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기로운 의사생활)그 싸가지 교수가 왜 놀란건가요?

,. 조회수 : 9,113
작성일 : 2020-05-07 22:17:58
싸가지교수가 모녀(?)보더니 왜 놀란건가요?

예전에 할머니가 실컷 드라마보시고
다시 물어보시더니 저도 그렇게 되었네요 ㅠ


IP : 182.224.xxx.12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7 10:21 PM (39.7.xxx.39)

    인터넷 정보 물어보니 일산에 있는 병원가라고 퉁명스럽게 대했던 사람이 여자친구랑 들어와서요

  • 2. 검색했던
    '20.5.7 10:22 PM (125.177.xxx.147)

    일산에서 온 환자 할머니랑 손녀...
    무시하며 내쫓았는데 손녀가 결혼 할
    여자와 나타났어요

  • 3.
    '20.5.7 10:23 PM (39.7.xxx.208)

    아 ㅎㅎㅎㅎ 그렇군요
    꼬시다

  • 4. 아..
    '20.5.7 10:24 PM (182.224.xxx.120)

    감사합니다

  • 5. 나나
    '20.5.7 10:26 PM (182.226.xxx.224)

    식당에 들어오는 모녀 중에 엄마가 율제병원 이사중 한 명
    똑똑하고 돈 많은 싱글이고 뒤에 오는 여자가 딸인 듯 해요

    근데 천명태교수놈이 돈 보고 작업한 듯 해서 다들 그 이사를 걱정하던 중인데

    그놈이 지 찾아온 환자한테 개싸가지로 굴었어요

    그 환자가 아마도 그 이사 엄마
    보호자로와서 “우리할머니 스탠트 시술이후 변비 심하신데
    내가 인터넷 보니 유산균먹으라는데 그거 먹어야하나요?”라고 묻다가
    “집이어디니? 일산? 거기 영지병원이라고 있는데 거기가. 괜히 인터넷서 들은 얘기 감히 의사인 내 앞에서 떠들지 말고”라는 막말 듣고 기 막혀 한 사람이 그 딸인듯요

    이사님 하늘이 도왔죠 ㅋㅋ

  • 6.
    '20.5.7 10:26 PM (182.224.xxx.120)

    김영주인가 간호대에서 실습나온 학생도
    뭔가 복선이 있을것같지않나요?
    명찰 이름도 보여주고 아버지가 의사인데 암환자라고 하고..

  • 7. 나나님
    '20.5.7 10:28 PM (182.224.xxx.120)

    ㅋㅋ 길게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그장면 봤는데 그 손녀인줄 몰랐네요

    그리고 저렇게 "인터넷에서 봤는데"하면
    의사들 안좋아할건데 싶었어요 ^^;;

  • 8.
    '20.5.7 10:32 PM (180.224.xxx.210)

    요즘 인터넷에서 봤는데...이런 소리 많이들 해서 듣기 싫을 거예요.
    하지만 그래도 그러면 안되죠.
    그런데 현실에서 대놓고 무안주는 대학병원의사들 많다고...

    그 실습간호사는 양석형 선생힌테 첫 눈에 꽂힌 것 같던데요.

  • 9. ㅇㅇ
    '20.5.7 10:33 P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그 딸이랑 할머니가 일부러 그 의사 찾아간거 같아요.
    그나저나 그 작감 예고편에 속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지난주 예고보고 걱정했는데 또 뒤통수 맞았네요
    양석형 엄마 잘 살고, 채송화가 뭐 큰 잘못 했나 싶었는데 인턴이 사타구니 털 대신 머리털 밀고. 아 그 장면에서 엄청 웃었어요

  • 10. 글쎄요
    '20.5.7 10:33 PM (118.35.xxx.124)

    미리 얼굴볼려고 병원에 들렀었던 가봐요 ㅋ

  • 11. 의사들이
    '20.5.7 10:46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

