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학군으로 가려면...어느정도해야 의미가 있을까요

좋은학군 조회수 : 3,034
작성일 : 2020-04-28 16:25:52

현재 초3인데요

서울내에서도 정말 학군때문에 집값이 그모냥인거라는 소리듣는 곳에 살아요.

주변에 학원없어서 멀리다니고있고요.

애는 제가 보기엔 평범해요

웩슬러지능검사하는게 하두 유행이길래 어쩌다 따라가서 했는데..1.7%나오긴했어요

근데..인터넷에 알아보니..대부분이 1%이내로 나오더라고요???? 뭐 제대로 된 검사인지조차도 의문스러워요


저희시부모님이 대치동에 전세를 주고계신게 있는데..

저희보고 아이 학교졸업때까지만 살으라고 하시네요 대박이쥬

물론 공짜는 아니고 저희가 가지고있는 전세금드리고 부동산세금나오는거 다 처리해드리는조건으로....


근데..아이가 잘해야 대치동 가는것도 의미가 있지않을까싶어서요

대치동에있다고 저절로 잘해지는게 아니잖아요

영유같은거 안보내서..영어도 잘못하고...하는거보면 다 그냥그래요

수학같은건 이해도 잘하고 잘풀긴하는데..현재는 저학년이라 알수도없고...

성대경시문제같은건 꿈도 못꾸고요...


괜히 가서 바닥권 하지않을까싶은데...저도 학창시절 바닥권이어서....

그냥 여기서 자존감있게 사는게 나을까요..? 여기서는 잘하는편이에요..선생님도 특출나게 잘하는편이라고 하시고요







IP : 112.221.xxx.6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8 4:28 PM (110.35.xxx.41)

    그래도 학군은 무시못해요.
    잘하든못하든 대치동수준과 학구열낮은곳수준이
    틀리잖아요.
    교육환경도 중요한데 중요한기회인데 꼭 가세요.
    맹모어머니가 왜 그리 이사다녀겠어요~~~

  • 2. ..
    '20.4.28 4:30 PM (175.213.xxx.27)

    동네학군에서 잘하고 선생님이 특출나다고하면 가세요

  • 3. 저라면가요
    '20.4.28 4:32 PM (14.33.xxx.174)

    분위기 무시못하는거 같아요 한표더
    형편이 안되서 못가는 사람 더 많을거 같은데(저 포함) 저라면 가서 삽니다~
    분위기 열심히 안하는데서, 정말 특출나게 전교1등해서 갈수 있다.. 이런아이 정말 드문거 같구요.
    대부분 주변 분위기 가운데서 나름? 열심히 한다.. 이런거 같아요.
    저라면 갑니다.

  • 4. ㅇㅇ
    '20.4.28 4:34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찬스 좋은데요^^
    저라면 가겠어요
    분위기 무시 못한다에 저도 한표요.

  • 5. ..
    '20.4.28 4:34 PM (180.71.xxx.188)

    웩슬러 1.7%면 아주 좋은 머리인데요. 뭔가 특출함 못 느끼셨나요 보통 애들보다 다른 점이 있을텐데요. 저라면 갑니다..

  • 6. 가셔요
    '20.4.28 4:36 PM (115.21.xxx.164)

    시부모님 찬스에 대치동이면 가셔요 아이들이 보고 배우는게 커요 주위 친구들이 공부하면 따라하고 수업태도도 좋아져요

  • 7. ...
    '20.4.28 4:36 PM (112.152.xxx.34)

    안하는 애들한테는 어디나 별 상관없는데
    하려는 애들한테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울 아이 고등때
    대치동으로 실어나르는데
    그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는거에요.
    결국엔 체력이 안되고 그 시간에 공부하자며 그만뒀는데
    그때 아이가 이 동네 살면 너무 좋겠다 그러더군요.
    좋은 샘들 현강 골라서 듣고 싶다고요.

  • 8. ..
    '20.4.28 4:38 PM (180.66.xxx.164)

    그런조건이면 애가 평범해도 가죠. 좋은물에 놀아야 좋죠. 무조건 갑니다~

  • 9. ...
    '20.4.28 4:39 PM (223.38.xxx.191)

    고민할 필요 없음 가세요

  • 10. 당근
    '20.4.28 4:40 PM (223.62.xxx.212)

    집문제가 해결되는데 이사가세요
    나쁘지않을것같아요

  • 11. .........
    '20.4.28 4:41 PM (112.221.xxx.67)

    아..다들 가라고 하시네요? 감사해요^^

  • 12. 갑니다
    '20.4.28 4:41 PM (116.39.xxx.186)

    형편이 안되어 못 가는거지 기회가 되면 갑니다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하루 여섯시간 이상이에요.
    동기부여가 되는 환경이 중요해요

