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팔때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나요?
가격물어보고 나올때 뒤통수가 따가울까봐 걱정되는 소심쟁이예요.
다시 싸들고 나올때 뭐라 멘트해야 할지도. .ㅜㅜ
저같으신분들 없겠죠? ㅜ
1. ㅇㅇ
'20.5.6 12:18 A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종로금은방 여러군데 돌아다녀도 되요...가격비교해야지요..
근데 큰금액 아니면 동네서 팔더라구요2. 아쿠아
'20.5.6 12:27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원글님 저랑 성격 비슷하셔서 공감가요.
가격 물어보고 나오는거 못해서 금팔 생각도 못해요. TT3. ㅇ
'20.5.6 12:45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그렇죠. 뭐든 그래요. 묻기만 하고 그냥 나오면 좀 그렇더라구요.
당근마켓에서도 두어번 묻고 안 샀더니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안 사면서 찔러본다고 비매너 체크가 2개나 돼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잘 묻지도 않아요.4. ㅇ
'20.5.6 12:53 AM (39.7.xxx.123) - 삭제된댓글그렇죠. 뭐든 그래요. 묻기만 하고 그냥 나오면 좀 그렇더라구요.
당근마켓에서도 두어번 묻고 안 샀더니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안 사면서 찔러본다고 비매너 체크가 2개나 돼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그런 것도 잘 묻지도 않아요.5. ㄷㄷ
'20.5.6 1:08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는 귀찮아서.ㅎㅎ
그냥 들어간 곳에서 팔았어요
전에 안 쓰는 목걸이, 요즘은 안 쓰는 좀 굵은 줄 있죠? 그런 거 몇 개 팔았거든요
근데 종로 가시면 몇 군데 돌아보셔도요, 여러 개 모여 있으니까요
저는 그냥 동네에서 팔았어요6. ...
'20.5.6 8:10 AM (110.10.xxx.239)종로는 잘못들어가면 바가지 쓸 수 있고 금거래소 같은데 가세요. 그리고 이 반지 팔면 얼마인지 알아보러 왔어요. 이러면서 꼭 팔겠다는 의지가 아닌거 알리구요. 저도 두군데 정도 비교했었는데 이젠 한곳 지정해서 가요. 그날 시세로 정확히 치더군요. 맞은편 상가안 보석상은 반지 알 빼는 수고비 떼고 수수료 또 얼마떼던데 여긴 그냥 저울에 달아 몇그램 × 가격 이렇게 계산하더군요.
7. 울동네는
'20.5.6 9:23 AM (1.230.xxx.106)가게가 최근에 생기고 주인이 젊은 사람이 제일 금액을 잘해주었어요
2-3만원 차이 났었어요
3군데 가보세요 뭐 어때요 2만원이면 애랑 짜장면에 탕수육도 먹을 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