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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도덕적이고 똑부러지게사는애들이

ㅇㅇ 조회수 : 24,131
작성일 : 2020-05-03 23:49:28
그래도 공부잘한애들이에요

학창시절부터 자기힘으로 이뤄내보고 공정한경쟁을통해

불변의 가치인 학벌을 얻어낸친구들

굳이 예쁜외모나 여우짓같은거 연구안하고

남자도 나보다 무조건 나은 남자 집있는 금수저 구하려고 전전긍긍하지않고

자기 집안이랑 비슷한 남자만나서 둘이 알뜰하게 모아서

결혼하고,

저속하게 비교질안하고 자기 분수내에서 살줄아는 친구들..

그리고 이런아이들이 사교육전전긍긍하지않아도 자식들도 똑같이 공부잘하고 맑고 도덕적이더라구요

물론 100프로는 아니지만 제주변보면 평균적으로 그렇더라구요
IP : 211.58.xxx.20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0.5.3 11:52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아집이나 고집에 사로잡힌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공부머리와 사회머리는 다른것 같고요

    사람은 계속 배우고 적응해야하는것 같아요

    공부한번 잘했다고 라떼는 말이야만 외치고있으면 사회부적응자되기 쉽상이죠

  • 2. ...
    '20.5.3 11:52 PM (211.202.xxx.242) - 삭제된댓글

    공부만 잘한
    그 많은 비인간적인 것들이
    사고는 더 크게 치죠

  • 3. ...
    '20.5.3 11: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우병우 나경원 강용석 김기춘 등등은 공부를 못 했나요?

  • 4. ㅇㅇ
    '20.5.3 11:52 PM (221.154.xxx.186)

    자식 공부잘하고 반듯하고
    남편과 친구처럼 살고, 나이들면 재산 좀 모이는데,
    애키우면서는 맞벌이에 양육에 동동거리며 고생은 정말 많이 해요.

  • 5. ...
    '20.5.3 11:53 PM (211.202.xxx.242)

    공부만 잘한
    그 많은 비도덕적인 것들이
    사고는 더 크게 치죠

  • 6. 공감합니다
    '20.5.3 11:58 PM (223.62.xxx.157)

    제가 지금껏 살아봐도
    학창시절 성실했던 아이들이
    요령안피우고 착실했던것같아요
    그런아이들이 대접받고 인정받는 세상이
    절도있는 사회를 만드는거아닐까요?

  • 7. ㅎㅎ
    '20.5.3 11:59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믿을 수 없이 편협하시네요.
    무엇보다, 자기 분수라는 것에 대한 판단 범위가 좀 다르지 않던가요?
    자식들 공부는.. 하.. 패스하겠습니다. 쩝.
    원글님이 쓴 케이스는 제 주변을 보면 5% 정도네요.

  • 8. ㅇㅇ
    '20.5.3 11:59 PM (211.58.xxx.204)

    제가 결혼적령기라서 어중간하게 공부하고 외모만 가꾸고 스펙좋은 남자찾으러 다니는 사람들도 보고 속빈 강정같은 끼리끼리 허세덩어리
    부부들도 많이 봤는데
    주변에 성실하게 모범생 생활하다 취업잘하고 둘이돈모아 결혼하고
    늘 성실하고 검소하고
    도덕적으로 사는 친구들이 젤 보기좋아서 씁니다

  • 9. wisdomH
    '20.5.4 12:00 AM (116.40.xxx.43)

    공감합니다.
    사회인 되어 다양한 부류 여자들 만나본 편인데
    (다양하게 친구 사귀어보고 싶은 욕심에)
    님 말에 공감합니다.

  • 10. .....
    '20.5.4 12:04 AM (221.157.xxx.127)

    머리좋고 공부잘한 사람이 나쁜짓을 하면 아주 크게하죠 아마

  • 11. 한국은
    '20.5.4 12:05 AM (121.88.xxx.110)

    공부머리 하나만 있어도 별 노력없이 무난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편협한 사고는 맞습니다. 더한 노력을 해도 한계에 부딪히는
    성실한 아이들도 많아요.

