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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군대 얘기들은 충격이에요.

전설의 고향 조회수 : 7,718
작성일 : 2020-05-22 19:10:17
처음에 가서 멋모르는 군인하나가 국 더주세요했다가 취사병이
이 ㅅㅋ야 여기다 부페냐! 하면서 그 큰 냄비같은 국자로 머리를 때렸대요.

처음 배식받아서 먹는데 갑자기 5분만에 그만 먹으라고 앞에 병사 식판을 뒤집어 엎었대요.

배고파서 밤에 이불속에서 보름달빵을 먹던 병사가 사망한 사건도 있었대요. 그래서 배고프면 화장실가서 앉아서 먹으라고 했대요 .

예전에 군인들 고생이 많았었네요.





IP : 203.226.xxx.2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5.22 7:1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말도 마세요
    큰오빠는 복무도 꽉찬 36개월
    밤도 낮도없이 행군을 하는 부대여서 세상에
    첫휴가라고 나와는데 발드아지 온통 굳은살이 시커멓게 덮였었고

    보리밥을 물에 말면 벌레가 둥둥 떳대요
    그 이후 보리밥 손도 안댐 ㅠㅠ

  • 2. ...
    '20.5.22 7:1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알고 지내는 40대 초반 남자지인 있는데 상관이 그 친구 성기에 실을 묶어서 끌고 다녔다고 하네요.
    장난으로요
    옛날에 군대 다녀온 사람들 진짜 어이없는 에피소드 많더라고요
    그리고 옛날에는 동네 대민지원 나가면 (눈쓸거나 농사 돕기) 부대로 개나 돼지를 산채로 그냥 갖다주는데 그것도 어린 군인들이 잡았다는거에요.
    전 그게 참 마음이 안좋더라고요.
    시골에 중장년 어르신들도 찝찝하고 끔찍해서 안잡고 피하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개는 당연히 잡아먹는거라고 알고 있는 저희 시댁 동네에서도 남자어른들 험한 일은 안하려고 하세요.
    팔았음 팔았지 직접은 안잡으신다는거죠
    근데 군인이란 이유로 곱게 자란 어린 아들들, 개잡고 돼지잡고. 그런 트라우마는 없었을지
    그것도 좀 그래요

  • 3. ..
    '20.5.22 7:18 PM (39.7.xxx.106)

    지긍 생각해보면 갓 고등 졸업한 어린 애들인데
    고생이 참 많죠.
    그런 군인들 군무새 군무새 하며 희롱하고 비아냥 대는
    자칭 페미들 진짜..

  • 4. 플럼스카페
    '20.5.22 7:20 PM (220.79.xxx.41)

    해병대출신인 남편은 고무보트 머리에 이고 5분 만에 밥을 먹었대요. 모래가 서걱서걱. 90년대 초반에 군대 다녀왔는데 그래요.

  • 5. ...
    '20.5.22 7:20 PM (218.155.xxx.202)

    제 남편은 고생은 고생인데
    잘때 남편 옷속으로 손을 쓱 넣어서 난리 피운적 있대요

  • 6. ㅡㅡ
    '20.5.22 7:21 PM (1.237.xxx.57)

    남자들 대부분 창녀에게 순결을 내주는 곳이란 이미지 강해요
    대부분 군시절 경험 하더군요

  • 7. ㅇㅇ
    '20.5.22 7:24 PM (61.72.xxx.229)

    지금은 아니길 빕니다
    그때는 사회가 전반적으로 후진 ... 세대였잖아요
    아들 아들 거리고 딸낳으면 소박 맞고
    남자들 바람피우고 그런게 당연하던...
    전원일기만봐도 헉 스러운

  • 8. 그래야만
    '20.5.22 7:27 PM (203.128.xxx.2) - 삭제된댓글

    군기가 잡히는줄 알던 무식한 옛날 얘기겠죠
    요즘세상 그랬다간 난리가 날거 같아요

  • 9. ..
    '20.5.22 7:28 PM (117.111.xxx.208) - 삭제된댓글

    요즘은 거의 없는줄 알았는데
    지금도 종종 있답니다.
    다들 참는 답니다. 선임 잘못 만나면 고생 많이 합니다.
    부모님들 속상할까봐 말들 잘 안하고 참아요.
    자살하는 아이들도 많구요.

