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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입고 다니는거 아무렇지 않은분 계세요?

마흔하나 조회수 : 5,815
작성일 : 2020-05-23 13:56:26
레깅스 관련 글들을 읽고 있는데
그렇게 남 입는거에 관심들 가지고 사는거에요?
남들 와이존에 엉덩이 굴곡을 관찰하고 사는거에요?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레깅스 많이 있어요

근데 길에서나 어디서 레깅스 입고 지나가는 분들 한번도 눈여겨 본적없고
본인이 살이 있다는 컴플렉스??에 넉넉한 옷만 뒤집어쓰고 마냥 펑퍼짐하게 입는것보다는
운동이던 뭐던 하며 자신감있게 지내는 분들 진짜 멋지다고 생각하거든요

살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살 그게 뭐라고....

그리고 또 한가지는
레깅스 입고 사람들이 그렇게 길을 다닌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길에서나 대중교통에서 많이 본 적도 없는것 같은데

아래글을 읽다보니 같은 한국에 서울에 사는것 같은데 그렇게 레깅스를 많이들 입고 다니는데 저만 못본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몸매가 좋던 아니던 그걸 가지고 뒤에서 이렇게 말이 나올일인가 싶고

마지막으로 압권은 남자에게 잘보이려고 입는다 또는 남자들이 안좋아한다
남편이 질색팔색한다
이런 말은 도대체 왜 쓰는지 .....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르니 그럴수 있지만
남자가 싫어해
남자 꼬시려고 저런다
남편이 싫어한다 라는 표현을 볼때마다
여기가 진짜 연령대가 그렇게나 높은걸까? 아니면 아직도 대한민국의 여자분들 보통의 기준이 저런건가 싶어 급 웃프고...


레깅스 하나로 냄새이야기 까지 나오는게 정말...
익명의 공간이라 가능한 거구나 싶다가
사람들 마음속이 저렇게 지저분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암튼 레깅스 입고 지나가도 저처럼 아무렇지 않다는 분들도 계실까 싶어 글을 올려봤어요

날이 참 좋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IP : 61.72.xxx.229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3 2:0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지방 광역시인데 횡단보도에서 자주 봤어요.
    아마 주변에 헬스장이나 운동하는 곳이 있나 봅니다. 그런데 검정색이면 정말 감사하죠.
    피부색이나 회색 이런거 입고 지나가면 내가 뭘 잘못 봤나????하고 다시봐요.
    진짜 애기가 빨가벗고 걸음마하면 귀엽기라도 한데 깜짝 놀라요.
    그리고 저는 주변도 나처럼 놀랄까? 하고 오가는 사람 시선도 보는데 다 민망해하는 표정..
    진짜 안 본 눈 사고 싶어요.

  • 2. ...
    '20.5.23 2:02 PM (211.36.xxx.64)

    어머 저요
    전 그 많은 댓글들에 놀랐지만 여기 뭐 회원수가 많으니까요..

    민폐는 다른사람들 옷차림가지고 이러쿵저러쿵이 민폐죠

  • 3. ....
    '20.5.23 2:0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저요. 관심없어요

    다만 82에서 하도 레깅스입는다고 흉봐서, 딸이 입고 나갈땐 한마디하게 되더라구요. 잠수하러가냐고 ㅠㅠ

  • 4. ...
    '20.5.23 2:03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편해서이든 자신감이든 시선을 즐기던 저같은 이에겐 볼성 사나운건 있네요
    지나가다 보이면 보이니간 속으론 흉 볼랍니다

  • 5. ㅇㅇ
    '20.5.23 2:05 PM (61.72.xxx.229)

    컬러가 중요하긴 하죠
    아무래도 운동 경험있는 분들은 밝은색은 땀나면 투톤이 되니까 ㅎㅎ 자제들 합니다
    땀 안나는 운동 - 가벼운 요가- 정도는 기분전환으로 밝은색 입었구나... 하구요

    애기 ㅋㅋ 벗고 걸음마 ㅋㅋ 예상치 못한 곳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보게되는건 확실히 당황스러운건 맞는것 같아요 ㅋㅋ

  • 6. 저도 무관심
    '20.5.23 2:05 PM (1.228.xxx.58)

    관심이 없었는데 여기 글들이 하두 많으니까 레깅스 입은 사람들 보면 저 많은 여론들을 뒤로 하고 입고다니는구나 싶어요
    그 외엔 무관심 그리 흉한줄도 모르겠음

  • 7. ~~
    '20.5.23 2:05 PM (1.254.xxx.23) - 삭제된댓글

    제발 운동할때말고 길다닐때 반바지 하나라도 입어주세요.
    수영장에서 수영복입는거 뭐라안하지만 일단 길에 나오는 순간ᆢ난리날거 아시잖아요.
    다들 대놓고 말안할뿐이지 너무너무 불편해합니다.

