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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핀 올케, 당연히 친자확인 해봐야 하는 거 아니예요?

속터져 조회수 : 22,526
작성일 : 2020-05-23 01:32:46
5년 전 바람 핀 올케하고 그냥 살던 오빠가 이제 이혼을 하겠다는데
조카를 오빠가 키우겠대요. 제가 친자확인부터 하라고 했더니
욕을 하고 난리네요. 아니, 바람을 1년 피웠는지 2년 피웠는지,
결혼 전부터 남자가 있었는지 바람 핀 년을 어떻게 믿어요?
엄마한테(올케에겐 시어머니) 애 맡기고 바람 피러 다닌 년을
어떻게 믿냐구요? 신경 안 쓰려고 해도 혹시라도 친자 아닌 아이
끌어안고 홀애비 고생길 훤히 보이는데, 어후 속터져!
최고 대학, 최고 학부 나오면 뭐하니, 병신, 병신! 마누라 바람 핀 것도
모르고, 어후! 어후!!
IP : 223.62.xxx.215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3 1:34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남의 가정일엔 참견 안하는걸로..,

  • 2. Mmm
    '20.5.23 1:34 AM (70.106.xxx.240)

    그냥 만약 정말 친자가 아닐경우
    이미 애한테 정들대로 정들어서 본인도 사실을 인정하기 두려워서 그럴수도요. 만약 친자가 아니라면 본인도 못견딜테니 그냥 키운다 이런거
    근데 딱 보면 알지 않나요 닮은거 안닮은거요

  • 3. 자기자식은
    '20.5.23 1:36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알아요. 알아봐요.

  • 4. ...
    '20.5.23 1:3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의심 갔으면 오빠가 벌~~써 해봤겠죠.
    하나도 안 닮았나요?????

  • 5. ...
    '20.5.23 1:38 AM (1.233.xxx.68) - 삭제된댓글

    닮았겠죠.
    설마 전혀 안닮았겠어요?

  • 6. ...
    '20.5.23 1:38 AM (1.237.xxx.189)

    확신할정도로 닮았음 원글이 친자확인 하란소리 안하겠죠

  • 7. 속터져
    '20.5.23 1:38 AM (223.62.xxx.215)

    닮았다고들 하는데 제 눈엔 안닮았어요. 지 엄마 닮았지.

  • 8. ???
    '20.5.23 1:40 AM (121.152.xxx.127)

    님이 들쑤셔서 친자확안했는데 친자 맞으면 엄마가 절대 데려갈듯..의심하는 애비밑에서 못키운다고...오빠가 님 평생 원망각

  • 9. ....
    '20.5.23 1:4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매하죠
    울 애도 눈부위를 나를 닮아서 말 안하면 남편 아들인지 모를정도에요
    닮은건 납작한 뒷통수뿐
    울 조카도 하나는 동생을 닮은듯한데 또하나는 올케를 닮았고

  • 10. 참말
    '20.5.23 1:42 AM (125.186.xxx.16)

    못됐다.
    조카 생각은 안중에 없구만.

  • 11. ...
    '20.5.23 1:42 AM (1.237.xxx.189)

    애매하죠
    울 애도 눈부위를 나를 닮아서 말 안하면 남편 아들인지 모를정도에요
    닮은건 납작한 뒷통수뿐
    울 조카도 하나는 동생을 닮은듯한데 또하나는 올케를 닮았고
    의심해볼 정황 아닌가요
    다른것도 아니고 바람인데
    여자야 자기가 낳았으니 지자식이 분명하지만
    남자는 어찌 알겠어요

  • 12. 속터져
    '20.5.23 1:46 AM (223.62.xxx.215)

    저는 끔찍해요. 울 엄마하고 오빠가 지를 얼마나 믿었는데! 조카도 친자확인 하기 전까지는 정 안갈거같아요.

  • 13. ㅇㅇ
    '20.5.23 1:48 AM (175.207.xxx.116)

    친자확인 하는 거 어렵나요?
    저 같으면 저라도 해볼 거 같아요

  • 14. ..
    '20.5.23 1:50 AM (115.140.xxx.145)

    몰래 하세요. 저같음 몰래 합니다
    아이를 엄마가 데려가면 모를까 아빠가 키운다면 해볼듯해요

  • 15. ㅡㅡㅡ
    '20.5.23 1:51 AM (70.106.xxx.240)

    당사자가 안하겠다는데 어쩌겠어요
    머리카락도 모근까지인가 몇개씩 뽑고 그래야하는데
    본인모르게 할수도 없고..
    답답해도 본인이 다 떠맡겠다는데 어째요
    저러다 재혼하고 싶은 여자나 나타나고 그래야 좀 달라질까
    아직 부인한테 미련있는거죠
    애까지 부인 줘버리면 영영 부인 못볼까봐요
    바람난 여자 데리고 살때는 본인이 좋으니 산거에요 여자는 아닌데

  • 16. 몰래하는건
    '20.5.23 1:5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불법이에요.

