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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승원 배추를 안씻네요

삼시세끼 조회수 : 24,633
작성일 : 2020-05-02 11:16:17
배춧국 끓인다고 배추 속을 잘라 넣는데 그냥 배추를 칼로 잘라 넣어요
배추김치 담그는데도 소금으로 절일때 안씻고 그냥 배추속 잘라 절이구요
원래 한두번 가볍게 씻지 않나요?
저는 아무리 배추속 안쪽만 사용해서 음식해도 모든 채소는 전부 다 씻는데 안씻고 바로 하네요
예전 대학때 식당알바 한적 있는데 고급 일식집였고 위생 엄청 따지고 진짜 깨끗한 외관 주방였음에도 양파 및 채소는 쌈채소만 씻어 사용하고 다른 식재료들은 안씻더라구요
물기 제거를 해야 음식맛이 좋은데 채소를 씻어 사용하면 물기로 인해 맛이 떨어지고 보관도 그래서 안씻고 사용하는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근데 오늘 삼시세끼보니 배추는 원래 안씻는건가?
겉부분 더러운곳은 싹 버리구요
IP : 112.154.xxx.39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미올리버
    '20.5.2 11:19 AM (114.203.xxx.113)

    야채 안씻는건 제이미 올리버가 최고에요.
    그 사람은 요리프로 보면 무슨 채소든지 봉지 뜯어서 바로 사용해요. 밭에서 딴 허브도 바로 냄비로...
    전 그래서 영국은 모든 재료를 다 씻어서 판매하나?? 란 생각을 했었죠. 그게 진짜 문화 충격이었어요.

  • 2. 설마
    '20.5.2 11:19 A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

    편집이길 ㅡㅡ

  • 3. ㅇㅇ
    '20.5.2 11:23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안쪽이라 깨끗하겠지했는데
    텃밭해보니 배추고 양배추고 펼쳐져있다가 (먼지 앉을거 다앉고 ... )
    한참후에나 여며지며... 안쪽이 되는건 훨 나중이더라구요
    그거본후로는 잘라서 안쪽도 잘씻어 씁니다

  • 4. ...
    '20.5.2 11:23 AM (118.223.xxx.43)

    김치담글때 소금 절일땐 안씻는데.. ..

  • 5. 나무
    '20.5.2 11:23 AM (125.143.xxx.15)

    외국은 잘 안씻는듯해요 예전에 외국애들이랑 캠핑 다녔던 적이 있는데 돌아가면서 샌드위치 준비하는데 양상추를 안씻어서 샌드위치한입 배어무니 진딧물이 ㅠㅠ 설거지도 비누탄물에 대충 흔들어서 잘 헹구지도 않고 끝...

  • 6. ㅇㅇ
    '20.5.2 11:24 AM (175.223.xxx.179)

    저도 안쪽이라 깨끗하겠지 했어요..
    텃밭해보니 배추고 양배추고 펼쳐져있다가 (먼지 앉을거 다앉고 ... )
    한참후에나 여며지며... 안쪽이 되는건 훨 나중이더라구요
    그거본후로는 잘라서 안쪽도 잘씻어 씁니다

  • 7. ///
    '20.5.2 11:25 AM (58.238.xxx.43)

    배추김치는 절일때 안씻고 절여요
    절인 다음 씻으니까요
    근데 배추된장국할땐 당연 씻어 넣어요
    저도 어제 삼시세끼 봤는데 띄엄띄엄 봤나봐요
    배추 안씻고 넣는걸 못봤네요

  • 8.
    '20.5.2 11:26 AM (14.32.xxx.166)

    요리교실 다녔는데 버섯은 특히나 절대 물로 안 씻더라구요
    집에서 할땐 미리 씻어서 다시 좀 말려서 썼어요 ^^;;

  • 9. 채소
    '20.5.2 11:29 AM (112.154.xxx.39)

    배춧국에 배추넣을때 방안에서 썰었는데 안씻고 썰어 밖에 솥에 넣었어요
    편집때문에 잘린부분없구요
    절인후 씻어야 하는데 절인후 양념 넣기
    안씻더라구요

  • 10. ㄲㄲ
    '20.5.2 11:30 AM (203.218.xxx.50)

    영국 미국사람들 설거지하는거 보면 기절해요..
    뜨거운물에 세제풀어 그릇닦고 절대 헹구지않고 타올로 닦아주면 끝..

