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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찬성론자들은 남의애들 학원다니는거배아파서그런건가요?

학원?학교?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20-05-15 12:57:07
그런거라면
학원 다 폐쇄 시키고 영업정지하고
학교 수업만 온라인으로 하고요
등교안했으면 좋갰어요

개학반대하는 사람들은
내애만 몰래 학원보내면서 내가 이겨야지 이런 마음이 아니라요
통제안되는 애들이 한 교실당 30명 다닥다닥 붙어있는
환경에 보내기싫은거거든요
이런 사람들은 학원수업없어져도 학교 안 보내요
학교 수업만 들으면서 적응할거예요

어른들 직장이랑은 비교하면 안되죠
성인들은 사회적 매너나 상식이 있어서 각자 행동에 책임을 지고 어느 정도 통제 범위안에 있는건데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남자애들 복도에서 뛰어다니고 레슬링하고
그런 학교랑 어떻게 비교하나요

차라리 학원 영업정지시켜버리고
학교 온라인으로만 운영하길 바래봅니다
IP : 182.216.xxx.20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린이집
    '20.5.15 12:58 PM (221.148.xxx.171)

    개학반대하는분은 왜 개학은 반대하면서
    어린이집에는 하루종일 맡기는지

  • 2. 또또
    '20.5.15 1:00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편사르기 판까네
    사회적 매너 있는 성인들이 클럽은 참 잘다니고

  • 3. 혹시
    '20.5.15 1:00 PM (39.7.xxx.8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06578&page=1

    수요집회 수당 많은가요?
    원글과 동일인물?

  • 4. 무슨
    '20.5.15 1:01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이 개학이예요? 학교도 아닌데.
    그리고 고3들 당장 다음주 개학이라는데
    이 시국에 연휴 감염자 줄줄이 나오고 검사 받는중인데
    뭘 믿고 막 돌아다니고 섞인 집 애들이랑 섞여서 수업 받아오?
    질본,의료진만 의미도 없이 고생중이지.

  • 5. ㅇㅇ
    '20.5.15 1:02 PM (39.118.xxx.107)

    직장은 일단 생업이잖아요 안나가면 밥줄끊기는...학생들 학업은 당장 그렇게 급하지 않죠..(고3은 제외)

  • 6. .....
    '20.5.15 1:02 PM (182.216.xxx.207) - 삭제된댓글

    아이피 일일히 추적하시는 분들은
    뭐하는 분들일까요 혹시 그 월급받고 하루종일 시민단체에 적 걸어두고 인터넷하시는분들?? 말로만 듣던......

  • 7. ㅇㅇ
    '20.5.15 1:02 PM (39.118.xxx.107)

    공부는 어차피 할 애는 독학해서라도 함...

  • 8. 이그
    '20.5.15 1:04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

    헛소리 좀 작작하세요.

  • 9. .....
    '20.5.15 1:05 PM (182.216.xxx.207)

    질본만 고생이죠
    고3들을 위해
    안전한 대책 내놓을 사람은
    진정 교육부엔 없는건가요

  • 10. 수준하고는
    '20.5.15 1:10 PM (175.208.xxx.235)

    쯧쯔~~~

  • 11. 에고
    '20.5.15 1:12 PM (175.195.xxx.162)

    질본만 불쌍해요
    이태원도 동선추적어찌했나 나같으면 손놓을수밖에 없겠네싶었는데
    학교 한명 터지면 그학교 대부분 아이들 동선 추적해야되나요
    가정에 학원에 어찌하려나 싶네요

    기약없이 연기도 힘들고 이상황에서 개학도 힘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조금 다니다 또터지면 또 등교 못할텐데
    이참에 어설픈 유투브링크가 아니라
    가정학습 해도 무리없게 시스템을 갖춰나가면 좋겠어요
    체험학습 이용해 2주만 가정학습 인정한다니 ᆢ
    위험을 무릅쓰고 어린애들 보내기싫어도 보내야한다니 말도안돼요