  • 17. ....
    '20.5.23 1:53 AM (1.237.xxx.189)

    바람난 여자가 무슨 애를 데려가요
    애 데려갈 여자였음 바람도 안피워요

  • 18. ....
    '20.5.23 1:53 AM (125.185.xxx.145)

    이미 몇년 키웠는데 그럼 자식 아닌가요...

  • 19. 그게아마
    '20.5.23 1:54 AM (70.106.xxx.240)

    아빠 본인 구강내 상피세포도 채취하고 (면봉으로요)
    모근 다 나오게 머리카락도 내야할걸요 몰래 못할텐데
    그리고 전에 판례인가.. 친자 아닌거 나와도 양육비는 내야한댔나 ㅡㅡ;;뭐 어이없는 판례도 있었어요
    암튼 잘 알아보시고
    제가볼땐 아직도 전처에 대한 미련이 남아 저런다 싶어요

  • 20. ..
    '20.5.23 1:56 A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고모랑 조카 유전자 검사는 안 되나요.

  • 21. 속터져
    '20.5.23 1:57 AM (223.62.xxx.215)

    뭘 좋아서 살아요? 바람 핀 거 들키고 애 엄마없는 아이로 크게 하는 거 싫다고 울고불고 해서 오빠가 봐줬던거예요. 그 때 갈라섰어야 하는데 병신 같은게 참고 살다 속병나서 이제 헤어지겠다네요.

  • 22. ..
    '20.5.23 1:57 AM (115.140.xxx.145)

    아..몰래하는건 불법이예요?
    하..

  • 23. 행여나
    '20.5.23 1:59 AM (70.106.xxx.240)

    애 봐달라고 님이나 님 친정에 들이댈수도 있어요.
    남자들 대부분 혼자 애 못키우고 자기가 키운대놓곤 조부모나 여자형제네 갖다놓거든요
    친자확인 하기전까진 꿈도 꾸지말라 하세요

  • 24. 그래도
    '20.5.23 1:59 AM (222.110.xxx.248)

    키운 정이 있어서 서로 부자로 알고 살면 계속 그렇게 사는 거지
    뭐 떼놓아서 님한테 덕 되는 거 뭐 있어요?

  • 25. ...
    '20.5.23 2:00 AM (223.39.xxx.227)

    맞아요 원글님과 혈연관계가 있는지 알아보면 되겠네요.
    조카 칫솔이랑 원글님 모근 있는 머리카락 같은 거 있으면 검사할 수 있는 걸로 알아요.

  • 26. ...
    '20.5.23 2:00 AM (1.233.xxx.68)

    유치원 정도 다니면 ...
    외모보면 알텐데 ...
    혹시 딸인가요? 첫딸은 아빠 대부분 닮아서 ...

  • 27. 구리고
    '20.5.23 2:01 AM (70.106.xxx.240)

    아마 친자확인 하고 아닌거 나오면
    동네방네 다 소문날거고.. 직장이건 동문이건 친구.지인 이웃 친척 등등
    그래서 쪽팔려서 못하는 경우도 허다해요
    어떻게든 친자확인 하게 하세요 님 부모님이 드러눕든 뭘하든
    특히 결혼생활 기간따라 의심이 가면 꼭이요
    친자확인 열명이 하면 그중에 네명이 친자 아니라고 나와요. 높은 확률이에요

  • 28. ...
    '20.5.23 2:0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몇년 키웠어도 친자 아님 자식이 아니죠
    그래도 키웠으니 자식이라는건 도 닦는 얘기고요
    본인들 같음 남편이 바람피워 낳은 자식 키울건가
    계속 이상한 소리들 하네요

  • 29. ....
    '20.5.23 2:0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몇년 키웠어도 친자 아님 자식이 아니죠
    그래도 키웠으니 자식이라는건 도 닦는 얘기고요
    본인들 같음 남편이 바람피워 낳은 자식 키울건가
    계속 이상한 소리들 하네요
    그래서 여자가 바람 피우면 자식은 존재마저 부정 의심당하고 더 불쌍해지는거죠

  • 30. ....
    '20.5.23 2:04 AM (1.237.xxx.189)

    몇년 키웠어도 친자 아님 자식이 아니죠
    그래도 키웠으니 자식이라는건 도 닦는 얘기고요
    본인들 같음 남편이 바람피워 낳은 자식 키울건가
    애 키우는데 드는 노고가 얼만데
    계속 이상한 소리들 하네요
    그래서 여자가 바람 피우면 자식은 존재마저 부정 의심당하고 더 불쌍해지는거죠

  • 31. ㅡㅡㅡ
    '20.5.23 2:05 AM (70.106.xxx.240)

    친자 아닌거 알고도 키우라니.. 그것도 바람나서 나간 여자 애를요?
    본인 아들이나 형제가 그런경우 당해도 그런생각이 들까요
    남편이 딴여자 사이에서 낳아온 애 키우란 격인데
    그 여자가 데려가야죠
    애 하나 키우는데 돈이며 인생 시간이 다 들어가는데 .
    나중에 재혼하려고 해도 애딸린 남자는 어려워요
    이런저런 의혹 다 없애고 확실하게 하는거지 나쁜일이 아니에요
    다른 이혼사유도 아니고 바람을 오래 피우고 나간 경우면 해야죠

