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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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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식 교육에 올인한 집

조회수 : 20,125
작성일 : 2020-05-18 23:22:07
엄마의 열성만큼 자녀가 좋은 대학 들어가던가요..?
IP : 223.33.xxx.143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18 11:23 PM (125.132.xxx.156)

    노력 안했을 경우보단 잘가지않을까요

  • 2. 유리수
    '20.5.18 11:2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네. 비교적이요.
    주변에 전문대 갈 애를 어찌저찌 인서울보내고
    성형에 학원까지 보내서 승무원 시키고
    여우같이 사위 골라 보낸집들 꽺있어요.

  • 3.
    '20.5.18 11:2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통계가 아닌 개별 사례를 물으신다면...
    제 주변과 저를 보면 맞습니다.

  • 4.
    '20.5.18 11:26 PM (114.204.xxx.68)

    네 그렇게 의대간 사람 몇명있어요

  • 5. 수도권
    '20.5.18 11:30 PM (175.117.xxx.202)

    갈애 인서울시키는거죠 중경외시 갈애 연고 보내고요.
    서울대는 타고나는거같아요. 신이 점지한이들ㅋㅋㅋ

  • 6. ...
    '20.5.18 11:35 PM (116.127.xxx.74)

    제가 본 잘하는 아이들은 모두 부모가 자녀교육에 무지 열정적이었어요.

  • 7. 저도
    '20.5.18 11:43 PM (211.205.xxx.82)

    열정은있는데 체력이 안따라주네요
    체력도 필수 에요 ㅜㅜ

  • 8. ㅇㅇ
    '20.5.18 11:45 PM (211.36.xxx.239)

    그렇게올인해서 좀 잘간다 한들
    교수집단,의사집단의 자식들보다 못해요.
    그냥 본인의 인생을 먼저 열심히 살고, 30프로의 에너지를 쓰세요. 경찰청장인 어머니, 학습지 회사 임원,
    보헝회사 간부등, 어떤직군이든 간부급이면 대학에 상관없이 애들 거의 잘풀리더라구요. 근성을 물려받는거죠.

  • 9. .....
    '20.5.18 11:50 PM (221.157.xxx.127)

    애가 잘하니 열정이 지속되는거지 못따라가면 흐지부지해짐

  • 10. @@
    '20.5.18 11:50 PM (220.72.xxx.163)

    엄마의 열성이라는 게 초등때 잠시 그러고 마는게 아닙니다
    초등 아니 그 전부터 열심히 시켰는데 계속 잘 따라오는 아이는 그 열성이 이어지고 아닌 경우는 그러다 말죠
    중고등까지 엄마가 매니저 역할을 하면서
    제대로 이끌어 준 경우는 결과도 좋죠

  • 11. ...
    '20.5.19 12:03 AM (211.117.xxx.152) - 삭제된댓글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그런 아이들 보면 엄마의 아바타더군요
    주관이 뚜렷한 아이라면 모를까 대학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구요
    우리사회에서 학벌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아이의 희망도 배려하며 키워야죠
    예전에 서울대 합격하고 바로 자살한 아이도 있었잖아요

  • 12. ---
    '20.5.19 12:04 AM (121.133.xxx.99)

    반대로 된 경우도 많아요..
    자녀가 어느정도 머리와 의지가 받쳐줘야...한단계 업 가능하구요.
    자식에게 올인했는데,,자식이 더 엇나간 경우도 많구요.
    그렇게 자식에게 올인하고 자식 잘된후 뭔가 바라는 부모,,,이게 최악의 상황을 만들죠.

  • 13. 그럴리가요
    '20.5.19 12:10 AM (125.184.xxx.67)

    공부머리 없으면 헛수고죠

  • 14.
    '20.5.19 12:12 AM (110.15.xxx.7)

    그렇습니다.
    산 증인들 많죠

  • 15. 솔직히
    '20.5.19 12:21 AM (125.177.xxx.106)

    성공한 사람들 보면 본인 자질 반에 부모의 뒷받침이 반이라고 봐요.

