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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식이 부모 7억 요구

... 조회수 : 29,367
작성일 : 2020-05-14 06:47:11
운전자에게 손배 7억 요구한게 사실인가보네요
운전자 측이 요구한 4억으로는 양에 안찼나봐요
죽어라 합의 안해줘서 기어이 감방 보낸걸 보면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5140042580943&select=...
IP : 211.36.xxx.14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14 6:49 AM (223.62.xxx.27)

    자식죽어 7억이 무슨 소용인가요?
    합의하기 싫었을수도 있죠

  • 2. ..
    '20.5.14 6:50 AM (223.62.xxx.27)

    돈이 좋은 부모라면 4억도 큰돈이죠

  • 3. ㅡㅡ
    '20.5.14 6:51 AM (111.118.xxx.150)

    23키로 달리다 갑자기 튀어나온 무단횡단하는 애를 친 댓가네요.

  • 4. 원글님
    '20.5.14 6:51 AM (223.38.xxx.36)

    100억을 줘도 1000억을 줘도
    내 자식이 더 소중한 법입니다.
    민식이 겨우 초등생이었어요.
    아침부터 이런 글 올리고 싶나요?

  • 5. ㅇㅇ
    '20.5.14 6:54 AM (1.252.xxx.206)

    근데 그 속도에 아이가 죽을 수 있나요?

  • 6. 그리고 원글님
    '20.5.14 6:56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제 형제가 40여년전에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 갔어요. 의료사고로요
    그런데 그 형제의 예쁜 아기 때 사진을 엄마는 아직도 갖고 계시고
    그날의 기억에 가슴 아파 하십니다.
    자식잃은 부모 심정의 가치가 돈으로 환산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민식이 부모 가슴에 더이상 대 못 박지 마시길 바랍니다!

  • 7. 00
    '20.5.14 6:57 AM (1.235.xxx.96)

    글게요.. 저희동네에 차가애를(초등) 밣고갔는데
    다행히 생명지장없고 살짝의 단기 기억상실과
    배에 타이어 자국만 났다는데..

    아무래도 다친부위와 연령차이가 클듯요

  • 8. ..
    '20.5.14 6:57 AM (175.223.xxx.185)

    민식이부모는 자기 자식이름걸린 법이 이렇게 계속 욕먹어
    참담하겠어요..어휴

  • 9. 그리고 원글님
    '20.5.14 6:58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제 형제가 40여년전, 어린 나이에 하늘나라 갔어요. 의료사고로요 
    그런데 그 형제의 예쁜 아기 때 사진을 엄마는 아직도 갖고 계시고
    그날의 기억에 가슴 아파 하십니다.
    하루 아침에 자식잃은 부모 심정의 가치가 돈으로 환산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민식이 부모 가슴에 더이상 대 못 박지 마시길 바랍니다!

  • 10. ....
    '20.5.14 7:03 AM (219.255.xxx.153)

    앞으로 가해자 안되도록 우리모두 조심해요

  • 11. 원글님 참
    '20.5.14 7:07 AM (210.100.xxx.58)

    굳이 이런글을 아침부터
    참 부지런도 하시네요

  • 12. 이런자는
    '20.5.14 7:11 AM (180.68.xxx.100)

    너도 똑같운 일 당해 봐야 눈꼽만큼리라도 알지 역지사지는 전혀 안 되는 생각주머니.

  • 13. ....
    '20.5.14 7:16 AM (1.246.xxx.201)

    모든게 명명백백 밝혀져야죠.

  • 14. ....
    '20.5.14 7:17 AM (1.246.xxx.201)

    자식 팔아서 팔자고치는 부모 있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 15. ..
    '20.5.14 7:17 AM (210.106.xxx.139)

    학교근처로는 아예 다니질 말아야겠어요.

  • 16. 나쁜 사람들
    '20.5.14 7:19 AM (69.243.xxx.152)

    세월호 부모님들 심장에 못을 박더니
    또 이러는군.

  • 17. ....
    '20.5.14 7:21 AM (125.186.xxx.159)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엄마가 무단횡단시킨거라는말은 뭔가요,
    운전자는 규정속도 지키며 가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아이를 친거고 ......
    다시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 18. 결국
    '20.5.14 7:21 AM (211.36.xxx.176)

    돈받은건 아니네요 ㅠㅠ

  • 19. ..
    '20.5.14 7:21 AM (223.62.xxx.121)

    7억이든 10억이든 무슨 소용.
    내 새끼 죽인 가해자 감빵 보내고 싶었나 보죠.

  • 20. 이 법이
    '20.5.14 7:26 AM (211.247.xxx.104)

    당신 자식의 생명을 지킬 수도 있어요.
    징벌적 의미의 손해배상이라 생각하면 70억도 가능하고요
    학교앞 불법 주정차 하는 인간들 부터 처벌하길 바라고요
    30km 실제로 달려 보세요 결코 늦은 속도가 아니거든요

  • 21. ..
    '20.5.14 7:26 AM (210.106.xxx.139)

    가해자 가정은 가장을 잃었네요
    등교하게되면 엄마, 아내를 잃은 가정도 많이 생기겠어요.

    민식이 안됐지만 민식이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부모의 잘못이 더 큰데 그건 불쌍하니 그냥 넘어가고
    가해자는 가중처벌 받나봐요.

  • 22. 참나
    '20.5.14 7:28 AM (58.120.xxx.54)

    뭔 이런글이 다있지?

  • 23. 참나
    '20.5.14 7:28 AM (39.125.xxx.118)

    운전해보셨나요?
    30키로 이하 23키로면 거의 기어가는 정도에요
    아무리 옆에서 돌발적으로 튀어나와 부딪혀도 애가 죽을수 없는 속도라구요
    학원라이드하느라 내일 스쿨존을 지나가느라 민식이법전에는 가끔 급하면 50키로로로 간적도 많아요
    근데 민식이법 발효되고부터는 걍 포기하고 아예 기다시피 갑니다
    운전자 마음이 이렇게 달라지더라구요
    민식이법에 반대하는거, 요즘보면 내가 불편한건 요만큼도 못참겠다는 행태로 보일만큼 과해요..

  • 24. 민식이법은
    '20.5.14 7:29 AM (211.204.xxx.11)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7억 요구 이런걸로 까는건 좀 그렇죠.
    세월호 유족들이 그동안 자식 팔아 장사한단 비난을 얼마나 받았나요? 정작 본인들은 알지도, 관심도 없었던데...

  • 25. 민식이법이
    '20.5.14 7:30 AM (211.245.xxx.178)

    제대로 적용되려면 스쿨존내 불법주차도 금지시켜야하지않을까요?
    그리고 횡단보도나 신호등 안지키는 경우에 대한 조항도 둬야할거같아요.
    이래저래 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ㅠㅠ

  • 26. 그냥
    '20.5.14 7:33 AM (111.118.xxx.150)

    스쿨존 주변 차량이동금지가

  • 27. 원글님아
    '20.5.14 7:34 AM (223.62.xxx.110)

    호프만 계산법이라고 아나요?

    마침 그 계산법을 어떤 분이 올려서 퍼 옵니다.

