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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이 등교했다가 코로나 걸리면

....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20-05-09 18:48:15
그 학교는 통째로 폐쇄돼고
그 학교 전교생들 피해입고

젤 치명적인건 그 코로나 걸린.당사자 고3은 그해 대입그냥 끝난거아닌가요?
IP : 223.62.xxx.16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0.5.9 6:50 PM (118.218.xxx.22)

    그 위험 다 감수하고 보낸다잖아요. 마스크 씌워서. 각서 받고 그런 아이들만 등교시켜야죠.

  • 2.
    '20.5.9 6:51 PM (211.244.xxx.149)

    참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13일 개학은 무리인 거 같아요

  • 3. ....
    '20.5.9 6:52 PM (223.62.xxx.162)

    자기 고3 자식이 코로나 걸려서 올해 대입날라가는 일이 있더라도 보내겠다는거예요? 대다나다.

  • 4. ...
    '20.5.9 6:52 PM (203.175.xxx.236)

    학교는 당연히 못 가고 나아도 셤 칠수 있을까 몰라요 같이 치는 학생들 엄마가 가만 안 있을거 같다는

  • 5. ...
    '20.5.9 6:52 PM (203.175.xxx.236)

    근데 그렇게 따지면 개학 영영 못함 앞으로도 산발적으로 확산 된다고 예전부터 말했었잖아요

  • 6. .....
    '20.5.9 6:53 PM (223.62.xxx.162)

    코로나 확진자 나온 학교학생은 아마 학원도 못갈걸요. 학원에서 안받아줄듯.

  • 7. ...
    '20.5.9 6:53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고3 등교가 데일 신중해야된다고 봅니다!

  • 8. 지금
    '20.5.9 6:58 PM (14.40.xxx.172)

    이시점에 개학 못해요
    담주라니 큰일날소리
    아마 곧 취소발표 할거라 봅니다

  • 9. 그러니
    '20.5.9 6:58 PM (119.149.xxx.18)

    온라인으로 올해는 과정 이수만 하고 올해만 해당하는 입시안을 따로 만들어 달라구요. 왜 위험을 감수하고 학교가게 합니까? 입시공부도 힘들어서 면역력도 더 떨어진 애들을

  • 10. ㅁㅇ
    '20.5.9 6:59 PM (39.118.xxx.107)

    아무리봐도 원격수업 강화하는쪽으로 해야..

  • 11. 에휴
    '20.5.9 7:00 PM (223.33.xxx.111)

    이번 고3 진짜 어떡해요

  • 12. 유은혜
    '20.5.9 7:01 PM (119.149.xxx.18)

    멍청하고 대책없는 아줌마 흐리멍텅한 소리듣고 있으면 짜증나요. 남 속타는 줄은 모르고 뭔 정신에 그리 피부과는 다녀대는지. 그 정신에 입시 대책을 세우란 말야. 고3 엄마랑 애들은 얼굴이 흑빛으로 썩어가구만
    차라리 박경미가 교육부장관했음 좋겠어요. 똑똑하고 학교랑 입시도 잘 알고.

  • 13. 교육부장관이
    '20.5.9 7:05 PM (14.40.xxx.172)

    섣부르게 빨리 발표했어요
    이분이 판단력이 좀 짧고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성격인가요?
    혜안이 없어요 혜언이.
    장관자격으로 걸맞는 사람은 아니예요

  • 14. ....
    '20.5.9 7:05 PM (223.62.xxx.162) - 삭제된댓글

    분명.질본이 연휴 전에 개학발표하는거는 시기상조라고 말렸는데
    교육부가 시뮬레이션도 없이 연휴 직전에 개학 발표해버려서 전국민이 놀러다니고 난리가났죠.
    많은 사람들이 개학은 연휴 끝나고 코로나 추이본후에.연휴 2주후에 발표하는게 맞다고 그랬었어요. 이건 분명 교육부 책임같아요.
    지금 코로나 지역감염 다시시작되는데 공부열심히하던 고3이 학교갔다가 죄없이 감염되버리면 걔가 열심히 살아온 세월은 뭐가되는건지. 대학은 날아가버리는건데.
    또 그확진자나온학교 학생들은 어떻게되는건지.
    뭐가 중요하고 뭐가 우선인지.유은혜와 교육부는 지금.전혀 모르는거고 무능해요.

  • 15. 지금
    '20.5.9 7:07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지난번 프랑스에서 온 입시생 못보셨어요? 그렇게 조심하는거요
    전국에 공무원시험등 수험생들은요?
    다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시험 연기됬구요
    운동장에서 보기도 했구요

    그렇다고 집안에 있으면서 코로나 안걸리면 고3이 고3잘 보낸건가요?

