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글 보니 남매는 정말 남보다 못하나요?

조회수 : 7,772
작성일 : 2020-04-30 22:04:45
첫 여자아이 7세인데 지금 둘째 임신중이고 남자아이인것같아요..
남매는 진짜 별로인가요? 남편말로는 우애좋게 부모역할이 젤 중요하다하는데..괜히 글보니...걱정이되네요..^^;;
IP : 223.62.xxx.8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20.4.30 10:0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케바케죠.
    저도 자매 없고 오빠랑 남동생 있는데
    각자 제앞가림하기 바빠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건 없어도
    심정적으로 형제 있는 거 좋습니다.
    어릴 때 함께 자란 추억도 있고요
    오빠랑은 투닥거리기도 했지만
    각자 분야가 다르니 어깨넘어 관심영역이 넓어지는 것도 좋아요.

  • 2. 그글에
    '20.4.30 10:09 PM (106.101.xxx.51)

    외동걱정인 글이니 더 심한게 달린거 같구요
    전 언니도 남동생도 있는데 결혼하고 언니보다 남동생하고 더 많이 얘기해요 부모님관련일도 남동생하고 더 많이 통해요
    꼭 자매라고 잘통하고 그런건 없고

    지금 저도 남매 키우는데 뭐 커서는 모르겠지만
    일단 둘이 잘 놀아서 격리때도 둘이놀고
    둘 노는거 보고있음 제가 행복하고 그러는거죠

    저도 부모역할 중요하다 생각해서 관력책 많이 보며 참고하고있어요^^

  • 3. --
    '20.4.30 10:10 PM (220.118.xxx.157)

    이건 집집마다 다르겠죠.
    전 형제라고는 오빠하고 둘 뿐인데 부모님이 제게 주신 모든 선물 중 오빠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결혼하고 50대가 된 지금도 그래요.
    우애좋게 잘 키우시면 됩니다.

  • 4. ...
    '20.4.30 10:10 PM (175.223.xxx.82) - 삭제된댓글

    남매가 아무리 우애가 좋아도 결혼 이후에는 올케라는 변수가 있어요
    그래서 케바케에요

  • 5. 부모가
    '20.4.30 10:11 PM (121.154.xxx.40)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고
    지들 성격 나름이죠
    다만 편애는 절대 아니되옵니다

  • 6. ㅇㅇ
    '20.4.30 10:12 PM (211.176.xxx.226)

    집안에 들어오는 손님^^이 누구냐에 따라서 조금 변수가 있는듯하지만
    잘 지내는 가족도 많아요.
    쓸데없는 걱정인듯

  • 7. ...
    '20.4.30 10:13 PM (125.177.xxx.182)

    너무 그런 생각 하지 마셔요
    인생사 자로 잰 듯 딱 그거 하나 있는거 아니잖아요
    저흰 자매만 5명. 부모 제사에만 만나요.
    그냥 카톡에서 안부묻고. 일년 중 세번이나 보나???
    인생이 그렇지 않나요?
    뭐 그리 만나서 할게 많을까요? 다 자기 가족 생기니 바쁘잖아요. 애들도 챙겨야 하고 다들 일하고..
    형제도 마찬가지죠.

    자매끼리라 좋고 남매라 안좋고 형제는 거 안좋고..
    이런 말은 엘베타면 할머니들이 꼭 한마디 하시는 그냥 꼰대마인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8.
    '20.4.30 10:14 PM (210.99.xxx.244)

    저흰 오빠동생 남패이고 대학 고등인데 사이 좋아요

  • 9. ㅡㅡㅡ
    '20.4.30 10:14 PM (70.106.xxx.240)

    확실히 자매랑은 다르죠
    특히 올케라는 변수 2222

  • 10.
    '20.4.30 10:14 PM (210.99.xxx.244)

    근데 누나동생은 더 사이좋더라구요. 누나가 잘챙기고 친구네보면

  • 11.
    '20.4.30 10:15 PM (121.147.xxx.170)

    아뇨 남보다 훨씬좋죠
    남동생 두명인데 좋아요
    부모님돌아가시니 자주 보지않아도
    한번씩 만나면 좋아요
    올케랑은 별로 친하지않지만 동생들은 좋아요

  • 12. ....
    '20.4.30 10:15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

    올케 눈치보죠

  • 13.
    '20.4.30 10:17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케바케이죠.

