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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서 남편한테 전화를 너무 자주해요.

... 조회수 : 10,064
작성일 : 2020-05-16 15:07:57
특히 시아버지가 남편한테 전화를 자주 하시는데요


문자나 카톡으로 해도 될 내용, 하나도 급하지 않은 용건도 무조건 전화를 하세요


종일 같이있어보면 하루 최소 3번이상 와요.


다른 시댁식구들 전화까지 하면 남편은 시댁전화만 하루 5번은 받는거같아요


물론 저한테 전화하는거 아니니 상관할바 아니긴 한데..


사실 싫어요..


뭔가 놀러나와있다든지 애를 같이보고있다든지 하는 상황에서 5~10분정도 전화 끊을때까지 흐름이 끊기는게 싫더라구요..


뭐 하는중이라고 해도 안끊고 하고싶은말 다 하세요..


몇시인지, 식사시간즈음인지 그런거는 당연히 고려 안하시고, 본인이 그때그때 생각나는게 있고 말하고싶은게 있으면 바로 옆사람한테 말걸듯이 바로 전화..


친정은 어지간한 내용은 문자나 카톡 하고, 전화도 주로 저혼자있을때 제가 걸거든요..애초에 먼저 연락을 잘 안하시기도 하구요. 보통은 그렇지 않나요..?
특히 어린애 키우는집은 무슨상황일지 모르니 바로바로 전화 잘 안하지 않나요 시간될때 전화달라고 하지..


결혼해서 가장이 된 아들한테 저리 자주 전화하는게 일반적이진 않은거같아서요..






IP : 218.55.xxx.253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6 3:09 PM (70.187.xxx.9)

    별 수 없어요. 남자들은 문자보다는 전화를 더 자주 하고요. 노인네들은 더해요.

  • 2. ..
    '20.5.16 3:1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며느리한테 전화하는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죠.
    같이 놀다가 친구, 업무상 지인한테 전화받을 수도 있는 건데, 그게 아버지면 안되는 이유가 있어요?
    며느리도 시부모한테 잘할 필요 없지만, 아들 부모도 잘해주거나 집 사줄 필요 없어요.

  • 3. ...
    '20.5.16 3:10 PM (211.202.xxx.242)

    일반적이지 않은 건 아니죠

  • 4. 그래도
    '20.5.16 3:11 P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님 한테 않는 게 어디야.. 하고 넘기세요
    친정과 비교할 일이 아니죠
    저 집은 저런 집이거니...
    님한테만 강요 않으면 어쩔 수 없는 일
    재수없어 그런 집과 연이 닿았다..
    뭐 그정도로 마인드 콘트롤하세요

  • 5. ..
    '20.5.16 3:12 PM (14.7.xxx.145)

    냅둬요.근대 사사건건 어디서 뭐하는지는 다 알고는 있겠네요.남편성격이 무던한가봐요..귀찮을텐데...

  • 6.
    '20.5.16 3:12 PM (210.99.xxx.244)

    일반적이지는 않은데 부모자식관계인데 남편이 상관없어하면 전 모른척해요

  • 7. ....
    '20.5.16 3:12 PM (1.233.xxx.68)

    그정도면 이해해야죠.
    연세있으면 카톡 어렵고 전화가 편하시겠죠.
    회사에 근무중이면 전화 통화가 어려울테니 퇴근 후에 전화 빈도가 높을 수 밖에 없네요.

    원글님은 회사 근무중일 때 친정 부모님과 통화하시나요?

  • 8. ...
    '20.5.16 3:12 PM (218.55.xxx.253)

    시아버지라서 특별히 더 싫은건 아니구요
    친구라도 특정친구 한명이 저리 자주 전화 걸면 싫을거같은데요..
    업무상 중요한일이면 당연히 전화해야하고 어쩔수없는거라고 생각하구요
    근데 너무 사소한일까지 일일이 전화하는건 싫어요 상대가 누구든..
    저한테 거는거 아니라도 같이 뭐 하고있다가 전화끝날때까지 멍하니 기다려줘야하는일이 많아서요

  • 9. ..
    '20.5.16 3:13 PM (223.38.xxx.53)

    남편분도 귀찮겠어요.
    그런데 그건 남편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서 끊어야 덜하시지 안 그러면 계속 하실 것 같네요.
    원글님이 개입하면 욕만 먹을 수 있으니
    슬쩍 바쁠때는 핑계 대던가 가끔 안 받던가 하며 줄이라고 코칭 해 보세요.
    사회 생활을 안 하셨나 독특한 시아버지네요.

