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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효진 올때 먹을 것 좀 사오지~

삼시세끼 조회수 : 23,659
작성일 : 2020-05-18 12:50:09
어째 그냥 왔으까요, 과자 부스러기나 먹으면서 말이죠... 거기 지금 사람도 없는데라 먹을 게 구하기 어렵다는 거 알터인데...
음식 들고 오기 구차하면 그 먹던 과자나 몇 봉지 들고 오던가요...
내가 예능을 다큐로 보는 걸까요~
IP : 211.107.xxx.182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8 12:51 PM (223.62.xxx.82)

    과자 한보따리 사오지 않았을까요? ㅎㅎ

    과자 맛있게 먹더라구요

  • 2. 호수풍경
    '20.5.18 12:51 PM (183.109.xxx.109)

    저도 좀 그랬어요...
    근데 그 지경인줄 몰랐겠죠...
    정말 만재도는 천국이었어요...
    어쩜 그리 안 잡힐수가..... ㅡ.,ㅡ

  • 3. ....
    '20.5.18 12:51 PM (211.193.xxx.94)

    예 공효진 개인의 문제가 아닐걸로 생각돼요
    불청이면 모를까

  • 4. ....
    '20.5.18 12:52 PM (108.41.xxx.160)

    아뇨
    참 얌체 같아요. 이쁜 상도 아닌데. 작가가 그렇게 쓴 건지도 모르겠지만...]
    한지민은 밑반찬 만들어오고
    설현은 과일도 들고오고

  • 5. 원래
    '20.5.18 12:53 PM (14.63.xxx.145)

    거기서 세끼를 조달해서 먹는 프로예요.
    규칙 어기고 하나둘 몰래 싸들고 들어오니 그게 옳은 것 마냥 돼 버린거죠.

  • 6. ..
    '20.5.18 12:53 PM (49.169.xxx.133)

    예능을 다큐로 보시는구나.
    점수 따고 싶음 바리바리 들고 오는 거 누구는 못할까요?

  • 7.
    '20.5.18 12:54 PM (175.127.xxx.153)

    항상 매니저나 코디들한테 챙김만 받다보니 남을 챙겨야한다는 생각을 못했나봐요
    예전 게스트들은 진짜 바리바리 싸와서 숨겨야 할 정도던데..

  • 8.
    '20.5.18 12:54 PM (182.215.xxx.169)

    공효진이 시청률의 여왕인거는 인정
    그래도 솔직히 요즘 너무 이쁜대접 받으려고해서
    저는 거부감이...
    유해진좋아하는데 공씨때문에 삼시세끼 못봄

  • 9. ...
    '20.5.18 12:55 PM (218.236.xxx.162)

    예능을 다큐로 보시는구나.222

  • 10. ...
    '20.5.18 12:56 PM (1.241.xxx.220)

    공효진 안티 은근 많네요.
    그냥 예능으로 보세요.

  • 11. .............
    '20.5.18 12:58 PM (175.118.xxx.200)

    제작진이 못갖고 오게 했을거예요.
    없으면 없는대로 해야 리얼이니까요.
    설마 돈 아끼려고 안사갔겠어요? 촬영인데..

  • 12. 방송은
    '20.5.18 1:00 PM (175.194.xxx.14)

    99프로 짜고치는 고스톱이예요

  • 13. 제작진에서
    '20.5.18 1:0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빈손으로 오라고했겠죠

    얘능을 다큐로보시네요 333

  • 14. 제작진이
    '20.5.18 1:02 PM (125.180.xxx.52)

    빈손으로 오라고했겠죠

    예능을 다큐로보시네요 333

  • 15. ...
    '20.5.18 1:02 PM (1.241.xxx.220)

    공효진 같은 스타일 있어요. 그냥 무덤덤한 스타일? 근데 악의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남 잘 못챙기는게 그리 큰 죄인가요.
    남한테 피해만 안끼치고 살면되지 꼭 다른 사람 비교해가며 더 친절하고 더 싹싹하고 그래야만하는지..
    얼굴 이쁘고 말고는 또 왜 갖다대요? 가끔 보면 남자들보다 몇몇 여자들이 더함.

  • 16. 제작진이
    '20.5.18 1:03 PM (108.41.xxx.160)

    다른 방문자들에겐 빈손으로 오라고 안 했겠어요?