  • 10. ...
    '20.5.22 7:33 PM (14.50.xxx.31)

    저희 남편은 98학번 운전병인데 매일 일과중에 맞는 시간이 있었대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요. 그냥 맞는 시간..ㅠ..

  • 11. ...
    '20.5.22 7:34 P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남자들 참 잔인해요. 어떻게 저런 짓들을...

  • 12. 우리에도
    '20.5.22 7:35 PM (223.62.xxx.36)

    참 갈굼 많이 당하고 살고요. 군인정신이나 애국심으로 부사관이란 직업을 선택하는게 아니라 정말 아이가 그들로 인해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못생겼다. 야 너 이리와서 문재인 (대통령)개새끼 해봐
    이러는 일베가 진짜 많다고요.
    정말 못살겠다고 매일 그래요.
    그런 말 부모에게 못하고 자살하는 애들도 있죠.
    현직 대통령을 욕하다니 군인이 그래도 되나요.
    한번만 더 그러면 제가 민원 넣으려고요.
    제 아이의 얼굴가지고 못생겼다 그러고 주로 하사 부사관 이런 애들이 그렇게 비합리적으로 애들 못살게 군다는데
    전 정말 한번 더 그러면 청와대에 청원 넣을거에요.

  • 13. ...
    '20.5.22 7:39 PM (122.44.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 군인들 군무새 군무새 하며 희롱하고 비아냥 대는
    자칭 페미들 진짜..

    님 남자죠? ㅋㅋㅋㅋ

  • 14. 지금도
    '20.5.22 7:46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별반 다르지 않을거 같아서 어린 아들 군에 보내기 싫어요.
    조단위 방위비 줘가면서도 군에 가야만 하는게 너무 불합리하고 북한때문이란 생각에 북한이 미워요.
    제남편은 군에서 전라도 선임에게 학을 떼서 아직도 그 선임이 자란 지역의 땅을 안가요ㅠ2명한테 힘들었다는데..혼자 많이 울었다는데...
    지역감정 아닙니다.
    머리도 하두 자갈밭에 박어서 대머리 됐다고ㅠ
    손도 굳은살 심하고요.
    갖은 고생을 군대에서 했대요.
    집도 가난해서 부모 면회 3년동안 2번이 전부였고 휴가 받아도 돈없어서 군에서 있었다는요. 그런데도 아들에게 바라는게 너무 많은 시모 보면 참 딱해요.

  • 15. ㅇㅇ
    '20.5.22 7:49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
    '20.5.22 7:39 PM (122.44.xxx.169)
    그런 군인들 군무새 군무새 하며 희롱하고 비아냥 대는
    자칭 페미들 진짜..

    님 남자죠? ㅋㅋㅋㅋ
    .........
    댁은 페미고???ㅋㅋ

  • 16. ㅇㅇ
    '20.5.22 8:06 PM (223.33.xxx.252)

    남자들이 잔인한게 아니라 폐쇄된곳 사회와 단절된 곳에서 온갖 고생을 하니 저런일들이 일어나는거죠 여자들이라고 다른가요..

  • 17. ㅇㅇ
    '20.5.22 8:19 PM (59.7.xxx.155)

    여초 직장도 또라이 여상사 하나 있으면
    얼마나 힘든데
    여군 생기면 자살하는 여자들 넘쳐날거에요

  • 18. 그러게요
    '20.5.22 8:19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태움이라는 문화

    유명하잖아요.잔인하기로

  • 19. 불과
    '20.5.22 8:31 PM (112.154.xxx.39)

    우리 오빠 남동생 지금 50 40대초반들인데요
    그때는 지원인원이 많아 대기하다 군대갔고 꽉찬 36개월

    큰오빠가 학업으로 미루고 미루다 29살에 군대갔는데
    그때까지 담배를 안피웠어요
    담배 극혐이라 냄새도 싫어했는데 첫면회가니 한쪽 빰이 엄청 부어올라 있더라구요
    부모님앞에선 말못하고 그냥 다쳤다 하더니만 29살오빠가 차안에서 울면서 21살 짜리 선임에게 담배 안핀다고 빰을 한쪽만 10대 넘게 맞았대요
    계속 피우라고 선임이 주는데 안핀다고 때리고 또 때리고
    그때처음 빰 맞아봤는데 억울하고 분해서 끝까지 안피웠대요
    막내동생보다 어린 21살짜리가 그렇게 첨부터 갈구고 욕하고 못잡아 먹어 안달였어요
    지금도 담배 안피는데 그때 생각하면 끔찍하대요