  • 10. 슈슈
    '20.5.16 3:13 PM (1.230.xxx.177)

    며느리한테 하는 거 아닌 이상, 며느리가 할 수 있는 건 없을 듯 하네요. 아들이 싫어하지 않는 한...
    환영되지 않는 마음은 이해가지만, 대놓고 싫어하기엔 포인트가 없잖아요?ㅎㅎ

  • 11. ....
    '20.5.16 3:14 PM (175.223.xxx.24)

    부모자식 사이잖아요.. 싫으면
    아들이 적당히 조절하겠죠...

  • 12. 글쎄
    '20.5.16 3:14 PM (1.233.xxx.68)

    저한테 거는거 아니라도 같이 뭐 하고있다가 전화끝날때까지 멍하니 기다려줘야하는일이 많아서요.

    ㄴ 배우자님 퇴근 후에 같이 하시는게 많은가 봅니다.
    그냥 멍하니 기다리디 마시고 원글님 혼자 할 것 찾아서 하시면 될텐데 ...

  • 13. ...
    '20.5.16 3:15 PM (211.202.xxx.242)

    내 아버지 내 어머니랑 통화하는 것도
    배우자 눈치를 봐야 하나요?
    뭔 급한 상황도 아니고 멍하니 기다리는 거 싫다고?

  • 14. 슈슈
    '20.5.16 3:18 PM (1.230.xxx.177)

    사소한 문제로 너무 자주/길게 하니까 그렇겠죠.. 분리된 아들 가정의 시간을 존중하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 15. 저도
    '20.5.16 3:19 PM (59.7.xxx.110)

    엄마랑 하루 3번은 하는데
    남편이 싫어할수있겠네요~

  • 16. 그건 약과죠
    '20.5.16 3:19 PM (49.172.xxx.88)

    부모 형제 심지어 조카들 까지도 매일 수시로 전화오고 걸고
    도대체 결혼을 왜 했나 싶어요
    그리도 절절하고 궁금한지 이해가 안돼요
    10년이상 이 문제로 갈등했는데 이젠 포기요

  • 17. . .
    '20.5.16 3:19 PM (223.62.xxx.135)

    싫은건 싫어도 입 밖에 내면 님이 나빠요. 어른이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전화통 붙들고 늘어지는 것도 아니고. 남편이 다 님꺼 아니에요.

  • 18. ...
    '20.5.16 3:20 PM (218.55.xxx.253)

    같이 애 목욕시킬 준비 하다가도...
    놀러나와서 식사 주문메뉴 고르려는 타이밍에도..
    애 재우려던찰나 전화벨소리에 애 깨우기도..
    막 외출하려던참에도..
    남편이 요리하다 말고..그러면 나는 다른 급한일 하다 팽개치고 음식 탈까봐 뛰어가보고..
    워낙 자주 전화하시니 혼자 할것 찾아서 할만한 상황 아닐때도 많은데 그게 연애때부터 매일매일이 누적이 되니 저도 민감해졌나보네요. 데이트중이라고 해도 아랑곳않고 사소한용건으로 오래 전화하곤 했어서..
    남편도 바쁜상황이면 아예 안받으면되는데 꼭 받거든요
    전화받자마자 지금바빠서 끊자고 해도 아버님은 꼭 얘기를 이어가려하시고 그러면 바로 못끊고..
    참 별것도 아니긴 한데 싫긴 싫네요

  • 19. 아줌마
    '20.5.16 3:20 PM (223.62.xxx.168)

    원글님 너무 까칠하시네요.
    원글님에게 전화 하는 거 아니라면 별문제 없어보여요.
    당사자인 남편이 불편하다면 모를까.

    독립된 가정의 가장이라도 자식인데
    전화하는 거 조차 싫다는 것도 너무 야박해요.
    전화 자주 하는 것도 시댁문화인가보죠.
    불쑥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자주 오라는 것도 아닌데.
    조금만 더 아량을 베푸세요.

  • 20. ..
    '20.5.16 3:20 PM (115.140.xxx.145)

    효도는 셀프입니다
    귀찮으면 남편이 알아서 하겠지요

  • 21. 그럼
    '20.5.16 3:22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원글에 자세히 써야 파악이 돼죠.
    남편이 그렇게 환장하고 전화를 받으면 당연히 싫죠.
    급할 때는 좀 있다 다시 전화한다고 하거나, 안 받고 나중에 전화하는 맛도 있어야지.

  • 22. 넘하네요
    '20.5.16 3:24 PM (112.154.xxx.39)

    부모가 자식에게 전화 하는걸로도 그리 싫어요
    며느리에게 하는것도 아닌데 단지 남편이 통화할때 내가 불편한점들이 생겨서?
    그럼 부모자식관계서 통화도 가끔해야 좋겠습니까?
    입장 바꿔 처가집에서 부인에게 전화하는것 조차 싫다는 남편 어떠세요?

