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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초보인데 한달동안 천만원 수익 났어요

......, 조회수 : 24,745
작성일 : 2020-05-09 08:36:48
왕초보인데 우량주에 대한 믿음으로
씨드를 좀 크게 갖고 시작했어요
폭락 대비해서 전액 안들어가고
항상 씨드의 50-60프로 정도만 움직였습니다
코스피 10위 내
반도체, 2차전지 대장주 위주로 큰 욕심 안부리고
스윙했어요
주식하면 무조건 망한다 돈 버린다 말 자주 듣는데
초보가 욕심 없이 가볍게 우량주 위주로 한다면 안전하고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주식 하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223.39.xxx.167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9 8:37 AM (223.39.xxx.167)

    테마주는 전문가 영역인거 같아 그냥 구경만 했어요

  • 2. 궁금
    '20.5.9 8:37 AM (1.232.xxx.128)

    씨드머니 금액이 어느 정도에요?

  • 3. ...
    '20.5.9 8:3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초보들이 이렇게 주식에 맛들이다가 점점 초심 잃는 경우 많이 봤어요

  • 4. 지금은
    '20.5.9 8:39 AM (115.140.xxx.180)

    상승장이라그래요 요즘 장이 좋아서 고수들은 하루에 억씩벌어요

  • 5. ㅎㅎㅎ
    '20.5.9 8:40 AM (180.69.xxx.118)

    그 수익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것만 아시길...

  • 6. ㅇㅇ
    '20.5.9 8:42 AM (203.218.xxx.50)

    축하해요!!
    우량주 위주로 하면 안전한듯해요. 근데 한달전에 산 주식들은 왠만한 우량주들 다 올라서 수익났지만...
    요즘 장이 좋아서 그런거고..... 어떨땐 장안좋아서 1년이상 묵혀있을때도 있어요..

  • 7. .....
    '20.5.9 8:44 A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네. 장이 않좋을 시기가 되면
    분수에 맞게 전 빠지려구요.

  • 8. ......
    '20.5.9 8:45 AM (223.39.xxx.167)

    네. 장이 안 좋을 시기가 되면
    분수에 맞게 전 빠져있으려구요
    낙폭 관찰하다 시황에 맞게 움직이려구요

  • 9. 말이필요없죠
    '20.5.9 8:46 AM (121.182.xxx.73)

    몸으로 돈으로 알게되죠.

  • 10. ㅁㅁ
    '20.5.9 8:48 AM (49.196.xxx.52)

    저는 수익 조금 났다가 한 2-3백 빠져있긴해요 외국이라..
    코로나 잡히면 괜찮을 듯 해요
    전 5년간 더블 해서 가끔 들여다 보는 정도로 하고 있어요,
    주식에 돈은 5천만원 정도..

  • 11. ..
    '20.5.9 8:50 AM (39.119.xxx.22)

    문제는 주식장이 안좋을때 빠지고 싶어도(계획)
    안좋을때라는게 애매해서 정신차려보면 이미들어가 있고 나오고 싶으면 본전 생각나 손절매 못하게 됩니다.
    합법적인 도박이 맞아요.

    주식장이 바닥일때 들어가셨나 봅니다.

  • 12. ..
    '20.5.9 8:50 AM (39.119.xxx.22)

    일정 금액만 갖고 욕심 안부리면 됩니다.
    성투하세요.

  • 13. 우와
    '20.5.9 8:53 AM (59.10.xxx.135)

    수익율이 몇 프로예요?
    스윙이라는 게 단타를 말하는 건가요?

  • 14. .....
    '20.5.9 8:55 AM (223.39.xxx.167)

    지수 바닥일 때는 겁나서 못 들어가고
    1800대 때 들어간거 같아요

    바닥 제대로 잘 잡으신 분들은 그것또한 실력이자 운인거 같아요

  • 15. ㅇㅇ
    '20.5.9 8:56 AM (23.16.xxx.116)

    전 지지난주 일주일 동안에 씨드 5천만원으로 2천만원 벌고 팔았어요.
    장이 좋아서 이사람 저사람 붙으니 쉽게 오르더라고요.
    이렇게 개미들이 몰려오는거 보아하니 한달 뒤엔 주가가 내려올 듯하네요. 파티가 한창이면 곡소리는 따라오거든요.

