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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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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여자에게 뱀 같다고 말하는 건

ㅇㅇㅇ 조회수 : 6,720
작성일 : 2020-05-24 10:54:09

둘다 모임에서 알게된 지인들인데,


셋이 식사하자고 해서 따로 만난 자리에서 남자가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둘의 사이는 썸 내지는 연락하는 사이의 남녀였구요.


저는 여자와 자주 만나서 더 알고지내는 사이..였는데
무슨 영문인건지, 여자가 이 자리를 마련한거였구요.


그 남자는 딱히 뭐라 말하기 힘든데....나이들어 보이는 직장인 타입의 남자였고 (좋게 말해서 연륜있어뵈는..)
저도 있는 앞에서 여자를 덤덤히 평가하듯이 말하더라구요..


여자는 열심히 살고 배포 크고 능력도 있는 편인데,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강약약강에 인성이 많이 별로..

여자에게 배울점은 많다고 봤지만
뒤에는 알면알수록 인성이 실망스러운게, 수시로 남의 평가를 대놓고 하고
뒷담화를 수시로 하고 이간질에...남자같은 호전적인 성격이었어요.

(후에 상대적으로 만만한 저한테 상처를 주고, 피해를 입히기도 했구요)


그런데 나중에 이 여자가 저한테 대놓고 자랑하듯이..
나 그때 그 남자한테 샤넬백받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었다고,
나한테 잘한다며, 저에게 알수없는?? 자랑질을 했구요 .
(이후에는 그 남자 본 일 없고, 둘이서도 잘 안됐어요)

지난번에는 또 자기친구한테 이 남자가 호텔 뷔페에서 밥을 샀다며 또 자랑질?을 하더군요.
시간이 흐르고 저도 상대도 너무 안맞고 생각도 다르다고 생각해서,
서로 연락안하는 사이예요.


그런데 여기서 이런 여자를 가리켜 뱀 같다고 평가한건
교활하고 사악하다,, 이런 의미인가요? 무슨 뜻이죠?
IP : 110.70.xxx.3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4 10:58 AM (49.169.xxx.145)

    그런 사람의 평가가 뭐가 중요한가요? 의미를 알 가치도 없는거 같은데

  • 2. ..
    '20.5.24 11:02 A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분한테 물어보세요.

  • 3. 그남자
    '20.5.24 11:03 A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평가는 상관없는데 뱀같다는 말은 어떤 이미지일때
    쓰는 말인지 궁금해져서요.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이 여자를 만난건지도 알고싶구요.

  • 4. 그 남자의
    '20.5.24 11:04 AM (110.70.xxx.31)

    평가는 제 애인도 아니고 상관없는데
    뱀같다는 말은 보통 어떤 이미지일때 쓰는 말인지 궁금해서요.
    저도 나름 고생했기 때문에, 사람보는 눈이 없어서 이 여자를 만난건지도 알고싶구요.

  • 5. ㅇㅇ
    '20.5.24 11:05 AM (110.70.xxx.31)

    오랫동안 그 말이 이상하게 잊혀지지 않고 맴돌아서
    진심으로 궁금해서 글 쓴건데
    쓰나마나한 댓글은 달지말아주세요.
    위에서 서로 연락도 안한다고 분명 얘기했는데요?

  • 6.
    '20.5.24 11:07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사람 평가가 뭐가 중요한가요 222
    도찐개찐같아요 주고 억울해서 뱀?

  • 7. ...
    '20.5.24 11:08 AM (175.113.xxx.252)

    원글님이 생각하는 마지막 같은 뜻으로 쓰지 않나요 .. 보통 사람들한테 뱀같다는 이야기는 안하잖아요 .. 보통저여자 엄청 여우다 뭐 이런이야기는 들어봤어도 뱀같다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도 그런평가 듣는건 들어본 기억은 없는것 같아요

  • 8. ..
    '20.5.24 11:11 A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님은 그냥 그 여자분을 욕하고 싶은 것 같아 보이는데요.
    그런 글이 아니면 쓰나마나한 댓글인가요?

