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아파트는 왜 층간소음있을까요?

Mm 조회수 : 5,407
작성일 : 2020-05-17 02:20:07
90년대아파트부터 지금현대신축아파트들도, 심지어 브랜드 아파트들도 층간소음 있더군요 왜그런걸까요? 정녕 타펠같은 주상복합쯤 되야 해방인걸까요?기둥식은 층간소음 없다고는 하더라고요. 외국생활 여러나라에서 해봤지만 울나라같은 층간소음 잊고살았네요가끔 주말에파티로 음악소음정도였지 쿵쿵뛰는 발자국소리 그런건없었거든요. 울나라사람 매너가없어서일까요 건축문제일까요 아님둘다?
IP : 114.206.xxx.18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분의
    '20.5.17 2:17 AM (114.203.xxx.61)

    얼굴이 왜나옴
    그 가해자 ㄴㅗㅁ이 나와야지ㅜ

  • 2. ...
    '20.5.17 2:24 AM (116.127.xxx.74)

    건축 문제아닌가요? 사실 그런 주거환경이 말이 되나요? 판자촌도 아니고 윗집 방귀소리가 들리질 않나, 전 예전 살던 아파트는 진짜 대화 소리가 다 들렸어요. 소리지르는 것도 아닌데. 그런걸 집이라고 부동산 가격은 말도 못하게 오르고.
    건축 설계며 자재에 대해 좀더 엄격하게 관리좀 하면 좋겠어요. 건물 간의 간격도 좀.

  • 3.
    '20.5.17 2:30 AM (121.131.xxx.68)

    허 또 우리나라..
    외국도 위층에서 부부관계로 침대 삐걱대는 소리 걸어다니는 소리
    욕실소리 청소기 소리 다 납니다.
    그래서 스위스는 밤 몇시 이후 샤워도 못해요
    거의 모든 소위 서양 선진국들 얘깁니다.
    물론 거기도 최고급은 다르겠죠
    우리나라도 최고급은 다르구요.
    왜 뭐든지 안좋은 일은 우리나라만 있는거라고 생각들 하는지

  • 4. ...
    '20.5.17 2:31 AM (70.187.xxx.9)

    자갈돌을 층마다 바닥에 깔면 층간 소음이 훨씬 적어진다는데, 이명박때 4대강 사업하면서 건축을
    대폭 완화했죠. 그래서 일본 방사능 쓰레기 시멘트들 재활용으로 들여와 건축에 쓰며 사업비 절약.
    이명박이 망쳐놓은 곳이 세월호 처럼 폐선 재활용 등등 곳곳에 꼼꼼하게 토착왜구가 망쳐놨어요.

  • 5. 그러게요
    '20.5.17 2:31 AM (114.206.xxx.189)

    이런걸 집이라고 부동산가격이 계속오르는 아이러니. 건설회사들 기본적인 양심이좀있었음좋겠어요
    미군전용으로 만든 평택에 새아파트에도 층간소음은 같더군요ㅜㅜ

  • 6. 뉴욕
    '20.5.17 2:32 AM (116.45.xxx.45)

    층간소음 엄청나던데요.
    나무판자로 지은 것 같았어요.

  • 7. ...
    '20.5.17 2:37 AM (125.185.xxx.24)

    옛날 아파트들이 소음 훨씬 덜하대요.

  • 8.
    '20.5.17 2:38 AM (114.206.xxx.189)

    저도 유럽에 장기거주했는데요 소음 있긴있어요근데 어쩌다한번씩이지 사람들이 조심하는걸 느꼈거든요 울나라는 살인날정도로 사회문제가되었자나요 그래서 우리나라 라고 한거지 나쁜건 다 우리나라 그런의도가 아니구요.

  • 9. ㅡㅡㅡ
    '20.5.17 2:42 AM (70.106.xxx.240)

    미국은 아예 아파트 콘도 다 종잇장이에요
    물내리는 소리 티비소리 방귀소리 다 들려요
    근데 서로 불평을 안한달까 그래요

  • 10. ...
    '20.5.17 2:43 AM (58.122.xxx.168)

    시공법 문제일 거예요.
    비용 줄이려고 만든 시공법인데
    층간소음에 취약하다네요.

  • 11. 그러면
    '20.5.17 2:49 AM (114.206.xxx.189)

    아파트좀 허물고 다시지어야하는거 아닐까요? 말레이시아 같은 덥고습한 나라는 십년주기로 허물고다시짓는다던데 울나라는 경우가 다르지만..대다수의 국민이 이렇게 고통속에 어케산데요?