    근데 자랄때 잘 지내면 되지 성인 되어서도 굳이 잘 지낼 필요가 있나 싶어요.

    저는 남동생이랑 남 같았는데 오히려 각자 결혼 후 더 친해지긴 했어요. 아이들도 같이 놀고.

  • 14. ....
    '20.4.30 10:17 PM (1.233.xxx.68)

    남매가 친하게 지내면
    올케가 오빠를 힘들게하죠.
    내 오빠 힘든것은 싫으니 ... 연락을 못하죠

  • 15.
    '20.4.30 10:18 PM (14.40.xxx.172)

    거의 대부분은 남매 남보다 못한 사이 돼요
    결혼하면 더더욱이나.
    보통 자랄때 남동생이 아주 유순하고 순하기짝이 없어서 누나 졸졸 따라다니고
    약간 바보스러울정도로 그런 타입 아니고서야 지 고집있고 성깔 조금이라도 부리는 타입이면
    누나랑 잘싸우고 자랄때도 사이 안좋은 경우 태반이고요
    서로 성격이 강하면 무조건 싸우고 고양이와 개처럼 사이 안좋아짐
    결혼후엔 완전 남.

  • 16. . .
    '20.4.30 10:18 PM (223.62.xxx.228)

    우리 엄마 보니 그렇지도 않던데... 근데 솔직히 올케시누이 간의 관계도 무난해야 가능하겠죠. 예전엔 동생 줄줄이 달린 장남이 집안 가장이었잖아요.

  • 17. ....
    '20.4.30 10:20 PM (182.209.xxx.180)

    없는것보다야 낫지만
    자기 가족이 중요하지 남매 일년에 몇번 보나요?
    저희도 결혼전엔 친했는데 결혼하고는
    좀 어색해졌어요.
    형제 만들어주는게 뭐그리 중요해요?
    혼자 남기는거 싫음
    결혼해서 애낳아라가 훨씬 현실적인
    조언이겠네요

  • 18. ..
    '20.4.30 10:21 PM (106.101.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 남매들은 사이 좋아요. 40~50나이예요.(저-남동생-여동생)
    누나랑도 사이좋고 여동생이랑도 사이좋고 자매끼리는 더 사이좋고요.
    올케랑도 사이좋습니다.

  • 19. 남얘기 다
    '20.4.30 10:22 PM (222.110.xxx.248)

    여기서 하는 남얘기 다 듣지 마세요.
    자기네 집이 그렇게 남매 관계가 개판인가 보죠.
    아무렴 부모가 제대로 키웠다는 전제하에 자매든 남매든
    어쨋든 한 부모 아래서 피를 나눈 형제인데
    남보다 못해요?
    그런거야 찾아보면 전세계 어디나 다 있을 수 있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는 소리나 똑같은 말 아니에요?
    차사고 무서워서 차사놓고 집에 모시고 있어야 되겠네요.

  • 20. 올케가
    '20.4.30 10:27 PM (58.231.xxx.192)

    좋아하겠어요?ㅎㅎ

  • 21. ....
    '20.4.30 10:3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오빠 남동생
    전화도 맘대로 못해요
    사촌 찾는 아이 위해 조카 울집 데려오려니 것도 자기 마누라에게 물어본다네요
    올케가 안된다고 했는지 말이 없어요
    좋은 올케가 있긴 한건지

  • 22. ....
    '20.4.30 10:34 PM (1.237.xxx.189)

    오빠 남동생
    전화도 맘대로 못해요
    사촌 찾는 아이 위해 조카 울집 데려오려니 것도 자기 마누라에게 물어본다네요
    올케가 안된다고 했는지 말이 없어요

  • 23. 케바케
    '20.4.30 10:34 PM (121.190.xxx.138)

    저 딸 셋. 집안보다
    남편 오누이 사이가 더 좋고
    잘 챙겨주고 그럽니다...
    굵직굵직한 것 서로 돕고 그래요
    키우기 나름, 애들 성정 나름 아닐까요

  • 24. ㅡㅡㅡ
    '20.4.30 10:38 PM (70.106.xxx.240)

    맞아요
    올케가 싫어해요.
    카톡도 다 들여다 본다는데 . ㅋㅋ

  • 25. 제 주변은
    '20.4.30 10:40 P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자매들처럼 일상을 공유하거나 연락을 자주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나 부모님에게 일이 생겼을 때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의지는 돼요.