    원글님 꼭 읽어보세요.!!


    민식이법 부모 소송 관련 물타는 놈들 꼭 봐라 무식한 놈들아!! -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 28. 시속
    '20.5.14 7:35 AM (211.193.xxx.134)

    30km면 우리나라 남자 프로축구 선수 전력 질주
    속력 정도 됩니다

    글 가다 차가 아니고 축구 선수가 님에게
    저속력으로 부딪히면
    님 아마 입원할겁니다

  • 29. ..
    '20.5.14 7:39 AM (210.106.xxx.139)

    시속 10키로이하로 주행해도 아이가 톡 튀어나와 닿으면
    벌금 500부터 시작하는게 민식이법이에요.

  • 30. 사실
    '20.5.14 7:43 AM (211.193.xxx.134)

    운전 할때 안보이면 안가는것이 맞죠

    안개가 짙은 경우 단독 운전 일때 속력내는 사람 있나요?
    자기 목숨만 중요한가요?

  • 31. 7억이
    '20.5.14 7:46 AM (111.118.xxx.150)

    민식이법에 대한 재논의를 가시화하겠군요.

  • 32. 고속도로는
    '20.5.14 7:52 AM (211.193.xxx.134)

    맘대로 달리죠
    그런 운전하기에 종합적인 여건이 되니까

    그럼 갑자기 나올 때 대체하기 어려운 곳은
    기어가는 것이 맞죠

    운전자가 모는 차가 계란으로 만들어져서
    운전자도 같이 다친다면
    그렇게 운전할까요?

    건설한 자나 법을 만든자가 잘못해서
    층간소음에 취약한 건물에 산다면
    주위사람이 살만한 소음 이상은 안내는 것이 상식이죠
    속으로 남을 원망하더라도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이정도는 감당해야 된다고
    아님 절에 살던가 라며
    소음 발생시키는 것이 상식인가요?

  • 33. ...
    '20.5.14 7:54 AM (119.64.xxx.92)

    돈 때문이면 4억을 받았겠지
    가해자 깜빵 보내면 돈이 나오나?

    그리고 무단횡단 아니고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 건넌 거예요
    횡단보도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아니라도
    대부분의 차들이 횡단보도 앞에 사람 보이면 엄청 서행 해요
    일단 정지하는 차도 많고
    나도 차가 당연히 설 걸로 생각하고 건너는데
    차가 갑툭튀 하면 어이없죠

  • 34. 횡단보도가
    '20.5.14 7:56 AM (210.106.xxx.139)

    교차로에 붙어있어요.
    사거리에서 서있을수 없죠?
    가해자는 서행했고
    민식이는 뛰어나왔어요.

    여기서 가해자 잘못이 있나요?
    민식이 부모가 억지 쓴거죠.

  • 35. 30km가
    '20.5.14 7:57 AM (211.247.xxx.104)

    기어가는 속도라고요 ??
    천만의 말씀입니다 !!!

  • 36. 윗님
    '20.5.14 7:58 AM (210.106.xxx.139)

    23.6인가로 알고있어요
    충분히 서행했어요

    민식이아빠가 과속했다고 거짓말한거구요.

  • 37. ..
    '20.5.14 8:01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솔직히 따지면 교차로 횡단보도 문제 민식이부모님의 교육과 관리소홀 민식이의 실수 여러가지 문제가 많죠
    그걸 운전자의 잘못으로만 모든것을 전가하는 민식이 부모님도의 태도가 반감이 드는건 사실이죠

  • 38. ...
    '20.5.14 8:04 AM (70.73.xxx.44)

    바로 이런 글 때문에 합의 안 하고 감옥 보냈지 싶습니다 돈 밝힌다고 할까봐. 자식 죽고 난 다음 받은 돈으로 신나게 호의호식 하실 건가요? 우리 자식 키우는 사람끼리 막말하지 맙시다 ...

  • 39. dd
    '20.5.14 8:11 AM (222.104.xxx.19)

    전방주시 태만이에요. 영상은 보고 댓글 다는지 원. 차주도 인정했어요. 전방주시 태만이라고. 사람 목숨을 뭐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횡단보도 취지는 알고 글 쓰나요? 딴 데 보다가 브레이크 늦게 밟은 거 영상에 다 나옵니다. 애가 튀어나왔느니 어쩌니 하지 마세요. 영상 보고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으면 운전하시면 안됩니다. 애들은 고개를 좌우돌려 확인하고 건넜어요. 그것도 영상에 다 나옵니다. 아이를 발견하고 바로 브레이크를 밟았으면 다치지 않는 속도에요. 님 아이가 고개 돌려서 차 오는지 확인하고도 건넜는데도 전방주시 태만한 차에 끌려들어가서 죽었어도 님과 님 아이 잘못이라고 꼭 이야기하셔야 해요.

  • 40. 용서란 없군요
    '20.5.14 8:14 AM (210.106.xxx.139)

    사과도 충분히 했다던데
    돈 받음 자식 팔아먹는 사람 될까봐
    자식키우는 또다른 가장을 감옥에 넣었군요.

    고의가 아니고
    사과도 했으면
    용서할줄도 알아야죠

    감옥을 보내 내 자식의 원통함을 풀겠다?
    참.. 모르겠네요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이 듭니다.

  • 41. ...
    '20.5.14 8:19 AM (119.64.xxx.92)

    그러니까 횡단보도 위치가 문제면
    가해자가 재판에서 충분히 그 주장을 할 수 있어요
    어차피 합의를 안 해서 형사소송이고
    원고가 민식이 부모가 아니라 검찰 아닌가요

  • 42. 답답 노이해
    '20.5.14 8:27 AM (110.70.xxx.173)

    저부모 심정을 모르는건 아닌데
    본인들의 거짓말과 잘못은 인정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내세우는거..참 뻔뻔하네요.
    민식이부모도 똑같이 당해서 무기징역까지 가봐야
    자기가 심했다는거 깨달으려나요.
    방송나와 촬영하고 감성팔이..... ㅡㅡ

  • 43. ...
    '20.5.14 8:29 AM (119.64.xxx.92)

    그리고 손해배상소송은 민사소송으로
    가해자가 감옥 간 것과는 별개로 진행 되는 거네요

  • 44. 원글
    '20.5.14 8:46 AM (223.39.xxx.69)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어디 한번 원글이 그입장 돼보시던가.
    용서 해줄게 따로있지 내자식 밟아죽인
    내인생 망쳐놓은 사람을 용서해주나요?
    원글같은 인간들 지겹네요. 민식이 부모 됐으면 70억 부를 인간들이면서.

  • 45. 용서?
    '20.5.14 8:55 AM (211.49.xxx.134)

    23키로라면
    운전자가 뭘 잘못했죠?
    운이 나쁘면
    당신들도
    감옥 갈 수있다는걸
    기억하세요

  • 46. 차니맘
    '20.5.14 9:06 AM (124.58.xxx.66)

    세월호때도 이런식으로 몰아가더니 . 딱 그짝이네요.