  • 12. ,,
    '20.5.17 2:59 AM (70.187.xxx.9)

    일단 시공법을 바꿔서 층간소음 적은 쪽으로 강화하면 서서히 바뀔 거에요. 수요자 요구가 커질테니.
    일 안하는 국회의원들 일하게 만들어야죠. 법 만드는 게 걔들 일이잖아요.

  • 13. 미국
    '20.5.17 3:06 AM (114.206.xxx.189)

    미 서부 남부 아파트 층간소음 잊고 살았었구요 동부는잘 모르겠고. 동남아 외국인주로 거주한 콘도도 층간소음 모르고살다가, 코로나로 귀국하니 윗집 소음 옆집 개두마리 미친듯짖고요. 그래서 의문이들었어요

  • 14. 그러게요
    '20.5.17 3:07 AM (114.206.xxx.189)

    금뱃지님들 부디 이거좀 해결해주시길..

  • 15. ㅇㅇ
    '20.5.17 4:48 AM (94.214.xxx.153)

    아파트 층간소음 근본 원인은
    구조 방식때문입니다. 벽식 구조냐 기둥 식 구조냐.
    한국 아파트는 대부분 벽식 구조죠.
    20-25층 아파트를 기둥식으로 짓거나
    바닥 두께를 높이면 그만큼 세대수가 줄고
    원가는 올라가겠죠. 고가 아파트들은 층간소음 덜하게
    짓습니다.

  • 16. 저 외국에서
    '20.5.17 4:55 AM (202.166.xxx.154)

    외국에서 몇몇 도시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층간소음 옆집 소음 거의 못 느끼고 살았어요. 운이 좋았던 거 일수도 있고 한국보다 천장이 한 50센티 정도 더 높은 편이었구요.

    뉴욕 아파트는 워낙에 오래된곳이 많아서 그렇다고 치고 새로운 아파트도 그런 건지 궁금해요.

  • 17. ㅇㅇ
    '20.5.17 5:03 AM (211.193.xxx.69)

    한국도 건설비용 줄리려고 벽식구조로 아파트 짓기 전에는 소음이 훨씬 덜했어요
    옛날 아파트가 소음이 적다는 말이 바로 이것 때문이죠
    법이 바뀌어서 아파트 짓는 방식을 바꾸기 전까지는 여전히 소음천지일거예요.

  • 18. 구조
    '20.5.17 5:56 AM (175.223.xxx.23)

    기둥세우고 지어야 소음 덜한데
    그렇게 안지어서 그렇다고 유튜브에서 봤어요

    지금처럼 칸칸이 쌓아올리는 벽식구조는
    굉장한 층간소음을 발생시키죠

    가장 나쁜것은 상황이 이 지경인데도
    법적으로 허용되고 있다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누가 청와대 청원 올려주면 좋겠어요 진짜...

  • 19. 저도
    '20.5.17 6:05 AM (1.235.xxx.28)

    예전에 자세히 들었는데 국회의원들인지 대통령인지 로비받아서 그런건지 지들이 건물주라 그런건지 여하튼 건축법을 바꾸고 나서 이렇게 심해졌다고.
    그래서 예전 아파트들은 지금같이 층간소음이 심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법개정하면 되는데 그럼 건축가들 이윤 낮아지니 안한다고. 국민들이 갈등 경험하고 살인사건까지 나는 마당에 이거 개선하겠다고 하는 국회의원이나 정치가들 하나 없죠.

  • 20.
    '20.5.17 6:52 AM (180.224.xxx.210)

    주상복합 살고 있어요.
    층간소음은 무조건 이웃복에 따라 달라져요.

    전에 층간소음 심했는데 그 집 이사 가고 나니 절간같이 조용해졌어요.
    타팰은 안 살아봐서 모르겠군요.

  • 21.
    '20.5.17 6:57 AM (180.224.xxx.210)

    그리고 저도 외국 공동주택에서 살아봤는데...
    층간소음 심한 데는 심해요.

    물론 건축하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뭐가 바뀌었다 그랬나? 뭘 하나 빼먹었다 그랬나?
    아무튼 그 이후로 층간소음이 매우 심해졌다고 하니...
    그건 시장해야 겠지요.

  • 22. 밴쿠버
    '20.5.17 7:07 AM (99.199.xxx.237)

    캐나다나ㅡ미국 나무로 아파트 지어요 어떻게 층간소음이 없어요? 아주 죽음입니다. 콘크리트로 지어지는 아파트 많이 없지만 요즘은 좀 생기는편이죠. 두달만레 층간소음으로 두손 두발 다 들고 이사나왔어요. 캐나다 층간소음 한국에 바교할바 없이 심하다 입니다... 원글님은 하우스나 타운하우스만 사신 모양 아니면 윗집을 겁나 잘 만나신거.

