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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가 불쌍하긴 처음

아멋 조회수 : 26,155
작성일 : 2020-05-10 16:00:12

연기를 잘해서가 아니라
거기 나오는 두 남녀의 골 때리는 극이기주의적인 행동이
급기야 상간녀가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하게 만드네요.
어쨋거나 간에 합의에 의해서 이혼했고 새가정 꾸렸으면 
그 가정도 존중되어야 마땅하고 
또 젊은 여자가 그러기 위해서 무진 애를 쓰고 있는게 보이는데
남편이라는 작자는 도무지 새로 이룬 가정에 대한 책임감은 1도 없어 보이고
전부인은 불륜녀야 나 니남편이랑 잤거든. 이러고 있고
그리고 왜 항상 만날 때마다 성인 대 성인인데 전부인은 현부인한테 항상 반말인지 모르겠지만
이혼했으면 각자 제 갈길 가는거지
거기서 살면서 결국 애가 엉망 되는 거 보고도 
거기다 그 난리를 치고 피보고 별 짓 다하고 그거 애한테
나이도 어린 애한테 다 보여주고서 이혼해놓고 그러고서
다시 집에서 정사를 벌이는 걸 들키기까지 하고도
아우 낮뜨거워라 애가 베이비도 아니고 나같으면 얼굴도 못 들겠구만
애가 받을 충격은 1도 없고 혼자 감정에 취해서
정신 없이 왔다 갔다 할 때 왼쪽 오른쪽 흑백으로 색깔 다른 구두까지 신은 건 좀 웃겼지만
드라마니 봐준다치고 감정과잉에 결국 80년대 신파 찍고 바다로 혼자 걸어들어가더니
웬 구세주 백마가 아니라 차타고 온 남자가 구해줘서
안겨서 살아나오고 병원에 있던 남자가 가운도 다 벗어던지고 옆집 이웃마을 가듯이
차를 달려 온것도 웃기는데
또 이번에는 애찾겠다고 남의 집에 들이닥쳐서 애 나오라고 소리지르고는 
나 니 남편이랑 잤다니
참 자랑이다 싶네요. 뭐 저런 또라이인지 
오나전 드라마가 또라이의 세계에요.ㅋㅋ
첨에 본 게 있어서 저렇게 하다가 어떻게 끌고갈지 계속 봤더니 갈수록 이거 뭐 ㅋ
무슨 주제의식도 없고
매번 극단으로 몰고 가면서 끝나더니 결국엔 자살쇼까지 해서
아줌마들이 울었다니 목적 달성한건가?
하여튼 자기 감정 밖에 없고 자살하다 달려온 엄마에
헌여자 싫다고 새로 꾸린 새가정에 하는 게 없는 남자하며
죽었기 망정이지 어디서 깡패를 들여서 그걸로 전부인 협박이나 하고
드라마니까 그렇지 잃어버릴게 많은 이름난 감독이 깡패 사주해서
일을 시킨다? 이거 완전히 범죄 행위잖아요? 
그럼 새가정은 또 어떻게 되는건지 안중에도 없나? 오로지 자기 감정 뿐인가?
애비는 범죄에 에미는 자살시도에 자살 전에 애앞에서 불륜까지.
불륜녀 때문에 난리 치더니 이젠 자기가 불륜하는 것도 모자라
그걸 자랑하듯 말하는 건 뭐며 그게 복수인가? 
결국 같은 주제에 누굴 나무라? 
이건 뭐 온갖 쓰레기는 다 버무려 놓은 제 정신인 사람은 
병원장 밖에 없는 환상적인 스토리라니
그 안에 있는 젊은 불륜녀가 정상으로 보일 지경이에요.
보지 말라느니는 애교고 악다구니 쓰실 분은 일기장에 적으시고 여기다 분풀이 하지 마세요.
 
 


IP : 222.110.xxx.248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대로
    '20.5.10 4:02 PM (111.118.xxx.150)

    보고 쓴글인지...
    남의 가정 파탄낸 원죄가 가장 큼.

  • 2. ㅇㅇ
    '20.5.10 4:02 PM (175.207.xxx.116)

    아니죠
    준영이 데리고 오려고 거짓말 한 잘못이 있죠
    불륜 이혼 재혼
    거기까지 그렇다치고
    왜 모자 사이를 이간질해요?
    지가 뭐라고

  • 3. 원글이
    '20.5.10 4:02 PM (223.38.xxx.231)

    악다구니 쓰신듯

  • 4. ...
    '20.5.10 4:04 PM (223.39.xxx.19)

    상간녀가 젤 악랄하죠
    극이기주의!

