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ㅠㅠ
이태원 놀러 간 학원강사로 인한 연쇄감염자네요.
집 코앞 공원 이름이 뜨니까, 체감이 확 들면서 최근 동선을 생각해보고 있어요.
지난주에 보니 이 근처 슈퍼마켓 총각이 마스크 안 쓰고 일하던데...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냥 막 돌아다니던데...
무섭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근처 확진자 떴네요
... 조회수 : 3,470
작성일 : 2020-05-22 16:50:28
IP : 112.161.xxx.2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ㅈㅇ
'20.5.22 4:55 PM (222.233.xxx.137)네 저도 겪었어요 같은 아파트였어요ㅡㅡ 다들 위생신경쓰고 까페 분식집 다 비었었어요
2. 심리적으로
'20.5.22 5:21 PM (112.154.xxx.63)주변에서 확진자 나오면 심리적으로 확 위축되더군요
내가 아는 곳 이름이 나오니까..
불필요한 외출 하지 않고
마스크 잘 쓰고 다니는 것 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내가 만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3. 그거
'20.5.22 5:4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몇번 경험하고 나면 더워도 80이나 94 마스크를 꼭 착용하게 돼요.
택배 오거나 ..잠깐씩은 부직포 사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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