  • 13. ........
    '20.4.28 4:43 PM (112.221.xxx.67)

    너무 똘똘한친구들 사이에 있으면 기죽을까봐 그랬어요
    애가 공부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매사 뻘쭘이라서...ㅠ.ㅠ

  • 14. 세금문제?
    '20.4.28 4:48 P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

    그 집 세금 나오는거요? 꽤 나올터인데? 그거 감당은 되나요. 시부모 이름으로 된 집이 몇채 되고 그럼 종부세 장난아닐거고...
    대치동 가시면 학원값 장난 아닐텐데. 아이 하나니깐 괜찮을까...좀 저렴하게 보낸다고해도 대치동도 아닌곳에서 한달 몇백정도 들었어요.
    남편 월급과 집에 들어오는 수입을 생각해보시길요.

  • 15.
    '20.4.28 4:51 PM (182.214.xxx.38)

    근데 대치동이 좋은게 좋은 학원이 많아서인데 학원 입테를 일단 봐보세요. 피아이 에디센 이런데 말고 일단 프라우드7 usc 같은데랑 필즈 cms 브레노스...

  • 16. ㅠㅠ
    '20.4.28 4:54 PM (223.38.xxx.14)

    맞아요 저희남편 현재 세후500가량
    외벌이 외동아이에요
    거기살면 제노후가 없을거같아서 ㅠ
    위에 말씀주신 학원 레떼 본적은 없지만 봐도 들어갈반도 없을 실력일거에요 폴리도 떨어진아이에요ㅠ

  • 17. ㅇㅇ
    '20.4.28 4:55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공부도 좋지만 거기 학폭없고 얘들이 순진하다면서요.
    학창시절 험한꼴 경험 안하는것만도 큰 성공이고 원글님도 인맥 좀 넓혀보세요. ㅎㅎ

  • 18. 특출
    '20.4.28 5:06 PM (175.117.xxx.202)

    이랑은 상관없어요. 초3 아이 키워요. 작년에 신도시에서 이사왔어요.
    그냥저냥 잘하는축에 드는아이고 1등 손꼽힐정돈 아니에요. 하지만 아이가 순하고 시키는데로 흡수하는 스타일이라 왔어요.
    결론. 일년가까이 살아보니 많이 다릅니다. 제가살던 신도시도 교육열좀있고 애들순하고 그랬던곳인데 오니까 다른세계네요.
    작년에 신도시살때 친구들이 스마트폰 갖고다니는애도 간혹있고 집에서 게임을 많이하는지 브롤트로피얘기가 반에 화두고 드래곤어쩌구하는 카드모으기하고 친구들 만나면 게임얘기 딱지얘기 어휴.. 요즘애들 다 그런줄알았어요. 이사오고나니 물론 스맛폰 게임 하는애들 있겠지만 대다수가 안하니까 이제 우리아이도 식당가도 엄마 핸드폰보는게 튀는행동이란거 알고 안하고 게임이나 게임관련 유투브도안봐요. 친구들이 그런얘길안하니 서서히 관심끄더라구요. 티비도 많이안보고.. 친구들이 책을 정말로 많이 읽어요. 대화수준이 다르달까? 친구들덕에 우리아들도 독서 많이 하게 됐어요^^ 확실히 분위긴 다릅니다.

  • 19. kkikkikki
    '20.4.28 5:14 PM (14.32.xxx.121)

    대치동 거주하는데 5세부터 국영수예체능 치열하게 달리는 경우 80%이상이에요.
    영유는 3-4년차가 1/3은 되는 것 같고 1년차 2년차 까지 합치면 90%이상 영유출신이에요.
    영유 안나왔으니 영어는 일단 수능목료로 한국식으로 공부시키시면 되시고 수학은 좀 한다고 하니
    몇 군데 테스트 쳐보세요. 저학년이고 엄마가 부지런히 뛰어다니면 어느정도 수준 맞추는거 가능해요.

    근데 세후500으로 생활비 쓰고 학원비까지도 안 나올 꺼 같긴한데... 세금 처리까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ㅠㅠ.세후 500...심난하시겠어요. 사교육 딱 기본만 시켜도 150은 나올텐데요.

  • 20. ..
    '20.4.28 5:20 PM (112.149.xxx.213)

    테스트 몇군데 보시고, 대치동 중고등 평균 학원비 가늠하고 가세요.
    솔직히 학원 별로 안보낼거면 내신감수하고 대치동에 있을 이유가 있을지.