  • 5. ㅇㅇ
    '20.5.10 4:05 PM (117.111.xxx.178)

    원글이 악다구니..222
    상간녀가 극이기주의..222

    드라마 좀 제대로 보시길

  • 6. 코원
    '20.5.10 4:06 PM (1.226.xxx.97)

    와~~
    이 병맛같은. 글은 뭥미??

  • 7. ㅇㅇ
    '20.5.10 4:07 PM (211.187.xxx.219)

    뭐라고해도 상간녀는 동정받을 대상이 절대 아닙니다.
    상간남도 마찬가지.
    인간 도둑년놈들입니다. 쓰레기.

  • 8.
    '20.5.10 4:08 PM (121.131.xxx.68)

    원글에 동의합니다!!
    미련은 처덕처덕 있으면서
    이혼을 애당초 왜 한거야?
    아들에게 보여주려 폭력쇼도 모자라
    아들에게 보여주려는 자살쇼는 최악
    목적을 위해선 수단방법 안가리는
    최악의 여자 최악의 엄마

  • 9. ㅋㅋㅋ
    '20.5.10 4:09 PM (121.152.xxx.127)

    상간녀가 왜 준영이한테 잘해주는척 하는지 모르나봐요
    가정깬 것들은 본능적으로 지 가정도 곧 박살날꺼 같은 느낌 아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막아볼라고 준영이 위하는척 하다가...제니 우니까 바로 니가 때렸지!!!!! 하면서 본얼굴 드러내잖아요

  • 10. ㅇㅇ
    '20.5.10 4:09 PM (49.175.xxx.63)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전 깊이 생각안해요 드라마보다 핸폰보거나 딴짓 안하게 몰입감높은 드라마 만드는게 실력이죠 이 드라마는 적어도 시간은 잘가니 좋아요 드라마에 뭔 의미를 많이 두는지

  • 11. ..
    '20.5.10 4:09 PM (222.235.xxx.154)

    원글 상간녀?
    애초에 합의로 이룬가정이아니라 남의가정 파탄내고이룬가정인데 무슨 불쌍..
    참나 인과응보를 모르는인간인가

  • 12.
    '20.5.10 4:10 PM (121.131.xxx.68)

    여기 여자들 본처주의에 질리고 질렸음
    게다가 아들 욕까지 계속하고 앉았음
    성욕 못풀고 산 엄마 이해도 못해준다고~~

  • 13.
    '20.5.10 4:10 PM (211.244.xxx.149)

    여다경 준영이에게 이제 가족이다
    이러더니 딸래미 우니 니가 때렸냐고
    생지랄.. 애비는 준영이 싸대기를 풀스윙으로
    날리고 지 혼자 집 나감 ㅡㅡ;;
    담주 시원하게 태오 파멸시키고
    준영이 델꼬 떠나길

  • 14. 그러게요
    '20.5.10 4:11 PM (222.110.xxx.248)

    어차피 고급스런 문학 작품도 아니고 대중성이라는 게 이런거겠죠.
    이렇게 온갖 싸구려 클리쉐를 다 갖다 버무려야 시청률은 잘 나올테니
    그렇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너무 인간들이 캐릭터가 일고나성이 없어요.
    이젠 지가 불륜을 하고 있으니 그것도 자랑을 하네. 참.

  • 15. ...
    '20.5.10 4:12 PM (223.33.xxx.55)

    전 그 드라마 안 봐요
    82쿡에서 제목만 봐도 대충 스토리 알게 되는데
    제 취향은 아니라서요
    근데 원글님이 이 글을 본인 일기장에 안 쓰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16. ......
    '20.5.10 4:14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남의집파탄내고
    남의것 뺏어서 일군 가정이예요
    정상적일수 없고요

    그와중에 본인남편 전처 만나는 꼴뵈기시러
    사랑도 없고
    그 아들이 어찌되든 상관없이
    그집아들 까지 뺏어오는 극이기주의

    노력했다고요?? 누구를 위한 노력인가요??
    노력했겠죠
    본인 남편지켜서
    김희애야 죽던말던 본인 속편하려고 노력했죠
    극 이기주의 파탄주의

    그렇게 애기가 잠시 울었다고 악다구니 쓰는 지자신을 보면 알것을..