  • 23. Tt
    '20.5.16 3:24 PM (121.139.xxx.97) - 삭제된댓글

    어린애 키우는집은 무슨 상황일지 몰라 바로바로 전화 안해야 되나요? 집에 큰 우환이 있으면 모른까 어린애있는게 무슨 큰 벼슬이라고. 혼자만 애기 키우는 것도 아니고.

  • 24. 이해가는데..
    '20.5.16 3:25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뭔가 같이 시작해야 하는 찰나에 전화가 오고 10분은 그 상태에서 모든게 일시정지...

    이걸 매일같이 3-5회 겪는다면 갑갑하죠.

    근데 방법은 없을듯.

  • 25. ..
    '20.5.16 3:25 PM (175.213.xxx.27)

    남편이 알아서 해야죠. 아버지 뭔일이에요? 지금 하는 게 있어서요. 이거 다하고 이따가 전화 드릴게요. 이렇게

    이해해요.저희 시어머니는 꼭 밥때 전화해서 밥한술 뜨고 전화받는 아들 밥먹고 있다고 말해도 그러니?이러고는 삼십분에서 한시간씩 통화해요. 그냥 내용은 별거 없어요.

  • 26. 별참견
    '20.5.16 3:25 PM (223.33.xxx.146)

    다한다 싶네요. 친정엄마랑 하루2시간이상 통화하는 여자도 천지로 있는데 내부모와 통화도 눈치봐야해요?
    님이야 이혼하면 남이지만
    저쪽은 천륜입니다. 우리나라 여자들 결혼하면 남편이 내꺼고 시가랑 연끊고 살았음 싶죠? 왜 그놈의 기준이 항상 지기 친정인지 풋~

  • 27. 와우
    '20.5.16 3:25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남편 독점욕 대단하네요

    이 정도일 줄이야

  • 28.
    '20.5.16 3:26 PM (218.48.xxx.98)

    원글님입장서 기분나쁠순있죠
    근데 부모자식간이니 뭐라고 하진마세요~
    자기부모고 아들이 귀찮아 안하면 냅둬야죠뭐~~
    노인네들도 참 적당히좀하지 ㅎ

  • 29. 그나마
    '20.5.16 3:2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방문은 자주 안하시나봐요.
    제 남동생은 맞벌이인데 올케가 친정엄마에게 비번을 알려줬나봐요.
    그냥 장모가 빈집을 수시로 드나든건 알았지만
    어느날 주말 아침에 누가 비번을 누르더니 불쑥 들어오더래요.
    주말이니 편한 실내복에 뒹굴뒹굴중이였는데
    갑자기 비번,현관문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장모가 자연스럽게 냉장고 열면서
    이것저것 넣었다가 꺼냈다가하며 물 마시더니 소파에 앉더래요.
    당황스러워서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일상.
    딸부부 출근하면 바로 딸 집으로.일단 들려 아침 먹고 동네 한바퀴.
    집안일을 해주러 온것도 아니고 원래 공주과라서 요리도 못하고 그냥 신혼집이 좋았던거죠.
    평생 공주에 남아선호사상 강해서 딸은 무수리 취급.아들은 아직도 왕자님.
    딸이 혼자 공부 잘해서 대학 가고 유학갈동안 그저 아드님 아드님.
    그 아들 그 엄마 드라마짓 해서 이혼 당하고 왔는데 더 좋아하고 우쭈쭈.
    엄마에게 그리 푸대접 받고도 아무 소리 못하는 올케가 답답해서 남동생이 확실히 선을 그으라고.
    나도 더는 못참는다고. 장인은 인품이 훌륭한 분인데 정년퇴직후 아내에게 돈 뺏기고 각자 사는중.
    장인어른 불쌍해서 남동생이 모셔와서 자리 찾아드라고..난리도 아니였어요.
    한국도 아니고 일본,일본 사람들도 저렇더라구요,
    남동생은 딸 하나면 되는데 올케가 친정엄마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아들 낳을려고 엄청 노력하더니
    아들을 낳긴했는데 육아는 못해요,워낙 소식애 육아하면 쓰러자고 본인 전문적 일은 잘해요.
    결국 남동생도 바쁜데도 육아 담당. 싫다는 엄마는 다 받아주는 올케,대접도 못받는데 못밧어나나봐요.

  • 30. ..
    '20.5.16 3:26 PM (118.217.xxx.190)

    내용 별거 없다는건 님 생각이고 글쓴분이 급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남편한테는 부모 전화보다 급하지 않아요. 그게 남 보기에도 이상하지 않고요.

