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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의연 윤미향 전이사장 인터뷰 직접 듣고 판단하세요.

ㅇㅇ 조회수 : 2,818
작성일 : 2020-05-13 11:22:28
https://youtu.be/lsGvYLNs2dg



운영에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조중동이 악의적으로 왜곡한 부분도 많네요.



저는 막연히 최근 제명된 양정숙과 오버랩되서
사건 시작부터 싫어했던것같아요.
돈땜에 할머니를 이용하고 앵벌이시키는 그런 검은 단체는 아닙니다.





그리고 외교부에서 합의 세부내용 정의연과 피해자측에도
회담 직전까지 비밀로 하고 안 알렸다고 기사 났네요.
외교부,윤미향 쪽 손 들어줘.


IP : 221.154.xxx.18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13 11:22 AM (221.154.xxx.186)

    https://youtu.be/lsGvYLNs2dg

  • 2. ..
    '20.5.13 11:23 AM (175.223.xxx.240)

    그냥 외부회계감사하고
    투명하게 하면됩니다.

    일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기부금 지원금 돈의 투명성이 문제에요.

  • 3. ...
    '20.5.13 11:25 AM (66.191.xxx.113)

    투명한 회계 필수입니다!!!

  • 4. ...
    '20.5.13 11:26 A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운영에 아쉬운 부분이 아니라 밝혀야 할 부분을 투명하게 밝히면 됩니다
    조중동 악의적인 지랄은 팩트로 반박해서 밟아주면 되고요

  • 5. ...
    '20.5.13 11:27 A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할머니 마음 얻지 못한건 어찌 봐야 하나요?

  • 6. 차니맘
    '20.5.13 11:30 AM (124.58.xxx.66)

    할머니 옆에 붙어있는 그 남자 과거 보세요.장난아니더라구요.. 윤미향이 국회 들어가면 일본 조중동이 똥줄 타나봐요

  • 7. 인터뷰는
    '20.5.13 11:30 AM (221.154.xxx.186)

    듣고 댓글 쓰는건가요?

    인터뷰 보면 다 나와요.

  • 8. ㄴㄷ
    '20.5.13 11:31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공격의 주체
    공격 의도
    공격 목적
    당사자 해명
    다 필요없이
    투명성만 외치는 앵무새들
    조중동의 먹이

  • 9. 여여
    '20.5.13 11:31 AM (223.38.xxx.120)

    할머니 마음을 얻지 못한게 아니라

    할먼들은 부자로 풍족하게 살줄 알았던거죠


    그 단체의 의미를 모르고요

    세계에 그 실상을 알리자는게 주 목적인데요

    아마 그 친인척들이 할머니에게

    왜 돈을 못받냐 식으로 했나보죠

    콩고물 얻어먹을려고

    사후 유산도 갈거고요

    뮌 마음을 못얻은게 아니라

    할머니 측에선 보상금이라 생각했게죠

  • 10. 투명한회계감사
    '20.5.13 11:32 AM (223.38.xxx.112)

    언론탓할거없어요
    비례대표라 저사람 떨어지면
    다음주자 딴사람 붙고요
    최악입니다

  • 11. ..
    '20.5.13 11:32 AM (222.97.xxx.28)

    그냥
    투명한 회계가 문제지

    돈문제에 무슨 다른걸 엮어요.

  • 12. ..
    '20.5.13 11:33 AM (222.97.xxx.28)

    막말로 이미 벌어진 위안부 일.
    그에 따른 금전적 보상으로 편히 사시면 안돼나요?

  • 13. ***
    '20.5.13 11:34 AM (223.38.xxx.120)

    할머니 본인이 아난 그 주변인들이 문제죠

    특히 대구라면서요

    그럼 딱 답이나오잖아요

    그리고 기부할때 일본 잔인함 잘못을

    세계에 알리고 사과를 받자는 취지잖아요

    할머니들 생활 책임지는 목적이 아니고요

  • 14. 투명해요.
    '20.5.13 11:35 AM (69.243.xxx.152)

    논두렁 시계 작전을 여기서 또 몰아대고
    중학생 수첩찾는다고 11시간 가택수색하며 짜장면 ㅊ먹는 것마냥
    몰아붙이는 당신들이 논란을 만들어서 활활 끓게 만들려고 하는 거지.