  • 16. ...
    '20.5.9 8:57 A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상승장이라 가능
    폭락했다가 회복하는 추세였잖아요
    평상시에는 쉽지 않아요

  • 17. ...
    '20.5.9 8:59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바닥은 잡기 힘들어요
    무릎정도에서만 사도 선방

  • 18. ...
    '20.5.9 9:00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바닥은 잡기 힘들어요
    무릎정도에서만 사도 선방

    3월 폭락 이후 상승장이어서 가능
    평소에는 힘들죠

  • 19. ......
    '20.5.9 9:06 A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지수가 안정적인 정상화 장이될 때
    우량주 조정 기간에 들어가서 매매한다면
    소액이나마 수익이 나지 않을까요?
    초보라서 머릿속에 생각만해봤는데
    현실성 없을까요

  • 20. .....
    '20.5.9 9:07 A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지수가 안정적인 정상화 장이될 때
    우량주 조정 기간에 들어가서 매매한다면
    소액이나마 수익이 나지 않을까요?
    초보라서 머릿속에 생각만해봤는데
    현실성 없을까요

    정상화 장이라해도
    오르고내리는 조정은 항상 있으니까요

  • 21. ......
    '20.5.9 9:09 AM (223.39.xxx.167)

    지수가 안정적인 정상화 장이될 때
    우량주 조정 기간에 들어가서 매매한다면
    소액이나마 수익이 나지 않을까요?
    머릿속에 생각만해봤는데
    현실성 없을까요

    정상화 장이라해도
    오르고내리는 조정은 항상 있으니까요
    경험없는 초보라 질문드립니다

  • 22. 고정점넷
    '20.5.9 9:11 AM (59.10.xxx.57) - 삭제된댓글

    주식에 빠지는게 초심자의 행운인데
    대부분 처음 들어가는 사람들은 북한 이슈 정치 이슈 뭔가 문제로 주가가 빠질때 아 지금이 내가 들어갈때구나 하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당연히 주가는 오르조 그럼 아 나 천재? 주식 쉽네 하게 됩니다
    그 이후...는 뭐 다 똑같죠

  • 23. **
    '20.5.9 9:12 AM (223.62.xxx.49)

    씨드를좀 크게 갖고 시작했어요.
    ----------------------
    이게 큰 비결이네요

  • 24. 폴링인82
    '20.5.9 9:12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
    스윙을 전 반대로 해서 20년전에 망했..ㅠㅠ
    삼성전자 30만원 일때 사서 망한 사람 나오라 해보세요.
    저요
    찍긴 잘 찍는데
    매도 타이밍이 죽을 사짜 순간에 찍어서
    죽다 살아났어요
    객장에 애기 업은 엄마들이 오면 주식 빼야 할 타이밍이란 말이 있긴 한데요
    신문에 주식 비관 자살자 속출 하면 사야 되는 타이밍
    주식은 제로썸게임이라
    내가 이익이면 누군가는 손해였다 라고 아시고
    벌은 돈 의미있는 곳에 쓰시길 바랍니다
    주식을. 완전히 손 뗀게 아니면 지금 벌었단 말씀은 넣어두시고요
    아니면 돈 번 걸로 골드바를 사놓으세요
    우량주도 믿으면 안된다 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스윙 반대로 하면 물 먹으니까요
    한 1년만 하고 빼세요
    아니면 쉬었다가 하세요

  • 25. ..
    '20.5.9 9:13 AM (223.38.xxx.56)

    첫 주식했던 기억이 꽤 오래갑니다.(조심하셔야)
    우량주라도 이게 조정기간인지 아닌지
    나중에 지나고 차트를 봐야 알 수 있어요.
    아무도 몰라요.