  • 17. ...
    '20.5.18 1:05 PM (108.41.xxx.160)

    이쁜 상도 아닌데 하는 짓도 안 이쁘다고요.
    내 생각

  • 18. ㅇㅇㅇㅇ
    '20.5.18 1:09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공효진보고
    안 이쁘데

  • 19. .....
    '20.5.18 1:11 PM (118.235.xxx.221)

    그냥 아무것도 없는데서 유를 창조하는 식단보니..
    아무것도 안 가져온 게 되려 득이 된 부분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공효진은,
    본인도 안 가져가야하는 줄 알고 안 가져갔겠지만
    또 반대로 식사가 엄청 더 부실했어도 개의치 않았을 것 같아요.
    그럼 됐죠.

  • 20. phua
    '20.5.18 1:12 PM (1.230.xxx.96)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모습니
    참 좋턴데요.
    칼질도 꽤 하구요.

  • 21. 사가야
    '20.5.18 1:13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사가야 하는 프로그램도 아닌데 안 사간게 흉볼 거리가 되나요?

  • 22. ...
    '20.5.18 1:13 PM (218.156.xxx.164)

    전 아무것도 안사와서 더 재미 있던데요.
    처음 프로의 취지처럼 흘러가서요.
    그리고 수더분하니 잘 어우러지고 좋던데.

  • 23. 제작진은
    '20.5.18 1:14 PM (14.40.xxx.172)

    아무 요구도 안해요
    게스트가 알아서 챙겨가고 싶으면 챙겨가는거예요

    공씨 팬한테도 하는거 보면 모르겠어요
    얌체같고 뻔뻔한 구석이 있잖아요
    공주병인지 그것도 심한거 같고.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도 많아요

  • 24. 그럼
    '20.5.18 1:17 PM (108.41.xxx.160)

    공효진이 이뻐요??

  • 25. ㅡㅡㅡ
    '20.5.18 1:19 PM (27.179.xxx.112) - 삭제된댓글

    상황을 모르고 가지 않았을까요?
    전날 저녁으로 고구마감자 먹은것도
    제작진이 배 안에서 알려 줬잖아요.
    어쨌든 굶어 죽는것도 아니고,
    뭘 안 사갔다고 욕할건 아닌거 같아요.

  • 26. ....
    '20.5.18 1:21 PM (211.193.xxx.94)

    공효진 예뻐요
    눈사람 고맙습니다 추천~!!
    수돗가에서 호준이한테 나이 물을때
    참 환하게 웃더라구요
    원래 예쁜 사람입니다

  • 27. ..
    '20.5.18 1:22 PM (118.216.xxx.58)

    노동이나 미션의 댓가로 재료를 얻거나 시장가는것 까진 시즌에 한두번이면 재미로 보겠는데
    게스트마다 경쟁하듯 음식 싸오는건 별로였고 이전부터 말이 많았어요.
    자급자족 유기농라이프가 프로그램 컨셉이잖아요.
    이서진이랑 옥택연이 엄청난 노동을 하고서야 겨우 밥한끼나 커피 한잔 완성했던 초창기 컨셉을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 28. 누가
    '20.5.18 1:26 PM (14.40.xxx.172)

    한 음식 한상 차려 오랬나요 음식을 막 해오랬나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주.전.부.리.요

    주전부리 몰라요? 누룽지나 뻥튀기같은것만 가지고 왔어도 좋았을거예요
    완전 달랑 빈손보다는요 밥해먹는 프로에 무슨 재료 음식 싸오라고 하는거 아니잖아요
    간식으로 처음 간날 먹을만한 하다못해 초콜렛이라도 사갔으면 저런 아쉬운 소리 안듣죠
    저런건 사람의 기본 융통성과 처세에 관련된거예요
    인간미가 발현되는거구요 그 차이인거에요

  • 29. ㅇㅇ
    '20.5.18 1:27 PM (117.111.xxx.35)

    몇번 정리하는거 가지고 엄청 부지런한 사람인양 포장해준거 정말 ㅎㅎ

  • 30. ...
    '20.5.18 1:40 PM (118.223.xxx.43)

    윗분 찌찌뿡
    정리의 여왕인냥
    티비 예능은 편집하기 나름

  • 31. MandY
    '20.5.18 1:40 PM (220.78.xxx.161)