  • 15. 원글님
    '20.5.13 11:35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영상을 봤으면 앵무새처럼 떠들리가요.
    안봐요.

  • 16.
    '20.5.13 11:36 AM (221.154.xxx.186)

    저도 처음엔 그냥 대부분의돈을 할머니에게 나눠주지,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단체가 복지부 단체가 아니라
    인권위 단체라 단체의 성격자체가 시작부터
    할머니들 복지가 아니라
    인권 실상을 세계에 알리는것이더라구요.
    젊은 저도 이해하는데 며칠 걸렸는데, 할머니들이 오해하실만 해요.

  • 17. 일본이
    '20.5.13 11:37 AM (69.243.xxx.152)

    국채보상운동을 이런 식으로 무너뜨렸어요.
    지금 딱 다시 그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 18. ***
    '20.5.13 11:38 AM (223.38.xxx.120)

    워안부피해자분들 소원이 그거 아닌가요

    진실을 알리고 일본 만행 사과받고요

    지금 소녀상 없애고 싶어서 지랄발광이잖아요

    할머니 탓이 아니고그 주변에서

    이용해먹는 최용수같은 사람이 문제죠

    사실을 알아봐요 친일파에게 이용당했

    다는걸 알면

  • 19. 그러게요
    '20.5.13 11:38 AM (221.154.xxx.186)

    보는데, 10분밖에 안걸리는데

    더 정교한 비판을 위해서라도 볼거같은데
    며칠째 같은 주장만 하시네.
    기부금 완전 공개가 왜 어려운지를 보고 말하라구요.

  • 20. 어제
    '20.5.13 11:40 AM (58.120.xxx.237)

    어제 기사에 조국 운운하는 것이 조국 수호대도 자기 편에서 조국처럼 싸워주길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남편은 페북 올렸다 삭제

    ‘할머니가 목돈 생각에…’ 글올린 윤미향 남편, 돌연 삭제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573976&code=61121111&sid1=s...

  • 21. ㅇㅇㅇ
    '20.5.13 11:43 AM (69.243.xxx.152)

    조중동이 나섰는데 국민일보가 거들지않을 리가 없죠.

  • 22. ㅇㅇ
    '20.5.13 11:43 AM (103.53.xxx.128) - 삭제된댓글

    기레기가 갖다 붙이는 게 맞다해도 저 인터뷰도 일방적 주장일 뿐 아닌가요?
    페이스북에 직접 올린 글 읽어 봤는데 의혹해소는 커녕 더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
    딱 예전 82장터에 잡음 생기면 판매자들 하던 변명스타일의 글이더라구요
    조국 운운은 정말..과대망상인가 싶어 코웃음 나오던데..조장관님과 같은 급이라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싶던데요
    그래서 인터뷰도 안보고 싶어요

  • 23. ㅇㅇ
    '20.5.13 11:44 AM (103.53.xxx.128)

    기레기가 갖다 붙이는 게 맞다해도 저 인터뷰도 일방적 주장일 뿐 아닌가요?
    페이스북에 직접 올린 글 읽어 봤는데 의혹해소는 커녕 더 답답하기만 하더라구요
    딱 예전 82장터에 잡음 생기면 판매자들이 하던 변명스타일의 글이더라구요
    조국 운운은 정말..과대망상인가 싶어 코웃음 나오던데..조장관님과 같은 급이라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싶던데요
    그래서 인터뷰도 안보고 싶어요

  • 24. 링크 보세요.꼭
    '20.5.13 11:45 AM (49.167.xxx.126)

    3300만원 설명을 기자에게 했는데
    설명 다 듣고도 다른 내용으로 기사 썼답니다.
    다른 언론들은 또 받아쓰기....
    이러니 토왜라고 하는거예요.

  • 25. 이것은
    '20.5.13 11:48 AM (69.243.xxx.152)

    일본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조중동과 기레기들, 토착왜구들의 안간힘.

