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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입은 여자보면 딱 두가지네요

.... 조회수 : 37,219
작성일 : 2020-05-22 22:33:41
젊고 몸매 좋아서
남자들이 쳐다보고 하는거 보면
몸매가 부럽다 좋겠다 느낌

반면

몸매도 아닌데 입고 다니는거 보면
좀 혐오스럽고 왜저럴까 하다가도
용기가 대단하다 부럽다

생각해보니

몸매가 부럽거나
용기가 부럽거나

둘다 부럽긴 하네요
IP : 117.111.xxx.89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22 10:35 PM (175.223.xxx.103)

    관종.. 이생각밖에 안들던데

  • 2. ㅇㅇ
    '20.5.22 10:37 PM (59.29.xxx.186)

    며칠 전에 시어머니 모시고 안과 갔는데
    40대쯤 보이는 약간 통통한 아줌마가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있는데 눈 둘 곳이 없더라구요.
    경상도 시어머니가 소리를 빽 질렀어요.
    '저기 머~꼬?' ㅎㅎㅎ

  • 3. ...
    '20.5.22 10:38 PM (117.111.xxx.109)

    미니스커트도 그럼 관종인가요 그냥 자기 과시욕인데
    부럽거나 혹은 용기가 가상하거나 하는거죠

  • 4. ~~~~
    '20.5.22 10:3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입고 다니는거 상관없는데
    y존에 w는 진짜 안구테러에요.
    제발 상의로 좀 가리길.

  • 5. .....
    '20.5.22 10:42 PM (14.32.xxx.70)

    오늘 마주보고 오는 하체가 퉁실한
    살색레깅스 입고 오시는분 저 깜짝놀랐어요. 하의 안입은줄알고ㅠㅠㅠㅠ

  • 6. 젊은친구들중
    '20.5.22 10:46 PM (112.164.xxx.246)

    초극강 마네킹 몸매를 본적이 없어서...
    그냥 참용기가 부러운게 아니라..

    세상 남 시선 신경 안쓰는
    무신경한 용기가 부럽다기 보다는
    좀 어딘가 모자라 보이고 짠해요.

    네 물론 이런 글 달리겠죠.
    내 만족이다
    네~ 많이 만족해 하세요~~
    보는 사람으로서는 참 짠해보입니다.
    본인이 만족한다는데 남보기 짠한게 참 얼마나 어이없나요.

  • 7. ....
    '20.5.22 10:48 PM (121.88.xxx.22)

    판 까는 건가 ?

  • 8. ..
    '20.5.22 10:50 PM (125.178.xxx.90)

    밝은색 레깅스는 짐에서 입어도 안예뻐보여서 다 별로인데
    블랙 레깅스는 예뻐요
    와이존 얘기들 많이 하는데 요즘 국내 브랜드 레깅스는 와이존부각 안되게 잘 나와요
    블랙레깅스 입은 옷차림은 짐에서건 밖에서건 경쾌해보이고 괜찮아요
    열살만 젊었어도 나도 운동 오갈때 레깅스차림으로 걷고싶은데 살짝 신경쓰여서 짐에서 운동할때만 입어요

  • 9.
    '20.5.22 10:54 PM (211.211.xxx.78)

    저 지난주에 남편하고 같이 마트가다가 외국인 여자 두명
    을 봤는데 정말 엄청 뚱뚱했어요
    뚱뚱한건 뭐 그렇다쳐도.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상의는 짦은 청자켓을 입었더라구요
    정말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ㅠㅠ
    외국인이라서 그런거 신경 안쓴걸까요?
    아.. 정말 너무 심했어요 ㅠㅠ
    내가 다 민망

  • 10. 옷이
    '20.5.22 10:54 PM (222.234.xxx.222)

    그거밖에 없나 싶긴 해요.
    운동할 때만 입어야지 왜??

  • 11. 입는건 자기맘이지만
    '20.5.22 10:55 PM (211.200.xxx.38)

    제발 몸매 이쁜 여자들만 입었음..축쳐진 엉덩이 소유자가 입는건 안구테러.안 보고싶은데 눈감고 다닐수도 없고

  • 12. ㅎㅎㅎ
    '20.5.22 10:58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전에 본 댓글중 공감가는 글
    “여자 바바리맨”ㅋㅋ

  • 13. ..
    '20.5.22 10:59 PM (223.39.xxx.211) - 삭제된댓글

    레깅스입고 긴셔츠 입었는데 엉덩이랑 y존 안보일까봐 셔츠 배꼽에서 묶어서 입던데요 ㅎ

  • 14. . .
    '20.5.22 11:01 PM (203.170.xxx.178)

    레깅스. .. 모델급 각선미면 이쁘지만
    일반적으로는 거의 추하죠

  • 15. 스커트
    '20.5.22 11:05 PM (222.110.xxx.57)

    윤복희씨?가 미니스커트 입고 비행기에서 내릴때
    갓 쓴 할아버지들이 계란?던지고 했었어요.
    그때 미니스커트 길이가 어느정도인지
    기사한번 찾아보세요.

  • 16. ㅎㅎㅎ
    '20.5.22 11:10 PM (14.39.xxx.149)

    꽉 끼는 얇은 레깅스 입었는데 안에 입은 화려한 꽃무늬 팬티가 다 비치더라구요 그 팬티 라인이 엉덩이의 3/1을 가리고 있어서 나머지 엉덩이 3/2가 얇디얇은 레깅스 아래로 비치는...타인의 엉덩이를 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건 확실히 보라고 의도한 느낌이었어요 팬티 무늬나 라인이...여자인 나도 넋놓고 자꾸 보게되던데 남자들은 어떨지...

  • 17. 음..
    '20.5.22 11:10 PM (14.34.xxx.144)

    이제 우리 레깅스에 관대해 지자구요.