  • 12. 동감
    '20.5.4 12:07 AM (58.228.xxx.93) - 삭제된댓글

    완전 동감이요
    공부잘한 여자애들이 외려 순진?해요.
    정정당당하게 승부보고 여우짓 안합니다

  • 13. 제가
    '20.5.4 12:09 A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결혼적령기라면요
    우선 부모볼겁니다 시부모님 성품보고요 스펙은 중정도라 너무똑똑하지 않지만
    두루두루문안해서 직장생활 오래할 스타일의 남자를 찾을것 같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언어가 예쁜 남자를 만나라고 하네요 쓰는 말이 고운사람...

    공부 너무 잘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데요 너무 이기적이고 다른사람의 감정자체를 읽지못해서
    독불장군인가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원글님이 말하는 공부정도가 어느수준인지도 다 기준이 다르겠네요

    그리고요 허세덩어리이건 다 사는거 매한가지더라구요
    50대가 되면 평준화가 됩니다
    허세덩어리건 모범생이건 50정도되면 각자 삶의 연륜도 쌓여서 남자는
    지식의 평준화가 생기고 여자는 외모의 평준화가 생깁니다

    인생길게 보시구요

    더 길게보자면 하루3끼밥먹고 똥사는거 다 똑같더군요
    대단한 인생이 없다는 말입니다 내가 만족하고 내가 행복하면 그뿐인거더군요
    남들의 평가나 시선은 다 부질없어요

  • 14. ㅇㅇ
    '20.5.4 12:12 AM (221.154.xxx.186)

    공부 잘 한 거는 머리보다는
    그냥 성실성이예요.
    삶의 태도 한 축이니, 나이 먹어도 삶에대한 성실한 애티튜드는 쭈욱 견지하지요.

  • 15. 주로
    '20.5.4 12:23 AM (211.212.xxx.184)

    공부 못했던 분들이 답글 다셨나 봅니다.

  • 16. 뿌우뿌우
    '20.5.4 12:25 AM (211.58.xxx.204)

    밑에 글들보면 스펙비교에 집사오는 남자에 그런글들많잖아요
    스카이 정도 아주뛰어나게 공부잘하지않아도 그리고 스카이중
    허세덩어리 사람들이아니고
    성실하게 모범생으로 살아온 여자친구들은
    저속하게 등급매기거나 비교질하는거 부끄러워하고(물론 본인도 노력했으니 자기랑 비슷한사람을만나겠지만) 자기가 돈모아서결혼하는 친구들많아요.. 중산층으로 아주평범하게살아도 늘 감사하면서 살구요

  • 17. ㅇㅇ
    '20.5.4 12:29 AM (221.154.xxx.186)

    고지식해서 그렇죠.

  • 18. ...
    '20.5.4 12:33 AM (180.70.xxx.144)

    공감합니다

  • 19. 지금 얼마나
    '20.5.4 12:33 A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모순적인지 아시나요
    저속하게 등급매기거나 비교질하는거 부끄러워하고 자지가 돈모아서 결혼하고
    - 이런다고 도덕적이고 성실히 잘살지도 않아요 본인의 그릇인거구요

    중산층으로 아주 평범하게 살아도 늘 감사하고 - 이건 성격이지 공부 성실성과 관계없구요

    인간은 누구나 욕망덩어리예요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욕망을 이루려고 살고있고요
    그래서 모범생이던 허세덩어리던 본인욕망을 이루려고 사는건 마찬가지인데
    모범생은 본인이 살아온 경험대로 한계단 한계단 가는거고
    허세덩어리는 한방으로 인생사는거고
    결과는 몰라요 누가 본인의 욕망을 이룰지는요 또 먼저 이루기도하고 나중에 이루기도하고
    이것도 몰라요 자기 그릇대로 갈뿐이고요

    원글님은 친구들 결혼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걸 떠나서

    본인의 욕망에 대해 정확하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적어보세요
    내가 살고싶은 인생 그거에 맞는 나의 배우자의 직업과 인생관 성격 시부모는 어때야하는지
    100가지라도 좋아요 다 적어보세요 그중 우선순위를 매겨보세요

  • 20. ㅇㅇ
    '20.5.4 12:41 AM (223.62.xxx.209)

    정돈 잘된 글이네요. 공감합니다.