  • 23. 미국집
    '20.5.17 7:13 AM (70.106.xxx.240)

    심지어 단독주택도 판자 널빤지로 지어요 ㅎㅎ 순식간에 짓고 순식간에 허물고. 타운하우스도 소음땜에 가끔 주민들끼리 싸우고요.

    저렴한 아파트는 진짜 저질 시공 자재.. 안무너지는게 신기.
    우당탕 소음 쩔고요.. 붙어있는 옆방 밤일하는 소리까지 들리죠.
    제 친구 비싼 콘도 살았는데도 윗집 우당탕 발망치 스트레스 엄청 받고 이사나오고
    아파트마다 벽이 얼마나 얇은지
    영화나 미드에 자주 등장하는 에피소드중에 옆방 벽 두들기다가 확 구멍나서 주먹이나 사람 튀어나오는거 뻥이 아니다 싶어요

  • 24. .....
    '20.5.17 7:21 AM (211.36.xxx.208)

    층이 있는 건축물은 한국이나 외국이나 뭐...
    미국집들도 층간소음 심한집 많아요.
    유럽여행갔을때 우리나라 아파트처럼 지어진 호텔이였는데
    관광끝내고 저녁에 들어온 가족들이랑
    그 아래층에서 숙박하던 가족들이랑 발소리 층간소음 문제로 밤 늦게 호텔들어오지 말라고, 며칠동안 싸워서 매니져 부르고 서로 소리지르고 싸우고 난리나는거 보고..
    어디나 사람사는데는 층간소음 정말 바퀴벌레처럼 붙어다니는 존재들인가 했을정도.
    공동주택사는데 층간소음 모르고산다.. 엄청 우아한 이웃주민을 만난
    행운임.

  • 25. 폴링인82
    '20.5.17 7:35 AM (118.235.xxx.184) - 삭제된댓글

    외국이든 우리나라든 정치가 장난 많이치지요

    건설사와 법 주무르는.것들.짬짜미
    그 돈 배불려서
    죽어서도 배불러라
    지들밖에 모르는 것들
    아직도 건설사는 왜 하청에 또 재하청이.웬말이냐?
    맨 밑바닥.노가다십장은 돈 떼이는 게 일이고
    몇달씩 임금 체불되고 조선족 일시킨 일당 준 이자돈은 다달이.나갈 때 이런 나라가 뭐냐 했어요
    왜 놉을 정당한 댓가를.지불하지 않나요?
    외국은 노동월급제고 오백이.넘게 팔백도 번다는데
    이거 몇 년도 훨씬.전에.들은 말이예요
    예전.건설사.잘.나갈 때.정치인들 후원금 말이.좋아.후원금이지
    검은 돈 정치자금이었지
    정치가 썩었어서
    공천장사 협잡꾼들
    이젠 공천장사 안해도 어휴 공천때마다.시끄러워서
    그래서 내가 비례는 공천장사 내편니편 안가르는 열린민주당식
    상향식공천이 좋아
    하향식공천은 비리 돈 줄서기.이런거거든
    비례장사 하려나
    두 눈.뜨고 지켜봐야돼
    이완용도 첨부터 나라팔아.먹은.놈 아니었거든
    나중이 끝이 도적놈이 대도가 되어 나라도장 훔쳐다.찍은 부관참시해도 시원찮을 놈
    그런데.오히려.그 돈으로 떵떵거리고 살아!

    니놈들이 왜놈앞잡이 놈 새끼들아
    국립무슨박물관장 장짜놈아 이뭐시깽이놈아
    지 후손들 살아갈 밑천 대준거지
    그 후손들이 국립무슨 관장에
    그거 되기전에 지 할배 욕은 한마디 하고 그 자리 꿰차던가..
    나라에 대한 국기에 대한 맹세는 하는 놈들인지
    아직도 거기 겨울연가 나온 거기 돈 만원 내고 다니는 것들 보면
    왜놈앞잡이들.배불려주는 거 알기는 하고 댕기나몰라
    국민들도 정신 챙겨야 돼
    지금도 건설사놈들
    땅만 사놓고 집은 은행돈으로.짓고
    선분양으로 돈 미리미리.받고
    손 안대고.코풀고 땅 짚고 헤엄치기였지