  • 8. ...
    '20.5.23 2:05 PM (211.36.xxx.64)

    물론 정말 어쩌다ㅡ 몇년에한번정도 되려나ㅡ
    아주 밝은색입은 여인보면 쟨 뭐지 싶기는한데
    뭐 안본눈삽니다 이정도까지의 생각은 안들어요

    전 차라라
    이런 나와상관없는 타인의 옷차림이나 취향으로 얘기하는 소리가 안들은귀 삽니다 네요

  • 9. ㅇㅇㅇ
    '20.5.23 2:07 PM (59.7.xxx.155)

    님도 변태든 누가 쳐다보든 관심 뚝하면 될일이죠
    아랫분처럼 괜찮은 남자는 봐도 되고 변태는 불쾌하고 지정해줄일이 아니라

  • 10. ...
    '20.5.23 2:08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스킨색 아닌이상
    깜짝 놀랄 일 없어요
    운동 열심히 하나보다 그정도 느낌이에요

  • 11. ...
    '20.5.23 2:08 PM (119.64.xxx.92)

    부끄럼은 보는 사람 몫!!
    안 볼래야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지요
    엉덩이 가리면 그래도 양반이요

  • 12. ㅇㅇ
    '20.5.23 2:08 PM (61.72.xxx.229)

    물옷이랑은 조금 구분을 둬야 하지않을까요?

    외국은 뉴욕같은 대도시에서도 러닝들 많이 하더라구요
    그걸 미드나 영화로 보면 이상하지 않은데 우리나라 광화문이나 강남역에서 누가 운동복입고 러닝하고 있으면 조금 눈에 띄는....
    아직 다들 경험하지 못한 환경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되어요
    문화적 차이는 있지만 불편한 마음이 있더라도 너무 대놓고 보지 않고 시선처리 잘하고 살아유 ㅋㅋㅋ

  • 13. ....
    '20.5.23 2:08 PM (106.102.xxx.169)

    관심 없다고 말하시면서도 관심 없음의 이유가 전부 다 맞는 말이라 공감하고 갑니다. 관심이 없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기 때문이죠. 원글님이 말한 모든 내용에 공감! 모든 사람들이 이런 생각으로 관심 없으심 얼마나 좋을까요. 여자분들만이라도 전 연령에서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만 있어도 참 좋겠네요. 냄새 얘기에서 특히 대공감합니다....

  • 14. 저도 딱히
    '20.5.23 2:10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남들 옷에, 아니 남들 잘 안 보고 다녀요.시력이 나쁘기도 하고.
    여기서 말하는 y존 얘기도 그렇게까지 안보니까 그랬나?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데~~ 작년 초가을 경이었나?
    진짜 헉스런 레깅스를 본적이 있어요.
    좀 살집이 있기도 했지만 연핑크 레깅스가 ㅜ ㅜ 엉덩이 아래 껴있고
    속옷이 적나라하게 (검은 팬티..) 비치는게.,.
    그분이 제 앞에서 횡단보도 건너는데..신호대기중 차량 운전자들 안본눈 사고싶다 하겠더라구요..
    저도 뒤쪽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일부러 다른길로해서 갔네요.
    몸매를 떠나 연핑크(멀리서 봤을땐 하의 안입은줄..)에 속옷이 완전히 비치는건 진짜 아닌거같은데..

    이 일 전까지는 저도 레깅스 종종 입어서
    그냥 레깅스를 입던가 말던가 왜이리 말들이 많을까했는데
    저 사건 이후에는 그사람들도 나같은 경험이 있을거라 생각하게 됐어요.

  • 15. ..
    '20.5.23 2:11 PM (125.178.xxx.106)

    관심이 있어서 유별나게 관찰하고 쳐다보는게 아니고요
    그냥 바로 앞에 지나가면 아무 생각없이 보게되는 거죠
    왜 봤냐?안보면 되지?란 말은 하지 마세요
    그냥 눈이 있고 눈은 앞에 있는게 당연히 보이고 그래서 보게 된거니까
    근데 너무나 흉한 몰골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대부분 흉하더라는..