  • 21. 맞아요
    '20.5.4 12:41 AM (221.151.xxx.176) - 삭제된댓글

    공감 10000프로

  • 22. 학벌 갖춰진 사람
    '20.5.4 1:0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세가지중에 하나는 갖춘 애죠.
    부모가 돈이 많은데 그걸로 공부하라고 준비라도 열심히 해줬던가
    공부머리가 있던가
    표준이상으로 성실하던가.

    세개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인서울 대학교는 가고
    진짜 간당간당해도 지거국이나 경기도 라인까지는 가요.

    집 더럽게 못살아도 본인이 성실하고 부모가 학원비는 못대줘도 밥은 먹여주면 대학교는 가는데

    그것도 안되고 부모 개차반이라 니가 공부해봤자 돈만 드니까 적당히 놀아라하고 방치하던가
    부모가 학원비 대줘도 놀러다니는 정신머리없는 애 던가
    아니면 둘 다 라야 학벌없죠.

    요즘 세상에도 고당중퇴 중딩중퇴 많고 학교도 지멋대로 가고싶은 날만 나가고 집도 지맘대로 드나드는 개차반들 많습니다.

  • 23. .....
    '20.5.4 1:58 AM (211.187.xxx.196)

    꼼수없이 성실하게 공부하고
    성실하게 사회생활한 남녀인 경우 보통 이런모습이예요
    반드시 최고학부나와야한다는게아니고
    학교다닐때도 보면 묵묵하게 전교급아니어도 성실히해서
    인서울하거나 좀 더 똘똘해서 자기생각있어서 인서울아니어도 기술배우는학교간
    친구들도 다 포함이예요. 다들 성실이 무기예요.

    큰 부자는 아니어도 자기들 능력과 노력으로 어렵게살진않고
    아이들 몸 정신 건강하고
    집안 화목하고 이런모습이요

    대부분의 부모들이
    내 자녀 배우자는 아주 부자집 아니어도
    저런집 아이였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성실한모습인거죠.

  • 24. 지금 중년세대는
    '20.5.4 2:13 AM (1.253.xxx.54)

    학창시절 외모꾸미고 여우짓하는 애들과 도덕적이고 공부잘하는애들 은근 나뉘었지만
    요즘엔 공부잘하는 애들이 여우짓도 잘하고 외모도 더 잘꾸미고 금수저결혼 등에도 더 관심많고 그래요.
    대신 허영만 떨고 전전긍긍이 아니라 진짜 잘 따져보고 잘 만나서 잘 가죠.
    도덕적 자기분수 이런건 성적과 아무상관없구요.
    뭐든 하고싶은건 꼭 시도해야하고 해내고 마는 쟁취력, 실행력은 확실히 크죠. 목표를 세우면 거기에 딱 집중해서 올인하는 힘이 습관화되있다보니

  • 25. 좋은글
    '20.5.4 2:19 AM (124.62.xxx.189)

    공감 만땅이네요.

  • 26. .....
    '20.5.4 2:41 AM (110.70.xxx.41) - 삭제된댓글

    중산층의 공부잘했던 애들이 남자 볼 거 다 보고
    뭐 하나 처지는거 없는 남자랑 결혼하던데요.

    보통 세상물정 모르고 순수하게 결혼하는건
    부잣집 딸인데 공부잘했던 애들인거 같아요.

    개천용 남자가 왜 힘든지 모르고 결혼한 애들 보면
    부잣집에서 험한거 안 보고 컸는데
    공부는 잘했던 애들이요.

    어중간한 집 애들(중산층)은
    남자 학벌, 집안, 외모, 직업, 벌이 다 따져서
    결혼하구요.

  • 27. ..
    '20.5.4 4:25 AM (94.134.xxx.85) - 삭제된댓글

    남자 학벌, 집안, 외모, 직업, 벌이 다 따져서
    결혼하구요.

    당연한 예선이라고 생각하는데...