  • 32. ..
    '20.5.23 2:05 AM (118.235.xxx.183)

    남일이라고 부처님 반토막같은 소리들 하시네.. 저같으면 몰래 해보겠어요

  • 33. 네네
    '20.5.23 2:07 AM (222.110.xxx.248)

    내 경우라도 내가 키웠으면 내 자식이죠.
    내가 그 애 몇 살때까지 키웠는데 친자확인해보고 아니면 버릴라구요?
    개새끼도 그렇게 안 하면서 사람 새끼 한테는 그런 마음이 다 없어졌나요?
    다들 왜 그래요?
    개새끼도 버린 것도 잘도 갖다 키우더만
    아무렴 사람새끼가 개새끼만 못해서 개새끼한테 하는 것도 못해요?
    내가 정주고 키웠으면 내새끼죠
    혈연검사해서 아니면 넌 이제 내새끼 아니다 그렇게 되는거에요?

  • 34. ......?
    '20.5.23 2:10 AM (223.62.xxx.189)

    222 110 이상하네
    에미가 자기 새끼 키움 되지
    자기 새끼 아니면 그냥 아닌 거지 버리긴 뭘 버림?
    고모랑도 유전자 조사 가능할 것 같으니 원글님이랑 가능한가 알아보세요
    아이 머리카락 한두 개쯤 주워가는 건 일도 아님

  • 35. 위에
    '20.5.23 2:11 AM (1.237.xxx.189)

    개새끼는 알고 데려다 키우는건데 속고 내자식인줄 알고 키우는거와 어찌 똑같나요
    그렇게 사랑이 많으면 그렇게 버려진 자식 불쌍한 아이들 데려다 대신 사랑주며 키우세요
    남에게 왜 그렇게 못하냐고 하지 말고
    어디 아이 입양이라도 하고 하는소리죠?

  • 36. 뭐래?
    '20.5.23 2:11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아내가 바람펴서 만약 상간남의 핏줄이라면 그럼에도 남인 남편이 혼자서 그 애 키우고 살라고요?
    그 애미한테는 확실하게 자식인데?
    솔직히 애는 엄마가 키우는 게 낫잖아요.
    애를 엄마가 키우면 아빠가 그애 버리는 게 되나?
    상간남의 핏줄을 부부가 키운대도 기암할 판인데 남편 혼자 키우라니 말이야 막걸리야
    상간녀의 아이를 아내 혼자 키우고 남편은 또 다른 여자랑 재혼하면 그것도 이해되나요?

  • 37. 팔88팔
    '20.5.23 2:13 AM (211.245.xxx.15)

    친자가 아닐경우 애를 버리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거 같은데 버리는게.아니라 이경우는 친모에게 보내는 겁니다.
    아이를 위해서도 검사하는게 맞아요.
    계속 의심하며 살 바엔 한번에 결론짓는게 모두에게 나은 선택이 될거예요.

  • 38. 애아비가
    '20.5.23 2:14 AM (222.110.xxx.248)

    키우고 싶다하니 하는 말이잖아요.
    세상 모두가 다 똑같은 생각으로 살 거라고는 생각 마세요.
    나차럼 아니면 저 애 아빠도 그런지 몰라도 설령 배우자가 바람 피웠고
    이제까지 키운 내 애가 나하고 관계 없는 애라 해도 내가 이제까지
    정성들여 정들여 키우고 시간을 보냈는데
    집에 들여온 개새끼도 맘에 ㅇ나든다고 들여왔다가 내던지지 않는데 하물며
    사람새끼를 갖다 버려요? 싫다는 사람한테다 줘요?
    고아원 가서 생판 보도 못한 애도 데리고 와 키우고 남의 애도 후원하는데
    막말로 남의 애지만 내가 내애라고 생각하고 이제까지 물주고 거름주고 꽃피워 왔는데
    그걸 왜 남을 줘요? 내 꽃씨에서 떨어지지 않았다고요? 내가 그 애랑 보낸 시간도 중요해요.
    그애에게 갖는 내 감정도 중요하다고요.

  • 39. 여기서
    '20.5.23 2:15 AM (70.106.xxx.240)

    중요한건 남동생 마음태도에요
    본인이 거부하니 어쩌겠어요 몰래 할수가 없을거에요
    다만 육아도움 양육 부탁 금전부탁 같은거 해오면 칼같이 거절하세요
    본인이 독박육아 해봐야 애 혼자 키우는게 녹록치않구나를 알고
    그때부터 맘이 바뀔테니
    그리고 애 커갈수록 점점 얼굴이 더 나옵니다
    심하게는 애가 고등학생되서 도무지 애 생긴거나 신체특징이 다르고 이상해서 친자검사 해보니
    아닌걸로 ㅡㅡ;;
    이미 그때까지 키웠는데 ..

  • 40.
    '20.5.23 2:16 AM (223.62.xxx.57)

    220 110님은 참 이상하게 감정이입하시네... 좀 많이 이상함 자기 얘기도 아니면...

  • 41. ..
    '20.5.23 2:18 AM (61.253.xxx.240)

    님 어머니랑 조카랑 가능한거 아닌가요?

