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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딸엄마가 거지라기보다는

... |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20-05-23 16:03:14

아들 딸 모두 있는 부모가 아들한테 더 많은 지원을 해주려다보니 딸은 혼수만 해서 결혼시키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뭐 난 안그렇다 내 주변은 안그렇다 그런 댓글 많이 올라올 텐데 아직까지는 아들 딸 모두 있는 경우 아들한테 더 많은 재산을 주려는 부모가 훨씬 많죠.

제가 요즘 강남 집값 오르는 거보고 이젠 딸 집 마련 같은 동네에 못해주겠다 하니 왜 딸 집값 걱정을 하냐고 엄마들이 웃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말하는 엄마들 모두 아들 딸 둘 다 있는 분들...저처럼 외동딸 키우는 분들은 아래 글 쓴분도 그렇고 다들 하나 밖에 없는 딸 걱정돼서라도 최소한 집 한채 정도는 마련해주고 싶어해요.

82는 반반이 대세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집은 아들이 더 부담을 갖는게 현실이구요.

아들 집 전세금이라도 마련하려니 딸까지 해주긴 부담되는거죠. 사실 본인들이 번 돈으로만 집 마련하는건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잖아요.

음.. 아들 아들 딸딸 조합은 대체로 공평한 것 같아요. 둘다 안해주거나 둘다 어느정도 지원해주거나...

 저같은 경우는 어차피 외동딸이다보니 다 딸이 가질건데 미리미리 어느정도 재정적으로 지원해주는게 낫다는 생각이니 당연히 집값도 최소한 반 이상 부담할 거예요. 사실 혼수로 날라가는 비용 대는거보다 오를 가능성 있는 집을 마련해주는게 훨씬 낫죠. 어차피 내딸 명의이지 사위앞으로 해주는 것도 아닌데요. 요즘같이 이혼도 많은 세상에 어설프게 예단혼수 많이해서 이혼시에 다  날리는거보다  집에 비용을 대는게 더 현실적으로 보여요.


IP : 221.149.xxx.2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3 4:07 PM (39.7.xxx.67)

    제 주변을 보면 논리가

    딸은 눈을 낯추면 시집가요. (나이, 재혼, 직업 등등)
    아들은 눈을 낮출수없는 더이상 낮출곳이 없기도

  • 2. 맞아요.
    '20.5.23 4:08 PM (211.54.xxx.155)

    저도 밑에 반반 쓴 사람인데요. 저야 외동딸 한명이니까 나름 아이 앞으로 결혼때 자금 생각하고 있지만

    다들 딸 아들 있는 경우에 딸 아이에게 반반 해주기 어려워 하더라고요.

    결국 딸 아이에게 더 기댈거면서 왜 그렇게 결혼할때는 딸 아이에게 안해주려고 하는지...

  • 3. ..
    '20.5.23 4:10 PM (118.235.xxx.70)

    딸아빠는 다른가요?

  • 4. 저희
    '20.5.23 4:13 PM (223.62.xxx.121)

    올케 경우 친정 집이 아주 못살아요. 딸3 아들1명인데 딸3명이 연애를 해서 다들 10원도 없는 상태에서 결혼했어요. 그것도 대기업에 집가진 남자랑...친정만 3명다 현재 생활비 드리고 그와중 둘째는 시가와 갈등을 연끊고 친정만 보고 살고요. 아들은 집글고올 여자가 없어 결혼 못했어요. 현실은 여잔 10원 없어도 결혼 가능하고 뻔뻔하게 친정 가난하다 생활비 드리고 하지만 아들은 안된다는거
    결혼이 가난한 여자에게 아직은 지하방에서 지상으로 탈출 수단이 되죠. 앞으론 점점 힘들어 지겠지만

  • 5. ...
    '20.5.23 4:16 PM (221.149.xxx.23)

    그냥 대표적으로 딸엄마로 쓴거지 딸아빠도 같은 의견이죠. 오히려 아빠들이 딸 예뻐하기는 해도 재산문제에 있어서는 더 확실하게 아들한테 올인해요.

  • 6. 223님
    '20.5.23 4:20 PM (211.54.xxx.155)

    예전에도 역시 힘들었어요. 왜 달리 신데렐라겠어요? 그리고 이젠 반대로 남자 신데렐라도 오고 있는

    시대에요. 제 아는 분중 40대인데 여사장님 30 중반 평범한 직장남이랑 결혼했어요.