  • 9. ㅇㅇ
    '20.5.24 11:12 AM (110.70.xxx.31)

    네 저도 뱀 같다는건 부정적인 의미로 생각되어서요.
    근데 그남자 만날때 잠시간 여자가 부드러워지기도 했고..

    진짜인지 허세인지는 몰라도 여러번씩 선물을 받았다고
    저한테 자랑질을 하니 그 남자는 또 무슨 의도인가 그 심리가 궁금해서요.
    여자가 하는말이 진짜인지 거짓말인지 머리도 복잡해졌고
    진위를 알고싶었어요.

  • 10. ㅇㅇ
    '20.5.24 11:13 A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아직도 언어폭력에 일방적으로 당한 상처가 있어
    반박못한게 억울하고 화가 나서요.
    제가 그 여자한테 당한 피해로 정신과 치료받고 있다면
    그여자를 욕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게 이해가 가실까요?

  • 11. ㅇㅇ
    '20.5.24 11:17 A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평소에 말을 단정적, 판단조로 말하는 스타일이고
    동갑 나이인데도 자기가 마치 갑처럼 굴며 제 단점을 수시로 판단 지적했어요.

    나쁘게 말하면 항상 자기가 옳다는 소위 독불장군형 스타일이기도 해서
    제가 일방적으로 그 기쎈 사람의 언어폭력에 당했다는 생각이 있고 
    반박도 못하고 당한 것도 억울하고 화가 나서요.
    제가 그 여자한테 당한 피해로 정신과 치료받고 있다면
    그여자를 욕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게 이해가 가실까요??

  • 12. ㅇㅇㅇ
    '20.5.24 11:18 AM (110.70.xxx.31)

    여자가 평소에 말을 단정적, 판단조로 말하는 스타일이고 
    동갑 나이인데도 자기가 마치 갑처럼 굴며 제 단점을 수시로판단 지적했어요.
    자기친구와 집안, 외모 등을 비교하며 저를 내려까구요.

    나쁘게 말하면 항상 자기가 옳다는 소위 독불장군형 스타일이라
    일방적으로 그 기쎈 사람의 언어폭력에 당했고
    반박도 못하고 혼자 당한 것도 억울하고 화가 나서요.

    제가 그 여자한테 당한 피해로 정신과 치료받고 있다면
    그여자를 욕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게 이해가 가실까요??

  • 13.
    '20.5.24 11:2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남자가 더이상해요 스테이크ㆍ샤넬백 사주고 뱀이라니 그남자도 바라는거 못얻어서 뱀이라는 찌질이 같은데

  • 14. ...
    '20.5.24 11:23 AM (108.41.xxx.160)

    꼭 남녀 사이가 아니라도, 알면 하는 짓이 끔찍한 사람들이 있어요. 사악하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그렇게 당하고 나면 남한테 설명하기도 뭐해요. 처세술이 좋아서 그런지 그냥 본 사람들은 정 반대로 생각하니까요.
    가까이 있었던 사람이나 아는 거고, 징그럽죠.
    저도 트라우마가 있어서

  • 15. 국어를좀못해서
    '20.5.24 11:28 AM (59.28.xxx.25)

    언제 남자가 님한테 그여자 뱀같다고 했다는건가요?ㅠㅠ

  • 16. 여자가
    '20.5.24 11:30 AM (124.62.xxx.189) - 삭제된댓글

    남자한테 뭐 빼먹을 생각으로 만난걸 뒤늦게 남자도 깨달은거겠죠. 받을생각만 하구...
    억울하니까 그렇게 표현한거구요.
    뒷통수 당했다 생각드나보네요.