  • 31. 남편분
    '20.5.16 3:27 PM (58.231.xxx.192)

    일하면 혼자 있을때 없잖아요. 님은 친정에 전화걸때 혼자 있을때 한다는데 남편분 통화하게 님이 자리를 피해서 나갈수도 없잖아요.

  • 32. ..
    '20.5.16 3:27 PM (114.203.xxx.163)

    나이들면 카톡 자판 치기 힘들어요.

    그리고 생각난 일이 시간 지나면 잊어버리니 바로바로 전화하는거고요.

    친정과 비교하며 그러지 마세요.

    마음은 이해가지만 원글님 귀찮게 안하시면 그래도 좋은 시부모님이에요.

    님이 그 전화 다 받아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이 감사한 상황일거에요.

  • 33. ...
    '20.5.16 3:28 PM (218.55.xxx.253)

    전화하는거 자체가 싫은건 아니구요 매일 3~5번은 너무 자주이지 않나요? 상대가 누구든간에요
    저는 우리가족끼리 시간보낼때 어지간한일로는 전화든 카톡이든 잘 안해요. 저는 그거 신경씁니다. 친정이랑 전화는 근무중 점심시간 쉴때 아니면 퇴근길에만 해요.

  • 34. ㅇㅇ
    '20.5.16 3:28 PM (218.55.xxx.60)

    친구 카톡도 하루 세번 이상은 오지 않낭?
    노인분들이야 자판 못 쳐서 전화하시는 거고

  • 35. ..
    '20.5.16 3:29 PM (223.62.xxx.77)

    친정엄마가 자주전화하는데 남편 신경도 안씁니다.
    대부분 사위는 관심도 없죠. 그저 며느리라..

  • 36. ..
    '20.5.16 3:29 PM (223.33.xxx.4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이해감.
    전화가 단순 안부만이 아니라
    전화통화 = 시키는 일
    이런 경우도 많으니까요.

  • 37. 시집에
    '20.5.16 3:30 PM (203.81.xxx.89)

    아에 안가세요?
    아이가 어려서 보고싶으신지?
    아무리 효도 셀프고 아들한테 직통전화라 해도
    하루3번이상이면 과하게 많네요
    남편이 외동이에요?

  • 38. wlalsl
    '20.5.16 3:30 PM (221.154.xxx.57)

    자식을 진정 위한다면 잔신경 쓰이게 자주 전화하는거 별루예요. 저는 직장다니는 딸(젊은세대이니 트렌드도 잘알고하니까)에게 소소하게 상의하고 싶은거 많지만 자제하고 가끔 안부전화 정도 해요~

  • 39. 전화성향
    '20.5.16 3:30 PM (223.33.xxx.177)

    사소한 일로 전화 자주하는게 싫은 건 님 성향이고,
    님이 옳은건 아니잖아요.
    남편이 귀찮아하지않는 이상, 님이 뭐라 짜증낼 일은 아닌듯..합니다. 물론 운전할때 전화받거나 이러면 안전이 더 중요하니 그럴때는 안받거나 운전중이니 나중에 전화한다고나 이렇게 하라고 의견을 낼 순 있겠죠.

  • 40.
    '20.5.16 3:30 PM (115.23.xxx.156)

    평소 시부모님이 나쁜못된 시집살이 시키지 않음 괜찮을것같은데 나쁜시부모라면 짜증나긴할것같아요

  • 41. ..
    '20.5.16 3:31 PM (223.33.xxx.41)

    원글님이 한편으로 이해감.
    전화가 단순 안부만이 아니라
    전화통화 = 시키는 일
    이런 경우도 많으니까요.
    시키는 일 증에 며느리 일도 있고 시간과 돈이 들어 가는 일도 있구요

  • 42. ....
    '20.5.16 3:31 PM (175.223.xxx.81)

    남편이 다 받아주니까요 적당히 한번정도만 받음 되는데

  • 43. ...
    '20.5.16 3:32 PM (183.98.xxx.95)

    원글님 이해해요
    친정아버지가 심심하다고 자식들 친척들께 전화자주하세요
    물론 하루 서너번은 아니고 거의 매일한번
    친정엄마는 저에게 거의 매일
    엄마는 평생을 그러세요ㅠㅠ

  • 44. .??
    '20.5.16 3:32 PM (180.229.xxx.17)

    시아버지가 하루에 3번씩 평범한 상황은 아니죠 무슨 할말이 그리 많다고.??