    야채 과일 잘 안씻어먹어요 ㅠㅠ
    요즘은 영국 슈퍼마켓가면 채소 씻으라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나이든 사람들은 습관이 안되어있어서 잘안씻어요.

  • 11. 우리나라
    '20.5.2 11:35 AM (112.154.xxx.39)

    왜 자꾸 외국이야기를 할까요?
    우리나라는 수돗물 상태도 좋고 잘씻는 문화인데..
    일반적으로 우리는 채소 야채 다 잘 씻어먹지 않나요?
    외국과 자꾸 왜 비교를?

  • 12. 차승원
    '20.5.2 11:37 AM (125.180.xxx.52)

    된장찌개 재료도 고무장갑끼고 썰어서 놀랐네요
    일회용장갑도아니고 설거지하는 고무장갑은 아니지않나요

  • 13. ..
    '20.5.2 11:37 AM (14.54.xxx.70)

    양파속도 분해해서 다씻어요? 양배추도 속까지 다 씻어요?

    할일없으니 별 시비를 다.

  • 14. ...
    '20.5.2 11:38 AM (118.223.xxx.43)

    그렇게 평생 살아도 건강한거보니 안씻어먹어도 별문제 없나보죠
    영국 사례든분 얘기보면

  • 15. ㅇㅇ
    '20.5.2 11:40 AM (175.223.xxx.179)

    그렇게 살아도 건강하다고 누가 그러든가요?

  • 16. 나참
    '20.5.2 11:42 A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일반배추를 씻지도 않고 국에 바로 넣는것은 생각 해본적도 없는데
    원글님께 태클거는 댓글들보니 그런경우 제법 있는 듯

  • 17. ..
    '20.5.2 11:44 AM (118.223.xxx.43)

    ㅋㅋ 말꼬리 오지구요

  • 18. ..
    '20.5.2 11:46 AM (118.223.xxx.43)

    윗분이 영국사람들 다 그렇게 산다잖아요
    그럼 평생 그렇게 산 영국사람들 다 병자에요?
    이걸 안씻어 먹어도 된다는 말에 옹호글로 이해하시나요?
    자꾸 영국사례든 거에대한 반발글이지 ㅉㅉ

  • 19. ㅇ__ㅇ
    '20.5.2 11:49 AM (110.70.xxx.165)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안씻고 먹으면 사망률이 올라간다더라~ 그런 거 없는 거 보니 괜찮은 거겠죠.

  • 20. 실내에서
    '20.5.2 11:50 AM (61.102.xxx.167)

    썰기전에 배추속 뜯은 후에 씻어서 들고 들어갔겠죠.
    뭐 일거수 일투족 다 보여줄순 없으니 편집 하는거 아닐까요??

  • 21. ...
    '20.5.2 11:52 AM (221.166.xxx.175)

    일본식 퓨전술집 갔는데
    토핑으로 깻잎 채썰어 올려주는데
    깻잎을 사온 봉지 한쪽만 뜯어서 채썰어 올리더라구요
    일반 식당은 더할거라고 봅니다 ㅡㅡ

  • 22. 00
    '20.5.2 11:52 AM (67.183.xxx.253)

    유기농 아닌이상 심지어 양배추도 농약이 심해서 한장 한장 다 뜯어서 일일히 씻어야한다고 들었어요. 겉 양배추만 떼어내고 안에것 안 씻으면 농약이 그대로 있다고하네요.

  • 23. 양배추도속까지
    '20.5.2 11:54 AM (125.186.xxx.27) - 삭제된댓글

    씻어야는것도 모르는 분들도 있군요 ㅎㅎ
    하긴 저도 집밥본격하기전엔 모르긴 했네요
    텃밭농사 지어보면 알텐데..양배추 배추 모두 한잎한잎 씻어야 하는걸 ㅎㅎ

  • 24. 배추랑양배추
    '20.5.2 11:55 AM (125.186.xxx.27)

    벌레 엄청 꼬여요ㅠ 텃밭해보면 안씻고 먹을생각 안들던데요 ㅎㅎ

  • 25. 음식점
    '20.5.2 11:59 AM (220.73.xxx.136) - 삭제된댓글

    대부분 음식점에서는 아채 안씻고 하지 않아요? 케이크에 있는 딸기도 안씻고 그냥 올린다고 들었어요.
    차승원도 예전에 음식점에서 요리했으니 습관대로 안씻고 요리한거 아닐까요.