  • 7. 돈많은
    '20.5.23 4:29 PM (222.110.xxx.248)

    재벌만 해도 자기네 재산을 줄이고 싶지 않아
    딸이 결혼할 때 조금 밖에 안 떼줘요.
    그렇게 돈 많은 사람들도 딸한테는 반 안 주던데요?
    너느 니가 가는 그 시집에서 받아서 살아라는 마인드.
    그래서 돈 있는 곳으로 시집을 보냈으면 보냈지 자기네
    재산은 아들한테 거의 다 몰아주던데 여긴 맨날 아들딸 반반이라고 하긴 하죠.

  • 8. 여자
    '20.5.23 4:36 PM (175.123.xxx.211)

    신데렐라 이야기가 흔한 사회인가요? 돈 한푼 없이 집있는 대기업 남자...
    흔하지 않은 이야기가 일반적인 것 처럼 생각해선 안돼죠.

  • 9. ....
    '20.5.23 4:37 PM (221.149.xxx.23)

    점차 바뀌겠죠.. 재벌이야 회사를 대대로 운영해야하고 사업체가 있는 보수적인 집단이니 아들 고집하고 가부장제를 끝까지 유지하겠지만 뭐 그런 가구가 전체 몇프로나 되겠어요?
    예전같이 아들이 아들의 기능을 안하니(부모봉양 제사등) 점차 아들 선호가 사라지고, 자매만 키우거나 저처럼 외동딸만 키우는 집들도 많아지고 그렇게 지원반는 딸들이 많아지면 반반부담이 점차 당연해 지겠죠.

    또 우리아이 또래의 딸들은 우리세대와 달리 남녀차별 자체를 용납하지 않아요. 부모가 재산으로 차별하면 부모 얼굴 안보고 산다고 할거예요.
    지금은 여러모로 과도기라 그런 듯 해요.

  • 10. ...
    '20.5.23 4:48 PM (175.116.xxx.46)

    딸이라 조금 밖에 못해준다 이해한다해도
    양심은 있어야 되는데

    당연한듯 말하니 거지 소리 듣는겁니다.

    그걸 사랑기준삼고해시댁 한푼 못받는거는 억울해하고
    친정 못받는거 당연한나니 그럼 수준 맞춰 결혼하면 되는데
    기어이 남자는 돈 더 내놔
    되려 아들엄마 거지취급 ㅎㅎ

    저 아들 없는 사람인데요. 양심없는 덧글보니 거지소리 절로 나옵디다

  • 11. ..
    '20.5.23 4:50 PM (175.116.xxx.46)

    그리고

    재벌 딸은 조금 해간다해도 일반인들 몇배는 되요.
    주변에 재벌 아는사람 없죠? 개들이 무슨 혼수만으로 끝나는줄 아세요?

    암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마세요

  • 12. ㅎㅎㅎ
    '20.5.23 5:25 PM (222.110.xxx.248)

    암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마세요


    그저 몇 줄 글 하나 읽고 나를 다 알아요?
    말하는 거 보니 배운 거 없고 주변에 교양 있는 사람도 없고
    쥐꼬리만큼 어디서 주워 들은 걸로 싸가지없이 말하는 그런 것만 배웠나보네요.
    당신 글만 보고 당신처럼 글로 표현해보니 그렇게 나오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뭣도 모르면서 함부로 나대지 마세요.

  • 13. !!
    '20.5.23 5:37 PM (123.111.xxx.20)

    세상에
    원글님
    열폭 댓글들 무시하세요
    원님의 여러 의견들 다 맞는 말씀이에요

  • 14. 피씩
    '20.5.23 6:56 PM (175.112.xxx.243)

    222님
    재벌도 재산 딸 안준다니 혼자 망상
    재벌 누구요?
    쥐꼬리도 못주워 듣고 사시네요
    딸,아들 차별하니 결혼 반반준비도 못 한다 할 정도면
    그냥 딱 봐도 재벌과 상관없는 수준이구먼
    남보기는
    댁이 발끈 찔려서
    싸가지 없는 비아냥으로 정신승리 하는데
    돈없는 티나요.
    돈없으면 결혼을 하지를 말지 굳이?
    재벌이 자기랑 무슨 상관이야 ㅋ

  • 15. 재벌이라…
    '20.5.23 8:17 PM (58.121.xxx.222)

    재벌가 딸들 호텔, 백화점 등 물려받지 않나요?
    아들만큼은 아니어도 대충 삼성,현대나 기타 호텔이든 백화점이든 아니면 계열사 주식이라도 주지 딸 안주는 집이 드물지 않나요?

    저 아는 탄탄한 중소기업들도 회사는 아들줘도 딸들(이 친구)도 강남 큰 평수 아파트, 빌라에 생활비 일부, 현금 등 주지 안주지는 않던데요.

    제가 50전후인데
    강남 중산층 친구들, 그때는 결혼 때 오피스텔이나 상가등 남편에게 아쉬운 소리안하고 용돈 나올거리 마련해준 친구들도 여럿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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