    어려서부터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함께한 시간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 26. 0000
    '20.4.30 10:42 PM (116.33.xxx.68)

    우리애들은 사이가 엄청좋아요
    올케가 들어와도 자주만나진않겠지만
    사이는 좋을것같아요
    우애 길러주느라 신경많이썼어요
    차별안하고 키우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27. 우앙
    '20.4.30 10:44 PM (221.157.xxx.129) - 삭제된댓글

    사춘기때 엄청나게 싸우고 말도 안하고 살다고

    둘도 20대때 친하게 지냈어요
    지금은 둘다 기혼이라 자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소히 가족톡에서 대화해요
    부모님,그리고 남매만 있는 톡이에요
    따로 둘만있는 톡에서도 대화하구요

    동생이 타국에 있다보니 얼굴은 자주 못보지요
    그래도 서로가 있어 참 다행이라고 서로 말해요

  • 28. 돈이끼면..
    '20.4.30 10:45 PM (218.154.xxx.140)

    아들에게만 땅이든 건물이든 가니 그후로 남보다 못한 경우 있더라고요 딸들이 다들 부모 원망하며..

  • 29. 우앙
    '20.4.30 10:45 PM (221.157.xxx.129)

    사춘기때 엄청나게 싸우고 말도 안하고 살다가

    둘다 20대때 친하게 지냈어요
    지금은 둘다 기혼이라 자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소히 가족톡에서 대화해요
    부모님,그리고 남매만 있는 톡이에요
    따로 둘만있는 톡에서도 대화하구요

    동생이 타국에 있다보니 얼굴은 자주 못보지요
    그래도 서로가 있어 참 다행이라고 서로 말해요

  • 30. ㅇㅇ
    '20.4.30 10:47 PM (211.210.xxx.137)

    저도 사람나름이라 생각해요. 없는것보다 낫고 우애있게.키우세요.

  • 31. 잘될거야
    '20.4.30 10:59 PM (39.118.xxx.146)

    아녜요 저도 남동생이랑 잘 지내고
    제 남편도 동생이랑 사이 괜찮아요 사실 시누이랑 제가 더 친하고 자주 만나죠
    잘 키워보세요

  • 32. ....
    '20.4.30 10:59 PM (221.157.xxx.127)

    사이안좋은경우는 대부분 편애 결혼자금이나 재산분배 불공평등 부모가 유발하더군요

  • 33. 부모역할
    '20.4.30 11:03 PM (125.191.xxx.148)

    둘사이의 관계는 부모가 만드는거죠~
    중간에서 자주 보고 만나면 결혼후도 자주보고 만나는것 같고요~
    저희집은 그렇게 살갑게 챙겨주는 가족이 아니다보니
    저도 남매로 커서 솔직히 결혼후는 뭐 거의 연락이.. ;;;
    서로 살기바쁘니까요..
    그래도 없는건 보단 나은데 성별이 다르니 직접적인 조언은 좀 힘들긴 해요; 특히 딸경우는 결혼후엔 도움도 많이 필요한데(출신육아..) 친정엄마가 아닌 자매가 도와주는 경우는 많이 봐서 진짜 부럽긴하더라고요~

  • 34. 솔직히
    '20.4.30 11:04 PM (69.165.xxx.96)

    결혼과 동시에 남매 형제는 서로 없는셈치고 사는게 서로 낫죠. 여자들이 시형제간 우애좋은거 못봐줘요.

  • 35. T
    '20.4.30 11:06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두살터울 오빠 있는데 사이 좋아요.
    새언니랑도 사이 좋습니다.
    저는 오빠가 태생이 선한 사람이라 저를 정말 많이 챙겨주고 예뻐했어요.
    제 주변 친구들의 이상형은 우리 오빠였어요.
    새언니랑 오래 연애했고 새언니도 정말 좋은 사람이여서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오빠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사이 좋은 남매도 많아요.

  • 36. ㅡㅡ
    '20.4.30 11:07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남매가 아무리 우애가 좋아도 결혼 이후에는 올케라는 변수가 있어요
    그래서 케바케에요2222
    여자들이 시형제간 우애좋은거 못봐줘요.22222

    여기 글들만 봐도 여자들 남자만 쏘옥 빼오고 싶어하잖아요.