    비율 몸매 이런것에 이제는 더이상 왈가왈부 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좀 비율이 안좋은것에 더더더 익숙해져서
    이제 비율은 없다~걍 몸일 뿐이다~라는 인식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서양식 비율보다 동양식 비율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그놈의 비율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점점 많은 사람들이 레깅스를 입고 동양인 즉 한국인 몸매에 익숙해져서
    세상의 기준이 서양식 몸매가 아닌 걍 사람의 몸으로만 봤으면 합니다.

    다리가 좀 짧으면 어때요?
    상체가 좀 두꺼우면 어때요?
    걍 사람 몸
    사람 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몸으로만 보는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

    누군가가 내 몸을 보고 혐오스럽게 여길까 싶어서 다~~~가리고 다녀야 합니까?
    그냥 아랍여자들처럼 다~가리고 다녀야 속이 시원합니까?
    엉덩이가 쳐지는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등살이 쳐지는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얼굴살 쳐지는것이 뭐가 문제인가요?
    이거 쳐진거 다~가리고 다녀야 하나요?

    자연스러운것이 좋다면서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면서요?

    거기 내놓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바바리맨이라뇨?
    바바리맨 한번도 못보셨나요?
    곧휴내놓고 다니는 놈들 아닙니까?

    레깅스랑 곧휴내놓고다니는 놈들이랑 비교대상이 되나요?

  • 18. 스커트
    '20.5.22 11:14 PM (222.110.xxx.57)

    남자가 처다본다?
    갓 쓴 할아버지한테 달걀 맞으려고 입는다?
    게시판에 오르내리려고 입는다?
    입고 싶어서 입을 거예요.
    전 입고 싶지만 손자 볼 나이가 지나서
    용기가 없어서 못 입어요.
    제가 100살쯤 됐을때 60대들이 입고다니면....
    레깅스 너무 멋져요.

  • 19. ..
    '20.5.22 11:15 PM (125.177.xxx.43)

    몸매가 좋으면 별 생각 없는데..
    아닌데 입으면 말리고 싶어요

  • 20. 레깅스
    '20.5.22 11:18 PM (112.154.xxx.39)

    그게 진짜 하의를 입은건가요?
    남자들도 조만간 레깅스 입고 다닐거라던데
    안구테러..아무리 입고 싶은거 편히 입는 세상이라지만 전 아무리 봐도 그건 하의가 아니고 그냥 속옷
    타이즈지 하의가 아닌것 같아요
    미니스커트나 짧은반바지는 그래도 하의라는 생각은 들어요

    대체 운동복 그것도 타이즈 같은옷을 왜 밖에 입고 그리들 돌아다니는건지 모르겠어요

  • 21. 레깅스
    '20.5.22 11:25 PM (58.127.xxx.198)

    입었다고 욕하는건 그렇다쳐도 스키니진이나 꽉끼는 바지입어도 엉덩이가리라는 사람들은 뭔가 싶어요

  • 22. 음..
    '20.5.22 11:25 PM (14.34.xxx.144)

    남자들이 지들 곧휴크기가 비교될텐데 레깅스 입고 다닌다구요?
    화장실에서도 곧휴크기 비교될까봐 전전긍긍한다던데
    레깅스 입겠다구요?
    아이고~믿을것을 믿으세요.

  • 23. ...
    '20.5.22 11:26 PM (175.119.xxx.134)

    레깅스입은 여자가 지나가면 옆에 함께 걷던 남편이 제게 묻습니다
    저여자 왜 저러니?
    아무리 몸매가 예쁜 사람이 입어도 보는 사람이 불쾌함마져 느끼는 차림인것 같아요

  • 24. 휴우
    '20.5.22 11:27 PM (121.136.xxx.141)

    남편이 질색합니다
    남자도 짧은 상의에 쫘악 붙는 레깅스 입고 다녀도 되냐고요
    여잔 되고 남자는 안되냐고요

  • 25. ㅁㅁ
    '20.5.22 11:29 PM (61.72.xxx.229)

    못생긴 사람들은 얼굴 가리고 다니세요
    보기 싫으니 가면쓰고 마스크쓰고 다니세요
    들창코인 분들은 코 가리고
    덧니있거나 치열엉망인 사람은 웃지도 말라는 글

    댓글들은 더 가관 ㅎㅎㅎ
    님들 와이존 탄력없는 궁뎅이 까보라고 안할테니
    남 입은건 관심 좀 끄세요

    얼굴 못생긴건 말하고 지적질하면 난리나고
    못생긴 사람 차별하면 난리나면서
    레깅스가 뭐라고 이 난리
    에효.....

  • 26.
    '20.5.22 11:29 PM (96.241.xxx.13)

    타인이 자기 취향에 안맞는 옷을 입었어요
    몸매라도 좋아면 모를까(?) 아니면 용감해...
    나이가 적당한 나는 못마땅하지만 뭐. 뭐라못하는데
    나이많은 할머니 , 할아버지는 소리를 꽥 지른다?