  • 26. ..
    '20.5.2 12:02 PM (175.223.xxx.60) - 삭제된댓글

    배추 소금에 절일 땐 안 씻어요. 절인 후에 씻으니까요.

    근데 그냥 배추나 양배추를 사용할 땐 당연히 씻어야죠.
    차승원 배춧국 끓일 때도 씻은 거 같아요. 편집으로 안 보였을 뿐~
    도마에서 썰을 때 물기가 있었거든요.

  • 27. ㅎㅎ
    '20.5.2 12:07 PM (61.255.xxx.77)

    식당에서 안씻었다면 난리가 났을텐데 차승원이라 뭔가 봐주는 느낌의 댓글들 많네요.
    전 팬이어도 모두에게 늘 객관적이라
    빗물다들어 가는데 빗속에서 요리하는것도 좀 걸렸고
    고무장갑끼고 채소 써는것도
    쐬수세미로 전복 막 닦는것도 ㅎㅎ
    대체로 위생적인진 않았죠.

  • 28.
    '20.5.2 12:08 PM (1.235.xxx.28)

    저는 어제 보면서 뒤에서 뒷처리해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했는데요.
    잘보면 이러저런 귀찮은일들 다 생략되어 나오는데 야채등등 다 정리되어 있고
    뭐 그렇게 나와요. 그래서 저런것들은 일처리해주는 사람들 데리고 갔구나 했어요.
    제작진들 밥차도 같이 들어간다고 하잖아요.

  • 29. --
    '20.5.2 12:13 PM (220.118.xxx.157)

    손호준이 한 말에 답이 있습니다.
    마늘 까느라 쭈구려 앉아 '이렇게 계속 앉아 있어도 화면에는 몇분도 안 나가..'
    뭐 이런 취지의 말을 했던 것 같은데 어제만 하더라도 섬에 도착하고 저녁까지의 긴 시간이 1시간 30분에 다 나왔는데
    화면에 나온 게 다 일리가 없을 듯 합니다.

  • 30. ㅇㅇ
    '20.5.2 12:16 PM (119.18.xxx.74)

    버섯은 워낙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해서
    씻지말고 그냥 대충 털어서 사용하라고
    요리프로인가에서 그러던데요.
    그래도 뭔가 찝찝해서 저는 물에 살짝 헹구기는 합니다만.

  • 31.
    '20.5.2 12:24 PM (49.161.xxx.237)

    고무장갑 낀채 각종 야채를 써는게 제일 황당했어요.
    생각만해도 불편...

  • 32. 마른여자
    '20.5.2 12:26 PM (124.58.xxx.171)

    차승원이배추를안씻었다는게 팩트인데
    몰자꾸외국이나와~~
    나원참··
    글고 당연히씻어야지 드럽게으구

  • 33. ...
    '20.5.2 12:27 PM (125.177.xxx.43)

    식당도 안씻는곳 많더군요

  • 34. 배추
    '20.5.2 12:30 PM (61.253.xxx.184)

    속까지 씻어야하구요
    양배추 당연히 속까지 씻어야합니다(아줌마 유튜버들중에도 양배추 안씻는 사람 많아서 놀래요)

    식당에서야 뭐...대파도 안씻는다고 하던걸요

    모두 씻어야지요.

  • 35. 버섯이
    '20.5.2 12:34 PM (110.70.xxx.140)

    얼마나 더러운곳에서 재배되는데...
    보면 기절하실듯.

  • 36. 당연히
    '20.5.2 12:35 PM (116.127.xxx.70) - 삭제된댓글

    씻죠
    그런데 차승원은 누가 씻어줬던지 열악한상황이니
    그냥 넣었나봐요
    한번 안씻고 먹어도 안죽고요

  • 37. . . .
    '20.5.2 12:41 PM (180.70.xxx.50)

    고무장갑 끼고 야채 써는것은
    제가 보니
    엄지손가락 칼에 베었더라구요
    그래서인듯
    유해진도 손 조심하라고 말하던데
    손 엄청 베어서 장갑꼈구나 했어요

  • 38. ..
    '20.5.2 12:47 PM (49.170.xxx.189) - 삭제된댓글

    씻는부분은 편집된 것 같던데요
    씻은 물기 있는 배추였어요

  • 39. 물기제거
    '20.5.2 1:01 PM (222.120.xxx.44)

    샌드위치에 넣는 양상추 로메인상추등을 씻었을지 갑자기 궁금해지더군요.
    제작년에 캘리포니아산 로메인에 대장균 문제도 있었고,
    미국에서 우리나라 팽이버섯을 씻지도 않고 날로 먹어서 식중독 사고도 있었지요. 식재료는 잘씻는게 기본인 것 같아요.