  • 45. 아들
    '20.5.16 3:33 PM (219.250.xxx.4)

    남편 교육 시키세요
    출근길, 점심시간, 퇴근길에 부모님께 전화 하고
    집에서는 부모 전화 받지말라고요
    아들이 미리미리 전화하면 시부모가 전화할 일이 줄어들겠죠

  • 46.
    '20.5.16 3:35 PM (180.231.xxx.18)

    아부지가 전화하는데 어째요~
    그냥 그렇구나 하는거지~
    며느리한테 안하니까 그걸로 위안을~~

  • 47.
    '20.5.16 3:36 PM (210.99.xxx.244)

    원글님 그냥 이렇게 생긱하세요 부모자식관계는 부부관계보다 가까운 피를 나눈사이라고

  • 48. ㅇㅇ
    '20.5.16 3:37 P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무슨 그걸 교육시킵니까
    애인가요 남편이?

    원글이 개입할 수 없는 견고한 관계니까
    샘나는 건데 원글이 전화드리면 되죠

    개입하면 역효과임

    게다가 웬 교육...?

  • 49. 베티야
    '20.5.16 3:37 PM (1.233.xxx.68)

    남편 교육 시키세요
    출근길, 점심시간, 퇴근길에 부모님께 전화 하고
    집에서는 부모 전화 받지말라고요

    ㄴ 부모가 사채업자입니까?
    집에서는 부모 전화 받지 말라고 하나요?
    부모 전화니까 당연히 받는것인데 ...
    출가한 자식이 배우자가 퇴근 후에 집에서 전화받는거 싫어해서 전화 못받는다고 하면 엄청 속상할 것 같습니다.

  • 50. 그냥
    '20.5.16 3:37 PM (123.214.xxx.130)

    본인한테 전화하는거 아니면 상관없지 않나요?
    찾아오는 것도 아니고 10~15분 정도 전화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 싶으신가보죠.
    힘들면 남편이 커트하겠죠.

  • 51. .....
    '20.5.16 3:38 PM (58.238.xxx.221)

    하루 세번이상이면 좀 심하네요...
    보통 결혼한 자식 하루에 한번도 많은건데..
    결혼한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지만
    출가시킨 자식이 아니라 아직도 내품에 내맘대로 자식으로 생각하나보네요..
    그거 조절못하고 받아주는 남편도 이젠 습관화되어서 문제의식을 못느끼는거구요.
    아무리 간단한 일이라도 내가정에 흐름에 방해가 되면 조절할줄도 알아야죠..

  • 52. 만약
    '20.5.16 3:38 PM (211.215.xxx.107)

    부인 교육 시키세요
    출근길, 점심시간, 퇴근길에 친정부모님께 전화 하고
    집에서는 친정 부모 전화 받지말라고요

    이런 글 올라오면
    다들 쌍욕을 퍼부었겠네요

  • 53. ㅇㅇ
    '20.5.16 3:39 PM (175.196.xxx.140)

    하루 통화 3번 이상이면 부모자식 간에도 많은 거 맞아요. 무슨 집안의 대사를 처리하는 게 아닌 이상은.
    우리 부모님 여든 다 되셨는데 갓난쟁이 키우는 남동생네 전화 걸고 싶어도 일부러 자제하세요.

  • 54.
    '20.5.16 3:40 PM (223.39.xxx.139)

    기준이 계속 나랑 친정인지?

  • 55. 어허
    '20.5.16 3:41 PM (110.70.xxx.91)

    딸과 엄마 거의 유착관계 많은데
    아들과 아버지는 그럼 안되나요?
    며느리한테 하라는 것도 아닌데
    남편이 싫어하지 않다면 아내가 참견하고 티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56. 우리나라
    '20.5.16 3:42 PM (223.39.xxx.220)

    남자들 셀프효도 못하는 이유가 있네요.
    못하는게 아니라 며느리들이 못하게함
    그렇다고 며느리가 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라고?

  • 57. ㅡㅡㅡㅡㅡㅡ
    '20.5.16 3:42 PM (183.106.xxx.14)

    미혼 자식이라도 보통 부모님들은
    뭐 하냐 묻고 통화 가능한지 먼저 확인합니다.
    무슨 상황인지 상관 않고 자기 얘기하지 않아요.
    애들 곤란할까봐.
    아픈 사람있어서 하루 열 두번 확인해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아직까지 집에서 키우는 아들처럼 생각하네요.