  • 16. ..
    '20.5.23 2:11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좀 입고다녀주길.
    살덩어리 표나건말건 그게 뭐라고..죠??ㅎㅎ

  • 17. ㄴㄴ
    '20.5.23 2:11 PM (61.72.xxx.229)

    저는 제가 레깅스를 입고 다닌다고 해도 내가 누군가를 그렇게 의식하며 본적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 내 와이존을 뚫어지게 볼거란 생각도 안해보고 살았어요
    그리고 워낙 ㅋㅋ 평범해서 아마 입고 다닌다고 해도 볼것 같지도 않고 제 운동용 레깅스는 정말 기능중심이기 때문에
    그냥 운동하는 사람이구나 정도로 생각할 것 같은데
    세상 번태를 제가 다 의식하면서 불편하게 살고 싶지도 않네요
    변태보다 상식이하의 댓글 (특히 냄새는....오마이갓...)이 더 공해같이 느껴지는 오늘이네요....

  • 18. 음..
    '20.5.23 2:11 PM (14.34.xxx.144)

    제가 70년대 초반생이고 90년대 대학다닐때
    압구정동 가면 진짜 비키니같은 옷 마구 입고 다녔고
    상의는 브래지어같은 옷 진짜 유행해서 입고 다녔거든요.

    바지는 헐렁~~한거 상의는 완전 비키같은거
    배꼽티는 기본으로 입었구요.

    우리끼리는 아무도 뭐라 안했어요. 걍 유행이고 다들 그렇게 입고다니고
    어른들은 아이고~했을꺼라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귀에는 아무말도 안들리잖아요?

    지금 레깅스
    어른들 보기에는 우리때 브레지어같은 옷 입고다니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혀를 끌끌끌 차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저도 저렇게 상의는 과감하게 입고다녀봐서인지
    지금 젊은 사람들이 레깅스를 입든 숏팬츠를 입든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걍 요즘 유행이구나~로만 받아들이거든요.

  • 19.
    '20.5.23 2:13 PM (223.39.xxx.242)

    신경 안쓰고 안보여요.
    너무 미우면 속으로 좀 안어율린다. 생각하지만 그건 다른 옷도 마찬가지고 레깅스라 그런거 아니에요.
    전 쿨한 성격은 아닌데 살면서 남에게 휘둘리는 삶이 지겨웠고
    저는 남을 휘두르지 않으려 애써요.
    저사람은 저사람대로 사는것이지.
    내눈이 제일 중요하고 (다른 이들에게도 물어보죠. 내가 이기적인거 보여주고 싶지 않으니. 그럼 여러명이 또 있어요. 자기눈이 중요한 사람들. 그러면 봐라 나는 사회적으로 대의에 맞는 눈을 가지고 있어. 그러니 내눈이 불편하면 너는 잘못입은게 맞아. ) 내가 생각하는게 제일 잘 맞는것이라 다들 내 생각대로 살아야 하고.
    그게 전 좀 지겨워요.
    왜 자기뜻대로 남의 삶을. 여러 이유를 들어 지적하려고 하죠.
    그게 다 맞고 옳고 대의에 맞고. 넌 그러면 예의가 아니고.
    그냥 그런게 좀 이상한거 같아요.
    근데 그들은 묘하게 정열적이라 모두를 교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세상사람들ㅇ 다 자기 같아야 하나봐요.
    전 그냥 아무생각 없고 오히려 저사람이 이상한 옷을 안입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피곤해요.
    다른이의 삶을 좌지우지 해야한다고 여기면서도 본인들은 독립운동하는줄 알아요. 그게 옳대요.
    옳은거 그른거. 그런 가치를 누가 정하나요.

  • 20. 저도 딱히
    '20.5.23 2:13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도 그 이후로는 적당히 두께있고 y존 안보이는걸로 사이즈도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주의해서 사게 됐구요.
    요즘은 또 일자바지나 부츠컷 스타일로 많이나와서 요즘은 그런걸로 사니 좀 덜 신경쓰이기도 해요.

  • 21. ㄴㄴ
    '20.5.23 2:14 PM (61.72.xxx.229)

    남자분들 입는거? 네 뭐 저는 괜찮아요
    요가하는 남자 강사님들 가끔 5부 레깅스 입으시는데 제가 운동하러 요가 왔지 선생님 몸매보러 요가원에 간건 아니니까요...
    그게 그렇게 거슬리는분들은 아마 남들보다 시각적 자극에 더 민감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 22. ㅇㅇ
    '20.5.23 2:19 PM (61.72.xxx.229)