    원글님 할일 참 없으시네

  • 47. 아뮤
    '20.5.14 9:19 AM (121.133.xxx.78)

    30 미만이래도 횡단보도가 있으면 일단 멈춤을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운전자에게 관대한지 모르겠어요.

  • 48. 세월호
    '20.5.14 9:20 AM (175.223.xxx.175)

    세월호때는 거의 십억씩 받지않았나요
    세월호아이들은 가슴이 미어지도록아프고
    더한보상도 해야한다고보지만
    민식이네는 부모책임도 반인데
    자기자식 건사못한것도 부끄러워해죠

  • 49. 악법
    '20.5.14 9:48 AM (211.114.xxx.63)

    고의가 아니고
    사과도 했으면
    용서할줄도 알아야죠

    감옥을 보내 내 자식의 원통함을 풀겠다?
    참.. 모르겠네요
    나는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이 듭니다22222

  • 50. 동네아낙
    '20.5.14 9:58 AM (180.224.xxx.240)

    제가 다른 건 모르겠고, 얼마전 mbc뉴스에서 민식이 사고 당시 화면을 보여줬어요. 민식이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어요. 10이든 50이든 속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멀쩡히 황단보도 건너는 애를 쳤잖아요. 어떻게 합의를 해요.. 엄마가.

  • 51. ...
    '20.5.14 10:01 AM (223.38.xxx.166)

    민식이 제대로 걷너는 거랑 자기가 쳐서 질질 끌고 간 건 쏙 빼고 편집한 영상으로 사람들 욕하는 거던데..영상 조작된 거 말고 풀로 보세요. 30킬로 이하인데 왜 차가 못 서나요.

  • 52. 이왕...
    '20.5.14 10:09 AM (121.151.xxx.86) - 삭제된댓글

    이렇게 된거 민식이법을 계기로 스쿨존을 앞을 피해서 빙돌아 다니는걸 당연히 받아들여야겠어요.
    아이들 특성상~특히 남자아이들은 앞만 보고 질주합니다.
    교육해서 말을 들으면 다행인데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또 질주합니다.
    방금 야단맞았는데도 또 질주합니다.
    전 딸만 둘인데 몇년동안 매일 초등학교로 아이보내고 데려오고 했더니 초등 남자아이들을 매일매일 봤어요.
    다만, 민식이법은 운전자 고의와 과실이 아닌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총알같은 경우에 사고가 났었도 그리고 아이가 사고 유발을 한 경우까지도 과도한 법적인 책임때문에 논란이 있잖아요.
    그러니 차라리 이곳은 도로가 끊겼다 생각하고 아예 스쿨존을 피해서 빙돌아 다녀야 아이도 무탈하고 운전자도 억울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는 상황이니 받아들여야겠습니다.

  • 53. 희망
    '20.5.14 10:23 AM (121.138.xxx.194)

    가해자 분 억울한 부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원글님
    자식잃은 피해자 분
    마음에 상처는 더이상 주지마세요
    이런 글 제목 읽기만해도
    각박해서 겁이 납니다
    자식 키우는 사람은 자식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 54. 희망님
    '20.5.14 10:30 AM (119.193.xxx.53)

    님이 피해자가 되면 너무나 괴롭겠죠
    민식이부모님 이해가 100% 될거에요

    하지만 가해자가 된다면요?
    그래도 받아들이실수 있어요?

    세상 사는게 내가 원하는대로 되던가요?
    아이가 툭 튀어나와 님이나 님 남편이 가해자가 될수도 있어요.
    그럼 님이나 님 남편 감옥가요.
    고의로 그런 것도 아니고 과속도 아니었는데요.
    그래도 받아들이실래요?

    받아들이시면 님 인정합니다.

  • 55. --
    '20.5.14 11:04 AM (121.133.xxx.99)

    저건 합의를 안하겠다는 얘기죠..
    4억받고 합의했으면 돈 4억에 죽은 자식 팔았다고 하겠죠..
    돈이 중요한 부모라면 4억 큰돈이고..4억과 7억 사이에서 합의했겠죠..돈이 중요했따면
    결국 합의를 안한건...돈으로 해결하고 싶지 않았다는 거예요..
    댓글들 참 이상합니다.
    제 친구가 학교앞에서 교통사고로 죽었어요..아버지는 절대로 합의해 주고 싶어 하지 않았죠
    왜냐면 사고운전자가 자꾸 제 친구탓을 하는 겁니다...사과보다는 돈으로 해결하자...어차피 니들이 원하는건 돈 아니냐..아버지는 절대로 굽히지 않았는데요..제친구에게는 새엄마가 있었어요....
    결국 새엄마가 합의했어요..절반쯤으로 퉁쳐서...
    저희 엄마가 그러시더군요.몇억받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 56. ...
    '20.5.14 11:10 AM (175.223.xxx.109)

    그럼 7억주면 합의하겠다는 거예요??

  • 57. ...
    '20.5.14 11:11 AM (222.237.xxx.194)

    우리 아파트는 어떻게 나와도 스쿨존을 피해 갈수 가 없어서
    10키로 미만으로 가고 있어요
    저도 자식 키우지만 이번에 이법은 좀 너무 했어요

  • 58. 아이고
    '20.5.14 11:20 AM (119.65.xxx.195)

    죽은애도 불쌍하고 부모도불쌍하고 아이친40대남자도 불쌍하고 그러네요
    이젠 외국처럼 12세이상은 부모동반해서 다니고 집에도 혼자못있게 하는 법 만듭시다
    운전자도 잘못이지만 부모도 횡단교육 안시킨 잘못있으니까요

  • 59. 이번을
    '20.5.14 11:33 AM (39.7.xxx.215)

    계기로 좀 강화하고 인식을 바꿔보자는 취지라고 봐요.저는
    아이를 잃은 부모도 순간의 실수로 가정이 위기에 빠지게
    된 가장도 둘다 안된건 맞는데...정말 속도 안줄이고 다니는
    차들 너무 많고요...애들 교통사고 너무 많아요...아이들 좀
    보호해줍시다..

  • 60.
    '20.5.14 11:44 AM (223.62.xxx.81)

    진짜 저거 문제 많은 법이라는게 대세론인데
    민식이부모 같은 분들 진짜 많네요 --;;
    황당

  • 61. ㅡㅡ
    '20.5.14 11:47 AM (112.170.xxx.218)

    ■운전자는 23키로로 서행 한 거 팩트에요 !!!!!!!
    민식이 아버님이 TV 나와서
    제가 제대로 모르고 과속이라말해서 죄송하다고까지 얘기한 거
    제 눈으로 똑바로 봤어요
    자꾸 위에 몇 몇 분들이 분명 30킬로 넘었을 거라고 하시네요

  • 62. ..
    '20.5.14 11:51 AM (223.39.xxx.246)

    딴이야기일수도 있고 같은 이야기일수도 있고...학교앞에서 교통지도 한번씩 나가면..아이들 길 건넌다고 깃발로 정지신호 보내는데도 무작정 달려오는 차가 의외로 있어요..학교근처주정차금지 및 수신호에도 에들 길 건너려는데 니가 길을 비텨라 하는 차량들 엄중처벌헤야합니다.