  • 12. ....
    '20.5.15 1:13 PM (221.157.xxx.127)

    분반해서 학년별혹은 반별 교차수업하는방법도 괜찮은듯 한주는 등교 한주는 온라인 그럼 15명안으로 수업가능

  • 13. .....
    '20.5.15 1:14 PM (182.216.xxx.207)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모습이 전혀 안 보여요
    무작정 등교로 밀어부치는 이유가 뭘까요?
    학생들 위해 존재하는게아니고
    자신들만의 목적이 따로 있는걸로 보여요

  • 14. 나만이래
    '20.5.15 1:16 PM (116.122.xxx.203)

    네. 그래서 그래요.
    목적이 따로 있을거라는 생각은 뭐죠?
    어떤목적이? 온국민에게 바이러스 퍼뜨리기 같은건가요?

    애들 개학해야지 언제까지 안하고 있을수 있나요

  • 15. ....
    '20.5.15 1:16 PM (182.216.xxx.207)

    윗님 대안좋네요
    일주일간격으로 반반 나눠서 한주는 온라인
    한주는 등교
    이렇게 하든지
    무작정 한교실에 전부 모여는 절대 아닌것같아요
    학원처럼 교사나 임시알바가 입구에서 열체크라도 하든지요

  • 16. 그래요
    '20.5.15 1:18 PM (112.151.xxx.122)

    전문가들 말씀이
    가을에 다시 대유행 할거라 하고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중국 이태리 많이 잡힌듯 하다가 다시 나오고
    다른나라들은 잡히는듯 하지도 않고
    이게 치료약과 백신이 나오지 않는한
    몇년동안 계속될지도 모르고
    어떤 전문가들은 제대로된 치료약은 10년이 넘어가도
    나오기 힘들거라 보고
    어떤 전문가들은 아무리 빨라도 2년안에 나오기 힘들거라기도 하고
    그렇담 그때까지 이 생지옥이 계속될거라 보이는데
    언제까지요?

    전 아이들 다 키워서 결혼시켰습니다만
    아이들이 바뀐세상에서 적응하고 살수있게
    훈련시키는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코로나 시국에 안전한 대책을 내놓을 사람이
    전세계에 한명이라도 있으면
    세계가 지금 이 난리일까요?
    원글님이 한번 안전한 대책좀 내놔보시지 그러세요

  • 17. ....
    '20.5.15 1:18 PM (182.216.xxx.207)

    한반에 30명이면
    A조 15명
    B조 15명 으로 나누고
    A조는 1,3번째주 등교 2,4번째주는 온라인수업
    B조는 반대로
    이런 대안들을 교육부가 모색 해야지
    왜 학부모들이 해야하는건지 ㅉㅉ

  • 18. 그렇다치고
    '20.5.15 1:20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그럼 교사는요?

  • 19. ..
    '20.5.15 1:21 PM (116.88.xxx.138)

    원글님은 그러무코로나 전세계 종식될때까지 학교 문닫자는 얘기인가요? 전면 온라인 수업하자는 얘기인가요?

    단 하나라도 현실적으로 70프로가 동의할 수 있는 방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 20. .....
    '20.5.15 1:23 PM (182.216.xxx.207)

    외국 사례도 참고하고
    질본처럼 밤새 대책회의하고 해야죠
    언론에 자주 나와서 입장발표를 해야죠
    그러면 학부모들도
    이 정도로 불안하지 않아요
    아무런 대책없이 5월안에 무조건 등교하게하겠다 이런 태도에 누가 신뢰를할수있겠어요

  • 21. 대안
    '20.5.15 1:24 PM (211.251.xxx.6)

    요즘 한 반에 30명씩 아닙니다
    그리고 말 쉽게 하시네요
    발열체크는 이미 학교에서 체온계와 더불어 마스크와 위생장갑 소독제 다 준비했구요 순번대로 등교시 에 급식시에 체크하겠다고 짜고 있고요
    그 정도는 다 하고 있습니다
    그냥 손 놓고 있는게 아니라고요..
    참 말은 쉬워요