    맞아요 ㅋㅋ 14님 저도 그 패션 기억나요
    요샌 그 나시를 반팔 위에 걸쳐입더라구요
    그 패션 볼때마다 옛날 생각났어요

    어떤 삶을 살면 앞에가던 옆을 지나가는 사람의 시각 자극이 그렇게 크게 다가오나 싶기도 하고요
    타인의 패션이나 취향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 조금 더 여유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건 다른거잖아요
    왜 자신의 잣대에 맞추어 아악 내눈.... 네 패션때문에 내 정신이 피곤하니 나는 바뀔수 없는 사람이니 네가 옷을 바꿔입어라....
    이런 마인드는 어떻게 해야 생겨나는지도 궁금하구요 ㅎㅎ

  • 23. ㅋㅋㅋ
    '20.5.23 2:19 PM (118.33.xxx.48)

    저 날씬하고 다리길지만, 필라테스나 헬스장 외에는 못입겠던데요.
    신경쓰여서 운동이 될까요?
    그리고 Y존은 뚱뚱함 보다도 옷의 문제일 경우가 많아요.
    지***, 안** 등은 티안납니다.

  • 24. 음..
    '20.5.23 2:20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2~3년전만해도 진짜 빤쓰같은 숏청바지 입은 여성분들 뒤에서보면 엉덩이라인이 전부 보여서
    깜짝 놀래기도 했어요.

    그때마다 아~~우리도 예전에 브래지어같은 상의 입고 다녔지~맞아~하면서
    딱붙는 진짜 짧은치마 입고 머리 치렁치렁하면서 다녔지
    역지사지하게 되는거죠.

  • 25. 많아요
    '20.5.23 2:20 PM (222.112.xxx.131)

    제 직장이 여의도인데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 여자 자주 봐요
    근처 피트니스 트레이너거나 아님 다니는 사람이겠죠
    난 누가 뭘 하든 별로 신경 안쓰는 편인데
    레깅스는 거슬리네요
    일단 넘넘 안이뻐요
    본인들은 몸매에 자신있어서 버젓이 나다니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여자 중에 레깅스 입고 이쁜 여자 거의 없을 거예요
    아무리 운동해도 인종적으로 펑퍼짐한 엉덩이에
    짧은 다리라 그거 뒤에서 보면 정말 안습인데
    본인들만 모르는 것 같아요
    운동해서 예전보다 나아진 자기 몸에 자신감 생긴 거랑
    객관적인 모습은 달라요
    자기 뒷모습 적나라란 사진 찍어서 보면 이불킥 각이죠 ㅎ

    하여간 다른 사람 시선을 확 잡아끌긴 하는데
    막상 보면 매우 흉한 차림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 26. ????
    '20.5.23 2:20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W만 아니면 괜찮아요.

  • 27. ㅇㅇ
    '20.5.23 2:21 PM (223.62.xxx.67)

    레깅스뿐만아니라 원피스류를 입어도 와이존 두드러진 굴곡은 민망할정도로 눈길이 가요.

  • 28. 음..
    '20.5.23 2:23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버스 손잡이같은 귀걸하고 검정색 입술 칠하고 다니고
    군화같은 신발 신고
    진짜 대단했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요즘 스포츠 레깅스 정도면
    이야~~건전한거다~싶어요.

    요즘은 요가, 필라테스, 자전거, 달리기, 걷기 , 헬스 이런건 기본적으로 다~하잖아요.
    그러다보니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스포츠를 하게되니
    스포츠웨어를 자주입게되고
    노인들도 편하다고 산에서 입는 옷 일상에서 입잖아요?

    남편들 바지 보세요.
    산에서 입는 옷 편하다고 집에서도 입고 외출할때도 입잖아요

    그런데 레깅스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그놈에 Y존인가~이거에 미쳐가지고

  • 29.
    '20.5.23 2:31 PM (218.155.xxx.6)

    Y존은 모르겠고.
    살색,연핑크 이런색 입은 사람 무의식중에 봤다가 깜짝 놀란적 몇 번 있어요.
    아래 벗은줄;;;;;;
    약간은 민폐 같지만 어쩌겄어요.
    본인이 좋다는데.

  • 30. ㅇㅇ
    '20.5.23 2:34 PM (61.72.xxx.229)

    222님 말씀대로 라면 꼭 레깅스 패션이 아니더라도 안예쁜옷이나 안예쁜 패션은 모두 이불킥감이라는 건가요?
    자신의 몸매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게 왜 이불킥 감인지 이해는 안되지만 일단 그렇다 하시니 그런걸로 치고요

    그렇다면 세상에는 내 기준에 적합한 나의 아주 주관적인 미적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만 다녀야 할까요?
    또 222님은 다른 누군가에 의해 판단 받을때?? 완전무결하신가요

    왜 내가 볼때 안예쁘다고 레깅스 입은 사람이 부끄러워야 하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100킬로 나가던 사람이 80킬로로 살빼서 자신감 있게 세상을 살아도 완벽하지?? 않은 모습이니 비난을 받아야하는건가요?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의 미적 기준과 가치가 있는거에요
    살이 좀 있어도 건강하고 강한 (김민경 개그우먼처럼) 걸 지향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의미로 레깅스를 입고 다닐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 31. 관찰은...
    '20.5.23 2:35 PM (223.62.xxx.131)

    누가 관찰을 해요?
    원글님은 밖에 나가서 님이 보고 싶은것안 볼 수 있어요?