    인생은 양면성이 있고 어차피 49와 51의 싸움입니다
    누구나 51을 바라지만 49로 실패할수도있고
    이건 운명이지

    무조건 격리한다고 51되지 않는것 같아요

  • 16. ....
    '20.5.9 7:08 PM (223.62.xxx.162)

    무슨 소리. 전국 고3이 다.등교하는거랑. 지금처럼 집에서 공부할때랑 위험도 계산 안돼요?
    무슨 49대51

  • 17. 그럼
    '20.5.9 7:09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전국 고3만 등교안시키면 될것 같네요
    고3은 중요하니까
    집에서 온라인교육으로요...

    학년별로 투표해서 원하는 학년만 등교해도 좋을것 같네요

    저는 등교찬성입니다

    아님 선택적 등교로요
    우리아이들 교실도 널널하고 좋네요
    등교안시키고싶은 학부모님들도 30%는 되실테니까요 그분들은 온라인을 선택했고 그쪽으로 하시는걸로...

  • 18. ....
    '20.5.9 7:10 PM (223.62.xxx.162)

    분명.질본이 연휴 전에 개학발표하는거는 시기상조라고 말렸는데
    교육부가 시뮬레이션도 없이 연휴 직전에 개학 발표해버려서 전국민이 놀러다니고 난리가났죠.
    많은 사람들이 개학은 연휴 끝나고 코로나 추이본후에.연휴 2주후에 발표하는게 맞다고 그랬었어요. 이건 분명 교육부 책임같아요.

  • 19.
    '20.5.9 7:11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그럼 앞으로 절대 개학못해요
    백신이 나와도
    모든백신이 100프로 예방이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무증상 감염자도 있는데 지금 안걸렸다고 어느누굴
    믿을수 있나요
    무능따질일이 아니예요
    무조건 미루는것만이 능사도 아니예요

  • 20. 49대 51은
    '20.5.9 7:11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인생 선택의 법칙말한겁니다

    제가 무슨수로 위험도 계산을 해요

  • 21. ....
    '20.5.9 7:11 PM (223.62.xxx.162)

    지금 학부모들 카페가보세요.
    절대 다수가 개학반대하고있어요. 사실 엄마라면 당연한거죠.
    이와중에.개학해야한다고 부르짖는사람은 학부모가아니라고 확신하요.
    자기 돈줄 걸려있는 자영업자들이 많더군요.

  • 22. 원글님 고3이
    '20.5.9 7:12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중요하다고 전국 고3을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고3이 존재하려면 부모의 기반도 탄탄해야하는데
    부모가 먼저 망하고 죽게생겼는데요

  • 23. 학부모까페가
    '20.5.9 7:13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전국 학부모를 대변하나요?
    저도 엄마지만 저는개학 찬성입니다

  • 24. ..
    '20.5.9 7:15 PM (182.225.xxx.188) - 삭제된댓글

    적어도 치료제는 나와야죠.
    앞으로 절대 개학 못하는게 어딨나요.
    고3이 급한것도 맞지만..그만큼 더 신중해야한다고 봅니다.
    코로나가 독감정도인가요?
    아직 백신도 치료제도 안나온 병이라구요.
    급식업체, 방과후교사 월급 주자고 우리애들이 시험대 위에 놓여야겠습니까

  • 25. .....
    '20.5.9 7:15 PM (223.62.xxx.162)

    고3애들 생명보다 부모가 돈버는 생계가 먼저라이거네요 논리가?
    고3애가 코로나 걸려오면요? 부모도 확진자돼요. 확진자가 운영하는 가게? 자영업? 백퍼 문닫는거죠.
    성남 클럼 확진자가 자기 형 부모 다 감염시켰고 가족들 확진자판정오늘받았어요.

  • 26. 반대하는건
    '20.5.9 7:18 PM (223.39.xxx.178)

    대부분 어린학생들 엄마 아닌가요?
    전 고3엄마인데 아이 친구 엄마중 개학 반대인 엄마는 없어요.
    저는 해도 안해도 불만없구요.
    수시준비 열심히 해온 친구들은 한학기 마무리만 하면 입시준비 부담 더니까 개학하길 바라겠죠.

  • 27. ....
    '20.5.9 7:19 PM (223.62.xxx.162)

    죄없는 애들 확진돠고 대학 입시 날려버리고 본인들 그렇게 중요하다 부르짖는 자.영.업도 본인이 코로나 확진자되서 문닫아봐야 차라리 개학안하는게 나았다고 할런지.

  • 28. 코로나로
    '20.5.9 7:20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사망확률이 몇프로인데요
    확률로 생각하세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잘 막고 있었잖아요
    잘 막던 나라가 아이들 개학하면
    미국처럼 된단 말인가요?

    확산이 되면 그때 다시 대책을 마련해도 되잖아요

    all or nothing 으로 사고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질병본부보다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불안과 걱정만 앞서는 학부모의 판단이 더 맞는것일까요?