  • 63. 허술한법
    '20.5.14 11:52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초등1이면 만으로 여섯 일곱 되나요?
    여섯 일곱된 애를 혼자 내보내고 위험한 차도를 건너게 한 부모한테는 아무 책임도 안묻는 건지...
    대한민국 법이 많이 허술하네요....

  • 64. ...
    '20.5.14 12:0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7억주면 합의하겠다는게 아니고
    형사재판 합의는 안해서 끝남.
    1심에서 2년 금고 구형받고, 가해자가 항소했음. 이건 별개의 재판임.

    지금 민식이 부모가 진행하는건 민사재판.
    가해자가 아니라 보험회사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임.

    무단횡단, 23킬로 타령하는 인간은 횡단보도 건너는데, 저쪽에서 서행해서 오던 차가
    횡단보도 앞에서 서지않고 그냥 자기 치고 지나가는 꼴을 한번 당해봐야 정신 차릴듯.

  • 65. ...
    '20.5.14 12:02 PM (119.64.xxx.92)

    7억주면 합의하겠다는게 아니고
    형사재판 합의는 안해서 끝남.
    1심에서 2년 금고 구형받고, 가해자가 항소했음. 이건 별개의 재판임.

    지금 민식이 부모가 진행하는건 민사재판.
    가해자가 아니라 보험회사를 상대로 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임.

    무단횡단, 23킬로 타령하는 인간은 횡단보도 건너는데, 저쪽에서 서행해서 오던 차가
    횡단보도 앞에서 서지않고 그냥 자기 치고 지나가는 꼴을 한번 당해봐야 정신 차릴듯.

    차가 전혀 없는 빈 도로 이외에는 횡단보도 안건너고 사나봐요?

  • 66. ...
    '20.5.14 12:04 PM (119.64.xxx.92)

    민식이법이 문제있는거와 민식이 사건은 별개라니까요?
    여기는 그 법이 적용된것도 아닌데, 왜 자꾸 헛소리들을 하나 몰라.

  • 67. ...
    '20.5.14 12:12 PM (119.64.xxx.92)

    신호없는 횡단보도 걸널때 저쪽에서 오는차가 그 속도로 계속 오면
    나를 칠수있다는거 알지만, 그 차가 당연히 정지할거란 믿음으로 길 건너지 않아요?
    나만 그런거에요?
    나는 심지어 횡단보도에서 뛰지도 않음. 천천히 걸어도 다 알아서 정지해요.
    운전자가 미치지 않고서는.

  • 68. ...님
    '20.5.14 12:12 PM (119.193.xxx.53)

    그 횡단보도가 교차로에 붙어있는거에요.
    횡단보도 앞에 서면 사고나요.

    사거리에 네군데 횡단보도 있는거 그거라구요.

  • 69. ...
    '20.5.14 12:15 PM (119.64.xxx.92)

    민식이도 어려서 몰라서, 애를 방치해서, 무단횡단 하거나 갑툭튀한게 아니고
    대단히 상식적인 믿음하에서 정상적으로 길을 건넌거에요.

    민식이법 문제 많고, 개정해야 하지만, 얼척없는 소리들 너무 많이 하네.

  • 70. ...
    '20.5.14 12:18 PM (119.64.xxx.92)

    그러니까 신호등을 안만든게 누구 잘못이에요?

  • 71. ...
    '20.5.14 12:20 PM (119.64.xxx.92)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그부분은 가해자가 형사재판에서
    억울한점을 충분히 어필하면 되는거죠.

  • 72. 이건
    '20.5.14 12:23 PM (222.111.xxx.180) - 삭제된댓글

    영상을 보고 얘기해야 한다고 봐요. 제가 본 영상으로는 어~ 꽤 속도가 있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 속도가 30키로 이하인게 맞다면 정말 횡단보도 앞에서는 일단 멈춤 이게 습관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우린 너무들 횡단보도 지나가는 마음들이 전부 다 급하잖아요.

    저도 비슷한 사고(횡단보도 20 미터 앞두고 옆에 큰차가 신호때문에 정차중 상태에서 술취한 남자분이 갑자기 튀어 나옴)를 당한 후에는... 우선 제 옆차선이 시야확보가 안될땐 우선 속도줄이고 한번 브레이크 밟고 가고 그렇게 습관을 만들고 있어요.ㅠㅠ

  • 73. ..
    '20.5.14 12:33 PM (118.47.xxx.5)

    참나 운전 안하는 사람들이 댓글을 왜 다는건지..
    23으로 일부러 주행해봤읍니다. 기어가는 수준입니다.
    민식이는 차에 박고 넘어지면서 바닥에 박은 것이 치명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넘어져 죽은거지 차에 치어 죽었다보기 어렵다구요.
    의사 남편 의견입니다.

  • 74. ㅇㅇ
    '20.5.14 12:55 PM (211.222.xxx.112)

    어린애일수록 반대편 길에서 아이를 부르면 안되요.
    우리애도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엄마를 보더니
    바로 건너 오려고 하는거 유치원 선생님이 제지했죠..
    한풀이 민식이법보다는 아이들 부모 교육도 같이 진행되야 합니다.

  • 75. 저는
    '20.5.14 12:57 PM (118.43.xxx.53) - 삭제된댓글

    아이죽은 부모의 심정도 오죽할까 마음 아프지만
    솔직히
    그 모든책임을 운전자에게 다 감당하라는건 조금 심하지 않나싶어요
    그 운전자가 그곳에서 과속을한것도 아니고 누구나 그 운전자가 될수 있는건데 23키로는 분명 운전자도 조심운전한 속도라고 생각되거든요. 동영상을 봐도 좀 운이 안좋았다고 할까 할정도로 속도를 낸 시속도 아니였는데 .. 애가 갑자기 뛰어나오면...ㅠ
    어린 아이를 관리소홀했던 부모는 책임은 반이 있다고 생각 되네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부모는 저리 나오면너무 이기적이다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사랑하는 아이가 죽었으니 내가 안당해본거라 이렇게 말할 수 있겠지만..그 운전자분의 지금 심정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76. ...
    '20.5.14 1:01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돈이 목적이였으면 4억에 합의했을거라는 댓글쓴 분
    7억은 무슨 의미예요?

  • 77. ...
    '20.5.14 1: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어린 자식 죽었는데 4억이면 오케이 되나봐요들?

    선진국은 스쿨존 우리나라보다 훨씬 엄격하지 않나요?

  • 78. ...
    '20.5.14 1:0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어린 자식 죽었는데 4억이면 오케이 되나봐요들?

    선진국은 스쿨존이나 횡단보도 우선 멈춤... 우리나라보다 훨씬 엄격하지 않나요?

  • 79. ...
    '20.5.14 1:0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자식 목숨엔 100억도 안돼죠.
    그러니까 7억은 왜 불렀냐구요.
    어떻게 나온 숫자입니까
    선진국은 보호자의 책임도 무겁습니다.