    불법이라면 친부모 아니고는 의뢰를 못해요??

  • 42. 아이가
    '20.5.23 2:21 AM (199.66.xxx.95)

    안됐네요.
    지엄마 바람피워 부모 이혼한것도 세상이 무너질텐데
    지아빠가 아빠가 아닐수도 있다니...그 애는 인생이 뭔가요?
    다들 부모에게만 감정이입 하시는데
    부모 이혼해서 상처무지 받으며자란탓에 저는 아이한테 더 감정이입 됩니다.
    내 부모가 내가 자식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 유전자검사 한거 혹 나중에 알게되면
    참 상처 장난 아닐거 같네요.
    그릇 안되는 인간들 제발 좀 아이낳지 마세요

  • 43. 오빠의
    '20.5.23 2:23 AM (174.204.xxx.150) - 삭제된댓글

    반응이 절대 친자가 아닐 리 없다는 것인지 아니면 친자가 아니라도 내 자식이라 생각할 것이라든지에 따라 달라질 듯 해요.
    어느쪽이든 선택은 오빠분이 하셔야하고 원글님은 본인 의견 얘기했으니 오빠의 선택을 존중해 주셔야 할 듯 해요.

    만약 오빠가 전자라 생각하면서 한톨의 의심도 없다면 괜찮겠지만 오빠 자신의 마음속에 의심의 싹이 생길 듯 하다면 빨리 정보를 알아보고 그걸 기반으로 최종 선택을 하셔야 아이도 아빠도 좋을 듯 해요. 서로의 지옥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요.
    만약 아기가 친자가 아니더라도 오빠가 키우시겠다면 존중해주셔야하구요.

  • 44. ...
    '20.5.23 3:11 A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여자가 바람필 경우
    자식 친자아닐 확율이 꽤 높아요. 뻐꾸기 둥지
    남자들 ㅂㅅ중에는 친자 아닌게 두려워 묻고 갈려는 경우도
    혹여 피 한방울 안 섞인 남 아이 입양아니고서는
    왜 키웁니까? 애미가 바람이 나서 버림 남의 집 자식
    인데
    222.님은 정상 아니니 좀 빠져주시죠. 본인이 키울것도 아니고
    어미가 거두면 되지 왜 거품물고 난리

  • 45. ...
    '20.5.23 3:12 AM (175.113.xxx.252)

    오빠야 마누라 바람피우는거 어떻게 알겠어요 .. 그렇게 철저하게 숨기면요 .. 반대로 뭐 여자들은 병신이라서 남편바람나는것도 모르고 있나요..??ㅠㅠㅠ 너무 그렇지마요 . 오빠도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ㅠㅠ

  • 46. ...
    '20.5.23 3:13 AM (223.38.xxx.34)

    여자가 바람필 경우
    자식 친자아닐 확율이 꽤 높아요. 뻐꾸기 둥지
    의외로 많다고 그래서 친자확인 많이해요.

    남자병신중에는 친자 아닌게 두려워 묻고 갈려는 경우 있지만
    남이 키울 이유없어요.

    혹여 피 한방울 안 섞인 남 아이 입양아니고서는
    왜 키웁니까? 애미가 바람이 나서 버림 남의 집 자식
    인데 확인하고 애미년이 버리면 입양절차 밞아야죠

    222.님은 정상 아니니 좀 빠져주시죠. 본인이 키울것도 아니고
    어미가 거두면 되지 왜 거품물고 난리
    상처는 애미년이 준건데 엉뚱하네요

  • 47. 아..
    '20.5.23 6:27 AM (1.230.xxx.225)

    평생 의심받을 아이를 위해서라도 하는게 낫겠네요.

    아이랑 조모부모도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 48. 후후
    '20.5.23 6:30 A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오빠는 벌써 친자검사 해봤을 듯.
    뭐 돈이 수 억 드는 것도 아니고 절차도 간단한데
    이혼이야기 하면서 안했을리가.

    원글님에게 자존심 상하고 웃기게 보였다는 감정에 화가나서 저러는 거지요.
    마누라 바람나서 이혼하는 찌질한 오빠로 보였다는 것이.

  • 49.
    '20.5.23 7:00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친자아닌거 알고나서 어느 기한 이내로 자식아닌거 소송하는게 있어요. 그거 안하면 평생 자녀로 인정되어 평생갑니다. 양육비에 죽으면 재산도 가요. 전에 자기 자식 아닌데도 양육비 줘야했던 남자가 그런 경우에요.

  • 50. oo
    '20.5.23 7:07 AM (218.234.xxx.42)

    조카가 안쓰러워요.
    고모가 이런 마음이면 한 번 애정어린 눈길이나 줬겠어요?
    알 거 다 아는 나이에.
    검사 안한다는 오빠마음은 존재 자체를 사랑해서 설령 친자가 아니라도 내 자식으로 키운다는 마음, 어쩌면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1프로는 있는 거예요.

