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기가막힌 이야길 들었네요
30대 남자 동생들인데요
회사를 아예 안다니고 자영업하는데 이 사람들이 실업급여를 부정으로 탄대요
지금 문재인정권이 복지다 뭐다해서 알고보면 혜택주는게 되게 많대요
그런 틈새를 노려 실업급여도 잘타먹을수 있다네요
어떻게 가능하냐면 실업급여를 탈수 있도록 중간에 브로커가 있대요
그야말로 유령회사에 모든 서류를 다 조작할수 있나본데
어떻게 그게 가능해요?
이미 그걸로 실엽급여를 탄 사람도 있더라구요
회사 한번 안다녀도 최장 5개월까지 실업급여 많으면 100-150까지 꼬박 타니까
월급을 꽤 받는 회사에 다닌것처럼 꾸미면 그정도까지 나온다나봐요
헐 기가차는데 정부가 부정수급을 과연 그리 허술하게 할까요?
이거 국가돈이라 한번 타먹음 끝이라고 하네요 안들키고 이런식으로 실업급여 부정수급하는 사람 많나요
놀라운 얘길 들었는데 지금 정권 복지 혜택같은걸 이용하는 사람도 꽤 많은거 같아요
기가차서요
들은이야기인지 믿을수 있는 이야긴지 모르지만
그거 걸리면 몇배로 다 토해내야하는데
법에 걸리는 일은 아무나 쉽게 못해요
의료보험과 고용보험 가입과 낸 실적으로 확인할텐데
그게 가능한가요?
최소한 그 기간 의료보험료와 고용보험 및 4대보험을 낸 실적이 있어야할텐데요
탔다더라구요 이런일 저질렀다 이게 무사히 잘 지나갈까요
정부가 이잡듯 세세하게 안뒤지나본데 한번 지급됐음 끝인가봐요
그러니 브로커가 있을 정도죠
장애인 돌봄 수당도 부정 많던데 입이 근질근질
그래서 듣기론 한 6개월정도 소위 '작업'을 해야한대요
브로커한테 일정돈을 주면 6개월정도의 작업이 필요하대요
의료보험 고용보험 4대보험 낸 흔적을 만들어주나봐요
헐 정말이지 이런게 다 되는 세상이라니..
4대 보험 낸걸 가짜 서류로 만들수가 있죠?
이게 너무 안믿겨서요
님이 신고하세요
법망을 피해서 이용하는 자들은 어디에도 있어요
구더기 무서워 장담그지말까요?
그런 사람들이 나쁜거지
그런 사람들때문에 이용당할까봐 실업급여제도를 없애야하나요?
이게 이익일수도 있는게 이렇게 조작해서 의료보험을
내는게 지역의료보험 내는 거보다 싸거든요
직장 의료보험 세금 고용보험료를 내도
지역 의료보험 안내고 실업 급여 받는게 더 이익일 거 같아요
없애라는게 아니라 너무 허술하게 감사하나봐요
그러니까 저런거죠
야금야금 빼먹는 사람들 얘기.. 어제 오늘 일인가요?
공무원들도 야근 안하고 저녁식사후 놀다와 퇴근체크 해서 야간수당 받아간다는 기사도 나왔고
국회의원도 출석도 안 하고선 월급받는 사람도 많잖아요?
워킹맘도 아니면서 아는곳에 직원으로 올려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는 사람들도 있구요.
이용하려면 뭔짓을 못하겠어요.
이건 양심의 문제고 원글님의 남자동생들(?)의 지인인지
참 한심한 사람이네요. 부정수급 받을 정신으로 떳떳하게 취직을 하던가 알바를 하겠네요
위에 한술 더 뜨시는분 있네
그렇게치면 지역보험료 비싸서 안내려고 4대보험 서류 가짜로 만들어내고
실업급여 부정하게 타는게 더 이득이라 괜찮단 말씀인가요?
그런 미친 짓 안해도 합법적으로 탈 수 있어요.
2달간 최저임금에 미달되게 줘서 최저임금법을 위반하면 가능한데,
최저임금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사장을 고소하는 게 두려워서,
다시는 그 바닥에서 일을 못할까봐,
최저임금도 못 받는 줄 몰라서,
신고를 못합니다.
여자 직업으로는 간호조무사가 대표적이고요.