    공효진도 중간에 내가 뭘 사올껄 그랬어요 그렇게 염치없고 뻔뻔한 사람 아닙니다요ㅠㅠ

  • 32. 저는
    '20.5.18 1:46 PM (211.248.xxx.2)

    섬에 오면서 옷은 참 많이 가져왔구나 싶었어요.
    모자도 몇개씩 ㅎㅎ

  • 33.
    '20.5.18 1:49 PM (125.183.xxx.190)

    멋스럽거나 딱히 정감가는 스타일은 아닌듯요
    좀 무덤덤해서 별 매력이 없는 성격같더군요

  • 34. ㅇㅇ
    '20.5.18 1:59 PM (122.32.xxx.17) - 삭제된댓글

    거기까지 생각이 못미쳤겠죠 사오면 더포장해서 편집해줄텐데 모를리가 없을테고
    근데 거기있는거자체가 힘들것같아요 너무무인도더라구요 다음주엔 고기를 좀잡겠죠

  • 35. ㅡㅡ
    '20.5.18 1:59 PM (112.150.xxx.194)

    이전에 여자들 삼시세끼때.
    남자 게스트들. 다 빈손 아니었나요?

  • 36. 흐음
    '20.5.18 2:04 PM (223.194.xxx.8)

    이전 게스트들도 거의 안사왔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전 다른것보다 효진씨가 나오니 삼시세끼 특유의 편안함이 없어져서 안타깝더라구요 그냥 셋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다들 조금씩 불편해하는게 눈에 보여서 저도 좀 불편했네요
    삼시세끼 어촌편은 그냥 게스트없이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 37. 스태프만
    '20.5.18 2:04 PM (121.167.xxx.4)

    수십명에 작가와 피디 언질도 다 받고 나오는 예능에서
    음식 안 사간걸로 인성까지 평가질들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연예인 어려운 직업이네요.

  • 38. 푸하하
    '20.5.18 2:08 PM (121.158.xxx.233)

    그럼 공효진이 이뻐요?222222222

    전형적 못난이상이예요. 눈이 대체 어디에..

  • 39. ...
    '20.5.18 2:21 PM (108.41.xxx.160)

    세끼를 조달해서 먹는 프로라도
    스텝이라도 먹지 않나요?
    인사성이 없는 거지요.

  • 40.
    '20.5.18 2:24 PM (117.111.xxx.200)

    공효진 엄청 근자감쩔어요 갠적으로 비호감
    착해보이진않음

  • 41. ...
    '20.5.18 2:54 PM (125.132.xxx.232)

    본인이 입이 짧거나 먹는거 그다지 안좋아하면 안사올수도 있겠다 싶은데 보니까 먹는거 무지 좋아하던데요. 먹을거 뭐 있나 뭐 해줄래나 밝히고.. 비빔국수 먹고나서도 배고프다하니 차승원이 놀라던데.. 제작진이 못사오게 했으면 변명이래도 제작진 핑계대기라도 할텐데 그냥 내가 사왔어야하나? 하는거보니 그냥 본인이 안사온것 같더라구요. 큰거 아니더라도 간식거리라도 좀 사오지.. 본인 과자는 챙겨왔던데 보기 안좋더군요.

  • 42. 00
    '20.5.18 5:09 PM (67.183.xxx.253)

    별게 다 꼴보기 싫죠? 컨셉이 거기 있는 재료로 삼시세끼 해먹는 컨셉이아 제작진이 빈손으로 오라고 했을거 깉은데요? 안 그럼 유해진이 왜 그렇게 물고기 못잡아 안달이겠어요? 버리바리 싸오는게 가능했으면 유해진, 차승원, 손호진이 섬에 들어오기전에 필요항거 뭐라도 미리 싸왔겠죠. 제작진이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라고 했을수 있어요. 그게 원칙이니까요. 전에 염정아편 보니 집에서 뭐 싸왔을때 엄청 나피디 눈치보며 몰래 냉장고에 넣던데요. 다른게스트가 뭘 싸왔건 말건 원래 그 쇼 컨셉이 거기에 있는 재료로 세끼 해먹는거예요. 안 그럼 뭐하러 물고기 잡느라 하루종일 씨름하고 닭장에서 나오는 계란 아끼겠어요?