    너무 이상적이라서 참 드라마보면서 편안하고 행복은 한데
    확실히 그 전 작품보다 재미는 좀 덜하네요. ㅎㅎ

    의사선생님들 진짜 저러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친정아버지와 엄마 큰 병원에서 합해서 수술 5번 받을동안
    교수급 담당의사분이 진짜 자상하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셨던분은 그나마 오영실 남편분이신 남석진교수님이셨어요

  • 12. 슬의
    '20.5.7 10:47 PM (182.224.xxx.120)

    너무 이상적이라서 참 드라마보면서 편안하고 행복은 한데
    확실히 그 전 작품보다 재미는 좀 덜하네요. ㅎㅎ

    의사선생님들 진짜 저러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 친정아버지와 엄마 큰 병원에서 합해서 수술 5번 받을동안
    교수급 담당의사분이 진짜 자상하게 설명해주시고
    친절하셨던분은 그나마 오영실씨 남편분이신 남석진교수님이셨어요

  • 13. fkfkfk
    '20.5.8 9:01 AM (211.109.xxx.46)

    앗 저도 남석진 교수님한테 수술받았어요
    남교수님 츤데레스탈이심
    아.. 그리구 전남편 ㅎㅎ

  • 14. 윗님
    '20.5.8 12:30 PM (182.224.xxx.120)

    전남편이시라니 두분 이혼하셨나요?
    지금 검색해보니 그런 기사 없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196 애플사이다비니거 어떤거 살지 1 알려주세요 08:23:26 41
1598195 동유럽 옵션중 올드카 투어 선택 08:22:08 32
1598194 타사이트에서 김희영이 스스로를 신격화한다고 2 ㅇㅇ 08:20:10 409
1598193 남편 외사촌형의 아들 결혼식 2 6월 결혼식.. 08:18:34 164
1598192 대중교통으로 가까운곳 여행하는 유튜버 소개합니다 1 ㅇㅇ 08:16:39 133
1598191 청정원 장아찌간장 드셔보신분~ 1 ㅇㅇ 08:14:22 67
1598190 이수지 예전에 싸이 ㅋㅋ 6 ..... 08:09:22 674
1598189 유언장 대신 은행으로···'유언대용신탁' 1년새 1조 급증 ㅇㅇ 07:59:12 493
1598188 심잠이 빨리 뛰는거 같다는데 무슨병원 가봐야 하나요 5 ㅇㅇ 07:58:48 459
1598187 바람피고 혼외자 까지 둔 사람이 상고라니 6 ㅋㅋ 07:52:26 1,027
1598186 김희영 sk그룹 안주인?? 5 ... 07:48:25 1,599
1598185 양도소득세..홈택스 비회원 로그인 ㅡㅡ 07:46:33 116
1598184 누구잘못인가요 4 누구잘못 07:44:07 506
1598183 최화정 남한테 돈 안쓰는것 같던데 18 통퉁 07:30:49 4,073
1598182 송도로 1박2일 놀러갑니다. 2 오나나 07:11:55 683
1598181 매일 책 읽는 습관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7 독서 07:10:44 1,343
1598180 (펌) 응급의학과 의사의 글... 필수 의료 의사 부족 이유 5 ㅅㅅ 07:08:28 1,381
1598179 사법부가 속시원한 판결 할때도 있네요.(최가) 5 ㅇㅇ 06:56:42 1,117
1598178 화장실에 돈벌레가 있는데 어째야 되나요ㅜ 5 ㄴㄴ 06:32:45 1,214
1598177 헌혈은 아무때나 가도 되는건가요? 3 ... 06:21:50 374
1598176 아이는 용돈받고 알바해서 모은돈들 저축하면 증여인가요? 8 증여 06:05:36 2,879
1598175 화장실 청소 어떻게 하세요? 2 궁금 05:50:17 1,900
1598174 타인은지옥이다ㅡ헛것이 2 무미 04:13:04 1,853
1598173 남향, 남동향, 남서향 어느 방향 집이 가장 좋나요? 26 방향 03:44:45 3,612
1598172 새벽에 생각 나는 맛난것들 2 배고파 03:10:14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