익명제보는 안되고 실명으로 구체적인 신고하면 5천만원 한도에서 그사람이 탄 실업급여액의 20%를 원글님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들리는 얘기가 기가 막힌게 문재인정부 허술해서 이것저것 이용하면 다 탈수 있다고 그러네요
정부가 너무 잘해주려고 허술하게 하는걸까요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이익이라고 했지 그게 어디 괜찮다고 했어요?
말귀 못 알아듣는 사람들 천지삐까리
오히려 손해 아니냐 하는 말이 있으니까 오히려 이익라서 부정수급 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는 얘기지
초범은 법원출석은 안하지만 재판받는다하구요
그동안 번 돈도 벌금으로 나가고
사람들이 알고도 모른척하는데
그런짓 하지 말아야되는데요
신고하라고 하세요.
제보자 노출 안 될거예요.
알면서도 눈감아주는거 똑같이 죄짓는거 아닌가요?
예전에 이명박도 그렇게 해서 의료보험 3만 원 냈잖아요
계약직을 전전하다보니 이명박 정권에서부터 계약만료되면 실업급여를 받고 재취업하고...이런 패턴으로 문재인 정권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원글님. 되게 이상한게 부정수급자가 마치 문재인 정권에서 일어나는 일인양 말씀하시는거에요.
실업급여 조건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게 없어요
문정권만의 얘기가 아니라구요.
부정수급 하는 사람들 어제 오늘 일 아니에요
또 그런 부정행위를 알면서도 신고 안하니 더 기고만장이죠.
적발되어서 과태로 몇배로 추징당하고 해봐야 그런짓 안하는데
쉽게 적발 안돼고 주변에서 알아도 신고 안하니...
원글님이 신고하세요
그게무슨 이명박때부터예요 ㅎㅎㅎ 엄밀히 말하자면 김대중 노무현때부터지 고용보험 잘 모르면서 참나
박근혜정권때도 있었네요.
묵인한 사람도 처벌 받네요.
실업수당 부정수급받은 25명과 묵인한 관계자 4명 들통나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150513155312902ㅣ
말귀 못 알아듣는 사람 또 있네
지역 의료 보험이 비싸서 그런 식으로 가짜로 회사에 올려놓고 직장 의료보험 3만 원 냈다는 얘기에요
재산 수백억 있는 이명박이가
실업급여 수급이 부정한 구멍이 있을거라고는 막연히 짐작했어요
그래도 그건 회사나부랭이를 조금이라도 다녔던 그런 사람들이 기간 약간 조작해서 타먹을거라 생각했는데
회사를 아예 안다녀본 사람도 통째 조작해서 5개월동안 500만원을 받아챙긴다니 충격먹었어요
210.223 님아
내가 실업급여 타게 된게 이명박때부터라구요.
댓글 쓰려면 먼저 독해력좀 기르삼.
박근혜정권때도 있었네요.
묵인한 사람도 처벌 받네요.
실업수당 부정수급받은 25명과 묵인한 관계자 4명 들통나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150513155312902
한글을 못 읽는 문맹들도 아니고 속 터지네 ㅋㅋ
글 참 이상하게 쓰시네요
마치 그게 문재인 정부 실책인 것처럼요
어서 신고나 해요
방조죄도 죄예요
거의 안들킨대요 진짜 재수없어서 어쩌다 적발될뿐
거의 안들키고 넘어가고 정권바뀌면 끝이라네요
하는 말대로 고대로 하는거예요 문재인 정부를 물로 보고 있더라구요
제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제가 문재인정부 실책이라고 쓴게 아니라요.
말귀 못알아듣는 위에 손가락인지 숟가락씨.
이것뿐이 아니고 예전에 차상위 자활하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공공근로 하려고 모여 있으면 사람들이 모여서 매일 어떻게 하면 세금 털어먹을가 연구 한대요 정보 교환하고
자기도 그러면서 그사람 거기 일하러 가면 미치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이번 정부에서 만 그런 것도 아니고
몇년전에 아는 사람도 직장 안다니는데 건강보험은 친척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내준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그회사 페업했는데 그사람 6개월 실업급여 탔어요.
그렇게도
신고하고 싶었지만 워낙 ㄱ
월급 낮으면 세금도 거의 안 내니까
그런 경우가 많을 거예요
건강보험료 만 내면 되니
그리고 회사 로써도 월급 안 주고 월급 준 것처럼 경비 처리 하잖아요 그러면 비자금 만들 수 있지
윗님 말씀대로 그냥 국가돈 타먹는거 빠삭하게 다 이용하고 조작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몰랐어요
국가돈은 눈먼돈이래요 정부는 허술하니 다 탈수 있다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 바보 만들어버리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은 일부러 미친 척하고 정신 병원에 입원했다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살고 있어요 ㅋㅋ
제일 웃김 ㅋ
복지제도 인간이 만든 거니 늘 구멍은 있죠
구멍을 줄여야 하는 게 중요한 거구요
원글님 꼭 신고하세요
원글님 정부 허술하다고 계속 강조 하시네요.