  • 17. mmm
    '20.5.24 11:32 AM (49.196.xxx.140)

    뱀이 뱀이죠 뭐.
    맘에 담아두지 말고 버려요
    시간 아깝네요

  • 18. 남자가
    '20.5.24 11:32 AM (115.140.xxx.66)

    더 비정상이고 이상해요
    그다음 원글님이 이상하고요

  • 19. ㅇㅇ
    '20.5.24 11:33 AM (110.70.xxx.31)

    맞아요 일방적인 내 피해의식인가 착각아닌가 했는데..
    비슷한 일 겪으신 분이 있군요ㅜㅜ

    처음에는 존재감없고 소극적인 제게 열성적으로
    다가오는게 적극적이라고 생각해 좋게 봤는데..
    알면 알수록 비호감이 되가고, 앞뒤에서 하는 짓이 징그럽고 혐오스러운 사람이 있더라구요.

    예전에 코모도도마뱀 관련 다큐를 보면서 잔인한 살육
    장면이 징그럽고 무서웠는데.. 그 사람이 떠올랐던 기억이 있어요 (그동물에 관한 글 검색해보시면 있어요)

    평소 웃사람처럼 비교질, 평가질에 사소하게는 자기는
    감사하는 모범적인 사람인데, 당신은 왜 식당에서 밥 사먹
    으며 감사하다고 안하냐고 어이없게 자극하는 타입
    (제가 평소 몸에 힘이 쉽게 빠지고 잘 까먹는 성격인데...ㅠ)
    그리고 저한테 남자한테 결혼해서 맞고 살꺼라며 악담하는 인상...
    그야말로 내 인생 최악의 인간을 겪었어요.

    이런 얘기 안믿는 분들은 평소 사람 조심하고 사세요.

  • 20. ㅇㅇㅇ
    '20.5.24 11:36 A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115.140.xxx.66 은 내가 이상하고 잘못이라는거네요.
    하는 짓이 무수 코모도 도마뱀을 연상케 했던 그 여자,
    자기 엄마조차도 너는 사람이 음흉하다고 했다던
    그런 여자, 님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만보니 댁도 억울해서 속이 뒤집어져봐야 피토하는 남의 심정을 알겠네요.

  • 21. ,,,
    '20.5.24 11:36 AM (70.187.xxx.9)

    꽃뱀 같다는 소리에요. 여자가 벗겨 먹었다는 의미

  • 22. ㅇㅇ
    '20.5.24 11:37 A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115.140.xxx.66 은 내가 이상하고 잘못이라는거네요.
    하는 짓이 무슨 코모도 도마뱀을 연상케 했던 그 여자,

    본인 입으로 자기 엄마조차도 넌 성격이 음흉하다고 했다던
    그런 여자, 님ㅡ댁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만보니 댁도 억울해서 속이 뒤집어져봐야 서럽게
    피 토하는 남의 심정을 알겠네요.

  • 23. ㅇㅇ
    '20.5.24 11:39 AM (110.70.xxx.31)

    115.140.xxx.66 은 내가 이상하고 잘못이라는거네요.

    하는 짓이 무슨 코모도 도마뱀을 연상케 했던 그 여자,
    본인 입으로 자기 엄마조차도 넌 성격이 음흉하다고 했다던
    그런 여자,
    댁도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만보니 댁도 억울해서 속이 뒤집어져봐야 피 토하는 남의 심경을 알겠네요.

  • 24. 제 느낌을
    '20.5.24 11:41 AM (115.140.xxx.66)

    그대로 말했을 뿐인데요. 이상한데 이상하단 말도 못합니까.
    하지만 기분 나빴다면 사과하죠.

    음흉하다고 느껴지면 안만나면 그만이지
    뒷담화는 왜 하시는 지. 저는 그냥 안만나고 맙니다.

  • 25. ㅇㅇ
    '20.5.24 11:41 AM (110.70.xxx.31)

    그 여자와의 관계에서 학을 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사람을 초판에 판별해서,
    다시는 이런 일을 안겪기 위해서 지금 이런글을 쓰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는 분은 패쓰해주세요.

  • 26. ㅇㅇㅇ
    '20.5.24 11:47 AM (110.70.xxx.31)

    네 무척 기분이 나쁩니다.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님의 기분이고 자유맞는데
    상황파악을 잘못하신거 같아서요.