    레깅스...
    운동할때 입는 옷이라고 누가 규정했어요?
    편하니까 입는 겁니다
    냉장고바지 시원하니까 입죠?
    레깅스는 편해서 입는 거예요

    체형. 이런거 상관없이 자신이 입고 싶은 옷 입는 겁니다
    관종이라 입던 말던.....
    우리 다 똑같이 입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시어머니 잔소리, 꼰대질 싫어하는 님들... 남들 사는대로 그냥 관심갖지마세요

  • 27. ㅋㅋ
    '20.5.22 11:31 PM (210.96.xxx.164)

    그러게요.
    저도 레깅스랑 두꺼운 타이즈랑 아직도 잘 구별이 안되서..ㅋㅋ
    레깅스입고 엉덩이랑 와이존 내놓고 다니는거보믄
    그냥 하의실종같아요.
    타이즈만 입고다니는 사람 보는기분 ㅋ

  • 28. 스커트
    '20.5.22 11:35 PM (222.110.xxx.57)

    친정아버지가 반바지를 안 입으셨어요.
    노인이되니 다리가 얇아지고 오자모양이니
    그게 추하다며 아무리 권해도 안 입으셨어요.
    항상 긴바지입고 양말 신고 벨트하고.
    근데 요즘은
    80대들도 반바지 많이 입으시더라구요.
    털도 하나없는 반질반질한 피부
    팔 보다 가는 다리
    허리가 굽으니 다리는 심한 오자다리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아버지 생각납니다.
    추하지 않아요 입으셨으면 합니다.

  • 29. 유행
    '20.5.22 11:37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명동에서 후드티셔츠 입은 여성이 지나가는데
    바지를 안입은줄..
    엉덩이 반이 다 나오는 수영복같은 바지를 입고 있더라구요..
    삼각팬티 같은 바지던데
    사람들이 다 쳐다보던데 유행인가요?
    제가 다 민망..

  • 30. ㅇㅇ
    '20.5.22 11:37 PM (223.39.xxx.221)

    못생긴 사람들은 얼굴 가리고 다니세요
    보기 싫으니 가면쓰고 마스크쓰고 다니세요
    들창코인 분들은 코 가리고
    덧니있거나 치열엉망인 사람은 웃지도 말라는 글

    댓글들은 더 가관 ㅎㅎㅎ
    님들 와이존 탄력없는 궁뎅이 까보라고 안할테니
    남 입은건 관심 좀 끄세요

    얼굴 못생긴건 말하고 지적질하면 난리나고
    못생긴 사람 차별하면 난리나면서
    레깅스가 뭐라고 이 난리
    에효.....222

  • 31. 저는
    '20.5.23 12:06 AM (58.148.xxx.5)

    밖에서 뛰는데 그냥 운동하기 편해서 입구 다녀요

    남이 보던지 말던지 신경은 안씁니다

    안구태러 죄송요

  • 32.
    '20.5.23 12:12 AM (219.251.xxx.213)

    근데 진짜 몸매 좋아도 레깅스만 입고 다닌는건 비추.

  • 33. 진짜
    '20.5.23 12:14 AM (112.154.xxx.39)

    편해서 입으니까 꼰대질 말라니요?
    편하면 중요부위만 가리고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없나요?
    남자들 중요부위만 살짝 가리고 다 내놓고 다녀도 편해서 저리 입었으니 상관말아야 해요?
    여자들 위아래 속옷만 입고 다녀도 편하고 시원해서 입고 다니니 말하면 안되는건가요?
    레깅스입은 모습 추하고 보는사람 인상 찡그리게 하고 민망하다는 사람들이 엉청 많으면 내가 아무리 편해도 자중해야 사람들속에서 관계맺고 더불어 사는거 아닌가요?
    어찌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서 나만 편하면 된다는 극 이기적인 생각을 하는건지요?
    그렇게 나만 편하면 그만이다라는 생각 가지고 살면서
    왜 더울때는 편하게 위아래 속옷만 입어봐요
    남들 눈이 뭔상관이래요
    나만 편하면 되는거지 안그래요?

  • 34. ㅎㅎ
    '20.5.23 12:15 AM (97.70.xxx.21)

    못생긴 사람들은 얼굴 가리고 다니세요
    보기 싫으니 가면쓰고 마스크쓰고 다니세요
    들창코인 분들은 코 가리고
    덧니있거나 치열엉망인 사람은 웃지도 말라는 글

    댓글들은 더 가관 ㅎㅎㅎ
    님들 와이존 탄력없는 궁뎅이 까보라고 안할테니
    남 입은건 관심 좀 끄세요

    얼굴 못생긴건 말하고 지적질하면 난리나고
    못생긴 사람 차별하면 난리나면서
    레깅스가 뭐라고 이 난리
    에효.....33333

    비치고 적나라한건 보기안좋을수도지만 그냥추리닝 개념으로 편하게 입을수도 있죠.

    남이 뭐를 입네마네 하이고 진짜 꼰대들...

  • 35. 112님
    '20.5.23 12:29 AM (61.72.xxx.229)

    제 사회성은 걱정마세요
    레깅스 입는 사람들이랑 만나서 운동하고 체력 잘 기르고 있습니다 연세도 있으신것 같은데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 아시죠?
    나만 편하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112님은 본인 눈이 불편하니 남이 옷입는걸 컨트롤 하고 있잖아요
    112님 본인 눈 편하려구요

    남을 바꾸려 하지마시고 원글님 눈을 가리세요
    왜 굳이 보면서 난리에요
    여전히 윤복희님 미니스커트도 이해 못하시고
    원글님은 발목 보이는 치마나 반바지도 입어본적 없으신거죠
    입어본적이 있다면 다리가 무척 예뻐서 각선미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 찡그릴만한 상황 만든적 없으시죠??

    얼굴에 주름하나 없고 기미나 주근깨도 없으신거죠?
    송혜교나 김태희만큼은 기본 미모 장착하고 있는데다가
    나이도 젊고 탱탱하니 이뻐서 느군가의 눈에 전혀 추하다... 는 느낌은 주지 않으시는 거죠?!

  • 36. ㅇㅇ
    '20.5.23 12:31 AM (1.233.xxx.247)

    비율안좋아도 다리짧아도 레깅스 입는건 내맘~~~
    못생긴 언니들도 다 얼굴 내놓고다니잖아오?