  • 40. 토마토
    '20.5.2 1:49 PM (121.178.xxx.200)

    김포에 분식집인데
    대파를 안 씻고 행주로 닦아서 쓰고
    양배추도 그냥 쓰고
    그거 보고 깜놀했네요.

  • 41. 그랬나요?
    '20.5.2 1:53 PM (220.79.xxx.33)

    양배추, 배추 당근 한입씩 떼어서 씻어야죠.
    먼저 썰고 씻어서 물기빼도 되고..씻어야 해요

  • 42. 에구
    '20.5.2 1:55 PM (210.183.xxx.35)

    씻었겠죠
    자기들이 먹는건데
    식당은 안씻는 경우 많아요
    상추도 그냥 첫물에 넣었다가 건져요

  • 43.
    '20.5.2 2:09 PM (175.223.xxx.119)

    올리버 사는 영국은 석회질 때문에 씻지 않고 그냥 먹는거겠죠. 유럽은 과일 안 씻고 기차역에서 사서 그냥 한입 베어물듯 먹던데요. 당시 문화충격 심했어요.
    차승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남자는 잘 안 씻고 요리하는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야채 안 씻고 막 넣어요.
    전 그래서 남자가 만든 요리 안 좋아해요. 위생 개념에서 말이에요
    . 일단 위생 개념이 여자보다 덜 한듯. 맛은 있어요. 힘이 좋아 오이지도 잘 짜고....

  • 44. 아..피곤
    '20.5.2 2:58 PM (211.244.xxx.149)

    차승원이 배추 안씻는 거보다
    이런 글이 더 짜증나요
    안씻은 배춧국, 원글 먹으라는 것도 아닌데

  • 45. 길거리
    '20.5.2 3:09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음식, 야채 뭐든 안씻네요
    지나가면서 만드는거 보면 더러워 죽어요
    그걸 제일 잘사먹는 사람들이 용돈 적은 아이들이란게 안타깝죠

  • 46.
    '20.5.2 3:13 PM (121.147.xxx.170)

    그런데 tv에서 요리하는거보면 왜 양배추안씻고
    요리하는거에요
    모든쉐프들 그냥썰어서 하던데
    양파안씻는다고 양배추도 괜찮은가 해서요
    저는 양배추 한장한장 다씻어서 요리하거든요

  • 47.
    '20.5.2 3:44 PM (121.147.xxx.170)

    표고버섯은 친정에서 재배 했는데
    참나무에서 아주 깨끗하게 재배하는데요?
    날아온 먼지는 묻을수 있지만

  • 48. 많은
    '20.5.2 4:09 PM (218.153.xxx.49)

    사람들이 양배추는 겉만 씻고 속은 안 씻더라구요

  • 49. ㅎㅎㅎ
    '20.5.2 6:12 PM (210.123.xxx.15)

    배추든 양배추든... 파란 부분 아니면 안 씻어도 된답니다. 햇빛을 쏘여야 파래지는데, 흰잎부분은 햇빛이 닿은 적 없다는 증거라는군요. 빛이 들어가지 못한 부분이니 농약도 닿지 않은 부분이라서 그렇대요.

  • 50.
    '20.5.2 6:13 PM (211.176.xxx.13)

    재료 안씻는 거 극혐.
    식당이야 뭐야

  • 51. 씻어서
    '20.5.2 6:17 PM (89.241.xxx.84)

    먹든 안 먹든 한 번 안씻어 먹었다고 일 나는 것도 아니고..식당에서 다 씻어서 주는 거 아니라는 거 알고 가서 먹잖아요...그리고 내가 먹는 걸 만든 것도 아닌 데 자기들이 알아서 잘 해 먹었겠지요..
    걱정해 주는 것도 아니고..작은 일은 그냥 넘어가도 된다고 봅니다.~
    예능에서 너무 완벽하게 하는 것도 재미가 없지요..ㅎㅎ

  • 52.
    '20.5.2 6:23 PM (121.135.xxx.102)

    저는 배추건 양배추건 버섯이건 다 씻습니다만... 한국 주부들이 위생관념이 지나치게 깔끔하고 (청소도 쓸고닦고 외국과는 달리 맨발로 집안에서 살고.. 이불도 햇볕 좋으면 그 무거운걸 널었다가 탁탁 털어서 가져오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부심이 좀 있는거 같아요... (집밥 주제로 이야기하면 밖에 음식 먹고 다니면 세상 몸 망가지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회사만 다녀도 집밥은 주말에만 먹죠^^;)