  • 22. ....
    '20.5.15 1:24 PM (182.216.xxx.207)

    아니 교육부가 그런 고민을 해야지
    왜 일개시민보고 대책내놓으라는거에요? 희한하네

  • 23. ..
    '20.5.15 1:25 PM (116.88.xxx.138)

    원글이가 말한 저 모던 거 교육부에서 안하고 있다던가요? 저정도는 기본적으로 다하는거쟎아요.

  • 24.
    '20.5.15 1:25 PM (182.211.xxx.69)

    질본에서는 황금연휴 지나고 2주는 지켜봐야한다 했었어요
    지금같은 사태 예견된거였구요
    개학찬성하는 학부모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개학해서 학교보냈는데 학교에서 전화와서
    아이가 열나서 코로나의심되니 조퇴해서 내보낸다는 전화받으면
    심정이 어떨지요 딱 내상황이다 하고 생각하면 답나오지않나요
    설마 내 아이는 안그럴것이다 라고 믿는건 아니겠죠

  • 25. ..
    '20.5.15 1:26 PM (116.88.xxx.138)

    외국사례 어디요? 싱가폴 대만 호주 다 주시하고 있다고 했쟎아요.

  • 26. ㅋㅋㅋ
    '20.5.15 1:27 PM (42.82.xxx.142)

    초등은 우리때처럼 2부제 수업하고
    중고등은 온라인과 학교 하루씩 격일제로 2부 수업하고
    이런방안이라도 좀 내놓지 아무런 대책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어요

  • 27. ..
    '20.5.15 1:27 PM (116.88.xxx.138)

    그러니까요ㅡ 음님.
    코로나 종식될때까지 학교 문닫자는 건가요? 온라인 수업하자는 건가요?

    무조건 등교 못한다가 아니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들 좀 하자고요.

  • 28. 뭐함?
    '20.5.15 1:28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은 지난 글도 그렇고 말투 왜 이래요?
    엄청나게 시비조에 싸우자는 스타일.
    교양은 저 멀리에...

  • 29. ....
    '20.5.15 1:28 PM (182.216.xxx.207)

    빈교실에 소독제뿌리고 마스크 장갑 준비하는게 능사가아니죠
    코로나의 본질은 사람한테 비말감염된다는건데
    통제 안되는애들 통제되는애들 섞이는 교실 환경상
    어떻게 적은 인원으로 나눠운영할건지
    코로나가 장기화된다면
    학교 온라인수업 시스템을 정교하게 할건지
    그런거에대한언급이있어야지
    무조건등교시키겠다
    이런 말만 하는데 신뢰가안가죠

  • 30. 뭐함?
    '20.5.15 1:29 PM (39.7.xxx.146)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은 지난 글도 그렇고 말투 왜 이래요?
    제목은 자극적이고
    엄청나게 시비조에 싸우자는 스타일.
    교양은 저 멀리에...

  • 31. ..
    '20.5.15 1:30 PM (116.88.xxx.138)

    저는 개인적으로 백프로온라인수업원하지만 맞벌이하시는 분들, 집에서 제대로 케어받지 못하는 아이들,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학대받거나 굶는 아이들 걱정에 그것도 당당하게 목소리 못내겠거든요. 세상이 다 내위주로 돌아가는거 아니니 나와 다른 환경에 처한 많은 사람도 있겠거니 이해좀하면서 협조 좀합시다...위험하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체험학습 돌리시구요..