  • 21. 저라도
    '20.4.28 5:25 PM (1.241.xxx.109)

    가겠어요
    요새 중등 큰아이 대치로 학원보내려고 알아보는데,집이 좀 가까웠으면 해요.편하게 다양한 학원다닐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 22. 일단
    '20.4.28 5:35 PM (110.15.xxx.7)

    여기 들어오면 돈 돈모으는게 쉽지 않을거예요.
    학원도 더 늘리게 되구요.
    집을 사서 오면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재테크는 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좀 더 버티다가 중학교 배정동시에 오시는 것도 괜찮을 듯요

  • 23. dmm
    '20.4.28 6:41 P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몇가지 여쭤볼게 있어요..
    선생님들이 특출나다고 하시는데, 성대경시 문제 꿈도 못꾸신다고 해서요..
    성대경시 색깔상은 몰라도 수학 좀 하는 아이들은 장려컷은 할만 한데요..

    그리고, 시부모님 찬스 완전 좋은데,, 이사 하실 수 있는 것만으로 결정하기에는 미묘하게 고려해야 할 것들
    있어요..
    아이가 남아인지 여아인지에 따라 나중에 힘들 수도 있습니다.
    월수 500이면 나중에 형편(?)에 예민하게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인프라를 최대한 누리려고 가는건데,,
    학원비 고민해서 맘껏 학원 못다니면 그것도 속상할테고요..
    아이 성적 자존감 뿐만 아니라 원글님 자존감도 고려해야 하고요..
    외부에서 학원가만 이용하는 것과
    그 안에 들어가서 거주하면서 생활을 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좋은 기회에 고민이 되시겠지만, 그래도 무리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우선 참 부럽긴 합니다.

  • 24. ㄴㄴ
    '20.4.28 7:06 PM (118.235.xxx.158)

    대치동은 그야말로 애 하기 나름 아닌가요?
    엄마 꿈이 사교육몰입이라면 모를까 거기선 잘하는 애가 갑이에요 집안환경 자존감 형편 이런거 필요없음요

  • 25. 그런데
    '20.4.28 7:37 PM (39.120.xxx.146)

    세후 500이 세 식구 사는데 심난할 정도인가요?

  • 26. 감사감사
    '20.4.28 8:15 PM (180.65.xxx.173)

    성대경시는 기출을 보니 넘어려워보여 시켜보지도않았어요 ㅠ아마못할거에요 해법경시도 겨우 최우수수준이라 뒷문제어려운건 못푸는게 더 많거든요
    남아에요 500으로 살기힘들어보이긴하죠? 애가 진짜 잘할거같으면 빚을 내서라도 어케해볼텐데 뭔가 다 어중간해요 ㅠ

  • 27. ....
    '20.4.28 8:38 PM (39.7.xxx.18)

    아이 공부뿐만 아니라
    아이의 생각, 소비 성향까지 그 동네 친구들의 환경에 따라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 28. dmm
    '20.4.28 9:26 P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해법경시가 아니고 해법학력평가겠죠? 최우수라는 말씀은.
    서울 어딘지는 모르겠는데,
    원글닝 표현에 의하면 해법학평 겨우 최우수 수준을
    왜 학원선생님들이 탁월이라고 표현하셨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어쨌든 대치 와서 잘맞는 학원 가서 배우면 되고,
    또 남아들 외부 자극에 덜 민감해서 괜찮긴 한데..
    탈대치 한 지인 하나는 한달에 학원비만 400을 썼어요..
    그게 또 아주 많이 쓴건 아니어서..
    어쨌든 500으로 생활비, 교육비까지는 쓰면 또 그렇게 쓰겠지만,
    넉넉한건 아닌거 같아서 조금 그렇습니다.
    조금

  • 29. 네네
    '20.4.28 9:29 PM (180.65.xxx.173)

    해법학력평가맞아요

    학원샘이 애 잘한다가 아니고 학교샘이 그러셨어요
    애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 잘한다고 영재반도 지원하라고하시고

    근데 워낙 학군이 떨어지는곳이라 그렇게 보인게 맞아요
    다들 공부안하거든요

  • 30.
    '20.4.28 9:44 P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으로는 원글님도 아직 마음이 갈팡질팡 이시니까,
    윗분들 말씀처럼 한번 대치동 가셔서 아이 테스트를 받아보세요..

    빼어난 아이가 아니라면 무리해서 가서 내신 중간 받느니,
    학원으로 무장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시고,
    좀 떨어진 학군에서 내신 탑 찍고 수시 노려보는게
    길게 보면 좋지않을까요?