    위안부 관련사업을 전세계로 알리고 있는 시민운동 자체를 다양한 방향으로 저지하고
    위안부 시민운동가의 한국국회입성을 막고
    한국이 위안부를 핑계로 돈벌이나 했다는 식의 명분을 일본에게 쥐어주고
    일본에게 눈에 가시인 소녀상을 철거하고
    30년간 해 온 위안부 집회를 멈추게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공격.

    보수언론 기레기들이 언제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있었나.
    지금도 관심없잖아.
    진보여당 때리고 일본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전략전술로 써먹고있는거지.

  • 26. ㅎㅎ
    '20.5.13 11:49 AM (69.243.xxx.152)

    기레기가 왜 기레기인데요.
    인터뷰 내용 제멋대로 바꿔대는 것들이라서 기레기에요.
    아예 소설을 쓰는 것들인데 말해 뭐해요.

  • 27. ...
    '20.5.13 11:53 AM (66.191.xxx.113)

    할머니들에게 돈을 다 쓰라는게 아닙니다.
    어느 단체를 운영하더라도 목적을 위한 운영비가 있겠죠.
    후원비던 홍보비던 인건비던 투명한 회계를 하면 답답할 일도 없고 억울할 일도 럾다는거예요.

  • 28. ㄴㄴ
    '20.5.13 11:56 AM (109.169.xxx.7) - 삭제된댓글

    하루이틀도 아니고 기레기가 기레기짓했다 치구요
    좀 기다려 보세요
    조사하면 뭔가 결과가 나오지 않겠나요?
    그거 보고 뭐라 해도 늦지 않아요
    죠 윗님 말씀처럼 한쪽 주장만 가지고 이래 봤자 설득력이 없어요
    유학 관련 설명은 많이 말이 안돼요
    자식 유학이 무슨 상관이냐 할지 모르겠는데 장학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이 들어간 건 사실이잖아요
    혹시 조사해서 잘못된 부분 밝혀졌다고 해도 단체가 없어지지 않아요
    소녀상 없어지지 않아요
    더 정직하게 잘할 분들 많을 거예요

  • 29. 누명 그만 씌워요
    '20.5.13 11:59 AM (69.243.xxx.152)

    투명하게 해왔어요.
    아무리 말해도 꾀꼬리처럼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는 사람들 어이없어요.

  • 30. 공감과 비공감
    '20.5.13 12:00 PM (58.120.xxx.23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

    이 동영상보다 아래 연합 뉴스가 더 잘 나와 있네요.

    "직원들 자녀가 나눠가진 것 같이 보도된 장학금 관련 의혹도 잘 해명되어 있고요.
    정의연 관계자는 "김복동 할머니가 평소 쌍용차 해고 노동자나 재일조선 학생들처럼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과 연대했다"며 "할머니가 '공부하고 싶었지만 못했다'는 말씀도 하셔서 장례에 사용하고 남은 기금을 11개 시민사회여성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복동 장학금'은 당초 10명의 학생에게 주려고 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신청해 25명에게 20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지급하게 됐다고 한다.

    정의연은 25명 가운데 1명은 '정의연 이사'가 아니라 '정의연 실행이사를 하다가 그만둔 분'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단순히 정대협(정의연 전신) 활동만 한 게 아니다"며 "여성운동에 굉장히 오랜 기간 헌신한 활동가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게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장학금 수혜자 일부가 정의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은 이 단체 활동에 반대하는 세력에 공격의 빌미를 줄 수 있어 보인다."

  • 31. ㄴㄴ
    '20.5.13 12:00 PM (109.169.xxx.20) - 삭제된댓글

    그 동안 애쓴 건 애쓴 거고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처분도 감수해야죠
    창업주가 피땀 흘려 일군 회사라도 공금에 한푼 라도 손대면 횡령으로 처벌받아요
    공과 실은 구분하세요

  • 32. 장학금도
    '20.5.13 12:02 PM (69.243.xxx.152)

    출처가 나왔어요.
    그 집 부부가 이혼했었는데
    아이의 친아빠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일이 있어서 정부에게 보상금을 받았던 돈을
    아이의 유학비로 준 거에요.