  • 28. ㅇㅇ
    '20.5.4 4:29 AM (71.236.xxx.95)

    확률적으로 원글말 거의 다 맞는말 맞아요.
    댓글에서 예를 든 일부 부도덕하고 뇌만 큰 인간들도 당연히 있죠 하지만 그건 정말 극단적 예이고
    우리가 교육심리에 관한 연구들에서 봐왔듯이 정직한 애들이 성취도도 높고 성공하는게 맞고
    학교다닐때 공부 잘한 모범생들 중 대부분이 가정환경 괜찮고 본인도 성실하게 착해서 자기 본분에 충실하고
    그런 사람들이 부도덕한 일 저지르거나 잔머리굴려서 이득꾀하는거 부끄러워하며 성실하게 살고
    그런 사람들이 정치 참여에 있어서도 진보쪽을 택하는 층이에요.
    요즘애들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및 사교육에서 학생들 오래 가르쳤는데 상위권 아이들 대부분이 저희때랑 똑같이 순하고 선하고 성실한 애들이고 집안 환경도 편안한 애들이에요.
    안그런 일부애들은 정말 걱정이죠 공부잘한 못된것들은 정말 위험하쟎아요.

  • 29. 전혀
    '20.5.4 4:43 AM (1.240.xxx.14)

    아닌데요. 그건 중산층 부모 밑에서 건실한 모습 보면서 자란 사람들이나 그렇고요. 가깝게 알게되면 별로인 사람 많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지 못하고 사신거라면 원글님 생활 반경이 좁은것일지도 모르겠으나 다행이기도 하겠네요.
    소위 배웠다는 사람들 격어보면 야비하고 이해타산적이고 자기 중심적 사고를 사람이 너무 많아서 피하게 되던데요. 학벌이 다가 이니에요.

  • 30. 원글동감
    '20.5.4 4:53 AM (99.240.xxx.118)

    확률적으로 원글말 거의 다 맞는말 맞아요.
    댓글에서 예를 든 일부 부도덕하고 뇌만 큰 인간들도 당연히 있죠 하지만 그건 정말 극단적 예이고
    222222

    그런데 댓글중
    공부 못했던 분들이 답글 다셨나 봅니다.22222

  • 31. abedules
    '20.5.4 5:39 AM (152.171.xxx.222)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안다고 공부도 성실이 많이 좌우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유혹이 있음에 불구하고 성실하게 한 가지를 해냈다는 가장 큰 증거가 학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학벌에 따라 사람들 도덕성이나 삶이 많이 다르긴 해요.

  • 32.
    '20.5.4 6:44 A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라임펀드 관계자들 보세요
    좋은학교 좋은과 나온 대학 동문들이
    똘똘 뭉쳐 학맥인맥 총 동원해서 벌인 일이예요

  • 33. ㅇㅇ
    '20.5.4 7:17 AM (124.5.xxx.18)

    저도 공감해요
    학벌좋은 쓰레기들도 많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학벌 갖춘 성실한 부부들도 많고요
    이렇게 자리잡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중산층이고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살면 이 정도는 살 수 있다
    이런 믿음과 시스템이 계속 갖춰져야 해요
    노력을 통해서 얻어지는 거요

  • 34. ..
    '20.5.4 7:31 AM (124.49.xxx.239)

    네~ 원글님 생각에 동의 합니다~

    공부잘하고 비도덕적인 사람들에 대한 댓글이 많은데
    그럼 공부 못한 사람들은 다 착하고 순하기만 한가요?

  • 35. ...
    '20.5.4 8:07 AM (27.100.xxx.191)

    학벌 있으면 아무래도 규칙 안에서 성실하게 살았다는 거니까요. 전체로 일반화할 순 없지만 그런 경향은 있더라구요

  • 36. 가을여행
    '20.5.4 8:23 AM (122.36.xxx.75)

    대체적으로 공감합니다,,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은 쓸데없는 짓 할 시간 없었으니까요,,
    주위에서 보고 들은게 무섭거든요,,
    그래서 환경, 집안 보는거죠

  • 37. ..
    '20.5.4 9:08 AM (110.70.xxx.139)

    극단을 뺀 평균적인 사례가 그렇다는 거죠.

    자기가 한 만큼 바라고 한탕 안 바라는 건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들 특징이에요. 원글님 정확하게 봤네요.

  • 38. 아고라
    '20.5.4 9:21 AM (59.12.xxx.106)

    " 반갑다, 친구야~~"

  • 39. 꼰대치
    '20.5.4 9:27 AM (125.184.xxx.67)

    나이들수록 본인 경험치에 의한 잘못한 일반화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뭐는 어떻더라.