    아름다운 풍겨, 꽃.. 보행이나 운전에 필요한 신호등...만
    보고 다른건 아예 안보이냐고요.
    하긴....그렇게 보고 다니려고 노력해도
    내 앞에 느닷없이 불쑥 끼어들어 보이게 하는건
    방법이 없지만..

    길가다 보고싶지 않았던 개똥이나 토사물을
    불쑥 볼 수도 있는거고
    그때의 불쾌함과 같은 거예요. 레깅스도.,

    개똥이나 토사물은 원인제공자가 사라져 버린 상태지만
    레깅스는 늘 같이 있으니....뭐라하는거고요.

    관찰은 무슨 관찰?

  • 32. 저도 동감
    '20.5.23 2:36 PM (119.66.xxx.35)

    타인의 몸매나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안씁니다. tpo에 거슬리는 정도(정장 입는 회사에 레깅스 입고 출근)가 아니라면 좀 관대해지면 안되나요? 몸매가 뭐그리 중요한가요?

  • 33. 외국은
    '20.5.23 2:37 P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

    레깅스 입은게 어울리든 안어울리든 입으면 입은가보다
    존중해주는데 여기는 이제 시작 단계여서 그런가 왜이리 불편한 꼰대들이 많은지.. 안보일거 내놓는 것도 아니고
    남들 리스펙트 못해주는거 보면 후진국
    다른건 선진화가 됐건만

  • 34. ㅁㅁㅁ
    '20.5.23 2:38 PM (49.196.xxx.46)

    싸고 편해서 한 대여섯개 가지고 일년 내내 입어요
    겨울엔 위에다 겹쳐 입기도..

  • 35. ㅇㅇ
    '20.5.23 2:41 PM (61.72.xxx.229)

    223님 레깅스를 개똥과 토사물에 비유하시는데요 이 공간에 개똥이난 토사물을 발견하고 이렇게 논란이 된적이 있었나요?
    얼마나 레깅스입은 사람과 늘 같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사실 저는 레깅스 입은 사람 발견하는것보다
    길에 널린 개똥을 더 자주 보는 것 같습니다만 그걸 이렇게까지 곱씹지는 않잖아요?

  • 36. , , , ,
    '20.5.23 2:41 PM (218.51.xxx.107)

    안다ㄹ 입는데 전혀 티안나요

  • 37. ex
    '20.5.23 2:42 P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관찰한적 없음.
    레깅스 입은 4쪽 궁둥이로 내 바로 앞에서
    마을버스 올라타니
    눈감고 버스 탈수도 없고 바로 눈 앞에서 본 것일 뿐임.
    강남역에서 였는데 투명한 레깅스였음. 30데니아도 안될것같은 옅은 회색 레깅스
    쿨레깅스라는 종류라는 것은 오늘 댓글보고 알게됨.


    길에서 만나면 피하고 외면할 수나 있지
    에스컬레이터 두 칸 위에 타서 갑자기 허리굽히는 여자에게도 당했음.
    이 사람은 엉덩이 4개는 아닌데
    남미여자 뺨치는 넘쳐나는 분량의 엉덩이였음.
    내릴 위치가 다 되어와서
    눈 질끈 감다가는 에스컬레이터 제대로 내리지도 못하고 앞으로 쓰러질 판.

    저 같은 경우 관찰아니라고 인정하실건가요.
    보기싫고 안쳐다봐도 속수무책으로 당한다구요.

    나머지 경우는 피해다니고 눈감고 재빨리 지나치고
    82에 입지말라고 글안써요.

  • 38. 음..
    '20.5.23 2:43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Y존에 집착하는거 벗어나지 못하면
    성폭행 당한거 가해자도 잘못이지만 피해자도 옷을 그렇게 입었으니까 원인제공했다~라는 그 인식
    못벗어나요.

    남자들 시선 받으려고 입는다.
    남자들이 쳐다보는거 즐기는거다
    여자 바바리맨이다
    이런식의 사고방식이 야하게 안입었으면 성폭행 안당했을텐데....라는 그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거죠.