  • 37. ....
    '20.5.23 12:33 AM (14.52.xxx.133)

    요즘 많이들 입는 짧은 반바지나 치마도 십여 년의 관점으로 보면 거의 팬티 수준 아니었나요.
    외국에서는 브라끈 보이게 입거나 노브라로 옷 입는 것도 아무렇지도 않듯이
    우리도 점점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전 핫팬츠나 짧은 치마 개인적으로는 보기 싫지만
    그냥 시대가 바뀌었구나, 남이 뭘 입든 신경 꺼야겠다 싶습니다.
    유두든, 성기든, 엉덩이든 그냥 보일 것 같으면 안 봅니다.

  • 38. ..
    '20.5.23 12:54 AM (157.147.xxx.228)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결혼해서 애 낳고 레깅스만 입어요.
    살쪄서요.. 맞는바지가 없대요.
    그나마 그게 젤 편하고 더 펑퍼짐하게 안보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키가 작진 않아서 167 드러내는게 날씬해 보인다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스커트 레깅스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살찌면 바지 못입잖아요.
    그냥 외출복은 치마로 바꿨더라구요..

  • 39. 댁의
    '20.5.23 12:54 A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들이 뭐라고..
    방역은 선진국인데 이런건 아직도 후진국

  • 40. ..
    '20.5.23 12:56 AM (157.147.xxx.228)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결혼하고 애낳고 치마레깅스만 입어요.
    살쪄서 맞는 바지가 없대요.
    편하고 오히려 붙는게 날씬해 보인대요.
    치마레깅스에 박스티,,
    외출복은 다 치마더라구요. 일반바지 못입어요.

  • 41. 비타민
    '20.5.23 1:43 AM (121.88.xxx.22)

    못생긴 사람들은 얼굴 가리고 다니세요
    보기 싫으니 가면쓰고 마스크쓰고 다니세요
    들창코인 분들은 코 가리고
    덧니있거나 치열엉망인 사람은 웃지도 말라는 글

    댓글들은 더 가관 ㅎㅎㅎ
    님들 와이존 탄력없는 궁뎅이 까보라고 안할테니
    남 입은건 관심 좀 끄세요

    얼굴 못생긴건 말하고 지적질하면 난리나고
    못생긴 사람 차별하면 난리나면서
    레깅스가 뭐라고 이 난리
    에효.....444444444444444



    어익후 진짜...

  • 42. cafelatte
    '20.5.23 2:08 AM (175.119.xxx.22)

    얼굴 못생긴건 말하고 지적질하면 난리나고
    못생긴 사람 차별하면 난리나면서
    레깅스가 뭐라고 이 난리
    에효....555555555555

  • 43.
    '20.5.23 4:39 AM (14.6.xxx.202)

    입는건 자유긴한데..
    어제 공원산책하는데 어떤여자 레깅스에 박스티입었던데..그것까진 좋은데 앞쪽 티를 레깅스 속에 넣어서 와이존이 다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뭐 이런풍경도 이젠 익숙해지겠죠.
    언젠가 티비에 아이돌들 거의 벗고나오는거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것처럼요..
    익숙해지겠죠...

  • 44. 유행이니
    '20.5.23 6:29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죠. 저도 엘베에서 마주치면 눈둘데 없어요.
    요즘 출산률이 떨어져서 종 보전시키려는
    집단본능이 발현되었나 하고도 의심해봅니다.

  • 45. 저는
    '20.5.23 7:59 AM (189.121.xxx.50)

    외국 살아서 그런지 나자신도 신기한데
    레깅스는 괜찮더라고요..???
    눈이 가긴 한데몸매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입으니..보기 좋아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요 몸매 이쁘고 부럽기만 해요
    몸매안이쁜 아줌마들도 많이 입는데 몸매안좋으나 오히려 신경안써져요 ㅋㅋ
    외국에 있어서 눈이 변한 걸까요
    근데 한국에서 한번 이대에서 어린 대학생이 엉밑살 거의 보이게 미니스커트 입고 가는데 너무 추하고 좀 더럽다 해야하나.. 느낌이.. 풀어말하면 성매매 같은 거 좋어하는 남자들을 위한 옷차림이랄까
    이상하더라고요

  • 46. ..
    '20.5.23 8:29 AM (218.238.xxx.12)

    몸매자신없어 안사입었는데 필라테스배운다고 억지로 나입기레깅스 사서입었는데 편해요
    일반스타킹이랑다르게 조여주면서 공기도통하고..편하고..
    저야 레깅스위에 치마입고 스타킹대용으로입는데 스듸ㆍ킹보다훨씬비싸고
    비싹고 편해요

  • 47. 편하긴 개뿔
    '20.5.23 8:55 AM (222.102.xxx.237)

    본능이죠, 수컷한테 잘보이고 싶은.
    사람 별건가요 동물이지.본능을 교육으로 눌러왔는데
    이상한 방법으로 발현되는거죠.
    과시할게 성기랑 엉덩이밖에 없으니
    내놓고 흔들고 다니는데
    정작 괜찮은 수컷들은 안꼬이고
    지들이랑 비슷한 수준것들이나 꼬일테니
    냅둡시다

  • 48. ...
    '20.5.23 9:29 A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수컷한테 잘 보이고 싶다뇨.
    다 님같은 줄 아나봐 ㅋㅋ

  • 49. ㅇㅇ
    '20.5.23 9:29 AM (1.143.xxx.179)

    꽉 끼는 레깅스에 팬티자국 드러나서 눈을 둘 곳이 없다고 하는 분들은 레깅스 안입은 사람 엉덩이에는 눈을 고정하고 있나요?