  • 80. 23킬로면
    '20.5.14 1:17 PM (211.224.xxx.157)

    운전학원 다닐때 장내 주행 속도가 20킬로잖아요. 빠른속도 아닌거 맞죠. 운전자도 죽은 아이도 둘 다 재수가 없었던거 같아요. 속도는 낮으나 아이가 키가 작거나 해서 받친 부위에 치명적였던건지 에효 ㅠㅠ. 지금 유트브 영상보니까 민식이가 유치원생치고도 작은 아이네요. 아주 여리고 작게 생긴 아이. 차 속도는 빠르지 않았는데 어린 아이고 키가 작다보니 머리부분이랑 suv앞부분이랑 부딪쳐 죽은거네요. 초등생 형아가 데리고 건너기엔 길이 좁아서 더 위험한 횡당보도였던거 같아요.

    거기다 민식이가 건너오는 쪽에 차 몇대가 신호대기중여서 건너오는 동안 키 작은 아이들이 보일 수가 없었던거. 제 생각엔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었던 사고 같아요.

  • 81. ...
    '20.5.14 1:17 PM (119.64.xxx.92)

    4억하고 7억은 다른 재판이라니까요
    답답한 소리 계속 하고 있네
    4억은 형사재판합의금 이건 가해자를 상대로 하는
    7억원은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이건 보험 회사에 청구하는 거

  • 82. ..
    '20.5.14 1:39 PM (180.70.xxx.218)

    뭐야... 댓글들보니 사실 확인을 안하고 글을 올리셨나봐요..
    이게 뭡니까 작성자님...

  • 83.
    '20.5.14 1:44 PM (112.221.xxx.67)

    7천억을준다하들 바꿀수있나요

  • 84. ..
    '20.5.14 1:52 PM (221.167.xxx.135)

    교차로에 붙어있는 횡단보도라면 신호바뀌어 직진할때 속도못줄여 사고나는경우 많을것 같은데 그런경우 보호자가 위험하니 좀더신경쓸것 같은데.운전자는 그동네 사람아니니 잘모르니 운전하다 우왕좌왕하다보면 에이구
    어쨋든 늘 조심해야해요 누가잘못해도 다치는건 나고 내아이니까

  • 85. 브레이크
    '20.5.14 1:58 PM (1.241.xxx.219)

    브레이크 안 밟고 계속 갔다고 하네요.
    돈 좋으면 사억에 합의 봤겠죠.

  • 86. ..
    '20.5.14 2:09 PM (115.138.xxx.237)

    저아이가 횡단보도를 뛰어나왔잖아요
    횡단보도를 가리는 차가 있었고
    아이가 작으니
    보고 맘춘게 아니고 충돌하는 충격있고 멈추니
    차가 더 나간거죠
    23키로로 서행하니 그마 몇미터 나가고 멈춘거에요
    그 사거리교차로 정지선 없어요
    저 운전자는 횡단보도가리는 차가 있으면 더 조심해야하는거 그거 하나 안지킨거에요
    운전자가 잘못했다 시인했고 부모한테 사과하려했다는데도
    차가 과속했다 브레이크 안밟았다 사과도 안했다
    거짓말을 하는데 그 부모 편을 마냥 들어줘야 하나요?

  • 87. 그리고
    '20.5.14 2:10 PM (115.138.xxx.237)

    그동안 9살짜리한테 4살짜리 데리고 횡단보도 건너다니게 해놓고 뭐가 그리 떳떳한지?

  • 88. ..
    '20.5.14 2:24 PM (118.221.xxx.203)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민식이부모님이 7억으로 합의하려는게 아닙니다. 7억이란 숫자는 변호사가 호프만식이든 뭐든 합리적으로 정한 수치일 뿐이예요 암튼 학생들 통학로를 보호해서 아이들이 사망하는 사고가 없어졌으면해요

  • 89. 아 답답해
    '20.5.14 2:31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횡단보도 우선 멈춤하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영상은 보시고
    저기는 우선 멈춤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잖아요.
    우선 멈춤은요 교차로 지나기 전 횡단보도 앞에서 우선 멈춤하는 거예요.
    그래서 거긴 정지선이 있죠.
    교차로를 건너가서 나오는 횡단보도에서 멈추면 따라오던 뒷차들 줄줄이 강제추돌되고 교차로 엉켜요.
    그래서 거기는 정지선이 없고요.

  • 90. 222
    '20.5.14 2:32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23키로 달리다 갑자기 튀어나온 무단횡단하는 애를 친 댓가네요

    학교 앞에서는 무조건 차도 기어서 가세요
    아니면 프랑스처럼 학교 앞에는 차를 못 다니게 해야합니다

  • 91. 3930
    '20.5.14 3:01 PM (182.230.xxx.157)

    카페글이라 읽을수있나모르겠지만
    팩트는.이것입입니다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truckerking/articles/582793?useCafeId... 가해차량&buid=7a4868c7-f55e-4804-b054-ed105035d6e2&art=ZXh0ZXJuYWwtc2VydmljZS1uYXZlci1ldGMtZm9yLWNvbW1lbnQ.eyJ0eXAiOiJKV1QiLCJhbGciOiJIUzI1NiJ9.eyJjYWZlVHlwZSI6IkNBRkVfSUQiLCJhcnRpY2xlSWQiOjU4Mjc5MywiaXNzdWVkQXQiOjE1ODk0MzUzNjE5ODUsImNhZmVJZCI6MTk5ODQ4MTJ9.Lf7RJqqUhea0irZiyI4CFYCj2e7kTxla38PKdZ2TkLw


    운전자는 23.6키로로 달렸다
    도로는 스쿨존 사거리
    아이를 치고 6m나 더 달려
    아이는 압사했다
    23.6으로 달려서 단순히 툭 치고 멈춘게 아닙니다
    가다가 정말 살짝만 부딪혀도 차에 부딪히는 느낌이 나는데
    애를 끌고 6m나 끌고 가다니요???
    그리고 부모는 형사재판에서 합의금 4억 재판 했지만
    합의안해줘서 4억포기하고 가해자 징역 한것입니다
    지금은 보험사에 7억 소송이고 그 7억 금액에는 위링크에 자세히.나와있어요
    민식이 안타까운 애.가지고 정치적으로 까는판.만들지맙시다

    어린이보호도로에서
    23.6키로가 아무리 서행일지언정
    6미터나 치고가다니 개념이 없는겁니다
    그리고 나는 23.6 정확히아닌거같아요
    사거리에서 신호가바뀌었습니다
    쭉가다가 스쿨존이라 속도를 줄이고있는 23키로랑
    빨간불에 서있다그 50 60으로빨리 달리려고엑셀밟고진행하는 23키로랑.다르지 않나요?
    팩트는 23키로달리다.애쳐서 억울하다 불쌍하다 말이많은데누가 6미터나 애 누르고 갑니까???다들 제정신이세요?