    건설사새끼들.후분양하고
    원가공개? 그런거 하랬더니
    난리도 아니었던거 기억한다
    그런 건설사.망하면.또 공적자금.투입하고
    공적자금 투입안하면.또 실업자양산된다 어쩐다
    앞으로 망할 대기업 그냥 망하게.두세요

    그 돈 공적자금 투입말고
    지금부터 내 상상이예요. 또 뭘 모른다 하지마요
    모르는 거 맞으니깐
    재난지원금처럼 그 회사 실업예정자에게.주어서
    그 주식 모두 사게 해서 경영권을 사원에게.주고
    사원들이 사장뽑게 해요
    풀뿌리민주주의 의도 좋은데 아직도 풀이라.뿌리깊지.못하죠
    뿌리깊은나무민주주의 상향식.민주주의 각자가 이제.깨어나요

    학교도 연초면 봉투들고 교장실.문턱이 닳아지게 다니는
    여시같은 초등교사년들 봤어요
    1.2학년 담임하게 청탁넣는 것들
    그러면 또 돈 처받고 저학년 담임주고
    요새도 그러나몰라
    심지어 그년은 같은학교 동료교사 아이 담임되서도
    애들 갈구더라 돈 내놓으라고
    근데 재밌는 건.같은 동료교사였던 학부형은
    그래 내 애 갈구려면 갈궈라 하고 끝내.촌지 않하더라구요
    그때 그 선생은 참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수수하고 인사성 바르고 교양있고
    근데 촌지 밝히던.년은 딱.붙는.바지에.어디 귀신 같은 화장에
    어디.나가요집 나가면.딱.맞는 팔자같더만
    아버지.잘 만났는지 선생하대
    내가 듣다듣다.촌지자랑 듣는데
    입학시.또는 학년초 보름안에 인사하고 돈십만원씩 할 때야 그때가
    근데 어떤엄마가 첨에 팔찌
    스승의 날 목걸이
    명절에 반지
    또 담에 귀걸이
    이렇게 받고보니 세트였다며 센스있지 않냐며
    촌지받은 자랑이 잊혀지질 않네

    한 이십년 전 얘기라
    이런 얘기 하니 나 오래산 것 같다

    정치가 생활이다
    아줌마들이.똑똑하져야 자식교육을 바로 시킨다
    그 자식들이.나라에 동량이니
    나라에 대들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그러니 아줌마 사이트 82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아줌마들 화이팅

  • 26. 호텔도
    '20.5.17 7:47 AM (121.170.xxx.223) - 삭제된댓글

    오래된 뉴욕 호텔, 동남아 신식 호텔
    다 소리 들리더라고요. 옆방에 묵는 한국 여행객 밤새 떠드는 소리까지...
    미드 프렌즈도 뉴욕 아파트 배경인데 위아래층 소음 에피소드 가끔 나오죠.

  • 27. Oo
    '20.5.17 7:52 AM (94.214.xxx.153)

    우리나라 아파트가 외국보다 기술적으로 떨어지지 않아요.
    층간소음도 더 심하다고 볼 수도 없어요.
    서양엔 바닥 카펫을 많이 쓰고 실내에서 신발 신는다는 차이.
    그리고 한국은 90년대 이후로 거의 다 벽식 구조에요. 구조상 근래에 소음을 유발하게끔 크게 달라진 게 없어요. 34평 이하 아파트 규모에, 외국이라고 기둥식으로 짓지 않습니다.

  • 28. 주복
    '20.5.17 7:55 AM (175.223.xxx.196)

    우리나라 주상복합은
    기둥식 구조라 소음이 아파트보다
    훨씬 덜하죠

    요즘 아파트는.. 진짜 엄청나요

    밤에 집에서 일하느라 노트북 마우스로
    클릭 클릭하는데
    윗층에서 시끄럽다고 벽을 치더군요ㅠ

  • 29. ....
    '20.5.17 8:07 AM (122.62.xxx.240)

    와.윗님
    대박이네요.
    이런 아파트들을 몇 십억.ㅠㅠ

  • 30. 기둥식
    '20.5.17 8:12 AM (1.230.xxx.225)

    저희 기둥식이에요.

    오래되어 삭아서 단열이나 외부공기 차폐 성능도 떨어지는 집인데

    창밖 외부소음은 들려도 층간소음은 없어요. 층간소음 딴세상 이야기같습니다.
    어린 아이들 있는 집들 많아도 층간소음때문에 말 나오는 일도 전혀 없고요,

    신축아파트들 평당 단가 얼마안하는 거 아끼려고 일본에서 수입한 폐자재로만든 방사는 시멘트 쓰는데
    설마 예전처럼 기둥식으로 시공하려 할까요.