  • 16. 네..
    '20.5.19 12:23 AM (73.182.xxx.146)

    부모도 누울자릴 보고 다릴 뻗죠 보통.

  • 17.
    '20.5.19 12:32 AM (58.121.xxx.69)

    조금이라도 나아지죠
    지방대 갈 애가 인서울이라도 가고
    인서울 하위권이 중위권가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해요

    모두 다 서울대가고 그러진 못해요
    그러나 한단계라도 업그레이드된것이 어디인가요

    끈질기게 입시정보 찾고 생기부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 덕분에 덕보는 애들 진짜 많아요

  • 18. 그럼요
    '20.5.19 12:36 AM (121.170.xxx.205)

    아마 제가 자식교육에 신경 안썼으면 자식이 일반고 갔을거예요
    워낙 게임을 좋아했어요
    남편말이 저한데 고맙대요
    헬렉켈러를 공부시킨 설리반 선생님이래요,제가
    아이는 서울대 4년 장학급 받고 다녀요

  • 19. 그럼요
    '20.5.19 12:38 AM (121.170.xxx.205)

    자녀교육은 자녀가 똥쌀때부터 시작된다고 남편이 누누이 강조해요
    중고등학교 가면 간섭보다는 믿고 기다려줘요
    잔소리나 애가 들어서 기분 나쁜 감정적인 말은 삼가해요
    교육은 어릴수록~~

  • 20. 글쎄요
    '20.5.19 12:59 AM (180.64.xxx.45)

    요즘 자식 교육에 모두 신경쓰지요.. 아니 정확히는 교육이 아니라 입시에. 결과에 만족하면 엄마가 올인한 덕분으로 해석하는거죠.

  • 21.
    '20.5.19 1:02 A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울아이 및 제 주변 친구들 중 교육에 올인한 아이들 기본 스카이 의대 다녀요

    아이가 따라와주니 올인 하는거예요

    아이가 안 따라와 주면 하고 싶어도 못하죠

  • 22. ...
    '20.5.19 1:38 AM (221.151.xxx.109)

    어느 분야건 간부급이면 애들 잘 풀리는게 근성때문이 아니고요
    지위와 정보를 이용해
    자식의 학벌이나 직업이나 거의 만들다시피해서 그래요

  • 23. ㅎㅎㅎ
    '20.5.19 3:50 AM (116.122.xxx.50)

    올인했는데도 잘 안된 케이스가 더 많을걸요?
    부모가 끈다고 끌려가는 건 초딩이나 중딩 때까지고
    그후엔 할 놈은 하고 안 할 놈은 때려죽여도 안해요.
    부모 등쌀에 반항하지 않고 잘 따라주는 순둥하고 착한 아이는 한단계 높은 학교 가는거구요.

  • 24. ..
    '20.5.19 4:22 AM (175.123.xxx.211)

    지위나 학벌을 이용해. 만든다고 하는데,, 만든다고 다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잘된 아이들이 만들어서 되는게 아닌데.
    부모가 올인해서 잘된 아이들 보다 안된 아이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에요

  • 25.
    '20.5.19 5:26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는 열성엄마들이 넘쳐나는 게 오히려 문제잖아요.

    그런데 그만큼 디들 결괴가 좋은가요?
    사교육 일번지에 오래 산 제가 보기에는 아닌 듯 한데요?

  • 26.
    '20.5.19 5:27 AM (180.224.xxx.210)

    우리나라에는 열성엄마들이 넘쳐나잖아요.

    하지만 그만큼 디들 결괴가 좋은가요?
    사교육 일번지에 오래 산 제가 보기에는 아닌 듯 한데요?

  • 27. ..
    '20.5.19 5:44 AM (125.186.xxx.181)

    자녀가 생각이나 능력이 따라줄 때 얘기죠. 엄마만 그런 경우 가장 최악이예요.