    걍 스치듯 지나가세요~ 남의 몸매 옷차림 평가 마시고요
    무슨 팬티 패턴이 어쩌고 용감하네 어쩌네ㅋ 걍 관심 끄세요

  • 50. 말귀도
    '20.5.23 10:08 AM (222.102.xxx.237)

    못알듣는 암컷들이 ㅋㅋ거리며 정신승리하네요
    그렇게 실컷 드러내 수컷들에게 과시한들
    딱 그정도 수준의 수컷 여럿 만나다 그중 하나랑
    종족번식하고 살겠죠

  • 51. Ss
    '20.5.23 10:08 AM (61.72.xxx.229)

    모든 선택과 판단의 기준이 수컷이라니
    수컷 그까짓게 뭐라고 ㅎㅎㅎ
    레깅스 입어서 수컷 꼬시려고 하는거면 벗고 다니면 다 꼬여요?
    저정도면 지능이 문제인듯....

  • 52. ...
    '20.5.23 10:15 A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수컷들한텐 관심 없으니
    여성들 노는 곳에서 나가요 쫌 ㅋㅋ

  • 53. 인간에 대해서
    '20.5.23 10:16 AM (222.102.xxx.237)

    행동 사고방식 이런것들에 대해 생각해본적도 없고 책 하나 안읽어보고 살면서. 아하..뭐 읽어봐도 그 머리로 이해한다는게 불가능할테니.
    할말은 딱히 없고, 아 나몰랑 니들은 보지마 난 입을테니 보는 니들이 나빠 이러거나
    내재된 이면을 딱 지적해주니,적반하장 남의 지능탓? 에라이 말섞는게 아깝네

  • 54. ㅇㅇ
    '20.5.23 10:18 AM (58.234.xxx.21)

    전 못입지만
    입고 싶은분들은 그냥 입으세요~
    저처럼 그냥 입었구나 하는 사람도 많아요
    궁시렁거리는 사람들 뭐하러 신경쓰나요ㅎㅎ

  • 55. 스키니진
    '20.5.23 10:22 AM (61.253.xxx.184)

    그렇게 보기싫어서 안입었는데
    유행지나 다행이다 싶었는데
    스키니보다 더한 쫄내복(레깅스)

    정말 너무함.........너무 징그럽고 보기싫음.
    이래서 구관이 명관이라고 했나봄

    그래도 몸매이쁜 아가씨들은 봐줄만하기나하지
    이건뭐.......

  • 56. 레깅스
    '20.5.23 10:22 AM (218.237.xxx.254)

    내 만족도라 하지만 실상은 수컷에게 잘보이고싶은~

    유독 분홍빛 나는 레깅스 입고 매번 나타나는 그녀
    남자들이 '쏘세지' 라고 별명 붙인 거 알까몰라~

  • 57. ㅇㅇ
    '20.5.23 10:27 AM (223.33.xxx.151)

    꼴값이죠..본인들은 모르니까 입는건지
    알고도 쳐다봐주라고 입는건지...
    싼티나보여요.

  • 58. ㅇㅇ
    '20.5.23 10:39 AM (61.72.xxx.229)

    말을 말아야지
    자신이 아는 세상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다니
    책한권 안읽어 보고 산다고?? 세상에 책 좀 읽는다고 자부하는 분같은데
    책읽는 사람 사고체계와 구조가 저정도 수준이라니....

    결국 책은 아무리 많이 읽어도 사람 못/안만나고 집구석에서 키보드로 세상을 배워가면 저렇게 됩니다 여러분 ㅎㅎㅎ

  • 59. 그냥
    '20.5.23 10:44 AM (223.39.xxx.242)

    남을 생각하지 마시고요. 남을 평가하지도 마세요.
    레깅스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다른건 안 뭐라고 하는걸 못봤어요.
    다른것도 지적질하고 남의 삶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남의
    레깅스도 눈에 보이고 관심가지더군요.

  • 60. 근데
    '20.5.23 10:48 AM (106.102.xxx.123)

    스포츠용 밝은 레깅스는 땀에 젖으면 티 안나나요?
    예전에 치마밑에입던 레깅스재질은 젖으면 진해져서 티가 나던데
    요즘들 분홍색 민트색 레깅스 많이 입던데
    저러다 여름에 땀차면 티안나나? 궁금해서요
    제가 하체쪽에 땀이 많아서 치마 입으면 종아리로 땀이 또르륵 흐르거든요ㅠ

  • 61. ...
    '20.5.23 10:53 AM (175.223.xxx.69)

    어울리는 사람이 극소수라 남자들도 대부분 질색합니다

  • 62. ㅇㅇ
    '20.5.23 10:56 AM (175.223.xxx.44)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남자들이 질색하는게 중요해요??
    윗님은 모든 일의 선택 기준이 남자가 어떻게 보는지에요??

    남자들이 좋아할것 같은 옷만 입고 말만 하고 일만해요??
    왜그러고 살아요?
    내가 하고 싶은게 있어도 남자들이 싫어할것 같으면 안해요??
    안어울려도 남자들이 좋아할것 같으면 참고 해요??
    21세기에 왜 그러고 사세요??

  • 63. ....
    '20.5.23 10:58 AM (218.51.xxx.107)

    요즘 레깅스 약간 날씬하면 와이존 부각않되요

    제질도 두껍고 탄탄해서 몸잡아줘서 남사 모르겠던데

    안ㄷㄹ 참좋더라고요

  • 64. 일단
    '20.5.23 11:10 AM (222.106.xxx.125)

    몸매가 좋건 나쁘건 레깅스에 짧은티 입은 사람보면 다들 불쾌해해요. 위에다가 긴티라도 걸치세요.

  • 65. 일단
    '20.5.23 11:11 AM (222.106.xxx.125)

    남자들만 싫어하는거 아니에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넘 싫음.