    여자들도 이런생각을 못버리는데
    남자들 특히 고지식한 판사들이 어떠하겠어요?

    여자들이 여자몸에서 좀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봅니다.

  • 39. 신기하게도
    '20.5.23 2:43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레깅스 보다 시각적으로 휠씬 양호한
    골프복이나 등산복도 보기싫다는 글들 올라오는데...

    실제로 골프복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등산복이 뭐 어때? 라고 항변하는 사람도 없는데...
    유독 레깅스는 문화의 차이, 개인의 개성 존중, 자유..등을
    들먹이며 발끈하는 사람들이 왜그리 많은지...

  • 40. 많아요
    '20.5.23 2:45 PM (222.112.xxx.131)

    헐...
    원글님 제 글이 그리 불편하신가요??
    님은 님 몸매 자신있고 레깅스 좋아하면 입어요
    누가 뭐라 하나요??
    나는 그 레깅스 웃기고 이해 안간다구요
    제가 살찐 사람 뭐라 그랬나요?
    저도 날씬하지 않아요
    남들 보기에 흉한데 혼자 자신만만하게 입는 거 이해 안간다구요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

    레깅스에 이리 꽂혀서 묻고 따지고 흥분하는 원글이야말로
    레깅스에 지나치게 민감하다는 생각 안드나요?
    좋으면 그냥 입고 다니시라구요~~

  • 41. 00
    '20.5.23 2:45 PM (61.72.xxx.229)

    ㅋㅋ ex 님 설명하신 상황이 너무 웃겨서 조금 웃었어요
    위로 드립니다 ㅋㅋㅋㅋ
    저도 기억해보니 기억나는 장면이 좀 있는데 ㅋㅋㅋ 그냥 재빨리 잊었던것 같네요
    그런 사고?? 다음부턴 없으시길 바라요^^

  • 42. 신기하게도
    '20.5.23 2:45 PM (223.62.xxx.131)

    레깅스 보다 시각적으로 휠씬 양호한
    골프복이나 등산복도 보기싫다는 글들 올라오는데...

    실제로 골프복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등산복이 뭐 어때? 라고 항변하는 사람도 없는데...
    유독 레깅스는 문화의 차이, 개인의 개성 존중, 자유..
    심지어 선진국, 후진국까지 들먹이며
    발끈하는 사람들이 왜그리 많은지...

  • 43. 좀 늙음
    '20.5.23 2:46 PM (222.110.xxx.57)

    옷속에 숨어있던 젊음이 폭발하는 거 같아요.
    나이가 어느정도 드니
    비율이니 날씬함 이런 미적인 것보다
    건강함에 더 높은가치를 두게 되나봐요.
    동네공원에 산책다니는데
    온동네 젊은이들이 다 레깅스에 민소매 티셔츠 입고
    파워워킹이나 자전거 타고 다녀주면 고맙겠어요.

  • 44. ㅇㅇ
    '20.5.23 2:47 PM (61.72.xxx.229)

    222님 저도 222님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좀 늙으셨다고 하지만 마음 나이는 아마도 많이 젊으신거죠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 45. ㅇㅇ
    '20.5.23 2:51 PM (223.33.xxx.162)

    긴 티에 와이존 가려지게 레깅스 자주 입고 다니는데 젊은 아가씨들 와이존 안 가려도 별로 신경 안 쓰이던데요. 내
    몸도 아니고..유난히 난리치고는 곳이 여기 82아줌마들이고 나이가 많아 그런가 보다 해요. 본인 나이때는 잘 안 입는 옷이기도 하고 못 입는 옷이기도 하니...

  • 46. 지나가다
    '20.5.23 2:52 PM (223.62.xxx.193)

    원글님. 의견에 완전 찬성합니다.
    복식사는 캐주얼의 승리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Y Zone 이란 말 자체도 굉장한 차별을 담고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홈쇼핑에서 쇼 호스트들이 그 말 더더욱 널리 퍼뜨리는 거 같은데요.