  • 37. ㅡㅡ
    '20.4.30 11:08 PM (223.62.xxx.246)

    남매가 아무리 우애가 좋아도 결혼 이후에는 올케라는 변수가 있어요
    그래서 케바케에요2222
    여자들이 시형제간 우애좋은거 못봐줘요.22222

    여기 글들만 봐도 여자들 남자만 쏘옥 빼오고 싶어하잖아요.
    부모탓보다 올케변수가 엄청나요

  • 38. 올케
    '20.4.30 11:25 PM (182.227.xxx.67)

    무조건 시누이 는 가까이하자않는다는 룰 이있더락구요
    말그대로 변수입니다

  • 39. 하루아침
    '20.4.30 11:25 PM (210.178.xxx.44)

    저는 45세, 남동생은 43세인데요.
    저는 베프가 동생이예요.
    일주일에 두세번 통화하고 일상과 부머님에 대해 의논하고 그래요.
    가끔 친정갈때 각자 가족들 다 같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둘만 갈때도 있어요. 꽤 장거리인데.. 둘이 얘기하다 보면 휴게소 들릴 새도 없죠. ㅋㅋ
    서로 친구들도 상당히 공유하고요.

    근데 저희 남매만 그런게 아니라 사촌들도 그래요.
    아주 좋아요.

  • 40. 근데
    '20.4.30 11:28 PM (211.245.xxx.178)

    동기간 우애도 부모님 유전인듯해요.
    아버지 형제들이 많은데 고모부터 막내작은아버지까지 동기간 우애가 디게 좋으세요. 작은 엄마들끼리 좀 충돌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형제들 우애가 디게 좋아요.
    또 외가도 외숙모들이 다들 따로 국밥인데도 이모들이 외삼촌 엄청 챙기구요. 엄마도 동생들 잘 챙기구요.
    그래서 그런가..전 딱히 형제들하고 우애있게 크지않았고 완전 승질드럽게 부리면서 컸고 제 형제들하고 사이좋게 지냊도 않았는데도 지금은 언니,동생 사이 다 좋아요.
    언니도 동생들 끔찍하게 챙기구요.
    그냥 타고나나부다합니다.
    우리애들도 타고나길 우애있게 태어났으면 사이좋게 지내려니...합니다.

  • 41. 걱정마세요
    '20.5.1 12:05 AM (39.112.xxx.251)

    전 제 남동생이랑 정말 잘 지내요.
    애가 싸가지가 좀 없긴한데
    귀여워서 봐줌ㅋㅋ

  • 42. ..
    '20.5.1 12:36 AM (182.222.xxx.120)

    이런글엔 당연히 사이좋다는 댓글이 많겠죠?
    하지만 현실은 안그런 경우가 더 많아요.
    전 오빠가 둘이나 있는데 일년에 한두번 얼굴보나? 할말 있음 올케랑 통화하고..
    올케랑 가족일 상의하고..
    그러다보니 오빠들은 남보다 더 먼사이가 됐죠

  • 43. ㅇㅇ
    '20.5.1 1:04 AM (223.38.xxx.86)

    올케가 오빠랑 말하는것도 싫어해서 만나도 말안하네요. 물론 오빠도..
    여기서도 내남편이 여동생, 누나랑 매일 연락하고 도와주고 이러면 좋아하나요? 남편이 형제만 있음 시누이 없어서 다행이라고들 하는데...

  • 44. 현실
    '20.5.1 1:08 AM (38.75.xxx.69)

    윗분님 말씀이 맞아요. 이런 질문에는 당연히 좋다는 댓글이 많이 나오지만 현실적으로는 안그런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요. 오빠와 남동생만 있는 제 친구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재산분쟁 생겨서 서로 원수처럼 지내서 얼굴도 안보고 살고 제사도 따로 지내요.

    저도 남동생이 있고 어려서 부모님이 "형제는 단 둘이다" 수시로 말씀하시고 서로 의지하고 살아라 말씀하셔서 저는 많이 노력을 해요. 그렇지만 명절때 전화하는 것도 힘드네요. 사이 나쁘지는 않으나 친구보다 더 조심스러워하고 먼 것 같은 느낌이랄까. 둘이 가치관도 틀리고 너무 달라서 대화가 잘 안되고 서로 이해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그래요.