    원글님은
    상간녀에 그렇게 가볍게 넘어가네요

  • 17. ㅋㅋ
    '20.5.10 4:15 PM (180.66.xxx.15)

    본처주의래 ㅋㅋㅋ 상간녀주의 납셨네

  • 18. 상간녀는
    '20.5.10 4:16 PM (211.108.xxx.29)

    이유불문하고 쓰레기중에 개쓰레기 ㅎㅎ
    동정할맘1도안생김
    지좋을대로해놓고 남편놈의마음이 아직도
    중심못잡고 오락가락하니 저도본처짝날까봐
    악쓰듯이 하는행동봐
    교활한것!!!
    하여튼 상간녀들은 참 뻔뻔하기도
    낯짝도 엄청두꺼워요(드라마에서 ㅎㅎ)
    어디본처를 탓하냐고!!!
    주제를 알아야지~~

  • 19. .......
    '20.5.10 4:17 PM (223.38.xxx.110)

    어차피 남의가정 파탄내고
    남의것 뺏어서 일군 비정상적 가정이예요
    온전한가정 아닙니다
    그러니 온전할 수 없고 받아들여야하는데
    욕심때문에 못받아들이는형국

    남의 남편 뺏어살며 그와중에 본인남편 전처 만나는 꼴뵈기시러
    사랑도 없는 그집아들 까지델고와
    그 아들이 어찌되든 상관없이
    자기만 지키는 극 이기주의

    노력했다고요?? 누구를 위한 노력인가요??
    노력했겠죠
    본인 남편지켜서
    김희애야 죽던말던 본인 속편하려고 노력했죠
    극 이기주의 파탄주의

    그렇게 애기가 잠시 울었다고 악다구니 쓰는 지자신을 보면 알것을..

    원글님은
    상간녀에 그렇게 가볍게 넘어가네요

  • 20. 원글은
    '20.5.10 4:17 PM (182.224.xxx.120)

    진짜 드라마를 댓글로 보고나
    상간녀거나 둘중 하나네요

    뭐가 젊은여자가 애를써요?
    잔머리 굴리다가 자기 애 울음한번에
    본심이 튀어나왔구만

  • 21. 아웃겨ㅋㅋ
    '20.5.10 4:17 PM (223.39.xxx.226)

    본처주의래 ㅋㅋㅋ 상간녀주의 납셨네222222

  • 22. 그렇죠
    '20.5.10 4:20 PM (222.110.xxx.248)

    그게 노력이죠.
    아무렴 상간녀가 그 애가 정말 좋아서 같이 살자 했겠어요.
    지도 새로 꾸린 지가정 제대로 세워 보고 싶었겠죠.
    그러니 자기 부모 힘가지 빌려가며 애쓰다가 걔가 다른 애도 때렸다 하니
    이번엔 자기 애도 때린 게 아닐까 그런 생각으로 오버한거죠.
    날더러 상간녀라는 소리는 치워요.
    온라인 상이고 아무 것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하는건 너무 쉬워서 유치하잖아요.

  • 23. 상간녀
    '20.5.10 4:20 PM (223.38.xxx.110)

    글 다시 읽어보니
    그냥 상간녀의 열폭이네요..

  • 24. 상간녀노력은
    '20.5.10 4:22 PM (223.33.xxx.151)

    가상하고 친엄마의 진짜 사랑과 집착은 욕하는
    딱 상간녀마인드네ㅎㅎㅎㅎ

  • 25. 상간녀씨
    '20.5.10 4:23 PM (222.110.xxx.248)

    수준이 그렇게 낮아서야
    이번에 수준 좀 올려요.
    글 하나 읽고 글만 보고 그렇게 판단하면 앞으로 사기 당하거나 어디서 남한테 속기 쉬워요.

  • 26. 역시..
    '20.5.10 4:23 PM (49.1.xxx.190)

    같은 드라마를 보고
    전혀 다른 느낌인건....

    원래 사람은 자기가 처해 있는 위치, 사고력 안에서 생각이 맴도는게 일반적이고
    뭐..눈에 뭐.. 만 보인다고.

    가장 큰 원인은 이태오와.. 유부남인걸 알면서도 사귀고
    뻔뻔스럽게 사랑이라며.. 뺏은 상간녀 인걸..
    심지어 남자의 와이프란걸 알면서도 먼저 지선우 병원에(진료를 핑게로) 찾아가
    도발을 한것도 여다경이 먼저고, 이혼하고 나랑 살거라며 깐족거린것도 여다경이고,
    반말이야 서로 같이 한거고..
    남의 남자 뺏었으면.. 멀리 안보이는 곳에서 지들 가정을 완성?하며 살면 될것을
    부모의 재력과 위치를 무기로 자기가 피해준 사람을 삶의 터전에서 밀어낼 생각까지하는
    뻔뻔쓰러움과 잔인함,
    그 목적을 위해 아들까지 꼬셔오는 교활함...