  • 40.
    '20.5.4 9:28 AM (58.140.xxx.102) - 삭제된댓글

    나국쌍ㆍ황교활 공부잘했죠

  • 41. .....
    '20.5.4 9:33 AM (222.106.xxx.12)

    나국쌍ㆍ황교활은 공부잘했어도
    성실 정직 꼼수싫어한 케이스가
    아니잖아요

  • 42. 어떤
    '20.5.4 9:34 AM (210.161.xxx.66)

    의미로 쓰신지 알 것 같은데 단정적으로 읽혀서 부인하는 댓글들이 많은 듯 하네요 기본 바탕에 깔려있는 성실 그게 최고죠

  • 43. 인성과 별개
    '20.5.4 10:08 AM (183.106.xxx.229)

    인성은 직업과 별개, 재산과 별개입니다.

  • 44. ...
    '20.5.4 10:11 AM (222.236.xxx.135)

    성실하게 공부하고.
    건전한 가치관까지 갖췄을때 해당되는 예죠.
    우리가 볼 수 있는 사람들은 평벙하고 성실한 다수가 대부분이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다고 봅니다.
    자기욕망에 충실하느라 출세욕에 공부한 사람들은 미통당에선 흔히 볼 수 있죠.
    공부를 잘하고 성실하고 다 좋지만 제가 살며 느끼기엔 상식적이고 따뜻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이 더 책잉감있고 잘 사는것 같아요. 그들중에선 공부를 그리 잘하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바르고 안정되어 있어서 제역할에 충실하더군요.
    전업중에 많습니다.

  • 45. 저도
    '20.5.4 10:25 AM (58.121.xxx.222)

    동의해요. 전부는 아니어도 상당히 많은 수가 원글님 말데로인것 같더라고요.

  • 46. ....
    '20.5.4 10:28 AM (58.238.xxx.221)

    공부잘한애들이 도더적이라니.. 그건 좀...
    공부를 잘했다는건 그만큼 성실했다고는 인정하지만 도덕적이라서 그런건 아니죠....
    성실까지는 인정합니다.

  • 47. wendy
    '20.5.4 10:29 AM (218.50.xxx.154)

    맞아요. 웬 나경원?? 일부가 아닌 전체적으로 봤을때 맞아요. 얼굴 예쁘고 몸매 좋으면 그걸 무기로 삼는 경우가 훨씬 더 많죠. 인스타 셀럽들만 봐도.

  • 48. ...
    '20.5.4 10:37 AM (122.40.xxx.125)

    도덕적이고 성실한건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가정교육이 큰거같아요..공부는 글쎄요..

  • 49. ....
    '20.5.4 10:56 AM (221.138.xxx.253)

    옛날 EBS 다큐에서 도덕성이 공부 잘하는데 중요한 요소라고 규칙성 논리성도 다 도덕성에서 기인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걸 본 적이 있는데, 그 말씀하시던 교수님들 그후 행보 봐도;; 그게 다는 아닌듯도 하고요 사람마다 다른 거 같아요;;;

  • 50. 그래도
    '20.5.4 11:19 AM (125.177.xxx.106)

    공부 잘하는 애들이 대체로 착실하죠.
    물론 예외는 항상 있구요.
    집집마다 말썽쟁이 하나씩은 있듯이..

  • 51. 조국이
    '20.5.4 11:39 AM (125.182.xxx.65)

    입만 산거 봐라

  • 52. .....
    '20.5.4 11:41 AM (119.149.xxx.248)

    사람볼때 그래서 다들 학벌을 보잖아요. 엄마들 교육에 목숨걸구요. 특히 남자들은 학벌이 더더 중요한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

  • 53. ...ㅜ
    '20.5.4 12:07 PM (106.217.xxx.50)

    공부잘해서 세상 자기가 젤 잘나고 남 무시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성실할수는 있으나 인성과 관련짓지는 맙시다.
    제가 공부를 못하다 고 삼때 급 잘해서 대학을 잘 갔는데, 세상 안하무인의 자존감 하늘 찌르는 애들 많이 봤네요.
    사람이 사는 사회는 잘난놈 못난놈 적당히 섞여야 착한 사람 나쁜사람 중간인 적당히 섞여지낼수 있어요.