    장학금 얘기도 그렇고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못들은 것마냥 계속 도돌이표 쏟아지고 게시판 달아오르는 걸 보니
    정봉주때도 생각나고
    조국때도 생각나고
    분위기가 흡사하군요.

  • 33. 공감과 비공감
    '20.5.13 12:03 PM (58.120.xxx.237)

    피해자 지원금은 가장 논란이 되는 부분이지요.
    "
    정의연 측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기부수입 총 22억1천900여만원 중 41%에 해당하는 9억1천100여만원을 피해자지원사업비로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이게 딱 한해 일본 보상금 안 받는대신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1억씩 준 2018년 총 8억 빼고는
    한해에 12억 이상씩 기부 받고는 2천만원정도만 피해자 보상으로 썼습니다.
    피해자 보상활동 자체에 관심이 없었달까? 그래놓고 2018년 포함한 딱 계산해서 41%를 피해자 보상에 썼다? 이건 통계의 오류 같습니다.
    10년 계산해 보면 몇프로가 될까 궁금합니다.

  • 34. 의심
    '20.5.13 12:04 PM (76.14.xxx.170)

    한적 없고 30년동안 할머니들 곁에서 일해오신것 고마운 일입니다.
    조중동과 기더기 정말 악의적입니다.

  • 35. 연합이 또
    '20.5.13 12:04 PM (69.243.xxx.152)

    장학금 수혜자 일부가 정의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은 이 단체 활동에 반대하는 세력에 공격의 빌미를 줄 수 있어 보인다
    ---------> 이것도 해당인이 정의연에서 일을 하면서
    다른 단체에서도 동시에 일을 했기 때문에 장학금이 지급된 거라고 설명이 나왔어요.

    목적은 오로지 하나.
    위안부 시민운동 부수고, 소녀상 철거하고, 위안부 시위장소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엄청나게 몰아대는군요.

  • 36. 기사내용을
    '20.5.13 12:05 PM (98.10.xxx.73)

    기레기가 무슨 직을 하는지 윤석렬 사태때 봐놓고도 판단이 안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뭡니까?

  • 37. 지지합니다
    '20.5.13 12:05 PM (218.236.xxx.162)

    정의연 윤미향 당선자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38. .....
    '20.5.13 12:06 PM (175.123.xxx.77)

    왜 시카고에서 다닌 학교는 이름이 나오지 않죠? 2016년에 시카고 소재 학교 들어가고 거기서 2년 다니고 2018년부터 ucla를 다녔다는 건데
    어느 학교가 전액 장학금을 주는지 이름을 밝히셔야죠. 음대도 요즈음 장학금 주는데가 있나요? 특히 외국인 학생한테?
    그리고 전공이 피아노라는데 피아노면 돈이 일반 유학 보다 더 들텐데.

  • 39. 헐뜯기
    '20.5.13 12:06 PM (69.243.xxx.152)

    탈탈 털어대기 하는 꼴을 보니 조국 장관 집을 털어대던 그 느낌이에요.
    다 튀어나왔어요.

    일본이 위안부 시민활동가의 한국 국회진입이 엄청나게 싫은 모양이네요.
    확실히 일본이 나설때마다 몰아대는 물량이 장난이 아니네요.

  • 40. .....
    '20.5.13 12:07 PM (175.123.xxx.77)

    그리고 정대협은 사회 단체들 모아서 이사회 꾸린 것 맞은데 정의기억연대는 그 단체들 다 쳐 내 버리고 윤미향이 고른 사람들로 이사회 구성 되어 있다고 알고 있어요.

