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 받고 싶네요

중생 조회수 : 2,996
작성일 : 2020-05-05 00:48:29
흔한 말인데 저도 사랑 받고 싶네요
그간 사귄 남친들이 예뻐해줘서 많이 자랐지만

그래도 성욕 없이 저한테 베풀어 주는 사랑에 항상 목말라합니다
다 가질 수도 없고
모두가 다 행복한 것도 아님을 알고 있어도
가끔 이러네요
IP : 175.223.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5.5 12:50 AM (221.149.xxx.124)

    타인의 관심을 원하시는 거 같아요. 관심 받을 수 있는 여러 루트, 사람들 모임도 괜찮을 듯...

  • 2. 문득 질문
    '20.5.5 1:04 AM (118.222.xxx.176)

    남친들이 잘해주는 이유가 성욕때문인가요?

  • 3. ..
    '20.5.5 3:03 AM (218.236.xxx.57)

    할아버지여도 괜찮아요? 그건 아니자나요.
    그렇다면 창과 방패 같은거네요

  • 4. 남자
    '20.5.5 6:15 AM (223.39.xxx.16)

    남자에게 성욕과사랑은 샴쌍둥이인데 너무 이상이 이상하신듯

  • 5.
    '20.5.5 9:28 AM (122.34.xxx.203) - 삭제된댓글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자 애쓸 때, 그것은 우리를 구속시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주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설마, 있다고 할지라도, 그 사랑 또한 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 줌으로 인해 행복을 얻는다면, 그 사랑하는 행위가 끝날 때 나의 행복도 끝나고 말 것입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이고, 나에게 달린 일이 아닌 것이지요.

    사랑받고자 하는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는 없을까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받아야지만 충만감을 느끼는 그런 존재는 아닙니다.

    사랑받는다고 할 때 그 방식 또한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것이 사랑일까요?

    그것도 알 수 없습니다.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지금 이대로 충분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생겨났다가 사라질 뿐이지요.

    사랑을 추구하지 않으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지금 이대로의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사실은 그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고, 지금 이대로이길 허용해 주는 것, 지금 이대로이기를 허락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참된 사랑입니다.

    그것은 누가 누구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줄 누군가가 없더라도, 그저 바로 지금 사랑이 완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 언제나 참된 사랑은 지금 이렇게 늘 완성되어 있습니다.

  • 6. 잘될
    '20.5.5 9:29 AM (122.34.xxx.203)

    법상스님이쓰신 글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자 애쓸 때, 그것은 우리를 구속시킵니다.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주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설마, 있다고 할지라도, 그 사랑 또한 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해 줌으로 인해 행복을 얻는다면, 그 사랑하는 행위가 끝날 때 나의 행복도 끝나고 말 것입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이고, 나에게 달린 일이 아닌 것이지요.

    사랑받고자 하는 그 마음을 내려놓을 수는 없을까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받아야지만 충만감을 느끼는 그런 존재는 아닙니다.

    사랑받는다고 할 때 그 방식 또한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것이 사랑일까요?

    그것도 알 수 없습니다.

    사랑받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지금 이대로 충분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은 영원할 수가 없습니다.

    생겨났다가 사라질 뿐이지요.

    사랑을 추구하지 않으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지금 이대로의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사실은 그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있는 그대로 보고, 지금 이대로이길 허용해 주는 것, 지금 이대로이기를 허락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참된 사랑입니다.

    그것은 누가 누구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줄 누군가가 없더라도, 그저 바로 지금 사랑이 완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 언제나 참된 사랑은 지금 이렇게 늘 완성되어 있습니다.

  • 7. .....
    '20.5.5 11:51 AM (58.238.xxx.221)

    윗님 글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 8. ..
    '20.5.5 9:34 PM (175.196.xxx.50)

    법상 스님 말씀 멋져요
    ----사랑을 추구하지 않으면, 바로 지금 여기에서 지금 이대로의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사실은 그것이 참된 사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845 왕사남 천만 훌쩍 넘을거에요.(열손가락 장지짐) 1 . . 16:59:38 156
1799844 불고기로 떡국 끓여도 될까요? 5 ........ 16:59:30 90
1799843 전생보는 박진여?? 이분 부처님과 동급?? ㅇㅇ 16:58:05 85
1799842 부동산 유투버 강사들이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라고 가르친 결과 1 ... 16:57:00 218
1799841 방금 지하철에서 황당한 일 겪었어요 3 00 16:56:27 425
1799840 문재인이 폭등시킨 집값 제자리만 돌려놔도 이재명은 성인군자반열로.. 3 ㅇㅇ 16:56:06 180
1799839 주옥순 나경원 추경호 안철수 김문수 장경태 한동훈도 다 갖다 써.. 5 이럴거면 16:51:34 210
1799838 스포) 파반느.. 문학적 소양없는 이의 안타까움 1 16:48:57 719
1799837 눈에 눈물이 계속 고여요 ㅠ 6 16:45:48 522
1799836 왕사남이 천만이 되어야 하는 이유 6 지나다 16:44:44 661
1799835 82는 무조건 부모가 희생을 해야 된다는 이상한 사람 많음 6 16:43:33 365
1799834 건보료.이제 가진만큼낸다 2 16:43:06 968
1799833 20대 자녀들 보험 1 .. 16:42:56 258
1799832 화장 전과 후 차이가 많이 나나요 10 다들 16:41:51 408
1799831 마운자로 2일차에요 2 두통 16:40:06 397
1799830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10 ㅇㅇ 16:39:42 716
1799829 콘택트렌즈 6개월 끼는 렌즈가 좋은게 맞나요? 2 콘택트렌즈 16:36:00 257
1799828 이번주 일요일이 결혼식인데 5 ... 16:33:13 697
1799827 제미나이에게 상담받는거 유용하네요. 3 ㅇㅇ 16:31:53 577
1799826 이게 MAGA냐? 역겹고 사악 심상찮은 미 여론 5 꺼져트럼프 16:29:09 805
1799825 저는 수양대군하면 이정재가 생각나요~ 2 16:25:15 628
1799824 풀체인지 앞두고 현재 모델이 더 마음에 들면 2 음파 16:23:20 399
1799823 여기 글보다 보면 딸 선호 이유가 선명해요 12 ... 16:22:09 986
1799822 50대 남편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릅니다 13 16:22:00 2,176
1799821 보완수사권 주면 정치검찰부활은 식은죽 먹기죠 5 .. 16:21:13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