  • 28.
    '20.5.19 7:18 A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시키는대로 따라오니 엄마가 더 열성적으로 바뀌는거 아닐까 싶어요
    엄마가 하는대로 하고 본인도 욕심이 있는 아이는 좋은 곳 가더라구요

  • 29. 아마도
    '20.5.19 7:41 AM (39.125.xxx.203)

    아이가 특별히 일탈성향 없이 무난하다면
    잘된집은 엄마가 노력해서 그렇다 생각할꺼고
    안된집은 그때 내가 풀어주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하겠지요

  • 30. 엄마 공부머리
    '20.5.19 7:54 AM (106.102.xxx.228)

    엄마 공부머리가 뒷받침이 되는 경우가, 애한테 올인해도 성공 하더군요
    엄마가 의사인데, 아예 일 10년쯤 쉬고 애들 공부에 올인해서
    애들도 의대 보내는 경우요
    엄마 공부머리는 전문대인데, 애 공부에 올인해서 성공한 건
    15년 전쯤 수시 초기 때나 가능했던 거 같아요
    오직 돈으로 밀어부치는 거요

  • 31. ~~
    '20.5.19 7:59 AM (24.137.xxx.13)

    열성엄마의 레벨이 있드라구요
    그냥 열성적이기만 하면 아이들 스트레스받고
    엄마가 윽박지르고 애들 위축되고
    공부는 더 안되고.

    반면에 지혜로운 열성엄마는
    아이들 감정적인 것에도 신경써요.
    스트레스 푸는것에도 세심하게 신경쓰고
    강약 조절해가며 어르고 달래기도 하고
    그렇게 시켜야 애들이 긍정적으로 따라갑니다.

    지혜롭게 잘시키는 열성엄마들은 아이들이 잘될수밖에 없죠.
    다만 엄마가 대단해야 겠더라구요.
    멘탈도 잘붙잡아야 되고.

  • 32. **
    '20.5.19 8:09 AM (180.67.xxx.144)

    자녀가 따라주지 않아 지방 대학 갔어도

    부모가 열성있고 재력있으니 계속 전공바꿔가며

    편입시켜 결국 인서울 대학으로 끌어주고

    돈있으면 취업이 급하지 않으니 대학원도 몇군데

    걸쳐 걸쳐 최종학력은 남들이 알아주는데로

    바꿔주고 결혼식에서는 그 학력 강조하며 ...

    흠... 이런집 여럿 봤어요

  • 33. 아이가 따라와야
    '20.5.19 8:35 AM (183.106.xxx.229)

    올인해도 아이가 반항하고 안 하면 ㅠㅠ

    결국 아이가 따라와야 돼요.

  • 34. 진짜 열성엄마
    '20.5.19 9:31 AM (222.234.xxx.215)

    아이가 잘 따라와줘서 잘되는 집도 있겠지만
    반항하고 공부안하려는 아이를
    갖은 방법 동원해(무력이든 회유든) 설득 또 설득하고
    구슬리고 또 구슬리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엄마의 엄청난 열성과 열의로 어떻게든 아이를 변모시키더군요.
    결국 공부하게 만들어서 좋은 대학 보내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 35.
    '20.5.19 11:24 AM (180.65.xxx.24)

    주위에서 저희집 애들 잘 따라와줘서 가능했다고 말해요.

  • 36. ......
    '20.5.19 12:38 PM (39.113.xxx.208)

    열정적인 엄마들은 차고 넘치지 않나요
    못따라오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엄마 노력으로 겨우 평범 수준 되는

  • 37. .....
    '20.5.19 12:40 PM (1.227.xxx.251)

    진짜 올인하면 잘 가요.
    학습 뿐 아니라 동기부여, 배경지식, 문화체험에
    엄마 자식 관계 좋고 공감 지지 해주는 심리적 안정감까지.
    교육 효과가 좋을수밖에 없어요

  • 38. ㅎㅎ
    '20.5.19 12:49 PM (59.15.xxx.70) - 삭제된댓글

    나름이지만
    너무 조여서 오히려 엇나가거나 자식이 영 안따라온경우등 빼곤
    대체로 신경쓴 집이 조금이나마 낫게 되는경우가 많죠 ㅎㅎ
    그치만 부모 자체가 공부하는 분위기 유전자 이런 타고나는거도 크게 작용하는듯해요.