  • 58. ㅇㅇ
    '20.5.16 3:42 PM (124.56.xxx.39)

    남편이 안 싫어하면 그냥 두세요
    내부모랑 전화하는것까지 눈치 보면 되겠어요?
    우리도 다 늙어요 나중에 안그럴것 같죠?
    나이먹으면 정답이 없더라구요 며느리에게 하는거 아니면 그냥 두셔요

  • 59. 음..
    '20.5.16 3:44 PM (14.34.xxx.144)

    쿨~~하게 생각하면 부모자식간에 하루에 몇번씩 전화하든말든 상관하면 안된다~겠지만
    배우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큰 결혼한 자식이 매일매일 하루에 몇번씩 부모님이랑 전화하는거 보면
    부모자식간에 정신적으로 독립하지 못한거 옆에서 보면 천불이 나잖아요.

    왜냐 내가 남편만 데리고 온것이 아니라 남편 부모님들도 어깨에 매고 온거니까
    내가 남편에게만 잘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매달려있는 남편 부모에게도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안들면 이상할듯해요.

    부부는 부부가 가장 우선되야 하는데 부모가 저렇게 자식등에 매달려 안떨어져 있는것이
    불보듯 뻔~한데 어찌 쿨~~하게만 생각할 수 있을까요?

    남의 일이라고 너무 간단하게 보는거 같아요.

  • 60. 부모
    '20.5.16 3:50 PM (223.39.xxx.101)

    자식간 독립못해 천불나면
    우리나라 남자들 천불나다 못해 사리 생기겠네요.
    여자들이 친정에 얼마나 전화 많이 하는데

  • 61. ..
    '20.5.16 3:52 PM (223.33.xxx.8)

    직장 다닐적에
    꼭 회사전화로 전화해서
    '우리 오빠' 어디 있냐고 뭐 하냐 물어보며 바꿔 달라던
    그 상사 마누라 생각나네요.
    회사에 하루 10번이상은 기본으로 전화 해
    모든 집안 대소사를 '오빠'(?)한테 물어보는데
    한심하기 짝이 없더라고요
    공과 사를 구분 못하나
    집안일로 회사에 전화해 모든 집안일 시시콜콜 말하고 의논하고 ..
    전화비 아끼려는지 휴대폰 놔두고 꼭 회사로 전화하는데
    외근 많은 그 상사 전화 대신 받아주느냐(옆자리) 짜증났던 기억납니다.
    이름이나 직급으로 찾는 것도 아니고 꼭 전화해서
    "우리 오빠 없어요?"
    "우리 오빠 뭐해요?"
    그놈의 우리오빠, 우리오빠..

  • 62. ㅇㅇㅇ
    '20.5.16 4:02 PM (122.38.xxx.210) - 삭제된댓글

    효도 셀프하는데
    왜그래요~~^
    며느리한테 안하는뎅

  • 63. ...
    '20.5.16 4:03 PM (118.235.xxx.237)

    너무 자주하는건 문제있지않나요? 시시콜콜..
    남편도 바쁘면 안받고 음식급한거 하고 나서 다시걸던가..
    좀 이상하네요

  • 64. 일반적이진않지만
    '20.5.16 4:20 PM (1.225.xxx.38)

    남편이꼬박꼬박받는건
    남편도 그런 유전자가잇어서에요
    아마 님 남편도 아들한테 꼬박꼬박 전화하게될거에요
    놔두세요
    님한테전화오는것도아니잖아요

    그 전화로 인해
    님이피해보는 것도
    결혼생활이에요

    님 남편도
    님이 상상도 못한 친정 껀으로
    기분나쁘고 이해안되는거 있을걸요? ㅋㅋ

  • 65. 소나무
    '20.5.16 4:27 PM (121.162.xxx.4)

    불편할거 같네요

  • 66. 소유욕을
    '20.5.16 4:36 PM (73.207.xxx.192)

    버리세요.
    남편이 하루에 네다섯번 통화를 한다고해도
    그냥 인정해주세요. 부모잖아요.
    효심이 지극한 효자이신듯하고
    정이 많으신 부모님이신가보네요.

  • 67. 00
    '20.5.16 4:48 PM (67.183.xxx.253)

    전화통화 자주하는거 싫어하는 저로선 하루에도 3~5번씩 전화하는 님 시부모님 솔직히 이해 안가긴하지만, 뭐 자식입장이나 상황같은거 1도 고려안하고 본인들이 필요할때마다 아무때나 전화하는 그런 부모들이 있어요. 자기중심적인 부모들 많죠. 전 아무리 제 자식이라도 하루에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많이 전화하는거 미안할거 같은데...부모들이라고 다 배려심있고 생각있고 그렇진 않으니까요. 님 남편도 속으론 꽤 귀찮을거예요. 자기부모니 그냥 받아주는거죠. 님이 할수 있는건 사실 없죠. 님에게 안부전화 강요하고 남편이랑 전화때마다 님 바꿔달라고 귀찮게 하는거 아니면 걍 냅두세요.