  • 51. 남편이 밖에서
    '20.5.23 7:43 AM (211.245.xxx.178)

    낳아온 아이, 친자식으로 알고 키우라면 키울분들 많네요.
    여자는 시치미뗄수있고 남자는 시치미떼닌수없다는 차이뿐.
    저라면 찝찝해서라도 해볼듯요.
    아이 입장에서도 길게보면 확실한게 낫지않겠어요.

  • 52. ㅇㅇ
    '20.5.23 7:4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머리까지뽑을필요 없어요
    면봉으로 입안쓱쓱 문질러서
    보내면됩니다
    남동생은 그래도 올케 잡고싶은거 아닐까요
    저라도 조카 한번 해볼것같네요
    ㅈᆢ카집에오면 슬쩍요

  • 53. ㅇㅇ
    '20.5.23 7:50 AM (175.207.xxx.116)

    키우든 키우지 않든 사실은 알았으면 좋겠어요

    내 아들인 거 확인하고 키운다 ㅡ 의심 없이 키울 수 있다
    확인없이 기른 정이 있어 키운다 ㅡ 가끔 의혹이 올라올 때가 있다,
    고모는 계속 의혹의 시선으로 본다
    아들 아닌 거 확인됐지만 키우기로 했다 ㅡ 애가 무슨 잘못이 있나,
    부처의 마음으로 돌본다, 고모는 테클 계속 걸 거면 발걸음 하지 않는다

  • 54. ===
    '20.5.23 7:53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

    위댓글에 달렸는지 모르겠는데
    유전자검사를 오빠 몰래 원글님 어머니의 손주가 맞는지
    어머니와 조카의 머리카락으로 하면 될것 같은데요

  • 55. 아빠가
    '20.5.23 7:55 AM (210.117.xxx.5)

    아이랑 관계는 좋은가보네요.
    자기아이 아닐시 감당이 안되서 그럴수있어요.

  • 56. 드라마
    '20.5.23 8:00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드라마보면 칫솔가지고도 하던데
    저라면 오빠 몰래해보고 친자아니면
    말하겠어요

  • 57. 화내지
    '20.5.23 8:06 AM (124.54.xxx.37)

    말고 잘 설득해보세요 정이 든것과 별개로 친자확인은 필요할것 같네요

  • 58. 엄마가
    '20.5.23 8:18 AM (59.6.xxx.151)

    데려간다면 할 필요 없지만
    아빠가 키울거면 해야겠죠
    이혼 사유가 외도인데요

    조카가 안스럽다구요?.
    만약 아니라면
    생모 두고 속아서 기른 아버지 아래서 자라야 하나요?
    발상들이 희안하네요.
    엄마가 버리는 거지 원글 오빠가 버리는게 아니죠
    검사에서
    오빠 아이 절대 아냐 라고 생각한다면 모를까
    아니면 당연히 엄마가 데려가고 맞다면 아빠가 기르는데 버리네, 정들었으니 그냥 키우니
    무슨 강아지 기르는 얘긴가,,

  • 59. 냅두세요
    '20.5.23 8:28 A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오빠 인생이에요.


    언놈씨든 무슨 상관이에요?
    입양도 하는 세상인데 . .

    원글은
    그냥 올케년이 애새끼도 없이
    훨훨~~ 홀가분하게
    어떤 부담도 짐도 지워지지 않은채로
    이혼하는게 싫은 거예요

  • 60. ㅇㅇ
    '20.5.23 8:57 AM (175.207.xxx.116)

    이 경우를 어떻게 입양과 비교를 하나요?

    외도한 아내와 상간남의 자식이라구요

  • 61. 오빠가 결정
    '20.5.23 9:11 AM (121.190.xxx.146)

    오빠가 결정하겠죠.
    근데 만약 오빠가 알면서도 키운다면 어쩌겠어요. 오빠 뜻대로 해야지

  • 62. ᆢ이해가
    '20.5.23 9:27 A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 몰라볼수도 있나요
    매일보고사는데요
    부모는 안닮을수가 없는데요
    여자애는 고모도 닮아요
    닮으면 닮은거고 아니면 아닌거지 모를수 없어요
    제느낌은 친자녀 같은데요
    남의자식은 정이 안갈텐데

  • 63. 친자가 아니면
    '20.5.23 9:28 AM (59.7.xxx.155)

    수년간 배우자를 속이고 배신해왔다는건데
    발상이 희안한 여자들이 있네요
    그런머리로 외도하나 보군요
    뭔 키운정 운운 미쳤네

  • 64. 시크릿
    '20.5.23 9:57 AM (119.70.xxx.204)

    확인해봐야됩니다 제친구의 친구가 다른남자 아이임신하고
    애낳고 살고있대요
    드라마같은일 실제많아요

  • 65. 놀랍다
    '20.5.23 9:5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몰래 바람피고 상간놈 자식을 남편자식이라고 속이고 키우는 여자들 많나봐요
    세상에나 상간놈 자식이라도 자식으로 키워야한다는 발상이 놀랍다
    상간놈 자식이 생판 남인 입양이랑 어찌 같으며
    옛날 남편 의지하고 살던 여자들이나 독립 못하니 하는수 없이 남편이 데리고 온 애도 키웠지
    원글 동생이 왜 그래야해요?

