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군이란 영화

광주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20-05-18 22:25:14
엠비씨에서 해줘서 보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힘드네요.

당시 대학교 2학년 서울에 살고 있었는데, 광주로부터
구두로 전해지던 당시 소식들. 진실의 떨림과 무서움이 오롯이 느껴졌던..

그 몇년후 대학캠퍼스에만 몇장 붙여졌던 광주 학살 사진들...


남이 보면 평온하고 성공한 인생이라 할수 있는데,

한국의 무서운 시절을 사십년이나 겪었네요. 참 세월이.....

광주에서 힘드셨던 분들 어찌 사십년을 견디셨을까 싶습니다.
IP : 211.110.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lija
    '20.5.18 10:29 PM (175.203.xxx.85)

    저도 보면서 광주에 빚을 졌다는 생각을 했어요
    가슴이 아픕니다

  • 2. 쓸개코
    '20.5.18 10:31 PM (121.163.xxx.198)

    상영관에서 봤어요.
    다큐영화라고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김군과 진실을 찾아 파헤치는 내용 좋았어요.
    지만원주의;;

  • 3. ㅠㅠ
    '20.5.18 10:32 PM (218.236.xxx.162)

    광수라고 우기는 것들에게 분노가 치미네요
    아니라는 것 과연 몰랐을까 싶은데요?

  • 4. ..
    '20.5.18 10:35 P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

    영화로 지켜보는것도 너무나 힘들었어요..
    실제로 겪으신 분들의 분노와 트라우마가 어떨지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 5. 먹먹함을넘어
    '20.5.18 10:37 PM (39.7.xxx.217)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저릿함과 무거움이 가슴을 꽉 누르네요...살아남은 분들의 고통..죄책감과 미안함이라는 말을 하실 때 이해하면서도 왜 당신들이 미안해하십니까 살인마들은 눈 하나 깜짝도 않는데..란 말이 흘러나왔어요
    아직도 물 고문 생각에 이발소에서 남에게 머리감는 걸 못 맡기고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야 하는 분들..
    그들이 아픔을 고통을 알아주냐는 말도 정말 사무치게 와닿았고요

  • 6.
    '20.5.18 10:51 PM (210.99.xxx.244)

    저도 보며 힘들고 한편으로 먹헉했어요. 어쩜저럴수가 있는지

  • 7. 패딩턴
    '20.5.18 10:53 PM (121.128.xxx.42)

    광주에 빚졌다고 하셨죠 문프가
    저도 그래요

  • 8.
    '20.5.18 11:08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광주랑 1도 관계없는 사람인데
    지만원 저놈광화문 사거리에 걸어두고 행인들 모두에게 침뱉게 하고싶어요 ㅠㅠ

  • 9. 보는 내내
    '20.5.18 11:21 PM (59.7.xxx.96)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저렇게 지금까지도 고생하고 계시는구나,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있구나,....

  • 10. 원글
    '20.5.18 11:43 PM (211.110.xxx.11)

    저는 택시운전사라는
    영화를 끝까지 못봤어요.
    중간에 더 못보겠더라구요.
    오늘 더 라이브에서 순천 국수집
    장면을 처음 봤네요.

    김군이라는 영화를 끝까지 볼수 있었던 건,
    누가 쓰신 것처럼 40주년 맞는 요즘 나라분위기가 바뀐 덕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76 12월 초쯤 한라산 백록담을 간다면요. 알려주세요... 08:25:14 3
1826275 대통령라인(?이 다음 대권나간 역사가 없어요 2 .. 08:22:27 72
1826274 반도체로 삼사천 날렸어요 근데 또 샀어요 ㅜㅜ ㅅㅂ 08:20:55 169
1826273 신세계빌#지 좋은생각37.. 08:18:18 78
1826272 소금강.양떼목장중에서 어디로 갈지? ㅇㅇ 08:17:35 47
1826271 갑자기 끼어든 차에게 클랙션 울렸더니 2 아우 08:01:10 761
1826270 이재명이 잡음없이 대통령후보가 된것도 정청래가 만들어준거예요 17 . 07:53:52 818
1826269 자차 수리비 100 보험처리 하시나요 2 쏘렌토 07:50:13 305
1826268 사이버대학 오픈북 시험 다 AI로 작성하는거아닐까요? ... 07:45:43 230
1826267 윤석열 관상 = 정청래 관상 19 ㅇㅇㅇ 07:35:01 884
1826266 여성단체 조용하네요.jpg 1 선택적분노 07:24:57 1,039
182626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제헌절 ../.. 06:39:41 258
1826264 합당때는 당규에도 없는 절차지키라고 난리더니 9 ... 05:42:23 1,308
1826263 대연정 뭐 이런건가요 7 Hhg 05:39:49 1,104
1826262 에브리봇이 갑자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했어요 3 ㅇㅇ 04:13:58 1,996
1826261 인색한 친구 20 03:44:24 4,796
1826260 구본승 김성재는 지금 봐도 멋있어요 1 세련그자체 03:32:34 1,128
1826259 16기 영숙 여러모로 레전드네요. 3 나쏠 03:14:49 2,717
1826258 탐욕을 이용하여 주변인을 망가뜨리는 대통령 6 바바 02:47:23 1,849
1826257 잠도 안오고 2 푸하하 02:44:06 797
1826256 김민석 ㅎㅎㅎ "송영길·김용 후보등록 허용해야…충분한.. 27 당헌, 당규.. 02:33:16 2,501
1826255 내일 휴장인게 다행 미국 하이닉스 박살중 2 미장 02:33:09 3,756
1826254 HSP라고 아시나요 ㆍㆍ 02:31:44 690
1826253 중국 국경 부근 잘 생긴 민족? 11 생각안나 02:22:54 1,500
1826252 82에 난독이 많아진거 맞죠 11 요즘 01:48:11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