    ........... 이런 건... 안보이나봐요?

    개인적으로 ..한 편 볼때마다..피로가 몰려오는 드라마이지만
    그럼에도 자꾸 끌리는 건 극중 가장 맘에 드는 지선우..라는 캐릭터와
    그를 연기한 김희애 때문이네요.

    가끔... 이 게시판에 보이는...
    남편이든, 상간녀든... 상대보다 훨씬 (경제력이건 사회적 위치건..)우위에 있음에도
    자신의 세계를 망까뜨린 상대에게 전전긍긍, 쩔쩔매며 혼자 괴로움에서 못 벗어나고
    질질 끌려다니는 모지리들..하고 전혀 달라서요.
    그럼에도 사이코패스 처럼 냉혈한도 아니고,
    성인군자나, 천사 같은.. 비현실적으로 이상적인 존재로 아닌
    그냥 인간으로서 겪는 고뇌와 실수까지
    고스란히 거치는 현실감 있는 캐릭터라서요.

  • 27. 에고
    '20.5.10 4:23 PM (116.48.xxx.21)

    그렇게 밖에 안보이시면 할 수 없죠. 그만보시는게 좋겠어요 .

  • 28.
    '20.5.10 4:23 PM (121.131.xxx.68)

    ㅎㅎ
    미통당 욕하면 대깨문
    김희애 욕하면 상간녀
    사고의 수준들 하고는

  • 29. 드라마는
    '20.5.10 4:24 PM (211.108.xxx.29)

    드라마일뿐~
    이유불문 남의가정파탄내어 차지한상간녀
    한번이라시끄럽지 두번ㆍ세번 남자들
    또바꾸겠죠
    보통상간녀와잘사는 쓰레기들은 없죠
    또다른 상간녀를 생산할뿐~

  • 30. 음.
    '20.5.10 4:26 PM (211.189.xxx.36)

    딴건 몰겠고 첩년 첩꼴못본다고 다음주 다경이가 어찌나올지 ㅎ 어지간히 멘탈 나간걸로 보이던데.
    니가한짓이 그런거란다 다경아.

  • 31. 이분
    '20.5.10 4:28 PM (223.38.xxx.174)

    원글님
    암덩이도 생명이라 하실분이네~
    생명인데 암도 죽이면 앙대용~~~ㅎㅎ

  • 32. 역시..
    '20.5.10 4:31 PM (49.1.xxx.190)

    이태오 나랑 잤어...

    이 한 마디를 위해..금, 토 이틀동안 고구마를 멕였구나..... 느낌이던데.

    원글님은 상간녀가 불쌍했구랴..

  • 33. 원글님
    '20.5.10 4:41 PM (58.124.xxx.26)

    똑같이 상간녀에게 당해보시면 왜 저런지 이해갑니다.
    경험자

  • 34.
    '20.5.10 4:43 PM (1.227.xxx.230)

    원글이야말로 엄청 이성적인 척 하면서 드라마에 욕구불만 터트리고 오바하시는 거 보기 안 좋네요. 어제 내용은 준영이가 미치도록 불쌍하고 지선우는 저러지 말지 싶으면서도 연민이 가고 여다경은 남의 가정 파탄낸 장본인으로서의 벌을 저렇게 받는구나 싶은게 일반적인 사고 아니었나요? 그걸 삐뚜루 본거면 그냥 원글이 클리셰 빽빽거리는건데 누구에게 이해시키려는건지? 혼자 내가 좀 다르게 봤다 하고 말아요. 다들 쓰레기 상간녀 얘기하는데 상간녀 불쌍하다는 어그로 제목 달고 상간녀니? 소리는 듣기 싫어 웅앵대면 다예요?

  • 35. 82
    '20.5.10 4:46 P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상간녀가 진짜 82를 하는구나

  • 36. 왜 그럴까??
    '20.5.10 4:47 PM (125.187.xxx.98)

    여다경이가 뭐가 불쌍해요?
    지가 한짓 고대로 받는거보니...속이 시원하던데...