공동전산망 없었던 그옛날 정권때에는 더했을텐데..
그 옛날에는 나랏돈으로 부 쌓은 놈들도 많았어요.
지난 번에 복지쪽 일한다는 분이 댓글 썼어요
정부 지원을 받는 사람만 계속 받는데, 그 사람들은 법에 빠삭하다고요.
그런 사람들은 보편적 복지가 싫겠지요. 자기네만 챙겨먹을 거 나눠먹어야 하니까.
이명박그네때는 워낙에 대통령이 그러니까 얼마나 허술하고 구멍이 얼마나 많았을까
안해먹은 놈이 없다는 말이 있을정도였으니 윗대가리들까지 엄청나게 다해먹었을거라 짐작하지만요
그래도 문재인정권들어선 복지사각제도 정비 이런거 다 하는줄 알았어요
좀 칼같이 일해주길 바란 기대랄까..이명박그네완 달라졌어야지 싶은데 역시 대통령만 바뀐거란
생각을 했네요 오히려 좋은 정책 이용해서 더 많이 타먹어요
실업급여도 더 많이 주니까요
하면 동의자 많을듯
신고하세요. 어느 정부라도 부정수급 있을수 있죠. 신고해서 그 세어나가는 세금으로 더 좋은데 써보자구요
꼭 한번 큰 여론 만들어야 할것 같은데 공무원들 제대로 샅샅이 불을키고 찾고 이런일 절대 안하고요
그걸 아는 사람들이 서류 가짜로 만들어내면 다 통과네요
실제로 타먹은 사람도 많을테고 이거 시사고발프로에서 한번 크게 다뤄야할것 같아요
복지라는게 건전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런건 신고를 해야 해요. 신고 포상제 같은것도 있을 거에요. 그래서 신뢰 사회로 가는거고 신뢰 사회가 되면 모두가 편안합니다. 상대적 억울함이 없어야 해요.
저라면 신고 할 겁니다.
어떤 법이라도 어떤 정책이라도 그걸 악용하는 사람은 항상 있어요.
그 사회의 신뢰도라는건 시민 의식이 높아져야지 보다 청정한 나라로 가요.
문재인 정부라서, 아님 다른 정부라서 그렇다는건 정확한 통계 수치(부정수급)없이는 할 수 없는 얘기라고 생각해요.
주위에 그런 사람 한둘은 다 있지 않나요
저도 아는 친구가 전업인데 실업급여 받았대요
형부 회사에 위장취업..
다들 공공연하게 얘기하던데요
좋은제도를 악용하는 그 사람들 신고하세요.
시민정신!!
이번 정권부터 그런게 아니라 전~~~부터 그런일 있었어요.
언제나 법을 악용해 편법으로 나랏돈 빼 먹는 사람은 있구요.
알고 있다니 빨리 신고하길 바래요.
아이피 익숙하네요. ㅋ
바로
신고입니다!
복지구멍이 없는 클린한 나라를 위해서는
위법사항을 감시하고 신고하는 것이 국민이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전업도 실업급여를 타요?
진짜 이거 생각보다 훨씬 뿌리깊게 국가돈이 새나가고 있네요
한사람당 6개월이면 무려 600은 족히 나가는건데 이걸 국민들이 얼마나 많이 해먹는건지.
실업예산으로 잡힌것만해도 수십조 아닌가요 아놔 안해먹는 사람이 바본가요 갑자기 억울한 생각이..
신고하세요. 신고를 해야 공무원들도 알죠. 그래야 단속을 하구요.
하면 좋은데 이게 제가 바로 아는 사람이면 신고할수 있는데 한다리 건너 사람이라
인적정보가 없어요ㅠㅠ
하시길 바랍니다.
알면서도 묵인하는것도 바른건 아니잖아요?
실업급여는
이며박근혜때도 많이들 타더군요.
아는 엄마(콜센터)
조금 다니다가 그만 두고 실업급여 타고
조금 있다가 다시 입사
다니다가 실업급여...
신기했어요.
문재인정부가 허술하다고요?