    가해자에게 된통 당한 피해자가
    2차가해, 3차가해까지 당하는 기분이라서요.
    조용한 성격이라 만날 지인이 많이 없어서 갈수록
    비호감이라도 그쪽이랑 엮인거구요. 저한테 다른 친구와
    절교할 것을 종용하고는 어이없이 뒷통수치기도 했어요

    한번 직접 당해보시면 알텐데~
    아마 그 능수능란 현란함에 벙어리처럼 뻥져서 어버버..할 꺼같네요.

    난 그여자에게 앞담화.뒷담화.옆담화 다 당하고 대놓고
    밟히기까지 하고 먼저 당했는데,
    그 정도도 뒷담화라고 해서 못합니까?
    사람 속이 말이 아닌데, 윗님 진짜 답답한 양반이네요.

  • 27. ...
    '20.5.24 11:52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사악하고 악마같은 여자인 거죠.
    근데 그런 줄 알면서도 빠져들고
    남자를 쥐락펴락 하는 거죠.
    보통 여자들은 남자를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종속된다면 그런 여자들은 그 반대..
    바람 나서 집 나간 와이프에게 미련을 갖던
    친구 아버지 생각 나네요.
    그 딸인 제 친구도 그럴 소지가 다분했는데,
    어린 시절에 좀 당한 기억이..
    가정환경을 봐야 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게해
    준 인간이었는데 그 엄마처럼 남자 등치며
    살고 있겠죠. 아마도

  • 28. ...
    '20.5.24 11:53 AM (1.233.xxx.68)

    원글님이 아직 순수하신가 ...

    여자가 남자를 이용하는것을 남자도 알고 이야기하는거죠. 남자가 바보죠. 그걸 위해서 가방도 사주고 스테이크도 사준는건데 ..

  • 29. 뱀같다는 게
    '20.5.24 11:54 AM (1.235.xxx.101)

    다른 해석이 필요한 말인가요?
    그건 잘 모르겠지만
    댓글 단 거 보니까
    원글님 성격이 이상한 건 알겠어요.

  • 30. 한가지
    '20.5.24 11:58 AM (115.140.xxx.66)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원글님이 그여자분을 알지도 못하는 여기분들 앞에서
    그여자분에 대한 뒷담화와 안좋은 평가를 하고 있잖아요

    님이 바로 그 여자분을 혹시 꼭 닮은 건 아닌 지 한 번 돌아보시길 바래요
    님이 쓰신 글 과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서요.

  • 31. ㅇㅇ
    '20.5.24 11:59 AM (110.70.xxx.31)

    제 성격 어디서 어떻게 이상하다는건 말을 안하네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무슨일을 어떻게 겪었는지도 모르면서
    인터넷의 글만 보고 함부로 단정짓다니요.

    그렇담 제가 보기에도 1.235.xxx.101 댁은 사람을
    단면만 보고 경솔하게 판단짓는 소인배거나
    아무말이나 막하는 악플러 정도에 지나지 않아요. 내겐.

  • 32. ㅇㅇ
    '20.5.24 12:02 PM (110.70.xxx.31)

    그 두남녀가 어떤 교류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이용하고 당한건 맞아요. 서로 필요에 의해서였겠죠.

    남자도 그 여자한테 잠자리라던지, 뭔가 얻거나 받을게
    있어서 비싼 물건들을 사주며 선의를 베풀었을테구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여자의 자랑질이 허세 내지는
    거짓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다 사실이라고만 믿었거든요.

  • 33. ㅇㅇ
    '20.5.24 12:05 PM (110.70.xxx.31)

    그녀가 자기 인생을 열심히 사는건 인정하겠는데
    사악하고 악마적인 면이 있었던건 사실이예요.
    겉보기에는 성실하게 사는 평범한 사람같아 뵈는데 저도 그럴줄은 정말 몰랐어요.