  • 37. ....
    '20.5.10 5:12 PM (221.157.xxx.127)

    지가한거 당해봐야지 뭔 상간녀 가정을 지켜주나요 헐

  • 38. ㅆㅂ
    '20.5.10 5:16 PM (106.102.xxx.220)

    드럽게도 노네....이혼했으면 새가정에 충실했어야지...

  • 39.
    '20.5.10 5:20 PM (110.70.xxx.232)

    그리니까요
    자기가 당해봐야죠
    상간녀가불쌍하나요??
    자기로인해서 다른기정파탄낸건 생각안하고요??

  • 40. ....
    '20.5.10 5:21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이혼인가요?

    상간녀 상간남의 만남이예요
    본부인은 남편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산여자일 뿐이고

    이혼후도 지내사 돌아와서 먼저 김희애 몰아내기에 온갖수담방법안가린 파렴치한 인간들

  • 41. ......
    '20.5.10 5:38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이 재혼이 그냥 이혼후 만남 재혼인가요??
    그러면 이해하죠

    하지만

    상간남 상간녀의 만남이예요
    본부인은 남편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산 여자일 뿐이고

    이혼후도 지내가 돌아와서
    먼저 김희애 몰아내기에 온갖수단 방법안가린 파렴치한 인간들 인데

    더이상 얼마나 참아줘야 할지...참나 이상황에 상간녀 감싸다니

  • 42. .......
    '20.5.10 5:44 PM (223.38.xxx.203)

    새가정???

    이 재혼이 그냥 이혼후 만난 재혼인가요??
    그러면 이해하죠

    하지만

    상간남 상간녀의 만남이예요
    본부인은 남편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산 여자일 뿐이고

    이혼후도 지내가 돌아와서
    먼저 김희애 몰아내기에 온갖수단 방법안가린 파렴치한 인간들 인데

    더이상 얼마나 참아줘야 할지...참나 이상황에 상간녀 감싸다니

  • 43. ㅇㅇ
    '20.5.10 5:44 PM (221.132.xxx.82)

    불쌍하긴 불쌍하죠. 남의 것 뺏은 도둑질 죗값 톡톡히 치를테니까

  • 44. 지미추
    '20.5.10 5:56 PM (211.202.xxx.199)

    지미추가 울겠어요
    구두는 지미추 블랙&화이트 언밸런스드 디자인

  • 45. ..
    '20.5.10 5:58 PM (124.50.xxx.42)

    상간녀도 극이기주의긴 마찬가지더구만
    결국 자기가정 지키려고 준영이 이용한건 매한가지죠
    자기아이 울음소리에 애잡기나하고
    포장만 다를뿐 셋다 똑같아요

  • 46.
    '20.5.10 6:03 PM (218.155.xxx.211)

    몇 회 보다 말았는데
    김희애 극강 이기주의 자기감정에만 충실한 엄마 맞아요.
    김희애나 남편이나 부모자격 없다고 봄요.
    그 후 안봐서 모르겠는데
    여기 글 보니 내용은 알겠고.
    저도 이 드라마가 이렇게 화제성이 있는지 이해가 안되요.
    불륜녀야 나쁜거 말해 입 아프지만
    김희애도 자기 감정만 중요한 엄마 라기엔 미친년 같아요

  • 47. ㄹㄹㄹ
    '20.5.10 6:56 PM (218.235.xxx.136)

    뭐 옛날에야 내가 당하더라도 애는 보호해야 제대로 된 여자였지만
    아직도 많은 여자들이 그렇게 믿고 있고요.
    이혼율 올라가고 개인주의, 이기주의 늘어난 현대사회에는 변화한 불륜 드라마가 쓰여지는 거죠.
    애야 어떻게 되건 내 속 뒤집힌 거 복수해야 되는 엄마.
    사실 이쯤되면 엄마가 아니라 여자에 촛점이 맞춰진 거고요.
    여자들이 이제 엄마 노릇을 하기 싫어한다는 거죠.

  • 48. ....
    '20.5.10 7:11 PM (39.7.xxx.205)

    원죄 있는 사람이
    누굴 훈계하고 충고하고 그럴 입장인가요?
    내가 준영이었으면
    아줌마나 잘해요! 내 가정 깬 아줌마가
    나한테 할 말은 아니거 같네요!! 라고
    반항했을듯.
    준영이는 음청 순하고 착한거임. ㅡ.ㅡ

  • 49. **
    '20.5.10 7:17 PM (218.52.xxx.235)

    상간녀들이 많긴 많은듯....
    여다경도 일관성 없음.
    착한 코스프레했으면 끝까지 할 일이지 손님들 다 있는데
    지뢀발광 본색 드러냄.