  • 43. 00
    '20.5.18 5:14 PM (67.183.xxx.253) - 삭제된댓글

    그냥 공효진이 싫으니 별걸가지고 다 트집인거죠. 싫으니 별것도 아닌걸로 도끼 눈 뜨고 별 트집 다 잡는겁니다. 위엣님...공효진이 전형적인 못난이 상이라니 ㅋㅋ 거울이나 보세요. 진짜로 못생기면 드라마 주인공 그렇게 오랫동안 못해요..ㅋ 시청자들 드라마피디들이 못생긴 사람을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오랫동안 여주로 쓰겠어요?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어도 못난이는 아니죠 ㅋ

  • 44. ...
    '20.5.18 5:45 PM (119.64.xxx.182)

    촬영장 스텝들한테 간식 잘 챙겨요. 본인이 안해도 어머니가 보내시기도 하시고요.
    그냥 방송 컨셉에 맞춘거로 보이고 스텝들한테 먹거리를 가져갔는지 안가져 갔는지 방송상 안나왔으니 모르는 일이고
    옷은 스타일리스트가 준비했겠죠.

  • 45. ......
    '20.5.18 6:16 PM (125.136.xxx.121) - 삭제된댓글

    안사오는게 맞죠. 저번 게스트들 뭘그리 사와서 거하게 먹던지~~ 취지에 안맞죠.
    오히려 궁색한살림속에서 여러반찬 만들어내는거 재미났어요

  • 46. 아고
    '20.5.18 7:29 PM (180.64.xxx.45)

    옆에 스텝들 인원 생각해보세요.밥차 먹을 것 넘침니다. 컨셉이잖아요.
    안잡히고 그냥 있는걸로 상을 차려내는.
    효진이 실물보세요. 탈렌트는 다른 인종이구나 하실겁니다 . 환하게 예뻐요.

  • 47. ..
    '20.5.18 8:14 PM (14.5.xxx.204) - 삭제된댓글

    아직도 공효진팬 많네

  • 48. 서진이때
    '20.5.18 8:52 PM (118.43.xxx.18)

    방송 보니 설현은 복숭아와 한우 사들고 갔던데, 무인도고 하니 좀 챙겨가지 싶더군요

  • 49. ㅜㅜ
    '20.5.18 8:58 PM (1.229.xxx.52)

    저도 공효진 싫어하는 쪽이 더 가까운데도 댓글 민망하네요.
    챙기는 거 잘 못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가져가면 안된다 생각했을 수도 있고 방송에서 안된다 했을 수도 있자나요. 왜 이렇게들 꼬아보는지.
    전 삼시세끼 이번에 처음 봐서 게스트 나오는 것도 처음 봤는데 다른 게스트 나왔을 때 아땠나 찾아봐야겠어요. 공효진 좀 불쌍하다 ㅜ

  • 50. ㅜㅜ
    '20.5.18 8:59 PM (1.229.xxx.52)

    이러니 예능 나오는게 얼마나 무서울까요..

  • 51.
    '20.5.18 9:02 PM (220.117.xxx.241)

    저도 그생각 했어요
    뭐좀 사오지, 자기먹을 과자만 사왔네요
    그런 농촌에서 왠과자, 안어울리게ㅜ

  • 52. ㅇㅇ
    '20.5.18 9:07 PM (122.32.xxx.17)

    재방 봤는데 완전 무인도에 남자3만 있는데 와서 싹싹하게 잘하던데요 리얼하고 재미도 있고
    오히려 에릭 이서진 나온편같이 온갖 마트에서 사온 식재료로 허세가득 요리만들어낸게 더최악으로 노잼이었어요

  • 53. ㅇㅇ
    '20.5.18 10:29 PM (112.147.xxx.149)

    공효진 안예쁜데 거기다 피디수첩에 부동산투기로 다뤄졌던 생각만나서
    더 안이뻐보여요 ㅎㅎ

  • 54. ...
    '20.5.18 10:34 PM (119.192.xxx.82)

    세끼 자급자족이 컨셉이 방송에 자꾸 마트에서 사오고 게스트가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게 더 재미없어요. 무슨 요리경연 대회 하나요.

  • 55. ——
    '20.5.18 10:36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다들 할머니에요? 아무리 리얼 예능이라도 다 어느정도 컨셉 대본 있어요. 한 회 찍을때 돈이 얼마고 섬 저기 다 빌리고 스텝 이동하고 일정이며 사전회의가 얼마나 많고 들어간 투자가 얼만데 무슨 아줌마가 남의 집 놀러가는건줄 알아요? 여기 보면 왜 대중을 개돼지라 하는지 알겠어요;;;; 진짜 가끔 보면 초딩들인가 싶음

  • 56. 이쁘다
    '20.5.18 10:48 PM (58.226.xxx.20)

    원글님 맘은 이쁨니다..