  • 53. 이 글 보고
    '20.5.2 7:24 PM (116.36.xxx.231)

    좀전에 재방 봤는데요.
    망에 있는 배추 자르다가 갑자기 도마에서 배추 써는 장면으로 바뀌던데
    물기가 있었어요. 일부러 눈 크게 뜨고 봤거든요.
    씻어서 엎어놓고 써는건데, 씻는 장면이 편집된걸거예요.

  • 54. ㅇㅇㅇ
    '20.5.2 7:37 PM (120.142.xxx.123)

    다른 데는 모르겠고, 저만 보자면......
    전 다 씻어요. 양배추도 씻고 버섯도 씻고 뭐든 다 씻어요. 안씻어도 된다고 하는 것도 다 씻어요.
    그래야 깨운해요.ㅋ

  • 55. 햇님엄마
    '20.5.2 7:57 PM (222.114.xxx.97)

    달큰한 맛이 나는 채소는 벌레들도 좋아해서 약 안하면 사람 먹을 게 없을 정도구요 배추 양배추는 잎을 펼치고 자라다가 오므려서 속을 채우는데 속까지 씻어야 좋지요. 요즘 농약은 예전처럼 독하지 않다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분해 되지만 잘 씻어 먹는 게 좋지 않을까요. 쌀 콩 잡곡류 잘 씻어드세요

  • 56. ..
    '20.5.2 10:07 PM (124.50.xxx.42)

    출하직전에 배추에 농약 엄청친다는 소리를 들어서
    꼭 세척하세요

    골목식당에선가 육수낸다고 맹물에 양파넣던데 껍질도 안벗기고 검게 곰팡이올라온걸 그대로 넣는걸보고 깜놀
    곰팡이가 올라왔으면 그부분은 까고 넣든지 세척을 하든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ㅡㅡ

  • 57. 오로라공주
    '20.5.2 10:20 PM (122.40.xxx.7)

    식당에서 일하는 걸 본적이 있는데, 배추, 양배추, 양상추 안 씻어요. 본인들 스텝밀 먹을 때도 안 씻고 쓰더라구요.
    특히 양상추는 쉽게 무른다고 샐러드할때 절대 씻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58. 재밌게 봐 주시길
    '20.5.2 10:28 PM (125.129.xxx.223)

    힐링프로그램 분석하시면 불편해 져요.그냥 어깨 힘빼고 숨 깊게 쉬면서 편안하게 봐 주시길 바래요.저는 삼시세끼 보면서 복식호흡이 되네요

  • 59. 잘될거야
    '20.5.2 10:46 PM (39.118.xxx.146)

    편집되었겠죠 요리하는 모든 시간을 우리에게 다 보여주는 게 아닌데요

  • 60. 버섯
    '20.5.2 10:49 P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버섯 깨끗한 환경에서 자람. 느라티랑 표고재배하는 거 직접 봤음. 새송이, 팽이도 느타리랑 비슷하게 키움.

    버섯의 영양분이 대부분 수용성이라서 씻으면 버섯먹는 의미가 전혀 없음. 그래서 요리학원에서 씻지 말라함.

    이유를 말 안해주고 버섯은 원래 안 씻는다 하는 학원들 많은데 그런 경우는 좀 세심하지 못한거고 대대개는 이유까지 말해줌.

    정 찝찝하다 하는 사람은 마른행주 같은 걸로 살짝 털어내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건 워낙 예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달리 해줄 말이 없으니 차선으로 하는 소리임.

  • 61. 버섯
    '20.5.2 10:51 PM (110.70.xxx.140)

    버섯 깨끗한 환경에서 자람. 느타리랑 표고재배하는 거 직접 봤음. 새송이, 팽이도 느타리랑 비슷하게 키움.

    버섯의 영양분이 대부분 수용성이라서 씻으면 버섯먹는 의미가 전혀 없음. 그래서 요리학원에서 씻지 말라함.

    이유를 말 안해주고 버섯은 원래 안 씻는다 하는 학원들 많은데 그런 경우는 좀 세심하지 못한거고 대개는 이유까지 말해줌.

    정 찝찝하다 하는 사람은 마른행주 같은 걸로 살짝 털어내라고 하기도 하는데 그것도 워낙 예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달리 해줄 말이 없으니 차선으로 하는 소리임.