    제발 자신에게 집중하고 관심갖고 사랑하며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 47. 한 30년 뒤면
    '20.5.23 2:59 PM (211.243.xxx.211)

    이 논란 없어질까요???
    TPO에 맞는다면 제발 남의 옷가지고 왈가왈부 안했으면 합니다

  • 48. 00
    '20.5.23 3:02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여자보는게 문제되나요?
    원글님 여자잖아요. 뭔가 논점을 잘못잡았네요

  • 49. ..
    '20.5.23 3:06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는 운동하시는 분이 레깅스 입으면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산책길에 운동하시는 분들 레깅스 차림에 달리기 하시는거 보면 편해보이구요.그런데 평상복으로 입으신 분들 보면 솔직히 이상해 보입니다. 몸매고 살을 떠나서요.
    싸이클 탈 때 입는바지를 평소 반바지처럼 입고 다니는 것 보는 기분이예요. 아마 제 기준에 레깅스=운동복이라는 생각이 박혀있어 그런가 봐요

    그래도 요즘 하도 많이 보고, 살색, 흰색 레깅스도 보다보니 진한색 입으신 분들은 그냥 봐지더군요.

  • 50. 00
    '20.5.23 3:08 PM (61.72.xxx.229)

    223님 제가 여자가 여자를 보는게 문제라고 적은것 같지는 않은데요
    제 논점을 잘못 파악하신것 같아요~

  • 51. ㅋㅋ
    '20.5.23 3:08 PM (58.127.xxx.198)

    생각나네요 90년대초반패션.
    핫팬츠,배꼽티,큰 링귀걸이 오렌지염색머리 컬러렌즈
    저 그거 다 해봤어요 ㅋ
    남시선 신경 안쓰고 내가 재미있어서.
    레깅스는 자타공인 몸매되지만 입진 않아요 운동할때 빼고는요
    현재는 이유불문 길거니에선 안입지만 그렇다고 남 비난할 생각은 안하죠 누가 입었어도 한번보고 잊어버려요
    그러나 레깅스잘어울리는 여자 지나가면 감탄하고 보죠
    애플힙,근육허벅지...
    노력의 산물이니...
    그외는 그러려니 합니다.

  • 52. ^^
    '20.5.23 3:10 PM (1.236.xxx.96)

    연한색,튀는색 입은 사람은 눈길이 가긴해요. 근데 한번 사는 인생 본인이 하고 싶은데로 사는거죠. 레깅스 입고 회사 가고 결혼식장 가는 사람은 없잖아요.

  • 53. ...
    '20.5.23 3:21 PM (59.29.xxx.152)

    전 그 자신감이 부러워요. 편햐서 입고 싶은데 용기가 없거든요

  • 54. 자유
    '20.5.23 3:27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레깅스 입고 남의 시선 신경 안쓰는건 원글님의 자유,
    그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Y존, 엉덩이골 신경쓰면서 눈살 찌푸리는건 다른 사람들 자유죠.
    각자의 자유를 인정하면 됩니다.

  • 55.
    '20.5.23 3:41 PM (122.42.xxx.138)

    입는것도 자유. 안본눈 삽니다도 자유에요.
    근데 다 차치하고라도 레깅스 입으려면 팬티 컬러라도 밎춰 입고 w굴곡 심한 분들은 y존 티안나는 재질 레깅스좀 입고 다니세요. 그건 진짜 객관적으로봐도 안구테러고 부끄러운거 맞아요

  • 56. ...
    '20.5.23 3:51 PM (59.29.xxx.152)

    뭘 안구테러에 부끄럽다 가르 치나요 본인이 좋다는데...보이면 그냥 그런갑다 하세요. 보기 싫음 집에만 계시구요

  • 57.
    '20.5.23 3:53 PM (122.42.xxx.138)

    좋으면 계속 그러고 다니세요^^ 부끄럽고 안구테러라는 내생각 간섭 마시구요. 뭘 집에만 있으래?

  • 58. 후진
    '20.5.23 4:12 PM (117.111.xxx.67) - 삭제된댓글

    마인드 개나줘버리고 자신에게 집중해요

  • 59. 나짱
    '20.5.23 4:23 PM (14.32.xxx.99)

    레깅스 관련 글이 매번 대문으로 가는게 신기하고 놀라운 1인
    나가면 흔한 차림 중에 하나일 뿐
    뭐 그리 남의 옷차림을 유심히 볼까 싶네요.
    Y존이 보인다?
    남의 다리 사이에 시선주는게 실례 아닌가요?
    맑은 하늘에.. 하얀 구름에.. 초록 나뭇잎에..
    볼 것도 많고 많은데 그만 좀 합시다.