    이렇게 우리끼리 얘기해봤자 소용없죠 하루하루 이태원사건으로 인해 확진자가 어떻게 늘어나는지
    그 추이를 보고 또 결정내리겠죠

  • 29. ty
    '20.5.9 7:23 PM (222.236.xxx.140)

    저도 개학 찬성이요~
    어차피 확진자 0명은 올해안에 불가능해보여요~
    내년도 미지수구요~

  • 30. 고3이나
    '20.5.9 7:28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자영업
    전국민이 똑같아요
    누구는 급하고
    누구는 괜찮고 그런거 없어요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중요합니다
    오버하지마세요

    그런부모 둔 자식치고 제대로인 아이도 없더라구요 - 이런말은 안하고 싶었지만

    그러면서 얘기하고다니겠죠 코로나로 망했다고

    망해도 본인인생 남탓해도 소용없고요

    그냥 전국민 전국 고3 모두가 같은상황인데 이상황을 그대로 인정하시고 받아들이시고
    아이 마음 편하게 공부하도록 지지해주세요

    아님 미국가시던지.. 외국이 더심해서 이제 그런말도 못하겠네요
    전에는 선진국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선진국은 지금 더 심한데요..

  • 31. ....
    '20.5.9 7:31 PM (218.37.xxx.171) - 삭제된댓글

    고3 자식들 있는 자영업자는 없는 것 같으세요?ㅋㅋㅋ고3 이야기 하시지만 결국 내 자식만 중요한거잖아요..ㅋㅋㅋ

  • 32. .....
    '20.5.9 7:33 PM (218.37.xxx.171) - 삭제된댓글

    전 고3도 아니고 자영업자도 아닌데 고3 자식들 있는 자영업자는 없는 것 같으세요?ㅋㅋㅋ고3 이야기 하시지만 결국 내 자식만 중요한거잖아요..ㅋㅋㅋ 어련히 국가에서 정하겠죠. 고3 개학해서 단체감염되서 부모 감염되서 망하나 경제 폭망해서 부모들 망해서 그 자식들 입시 틀어지나 어차피 다 연결되어있는거 아니네요?

  • 33. ....
    '20.5.9 7:36 PM (218.37.xxx.171)

    전 고3도 아니고 자영업자도 아닌데 고3 자식들 있는 자영업자는 없는 것 같으세요?ㅋㅋㅋ고3 이야기 하시지만 결국 내 자식만 중요한거잖아요..ㅋㅋㅋ난 자영업자 아니고 코로나로 경제사정 크게 영향 안 받고 우리애는 고3이니 오로지 우리애만 코로나때문에 입시에 영향 받으면 안된다 이거잖아요.
    어련히 국가에서 정하겠죠. 고3 개학해서 단체감염되서 부모 감염되서 망하나 경제 폭망해서 부모들 망해서 그 자식들 입시 틀어지나 어차피 다 연결되어있는거 아니에요?? 학교 안가고 사교육으로 준비해도 되는 아이들만 있는것도 아니고요.

  • 34. ..
    '20.5.9 7:39 PM (121.146.xxx.35)

    아니 왜들 개학찬성하는 사람은 자영업자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개학에 대해 의견이 많은데 굳이 자영업자가 개학 찬성이라고 하시는지...
    윗분처럼 반대하는건 대부분 어린 초등 엄마들 아닌가요?
    해도 안해도 문제이긴한데, 너무 극단적으로 개학찬성이면 자영업자들 돈벌려고 한다 어쩐다 하는것도 보기 안좋네요
    어린 초등엄마분들은 개학에 대해 느긋해도 되는데 개학말만 나오면 난리들이신지..
    언제하든 코로나 종식되지 않으면 학교 학생 누가 어디서 감염되더라도 한 두명 감염자는 생길것 같네요 그러면 개학 왜 했냐고 난리칠테니 차라리 개학을 코로나 종식되고 난 다음에 하는게 제일 깔끔하죠
    그러나 언제 종식된다고 알 수가 있습니가?
    치료제도 백신도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 그 때까지 기다리나요?
    정말 답답한데 더 답답한 얘길 보태시네요

  • 35. 교육부
    '20.5.9 7:51 PM (124.54.xxx.37)

    첨있는 상황이니 이해하자 많이 얘기했지만 이번 등교발표는 정말 너무 서둘렀어요 분명히 연휴지나고 2주 얘기 많이 나왔었는데 어쩜 그렇게 갑자기 싹 돌아서서 서둘어 등교발표했는지 ㅠ

  • 36. 아니
    '20.5.9 7:54 PM (118.218.xxx.22)

    개학을 안하긴요. 온라인개학했잖아요. 꼭 오푸라인 개학을 해야하나요? 상황에 맞추면 되는거죠.

  • 37. ...
    '20.5.9 8:59 PM (223.62.xxx.237)

    대한민국 역사상, 인류 역사상 최초의 시대와 상황입니다. 중세시대 페스트와 글로벌 시대의 상황이 또 다르죠...
    누군가를 욕하는 시간에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메뉴얼과 원칙을 세우는 작업을 할 때인것 같습니다.

  • 38. ㅇㅇ
    '20.5.10 1:09 AM (49.175.xxx.63)

    대학생은 여름계절학기까지 다 사이버강의인데 참 이상하네요 대학생은 오히련 더 통제가능한 집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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