  • 31. ....
    '20.4.28 10:03 PM (175.210.xxx.223)

    사는 동네에서 탑 찍는게 현명한 방법인것같아요
    동네 분위기에 휩쓸려 사교육비 지출할 필요없어요
    근데 시댁에서 기회를 주니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 한번 살아보는것도 재밌을듯하네요~ 중심잃지말고 딱 필요한 사교육만하구요. 경쟁을 즐기는 아이라면 학교친구들에게 자극 많이 받아서 잘할꺼구요. 초3이면 어느정도 다 보이잖아요

  • 32. kkikkikki
    '20.4.29 1:05 AM (14.32.xxx.121)

    해법학력평가는 100점 안나오는게 이상한 상황이에요 사실..
    심지어 학년 업해서 봐도 다들 3년 정도는 선행을 빼고 있기 때문에 100점 나오는 얘들이 대부분이에요.
    일단 영어 수학 입테 한 번 받아 보세요.
    사교육 다양하게 시킬거 아니면 무리해서 대치 올 필요가 있나 싶은데 아이가 특출나게 혼자 둬도 잘 하는 스타일이면 괜찮구요. 초3이면 제법 판단 설 것 같은데요.

    이 동네에서 500으로 솔직히 생활하기 힘들어요. 다들 하는 거, 다들 먹는거 우리애만 안하고 안먹고 사는 것도 상대적 박탈감 들꺼고..
    시댁 소유 아파트가 대치동이면 남편분이 대치동 출신인가요? 그러면 그런 부분은 잘 알 것 같은데요.
    저도 도곡동에서 태어나서 이쪽에서만 쭉 살았지만 저 때랑은 또 달라요. 훨씬 더 심해졌구요.
    정말 각 지역에서 재력 좀 되면서 학구열 쪽으로 극성인 엄마들이 다 모여든 느낌이에요.

  • 33. 오잉?
    '20.4.29 10:57 AM (180.65.xxx.173)

    해법 아무리 성대보다 쉽더라도 100점 나오는거 통계보면 전국 몇명이던데요 저희구는 한명있어요
    남편 지방출신인데 시부모님이 투자로 사놓으신거에요
    하아 재력도 학구열도 없는데.....대치동아파트가 저한텐 계륵이네요 버리자니 아깝고 갖자니 부담스럽고

  • 34. dmm
    '20.4.29 2:27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해법학평 통계 그대로 파악하시면 안됩니다..ㅜㅜ
    진짜 잘하는 아이들은 해법시험 자체를 안봐요..
    이미 그 레벨은 넘었는데, 시간 아깝게 그걸 왜 하겠어요..
    해법은 수학에 자신감이 필요한 아이들이 보는 시험입니다.
    어쨌든, 아이 학년이나 어머님의 정보 부분 등을 보면
    지금 사시는 곳에 계시는 편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86 전 어제 눈물의 여왕에서 제일 인상적인 부분이 2 .... 15:00:34 222
1589785 일본여행 가지 맙시다! 3 일제불매운동.. 14:59:33 224
1589784 SNL 넘 선정적이지 않나요? 10 ... 14:58:51 311
1589783 한예종 영재원 예산도 줄었답니다. /펌 5 14:51:36 391
1589782 선재 오늘 볼 수 있어요 2 이만희개세용.. 14:50:33 120
1589781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 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11 14:43:40 683
1589780 학원 가성비 과목이 ? 학원 14:42:51 147
1589779 해석 부탁드려요. ... 14:39:59 84
1589778 퍼스널컬러 잘 아시는분 3 .. 14:39:56 311
1589777 60살 할줌마.. 일본 여행 혼자 할 수 있을까요? 23 일본여행 14:39:52 810
1589776 민희진 뉴진스보다 돈욕심이 6 솔까 14:39:20 785
1589775 저희 국민학교 시절에 상장, 수학경시대회 의미있나요 7 40대 초반.. 14:38:09 232
1589774 영수회담, 국민이 들을 수 없도록 귀틀막하나요? 6 00 14:35:14 377
1589773 혹시 고등 내신 수학 주관식 문제 부분점수가 있나요 ? 3 아리따운맘 14:34:31 161
1589772 식당에서본 조부모와 손자 부럽다 14:33:51 726
1589771 욱하는 마음에 사표쓰고 싶습니다. 5 인생이..... 14:24:22 687
1589770 한방 거의 다~~~~~ 건보됩니다 15 , 14:24:03 1,462
1589769 요즘 의사집단에 대한 시민감정 3 의새 14:23:29 512
1589768 올림픽 기간 파리여행은 웬만하면 피해야하나요? 8 그냥 14:20:47 583
1589767 사서 안입고 안써서 버리는 비용이 반인것 같아요 5 ㅜㅎ 14:17:19 899
1589766 반려견 동반 강릉 여행 가볼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1 강릉 14:14:47 121
1589765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후 일본 물고기 세슘 30배 증가 5 14:13:01 544
1589764 눈물의여왕 아직 안봤는데 재미있나요? 9 ... 14:12:32 639
1589763 온도유지 전기포트 써보신 분들 전기세 많이 나오나요 나무 14:10:01 109
1589762 한소희 프랑스 대학합격 해명인데 16 .. 14:07:37 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