    막내남동생은 20살때 한학기 겨우 다니고 신청해 입대했는데 지원자가 많아 미뤄지고 미뤄져서 한겨울에 입대
    첫면회가니 손발 다 동상 걸려 걷지도 못하고 싸간 음식 동상걸려 젓가락질도 못하고 입은 다 부르터 입도 못벌리고 물만 마시고 그어린게 부모님 앞에선 끝까지 울음 참다가
    5분 남기고 들어가는데 돌아서서 뛰어가며 막울더라구요
    우리가족들 다 울고..

    근데 그사이에도 가족면회오지 못한 군인들 있어서 같이 데리고 밥먹였어요
    다들 어린데 너무너무 불쌍했넉요
    우리동생도 가족없이 첫면허라 혼자 내무반 있게된 동기 데리고 같이 왔는데 눈치보고 주눅들고 ㅠㅠ
    우리가족이 챙긴다고 챙겨도 얼마나 서러웠을까 싶었어요
    그때 군생활 이야기 들어보면 눈물나요

  • 20. 누가
    '20.5.22 8:38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군대는 안그렇다고 얘기좀 해주세요
    울 애가 담달에 군대가는데 이글 읽으니 무서워 죽겠어요

  • 21. ..
    '20.5.22 8:42 PM (39.109.xxx.76) - 삭제된댓글

    지금쯤 50대 초반 됐겠어요.
    집이 대학가라 자취생 오빠가 있었는데 군대 간지 몇달만에 한쪽 다리 없이 목발 짚고 돌아왔어요.
    받은 돈도 없고 다시 학교가려면 돈 벌어야 해서 풀빵 판다고 해서 엄마가 반죽 같이 해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지금 생각하면 그게 있을수나 있는 일인가 싶은데 그땐 그러고도 그냥 넘어갔어요.

  • 22. ㅇㅇㅇ
    '20.5.22 8:56 PM (110.70.xxx.1) - 삭제된댓글

    댓글 읽어보니 남자들이
    유승준을 왤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었나
    이해가 바짝 됩니다

  • 23. 요즘은
    '20.5.22 9:04 PM (58.234.xxx.21)

    요즘에는
    핸드폰도 6시인가 8시인가 주고 볼수 있대요
    티비도 안보고 다들 핸드폰만 한대요 ㅋ
    아무래도 외부랑 수시로 연락을 할수 있으니까 예전만큼 비상식적인 일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내무반에 동기들끼리만 생활하고 서로 존댓말 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좋아진거 같아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 있으면 얘기 해 주세요

    저도 소심한 아들 있어서 아이 초딩때부터 군대 걱정한거 같아요
    얼마전에 이얘기 듣고 그래도 많이 안심이 되더라구요
    위에 담달에 군대가는 아드님도 적응 잘하고 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래요~

  • 24. dd
    '20.5.22 9:26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요즘엔 이등병이 아니라 이등별이라 해요. ㅎㅎ
    툭하면 마음의 소리를 써서 중대장한테 다 말하구요.
    우리 애가 지난달에 제대 했는데 대학 1학년 마치고 군대 갔기 때문에 형들도 많았거든요. 후임으로 형이 들어와도 형이라고 불러주고 서로 사이좋게 지냈네요. 저도 가기 전엔 너무 걱정 많았는데 막상 가니 괜찮아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시험 보는 보직을 찾아보세요. 이런 말 그렇긴 하지만 애들이 좀 걸러지는듯..