  • 41. ㄴㄴ
    '20.5.13 12:07 PM (109.169.xxx.20)

    저것도 정의연 측 주장일 뿐이고요
    고 김복동 할머니께서 저렇게 하라고 하셨다는 어떤 유언도 증거도 없다는 보도도 있었어요
    장학금 수혜자 명단에 윤 전이사장 딸도 있었고요
    저런 것도 가짜뉴스란 건가요?
    기레기가 소설 쓴 거라면 증거를 내보이고 기레기 고소하거나 박살내면 되겠어요

  • 42. ㅇㅇ
    '20.5.13 12:08 PM (221.154.xxx.186)

    어제 다른 방송 듣는데 시카고 소재 대학 이름
    다 나왔어요.
    안유명한 학교라서 잊어버렸는데 찾으면 올릴게요.

  • 43. 친아빠가
    '20.5.13 12:08 PM (69.243.xxx.152)

    유학비를 줬다잖아요.

    조국장관 딸 조민양 털어대듯이
    또 그 짓거리를 하려고 슬슬 밑밥던지는 꼴이....
    조국장관 몰아댔던 그 세력들이 다시 다 결집해서 참전한 듯.... 아주 익숙한 느낌이에요.

    했던 짓 또 하고 했던 짓 또 하고.....

  • 44. 의혹남발 짜증남
    '20.5.13 12:10 PM (69.243.xxx.152)

    아무거나 의혹을 맘대로 다 던져서
    자 이제 네가 무죄를 입증해!!! 또 이 짓거립니까?

    안넘어가요.

  • 45. ..
    '20.5.13 12:13 PM (119.193.xxx.53)

    말로는 누가 못하나요.
    그냥 장부 공개하고
    딸아이 2016년에 유학 보냈는데
    아바지는 2018년에 보상 받았다면서요.

    딸아이가 미래에 아버지 보상 받을걸 미리 알고 유학 간건가요?
    그리고 한국에 있을때 그 비싼 레슨비는 어떻게 댔을지도 매우 궁금하네요.

  • 46. 원글님
    '20.5.13 12:15 PM (222.110.xxx.144) - 삭제된댓글

    어제 샌프란에 있는 ucla와 보스톤에 있는 버클리 음악학교 구분도 못해서 원글 지우신 분 맞죠?
    님이 계속 올리는 윤미향 부부 쉴드 글 별로 신뢰가 안 가네요 그 남편 징역 1년 산 뒷얘기도 뉴스로 다 나오고 있고...
    분명한 건 국세청에서 국내 1만개 시민단체의 회계내역이 주먹구구식이라는 현실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민단체의 기부금 사용처 전수조사 들어가기로 결정한 것, 그리고 그게 옳은 길이라는 것!

  • 47. ....
    '20.5.13 12:16 PM (223.62.xxx.165)

    운영비가 너무 과하죠 ㅋㅋㅋㅋㅋ
    무슨 운영비 타령.
    지들이 쌈짓돈 나눠가졌구만

  • 48. ㅇㅇ
    '20.5.13 12:17 PM (221.154.xxx.186)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집단으로 국가상대 소송해 봐서 아는데요,
    소송 오래걸려서, 보상금 얼마 받을지, 이길지 거의 알아요.


    저희는 감옥갔다온일자 ×3만원 해서 600만원가 받았어요.
    몇달전에 그돈 나올줄 알고 미리 뭐 샀어요.

  • 49. 원글님
    '20.5.13 12:17 PM (222.110.xxx.144)

    어제 캘리포니아 ucla와 보스톤에 있는 버클리 음악학교 구분도 못해서 원글 지우신 분 맞죠? 보니까 뭐 자세히 알고 쉴드치시는 것 같지도 않은 것 같은데 님이 계속 올리는 윤미향 부부 쉴드 글 별로 신뢰가 안 가네요 그 남편 징역 1년 산 뒷얘기도 뉴스로 다 나오고 있고...
    분명한 건 국세청에서 국내 1만개 시민단체의 회계내역이 주먹구구식이라는 현실을 알렸고 본격적으로 시민단체의 기부금 사용처 전수조사 들어가기로 결정한 것, 그리고 그게 옳은 길이라는 것!