    쥐락펴락하는건 맞는데 강요도 하고, 가학하며 스트레스
    주는 형식이라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팜므파탈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자가 유지가 안되고 항상 짧은주기에 바뀌거나 떠나가던...

  • 34. ㅇㅇ
    '20.5.24 12:09 PM (110.70.xxx.31)

    가정환경도 자기가 아버지에게 사랑받았다고 내세우긴 하는데, (심지어 저는 묻지도 궁금해하지도 않음. 안물안궁
    인데 얘기하다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를 해댐)

    아버지와 별거하던 집안이고, 엄마와 편먹고 아버지를
    배척하며 갈등겪던...소위말하는 콩가루집안이었어요.
    그래선지 남자한테 집착하기도 하고, 그들이 떠나가기도
    하고, 때론 쩔쩔매며 불안정해보였어요.
    저는 이 사람을 나르시스트타입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 35. ㅇㅇ
    '20.5.24 12:14 PM (110.70.xxx.31)

    먼저 공격하는 스타일도 아닌 난 일방적으로 뒷담앞담
    다 당하고 얼굴도 모르는 남의 뒷담 까지 들어야했는데
    나는 익게에서 반격이나 속풀이도 하면 안되고, 혼자 속 썩다 병이라도 걸리란 말인가요? ㅋ

    선비처럼 뒷담화하면 안된다는 도덕 교과서나 읊으면서 남을 평가할꺼면
    당신이 직접 그 코모도 도마뱀같은 여자 유형을 여럿 만나서
    가족으로도 곁에 두시구요. 직접 한번 겪어보시길 바래요.

    자꾸 사람 심경을 자극하니 솔직히 독한 소리밖에 안나와요.
    그 이후에도 제 성격에 대해서 이상 운운할 정도면 기꺼이 성격이상자가 될께요. 훗~

  • 36. 이해가 안가네
    '20.5.24 1:18 PM (175.223.xxx.173)

    당사자 앞에서 누구씨는 참 뱀같아 이랬다는 건가요?
    평가고 뭐고 남자가 미친놈이죠.

  • 37. 이상한 사람은
    '20.5.24 1:19 PM (124.62.xxx.189)

    정말 상상을 초월하게 이상하죠. 답이 없는 스타일이죠.
    원글님도 더 이상 엮이지 않게 조심하셔야겠어요.

  • 38. 이해가 안가네
    '20.5.24 1:20 PM (175.223.xxx.173)

    그걸 떠나 원글님은 들을 답 정해놓은거 같네요.
    이 여자 기분 나쁘고 이상해요. 제발 그렇게 좀 말해줘요.

  • 39. ㅇㅇ
    '20.5.24 3:06 PM (14.46.xxx.249)

    여자는 저한테 남편한테 폭행당하고도 결혼생활할 성격이라고
    앞에 대놓고 악담했다니깐요,
    이렇게 수차례 막말한 x이 미친년이죠.
    얘앞에서 그남자가 한 말은 지나가는 참새 수준..

  • 40. ㅇㅇ
    '20.5.24 3:07 PM (14.46.xxx.249)

    얘기하는게 정도를 넘고 저보다는 대학때부터 학과친구들이
    많은거 같고, 많다는 식으로 얘기하길래 상식선은 있겠지 싶었는데..
    알면 알수록 또라이다 싶더라구요.
    조심 안하면 내 정신과 영혼이 다쳐요.

  • 41. ㅇㅇ
    '20.5.24 3:08 PM (14.46.xxx.249)

    호소할 곳도 없이 일대일로 만나오던 지인이
    뒤늦게 소시오패스 내지는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 되어서 억울하니
    제 입장에선 당연히 욕해달라고 적고 싶죠.
    답정너 글이라도 이게 죽을죄도 아닌데... 어쩔수 없어요

  • 42.
    '20.5.24 4:29 PM (91.115.xxx.63)

    병원 좀 가세요.

  • 43. ㅇㅇ
    '20.5.24 5:27 PM (175.223.xxx.165)

    91.115댁이나 병원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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