    시공사는 쏙 빠지고 피해자인 국민들끼리 싸우는거죠.

  • 31. ㅇㅇ
    '20.5.17 8:14 AM (221.153.xxx.251)

    주상복합 사는데요 기둥식 건축공법으로 지어졌는데 확실히 층간소음 적어요.

  • 32. 파리
    '20.5.17 8:51 AM (1.238.xxx.192)

    층간소음 너무 심함 비싼 곳인데도 ㅠㅠ

  • 33. 외국에도
    '20.5.17 10:00 AM (14.45.xxx.140)

    저 일본 아파트(일본에서는 맨션)에서 살았는데 층간소음 심하고
    연립주택(일본에서는 아파트) 여긴 판자 하나로 막아요.
    외국에도 층간소음 장난 아닙니다.

  • 34.
    '20.5.17 10:06 AM (223.38.xxx.158)

    벽식이라그렇죠 차음재도 제대로안넣구요 저희집이 아랫집대화소리까지 다들려요 같이사는느낌이예요 이게 굉장히스트레스라 제가 우울증증세까지 오더라구요 집에들어가기가싫고 아랫집에 애들이어린데 뛰고울고 소리지르고 특히 애들데리고 놀러많이오는집인가봐요 여자들웃고떠드는소리까지 장난아니예요 내년에 이사가려고 집사서전세줬어요
    지금은애가 고3이라 못움직여요 암튼 층간소음 정신병와요

  • 35. ....
    '20.5.17 10:28 AM (125.177.xxx.43)

    80년대에 지은 아파트 살땐 층간소음 몰랐어요
    그때도 애들은 뛰었을텐데

  • 36. 노가다
    '20.5.17 11:05 AM (118.46.xxx.158)

    부실공사 죠..

  • 37.
    '20.5.17 6:28 PM (14.138.xxx.36)

    미국은 주택이 많죠. 아파트 시끄러워서 위에서 올라오고 하는건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09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100회 그리고 분열과 T.. 1 같이봅시다 .. 09:59:23 23
1590908 너무 담백해서 더 슬픈 김민기의 목소리 1 ........ 09:52:55 118
1590907 고3 수시는 언제 쓰나요? 4 고3 09:42:08 225
1590906 전세집 도배 4 임대 09:39:03 278
1590905 시멘트색 상의는 어떻게 코디할까요? 3 .. 09:38:16 172
1590904 사촌동생결혼식인데 복장 7 000000.. 09:34:59 389
1590903 설거지 다 되 있고 정리 끝난 부엌에서... 3 안먹고싶다 09:34:08 910
1590902 진료비 세역내역서 요구? 7 09:27:06 439
1590901 수학.과학에 재능 있으면 영재고 보내세요 42 09:12:53 1,165
1590900 분당, 판교에서 아점으로 먹기 좋은 식당 추천 좀 부탁드려요 8 아점 09:07:27 479
1590899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28 어쩌다가 09:07:21 2,654
1590898 드래곤백에 대해 5 알고싶어요... 09:06:03 691
1590897 며느리는 연휴출근이고 아들은 얼마전 큰병 진단받고 41 어후 09:04:02 2,829
1590896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구경할 때 그랜드하얏트.. 09:01:23 396
1590895 평론가.. 이동진 콘서트? 멀지만. 그래도 가볼까요 2 ... 08:57:00 517
1590894 장은영. 금나나 사생활에 악플달며 증오하는 사람들 13 ..... 08:55:38 1,054
1590893 어떤 아이를 강단 있어 보인다고 하나요? 11 LDd 08:49:36 699
1590892 사과값이 비싼 이유 18 봄날처럼 08:45:07 1,659
1590891 이효리 악플러는 허무하겠어요 9 ㅎㅎ 08:40:13 2,922
1590890 9월 중순쯤(추석연휴) 여행하기 좋은나라 1 08:39:30 319
1590889 베트남.ㅡ다낭과 나트랑중.어디가좋나요? 5 여행 08:36:59 666
1590888 디저트에서 냉장고 냄새 좀 안 나게 하라 1 깊은빡침 08:28:55 1,005
1590887 시누애들 키워주다가 아들네에 합가하자는 거 58 ... 08:24:21 3,138
1590886 이대 96학번 본고사 있었나요?? 24 ㅇㅇㅇ 08:10:18 1,259
1590885 尹 "민정수석실 부활"검토 7 you 08:04:5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