  • 50. ......
    '20.5.13 12:18 PM (175.123.xxx.77)

    친 아빠가 보상금을 받은 건 2017년이고 딸이 학교를 시작한 건 2016년입니다. 어떻게 2016년에 보상금 받을 줄 알고 학교를 보냈고, 어떤 학교를 갔는지 모르겠지만 1990년 대에 한달 천오백불이면 사는 게 빠듯했습니다. 학생용 저렴한 하우징에 살면서. 지금은 한달에 이천불은 있어야 기본 생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천오백불이라고 해도 환율을 낮게 잡아 1불당 천원이라고 해도 백오십만원씩 12달이면 천팔백만원입니다. 연수 오천인 가족이 그런 유학을 보낼 염두가 날까요?
    이걸 조민이랑 자꾸 연결시킬려는 작전세력이 있는데 조민 케이스는 부정 입시라고 주장하는 검찰 입장이 상식에 맞지 않으니 반론을 한 거고
    이 경우는 윤미향 딸이나 회계 장부가 상식에 맞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론을 하는 겁니다.
    안점순 할머니한테 준 4억은 해명이 됐나요? 안 점순 할머니와 함께 돈을 준 9999명인지 99명인지 할머니들은 파악이 됐나요?
    나눔의 집에 있는 할머니는 6명인데 도대체 99명의 할머니들은 누구입니까?

  • 51. ......
    '20.5.13 12:20 PM (175.123.xxx.77)

    '안점순 할머니와 9999명' 볼수록 수상한 정의연 장부 (조선일보 기사니 싫은 사람은 패스하세요)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2/2020051203631.html

  • 52. 아니오
    '20.5.13 12:22 PM (205.185.xxx.225)

    처음에는 전액장학금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남편보상금으로 마련했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유학은 2016년에 갔는데 보상금은 2018년에
    저것도 기레기 소설인가요?
    정의연의 활동 자체는 전폭적으로 지지합니다
    하지만 창업주라도 공금에 한푼이라도 손대면 횡령으로 처벌받아요

  • 53. 공감과 비공감
    '20.5.13 12:22 PM (58.120.xxx.237)

    가장 큰 의혹은 딸 음대 유학비용이지요.

    동영상에서 주장한데로 최저임금 받고 본인 차로 활동했으면 생활이 어려울 지경이었을텐데

    아이 음대 입시 교육 시키고
    유학 보내고
    최초 2년은 100프로 장학금에 생활비 0원 인지?
    => 어기서 부터 음대에 외국인을 위한 100프로 장학금은 없다고 논란이 일었지요.

    아빠가 보상금 받은 2018년도부터 유학 비용을 공개 했지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773976

    중앙이 해명기사를 실으면서 제목을 윤미향이 거짓말한 것처럼 비틀어 놓긴 했는데 (유치하지요)
    여기가 제일 내역이 잘 나와 있어요.
    비용이 한 학기에 기숙사비 뺀 생활비와 학비가 2천 ( 1년에 4천)꼴이네요.
    이거 실화인가요? 아님 캘리포니아 주립대 ( UCLA)도 100프로 장학금 받고 있는 건가요?

    다른 기사에서는 학비만 한 학기에 5천이라고 났어요. (이게 분기인지 반년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 54. ㅇㅇ
    '20.5.13 12:23 PM (221.154.xxx.186)

    글에 썼듯이 막연히 양정숙과 오버랩되서
    초기에 댓글만 보고
    제가 윤미향 전이사장을 나쁜사람으로 봤기 때문이에요.
    직접 인터뷰 듣고 결정하라는게 편든 건가요?

    학교 착각한거 잘못이라 글지웠지만,
    제 주위의 중산층들도 유학 보냈기때문에
    유학만으로 횡령 이미지 씌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55. .....
    '20.5.13 12:25 PM (175.123.xxx.77)

    전액 장학금을 받은 게 설사 사실이라 하더라도 생활비가 나오지 않았다면 연 5천만원 수입 가족이 애를 유학보내기는 힘들으므로 의문이 생기는 거죠.
    어쨌든 원글님은 그 딸이 장학금 받고 다닌 학교 이름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단, 미국에서는 후진 학교일수록 장학금이 없어요. 그리고 외국인 학생들은 장사 밑천으로 알기 때문에 더더욱 없습니다. 윤미향은 그 학교가 비학위 프로그램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생각할 수 있는 건 어학 연수원 밖에 없어요. 설마 어학 연수원에서 장학금을 줬다는 얘기는 아니리라 봅니다.

