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학을 안했기 때문이란걸 아셔야죠

바보들아 조회수 : 5,620
작성일 : 2020-04-30 10:14:51

지금 이정도 유지되고 있는게 우리나라가 아직
전국적 개학을 안하고 있기 때문이라는걸 왜 몰라요
고강도 거리두기도 계속하고 무엇보다 개학을 안했기 때문에
지금 이정도 나오고 있는거예요
이런 판국에 다시 섶을 지고 불속으로 못들어가서 안달인
개학타령 아매바 수준인가 싶네요
그동안 사람들이 다들 집에 있고 안돌아다넜어요
자꾸만 밖에 다 돌아다닌다 이러는 인간들은 요사이 느슨해진
시람들 모습만 보고 떠들어대거구요
최근들어 슬슬 풀어지고 있는 마당에 게학카지 해봐요
아주그냥 기름을 끼얹어 2차 대유행은 10월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이건 자명한 일이에요

IP : 175.223.xxx.3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30 10:15 AM (221.157.xxx.127)

    다른애들 공부 못하게하고 내아이 과외 학원빡세게 돌리고 계시나봄

  • 2. ...
    '20.4.30 10:16 AM (211.250.xxx.137)

    동감이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한 결과죠

    이번 연휴 지나고 어떻게 될지

    앞으로 2주 뒤 또 잘 지나가야 할 텐데요

  • 3. ...
    '20.4.30 10:21 AM (218.236.xxx.162)

    개학 반대합니다 초중고대학 모두요
    5월 연휴 끝나고 2주 잠복기 지나고 살펴봐야죠
    피로누적된 의료진 질본공무원들 잠시라도 쉴 틈도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 4. ???
    '20.4.30 10:22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애쓰고 노력해서
    상황이 되면 개학도 하는거죠.
    당장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아직 여론수렴 중이잖아요.
    하면 안될 상황인데 우격다짐으로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좀 지켜보면 될텐데
    너무 안달복달들 하네요.

  • 5. . .
    '20.4.30 10:22 AM (218.237.xxx.60)

    이게 언제까지 개학 안하고 기다릴수도 없는 상황이어서 그래요
    가을에 다시 폭발한다고 예상하는데
    그럼 1년 내내 온라인 수업
    아니면 백신 나올때까지 2년을 기다려야 해요
    수능도 2년간 못보는거고요
    원글님은 감염을 최소화하기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보시는건가요
    참고로 저 교사에요
    개학하고 점심시간 쉬는시간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난감하지만
    1년이고 2년이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 같아요
    생각이 다르다고 함부로 아메바라 욕하지 마세요

  • 6. ...
    '20.4.30 10:24 AM (118.223.xxx.43)

    아메바 ?
    니 수준은 퍽도 고상하다

  • 7. 그니까
    '20.4.30 10:25 AM (103.53.xxx.128)

    그럼 개학 언제 하냐고요? 9월이요?
    가을 되면 또 다른 변종으로 창궐할 수 있다는데?
    그럼 또다시 학교 문닫고
    언제면 괜찮은데요?
    차라리 다시 칭궐할 수 있단 걸 집단교육을 통해 강조하고 또 다른 전염병에 대처할 자세를 갖추는 게 낫지 않겠어요?

  • 8. fgf
    '20.4.30 10:25 AM (125.187.xxx.28)

    도대체 학부모 누가 아이 안전걸고 개학에 찬성하는지 모르겠네요

  • 9. ㅇㅇ
    '20.4.30 10:25 AM (121.168.xxx.142)

    개학해서 확진자 나오고 휴교해봐야 정신을 차릴라나요..
    여기서 무슨 개학 반대하면
    얼척없다는 글 많은데

    불만없이 죽 도시락 싸고
    에어컨 없어도 감수하고
    확진자ㅈ나와 휴교해도 다른 학교랑 형평성이니 머니 안 툴툴대고
    학교탓 교사탓 안할 자신 있음
    보내라고 하세요.
    개학이란 게 정말 뭔지 잘 모르나봐요.