    오르고 내리는 가운데 슬기롭게 배팅하는거죠.
    적절히 종목 갈아타면서

  • 26. rmrp
    '20.5.9 9:17 A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주식 수익 여부는 관 뚜껑 닫을때에요
    주식 15년차 입니다

  • 27. ....
    '20.5.9 9:17 AM (39.7.xxx.205)

    저도 첫 1년간은 단 한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만 했더랬죠.
    1년동안 해보고 자신붙어 점점 금액 늘려갔는데
    악몽은 그때부터 시작해서
    7년이 지난 지금도 마이너스 50프로에요.
    첫 1년간 수익률이 상가수익률보다 좋아서
    상가 안 사고 그 돈으로 주식했는데요.
    롯데지주, 무학은 마이너스 75프로에요.

  • 28. ...
    '20.5.9 9:23 AM (218.52.xxx.191)

    1800만원 잃었어요. 유가폭락하길래 유가 연동 etf 샀는데.
    유가 회복했는데도 마이너스. ㅠㅠ 파생상품이라는 게 개인들 돈 못 벌게 증권회사에서 자기들 사리사욕만 챙기는 장인 줄 몰랐어요. 유가가 아무리 다시 오르고 두 배 세 배 올라고 안 되는구나 싶어 손절했어요.
    지금 청원 들어가고 난리도 아닌데.

  • 29. 그냥
    '20.5.9 9:27 AM (218.51.xxx.239)

    남 탓 할것도 없어요.
    본인이 주식시장 환경에 잘 적응하고 잘 대응해서 얻은 수익이죠.
    반대로 변하는 환경 적응 못하고 고집하면 손실나기 쉽구요`

  • 30. ...
    '20.5.9 9:2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자랑 끝에 쉬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 31. ....
    '20.5.9 9:29 AM (39.7.xxx.205)

    경제학 전공 박사학위자들이 개발한 파생상품은
    개인이 막 덤비는건 아닌듯요..
    주식도요.
    저는 이제 8,9년차쯤되니까
    겨우 주식판이 어떤판인지 쬐끔 알거같고요..
    여기에도 알고리즘이 있긴한데
    꽤 복잡해서 그냥 무작위적인 흐름으로 보인다는게
    함정.. 그리고 흔히 말하는 차트분석,
    믿으면 안되고요. 그냥 자기가 수업료 낸다 생각하고
    몸으로 체득해야 하더라고요.
    지금은 처음보다 훨씬 조심스럽고 신중하고 소심하게
    접근하고요.

  • 32. 그 바닥
    '20.5.9 9:29 AM (125.142.xxx.145)

    성공은 관 뚜껑 닫기 전 까지가 맞습니다.
    수년 수십년 승승장구하다가 한방에
    쪽박 차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 33. 그냥
    '20.5.9 9:30 AM (218.51.xxx.239)

    이 분야도 터득할려면 끝이 없어요. 무한으로요.

  • 34. ㅇㅇ
    '20.5.9 9:39 AM (175.207.xxx.116)

    주식 저장해요

  • 35. ㅇㅇ
    '20.5.9 9:43 AM (218.51.xxx.239)

    파생상품을 주식처럼 대하니 문제인거죠.
    파생상품의 움직임이나 가치는 별도로 공부 많이 해야해요.

  • 36. ㅎㅁ
    '20.5.9 9:44 AM (103.53.xxx.128)

    요즘 장이 그러한 경향이 있다 해도 주식으로 돈벌었단 글 계속 올라오네요
    지난 번에는 etf로 크게 벌었네 돈놓고 돈먹기네
    삼성 바닥이다 기회네 샀네(내가 보기엔 여전히 비싸더만..얼마 후 폭삭)
    세 배 벌었단 글도 올라오고
    공통점은 다 초보라 함 ㅎㅎㅎㅎㅎ

  • 37. ...
    '20.5.9 9:44 AM (223.57.xxx.151)

    이런 하룻강아지같은 글 보면 한숨나와요
    괜히 본인이 실력있다 생각하면 큰일
    운좋아 시장이 좋아서 그런거지
    행여나 주변에 주식해서 돈벌었다 하지 마시길
    잃는것도 순식간임
    그럴수록 자중하고 공부해야 함
    남들은 실력없어서 돈잃고 그러는거 아님