  • 66. 놀랍다
    '20.5.23 10:0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몰래 바람피고 상간놈 자식을 남편자식이라고 속이고 키우는 여자들 많나봐요
    세상에나 상간놈 자식이라도 자식으로 키워야한다는 발상이 놀랍다
    상간놈 자식이 생판 남인 입양이랑 어찌 같으며
    옛날 남편 의지하고 살던 여자들이나 독립 못하니 하는수 없이 남편이 데리고 온 애도 키웠지
    원글 동생이 왜 그래야해요?
    그러게 바람을 왜 펴요
    원글과 동생이 뭘 잘못했으며

  • 67. 놀랍다
    '20.5.23 10:05 AM (1.237.xxx.189)

    남편몰래 바람피고 상간놈 자식을 남편자식이라고 속이고 키우는 여자들 많나봐요
    세상에나 상간놈 자식이라도 자식으로 키워야한다는 발상이 놀랍다
    상간놈 자식이 생판 남인 입양이랑 어찌 같으며
    옛날 남편 의지하고 살던 여자들이나 독립 못하니 하는수 없이 남편이 데리고 온 애도 키웠지
    원글 동생이 이혼까지 하는 마당에 왜 그래야해요?
    그러게 바람을 왜 펴요
    원글과 동생이 뭘 잘못했으며

  • 68. 친자확인하고
    '20.5.23 11:03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 데려가더라구요 여자쪽이 술을 너무 좋아하고 유책배우자라 검사했는거같아요

  • 69. 유전자검사
    '20.5.23 2:5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아빠 아니라도 할머니와 고모를 검사해도 되는데 그런 것도 모르면서 무슨 유전자 검사타령?

  • 70. 확인
    '20.5.23 3:09 PM (183.98.xxx.210)

    윗님 말씀처럼 본인하고 조카하고 해 보세요.

    그리고 의외로 다른남자 아이 낳는 여자가 좀 있습니다.
    나중에 상속문제까지 연결되더라구요.

    본인 자식이라고 당연히 알고 호적에 올렸는데 와이프 바람피다 걸리고 친자 검사했는데
    아니었고 여자가 아이 키우기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 입양을 보냈더랍니다.
    호적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못 한 상태로 남자가 죽었고 남자가 재산이 좀 있는데 그 이후
    상속문제가 아주 복잡하게 꼬였어요.

    저는 서로를 위해 친자확인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친자 맞으면 안쓰러워서라도 더 잘해주고
    아니면 아이 엄마에게 책임지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71. 그니까요
    '20.5.23 3:1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남동생도 아니고
    오빠 인생에 배놔라 감놔라..

    애때문에 나중에 재결합하는일도 있고
    부부일에 남이 어찌 안다고..

  • 72. 검사
    '20.5.23 3:11 PM (211.218.xxx.241)

    다면히검사해봐야죠
    오빠등신??
    님걸로해보세요

  • 73. 언넘씨든
    '20.5.23 3:24 PM (112.167.xxx.92)

    상관없단 댓글은 뭐에요 자기일 아니라고 장난하나ㅉ 이게 입양과 같냐고 완전 다른문제를

    여자가 남편과 내연남 사이에 교차 섹스했으면 남편입장에선 친자확인 당연 해야함

    여자는 지가 낳았으니 지자식은 바로 확인되나 남자는 자기 자식인걸 확인 못하지 않음 어느 씨가 드갔는지 여자 본인도 모르는 판일걸ㅉ

    여자가 바람폈으면 친자확인 필수임 이건 당연한거
    적어도 내자식인지 아닌진 알고는 가야할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가 아내에 당했다는 그모멸감과 허탈함을 차마 이겨낼 수 없어 친자확인을 거부하는 남자가 있긴해요 옆에서 보는 우리는 답답이고 등신 같아요 그래서 니가 그년한테 바람으로 뒷통수를 맞지 이인간아 한다는

  • 74. 그러네요
    '20.5.23 3:47 PM (1.236.xxx.188) - 삭제된댓글

    친자확인필요할 것 같아요. 여자들도 바람 많이 피는군요. 원그르화내는거 이해됨..

  • 75. ...
    '20.5.23 3:47 PM (1.236.xxx.188)

    검사해봐야할듯. 원글생각에 동의함

  • 76. 보면
    '20.5.23 3:56 PM (120.142.xxx.209)

    알것 같은데
    하긴 자식 둘이 다 부모 안 닮은 집도 있어서 정확한건 아니죠
    키운 정도 정인데 내 핏줄 아니면 안 키운다니... 참...
    남들은 입양도하는데 한국은 그런 인성은 떨어지는 국민 같아요

  • 77.
    '20.5.23 3:57 PM (121.140.xxx.78)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해야죠.
    제가 아는 분 아들도 선봐서 결혼 했는데 아이를 낳았는데
    관계일보다 너무 빠르더랍니다
    그래서 추궁했더니 여자가 결혼전에 사귄 남자 만나서 관계를 하고 결혼했대요.
    그렇게 미련이 많으면 그 남자와 결혼을 해야지 헤어진 남자와
    관계를 하고 결혼해서 앙큼하게 애 낳고 살려고 하나요.
    그 남자는 엄청 충격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 78. ,,,
    '20.5.23 4:15 PM (203.175.xxx.236)