  • 92. 3930
    '20.5.14 3:04 PM (182.230.xxx.157)

    무당횐단 아니고 아니는 횡단보도 좌우 살피고 건넜어요
    여기 팩트도제대로 모르는 사람먾네요
    다들 구업짓는거 안타까워요
    그리고 우선멈춤 어떻게 하녀고 하는 사람들 먾은데
    운전면허 반납하세요
    23키로로달리다 왜 브레이크 못눌러

  • 93. ...
    '20.5.14 3:06 PM (1.237.xxx.189)

    정말 똥 밟았네요 운전자는
    길 건너편에서 애를 부른게 사실이면 엄마가 미친거
    11살 아이도 왕복 2차선은 혼자 길 못건너게 해요
    얼마나 교육이 안되어 있었으면 찻길을 지혼자 달려나가나요
    엄마들 앞지르고 떼거지로 앞만보고 미친듯이 달려나가는 유치원 남아들도 찻길앞에서는 딱 서서 엄마들 기다려요

  • 94. 494939
    '20.5.14 3:08 PM (182.230.xxx.157)

    민식이법 팩트정리

    스쿨존 사거리
    아이가좌우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넌다. 무단횡단아니고 정확히 횡단보도를 건넜다
    운전자 순간속도는23.6
    아이를 치고 6m 깔고가서 아이는 압사.
    멈추기만했어도 아이안죽었다.
    순간속도가 23.6이
    막 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어서 달리려는 전방주시태만
    엑셀밟는.23키로와
    여기 스쿨존이니 서행해야지 하면서 더 느리게 가려고 엑셀에서 발뗀.23키로랑 다르지않나?
    저거 나도 못볼거같다는.사람
    다 운전면허 반납해야된다

  • 95.
    '20.5.14 3:17 PM (62.46.xxx.200)

    미쳤네요.
    외국에서는 부모가 구속될 사건인데.
    어쩜 저렇게 뻔뻔하죠?
    너무 끔찍해요.
    쟤들 곧 정치한다고 나오겠네요.
    관상이 참 안좋은데.

  • 96. 돈이뭔지
    '20.5.14 3:26 PM (223.38.xxx.23)

    죽은아이만 불쌍하네요

  • 97. ..
    '20.5.14 3:43 PM (77.166.xxx.180)



    '20.5.14 3:17 PM (62.46.xxx.200)

    미쳤네요.
    외국에서는 부모가 구속될 사건인데.
    어쩜 저렇게 뻔뻔하죠?
    너무 끔찍해요.
    쟤들 곧 정치한다고 나오겠네요.
    관상이 참 안좋은데.

    -------------------
    외국 한번 살아보지도 않고 외국언론 한번 본적도 없으실 것 같은데 아는 척은..ㅋㅋㅋㅋ
    스쿨존에서. 그것도 횡단보도에서 멀쩡히 건너고 있는 애를 치어죽였는데 왜 부모가 벌을 받아요? 외국에선 애들 혼자 길거리에 나오지도 못하는 줄 아나보네. 우리집 앞에 혼자 혹은 애들끼리 걸어다니고 뛰어다니는 거 사진이라도 찍어올리고 싶네요.
    그리고 동영상 봤는데 23키로로 달리고 있던거 분명 아니라는데 500원 겁니다. 운전 오래 해보신분들 , 진짜 저게 23키로라고 생각하세요? 23키로면 악셀 안 밟고도 나가는 속도에요.

  • 98. 1212
    '20.5.14 4:00 PM (180.70.xxx.230)

    아이고 그 어린 아이가..압사라니...
    너무 끔찍해요 정말..

  • 99. 와...이 미친
    '20.5.14 4:01 PM (220.72.xxx.106)

    오랜만에 로그인하게 만드는 원글
    니 자식이 그렇게 가봐요. 7억이 문제인가 70억이 문제인가
    700억 주면 자식이랑 바꿀래요?

    원글 세월호때도 세금 축낸다 욕했을거 뻔하네요. 이번 총선도 미통당 찍고 일베 들락거릴거 같은 정신 수준.

  • 100. ..
    '20.5.14 4:0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경찰 피셜 23.5키로 라고 나왔는데 우기는 사람은 왜그래요
    위에 댓글처럼 suv라 충격으로 인지하고 브레이크 눌렀으면 인지속도 1초 감안하고 6m나간후 정차하는게 맞네요
    앞뒤 짤라먹는 팩트가 맞는게 아니죠
    운전자에게는 피할 수 없던 사고가 맞다고봐요

  • 101. 외국에서
    '20.5.14 4:10 PM (62.46.xxx.200)

    미성년자 애들만 길에 내보내지 않아요.
    집에도 혼자 못두고요.
    미성년자 혼자 교통사고나면 부모가 구속되는거 맞아요.
    나 유럽사는데? 77.166.180아 어디서 ㅋㅋ거려?

  • 102.
    '20.5.14 4:13 PM (118.45.xxx.153)

    단순 보상금에 대해서는 민사로 보험사에 7억청구했죠.
    보험사는 최대 5억인데 피해지과실제하고 4억줄수있다고했구요.
    제가봐선 보험사도 이번에 워낙유명한거라 최대한금액을 책정한거같아요.

    형사합의는 전혀 상관없는걸로.
    자식죽었는데 가해자 처벌을 원치않습니다. 하는게 형사합의는데
    그건 누구라도 하기힘들듯합니다. 통상 형사합의금은 3천정도죠. 교통사고사망건에
    그래도 다들 운전자보험 형사합의금 3천정도 가입하는겁니다

    사망보험금에 호프만 계수가 나와서 말인데요..
    아이라서 20-65세까지 소득을 일용근로자로 계산하겠죠,
    그계산에서 1인가족으로보고 최대 50%정도 생계비로 감액합니다.
    또한 20살까지 양육비도 감액하겠죠.

    음 대충 단순계산으로 200만원 *45년*12달하면 10억정도고
    요기서 양육비 15년 30만원하면. 5천정도 빠질꺼구
    생계비 50%감액하면 5억정도 여기서 미리 땡겨주는거라
    연금 일시불로 받으면 금액 확줄잖아요 그것처럼 줄어들꺼구
    사망보험금은 아무리 계산해도 애들은 2-3억 되기 힘들죠.
    아마 앞으로 물가감안해서 일용근로자 임금도 일정부분 상향되는걸로 계산될껍니다.
    아 너무 복잡내요

    현행 법상그런데 민식이네 재판이 어떻게 판결나나에 판례가 달라질꺼구
    보상금 단위가 달라질꺼구
    나쁜기능으로는 거기 따라 자동차보험료도 올라갈꺼구요.
    좋은기능으로는 정말 다들 스쿨죤에선 조심할껍니다.

    벌써 저희남편은 초등학교근처로 가지말고 돌아가라고 하내요.

  • 103. 62.46.200
    '20.5.14 4:19 PM (77.166.xxx.180)

    웃기고 있네. 왜 같은 유럽에 사는데 여기랑 그렇게 다를까? 나는 유럽 한복판에 사는데 왜 애들은 지들끼리 끼리끼리 돌아다니지? 미성년자가 길에 혼자 못 돌아다녀요? 미성년자는 만 18세 미만인데 미성년자 뜻은 알고 하는 말인가? 13살만 되어도 다른집 베이비시터로 알바하는 애들도 많은데 들어본 적도 없지? 아 거짓말에 아는척 너무 웃겨..