  • 38. ...
    '20.5.9 9:4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남들은 욕심많고 실력 없어서 돈 잃고 쪽박 찬다고 생각되겠죠 ㅋㅋㅋ

  • 39. 그냥
    '20.5.9 9:49 AM (218.51.xxx.239)

    한 문제 풀어서 맞췄다고 다 가진것처럼 생각하면 큰 오산이구요.
    변형문제, 새로운 문제 계속 유형 바꿔가며 나옵니다. 주식시장이 그래요.

  • 40. 지인이
    '20.5.9 9:49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주식으로 아파트 세 채 샀어요.
    근데 주식으로 그 세 채 다 날리고 지금은 변두리 전세 살아요.ㅡㅡ;;

  • 41. 지나가다가
    '20.5.9 9:51 AM (211.216.xxx.244) - 삭제된댓글

    님의 주식개념이나 글이 초보 수준이 아닌데요.
    요론 글에 낚여서 진짜 초보 개미가 겁도 없이 뛰어들어
    날려 먹는 모험을 하라고 바람잡이 느낌적 느낌이 들기도 함.

  • 42. 그냥
    '20.5.9 9:54 AM (218.51.xxx.239) - 삭제된댓글

    최근 3 석 사이에 주식 초보 계좌 만든 사람들이 무려 90 만명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신규 투자자들 많이 들어 온 듯 해요.
    다행인건 하락기에 들어왔기에 반등하면서 수익내기에 좋았을테고
    하락기에 들어 온다는것은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잘하셨어요.

  • 43. ...
    '20.5.9 9:54 AM (117.111.xxx.140) - 삭제된댓글

    예전 ㅡ 퇴직금으로 삼성전자 98000원에사서
    110만원에 팔았어요 새가슴...

  • 44. 그냥
    '20.5.9 9:55 AM (218.51.xxx.239)

    최근 3 달 사이에 주식 초보 계좌 만든 사람들이 무려 90 만명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신규 투자자들 많이 들어 온 듯 해요.
    다행인건 하락기에 들어왔기에 반등하면서 수익내기에 좋았을테고
    하락기에 들어 온다는것은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잘하셨어요

  • 45. ...
    '20.5.9 9:57 AM (117.111.xxx.140)

    Hts 로 테마주하다
    몇천 날렸죠
    대호. 기아차 ...

  • 46. ㅎㅎ
    '20.5.9 9:58 AM (220.126.xxx.4) - 삭제된댓글

    이분글이 그렇단건 아니고 요새 주식 글 여기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거 보고 윗분처럼 일반인들 끌어들이려 바람잡나? 싶은 생각들때가 많음 아무튼 주식 관해서 아예 접고 나와서나 말하는거라도 하던데 ㅎㅎㅎ

    예전에 주식으로 돈 좀 번 제 어머니는 주식판이 도박판이니 하지말라고 제게 신신당부 하시더라구요
    전 소액 몇백정도로 몰래 합니다만 솔직히 하면서 드는 생각은 합법적 도박판이란 생각이 커요
    아무튼 일상이 무료할때 소액으로 주식하면 활력될듯

  • 47. .......
    '20.5.9 9:59 AM (223.39.xxx.167)

    211.216님
    헐.... 바람잡이라니.......무슨 그런말씀을
    대단한 음모론에 정말 신박한 사고방식이시군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 48. 주식고수들은
    '20.5.9 10:06 AM (115.140.xxx.66)

    절대로 이런 내용의 글을 쓰지 않아요
    좀 더 오래 주식을 해보시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 49. .....
    '20.5.9 10:11 AM (223.39.xxx.167)

    윗님 전 초보니까요^^
    이런저런 의견이 궁금해서 쓴 글입니다

  • 50. ???
    '20.5.9 10:11 AM (159.69.xxx.94)

    뭐가 신박해요???
    여기 하수들만 있다 생각하신 건지
    작전세력이라는 말이 주식 쪽에서 나온 거예요
    아시겠어요?