    요즘 남의자식 키우는 남자들 은근 있어요 ㅎㅎ 이젠 아이낳음 친자확인이 당연할 날도 얼마 안 남았어요

  • 79. ,,,
    '20.5.23 4:16 PM (203.175.xxx.236)

    여자들도 기간이 겹쳐긴가민가 아니야 이 남자 아이 맞을거야 한답니다 결혼전 헤어진 남친 만나서 원나잇 하거나 그래서요

  • 80. 그런데
    '20.5.23 4:29 PM (119.198.xxx.41)

    쉬쉬해서 그렇지
    친자 아닌경우가 좀 된다고 들었어요
    실제 검사해보면 더 나올수도 ...

  • 81. 친자확인
    '20.5.23 4:56 PM (121.154.xxx.40)

    당연 해야죠

  • 82. ...
    '20.5.23 5:06 PM (175.197.xxx.114)

    그런 여자를 선택한 오빠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모지리 맞네요

  • 83. ㅇㅇ
    '20.5.23 5:17 PM (59.29.xxx.186)

    친자확인 당연히 해야지요.

  • 84.
    '20.5.23 5:25 PM (124.49.xxx.217) - 삭제된댓글

    애를 생각해서 (애가 불쌍해서) 그냥 키우라니
    말인지 방구인지
    친자확인 당연히 해야 하고요
    다만 동생분의 마음을 헤아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85.
    '20.5.23 5:25 PM (124.49.xxx.217)

    애를 생각해서 (애가 불쌍해서) 그냥 키우라니
    말인지 방구인지
    친자확인 당연히 해야 하고요
    다만 오빠분의 마음을 헤아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 86. ...
    '20.5.23 5:45 PM (175.198.xxx.138)

    라디오에서 들은 사연인데
    이란성쌍둥이를 낳아서 키우는데
    애들이 커갈수록 아빠를 안닮아서
    유전자검사 해봤더니 하나는 본인아들이고
    하나는 남이라고 나왔대요.
    아내를 추궁하니 내연남이 있다고...
    그사연듣고 개는 가능한이야기인데
    사람이 정자가 2개들어가서 임신했다는게
    처음듣는 이야기였어요.
    실제 외국에서 일어난 일이랍니다

  • 87. ㄷㅈㄴㅇ
    '20.5.23 5:50 PM (222.119.xxx.251)

    친자 아닌 경우가 많대요
    통계 보니까 그 수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 88. ㄷㅈㄴㅇ
    '20.5.23 5:51 PM (222.119.xxx.251)

    저번에 어미는 가출?하고 생활고로 동반 사망한 부자지간이 친족이 아니었다는 기사도 났었어요

  • 89. ㅇㅇ
    '20.5.23 5:53 PM (110.12.xxx.21)

    무조건 해야지요
    키우고 안키우고는 그 다음 문제에요

  • 90. 00
    '20.5.23 6:02 PM (182.215.xxx.73)

    옛날에 목사하고 바람난 여자 재산까지 바치고
    알고보니 중딩 아들도 친자가아니고 목사아들.
    1,2년 바람핀게 아니라는거죠
    남자는 아들한테 애틋하고 상처받은 아들한테 미안해하고
    상간남녀는 키웠으면 자식이라 생각하라고 개소리하고..

    저위에도 개소리 쩌는 사람있네요
    친모한테 보내는게 버리는거에요?

  • 91. - - -
    '20.5.23 6:12 PM (119.201.xxx.33)

    당연히 친자검사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바람나 도망간 올케있어요
    조카가 아무리 커도 울집 식구는 1도 안 닮았어요
    친자검사해보란 소리가 절로 나오지만 늙으신 엄마가 그아이 바라보고 사셔서 말도 못해요
    쳐다볼때마다 어디서 저런 생김새가. . .
    모근나오는 머리카락만 잇으면 친자검사 가능하대요
    검사소에 전화까지 해봤는데. . .
    내 인생이 아니라 더 관여는 못해요

  • 92. 댓글중에
    '20.5.23 6:31 PM (211.200.xxx.38)

    바람난 올케입장인거같은 사람 하나 있네요.
    거품물고 반대하는게 너무 수상해.
    사실이면 완전 뻔뻔한 여자네

  • 93. ..
    '20.5.23 7:01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자유.. 아닌가요? 정들어서 자식이라고 이미 받아들였으면 별수 없죠.

  • 94. ..
    '20.5.23 7:06 PM (118.235.xxx.70)

    자유.. 아닌가요? 정들어서 자식이라고 이미 받아들였으면 검사하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 95. 댓글중
    '20.5.23 8:11 PM (223.62.xxx.10)

    와이프 바람나면 남편이 모지리에요?
    여기 바람남편 고민글 많이 올라오는데 죄다 모자란여자 천지임?