    일단 집에선 안 보이니 끝이겠지만
    애들이 얼마나 통제가 안 되는지..
    자기들은 자기 자식 한 둘 보는 것도 질려하면서
    몇백명들 모이는 게..순차적이니 머니 하면
    일일이 각개 전투 대비해야하는데
    개별 대응이 말이 되는 일인가요..
    학교 학원 지역 다 연결되는데
    에휴 뭐 그것도 교사탓 하겠지만.

  • 10. 이런
    '20.4.30 10:26 AM (175.223.xxx.30)

    국가작 재난사태에(세계적으로도) 수업이 뭐 중요한대요
    좀 늦춰지면 늦춰지는대로 살아야죠
    전 사회적 혼란이 일어날게 뻔한데 학습진도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밖에 사람들 다 돌아다닌다 엄청 돌아다닌다며
    개학타령하는 것들은 필시 아메바 앚습니다

  • 11. 그렇다고
    '20.4.30 10:28 AM (121.190.xxx.138)

    바보들아..는 뭡니까.
    나만 알고 다른 사람은 다 모른다고 까는 겁니까.
    다 알고도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 사람들 많아요.

  • 12. ...
    '20.4.30 10:30 AM (118.223.xxx.43)

    자기 의견을 말하려면 그것만 얘기하세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비아냥거리고 아메바라 칭하는건 공감얻기 어려운 비열한 태도입니다
    배우신분 맞죠

  • 13. 학교
    '20.4.30 10:31 AM (210.178.xxx.131)

    안다니셨나요. 나만 알고 있는 비밀이라도 쓴 줄. 바보 아메바도 아니고

  • 14. 한심
    '20.4.30 10:31 AM (159.69.xxx.94)

    그 보육교사처럼 여편네들 꼴보기 싫어하는 교사들
    일 좀 더 많아질 거 같으니 귀찮아죽겠는 교사들 버글버글

    교육부에서 99퍼센트 준비됐다는데
    걍 반대를 위한 반대하고 싶어 죽겠나봄

  • 15. 교육부
    '20.4.30 10:39 AM (175.223.xxx.250)

    준비요? 무슨 코로나 막을 준비 다 됐답니까?
    고작 할수있는게 방역수준에 확진자 나면 행동지침
    이런거잖아요 무슨 의미가 있어요
    그냥 이런건 준비 99프로가 아니라 오히려 불확실성이
    100프로죠 이미 다 모아놓고 뭘 방어해요
    전제가 틀렸어요

  • 16. oo
    '20.4.30 10:40 AM (121.170.xxx.91)

    남 가르칠려 들지마세요
    당신이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고요
    아는척.훈계질 그만하세요.

  • 17. ..
    '20.4.30 10:42 AM (118.223.xxx.43)

    그럼 언제면 어떻게하면 백프로 준비될까요?
    코로나 완전소멸요?
    2차로 올수도있고 영원히 박멸안될수도 있다는데
    그럼 어떻하실래요

  • 18. ...
    '20.4.30 10:43 AM (223.38.xxx.18)

    직업이 뭐죠?
    종합적으로 판단했을때.
    개학해야합니다.

  • 19. 님자식은
    '20.4.30 10:43 AM (210.178.xxx.131)

    학교 보내지 말고 검정고시나 보게 하면 되잖아요. 네 영원히 학교 가지 마세요 누가 머래요? 남한테 화풀이하는 재미로 살면 인생 좀 업그레이드되나요? 대부분 정부 지침대로 따라갈 거네요. 님은 똑똑하니까 바보 아메바 씩씩거리면서 사시구요. 근데 학부모는 맞으세요?

  • 20. 아줌마
    '20.4.30 10:43 AM (218.51.xxx.113)

    수업이 중요하지 않으면 안보내거나 휴학하시면 되죠.
    홈스쿨링도 하나의 대안이죠.