  • 62.
    '20.5.2 10:57 PM (110.70.xxx.206) - 삭제된댓글

    양배추밭
    https://www.google.com/search?q=양배추밭&prmd=ivn&sxsrf=ALeKk02WgcOPgc_g9E...
    배추밭
    https://www.google.com/search?q=배추밭&tbm=isch&ved=2ahUKEwjn9ciOp5XpAhWLB9...
    저렇게 펼쳐져 있다가 오무리는 거예요. 어릴 때부터 약 치고 비 바람 맞고 키우는데 씻어야죠.
    저도 다 씻고, 요리프로에서 버섯, 다시마는 안 씻는다고 들었는데 전 그냥 다 씻는 게 맘 편하더군요. 표고버섯밭 가 봤는데 깨끗하더군요. 그래도 유통과정이나 마트에서라도 먼지라도 들어갈 수 있으니 물에 살짝 헹궈요.
    차승원 그건 요리프로 아니고 예능이니 요리가 중요한 게 아니니 좀 듬성듬성 편집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안 씻고 먹는다고 바로 죽진 않겠지만 알고선 씻는 게 좋겠죠.

  • 63. ㄴㄷ
    '20.5.2 11:02 PM (220.80.xxx.72)

    배추도 농약 많이 하지만 양배추는 비오듯 뿌려요. 그리고 나중에 오므리구요.
    씻어야 해요.

  • 64. ㅇㅇㅇ
    '20.5.3 1:09 AM (211.247.xxx.7)

    막바로 자신들 입에 들어가는 음식들인데
    안씻을리가 있을까요???
    편집했을꺼라는 생각이..

  • 65. ...
    '20.5.3 1:16 AM (183.96.xxx.248)

    양배추 농약뿌리는 거 한 번 보면, 못 먹는다는 말 들었어요.
    전 양배추는 그냥 유기농 사먹어요.

    꼭 씻어드세요.

  • 66.
    '20.5.3 2:28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씻었겠죠 요리프로도 아니고 예능인데 자기들 입에 들어가는데 안 씻었겠어요? 옷은 아까 그 옷이 아니네요?양말이 바뀌었네요?아까 오른쪽에 있더니 왼쪽에 있네요?왜 누릉지가 1분만에 끓어요?

  • 67. 아니 무슨
    '20.5.3 3:02 AM (112.157.xxx.234)

    차승원이 씻지 말고 요리하라고 교육을 한 것도 아니고 그게 실시간 풀타임 방송도 아닌데 그거 보고 차승원이 재료를 씻었네 말았네 논쟁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시골 노인네들도 아니고 참나.

  • 68. 어촌편 스킵
    '20.5.3 4:39 AM (211.176.xxx.226)

    채널 돌리다가 재방송으로 잠깐 본 장면이
    호준씨, 해진씨만 비 맞으면서 둘이만 전복 체취를 하더군요.
    재료손질, 설거지 호준씨가 도맡아서 하던데
    차승원씨 삼시세끼 분량에서는 정말 요상하게 이기적이고
    협업하지도 않고 가장 불편하고 별로예요. 완전 비호감됨

  • 69. 이글 보고
    '20.5.3 6:43 AM (121.180.xxx.177)

    재방보면서 배추 써는부분
    다시 봤어요
    80인치 해상도 짱인 TV인데
    물기있는 배춧잎
    백퍼 씻은 배추예요
    엄청 디테일하게 내용을 보시네요
    릴렉스한맘으로 보면 더 재밌고 좋은데요
    아무튼 편집됐고 씻은거 확실합니다

  • 70. ㅇㅇ
    '20.5.3 8:25 AM (223.62.xxx.181)

    댓글 난리났네ㅋㅋㅋ
    재방으로 자세히 보니까 배춧국 끓일 배추 썰을때 물기가 있는거보니까 씻었어요
    설마 본인들이 먹는건대 안씻었을까ㅎㅎㅎ

  • 71. 버섯은
    '20.5.3 9:31 AM (124.49.xxx.61)

    안씻는거래요.
    균이라서

  • 72. 그래
    '20.5.3 10:50 AM (182.224.xxx.120)

    이래야 82 이죠

  • 73. 배추
    '20.5.3 9:27 PM (59.8.xxx.250)

    지금 재방보는데
    배추는 깨끗히 헹궈서...~ 라고 자막이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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