    근데 님 무슨 말 하는지 알거 같아요. 저도 남편이랑 저녁식사중 종종 시어머님이나 시동생이 남편에게 전화하는데 남편이 저녁식사중이라고 하면 나같으면 나중에 전화할께하고 바로 끊을거 같은데 저희 시어머니나 시동생은 식사중이라고 남편이 말해도 안 끊고 통화하더라구요. 솔직히 가족끼리라도 한쪽이 식사중인데 전화 안끊고 통화하는거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편과 티비보면서 대화하면서 티비 같이 보는데 중간에 딱 흐름이 끊기면 짜증나는거 있어요. 저희 친정식구들은 용건만 간단히, 별일 없으면 서로 전화 자주 안해요. 근데 가족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나만 귀찮게 안하면 남편하고 시가간 통화는 상관안해요. 나만 귀찮게 안하면 괜찮아요

  • 68. dubdubu
    '20.5.16 4:56 PM (14.52.xxx.241)

    제 생각으로는 본문과 원글님이 댓글 다신 내용을 보면 이건 효도 이전에 예의 문제인거 같은데 의외로 관대하신 분들이 많아 제가 너무 박한가 싶어 혼란스럽네요

  • 69. oo
    '20.5.16 5:04 PM (218.234.xxx.42)

    매일5회면 연이면 2천회가까이에요. 이게 정상이에요?
    물론 원글님 경우에는 남편이 전~혀 불만이 없으면 가볍게 한마디 하고 뭐라 제지는 못하겠지만, 솔직히 좋을 수가 있나요? 삶에 큰 영향을 줄텐데요.

  • 70. 이상한거 맞음
    '20.5.16 5:26 PM (115.143.xxx.140)

    연애기간에도 그랬다면, 아들이 귀가할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옆자리 사람에게 말걸듯이 전화한다는 건데..솔직히 이상해 보여요.

    아들이 그걸 다 받아준다는건 어려서도 계속 그렇게 해왔고..아버지가 그러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거나..귀찮지만 참는거라고 볼수있죠.

    시아버님에게 친구나 동호인 활동같은 사회활동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평소에 소통은 잘 되시는 분인지..

    시킬 일이 있다면 그런 시킬 일이 하루에도 3-5개씩 1년간 천번 넘개 있다는건데, 이건 집안일을 혼자서 해결 못할 정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부모에게 안부전화 할때는 아침에 간단하게..정말 안부만 묻거나 날씨얘기 정도 간단히 하고 끊게 되죠.

    그리고..

    부부가 같이 뭔가를 하려고 준비하고 시작하는데 남편이 10분이상 전화를 받으면, 그 일은 일시정지가 되거나 아내 혼자 다해야 합니다.

    그럼 화딱지 안나나요?

  • 71. .ㅡ.
    '20.5.16 5:28 PM (211.215.xxx.107)

    남편은 그집 아들이니 그렇게 자기 부모하고 자주
    소통하는 게 안심되고 좋은가보죠
    그걸 부부라는 이름으로 못 하게 할 수 있나요?
    친구랑 하는 통화라면 모를까.
    아내 마음에 안 들어도 천륜이니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남녀 바꿔도 같은 답변 달릴 겁니다.

  • 72. 며느리
    '20.5.16 6:00 PM (115.21.xxx.164)

    귀찮게 하는 것도 아닌데 남편을 콘트롤 하고 싶으신가봐요? 남편이 불편하게 생각안하면 냅두세요 그게 싫으면 나중에 자식에게 전화 안하는 엄마 되세요

  • 73. 하여간
    '20.5.16 6:23 PM (1.242.xxx.191)

    시자만 붙으면....

  • 74. ..
    '20.5.16 6:50 PM (137.220.xxx.117)

    부모와 자식이 서로에게서 독립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서로 그러지 못 하겠다는데 어떡하겠어요

    부모가 자식 목소리 듣고 싶다하고
    자식이 부모 보고싶다는거
    막을 방법 있나요

    결혼 생활이라는게 언제나
    내 뜻 대로 되는거 아니잖아요
    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듯
    그 사람의 완벽하지 않은 모습도
    그냥 받아 들이세요

    며느리에게 효를 강요 하는 거 아니면
    이 상황에서 뭘 어쩌겠나.. 싶네요

  • 75. ..
    '20.5.16 7:48 PM (124.53.xxx.142)

    그런건 괜히 시부 탓 하지말고
    남편에게..
    남편이 알아서 하게 해야해요.
    그러나 나같으면 나만 성가스럽게 안한다면
    냅 둘거 같아요.
    결혼 했다고 자식이 아닌건 아니잖아요.
    지나치다 싶으면 남편에게 말하세요.