  • 66. ....
    '20.5.23 11:19 AM (118.235.xxx.129)

    못생긴 사람들은 얼굴 가리고 다니세요
    보기 싫으니 가면쓰고 마스크쓰고 다니세요
    들창코인 분들은 코 가리고
    덧니있거나 치열엉망인 사람은 웃지도 말라는 글

    댓글들은 더 가관 ㅎㅎㅎ
    님들 와이존 탄력없는 궁뎅이 까보라고 안할테니
    남 입은건 관심 좀 끄세요

    얼굴 못생긴건 말하고 지적질하면 난리나고
    못생긴 사람 차별하면 난리나면서
    레깅스가 뭐라고 이 난리
    에효.....44444

    얼마전 노량진근처 갔더니

    수험생처럼 보이는 학생들
    거의 레깅스에 티셔츠 차림이던데요.

    요즘사람들한테는 그냥 츄리닝개념인거죠 레깅스는.

  • 67. 아니ㅋ
    '20.5.23 11:21 AM (107.77.xxx.43)

    남자들이 레깅스 싫어한다면서요.
    근데 무슨 수컷한테 잘보이고싶어서 레깅스를 입어요?ㅋ
    남자들이 좋아하는줄 알고 입는다는건가요?
    전혀 아니고 안중에 없으니 입는거에요.자기눈은 자기가 챙기세요.뭘쳐다보고는 욕은..
    하여튼 할일도 드럽게없는 꼰대녀들

  • 68. 음..
    '20.5.23 12:02 PM (14.34.xxx.144)

    다수의 남자들이 아나운서처럼 그런 옷 입는 여자들 좋아합니다.
    특히 기상캐스터 스타일 좋아하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레깅스 입은 여자들 별로 관심없습니다.

  • 69. .....
    '20.5.23 12:17 PM (122.62.xxx.240)

    뚱뚱한 지인이 입고 왔던데
    징그러웠어요. 얼룩무늬 회색톤인데
    민망했어요.

  • 70. 외국서
    '20.5.23 12:40 PM (58.233.xxx.2)

    지내다 온 사람인데요. 레깅스 그저 편해서 입어요. 너무 올려 Y존 이상하게 만들지않은이상 레깅스 압고 다니는 사람 뭐라 안해요. 한국처럼 레깅스가지고 말많은데 없을거에요.

  • 71. ...
    '20.5.23 12:59 PM (218.52.xxx.191)

    아이고. 레깅스 이야기하면서 여자 몸매와 얼굴 평가하는 분위기. 어디 제3세계 분위기네요. 뚱뚱하건 마르건 자기 입고 싶은 옷 입고 살 수 있어요. 몇몇 칠칠치 못 하게 입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늙으면 추해서 걸어다니지도 말라고 하고. 장애인은 외출금지 시킬 사람들이네요.

    자존감 좀 키우세요.
    외모보다 중요한 것이 내면이고요.
    남에게 보이는 것보다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더 이쁘고요.
    뚱뚱한 사람은 청바지 입어도 끼고 뭘 입어도 끼어요.
    레깅스 핑계로 신체 사이즈 비난하는 것 역겹네요.

    다이어트에 목숨 걸지 않고 편안한 몸매 유지하는 사람의 내면이 더 아름다울지도 몰라요.

  • 72. ...
    '20.5.23 1:19 PM (211.176.xxx.246)

    하 진짜 그냥 남이 뭘입든 좀 신경좀꺼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아요
    목욕탕가면 뚱뚱한사람 마른사람 늙은사람 어린사람 다양하지만 누가 안구테러다 그런생각 하나요? 그냥 사람 몸이구나 하지. 레깅스도 그냥 의식안하면 아무렇지 않아요 자기가 레깅스에 대해 부정적인 색안경을 이미 끼고 바라보니까 거슬리는거에요.

  • 73. 솔직히 관종요
    '20.5.23 1:19 PM (112.133.xxx.70)

    50대아주머니 연한 연두색? 레깅스에 엉덩이툭내놓고
    단지에서 지나다 보는데 민망하더라구요
    시선은 자동으로 가는데 나봐줘..이런 느낌 있어요

    운동할때 편한건 맞지만 와이죤 정도 까지는 가리는 티 입어야 된다고봐용

  • 74. 그리고
    '20.5.23 1:21 PM (112.133.xxx.70) - 삭제된댓글

    소재가 너무 스타킹 처럼 얇은건 더 드러나용

    ㅋㅋ그냥 반바지 붙은거 정도 입었음 좋겠어요
    배꼽티에 레깅스입고 동네 활보는 아니라 봅니당

  • 75. 어후..
    '20.5.23 2:14 PM (1.230.xxx.225)

    남이 뭘 입든 , 벗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비아냥에 ,몸매 품평에..

    나도 꼰대지만..
    댓글들 꼰대냄새 풀풀나고 난리네요..

  • 76. ..
    '20.5.23 2:37 PM (124.53.xxx.142)

    두가지 경우 다 정신이나 환경이 좀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고요
    어떤 경우에도 꼴불견 패션 최강이란 생각들어요.

