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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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 젤 이해안되는 사람들
노이해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20-05-01 00:41:06
sns에 그날의 외식, 그날의 핫플레이스 방문을 항상 올려야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마스크 쓰고 조심히 다닌다...면서 식당이니 소품가게니 거의 하루도 안빼놓고 다닌 기록 올라오는 걸 제가 봤는데... 세상에 오늘 홍대 앞 식당 가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며, 마치 코로나 상황 종식된 거 깉다고... 혀를 차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본인은 뭐가 다른지?
IP : 1.232.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ㅎ
'20.5.1 12:43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본인은 신인가 보죠
혀는 차지 말지 왜 차갖고 더 우습게 되는지ㅎㅎㅎㅎ2. .....
'20.5.1 12:45 AM (121.65.xxx.82)혹시 저랑 같은 sns 보고 계신가요?
진짜 똑같은 사람이 지인인데. ㅎㅎㅎ3. 지인
'20.5.1 12:47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제 지인도 카스에 일기쓰는 사람있어서 매일매일 뭐하는지 올리거든요 ㅎ
전 카스 안깔아서 다른이들 카스는 볼수도 없는데
그 사람껀 왜 볼수있는지 모르겠지만 ,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들 많이 안가는 곳 찾아 다니며 사진찍어 올리는 지인있어요 ㅎㅎ4. 음
'20.5.1 1:41 AM (223.38.xxx.144)카스를 안 깔았는데 카스 글을 볼 수 있다고요? 신기하네요.
사람들 안가는 곳 찾아 다니는건 넘어가 줄 수 있죠?
신기한 방법으로 남의 일기 읽고 욕하지 말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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