  • 76. ㄱㄴㄷ
    '20.5.16 8:03 PM (175.214.xxx.205)

    시누가 남편한테 그렇게 전화문자해대요

  • 77. ㅇㅇ
    '20.5.16 8:16 PM (110.12.xxx.21)

    저희집도 그래요
    걍 할말있음 새벽이든 밤이든 주말이든 암때나 수시로 전화하고 귀찮아하지않고 다 받아주는 남편...
    신혼때나 아이들 어릴땐 싫었는데 이십년넘고보니 그냥 그건 그집 내력이고 문화에요
    며느리한테 그러는거 아니고 아들한테 그러는거니 불만있어도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불만한다고 달라지는거 없을거에요
    더 웃기는건 아이들도 닮드라구요
    친정하고는 비교마시구요 다 집집마다 다른거니까요

  • 78. 저희도
    '20.5.16 8:51 PM (69.165.xxx.96)

    시모가 딱 저래요.
    정말 바로 옆사람한테 말걸듯이 전화 ㅎㅎ 딱그러네요.
    독립된 다른가정 프라이버시존중 이런거 없어요. 밥시간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자기 전화하고싶을때 합니다.
    내아들한테 전화하는건데 뭐 어떠냐고요? 올가미가 따로있나요? 시도때도없이 밥먹을때도 전화. 안방서 자려고 누웠는데 전화. 새벽에 자다말고 전화. 가족끼리 오붓하게 외식좀 할라하면 전화. 중요한일이면 말도 안해요. 진짜 별것도 아닌것갖고 아까 저녁먹을때 통화해놓고 밤 11시에 또 전화벨 울려서 들으면 너뭐 국민연금에서 우편물 왔더라 그게 뭐그리 중요하다고 밤 11시에 전화를 또해요?
    할일없고 자식가정에 대한 존중이 없어서 그렇다고 봐요. 내기분 내 사정만 중요한 이기주의구요.
    내 자기 아들이랑 통화하는데 뭐라고는 안하죠. 근데 아주 한심한건 사실이에요.

  • 79. 저희도
    '20.5.16 8:53 PM (69.165.xxx.96)

    오죽하면 우리애도 전화벨 울리면 또 할머니지? 그래요. 할머니는 우리집에 감시카메라 달아놨냐고. 뭐만 할라하면 전화한다고.

  • 80. ....
    '20.5.16 9:53 PM (175.223.xxx.24)

    집전화가 불편한 분들은
    집전화 없애세요.
    그러면 자기 아들이나 딸 핸폰으로 전화할거고
    그게 힘들고 귀찮으면
    그 분들 자식이 알아서 커트하겠죠..

    요즘은 집전화 없어도
    아무 문제 없던데요..

  • 81. 휴...한숨
    '20.5.17 4:23 AM (82.102.xxx.167) - 삭제된댓글

    상대가 누구든 너무 많네요.
    원글님 짜증 날 상황.

  • 82. 완전
    '20.5.17 11:12 AM (14.45.xxx.38)

    미친 미저리같은 할배.. 남여 연애 최고조때도 하루에 5통은 안하겠네요
    그 할아버지 분명 정상은 아니고,
    자꾸 그렇게 하는건 "이렇게 자주 통화만말고, 며느리 대동하고 와서 직접와서 일도 좀 해결해주고, 얼굴도 보여주고, 아들며느리 노릇좀 해라" 이거 인거죠
    나도 며느리봤으니 이제 대접좀 받아보겠다
    그 할어버지 남편 총각때는 자기아들한테 일년에 한번도 전화안했을걸요?..

  • 83. 흠흠
    '20.5.17 12:02 PM (116.125.xxx.41)

    이게 효도는 셀프다 주장하는 며느리 민낯.
    자매나 친정엄마하고 하루 다섯통 넘게도 해요.

  • 84. ...
    '20.5.17 4:01 PM (1.233.xxx.68)

    예전에 휴대폰이 없던 시절의 같은 회사 다녔던 어딴 여직원분 이야기인데 ...
    회사 출근하다가 ... 아주 아주 사소한 일 ( 지하철 자리 획득 불가) 이 생기면 엄마부터 시작해서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언니들한테 모두 전화해서 이야기 합니다.
    똑같은 소리를 5번 들어야 하는 직원들 ... 다 가만히 있었네요.
    저렇게 5명에게 통화하고 ... 다들 엄마 동네에 가서 모여서 또 이야기 하던데 (첫째, 셋째가 엄마랑 같은 아파트랑 같은 동네주택가)

    원글님 통화 안하고 남편만 받는다면 3통을 하면 어떤가요? 실프효도도 싫은것은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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