  • 45. 결혼하면
    '20.5.1 2:24 AM (73.182.xxx.146)

    남매는 멀어지는게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올케라는 변수...상당히 크죠. 아들하고 암만 사이가 좋은 시어머니라도 아들 결혼하고난뒤엔 ‘며느리’라는 변수가 전부이듯이....사위하고는 또다른...그런게 있죠.

  • 46. 근데
    '20.5.1 3:49 AM (121.182.xxx.73)

    원글님 올게없고 시누 없으신가요?
    서로 사이좋게 잘지내면
    자제분들도 그리 크겠지요.
    나부터 시누도 동서도 올케도 싫으면
    남들도 같겠지요.

  • 47. 무조건
    '20.5.1 7:34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다 그렇다는 아닌거 같고요
    어릴때는 형제가 없는거보다 있는게 낫죠
    다커서 각자 가정이루면 남매든 형제든 자매든
    지들살기 바빠요

  • 48. ...
    '20.5.1 8:13 AM (175.223.xxx.185)

    남동생만 둘인데 어릴때는 같이 살고 지내니 괜찮아요..근데 20살 이후 적당히 멀어지던데요.. 성격들이 개인적인 면도 있고 서로 데면데면해요..각자 자기가족을 젤 좋아하고 살기 바쁘고..한번씩 보게되면 반가운데 평상시엔 생각안나구요..만나면 조카들이 더 반갑고 이뻐요~~

  • 49. ...
    '20.5.1 10:15 PM (58.123.xxx.140)

    우리외갓집분들 서로 보증은 기본이고 배우자와사이는 안좋아도
    남매애 대단해요 외삼촌이 우리가난에서 구제해주고 우리좀 부자되니 엄마 외삼촌 에게 돈그냥 막빌려주고 얼마나 사이가 좋은지
    칼라tv 냉장고들어오는시절 젤먼저 외삼촌 누나집에 사다나르고
    암튼 그래요 그런지 우리집 남매들도 우애넘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61 이혼조건 좀 봐주세요 프리덤 23:48:08 97
1591160 늙어서 같이 살지좀 마요 2 .. 23:45:29 409
1591159 그알 … 2 23:45:04 240
1591158 비밀은없어-넘 웃겨요 ㅋㅋ 1 Sss 23:44:03 165
1591157 불닭 어떻게 드세요? ㅇㅇ 23:43:24 37
1591156 사회초년생 서울취업 어디에 집구하나요 2 강촌 23:41:22 160
1591155 결혼시장에서 나이가 많은 여성 엘리트를 천시하는 문화 5 ........ 23:40:39 247
1591154 그램 노트북 쓰시는 분 . 23:37:41 82
1591153 우리고양이 넘 귀여워요 2 ..... 23:36:56 178
1591152 뮤직뱅크 벨기에 보는데 2 joy 23:30:46 416
1591151 요즘 의대생들 전공의들 다 놀고 있나요? 11 ... 23:30:34 602
1591150 기차타고 부산 4 부산 23:27:05 218
1591149 82쿡에 쪽지 기능이 있네요. 너 뭐해? 23:21:37 225
1591148 그알 대형로펌변호사 아내 살인 사건해요 4 ..... 23:17:14 1,232
1591147 주인공들 육체적(?) 케미가 가장 좋았던 드라마 4 ㅇㅇ 23:12:03 1,281
1591146 사회복지사 급여 괜찮나요??? 9 ㅇㅇ 23:11:50 812
1591145 케서린 제타 존스 말고는 못본거 같아요 9 30살 가까.. 23:09:57 1,088
1591144 스텐바이미나 삼텐바이미 쓰시는 분 4 선택 23:08:54 387
1591143 드라마나 영화 서로 추천해요! 1 .. 23:08:47 200
1591142 헬스장에서 어떤 남자가 다가 오는데 느낌이 너무 기분 나쁘고 세.. 5 변태 23:06:49 1,252
1591141 매불쑈 최욱의 또 압도적으로 빛나던 대사. 1 최욱 팬 23:06:33 755
1591140 정신 못차린 광장시장 근황.jpg/펌 4 이건또 23:05:22 1,303
1591139 봉제선 없는 면팬티 있나요? 1 ㅇㅇ 22:52:13 521
1591138 금나나같이 미모와 학벌을 갖춘 여자가 무려 26살 많은 남자와 .. 16 ........ 22:50:46 2,046
1591137 사과식초 마시며 변화. 9 22:50:18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