  • 50. 거지같은
    '20.5.10 7:35 PM (223.62.xxx.162)

    거지같은 드라마 맞아요 난 안 보고 대충 여기서 얘기만 들었는데 개막장 ㅋ ㅋ 드라마는 실제 이야기도 아닌데 뭐하러 열내서 몰입하고 감정이입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심해요

  • 51. 원글
    '20.5.10 7:40 PM (199.66.xxx.95)

    뻑하며 당신 상간여지..드립 싫어하는데
    솔직히 원글은 좀 의심스럽네요.
    선우 , 이기적이고 자기감정만 충실해서 애 못챙긴건 맞는데
    그렇다고 준영이의 세계를 산산히 깨서 아이를 그 지경으로 만든 원인제공자인 여다경이
    지도 인정했듯이 그 절반의 책임이 지한테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뻔뻔하게 선우더러 니가 키우니보다 정상적인 가정에서 애 키우는게 낫다는 소릴 감히 함?
    본인 가정이 정상적인 가정인가?
    1초전에 지가 애한테 어이없이 악다구니써서 남편이 애 패게끔 하고서도?

    그런거보고서도 상간녀 불쌍하다고 느끼는 원글은
    본인감정에 이입해서 봤으니 저거 다 안보였을거고 그러니 그런 결론이 나왔겠죠.
    본인이 상간녀가 아니면 김희애가 이해안가더러도 애는 볼쌍해 보여야 함.
    상간녀가 아니라.

  • 52. ㅎㅎ
    '20.5.10 9:14 PM (49.1.xxx.190)

    드라마 초기에
    지선우가 여다경에게 맞아서 속 시원하다는 글 올렸다
    삭제한 사람 다음으로..ㅎㅎ

  • 53. ....
    '20.5.11 12:35 AM (39.7.xxx.205) - 삭제된댓글

    SK 첩 등등 상간녀들이 지나치게 나댐...

  • 54. ...
    '20.5.11 1:34 AM (221.151.xxx.109)

    상간녀들은 어떤 경우에도 불쌍하지 않음

  • 55. ...
    '20.5.11 1:37 AM (122.32.xxx.66)

    드라마를 첨부터 이해한건지 중간 토막토막 잘라 회별로 따로따로 해석해서 이해하는건지 궁금하네요.
    행간의 의미 첫회부터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고 글 쓰셔야할거 같아요

  • 56. 드라마는
    '20.5.11 3:50 AM (73.136.xxx.30)

    안봤지만 이혼했으면 남이고
    전남편이 가정이 있는데 나랑 잤으면
    그 대상이 상간녀라도 이미 법적으로 부분데
    그럼 김희애가 상간녀가 되는거 아닌가요?
    끝난사이에 아직도 조강지처처럼 굴면 안돼지않나?

    상간녀는 나쁘지만 그렇다고 나까지 불륜녀될 필요가 있나? 쓰레기 ㅅㄲ 상대로?

  • 57. ....
    '20.5.11 7:09 AM (182.228.xxx.45)

    상간녀가 불쌍하지는 않지만 태오가 하는짓보면 정말 욕나와요
    김희애도 그렇고 끝났으면 깨끗이 끝내야지
    애가 어떻게 되는지 기본상식이 없어보여요
    난 첨에 김희애가 준영이 데리고 깊은산골가서 애를 잡고 쇼한거 보고 경악했어요
    애가 받을 충격생각 안했는지

  • 58. 호호맘
    '20.5.11 7:48 AM (175.193.xxx.54)

    헐 ㅋㅋㅋ

    왜 그리 상간녀에 빙의하시는지

    어쨌튼 저쨌튼
    원인은 놈년이 바람난거에요.

    부인을 남편을 홀대하거나 뭘 잘못해서도 아니고
    그냥 남편이 젊은년이랑 바람이나서 문제가 발생한거고

    남편과 상간녀는 죗값을 치루는 거고
    김희애는 남편놈 잘못만난거고
    아이는 아빠를 잘못만난거고

  • 59. 호호맘
    '20.5.11 7:52 AM (175.193.xxx.54)

    어제 14회 재방송보니까 그런말이 나오더군요

    김희애가 상간녀한테
    너 가지고 있는거 지키려고 그러는거 아니냐면서
    그딴거 아무 소용없더라
    내가 해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더라 라고 말하는 장면요