    그거 그러면 뭔 재미


    그냥 마트 털기하시짖...징

  • 57. ㅇㅇㅇ
    '20.5.18 10:50 PM (211.247.xxx.183)

    저는 유해진 공효진,
    좋은 인연으로 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

  • 58. 좀 그렇죠
    '20.5.18 11:00 PM (222.110.xxx.248)

    항상 매니저나 코디들한테 챙김만 받다보니 남을 챙겨야한다는 생각을 못했나봐요.

    좀 그래보여요.

  • 59. 멋있죠
    '20.5.18 11:21 PM (218.236.xxx.162)

    공효진 예뻐요

  • 60. 진짜
    '20.5.18 11:26 PM (73.136.xxx.30)

    예능을 다큐로 보는 분 많네.
    저는 그냥 프로그램 컨셉같던데.

    처음부터 풍부하게 잡히고 먹으면 좀 그러니
    통발에 혹 고기가 들어왔어도 다 내보내고 좀 없이 생존하는 걸로 가다가
    나중에 점 점 좋아지는게 이번 차 컨셉인가보다.

    왜냐면 맨날 풍부하게 먹으면 시청자도 신선놀음하는구나 비난할 수도 있고
    맨날 같은 타령 지루해할 수도 있고
    그래서 컨셉을 그렇게 잡았고 공효진한테도 부러 암것도 못들고 오게해서
    몇 번은 저렇게 가겠구나...

    공효진이 사회생활 한 두해 한사람도 아니고 모지리도 아닌데
    몰라서 안싸갔까요??? 제작진이랑 한 말이 있으니 프로그램 컨셉대로 빈손으로가서
    없는 음식에 절절매는 그림에 일조한거지.

  • 61. ——
    '20.5.18 11:28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기 저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스텝들 피디 다 있는데 먹을거 다 많이 가져가서 있어요 그 사람들이
    굶어요? 먹을게 없어야 저기서 긴장감 생기니 짜고치는 고스돕지. 초딩 여자애들이 티비보며 남아이돌 망상하는거면 모르겠는데 나이가 몇인 분들이 티비보며 이런소리나 해요 바보들인가 어이가 없네

  • 62. ——
    '20.5.18 11:29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창고 피트니스 목재 마커 종이 다 짜고 미리 준비한 각본임

  • 63. ——
    '20.5.18 11:44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통발에 넣을 생선덩어리까지 엄청 많이 있는데. 그거 다 냉장고안에 있지 어디있겠어요.
    심지어 안잡혀야 안타까움 고조되니 잡힌거 빼버렸을수도 있죠. 티비는 기본적으로 연출이란거 좀 생각을 하세요.

  • 64. ——
    '20.5.18 11:49 P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

    레시피 재료 미리 대략 다 준비 하고 연습 할꺼고요
    자연스럽게 나오는 산책 각도 그런거 찍고 다시 돌아가 자연스럽게 걷는척 또 찍고 저사람들 머릿속에는 멘트 분량 그림 조명 찍은거 돌아가서 확인하고 옷 갈아입고 체크하고... 또 찍고 그런 생각이지 생선잡고 그런건 적을겁니다. 기본적으로 형식이
    다른 연기에요 드라마같은.

  • 65. 으악.
    '20.5.19 12:05 AM (112.150.xxx.194)

    이 글 보는 내가 막 부끄럽네.
    다들 왜이래요?

  • 66. . ..
    '20.5.19 12:08 AM (180.69.xxx.172)

    동감요.. 나이 마흔에 대접받으러 간것도 아니고. 식재료좀 가져가서 한끼 해주던가.. 나이먹고 빈손으로 다니는거보면 내가 부끄러워요..