    국가적 재난상황이지만 이제 위기가 어느정도 극복되었고,
    관리할 수준이 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겠다... 판단하여
    정부에서 등교가 가능하다하면,
    저는 정부를 믿고 최대한 협조하여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싶습니다.

    어차피 하루아침에 종식되기는 힘들고,
    방역과 개인위생 철저하게 관리하면
    그리 극복하기 힘든 과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는 일부가 걱정이긴 하지만,
    완벽함을 추구하기 힘들고, 무작정 미루기도 힘들잖아요.

    무리해서 등교하는 것도 아니고, 안전이 확보되었다고 판단한거니
    등교했다가 문제가 있을 조짐이 보이면 다시 휴교하면 되지요.
    우리 정부가 무리하게 직진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아니라는 신뢰가 생겨서 믿습니다.

  • 21. 나만옳고
    '20.4.30 10:44 AM (117.111.xxx.43)

    니들은 다 틀렸다???
    대화하고 싶지않은 유형이네요
    토왜에서 아메바로 갔네요 ㅎㅎㅎ

  • 22. 저위
    '20.4.30 10:45 AM (118.235.xxx.133)

    한심아
    99프로 준비 됐다는게 뭔뜻인지는 알고?
    설문조사에서 교사 60프로 이상이 질본 판단에 따른 개학 하자고 했고 나머지 30프로이상이 2주 이내 개학 찬성이였어 2학기 개학은 5프로 이하로 찬성했다구 근데 왜 교사 욕?? 학교다닐때 공부 못했지? 다들 지같은줄 아나봄 ㅋ

  • 23. .....
    '20.4.30 10:45 AM (221.157.xxx.127)

    나들이 여행이나 좀 가지 맙시다. 지하철타고 출퇴근 직장은 다들 나가시잖아요 불안하면 내아이는 안보내면되요

  • 24. ...
    '20.4.30 10:46 AM (119.64.xxx.92)

    학교에서 환자 나오면, 그냥 휴교가 문제가 아님.
    아무리 조심하고 감염됐을 가능성이 없어도, 빼박 법적인 자가격리 대상이 되기
    때문에 아예 한동안 밖에도 못나오죠.
    돌봄 이런데 보낼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엄마도 감염될까 벌벌 떨며
    멀찌감치 떨어져서 애를 하루종일 집에서 돌봐야 됨.

  • 25. ...
    '20.4.30 10:46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은 개학해서 애들이 감염되면
    교사가 애들 관리 잘못 해서 감염시켰다고 욕할 걸요

  • 26. ㅇㅇ
    '20.4.30 10:47 AM (175.207.xxx.116)

    학교 말고는 다 오픈했던데요
    식당도 바글바글

  • 27. ㅇㅇ
    '20.4.30 10:53 AM (125.180.xxx.185)

    계속 남의 자식 학교도 못 보내게해서 혼자 안전하게 살고 싶은가봐요. 왜 애들만 희생해야 하는데요?자기들은 마트갈거 다 가고 밥 사먹고 남편 직장 보내고 하면서 남의 애들만 학교가지말래

  • 28.
    '20.4.30 11:02 AM (205.185.xxx.225) - 삭제된댓글

    보내고 싶은 사람만 안보내고 싶은 사람은 안 보내고
    단 모든 책임은 각자가!
    딴소리할 사람들때문이라면 각서같은 동의서라도 쓰고 하면 되죠

    왜 이 얘기만 나오면 서로들 반말에 비아냥 욕이 난무하는지
    참이나 교육적이네요

  • 29.
    '20.4.30 11:03 AM (205.185.xxx.225) - 삭제된댓글

    보내고 싶은 사람만 보내고 안보내고 싶은 사람은 안 보내고
    단! 모든 책임은 각자가!
    딴소리할 사람들때문이라면 각서같은 동의서라도 받으면 되죠