    처음에 상간녀랑 남편은 김희애한테 모든것을 다 뺏어가는 놈년들이죠

    상간녀는 처음에 남편을 뺏어가고
    나중에는 직장도 뺏어가죠
    김희애가 감정적이라고 뭐라할 수 있나요 ?
    삶에서 이룬 그동안의 모든 것들을 다 뺏어가는데
    미치고도 남죠

    그럼 그렇게 다 뺏기고도 아 네~ 하고 쿨하실건지 ㅋㅋㅋㅋ

    상간녀가 아들한테 집착하는 거가
    훌룡한 가정 모양새를 만들고 싶어하는 거잖아요.
    자, 나는 애딸린 이혼남이랑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전처사이의 아이까지 훌룡하게 키웠다 공치사 듣고 싶은
    그게 자기 욕심이죠
    자기 아기가 우니까 당장 아들에게 눈깔을 부라리는 얇팍하기 그지 없는 욕심

  • 60. ㅎㅎ
    '20.5.11 8:28 AM (180.230.xxx.22)

    웃기는 건 몇회 안봤다 여기서 댓글봐서 줄거리 아는데....하면서 쓰는 글이 제일 웃김. 그와중에 얘기에 끼고는 싶어서 댓글은 구구절절 씀.

  • 61. ㅇㅇ
    '20.5.11 8:42 AM (59.7.xxx.155)

    상간녀의 한계가 보이네요.. ㅉㅉ

  • 62. ....
    '20.5.11 8:49 AM (59.14.xxx.176) - 삭제된댓글

    전부인과의 상간은
    전부인을 상간녀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네요
    주위에 알려도
    망신 당하고 죽일년 되는 분위기라기보다
    쯔쯔 혀차는 정도랄까요

  • 63. ....
    '20.5.11 8:50 AM (59.14.xxx.176) - 삭제된댓글

    전부인과의 상간은
    전부인을 상간녀라고 부르기도 애매하네요
    주위에 알려도
    망신 당하고 죽일년 되는 분위기라기보다
    쯔쯔 혀차는 정도랄까
    불쌍하다 랄까요

  • 64. 폴링인82
    '20.5.11 9:27 A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원 글은 국민학교 도덕 시간에 잠을 쳐 주무셨나 보다.
    남의 꽃밭 엉망 만든 년이
    자기 꽃밭이 온전할까?
    옛말이 권선징악이 왜 있을까?
    옛날 정윤희 얼마나 예뻤는데 전국민이 다 아는 상간녀되어
    감옥살이하고 그랬으면 죄를 뉘우쳐었어야지
    감옥소 나와서 상간놈이랑 결혼했어
    그래 꼴이 어때?
    아들은 죽고
    끝이 당연히 안좋아야지
    현실세계에서 보여주는 권성징악이 좀 잔인하죠
    아들의 죽음으로도 못 깨달았으면 정~엉말 대단히 안타까운거죠.
    원글님 사상검증 다시 권해드려요.
    그거 아니예요
    그렇게 살면 안돼~ 라고 가르치는 드라마였음 하네요

  • 65. ..
    '20.5.11 10:10 AM (221.160.xxx.42)

    상간녀를 정상으로 보는 원글님 도덕성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당신 가까운 사람이 이런일 당해도 그런 생각하실런지.... 여다경으로 인해서 그 가정이 어떻게 불행해지는지 1회부터 보셨다면 지선우가 저렇게 버티는것도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다 가져갔잖아요 자식마저도 엄마 떠나라 그러는데 어떻게 살고 싶겠어요. 더한 복수도 하겠구만...윗님 말처럼 남의 꽃밭 망치고 상간녀가 꽃길가면 너무 억울하지 않겠어요? 현실에서도 돌고돌아 꼭 다른방식으로 벌 받더라구요.

  • 66. .....
    '20.5.11 10:53 AM (125.185.xxx.24)

    상간녀가 준영이가 이태오 아들이라서 받아들인게 아니라
    자기가정(지랑 이태오랑 제니)을 지키기 위해서 받아들이는 척 하는거였잖았어요.
    14회 보신것 맞아요?

  • 67. 감사..
    '20.5.11 11:02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게시판 단골 드라마인데도 관심없어 몰랐는데

    삼류드라마를 넘어
    국민수준에도 못미치는 거의 졸작에 가까운거네요.

    영화감독, 여의사라는 선망의 캐릭터가
    고맙게도 막장드라마를 펼쳐주고 있으니

    저런사람들도 내처지와 다를게 없구나 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려고 보는건가..