  • 39. 대답
    '20.5.19 12:52 PM (112.151.xxx.122)

    네 그렇습니다

  • 40. ..
    '20.5.19 1:05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부모의 생활태도와 지능등이 영향을 줄수 있고
    수시와 의전같은 루트도 가능하게하죠
    교육의 평등한 기회를 넓히려면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수능과 같은 같은날 같은 시간에 보는 시험으로 줄세우는게
    제일 합리적이예요

  • 41. 아무래도
    '20.5.19 1:11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들어갈 확율은 높지않을까요?
    머리가 안좋아도 쪽집게 과외라도 있으니까..

    그런애들은 엄마한테서 배운 그대로
    쪽집게 삶을 추구하다보니 살다 위기가 찾아와도 자기탓이 아니라고 생각함.

    잘되면 내가 잘나서 실패하면 모든 원망이 엄마에게 향하고
    돈으로 as 해주지 않는한 부모와의 좋은관계는 요원함.

  • 42. 저도
    '20.5.19 1:29 PM (1.232.xxx.176)

    올인이란 표현이 거슬리긴 하지만 아이한테 교육적으로 신경 많이 쓰고 투자많이한 집들이 대학은 잘 가더라구요.
    세상에 투자없이 거저되는게 있나요ㅠㅠ
    반대로 교육에 신경 만쓰는 집들 경우 대박난 경우 별루 없어보여요

  • 43.
    '20.5.19 1:46 PM (180.67.xxx.207)

    엄마의 열정과 아이의 노력이 합쳐져야죠
    엄마의 열정이 지나친경우 아이가 따라오지못하고 엇나가는 경우도 많이봤어요

    열정뿐만 아니라 아이와의 교감도 중요하더라구요
    교감없는 푸쉬는 독이죠

  • 44. 근데요
    '20.5.19 2:15 PM (220.118.xxx.95)

    엄마 아빠 공부머리가 이미 검증된 상태에서 ;;;; 올인한 경우 어디 내놔도 좋은 스펙 만들어주지만 둘 중 한 명이라도 ..대개는 엄마지만... 쳐지는 수준이면 올인해봤자에요.

    위엣 분들 문화적 체험이니 감수성이니 언급하셨는데 그것도 본인이 어느 정도 공부로나 사회적으로 체험한 게 있어야 아이한테 물려줄 수 있어요.
    가만히 보니 서울내 어지간한 대학 나왔어도 졸업 후 변변한 직장 생활 없이 결혼한 전업맘들 아이 초등생 때야 열성을 다해 뒷받침해줘도 그게 한계가 있어요.
    결국 아이 그릇이라는 것도 유전이에요.
    아이큐 인내 근성 체력 공부머리...
    부모가 못미치는데 아이가 특출나게 따라주진 않아요.

    부모 학벌에 비해 자식들이 잘 간 경우는 예전에 시골에서 가난해서 공부할 기회 못 가진 경우나 해당되지 요즘 70년대 초중반생 이후 자식들한텐 해당 안되더라구요.

  • 45. 분명히
    '20.5.19 2:21 PM (49.1.xxx.168)

    더 잘가요 신경써주면

  • 46. 그런데
    '20.5.19 2:3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올인 안한 집 찾는게 더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ㅎ
    커리어 포기하고 막대한 돈 퍼부은 집 말하는거죠?
    커리어 없는 여자들한테는 올인 이라는 표현은 교육에 쓴 돈으로밖에 환산이 안되는데

  • 47.
    '20.5.19 2:54 PM (110.70.xxx.147)

    애가 공부 머리없음 올인 아무리 해도 안돼요

  • 48. ...
    '20.5.19 3:36 PM (125.136.xxx.56)

    참고 하겠습니다

  • 49. 아줌마
    '20.5.19 4:16 PM (73.64.xxx.6)

    지금 한참 재판 하고 있는 경우도 그런 경우 아닌가요?