  • 51. ......
    '20.5.9 10:14 AM (223.39.xxx.167) - 삭제된댓글

    159님 화가 나신 거 같네요
    주식에 민감하신 분이 많으신 거 같아요
    82에 앞으론 이런 글 자제하겠습니다

  • 52. ......
    '20.5.9 10:15 AM (223.39.xxx.167)

    159님 화가 나신 거 같네요
    주식에 민감하신 분이 많으신 거 같아요
    신규 개미들 유입이 사상 최대라해서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쓴글인데
    현물이 오고가는 자리라 그런지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네요
    82에 앞으론 이런 글 자제하겠습니다

  • 53. 종목 선택 이나
    '20.5.9 10:15 AM (222.98.xxx.184)

    투자 금액 비율등 좋으시네요.
    수익율도 좋으시고 완전 초보는 아니신 것 같아요.
    요즘 시기는 어지간하면 거의 수익 나는 환경~
    원글님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늘 경계하고 공부하면서 투자하시길...

  • 54. ㅋㅋ
    '20.5.9 10:22 AM (109.169.xxx.14)

    작은 바람이 있다면 이런 글에 낚여서 재지않고 불나방처럼 뛰어드실 분은 한 분이라도 안 계시길 바랍니다

    하긴 이십년 장투하고 있는 저도 여전히 초보라 생각해요
    지금 반토막이네요ㅋㅋ
    원글 왕초보님보다 못하니 나가 죽어야 하나ㅋㅋ

  • 55. ...
    '20.5.9 10:30 AM (121.165.xxx.164)

    이런글 올라오는거 보니 1차상승 끝이고 하락시작되려나
    눈먼 개미 혹시나 하고 들어가면 안되는데...

  • 56. ㄴㄴ
    '20.5.9 10:41 AM (218.51.xxx.239)

    이번 들어온 사람들은 상당히 스마트한 개미들 같아요.
    여지껏와는 많이 다르네요.

  • 57. 걸면걸리는
    '20.5.9 10:50 AM (221.154.xxx.132)

    최근에 들어가신 판단이 굿입니다.
    솔직히 3월에 아무 주식이나 대충 샀어도 수익률 50% 입니다.
    저는 괜히 샀다팔았다하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요....ㅠㅠ

  • 58. 에이
    '20.5.9 11:06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이번 한달동안 두배 못벌면 바보죠 아니 못벌수가 없는 장이였는데요?
    완전 브이자 반등이었는데....ㅎ
    삼성전자가 젤 적게 반등했죠 20프로.
    소형주들은 두세배 반등한 주들도 많아요
    주식꾼들은 이럴때 배팅해서 한탕 해먹죠

  • 59. ..
    '20.5.9 11:11 AM (125.186.xxx.17)

    세상에 공짜는 없다. 무주식이 상팔자란 말이 왜 있겠어요 주식 경력 30년차가~

  • 60. ....
    '20.5.9 11:55 AM (110.70.xxx.249)

    예수금이 종목이라는 말이 있죠.
    반만 운용하고 반은 하락장을 위해 대기대기대기.
    수익금은 따로 빼놓기.
    절대 주식계좌에 돈 추가로 안넣기.

    이것만 지키시면 대성공입니다.

  • 61. 여기서는
    '20.5.9 6:36 PM (223.62.xxx.55) - 삭제된댓글

    돈번얘기 하면 안되요. 내가 돈못번거는 남탓이라며 남의발목 걸고넘어뜨리는 변질된 좌빨이 많이 점령한 사이트로 변한지오래. 여기는 모여서 남욕하는 뒷다마하는 그런사이트로 사용하세요

  • 62. ...
    '20.5.9 7:20 PM (1.241.xxx.220)

    시드머니 안밝히실거면 몇프로 수익이냐로 얘기하셔야죠.
    솔직히 이런장에서는 수익나기가 쉽죠.
    몇년동안 부동산으로 자산이 엄청 늘어난 사람 많은 것 처럼