  • 60. 후진
    '20.5.23 4:29 PM (112.154.xxx.39)

    당신은 좋고 편해서 입는거 그리 입고 다녀요
    보는 사람들 그흉직한 뒷태 앞태 적나라한 레깅스 입는 사람들 싫고 흉보는것도 내맘이고 진짜 너무너무 꼴보기 싫어요
    꼴보기 싫어 안보고 싶은데 앞에 걸어가면 피하기나 하지 에스컬레이터나 좁은 엘베 같이 타거나 하면 진짜 민망하고 여자로써 내가 부끄러워요
    거울은 보고 자신의 모습 옷차림 한번은 생각하고 밖에 돌아다니는건가 싶어요
    솔직히 살색 레깅스 입고 사람 많은곳에 상의마저 짧게 입은 여자들 보고 미쳤나 뇌가 없나 싶어요
    편하고 좋으면 왜? 한여름에 옷은 왜 입어요 시원하게 비키니 입지..내가 좋아 입는다는데 왜 욕해 그래보쇼

  • 61. 저요
    '20.5.23 4:35 PM (75.156.xxx.152)

    레깅스를 입든 말든 남들 옷차림에 왜 이리 지적질들인지 모르겠어요. 남의 옷차림과 외모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들이 레깅스 입는 사람들 보다 더 볼썽사납습니다.

  • 62. ..
    '20.5.23 4:4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레깅스 를 여자가 여자를 볼때 시선보다
    남초가서 레깅스 댓글 같은거 한번 읽어보세요 여기 늙은 꼰대들 많아서 그렇다 그렇게만 생각말고요
    어떤식으로 대부분 생각하는지ᆢ
    레깅스발명가에게 상줘야한다
    소세지에 도끼자국 감사하다
    충격적인 솔직한 글 많아요 그런글 보니 노출없어도 레깅스가 남눈요깃거리는 충분히 되는 옷은 맞아요 입는자유도 있으면 보는 즐기는 자유도 있는거죠 억지로 입는 옷은 아니니까요

  • 63. 남의
    '20.5.23 5:02 PM (119.66.xxx.35)

    엉덩이가 4개면 그게 그리 불편한가요? 그렇게 따지면 셀룰라이트 많은 팔다리로 민소매, 짧은 바지 입는 사람, 뼈가 다 보일정도인데 역시 노출이 많은 옷을 입는 사람, 털이 부숭부숭한데 반바지 입는 사람, 다리 굵은데 치마 입는 사람, 어깨도 안 넓은데 니트나 셔츠 입는 남자, 기미 잔뜩인데 생얼인 사람, 여드름 난 사람 등등 다 이상하고 거슬리겠네요?
    무슨 장례식장에 살색 레깅스 입고 나타나는게 아닌바에야 내 눈앞에 지나가면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왜이리 남의 몸매를 거칠게 평가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제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 립스틱, 옷 등등 좋은게 눈에 들어오지 뭐 알록달록한 수면바지에 헤어롤까지 장착하고 일상생활하는 사람들 (제 기준 안하는 저는 안하는 옷차림입니다.)을 보더라도 그냥 흘려보내지 눈에 담지 않는걸요.

  • 64. 공해
    '20.5.23 5:48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도대체 보는 사람을 탓하는 무개념이 놀랍네요.
    시선을 허공에 두고 다니나요?

  • 65. rudrleh
    '20.5.23 9:05 PM (223.62.xxx.12)

    남이 뭘입든 관심도 없어요
    가끔 여기 댓글보면 참 남의 복장에 관심도 많고
    성적인 시선으로 사람 몸을 평가하는 이상한 사람 많은 거 같아요 남의 몸을 1.5초 이상 볼 이유가 있나요? 특히나 요즘 레깅스는 잘 만들어서 그들이 그렇게 욕해대는 와이인지 뭔지 티도 안 나던데

  • 66. 저는 궁금한게
    '20.5.23 10:42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찌찌 튀어나온 건 괜찮고 Y존이나 네 쪽 엉덩이는 안되는건가 신기해요

  • 67. 눈알관리
    '20.5.24 2:22 AM (223.38.xxx.233)

    못하는 인간들이 문제지
    뭘 입든 무슨 상관 이겠어요.
    얼마나 할짓이 없으면 남 뭐 입었는지 보고 관찰하고
    기분나빠하고. 옷이 때리나요? 피해 준 것도 없는데
    무슨 권리로 입으라 말라 기분나쁘다 아니더 하는지
    무식한 한국인들

  • 68. b레깅스
    '20.5.24 2:27 AM (223.38.xxx.233)

    레깅스 욕하는 아줌마들 보세요
    저는 등산복 입은 아줌마들 보면 그렇게
    꼴보기 싫어요. 형광 원색 똑같은 짜리몽땅 바지
    단체로 등산복 입고 패키지 관광 가는거 보면 모지리들 같아요.
    레깅스는 이쁘기라도 하지. 등산복
    평소에 입지마요 안구테러니까.
    아 편하다 이런식으로 하고픈말 생각 무식하게
    표출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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