끼리 하세요
    친구 친지들 부르지 말고

  • 36. 돌잔치
    '20.5.24 11:52 PM (175.117.xxx.71)

    욕 들어먹는 돌잔치는
    자기 자식의 첫출발을 위해서도 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 37. @@
    '20.5.24 11:55 PM (125.128.xxx.85)

    암튼 안예뻐요.
    예쁘다 귀엽다 해주기도 지쳐요.2222

    이 댓글 너무 웃겨요~

  • 38. 그니까
    '20.5.24 11:57 PM (125.177.xxx.43)

    추억은 가족끼리 ,,, 만들자고요
    결혼 장례는 이해ㅡ하지만
    다른건 타인 안불러도 충분히 치러요
    둘째가 서운해 할까봐. 진치 한다고 ㅎㅎ

  • 39. ㅎㅎ
    '20.5.25 12:00 AM (125.128.xxx.85)

    ㅎㅎㅎ 자기는 잘 차려 입고 어슬렁거리기만 하면
    사람들이 돈 들고 온대요.
    어쩜 재밌게도 표현하시는지....

  • 40. oo
    '20.5.25 12:01 AM (218.234.xxx.42)

    3-4만원짜리 흔한 돌잔치 전문식당 돌잔치는 수금 의도는 없어도 사실 돈 남지 않나요?
    결혼도 마찬가지고.
    아니라고 방방 뜨는 게 더 이상한 거 같아요.
    식대 인당 10만 이상이어야 하나도 안 남았단 말이 그나마 이해돼요.

  • 41. rainforest
    '20.5.25 12:16 AM (183.98.xxx.81)

    수금 의도 없으면 이 시국에 그런걸 왜 해요?
    다들 집콕 사회적 거리두기 하는데 굳이 남지도 않는 그런 행사를 왜 할까요 ㅋㅋ

  • 42.
    '20.5.25 12:27 AM (110.12.xxx.252)

    시국을 떠나서 정말 돌잔치 문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냥 가족 끼리만

  • 43.
    '20.5.25 1:02 AM (175.116.xxx.158)

    부조금.안 받으면 인정

  • 44. ㅡㅡㅡ
    '20.5.25 3:25 AM (70.106.xxx.240)

    돌잔치가 안남는다 내지 안남겼다 하는분들은
    아마 정말 소규모로 직계만 했거나 신라호텔 반얀트리 이런데서 한 사람들일거고

    저 아는 집은 최소 오백 에서 많게는 천오백까지 남겼어요.
    그냥 싸구려 돌잔치 전문 부페에서 하면 인당 부조 들어오는거랑
    중간에 바구니 돌려서 손님들한테 최하 오만원이상씩 돈걷는거 ㅋㅋ 하면
    충분히 본전 뽑고도 남아요. 웃기죠? 그래도 다 해요

  • 45. ...
    '20.5.25 7:02 AM (175.117.xxx.251)

    제 친구 돌잔치하고 차샀어요. 둘째때 또부르길래 안갔어요

  • 46. 그럼
    '20.5.25 7:16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부조금 받지 마세요. 반지도...
    최근에 후배가 종로에서 애들 돌반지 팔아서 인테리어에 보탰어요.
    반지값만 2천 넘게 받았어요.

  • 47. 님 글 보니
    '20.5.25 7:21 AM (59.6.xxx.151)

    수금 맞네요 ㅎㅎ
    의상, 사진
    그걸 남이 낸 돈으로 한 셈
    결국 밥을 비싸게 팔고 차액으로 엄마 아빠 옷 사입고 가족 사진 찍었다는 말이잖아요
    과시 ㅎㅎ
    저 애기 좋아하는데요, 애기들은 일상의 순간에서 의외의 모든 모습이 이쁘지
    불편한 옷 입고 땀 흘리며 고생하는 모습이 안타깝지 이쁘지 않아요
    돈 받아 드레스(새상 우스운게 돌잔치에 엄마 드레스 ㅎㅎ 어릴때 꿈꾸던 바비인형 놀이인지) 입고 가족사진 찍는게 무슨 과시거리요 ㅋ

  • 48. ....
    '20.5.25 8:16 AM (114.200.xxx.117)

    그래서 돈 받았잖아요..
    그게 수금이에요 .
    애 생일잔치랍시고 사람모아 수금 해놓고
    지금 생각해보니 아니라고 하고 싶은건가봐요

  • 49.
    '20.5.25 9:07 AM (112.152.xxx.59)

    저흰 양가 직계가족만 모여
    호텔에서 식사했어요, 마이너스 150 ㅎㅎ
    진짜 식사자리 마련하려고 한거고
    당연히 마이너스일줄 알았어요. 
    그래도 제아이 첫생일 가족들에게 거하게 식사대접하고 싶었어요

    맘카페보면 돌잔치에 신경쓰는 부모 아직도 있어요
    돌준맘 돌끝맘 하면서..
    엄마 드레스 입고 풀메하고 전 너무 촌스럽다느껴져서 싫더라구요2222222

    딴얘긴데 돌준맘돌끝맘이런 맘카페단어ㅠ
    이를테면 즤집,즤남편,즤애기,얼집, 첫찌둘찌(첫째둘째란 단어있는데왜!),...
    너~~~~~~무 싫어요 한글파괴수준 ㅠㅠ

  • 50. ....
    '20.5.25 12:44 PM (223.62.xxx.184)

    돈 문제만이 아니죠. 거기 가야하는 사람은 내 소중한 주말을 몇시갘을 낭비해야 하는거죠 남의자식 이쁘면 뭐가 그리 이쁘다구요.
    제발 돌잔치 좀 하지맙시다. 내 자식은 내 직계 가족한테만 예쁜겁니다!!!

  • 51. hap
    '20.5.25 2:47 PM (115.161.xxx.24)

    수금은 나도 돌잔치 갔던 집사람들만
    부른다 의미 아닌가요?

  • 52.
    '20.5.27 11:46 AM (70.187.xxx.9) - 삭제된댓글

    아니에요. 회사에 쫙 돌려서 교회 헌금 받듯이 돈 걷는 거에요.

  • 53.
    '20.5.27 11:47 AM (70.187.xxx.9)

    아니에요. 회사에도 돌잔치 초대장 쫙 돌려서 교회 헌금 받듯이 돈 걷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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