  • 77. ㅋㅋ
    '20.5.23 2:52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입든 말든 알아서 하시고
    그거보고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신경쓰지
    마세요 ㅋㅋ
    본인들은 맘대로 입으면서 남들이 뭐라 생각하든 뭔 상관 ㅋㅋ

  • 78. ㅇㅇ
    '20.5.23 3:09 PM (223.33.xxx.162)

    남편이 질색한다는 분..혹시 와이프 있는데도 열심히 쳐다보다 걸려서 질색한다고 그런거 아니에요? ㅋㅋ 질색하면서 왜 관찰해

  • 79. ...
    '20.5.23 3:24 PM (91.35.xxx.102)

    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한국이 이슬람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한참 후진국이죠. 중국이나 아프리카보다 못한.
    여기 종종 올라오는 이런 글만 봐도 그렇고
    신뢰도 있는 곳에서 조사한 세계 순위에서도 한국의 언론/검찰 신뢰도, 여성평등지수 후진국은 빼박입니다.
    한국 여자들이 먼저 깨어야할텐데 이건 뭐...
    젊은 할매지만 제가 입고 싶으면 가슴골이든 와이존이든
    여기 꼰대분들이 뭐라고 하든 입어요. 물론 TPO에 맞춰서 입겠지만 이 글에서 님들이 지적한 내용들은 해당 안되요.
    남의 몸과 옷차림은 그냥 그의 몸과 옷이다. 하는 지적 수준을 뇌에 채우시는 것이 더 개인과 사회에 이롭습니다.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이 글. 82쿡이 많이 나이들긴했네요. 그래도 좀 아닌 건 아닌겁니다.

  • 80. 남의몸 옷차림?
    '20.5.23 4:01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충주인가 어디서 30대 남자가 사각드로즈만 입고
    까페 가서 찍힌 사진 돌아다닐 때 여기 아줌마들이
    남자라고 괜찮다고 했나요?
    성평등 은 아무옷이나 입고 다니는게 허용될때 이루어지는게 아니죠
    남자들은 왜 노출을 안할까요?
    원하는 파트너를 구할때 여자에 비해 신체적 강점을 부각하지 않아도 유리하니까 그런거에요
    노출의 기본심리는 이성에게 어필하는거 맞아요 왜 자꾸 부정을 하며 공공장소에서 노출을 인권의 신장 특히 여권신장이라 우기는걸까요? 페미들은 기본적인 인간이란 동물의 본성을 좀 받아들여야 할필요가 있어요

  • 81. 어휴
    '20.5.23 4:04 PM (211.36.xxx.199)

    관심 좀 끄세요 무슨상관인지

  • 82. 어후...
    '20.5.23 4:06 PM (117.111.xxx.220)

    레깅스가 뭐라고 이 난리
    에효....77777777777777

  • 83. 남의몸?
    '20.5.23 4:10 PM (222.102.xxx.237)

    충주인가 어디서 30대 남자가 사각드로즈만 입고
    까페 가서 찍힌 사진 돌아다닐 때 여기 아줌마들이
    남자라고 괜찮다고 했나요?
    성평등 은 아무옷이나 입고 다니는게 허용될때 이루어지는게 아니죠
    남자들은 왜 노출을 안할까요?
    원하는 파트너를 구할때 여자에 비해 신체적 강점을 부각하지 않아도 유리하니까 그런거에요
    노출의 기본심리는 이성에게 어필하는거 맞아요 .인간은 동물이고 본능 종족번식을 위한 유전자의 조종을 받으니까요.
    그래도 대놓고 공공장소에서 노출=구애행위를 하진 않죠. 그러지않도록 교육받아왔으니까요
    그런데도 왜 페미들은 공공장소에서 노출을 인권의 신장 특히 여권신장이라 우기는걸까요?

  • 84.
    '20.5.23 4:15 PM (223.38.xxx.250)

    밖에서 뛰는 사람인데요.
    런닝하러갈때 당연히 레깅스 입고 나가요
    뛰는 코스까지 걸어가고요.
    긴 티 입으면 예상하시겠지만 뛸때 바지사이로 말려들어가고요
    더운 여름에는 런닝쇼츠에 크롭입기도해요.
    다 뛰고난후에 돌아오는길에 카페에 들려서 음료마시고 올때도 있고요.

    남자에게 구애하기 위해서 옷을 입는다는 생각이라니..ㅠ 아이고...

  • 85. 22
    '20.5.23 4:20 PM (61.83.xxx.250)

    레깅스 입은 여혐인가
    가지가지인가
    판 까시는 건가

  • 86. ..
    '20.5.23 4:41 P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여기서 페미가 왜 나오며
    왜 모든 행동이 구애가 되며 이성에게 어필하는게 되나요?
    님 남자인거 넘 티나네요.
    제발 여자들이 뭘 입던 신경 끄세요.

  • 87. ..
    '20.5.23 4:46 PM (223.62.xxx.106)

    오죽 편하면 입겠어요?
    전 용기가 없어서 못입고 다니지만 레깅스가 진짜 편한건 알아요.
    신축성도 신축성이지만 무엇보다 몸을 조이지 않고 감싸주거든요
    그런 분들 용기가 내심 부러워요.
    점점 많아지는 추세도 반갑구요.

  • 88. 할말없으면
    '20.5.23 5:07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할말없음 남자타령,무슨 유전자 이야기 나오니
    머리는 아프고 아몰랑 너 남자지? 신경꺼~
    논리가 없으니 그런거죠
    남자들은 여자들이 홀랑벗고 다니면 더 좋아할테니
    많이들 입고 다녀요^^
    내몸 내옷차림이 자유듯 남 시선도 남의자유 침해하지 말구요

  • 89. ...
    '20.5.23 5:08 PM (222.102.xxx.237)

    할말없음 남자타령,무슨 유전자 이야기 나오니
    머리는 아프고 아몰랑 너 남자지? 신경꺼~
    논리가 없으니 그런거죠
    남자들은 여자들이 홀랑벗고 다니면 더 좋아할테니
    많이들 입고 다녀요^^
    내몸 내옷차림이 자유듯 남 시선도 남의자유이니 침해하지 말구요

  • 90. 운동,헬쓰
    '20.5.23 5:08 PM (1.250.xxx.124)

    오갈때 입고 다니더군요.