그렇게 억울하면 자세히 알아보고 님도 부정수급하세요.
어떻게 되나 봅시다.
신고하세요
부정수급자 알고 있으면서 눈 감는 거
동조하는 거예요
실업급여 부정은 문정부 이전부터 있었어요.
신고하세요
그 다리 인간 알잖아요
캐물어서 신고하세요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ㅈ건 더 나빠요
저도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부정수급 하는 사람 신고하고 싶은데
이름만 달랑 아는데 그거 신고할 수 있나요?
이름이 좀 특이함
저도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부정수급 하는 사람 신고하고 싶은데...
...님 댓글읽으니ㅡ
그래서 대구 신천지 정신병원에 그렇게 사람이 많았었나~싶은 의심이 드네요
어디서 들은 얘기가 아니면
바로 신고하세요.
듣고 신고안하는 것도 매우 나쁩니다
5개월 받으려면 2년은 다녀야 하는데.......
자영업을 하려면 사업자 등록증 있어야 하지 않아요?
이름으로 사업자 등록있으면
실업급여 못타요.
앞으로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할거에요.
지금 미국도 그렇고 세계적 트렌드에요.
경기는 안 좋은데 손 안 쓰자니 다 죽겠고
억지로 살리려다보니 돈을 막 풀고 그런 상황에서
모럴해저드는 난무....
열심히 일하고 세금내는 사람들만 손해인 세상이죠.
기업, 가계, 개인 할거 없이 다들 무능해져가는겁니다.
우리 아이들 시대는 어떨지....이제까지 온 길을 가지는 않겠지요.
회계사 동생한테 7-8년전에 들은 말중에 ~
돈많은 사람이 세금관련으로 왔는데 납세 기록이 없답니다. 본인 돈 여기저기 감추고 살아서 제대로 내 본적이 없는거죠. 그런데 자식이 미국이랑 호주인지? 공부하고 있는데 그 자식들 보러 나갈려니 비자가 안나와서 못간다고 질질짜며 비자 받게 세금관련해달라고 찾아왔는데 결국은 비자가 안나왔다고 합니다. 참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살수있었는지 미스테리하긴 합니다.
또 나랏돈 사기쳐서 돈 불린 친구시아버지 결국 지금 형무소에 계시네요. 친구네는 이혼했구요. 제가 아는 케이스들은 결국 끝이 안좋긴했어요.
어떻게 실업급여를 타요
직장다닌 개월수가 있어야 하는데
그걸 아무리 브로커라도 어찌 만들어요
수억 타는거면 몰라도
직장 담당자랑 딜 한단 소리는 들었어요
본인이 그만 두면서 회사에서 짤린거처럼하고
급여에서 얼마 떼준다 뭐 이런소린 예전부터 있었지만
자영업 하던 사람들이 무슨수로 실업급여를 탄다는건지....
지금 정권에서 부정수급자 대폭 감소된건 아시지요?
명박근혜시절 부정수급자 아시면 놀라시겠네요
저 따위 인간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쭉 존재해왔습니다만
원글님의 상식이 편협하긴 하네요
1년 일 안해도 실업급여가 가능하니 젊은이들 쉽게 일하고 권고사직 받아 그 돈으로 여행 다니고 한데요
그러다 어딘가 취업해서 다니다가 8개월 정도 일하고 또 그만두고...
3년이상은 한 곳에서 일해서 실업급여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런 말씀은 고용보험 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 욕보이시는거예요
그리고 좋은제도를 역이용 하는 사람들은 고발하셔야지요
고용보험의 의지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회사사정으로 해고된 사람들에게
취업하라고 준비 시키는 겁니다
불법이면 크게 변상하고 처벌받습니다
그리고 그런 불법행위는 꼭 고발해서 처벌받았으면 합니다
젊은 직원들 중에 일부러 해고 당하려는 것 같은 사람들 있었어요
입사한지 얼마 안됐는데 해고당하려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 느낌.
이상해서 사람들끼리 해고되면 무슨 복지 혜택같은 거 있냐고 궁금해했었어요
저도 실급타봤는데..
요즘 고용촉진금 많아서 직장 폐업아니면 경영악화로 인한 권고사직 못해요..그걸 해주면 촉진지원금 안나옴요...받아본 사람들은 18개월 이상 고용보험도 내야하고 타기가 생각보다 까탈스러운거 다들 아실텐데. 하긴 그 법망을 빠져나가기가 나만힘들고 남들은 쉬운거 같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