  • 104. ㅇㅇ
    '20.5.14 4:30 PM (39.7.xxx.179)

    블랙박스 지금 보고 왔어요
    처음 본 건데 이 영상 원본이라는 이 영상만 가지고 보면
    그리고 운전자가 23km로 달렸다면
    운전자가 이 사고를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 싶습니다
    딱 한 가지 왼쪽에 차가 정차해 있어서 시야 확보 안 되니까
    한번 멈췄어야 했다
    이게 운전자 과실이네요
    서로 서로에게 무슨 불행인가 싶습니다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m.youtube.com/wat...

  • 105.
    '20.5.14 4:42 PM (77.166.xxx.180)

    시야확보 안 되니까 한번 멈췄어야 합니다. 전 그게 핵심인것 같아요.
    전 스쿨존도 아닌 곳, 좌우 시야 다 훤하게 뚫린 곳에서 경찰 경고 받은적 있어요. 횡단보도 앞에서는 사람이 있든 없든 일시 정지 해야하는데 그걸 안 했다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06. ..
    '20.5.14 5:26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사거리 교차로라 일시정지 할 수 없는곳이예요
    윗댓글 보니까 일시정지 선조차도 없다하네요
    똑같은 말 반복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 107. 각지게
    '20.5.14 6:21 PM (76.169.xxx.243)

    여기 동조하는 댓글 다시는 분들~~~ 자식 안 키우십니까?
    아이들 누구라도 당할 수 있는 일입니다. 운전대 잡으면 있던 자식도 없어지나....
    사람 참 잔인해요. 아이고

  • 108. 아무리
    '20.5.14 6:57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자식키워도 저사람들이 곱게만 보이지 않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법 통과시켜야한다고 떠들썩 할때부터 뭔가 과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일관된 행동을 보이네요.
    부모의 관리소홀로 갑자기 뛰어든 아이때문에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운전자 인생은 안불쌍한가요.
    누구라도 덤탱이 쓸수있는 법의 헛점은
    안보이는지 무조건 민식이부모 옹효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운전 안하는 분들은 갑자기 사거리에서 일시정지하면 무슨일이 생기는지 주위에 한번 물어보세요.

  • 109. 아무리
    '20.5.14 6:59 P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자식키워도 저사람들이 곱게만 보이지 않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법 통과시켜야한다고 떠들썩 할때부터 뭔가 과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일관된 행동을 보이네요.
    부모의 관리소홀로 갑자기 뛰어든 아이때문에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운전자 인생은 안불쌍한가요.
    누구라도 덤탱이 쓸수있는 법의 헛점은
    안보이는지 무조건 민식이부모 옹효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 110. 이건
    '20.5.14 7:09 PM (115.41.xxx.127) - 삭제된댓글

    횡단보도쪽에 하필 시야 가리는 다른 차가 있었던게 원인이에요,
    아이는 그 차가 있으니 뛰쳐 나가고 운전자는 시야확보가 안 된 상태서 피할수가 없는거구요.
    10km로 달렸으면 피할수 있얼을까요?

    민식이법이 제데로 작용할려면 시야 가리는 이런 차부터 치워야 할듯.

  • 111.
    '20.5.14 7:16 PM (115.41.xxx.127)

    횡단보도쪽에 하필 시야 가리는 다른 차가 있었던게 원인이에요,
    아이는 그 차가 있으니 뛰쳐 나가고 운전자는 시야확보가 안 된 상태서 피할수가 없는거구요.
    10km로 달렸으면 피할수 있얼을까요?

    블랙박스 봤는데 이렇게 틔어나온 애를 누가 피할수 있을까요?
    민식이 가해자 금고2년형인데 거의 노역만 안하고 감방에 갇혀 있는데 안타깝네요,

    민식이법이 제데로 작용할려면 시야 가리는 이런 차부터 치워야 할듯.

  • 112. 내가순진한건지
    '20.5.14 7:56 PM (175.211.xxx.106)

    아이는 불운하게도 이미 죽었고
    그렇게 보상금 받아서 뭘 어떻게 보상받드려나요?
    아이 죽인 보상금으로 잘 먹고 잘 살려고?
    이건 정말 천박해요

  • 113. 운전자 잘못
    '20.5.14 9:20 PM (222.101.xxx.249)

    시야확보 안되면 더 천천히, 한번 멈췄다 가야죠.
    사람죽였는데 저정도 돈이 뭔 소용입니까?

  • 114. 아무리
    '20.5.14 10:28 PM (211.214.xxx.62)

    생각해도 이 법은 문제가 있어요.
    저렇게 차가 가려진 상태에서
    뛰어드는 애를 보고 바로 설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하는지.

  • 115.
    '20.5.14 10:37 PM (1.248.xxx.113)

    차를 못다니게 해야지 우리도 저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면 대책잏나요? 가해자 가족은 하루아침에 가장을 잃었어요. 30키로 이하로 달렸는데 갑자기 튀어들어온 아이때문에요

  • 116. ㅇㅇ
    '20.5.14 10:39 PM (112.158.xxx.250)

    자식 치어 죽인 가해자라.. ??
    가해자 물론 맞습니다만 법 위에선 고의와 실수는 엄연히 구분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술먹고 음주운전햇거나, 무면허였거나, 시속 50으로 달렷거나 신호를 위반햇다면 가해자라는 말도 아깝고 7억이 뭐에요 20억을줘도 화나죠 근데 그 사건은 운전자의 고의적인 문제는 아니잖아요 ㅡㅡ
    사고내신분도 어찌보면 또 다른면의 피해자라는 느낌이 듭니다

  • 117. 윗글에 동의
    '20.5.14 10:58 PM (1.231.xxx.128)

    술먹고 음주운전햇거나, 무면허였거나, 시속 50으로 달렷거나 신호를 위반햇다면 가해자라는 말도 아깝고 7억이 뭐에요 20억을줘도 화나죠 근데 그 사건은 운전자의 고의적인 문제는 아니잖아요 ㅡㅡ
    사고내신분도 어찌보면 또 다른면의 피해자라는 느낌이 듭니다 222222
    튀어나오는 애 누가 피할수 있을까요??

  • 118. 원글이나
    '20.5.14 11:03 PM (39.7.xxx.154)

    몇 몇 댓글은 제정신이예요?
    원글은 세월호 사고로 죽은 아이들 가족에게도
    같은 생각을 했나요? 돈을 몇억 준다니까 소란그만피워라? 라고? 그때 정부가 다 덮으려고 하고 왜 사고 나고 왜 구조가 안되었는지 아직까지 안밝혀졌잖아요?
    원글 거족이라면 네 알았어요 하고 돈받고 끝낼건가요? 어떻게 민식이 부모가 돈 더 받으려고 한 것처럼 쓸 수가 있나요?
    민식이는 튀어나왔든 기어나왔든 횡단보도에서 일어난 일이예요 횡단보도에서 멈추지않고 계속 간 것음 가해자이고요. 으례 그런 운전자가 많아서 운전자가 재수없이 걸렸다? 20-30km/h 가 기어가는 수준같으면 직접 실험해보시면 되겠네요

  • 119. 민식이 사고
    '20.5.14 11:51 PM (118.47.xxx.224)