  • 91. ..
    '20.5.23 5:23 P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남 시선은 자유가 아니고 매너입니다 윗분.
    끝까지 남자의 평가를 기준으로 삼는것도 님이시구요.

  • 92. ....
    '20.5.23 5:28 PM (59.14.xxx.232)

    와 지금이 몇 년도인데 아직도 이런 글이...

  • 93. 매너?
    '20.5.23 5:43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여자를.훑는것도 종족번식을 위한 본능 중 탐색행위라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하지않도록 그런행위를 하면 매너가 없다고 교육을 하는겁니다. 그 교육의 효과가 없는 남자들이 비매너남 심지어 성범죄자가 되는거죠
    여성이 종족번식을 위한 본능, 노출을 통한 구애행위가 공공장소에게 무작위 대중에게 이뤄지고 그것을 자유라 부르는게 페미들이 원하는거면 할말이 없네요

  • 94. 시계바라기00
    '20.5.23 6:05 PM (211.36.xxx.146)

    T.O.P에 맞춰 입을 센스라도 없으면 레깅스보다 편한 통바지, 통치마도 있는데 얼마나 개념이 없으면 레깅스를 입고 다니는지 참 눈치도 센스도 드럽게 없고 참 싼티 난다는 생각만 드네요~~~남들이 충고하는데 왠 꼰대 타령은...답도 없다

  • 95. ....
    '20.5.23 6:06 PM (58.238.xxx.221)

    살색레깅스....
    인삼이 걸어오는줄 알았다고... ㅋㅋㅋ

  • 96.
    '20.5.23 7:17 PM (118.235.xxx.72)

    출산후 붓기도 안빠진듯한 아기엄마가 까만 레깅스만 입고 유모차를 끌고가더라구요. 아기를 보니 정말 아가..

    운동용레깅스가 아니라 까만색이 쫙 늘어나서 살이 비치는..
    이건뭐.. 운동하러가는 용도도 아니고..깜빡했나?

    하여튼 흉했어요.

  • 97. 사람들이 다들
    '20.5.23 8:20 PM (115.140.xxx.66)

    보기 싫어 고개돌릴 정도 인데
    그래도 입겠다는 심사는 뭔가요?

  • 98. 마른여자
    '20.5.23 8:34 PM (124.58.xxx.171)

    몸매훌륭한여자가입으면 같은여자가봐도 이쁜데
    몸매꽝인여자가입으면 시선공해에요

  • 99. ...
    '20.5.23 9:46 PM (180.71.xxx.128)

    솔직히 나랑 상관없는 지나가는 사람이 벗었든 레깅스를 입었든 상관안해요.
    그런데 아끼는 후배나 이웃이 Y존 부각되는 거 입어서 이런저런 시선을 끌고 눈총을 받는다면 응원하거같지않아요.

    필라테스나 운동하러 갈 때의 레깅스는 자연스럽죠.

  • 100. 몸매 다
    '20.5.23 9:47 PM (106.102.xxx.28)

    드러나게 입는건 운동할 때 편하라고 입는거죠? 암튼 운동할땐 뭘 입어도 상관없는데 길거리서 그리 입고 활보하는건...좀... 그나마 좀 위에 루즈하게 입어서 가린것도 상관안하는데 위아래 뭔 스파이더맨 코스프레도 아니고 쫙 달라붙어 입어서 본의아니게 쳐다본 사람이 더 민망하게 만드는건 어쩔 수 없이 흉하기는 해요. 본인이 편해서 입는다고 상관말라시는데 남자들 덥다고 흰 런닝 또는 런닝을 가장한 민소매만 입고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봐요. 극혐이라고 다들 욕할 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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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364 조국 "윤석열정권 좌파·우파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 38 ㅇㅇ 2024/03/24 2,937
1578363 우리 어린시절만 하더라도 무다리란 단어가 있었는데 13 중년아짐 2024/03/24 2,702
1578362 등산이 두통이나 이석증에 효과있나요, 7 00 2024/03/24 1,550
1578361 이잼 대표 후원회장이신 21명 후보들 후원했어요~ 3 총선승리 2024/03/24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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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359 듀오*고 무료체험 꿀팁! 5 열공 2024/03/24 1,663
1578358 대권잡으려면서 쉬운일을못하네 13 dddd 2024/03/24 2,572
1578357 폐기물 돈 주고 버리지 마세요(당근) 14 당근 2024/03/24 7,465
1578356 전에 플레** 사셨다는 분 2 코인 2024/03/24 1,084
1578355 여기는 한강공원~~ 1 .. 2024/03/24 1,313
1578354 저는 이번 총선 사실적시명예훼손 없애는 당 찍을 거에요 7 .... 2024/03/24 597
1578353 순대국밥 선지국밥 콩나물국밥 18 2024/03/24 1,990
1578352 저 주책인가요 3 부끄 2024/03/24 1,496
1578351 당뇨다이어트 하시는 분 1 .... 2024/03/24 1,535
1578350 내딸은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4 휴.. 2024/03/24 3,491
1578349 신경안정제 5알 하고 소주 반병 먹었어요. 18 2024/03/24 6,006
1578348 강아지들도 엄마(여자)를 더 좋아하나요?? 13 ㅡㅡ 2024/03/24 2,303
1578347 비타민 종류를 막논하고 ... 2024/03/24 564
1578346 조국 " 조국철도 999에 탑승하시라 " 37 ... 2024/03/24 3,278
1578345 모공 요철 피부 메이크업 어떻게 하세요 5 화장 2024/03/24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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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8343 방울토마토 한번에 얼마나 드세요?^^ 6 돼지 2024/03/24 1,739
1578342 님들은 가만히 당하고 있나요? 4 2024/03/24 2,152
1578341 코로나 또 걸렸어요 2 아놔 2024/03/2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