    왜 이 얘기만 나오면 서로들 반말에 비아냥 욕이 난무하는지
    참이나 교육적이네요

  • 30.
    '20.4.30 11:03 AM (205.185.xxx.225)

    보내고 싶은 사람만 보내고 안보내고 싶은 사람은 안 보내고
    단! 모든 책임은 각자가!
    딴소리할 사람들때문이라면 각서같은 동의서라도 받으면 되죠

    왜 이 얘기만 나오면 서로들 반말에 비아냥 욕이 난무하는지
    퍽이나 교육적이네요

  • 31. ㅇㅇ
    '20.4.30 11:30 AM (175.114.xxx.36)

    학교도 개학 준비해야죠.
    시기가 문제이긴 하지만

    엄빠들 다 회사가고
    여행도 가고
    학원도 가는데
    학교만 100프로 통제?
    말이 안되죠

  • 32. 유튜브에서
    '20.4.30 11:36 AM (73.182.xxx.146)

    하바드 메디컬 스쿨 학장이 msnbc와 인터뷰 하면서...전세계에서 이제껏 보고된 확진자 숫자보다 실제 감염자 숫자가 몇십배 몇백배 일수 있다...고 얘기하는걸 봄. ‘숫자’가 줄어든다고 모든게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 절대 아니올시다..일듯. ㅠ

  • 33. ㅎㅎ
    '20.4.30 12:34 PM (116.41.xxx.148)

    왜 이리 악에 바쳐 글을 쓰나요?
    이해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48 어머니 난소에 혹이 6cm가 생겼다는데 Oo 00:23:57 45
1591147 남친이 거짓말을 하는데요 7 막돼먹은영애.. 00:19:33 219
1591146 지인의 사생활을 왜 여기다 적나요? 3 남 사생활 00:18:07 286
1591145 유학생이였다 사기치고 다니는 아줌마 나참 00:17:06 179
1591144 지금 화장실에서 노래 틀어놓고 청소하네요. 2 ........ 00:07:22 564
1591143 82쿡 가장 어린회원은 몇 년생일까요 19 강아지 00:02:22 603
1591142 카뱅은 ars .. 00:01:15 96
1591141 사람 만나면 이야기 하는게 재미가 없어요 5 ㅇㅇ 2024/05/04 593
1591140 이혼조건 좀 봐주세요 12 프리덤 2024/05/04 959
1591139 늙어서 같이 살지좀 마요 9 .. 2024/05/04 2,074
1591138 그알 … 14 2024/05/04 1,600
1591137 비밀은없어-넘 웃겨요 ㅋㅋ 1 Sss 2024/05/04 762
1591136 불닭 어떻게 드세요? 2 ㅇㅇ 2024/05/04 190
1591135 사회초년생 서울취업 어디에 집구하나요 7 강촌 2024/05/04 429
1591134 그램 노트북 쓰시는 분 . 2024/05/04 176
1591133 우리고양이 넘 귀여워요 3 ..... 2024/05/04 421
1591132 뮤직뱅크 벨기에 보는데 2 joy 2024/05/04 817
1591131 요즘 의대생들 전공의들 다 놀고 있나요? 18 ... 2024/05/04 1,385
1591130 기차타고 부산 4 부산 2024/05/04 401
1591129 82쿡에 쪽지 기능이 있네요. 너 뭐해? 2024/05/04 290
1591128 그알 대형로펌변호사 아내 살인 사건해요 14 ..... 2024/05/04 2,279
1591127 주인공들 육체적(?) 케미가 가장 좋았던 드라마 5 ㅇㅇ 2024/05/04 1,804
1591126 사회복지사 급여 괜찮나요??? 12 ㅇㅇ 2024/05/04 1,306
1591125 케서린 제타 존스 말고는 못본거 같아요 10 30살 가까.. 2024/05/04 1,535
1591124 스텐바이미나 삼텐바이미 쓰시는 분 5 선택 2024/05/04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