  • 54. ..
    '20.5.4 12:09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자기 경험치 내에서만 댓글을 다니 흥미롭네요.
    진짜 주변에서 직접 그런 이들을 경험해 본 사람과
    학벌좋은 사람은 뉴스에 난 사람만 접해 본 사람의 차이..

    공부잘하고 성실한 사람 중에 개차반 나올 확률보다
    공부못한 애들 중에 개차반 나올 확률이 훨씬 높아요.
    사람들이 학벌 환경 따지는 건
    확률에 의존하기 때문이죠.

  • 55. 나옹
    '20.5.4 12:40 PM (112.168.xxx.69)

    공부잘한 애들이 도덕적이다 X
    공부잘한 애들이 성실하다 O

    공부만 잘한 싸이코들도 많이 봤구요.
    성실한 사람이 도덕적일 확률은 높지만(편법을 안 써도 되니까요) 특히 최상위권은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사람 아주 많습디다.

  • 56. 나옹
    '20.5.4 12:45 PM (112.168.xxx.69)

    대기업 가보면 공부 잘한 사람들만 모여 있죠. 근데 그 사람들이 다 도덕적일까요. 노노..

  • 57. 이런
    '20.5.4 12:54 PM (14.40.xxx.172)

    비논리 쩌는 원글이 있나

    제일 도덕적이라니

    원글 도덕 몰라요? 도덕 모르죠?
    도덕의 의미부터 다시 공부하고 글 쓰세요

    아놔 개념없는 사람들이 막글써대는데 당해낼 재간이 없다

  • 58. 답답
    '20.5.4 1:07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원글은 확률을 얘기하는데

    댓글은 마음대로 그 반대를 내세우며 고래고래..

    적어도 공부잘하고 못하고가 어디서 드러나는지 알겠어요.

    원글은 공부잘한 애 중에 바르게 살 확률이 높다고 얘기했죠.

    그런데 댓글은 공부못하면 엉망으로 산다는거냐고 딴얘길..

    심지어 공부잘한 사람중 별로인 예를 들며 핏대세우고..

    찔려서 그러는거에요?

  • 59. ㅁㅁ
    '20.5.4 1:11 PM (210.178.xxx.224) - 삭제된댓글

    절대적으로 케바케 사바사죠.
    댓글들이 공부 못하면 엉망으로 산다는 거냐고 하시는 분,
    그러면 엉망으로 사는 사람들은 다 공부 못한 시람인가요?
    바르고 올곧게 사는 사람들은 다 공부를 잘한 사람인가요?
    확률적으로 맞는 얘기임이 분명하다면
    학업성취도와 도덕성 간 상관관계를 증명한 논문이라도 가져와봐요.
    사실이라면 그런 연구를 아무도 진행하지 않았을 리가 없잖아요.

  • 60. 당연하죠
    '20.5.4 1:14 PM (220.118.xxx.95)

    쓸데없이 우병우 김기춘까지 갈 것도 없구요.
    확률 상 학창시절 성실하고 사고 안 치고 바른 생활하는 애들이 성인 된 이후에도 남한테 피해 안주고 순탄하게 살아요.
    어느 집단에도 또라이 비율은 있는 거구요.
    공부 담 쌓고 놀 궁리만 하고 엇나갔던 애들일수록 당연히 성인되서 진상 피우고 민폐 끼치며 사는 확률이 높지요.
    여기서 맨날 동네 학군 타령하죠?
    그게 왜겠어요.
    가식적이고 모순 덩어리라 해도 학벌, 직업, 경제력 평균 이상 되는 사람들 중에서 상종 못할 정도로 양아치인 경우 별로 없어요.
    어지간하게 상식적이면서 깊게는 아니고 적당히 어울려 살기 좋아요. 애들도 막 나갈 확률이 훨씬 적구요.

  • 61. ㅁㅁ
    '20.5.4 1:15 PM (210.178.xxx.224)

    절대적으로 케바케 사바사죠.
    댓글들이 공부 못하면 엉망으로 산다는 거냐고 하시는 분,
    그러면 엉망으로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부 못한 시람인가요?
    바르고 올곧게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공부를 잘한 사람인가요?
    확률적으로 맞는 얘기임이 분명하다면
    학업성취도와 도덕성 간 상관관계를 증명한 논문이라도 가져와봐요.
    사실이라면 그런 연구를 아무도 진행하지 않았을 리가 없잖아요.