    애 엄마가 건너가지 않고 애가 건너오다 일어난 사고라면서요
    엄마의 잘못이 크구만요
    난 의료사고로 엄마를 잃었지만
    의료진이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사고라 .... 엄마를 위해 용서하고
    아픔은 내 몫으로 지고 사는데
    사고로 자식 잃고 자기 잘못도 있구만
    남에게 그렇게 못때게 하고
    죽은 자식 욕먹게 하고 싶은지
    그 부모가 이해가 안되네요
    니도 가족을 잃어봐라는 못땐 댓글들
    내가 잃어보니 고인을 위해서
    그렇게 남에게 못때게 못하겠더군요

  • 120. 7억 소송??
    '20.5.14 11:56 PM (118.47.xxx.224)

    죽은 애 두고 7억 소송이 하고 싶을까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애가 도로에 뛰어들어 일어난 사고를 두고...
    사고는 사고지
    고인의 명예를 더럽히는 짓이지요
    그런다고 고인이 살아돌아오거나 고인에게 어떤 이득도 없는데
    유족들 저기들 좋으라고 하는 거지요
    돈을 원하든 한풀이든 뭐든

  • 121. ..
    '20.5.15 12:17 AM (115.140.xxx.196) - 삭제된댓글

    아이 둘을 키웠지만 초1이랑4살짜리 지들끼리 길 건너게하는건 상상도 안해봤어요. 왜 부모의 보호의무에 대해선 공론화되지 않을까요??

    규정속도 신호지켰고 한쪽차선은 우회전하느라 차량들이 정차되어있어 시야확보 안된상태에서 아이들이 확 튀어나오던데 여기서 운전자는 어떻게 했어야할까요? 그 부모님들이라도 못 피했을것 같네요.

    아이의 죽음은 말할수 없이 슬픈일이지만 다른 사람 탓만하고 본인들만 억울해하는 모습 좀 그렇네요.

    처음엔 스쿨존에서 정상적으로 길건너는데 과속차량에의해 사고났다고 여론 일으키고 조사해보니 거짓말... 피할수 없던 사고에 구치소 깜방살고 7억 물어주게 된 가해자가 안쓰러울 지경입니다. 그 집안은 풍비박산 났을듯

    참,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라는 분 우리나라 환경에서 진짜로 그렇게 운전하시나요? 저희동네는 아파트 입구마다 횡단보도를 만들어놔서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로 횡단보도 있구요. 교차로에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정지하면 더 사고나요. 아예 차량 진입을 막아버려야지요. 그리고 애들 정말 확 튀어나오든데 정지했다 텨어나오면 어떻게하나요??

  • 122. 볕별
    '20.5.15 12:32 AM (121.178.xxx.10)

    7억은 호프만 공식에 따라
    아이가 살아있다면
    벌어들일 것으로 가정되는 소득 등을 계산한 값입니다.
    부모가 정해놓고 요구한게 아니라
    변호사가라 통상적 판례에 따라
    가해자측 보험회사에 책정한 금액이고요,
    누구도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이겠지만
    7세 아이가 사망했고 아이의 과실이 없다고 가정할때
    저 정도 금액을 청구하는 건 흔한 일입니다.

  • 123. 한달 전인가
    '20.5.15 1:06 AM (125.186.xxx.155)

    민식이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중에 민식엄마가 횡단보도 반대편에 서 있으면서 민식이랑 형에게 빨리 건너오라고 하먼서 손짓으로 불렀고 엄마 말을 듣은 민식이랑 형이 튀어 나가다가 차에 부딪쳐서..
    사실인가요?

  • 124. 많은 생각
    '20.5.15 1:15 AM (211.176.xxx.111)

    민식이법은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법입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튀어 나오는 아이는 그 누구도 피하지 못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데 좌우 더 살피고 멈추지 않았다는 논란, 애초에 길가에 불법 주차된 차들이 없었더라면 그런 일이 생겼겠느냐는 시각.. 어휴ㅠ 논리적 정리가 잘 안되는데 어찌되었든 법이 스쿨존 사고에 대해 너무 엄격해서..ㅠ 저는 그 운전사가 안되었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 125. ..
    '20.5.15 4:21 AM (70.79.xxx.203)

    아이가 확인하고 길을 건넜다는건 저 블랙박스 영상으론 도저히 안보이는데요? 그냥 휙 튀어나갔어요. 아이 엄마가 길 건너편에서 손짓해 불러서. 운전자가 잘 못이 없다는건아닌데. 정말 오지게 재수가 없없네요. 제가 이래서 차 많이 길가에 주루룩 신호 없는 길을 안 좋아해요. 안보이거든요. 안보여서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차가 막혀 있는 쪽 사람이 다니닌 길을 봐요. 누군가가 다가오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 길로 뛰어 내려올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운전하는 사람 별로 없을거에요. 엄청나게 모든 상황을 준비하며 운전하는거 아니면 저 상황에서 정말 피하기 힘들었을꺼에요. 시속 30에 23으로 달렸다면 속도 위반도 아니였고요. 횡단보도 였는데 한번은 정지 하지 그걸 안했네요. 운전자 과실이 맞긴한데. 참 정말 재수없었네요. 어쩌나요 죽은 아이도 안타깝고, 너무 피하기 어려웠던 운전 과실로 감옥에 가야하는 한집의 가장도 너무 안타깝고. 에효..

  • 126. ......
    '20.5.15 6:00 AM (121.132.xxx.187)

    사과를 충분히 했는데 그런다는 분들 어이없네요.
    무슨 죄를 지어도 사과만 하면 되는 건가요?
    사과하는 맘이 진심이면 죄값 제대로 치워야죠.

  • 127. ㅉㅉ
    '20.5.15 6:47 AM (175.193.xxx.225)

    그리 소중한 자식을 왜 손잡고 길안건너고 어린애둘을 길건너편에 서서 애들끼리만 건너오라 손짓하나요?
    그리 귀한 자식을ㅉㅉ
    저 부모는 입이 열개백개라도 할말없어요
    부모로서 자식을 위험하게 만든 당사자예요

  • 128. 저 위에
    '20.5.15 8:41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세월호 자식팔이 어쩌고 적은 인간아..
    세월호 유가족이 돈문제 가지고 농성을 했냐?
    비유를 할 걸 해야지, 원.
    무식이 죄라더니 ...ㅉㅉ

  • 129. ㅇㅇ
    '20.5.15 11:48 AM (220.117.xxx.30) - 삭제된댓글

    23.5키로로 가면 저게 질질 끌고간게아니고 정지시 저정도가 되는거라고 나왔어요
    운전하는 입장에서 가해자가 너무 불쌍합니다
    금고2년이라니
    이건 어느정도 합의하면 징역은 안살고 합의로 나오죠
    가해자가 중대과실에 걸릴게 없으니까요

    앞으로 운전할때 민식이 생각 많이 날거 같은데 좋은기분으로 생각나는게 아니고 나쁜쪽으로 생각날거 같습니다
    저부모는 지네들이 법만들어 달라고 난리더만 만들어져서 불합리하고 사람들이 자신들을 욕하니 국회에 돌리고
    정말 싫다
    아들만 셋이던데 저아이가 큰아들이던데 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던 친아빠가 아니던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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