  • 63. 크게
    '20.5.9 7:46 P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들어가셨죠. 억 넘을거 같은데

  • 64. 그렇게
    '20.5.9 7:57 PM (110.12.xxx.4)

    하시면 되요.
    근데 너무 자만은 하지 마세요.
    기존에 주식하는 사람은 -입니다.
    떨어질때 잡아서 오르면 파시면 됩니다.
    폭락장에


    저는 꾸준히 했는데
    -30에서 팔았습니다.
    챠트가 시간이 많이 걸릴꺼 같아서

    다른거 갈아 탔는데 다시 코로나 때문에 주저 앉게 생겼어요.
    아니면 잘 대응해서 쉽게 가라 앉으면 상승잘이 될껍니다.

    한국 이미지가 많이 좋아져서 수출품목이 효자 상품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연시나 고수들은 늘 단타입니다.

    내일은 아무도 모르죠.

  • 65. 오효횻
    '20.5.9 10:12 PM (61.253.xxx.115)

    한 달에 천만원 수익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에 시작하셔서 몇 프로 인가가 중요.
    왜 그건 이야기 안하시는지요?! 흠..

  • 66. .......
    '20.5.9 10:40 PM (223.39.xxx.39) - 삭제된댓글

    윗님 2억 중에 55프로 정도 움직였으니
    1억남짓 되겠네요

  • 67. .......
    '20.5.9 10:42 PM (223.39.xxx.39)

    윗님 2억 중에 55프로 정도 움직였으니
    1억남짓 되겠네요
    댓글 중 민감해하시는 분 있는거 같아
    굳이 씨드 안밝힌거구요

  • 68. 와~
    '20.5.9 10:57 PM (14.50.xxx.103)

    씨드도 크고 나름 능력도 있는 것 같네요.

    간이 작아 이래저래 마이너스는 아니지만 1-2% 먹기도 아슬아슬한데 축하해요~~~`

  • 69. 원글님
    '20.5.9 11:24 PM (211.222.xxx.242) - 삭제된댓글

    그냥 간단히 몇프로 수익났어요 라고 얘기만 하셔도 되요
    뭐 굳이 밝히지 않는다는거 좀 웃겨요

    천만원 수익 났다는게 맛배기인가요?ㅎ

    이번장은 원숭이가 주식했어도 그냥50%까지는
    먹을수 있는 장이에요

    그런데 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냐면요?
    물린 사람들이 대부부이라 또 다시 들어갈수 없어
    손가락 빠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죠,

    주식고수들 기존에 주식 한분들이 어~어~어
    하다가 손쓸수 없는 폭락장을 평생 10년만에 올까말까한
    장을 만나서 손실이 워낙 크다보니
    이쯤에 들어가면 따블 따따블이다 라고 대충이라도
    알아도 총알이 없거나 기존 물린게 너무 크다보니
    더이상 들어가기도 애매했어요.

    얼마로 시작한거 밝히든 밝히지 않던 중요한건 아니구요그러나 그 수익 천만원은
    님이 주식 관두는게 확정이익인거지 계속 한다면 어떻게
    될지 장담 못합니다.

  • 70. 궁금
    '20.5.9 11:44 PM (58.237.xxx.150)

    종목이 뭘까요?

  • 71. ...
    '20.5.9 11:48 PM (221.151.xxx.109)

    저번에 1억 벌었다고 올린 분이신가
    축하합니다 ^^

  • 72. ㅡㅡㅡ
    '20.5.10 12:21 AM (222.109.xxx.38)

    1억으로 천이면 초보도 이번 장엔 가능했을 거 같네요.

  • 73. ㅇㅇ
    '20.5.10 1:21 AM (59.9.xxx.18)

    돈 버신 것 축하드립니다.
    다만 우량주든 무엇이든 스윙을 했다하니
    주식’투자’가 아니라 전문영역인 ‘트레이딩’ 투기를 하신거군요.