  • 32. .......
    '20.5.15 1:32 PM (182.216.xxx.207)

    온라인수업을 강화할동안
    격일이든 격주든
    온라인 오프라인 나눠서 수업하는게 맞아요
    한반에 전체인원 다 모이는건 그냥 다 걸려죽으라는거예요

  • 33. 인원
    '20.5.15 1:34 PM (175.195.xxx.162)

    30명가까운 곳 많아요 젊은부모들 살기좋은곳은요..
    더되는곳도 있구요

  • 34. 원글의 진짜 의도
    '20.5.15 1:34 PM (211.211.xxx.29)

    친구도 만나고 수다도 떨고 살아야 되는데

    만나지는 못하고 답답하니까
    온라인 판깔고 대화인지 싸움인지 오가면서
    외로움이 달래지는 순기능이 있기 때문...

    약간 그렇게 느껴지네요.

  • 35. ..
    '20.5.15 1:34 PM (116.88.xxx.138)

    호주개학한지 며칠되었고 대만 중국 수업 중인데 한반아이들이 다 걸려 죽은 경우는 아직 없어요...원글님이 우려하시는게 뭔지 알지만 이런식의 극단적인 표현이 뭐에 도움될까요?

  • 36. ㅇㅇ
    '20.5.15 1:39 PM (109.169.xxx.7)

    뉴스를 좀 찾아 보고 이런 글 올리세요
    다방면으로 질본에서 연구하고 준비해놓은 여러 가지 장치들이 있습니다
    단순무식하게 개학 밀어부치는 거 아니에요

  • 37. ㅇㅇ
    '20.5.15 1:41 PM (61.72.xxx.229)

    코로나는 이제 일상이 되었어요
    받아들이고 사는 방법을 찾아야해요
    어른들은 벌써 적응하고 마스크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면서 생활 하잖아요
    아이들도 배울수 있어요

  • 38. 이 정부
    '20.5.15 1:42 PM (110.70.xxx.22)

    총선이후로 태세전환한 거예요.
    국민 건강보다 나라 경제가 중요하다고 밀어 부치는 거고요.
    열 받아요.
    이 와중에 원격진료라는 이름으로 의료민영화하려고
    하고요. 미친 것 같아요.

    문 정부가 최대 전파자.
    방역 완화 책임져라.

  • 39. ...
    '20.5.15 1:42 PM (182.216.xxx.207)

    교육부에서 준비한 여러가지장치가뭐에요?
    저 개학 관련 뉴스는 다 찾아봤는데
    그냥 등교강행하겠다는 말밖에못봤어요
    기자 질문에 모르겠다는 대답뿐이던데요

  • 40. 아야어여오요
    '20.5.15 1:46 PM (175.114.xxx.36)

    또왔네
    또왔어

  • 41.
    '20.5.15 1:47 PM (210.99.xxx.244)

    학원다니는게 배아퍼서요? 그럼원글은 학원 열심히 돌리나요? 이번 송도 샘한테 걸린집이 송도서 어마 무시 말이 많다는데 이유가 뭔지 아세요 애둘을 미친듯 이 과외학원에 공부방에 중1짜리를 돌렸다나봐요 극성극성부리다 옮았다고

  • 42. ....
    '20.5.15 1:53 PM (182.216.xxx.207)

    전 학원 전혀 안 보내요.
    교육부 무작정 등교시키겠다고 고집 부리는 인터뷰 말고
    합리적인 대책을 내놓는 일잘하는 교육부 보고 싶어요
    질본 반만큼만이라도 하길

  • 43. 이정부님
    '20.5.15 1:55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총선 꿑나서 태세전환인가요? 어느 부분에서 의료민영화인지요?
    궁금합니다

  • 44. . .
    '20.5.15 3:48 PM (118.218.xxx.22)

    다른건 모르겠고 교육부는 뭘 해야할지 모르는것 같아요. 대안이 없으니 무조건 등교개학 요구하는 거구요. 인천 한군데 터진 것도 이런데 전국 개학해서 열군데만 동시에 터진다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 45.
    '20.5.15 9:08 PM (118.222.xxx.21)

    자기중심적이네요. 모든아이들이 가정에서 케어 받는거 아니예요. 다른사람들은 어찌 사는지 주위도 둘러보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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