  • 56. 원글님
    '20.5.13 12:27 PM (58.120.xxx.237)

    동영상에서 보셨잖아요. 최저 임금만 받으 셨다고.
    본인차 끌고 다니며 일하셨다고.

    최저 임금 받아서 중고차라도 사서 끌고 다니려면 유학은 힘들지요.
    공부쪽이면 모를까 예체능을요.
    그집 아이가 레슨 한번 안 받고 전액 장학금 받을
    역사에 기록될 타고난 천재라도요.

  • 57. ..
    '20.5.13 12:35 PM (221.154.xxx.186)

    사정은 잘 모르지만, 명료하지 않은부분이 있네요.

    2018년에 남편보상금이 나왔다고 하는데,
    제남편도 10년전에 국가 상대로 집단소송을 했는데,
    보상금이 어느정도 나올지, 승소할지를 미리 알았던거같아요. 저희는 600만원 나왔는데 미리 액수도 알았어요.
    복역 일자 ×3만원 인가 그랬어요.

  • 58.
    '20.5.13 12:36 PM (180.224.xxx.210)

    그럼 해명을 정확하게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로는 말도 자꾸 바뀌고, 해명을 들어도 의구심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제 주변에도 중산층이 유학보낸 집도 당연히 여럿 있어요.
    본가나 다른 곳에서 금전적 지원이 가능하거나...
    오...그런 방법도 있구나...놀란 경우도 있지요.

    찢어지게 가난해도 국비로 가는 방법도 다 아시다시피 있고요.

    그렇게 누가 들어도 납득되게 해명하시면 우리가 같이 기레기 박살내 드릴게요.

  • 59. 으하하하
    '20.5.13 12:42 PM (205.185.xxx.213)

    원글님, 원글님은 편들면 들수록 도움 안되는 분이세요
    승소 예상도 어이없는데
    보상금을 2년 후 나올 거 계산해서 미리 땡겨주나요?
    그리고 미국유학은 준비과정부터 돈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요

  • 60. ㅇㅇ
    '20.5.13 12:49 PM (221.154.xxx.186) - 삭제된댓글

    그 딸이 처음부터 UCLA 대학원 간게 아니잖아요.

    처음엔 1년인가 2년 잡고 다른 학교 간거예요.
    바로 보상금을 미리 땡겨준게 아니라,
    본인이 집담보대출 등 돈 마련할 방법은 많아요.

  • 61.
    '20.5.13 12:51 PM (58.120.xxx.107)

    국가 장학금 받아도 예체능은 최저 임금 받으며 유학 힘들지 않나요?
    교수들이 연주하는 것만 봐도 띠용해서 공짜로 막 가르쳐주는 드라마 주인공 같은 천재면 모를까요.

  • 62. ㅇㅇ
    '20.5.13 12:55 PM (221.154.xxx.186)

    그딸이 처음부터 UCLA대학원 간게 아니잖아요.

    처음엔 1년과정인가 2년과정으로 다른 학교 갔잖아요.
    그리고
    보상금 3억을 누가 미리 땡겨준다고 했나요?
    보상금 나올거라 예상하면
    그나이면 집담보대출이나 돈 마련할 길은 많아요.

  • 63. ....
    '20.5.13 1:00 PM (223.62.xxx.165)

    미국음대유학은
    건물주만 간다는 소리있을정도로
    돈 많이들어요
    1년에 기본 1억이상이에요.
    최저임금으로 보낼수없어요.
    할머니들 위해 전국에서 모인 쌈짓돈 자기맘대로 쓴거예요

  • 64. ...
    '20.5.13 1:04 PM (211.62.xxx.126)

