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마다 다른 글씨체

글씨체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20-05-18 12:46:48
가끔 학벌이나 외모와 너무 반비례하는 글씨체를 보면 순간 그사람이 다르게 보일때가 있어요
외모가 엄청나게 멋진데 글씨체는 엉망진창 초딩같은 글씨체

외모랑 다르게 명필에 멋진 글씨체
우리아빠는 학벌이 짪은데 어릴때 서예를 배워서 글씨를 진짜 잘쓰세요 한문과 적절히 섞어 쓰는데 글씨체만 보면 학자 같은 느낌
근데 하셨던일은 막노동이세요

저는 아빠 닮아 어릴때 붓글씨를 써서 글씨 잘쓴다는 소리 듣고 국민학교 시절 장학사 오는 날은 맨뒷자리로 자리 옮겨 앉아 공책 꺼내놓곤 했어요

칠판앞에 나가 칠판 글씨 대신 쓰기도 했구요
그런데 고등우리아들은 악필도 그런악필이 없습니다
지렁이가 기어가듯 초등생 같은 글씨체들

요즘은 손 글씨 쓸일들이 줄어들어 더 그런듯하구요
IP : 112.154.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8 12:49 PM (221.157.xxx.127)

    글씨체는 학벌과 아무 관련이 없습디다

  • 2. 동감
    '20.5.18 12:53 PM (121.124.xxx.142)

    맞아요. 글씨체 멋지면 사람이 달라 보여요. 내면이 멋져 보인다고나 할까요. 제가 아는 멋진 사람중에 글씨 못 쓰는 사람은 없었어요. 근데 신기한게요 우리 애들도 글씨체 엉망 이더니 고등학교 후반 가서는 글씨체가 자리잡히면서 이뻐지더라구요. 부모님이 잘 쓰셨으면 아마 따라갈거예요. 좀 더 기다려 보세요.

  • 3. ㅡㅡㅡ
    '20.5.18 12:53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첫댓 ㅋㅋ 그걸 누가 모르나요?

    우연히 그사람의 손글씨를 봤을 때
    글씨체가 훌륭하면 다시 보이긴 해요.

  • 4.
    '20.5.18 1:0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요즘 아이들은 글씨를 거의 안쓰나봐요
    자판으로 치니 손은 빠른데 쓰는건 못해요
    큰애는 글씨가 작은데 또박또박 그럭저럭...
    작은애는 초등때 다니던 학원에서 글씨쓰는걸 가르쳤어요
    학원 선생님이 글씨 잘쓴다고 칭찬 많이해 주시니 애는 은근히 좋아하고
    군대가서 집에 보낸 편지들이 글씨가 정말 예뻐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취향의 글씨는 붓글씨보다 그림 그리는 화가들의 글씨체들을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27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제헌절 ../.. 06:39:41 133
1826274 합당때는 당규에도 없는 절차지키라고 난리더니 7 ... 05:42:23 766
1826273 대연정 뭐 이런건가요 4 Hhg 05:39:49 630
1826272 에브리봇이 갑자기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했어요 2 ㅇㅇ 04:13:58 1,304
1826271 인색한 친구 18 03:44:24 3,250
1826270 구본승 김성재는 지금 봐도 멋있어요 세련그자체 03:32:34 631
1826269 16기 영숙 여러모로 레전드네요. 2 나쏠 03:14:49 1,893
1826268 탐욕을 이용하여 주변인을 망가뜨리는 대통령 5 바바 02:47:23 1,389
1826267 잠도 안오고 2 푸하하 02:44:06 629
1826266 김민석 ㅎㅎㅎ "송영길·김용 후보등록 허용해야…충분한.. 19 당헌, 당규.. 02:33:16 1,937
1826265 내일 휴장인게 다행 미국 하이닉스 박살중 2 미장 02:33:09 2,883
1826264 HSP라고 아시나요 ㆍㆍ 02:31:44 507
1826263 중국 국경 부근 잘 생긴 민족? 7 생각안나 02:22:54 1,079
1826262 82에 난독이 많아진거 맞죠 8 요즘 01:48:11 985
1826261 이재명 대통령 역사에 기록 11 역사에 남.. 01:47:29 1,503
1826260 호프 보고 왔는데 (스포없음) 2 movie 01:46:52 1,517
1826259 내집이 주는 안정감은 그어떤거랑 비교할수가 없네요 4 고현정 01:41:23 1,455
1826258 김민석 ㅇㅈㄹ 할꺼래요 13 .. 01:33:45 3,276
1826257 팔뚝 표면이 매끈하세요? 저는 울퉁불퉁해요. 1 팔뚝 01:32:08 523
1826256 회사에선 두 종류의 여자로 수렴하는 것 같아요 10 01:22:09 1,985
1826255 만두는 살 안쪄요 6 만두인간 01:19:33 2,582
1826254 지방인데 아파트는 거래량 많고 세대수 많은게 최고죠? 1 아옹이 01:02:05 929
1826253 내란세력 정치검찰이 국민의 보호자입니까?   7 ㅇㅇ 00:46:59 495
1826252 80년대에 설탕물을 마셨나요? 31 후리 00:40:26 2,448
1826251 유시민 비평과 ‘영향력 상실’을 부르짖는 언론의 비겁한 민낯 14 ㅁㅁ 00:38:41 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