  • 62. 뭐래니
    '20.5.4 1:27 PM (14.40.xxx.172)

    220.118.xxx.95
    가식적이고 모순 덩어리라 해도 학벌, 직업, 경제력 평균 이상 되는 사람들 중에서 상종 못할 정도로 양아치인 경우 별로 없어요.
    어지간하게 상식적이면서 깊게는 아니고 적당히 어울려 살기 좋아요. 애들도 막 나갈 확률이 훨씬 적구요

    ==========================================
    상종못할 양아치들 널렸다
    얼마나 널렸는데 지가 모른다고 아닐거라 판단하는 우물안.
    막나가는 애들은 오히려 저런집에서 못되게 말하는 습성으로 나타난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진상막장은 압구정 아파트 경비사건처럼 그런동네에 다 있다

  • 63. 참나
    '20.5.4 1:40 PM (220.118.xxx.95)

    상종못할 양아치들 널렸다
    얼마나 널렸는데 지가 모른다고 아닐거라 판단하는 우물안.
    막나가는 애들은 오히려 저런집에서 못되게 말하는 습성으로 나타난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진상막장은 압구정 아파트 경비사건처럼 그런동네에 다 있다

    --------------------------------------------------------------------------------------
    --------------------------------------------------------------------------------------

    글쎄요. 잘 사는 집에서도 인성 못된 애들 있을 수 있죠. 그런 배경이니 유독 더 튀어보이는 거지 케이스 수가 객관적으로 더 많다고 볼 수 있나요?
    압구정 경비 사건 네네.... 집값 비싸다는 데서 야박하고 못되게 구니 마땅히 욕 먹어야 될 일은 맞죠. 근데 압구정현대니까 유독 이슈가 되서 그렇지 전국 수 천 수 만 평범한 아파트들에는 기가 찰 노릇들 없으려구요?
    전부 알려지지도 않고 이슈화도 안됐을 뿐이에요.

  • 64. ....
    '20.5.4 1:4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 케바케이긴 한데
    이빨 없음 잇몸으로 먹고 살고 것도 없음 운으로 먹고 산다고
    공부 안한 못한 사람들은 요령으로라도 먹고 사니
    결혼도 욕심을 엄하게 내죠
    것도 요령이라면 요령

  • 65. ....
    '20.5.4 1: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 케바케이긴 한데
    이빨 없음 잇몸으로 먹고 살고 것도 없음 운으로 먹고 산다고
    공부 안한 못한 사람들은 요령으로 먹고 사니
    결혼도 욕심을 엄하게 내는 사람도 있죠
    것도 요령이라면 요령

  • 66. ....
    '20.5.4 1:43 PM (1.237.xxx.189)

    다 케바케이긴 한데
    이빨 없음 잇몸으로 먹고 살고 것도 없음 운으로 먹고 산다고
    공부 안한 못한 사람들은 요령으로 먹고 사니
    결혼도 욕심을 엄하게 내는 사람도 있죠
    것도 요령이라면 요령

  • 67. 케바케
    '20.5.4 2:13 PM (220.76.xxx.57)

    성실은 엄청 성실하고 바른 생활해도 타고난 지능이 없으면 공부 못합니다.
    첫댓글에 공감

  • 68. 도덕의 개념
    '20.5.4 4:25 PM (183.106.xxx.229)

    도덕적 가치관은 성실과 같은 의미가 아닌데요.

    성공의 욕구가 강하고 성실하지만,

    도덕성은 이것들과 별개의 가치관입니다.

    화이트칼라 범죄가 많잖아요.

  • 69. 아이고 어머님
    '20.5.4 5:47 PM (218.150.xxx.128) - 삭제된댓글

    학벌지상주의가 또......