  • 50. ..
    '20.5.19 5:51 PM (58.127.xxx.35)

    네 그렇습니다

  • 51. ...
    '20.5.19 7:05 PM (59.18.xxx.45) - 삭제된댓글

    아주 많이 달라지죠.

    공부머리가 없는 아이일지라도 부모가 옆에서 계속 올인해서 챙겨주면 어느정도까지는 해요.
    흔히 말하는 사'자 직업은 못가지더라두요.

  • 52. 그럴리가요
    '20.5.19 7:08 PM (118.235.xxx.9)

    대치동 애들은 전부 스카이 가나요????

  • 53. ㅎㅎ
    '20.5.19 7:14 PM (1.242.xxx.244)

    15년 이상을 주말부부로 보낸 남편,
    본래도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고 입시도 왜 부모님과
    상담해야 느냐는 생각을 가진 남편때문에 저 혼자 결정하고 라이드 하고... 거의 저 혼자 감당~

    큰아이 서울대 합격 이후
    교육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 만큼은 저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 주고 고마워 합니다.
    그러다보니
    올해 고3 둘째 얘기할 땐 경청해 주네요

  • 54. 저도
    '20.5.19 9:06 PM (223.62.xxx.199)

    ㄴ남편이 고릿적 케케묵은 이야기하길래 맞벌이인데도
    저혼자 내가 번 돈으로 스스로 감당해서 했습니다.
    10년 늙었고 돈도 많이 들었어요.
    첫째 특목고 가고 원하는 곳 진학하니 켁 소리 없네요.
    하지만 남편한테는
    사람들이 아들 어디갔냐고 물어보면
    고졸이라고 말하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의 부러움을 살 자격이 없어요.

  • 55.
    '20.5.19 9:27 PM (121.129.xxx.121)

    ㅎㅎㅎㅎ윗님 빵터졌어요ㅎㅎ 고졸이라고 말하라구요ㅎㅎ

  • 56. ...
    '20.5.19 9:39 PM (58.143.xxx.223)

    올인했는데도 잘 안된 케이스가 더 많아요222

  • 57. 주변
    '20.5.19 9:41 PM (118.42.xxx.167)

    남편이나 저나 둘다 전문직이고 저희 애들은 아직 어리지만 동기들봐도 그렇고, 선배님들 애들 대학 가는 것도 그렇고, 확실히 엄마가 신경쓰면 더 잘가요~ 제친구들 보면 본인들도 인정해요...본인 엄마의 희생없이는 자기들 이렇게 잘 안 됐을거라고...그리고 그런 동기들보면 친정엄마가 육아까지 전담해 주는 경우가 많고, 그럼 일하기도 훨씬 수월하고요...남편 선배들도 애들 메이저 의대 입학하거나 잘된 경우보면 사모님들이 본인이 의사이거나 좋은 학부 나오셨음에도 불구하고 애들 교육에 올인한 경우가 많아요~

  • 58. 재치짱
    '20.5.19 10:04 PM (211.205.xxx.82)

    ㅎㅎㅎㅎ윗님 빵터졌어요ㅎㅎ 고졸이라고 말하라구요ㅎㅎ222222

  • 59. 주변에는
    '20.5.19 10:34 PM (220.95.xxx.235)

    올인했는데도 잘 안된 케이스가 더 많아요3333
    자퇴.사회부적응ㅠ

  • 60. 열성부모신화
    '20.5.20 9:08 AM (125.184.xxx.67)

    는 종교 같은 거라서 사실을 알려줘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고 거부 반응만 보여요. 이성이 개입하는 영역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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