    주식투자를 10년넘게하며
    대세상승장에서 1년에 2억넘게 번 적도있고
    하락장에 1억 넘게 깨진 적도 있지만
    투자라는 것이 아무리 많은 공부를 하고 논리적 근거를 탐구해도 여전히 미래는 누구도 모르는 것이고 결국 확률적 판단을 해야하기에 어렵습니다. 거기다가 우리 인간의 흥분, 공포 같은 감정과 심리라는 본능적 요인이 우리를 오판과 파국으로 이끌게 되어있어 이겨내기가 무척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명성을 떨치며 잘나가는 투자자들이 폭락장 한번에
    나가떨어지고 소리없이 사라지는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원글님이 이번 한번만 주식’투기’를 하고 주식시장에서 손발 뗀다면
    그 1천만원이라는 요행의 수익이 영원히 원글님 것이 될겁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내가 1억이 아니라 10억을 넣었다면 수익은 1억이었을텐데’ 라는 마음이 자리잡게 될테고, 나의 직감과 판단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스스로 대견하고 자랑스러울 겁니다.
    그것이 당연한 본능이고요.
    다음번 투기기회에서는 더 용감해 질 것이고
    손실의 위험 보다는 이익기회를 놓치는 위험이 더 커보일 겁니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미스터 마켓의 무서움과 내가 무슨 짓을 한 것인지 한탄하는 시기를 맞게되기도 합니다.

    스윙은 투자가 아닙니다.
    주식시장에서 어쩌다가 한두번을 벌수가 있어도
    제대로 공부안하고 마켓타이밍만 보고 감과 운으로 접근하면
    반드시 시장에게 조롱을 당한답니다.

    이상 산전수전 다 겪은 주식투자자의 오지랖이었습니다.
    돈벌어 기분좋은데 뻘글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
    깊은 깨달음을 얻으실 수도 있고...
    한번 행운을 접했으니 몇년뒤에도 여전히 주식시장에서 몸부림치고 계시다가 제글이 떠오를 수도 있겠네요.
    아.. 제가 이런 오지랖 부리는 이유가 바로 제가 원글님처럼 초심자의 행운으로 나름 대박을 맞고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했고 이후 매우 큰 심적 고통을 겪어 봐서 입니다.

    행운만큼 공부에 대한 열정과 신중함이 깃들기를..

    덧붙이는 오지랖)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마켓타이밍을 잡고 단기투기를 하는 것은 동전던지기와 마찬가지입니다. 맞을 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는 겁니다. 동전 던지기 도박에 내돈 1억을 거는 것은... - 분할매수나 매도시점 파악을 위해 마켓타이밍을 파악하는것은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마켓타이밍만 탐하며 단기투자를 노리는 것은 도박이라는 의미입니다. - 이번에는 요행이 그 도박이 맞은 거고요. 그 증거로 원유ETF에 투자한 분들 보면 원유 폭락시 상승에 베팅했다가 유가가 다시 거의 역사적 저점으로 추가하락하여 망가졌습니다. 전체 주식시장도 지난 폭락시에 만약 금융시장의 위기로 전이되는 또다른 트리거가 작동했다면 더큰 폭락으로 가고 장기간의 큰 고통을 겪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쯤되면 추가 폭락의 공포를 못 이기고 손절치는게 인간의 본능중 하나라고 말씀드립니다. 당시 미 연준이 제대로된 역할을 해준 것에 고마워하셔야.. )

  • 74. 1억에
    '20.5.10 7:08 AM (211.206.xxx.180)

    천만 수익은 충분히 이번 장에선 가능했어요.

  • 75. 윗님
    '20.5.10 1:27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1억에 천만수입은 하루에도 가능하죠

    이번장에선 가만잇엇음 눈감고. 아무거나 사도 천만에 천만수익 다 났어요
    일억넣엇음 일억 벌고..
    종목 잘탔으면 일억이 삼억도 됏어요

  • 76. ,,,
    '20.5.11 7:19 AM (175.121.xxx.62)

    주식 저장합니다.

  • 77. 어휴 진짜
    '20.5.21 7:53 PM (121.128.xxx.242) - 삭제된댓글

    일억이면 하루어도 천만 원 수익 난다니.
    원글님 잘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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