    회계 투명하게 하라는데 조국 전장관님은 왜 자꾸 파나요?
    피아오는 그냥 우리나라에서 해도 돈 많이 드는데 미국까지
    아빠한테 그 돈 받기 전엔 대체 뭔 돈으로 음악을 한거래요?
    그 보상금은 미국 유학 간 다음에 나온거던데

  • 65. ...
    '20.5.13 1:10 PM (190.16.xxx.145)

    솔직히 해명 해봤자 또 다른 꼬투리 잡아서 트집 잡으니 공개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 66. 유학
    '20.5.13 1:27 PM (210.123.xxx.15)

    중산층도 못되는 제 친척 음악유학 갔어요. 반액장학금 받아서 일단 갔고, 가서는 알바로 보충하다가 결국 전액장학금 받았답니다. 음악은 연주알바 기회가 꽤 있나보더라구요.

  • 67. ㅇㅇ
    '20.5.13 1:45 PM (175.223.xxx.111)

    장학금 문제는 여기 미국 사는분 유학보낸분 많으니 알려주시겠죠. 어디 학교에서 그렇게 외국인 장학금 주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 68. 콜라보
    '20.5.13 1:48 PM (222.102.xxx.237) - 삭제된댓글

    환상의 콜라보
    대깨문 정의연 환상의 콜라보인가요
    내가 올릴테니 얼른 댓글 달어 이러면서?
    울면서 인터뷰 하면 진실인가요?
    장부 투명하게 공개하면 되고
    원하는대로 역풍도 불텐데
    숨기는 사람이 죄인인거
    사람들이 모를줄 알아요?
    죽어도 공개는.못하겠고
    할머니가 대구라는둥 조중동이 우릴 공격한다는둥
    별 시덥잖은 소리로 국민들이 속아넘어갈줄 알아요
    개돼지들 후뤈금 끊길까봐 얼마 똥줄이 탈까?

  • 69. 콜라보
    '20.5.13 1:49 PM (222.102.xxx.237)

    환상의 콜라보
    대깨문 정의연 환상의 콜라보인가요
    내가 올릴테니 얼른 댓글 달어 이러면서?
    울면서 인터뷰 하면 진실인가요?
    장부 투명하게 공개하면 되고
    원하는대로 역풍도 불텐데
    숨기는 사람이 죄인인거
    사람들이 모를줄 알아요?
    죽어도 공개는.못하겠고
    할머니가 대구라는둥 조중동이 우릴 공격한다는둥
    별 시덥잖은 소리로 국민들이 속아넘어갈줄 알아요
    후원금 자원봉서 끊길까봐 얼마 똥줄이 탈까?

  • 70. 진실을
    '20.5.13 5:44 PM (211.108.xxx.228)

    알리는 단체죠.
    복지가 목적이 아니니 할머니들께 뭘 해주는거는 적은게당연하죠.

  • 71. 부끄럽지만
    '20.5.13 5:58 PM (211.36.xxx.174)

    저도 며칠사이 알게되었어요.
    복지보다 인권, 그리고 세계에 알리는것.
    그래서 위안부 문제외에
    동남아에게우리나라가 가해자인 문제도 관여하더라구요.

  • 72. 유학은 변명 안됨
    '20.5.13 8:15 PM (165.225.xxx.125)

    다른 건 모르겠고 UCLA 피아노 유학은 돈 많이 들구요 장학금 이런건 해당 사항 없어요. 조성진 급이면 모를까 돈없이 유학간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게 힘들게 유학 다녀온 저같은 사람의 경험이예요.

  • 73. ......
    '20.5.13 8:53 PM (175.123.xxx.77)

    중산층 아닌 친척 유학갔다는 분 어느 나라로 간 건가요? 독일이면 학비가 없기 때문에 저렴합니다. 생활비도 웬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의 절반 정도 되지 않나 해요.
    암튼 미국으로 유학 가면 학비 말고도 생활비 자체가 엄청 부담됩니다. 살아봤던 경험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 74. 유학
    '20.5.13 11:59 PM (210.123.xxx.15)

    윗님 미국이에요. 버클리음대일거여요. 그 대학 사람들이 한국에 나와서 오디션을 보더라고요. 거기서 반액장학금 입학허가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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