  • 25. ...
    '20.5.22 9:41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얼마전 입대했어요. 부대중에 일부는 선임과 같이 쓰는 부대가 있어요.
    거기가서 제 아이 충격먹었대요. 말로만 듣던 군대가 이런거구나. 선임과 같은 생활관을 쓰니 쫄에게 다 시키고 구박하고 실수하면 욕하고..
    죽을꺼 같다고 연락와서 부대 이동했습니다.
    다 감수하고 이동하고 싶다고 해서 현재는 다른 부대로 가 있습니다. 말하려는 건 예전보다 이동이 자유로와서 그런 비민주적인 선임의 행동을 참고만 있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내게 말못하는 뭔가가 있는게 아닌가 싶어 걱정하고.
    밴드도 있고 소대장. 부사관 등등 연락처를 전부 부모들과 공유하기때문에 소통도 잘 되고 있고. 훈련사진. 간식시간 자주 밴드에 올려줍니다.

  • 26. **
    '20.5.22 10:30 PM (218.54.xxx.54)

    저희 아들 둘다 얼마전 제대했어요. 다행히 잘하고 왔어요. 둘째는 선임이된 마지막까지 본인일 스스로 하고 후임한테 미루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다 신고한답니다. 어떤때는 정말 말도 안되는 신고도하고.
    뭐 사람사는데 다 똑같은듯..그러니 지금 보내는 어머니들 걱정안하셔도 될듯 . 저희아들은 피부관리까지 하고왔어요.그때하고는 많이 다른듯.. 정말 고생이라고 모르고 간 친구들은 좀

  • 27. 군대
    '20.5.22 10:31 PM (112.154.xxx.39)

    지금 군대는 진짜 좋아진겁니다
    왜 남자들이 군대문제에 예민한지 군대 다녀온 형제 있는집은 알겁니다
    오빠가 선임이랑 같이 휴가나와 우리집서 2일정도 같이 자고 들어갔거든요
    그선임에게 안방을 내줬는데 25살인가 그랬어요
    오빠는 30살때고 우리 막내가 26살였어요
    우리집서 가장 어린게 군대 선임이란 이유로 남의집에 와서 먹고 자면서 안방차지하고 그안방에 오빠방 침대도 가져다 놔줬어요
    오빠는 안방 바닥서 잤구요
    볼링장 노래방에 저랑 여동생 같이가 놀아주고 맛있는거 끼니때마다 해다주고..오빠말이 진짜 성질이 엄청 못됐는데 저렇게 후임병 집에 같이 휴가나가 얻어 먹고 온다고..
    부모님도 비위 맞춰주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오빠가 착해서 본인이 병장됐을때 후임들 절대로 안건드렸대요

  • 28. 남편
    '20.5.22 10:56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최전방복무중 몸이 아파 헬기로 이송되어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는데 거기서조차 어찌나 군기를 잡고 폭력이 난무해서 도저히 못견디겠으니 부대로 복귀하겠다고 했대요.
    침상에 누워있는 환자들인데 말도 못하게 구타가 심했다더군요.
    입원당시 몸무게가42킬로 였다는데 때릴데가 어딨다고 ㅠ
    결국 6개월 입원기간을 안채우고 각서쓰고 원대복귀 했대요.
    이후 일어나는 모든일은 본인책임인걸로...
    지금도 가끔꾸는 꿈이 제대해서 집에 왔는데 입영통지서가 와서 또 입대해야 한다고...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하면...

  • 29. ㅇㅇ
    '20.5.22 11: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80년대초 명절때 산소에가면 깊은 산골인데
    군인막사 같은곳에서 신분증 확인하고
    가야되는곳이었어요
    가기전 항상 사탕한봉지.과자봉지사고 술사고
    집에서 달걀을삶아요
    그리고 산소 가서 절하고 오는길에
    그걸전부 막사에줍니다
    어릴때는 몰랐는데
    아버지는 그어린군인들이 안되보였나봐요
    막사와서 하얀치아를 들어내고 웃으며
    막 받아가던 그군인아저씨
    지금 70 노인들 일겁니다

  • 30. 남동생38
    '20.5.22 11:43 PM (116.39.xxx.162)

    수방사에서 2003년에 군생활 했는데
    말로 갈굼은 좀 있었는데
    구타나 이런 건 없었대요.

    울 아들 6월에 입대하는데....ㅠ.ㅠ

  • 31. ㄹ드
    '20.5.22 11:58 PM (114.203.xxx.182)

    ㆍ울아들 92년생인데 윤이병사건후에 군대갔는데 사건후 군대가 구타에대해 확 바뀌어서 그때도 구타없었다고 해요 6ㅡ7년전이죠
    병장때보면 방청소가 지가 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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