  • 70. 격하게 동의
    '20.5.4 5:51 PM (39.7.xxx.27)

    원래 친구들도 학교때 심화반 같이 하던 친구들이라 다 성실 기본 깔린 아이들이었는데
    사회생활하며 직장을 벗어나서 동네 친구도 성실한 친구들만 만나는것 같습니다.
    유치원때부터 친해져 중학생 되서도 친하게 지내는 동네 엄마 모임 사람들도 딱 비슷한 사람들만 남게 되는거 같아요.
    처음엔 20여명이 만나다가 지금은 7명만 남게 되었는데
    공통점이 지방 출신 우등생들...직업은 공무원, 연구원, 대기업 정도인데
    남편들도 다 성실한 우등생들이라
    서로간에 선을 넘게 무례한 경우가 없고, 지극히 상식적인 행동들로 눈밖에 나는 행동들을 안하네요.
    희안한게 그 동네에 살던 서울 출신들이 학벌이나 직업이 받쳐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모임에서 겉돌다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우리끼리 농담으로 우린 서울친구 언제 사귀어 보냐고....서울 사람들이 우릴 피하는거 같다고...ㅋ
    지역은 영남, 호남, 다 섞여 있지만 정치색도 비슷하고, 부모도움 크게 받지 않고 서울에서 자리잡고 등등 비슷해서 더 편안한것 같습니다.
    사교육 전전긍긍할 정도는 아닌데, 사실 공부는 다들 엄청나게 신경쓰고 많이 시켜요.
    어학연수도 많이 보내고, 영수 뿐만 아니라 예체능도 많이 시킵니다.
    공부라도 잘해서 지방출신이지만 자리잡고 산다는 생각이 강해서 공부는 기본 이상은 쟐 해야 된다고 생각들 하죠....

  • 71. 공부도 성실이 기본
    '20.5.4 6:08 PM (211.110.xxx.152)

    제 주변을 봐도 대체로 그렇기에 공감합니다.
    좋은 머리가지고 요령 피워가면 공부한 경우는 예외겠지만 그건 비교적 적은 비율이라고 생각되요.

  • 72. 맞아요
    '20.5.4 6:26 PM (117.111.xxx.14)

    범죄자나 사이코패스야 있겠죠 물론

    그런데 대체적으로는
    머리좋고 공부잘하는 아이들이
    비교적 성실하게 모범적으로 사는 편이고
    건강관리도 잘하는 편이라

    직업 돈 건강
    인생에서 대체적으로 더 성공하는거 같아요
    아닌 사례도 많겠죠 물론
    그런데 케이스를 천건 만건 늘릴수록 그런 경향일것 같아요

  • 73. 어머나
    '20.5.4 6:46 P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성실과 도덕적인걸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구나
    진짜 우리나라는 국어교육이 너무 잘못돼있단 생각이 드네요

  • 74. ...
    '20.5.4 7:20 PM (220.78.xxx.77)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동의합니다.

  • 75. ..
    '20.5.4 7:29 PM (49.165.xxx.179)

    김기춘 우병우 조윤선을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는지 원

  • 76. 에구
    '20.5.4 8:42 PM (124.54.xxx.37)

    김기춘 우병우 이런애들만 있나요
    조국도 있고 유시민도 있어요

  • 77. 공감
    '20.5.4 9:12 PM (175.223.xxx.116)

    끄덕끄덕.

  • 78. 답글로그인
    '20.5.4 9:55 PM (203.247.xxx.133)

    황교안, 우병우도 공부 잘 했지요.

  • 79. ...
    '20.5.4 10:40 PM (106.102.xxx.138)

    대체로 동의해요... 평균을 따졌을 때요. 특히 여자의 경우 높은 확률로 저렇습니다

  • 80.
    '20.5.4 10:48 PM (175.223.xxx.147)

    황교안 나경원 우병우 예를 드는데
    문통은 공부 못했나요?
    노통은요?

    보편적인 경우지 극단적인 경우만 예를 들긴ㅋㅋ

    공부 겁내 못했나봄ㅋ

  • 81. ...
    '20.5.4 10:55 P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저만의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부 잘하고 똑부러진 애들은 (그만큼 머리가 좋고
    세상 이치를 금방 깨달았다는 거니)

    정말 영악하고 이중인격이라 해야 하나..
    나한테 득되는거 실되는거 너무 빨리 파악이 돼서
    사회 규범을 잘 지키는 것도 칼같이 돈 손해 나는 거에나
    민감하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또는 티 안나거나
    약자들을 위한 거엔 얄짤없이 냉정하던데요

  • 82. 요즘
    '20.5.4 10:57 PM (117.111.xxx.136)

    공부 잘하는데 비도덕의 정점은
    서울대 출신 조국과 정경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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