  • 67. ㅋㅋ
    '20.5.19 12:17 AM (116.34.xxx.209)

    에코백 하나 들고 들어가기에 역쉬 공효진이다 했는데....
    옷을 보니 트렁크는 누가 들었나 싶더라고요.
    밤마다 맥주에 안주랑 다 있더구만요.
    걍 놀다 오는 프로그램이죠.ㅋㅋ

  • 68. 왜 웃기죠
    '20.5.19 12:22 AM (116.41.xxx.18)

    송혜교도 안이쁜 82가
    공효진은 이쁘다니 ㅠㅠ
    유혜진이랑 있는데
    정말 개인적인 생각으로
    안이쁘고 안잘생긴 한국 남녀배우 대표가 같이 있다
    싶었는데 말이죠ㅋ
    뭐 나피디만이 알겠죠 공효진은 먹거리를
    안가져온건가 못가져온건가

  • 69. 삼시세끼
    '20.5.19 1:41 AM (1.231.xxx.128)

    별결 다 참견들이야 이 글보고 다음부턴 게스트들이 바리바리 싸가려고 하겠네요 삼시세끼 규칙을 만들어야겠어요 옷은 단벌 음식이며 주전부리는 절대 안됨 와서 노동력만 제공!!!!!!!

  • 70. 마른여자
    '20.5.19 2:14 AM (124.58.xxx.171)

    푸하하하 공효진이 이쁘대~?
    지나가는 쭉쭉빵빵일반인이 더이쁘겠다

  • 71. 컨셉상
    '20.5.19 4:34 AM (45.72.xxx.183)

    안가져가는게 맞죠. 그동안 게스트들이 이것저것 사가는게 더 이상하던데. 그럴거면 그냥 다 사먹고 시켜먹지뭘..
    이번엔 제작진들이 리얼로 하려고 맘먹은것같던데요? 예전같음 그정도면 육고기같은것도 가불로 주고 했을거같은데 쌩으로 버티는거보면요.

  • 72. 제목없음
    '20.5.19 5:23 AM (125.186.xxx.133)

    못나니상이고 털털해보여서 뜬거아닌가요
    알고보니 유복하게 자라고
    자기 근자감 쩌는 스탈이더라구요

  • 73. ...
    '20.5.19 7:20 AM (14.1.xxx.15)

    팬한테 함부로하고 인쇼 발언, 모태미녀인척.
    태혜지 안 이쁘다면서 공효진 이쁘다니...

  • 74.
    '20.5.19 9:23 AM (115.23.xxx.156)

    예능인데 대본대로 하겠죠

  • 75. ..
    '20.5.19 9:39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공효진은 모델형 몸매인 거지 얼굴이 연예인 중에 이쁜 편은 아니죠. 과거였으면 개성있는 조연 롤이었을걸요.

  • 76. 공효진
    '20.5.19 9:43 AM (222.98.xxx.185)

    못난이인데 은근 공주병에 자뻑이라 비호감

  • 77. 공효진님 ㅎㅎ
    '20.5.19 10:31 AM (49.236.xxx.249)

    말씀에 동감해요
    사실 공씨 별로 안좋아해요. 그런데 편스토랑보면 지인들에게 먹거리 잘 보내더라구요.

    삼시세끼에 공씨만 안가져왔다면 배려심 없겠지만 이후 다른 게스트들도 안가져온다면 제작진이 시킨거겠지요.

  • 78. 삼시세끼
    '20.5.19 10:44 AM (108.41.xxx.160)

    이종석도 양손에 한 보따리씩 들고 오네요.

  • 79. 공효진 비호감
    '20.5.19 12:23 PM (220.122.xxx.219)

    털털한 이미지로 좋아했는데 그게 다 허상이지요
    부동산 투기하며 수제품이라고 이상한거 만들어서 비싸게 팔고..
    헐..깨는 이미지예요
    그냥 드라마만 하지 이런 예능에는 안봤으면 해요

  • 80. -----
    '20.5.19 12:51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저는 공효진 욕하는 글들 보면서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노무현때 생각나는데요.

    미통당 놈들이랑 일반 사람들이 다 왤케 노무현욕하고 노무현탓 하고 하대하나 싶었는데

    뭔가 사고가 막히고 보수적인 사람일수록
    머릿속에 박힌 어떤 서사 (학벌이 특정해야한다, 이래야한다 등등
    여자 관련해선, 여잔 이렇게 생겨야한다, 이렇게 생기고 이렇게 행동해야 사랑받고, 남자에게 보호받고 그게 정답이다
    등으로 정답을 만들어서
    거기에 껴맞춰들어가려고 노력하고 그것과 다르면 다르다고 인정을 하는게 아니라
    편법이 있을것이다 잘못된 것이다라고
    기존에 자기가 믿던 가치에 의문을 가지거나 잘못된거란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거랑 다른게 나타나면 그걸 까고 잘못된걸로 규정하더라고요
    아니면 자기가 믿고 산 가치관이 부정당하니까.