  • 96. 모지리아니구
    '20.5.23 8:46 PM (211.215.xxx.158)

    그런년 고른 건 몰라서 그런 피해자인 거고,
    바람난 년이랑 순순히 이혼해주면 그게 모지리예요.
    https://cafe.naver.com/wifewind
    아내 바람에 대처하는 법 카페 알려주세요.
    난리들이에요.

  • 97. 솔직히
    '20.5.23 10:22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배우자 바람나서 피해자지만
    알고도 냅두면 어떤이유 남녀 다 등신소리 들어요.

    여기서나 동병상련이 있으니 이해한다거나 입다무는거지
    사실 등신 맞아요. 남녀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키우는 정 운운하는 덧글

    이혼하고 전남편,부인 자식 대리고 재혼한 가정 일꺼예요

    그런데 바람난녀에 빙의 되서
    거품무는거보니
    본인이 바람펴서 이혼하고 사생아 데리고 재혼했겠죠

  • 98. 솔직히
    '20.5.23 10:26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배우자 바람나면 전적인 피해자지만
    알고도 냅두면 어떤이유 붙여도 그 후론 남녀 다 등신소리 들어요
    여기서나 동병상련이 있으니 이해한다거나 입 다무는거지
    남,녀 다르지 않죠

    그리고 키우는 정 운운하는 덧글
    딱!!
    이혼하고 전남편,부인 배다른 자식 데리고 재혼한 가정 마인드
    그런데 바람난 녀에 빙의 되서 거품무는거보니

    본인이 바람펴서 이혼하고 사생아 데리고 재혼했겠죠

  • 99. 솔직히
    '20.5.23 10:28 PM (223.38.xxx.138)

    배우자 바람나면 전적인 피해자지만
    알고도 냅두면 어떤이유 붙여도 그 후론 남녀 다 등신소리 들어요
    여기서나 동병상련이 있으니 이해한다거나 입 다무는거지
    남,녀 다르지 않죠

    그리고 키우는 정 운운하는 덧글
    딱!!
    이혼하고 전남편,부인 배다른 자식 데리고 재혼한 가정 마인드
    그런데 바람난 녀에 빙의 되서 거품무는거보니

    본인이 바람펴서 이혼하고 사생아 데리고 재혼했나보지요.
    그런집에서는 키우는정 엄청 중요
    그게 돈줄소리거든요

  • 100. 원글님
    '20.5.23 10:50 PM (5.64.xxx.74)

    그냥 동생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면 안되나요?
    조카가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리고 원글님 가정도 아니고 동생 가족이에요. 내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란 거죠., 서로 각자 가정이 있으니까요.

  • 101. ㅇㅇ
    '20.5.24 12:15 AM (125.176.xxx.65)

    입양한 경우도 아니고
    딴남자의 아이인거면 못키우죠

  • 102. 내기억으론
    '20.5.24 12:31 AM (58.120.xxx.107)

    어이 없지만
    남의 아이 양육비 주라는 판결은
    남의 아인지 알고도 여러해 같이 키웠다고
    양육비도 주라고 했던것 같아요.

  • 103. 아이고..
    '20.5.24 1:31 AM (123.214.xxx.172)

    그냥 동생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면 안되나요?
    조카가 얼마나 불쌍합니까...

    그리고 원글님 가정도 아니고 동생 가족이에요. 내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란 거죠., 서로 각자 가정이 있으니까요.
    -----------------------------------
    조카만 불쌍하고 원글님 동생은 안 불쌍해요??
    원글님한테 조카보다 동생이 더 가까운 혈육입니다.

    그리고요. 원글님 가정 아니고 동생 가정이라뇨??
    남의 가정 아니고 동생 가정이예요. 원글님 친 동생 가정이라구요.
    당연히 걱정해야죠. 남입니까??

    아버지랑 아이 말고 할머니(할아버지)랑 아이도 친자확인 가능해요.
    비용별로 높지 않았던 걸로 아닌데..
    아이 머리카락만 몰래 가져다가 원글님 어머니 머리카락 이랑 검사해 보는건 어떨까요?
    그런데 절대 비밀로 하시고..
    혹시 결과에서 친자로 나오면 더더욱 비밀로 하시구요.
    나중에 조카가 알면 의심했다 원망합니다.

    친자아니면...하..그땐 또 그때 대로 걱정해야죠.
    어쨌든 뻐꾸기 둥지가 될순 없죠.

  • 104. 아 싫다
    '20.5.24 3:36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이런 시누ㄴ 정말 싫다..
    지 일도 아닌데 부부끼리 알아서 할일을 두고.

  • 105. ㅇㅇㅇㅇㅇ
    '20.5.24 8:29 PM (175.125.xxx.251)

    부모 봉양할 땐 며느리보다 가까운 딸이고
    이럴 땐 지 일도 아닌 게 돼나?
    내 엄마가 다 늙어서 남의 자식을 새끼라고 키우며 골병 들 지도 모르는데
    자기 새까도 못 키워서 독박 육아아아악 외치는 데
    나랑 30년 한 부모 밑에서 같은 집에서 부대끼며 살던 동생이 평생 남의 새끼 육아할 지도 모르는데
    남의 일?
    이런 여자 정말 싫다, 자기야말로 완전 남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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