  • 68. ..
    '20.5.11 11:42 AM (152.99.xxx.164)

    상간녀?

    난 고소하던데. 울아들도 고소해하던데.
    상간녀가 왜 불쌍함.?? 애초에 그러게 왜 정신머리없이 유부남이랑 놀아남? 앞으로 무슨일을 당해도 본인책임.
    젤로 나쁜건 이태오.

  • 69. **
    '20.5.11 11:50 AM (211.54.xxx.233)

    워워 진정하시구요. 원글님은 드라마 제대로 보긴한건가요? 왜 상간녀에 드립해서 난리!!!!!!!!!
    그렇게 생가없으니 상간녀가 되는거지만 저는 너무너무 고소합디다.

  • 70. ...
    '20.5.11 11:53 AM (211.218.xxx.194)

    자기 이익위해 아들 데리고 와서 유학보낼 작당하는거 부터가
    피해자 코스프레할수가 없음.

  • 71. ㅡㅡ
    '20.5.11 12:17 PM (1.237.xxx.57)

    원글 공감되네요
    여다경을 정상화시키는
    주인공들의 비정상화..
    안 봅니다 어이없어져서.
    아들 넘 불쌍해서 못 보겠고
    그 부부 넘 이상해요..
    드라마의 극대화를 위해 드라마라는 배를 산 꼭대기로 가져가고 있음ㅋ

  • 72. ..
    '20.5.11 1:04 PM (180.70.xxx.218) - 삭제된댓글

    젊은 여자가 노력
    근데 그 노력이
    남의 아들 이용해서 자기 가정 유지....
    이용당한 아이는 고통당함...
    미친년인데... 쉴드쳐줄 필요없는 캐릭터입니다

  • 73. 아닌데 , 난
    '20.5.11 1:49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상간녀들 다 불쌍하지 않나요?
    생각이란 걸 뇌에 장착하지 못한 생물같다랄까...
    원글이도 동급같아 마이 불쌍타!

  • 74. 아닌데 , 난
    '20.5.11 1:50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내 가정이 중요하면
    모자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야지 안그래요?

  • 75. 아닌데 , 난
    '20.5.11 1:52 PM (125.130.xxx.23)

    상간녀들 다 불쌍하지 않나요?
    생각이란 걸 뇌에 장착하지 못한 생물같다랄까...
    원글이도 동급같아 마이 불쌍타!

    내 가정이 중요하면
    그 모자의 가정도 중요하게 여겨야지 안그래요?
    끝까지 이기적인 행동 일색이라
    불쌍하지 암~

  • 76. 하하하
    '20.5.11 2:20 PM (175.213.xxx.58)

    마지막장면에서 여다경 진심 미저리 같던데 ㅋㅋ 머가 그리 불안한지,. 남의 자식까지 데리고 가서
    상간녀들은 다 그런가요?

  • 77. ..
    '20.5.11 3:20 PM (180.70.xxx.218)

    제목이 불쾌하네요...ㅠ

  • 78. ...
    '20.5.11 3:27 PM (112.164.xxx.103)

    그냥 준영이가 제일 불쌍해요. 상간녀는 말할 것도 없고 엄마, 아빠 다들 제 정신이 아니라.

  • 79. 상간녀가 불쌍할
    '20.5.11 3:35 PM (125.186.xxx.155) - 삭제된댓글

    지경이라니
    원죄의 주인공 상간녀
    애초부터 남의 남편과 상간질 안 했으면 님이 장황하게 설명하신 김희애도 저런 짓 안했죠

  • 80. 별꼴
    '20.5.11 3:40 PM (223.62.xxx.252)

    살다살다 저런것 보면 상간녀가 드디어 죄를 받는다
    싶지 상간녀가 애쓰고 살고있고 상간녀의 가정이
    망가지겠구나 라고 누가 안타까워요 해요
    본인이 같은 입장이 아니고서야ㅋㅋㅋㅋ

  • 81. ㅋㅋㅋ
    '20.5.11 3:43 PM (211.186.xxx.247)

    원글이 상간녀임?
    아님 미혼??

  • 82. ㅎㅎ
    '20.5.11 4:05 PM (61.79.xxx.4)

    진짜 세상엔 별 별 사람 다 있구나 또 한번 느끼네요. ㅎㅎ

  • 83. 황당하네
    '20.5.11 4:18 PM (175.211.xxx.106)

    박그네 불쌍하다고 했던 동네 식당 사장님이 생각나네.
    자신이 벌려놓은 짓이니 죄값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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