    아줌마들이 특히 그런것 같은데
    다른 아줌마들이랑 머리스타일 다르거나 옷차림이 다르거나 라이프스타일만 달라도 못참아주고
    도태시키려고 무리지어 돌던지고 그러는 양태가 82에 엄청 보이는데
    자기삶이 부정당할까봐 두려운 마음이 아줌마들일수록 커서겠죠.
    공효진 까거나 뭔가 특정한 스테레오 타입 벗어나거나

    모범생 코스프레 벗어나거나(최민수같은)
    겉모습이 규정화된 뭔가에 벗어나면

    두려움 느끼고 막 돌던지고 싶은 무의식적 심리가 큰듯요.
    특히 이런 분들이 외적인것을 가지고 관상은 사이언스다 ㅋㅋ 그런 말 믿고
    겉모습만 유심히 관찰하고 자기 내면가치관이나 세상과의 연결점을 파악 못하고
    관찰은 많이 하고 부정당하거나 사기당할까봐 벌벌 떠는데 제일 사기 많이당하는 유형들인듯.

    변화를 두려워하고 세상에 대한 본질파악을 잘 못하니까요. 자기 자신 파악도 못하고.

    그런 사람들이 제일 보수적이고 변화를 두려워하고
    성격적으로는 겁이 많은 사람들이 우파일 확률이 크다 하더라고요, 변화나 나와다른걸 두려워하고 순발력이 적어서 두려움이 많은 거거든요.

  • 81. -----
    '20.5.19 12:54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저는 공효진이 좋지도 싫지도 않은데, 글들 보니까 공효진이 싫은 사람들은
    다른것보다,
    여주 스테레오타입(청순가련, 착한척, 예쁜척, 섹시미, 가련미, 눈땡그랗고 특정하게 생긴 공주풍)에 반하는
    다른 여성상인데 그런 여자가 돈 많이 벌고 그런걸 인정할수 없고 그걸 가식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82에 저번에 슈스스?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못생겼는데 돈 많이 버는거 인정할수 없다고 바락바락 자기가 더 이쁘다는 글 올라온거 생각나는데
    사람들이 정신병이라 글 달았던게 생각나는데요.

    비슷한 심리인것 같아요.

    공효진이 털털한 척 하거나 연기한게 아니라
    그냥 일반 여자들이 척 하는것이 훨씬 크지 않아요? 예쁜척, 여우인척, 도도한 척 등등?
    공효진이 털털하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털털한척 하는건 왜 미운데요???? ㅎㅎㅎ
    뭔가 날 위협하는것 같고 부정당하는것 같으니
    미운거겠죠???

  • 82. 하하하하
    '20.5.19 1:00 PM (121.132.xxx.46)

    아줌마들 욕하는거 진짜 헐 스럽네 ㅋㅋ 연예인 도마위에 올려놓고 이리자르고 저리자르고. 뭐 해당 연예인이랑 잘 아세요? 아님 척보면 다 아는 무당들이세요? ㅋㅋㅋ 뭘 티비 예능 하나 보는데 뒷담화가 어휴 ㅋㅋ 피곤해

  • 83. 제작진이
    '21.9.28 9:50 PM (61.254.xxx.115)

    못가져오게 할리가 없어요 이서진이.방문할때도 아이스박스에 고기 바리바리 싸갖잖아요? 차씨도 배추 3개 들고갔구요 친구네집을 방문해도 빈손으로 가지말라고 교육받잖아요 외딴섬에 가면서 자기옷 트렁크는 큰거 가져오면서 먹거리 할만한거 하나도 안챙겨오니 조금 보면서 그렇긴 하더라구요 근데.고구마 감자만 있었어도 밥해먹는거 재밌었어요 ^^

  • 84. 제작진이
    '21.9.28 9:57 PM (61.254.xxx.115)

    못가져오게 하는거 아닌거 확실한게 공효진 다음에 오는 광수는 "삼겹살이랑 닭을 가져오라고 하셔서 시키는대로 했다" 며 고기를 사왔어요 자급자족이 모토이나 게스트들이 가져오는거 금지 아닙니다
    이서진도 게스트로 방문할때 고생들 하는거 아니 소고기 엄청 사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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