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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차이 16살 이상 커플 보신적있으세요?

daㅡf 조회수 : 14,495
작성일 : 2020-04-27 22:13:28

제 경우는 저는 32, 남자는 48이예요.
결혼할 용기는 없어서 연애중인데요. 나이 빼고, 어쩔수없이 그나이로 보이는
외모빼고 다른 연애랑 다를 게 전혀 없거든요. 나이때문에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성격과 사고관 말하는 거, 치명적인 성격적 단점조차 제가 감당잘하는 부분이라 어쩜 사람이 이렇게 잘맞는지... 식성도 비슷하고 단골집도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나이가 정말 차이가 많이 나서, 같이 다녀도 연인으로 안보여요 ..^^
IP : 1.244.xxx.13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0.4.27 10:16 PM (49.196.xxx.1)

    저요, 나이차 더 났는 데 어릴 때..
    이혼하고 지금은 연하남편과 살아요.

  • 2. ..
    '20.4.27 10:16 PM (1.224.xxx.52)

    저 주민등록상 나이차 13살 실제나이차 14살인데요
    같이 맛사지받으러 갔다가 아버지냐는 소리 들었다는...ㅠ.ㅠ

  • 3. ...
    '20.4.27 10:19 PM (211.246.xxx.105)

    나이차이보다
    무슨 치명적인 단점이 감당이 되는건지가
    더 궁금하네요...

  • 4. ...
    '20.4.27 10:20 PM (211.226.xxx.247)

    저 9살 차이나는데도 부녀사이냐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 5. ..
    '20.4.27 10:23 PM (106.241.xxx.125)

    제주변엔 없어요. 제가 신랑과 6살 차이인데 제가 제일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람과 결혼했어요. 제주변은 많아야 4살이더라고요. TV에서 연예인들만 봤지. 저도 결혼하기 전에 같이 다니면 남자친구로 안보더라고요. 아는지인들도 왜 아저씨랑 다니냐고 구박주고.. 결혼준비하러 다닐때도 결혼하는줄 모르고 그냥 오빠랑 같이 보러왔나보다 할정도. 뭔가 신혼분위기가 없었나봐요.

  • 6. ㅇㅇㅇ
    '20.4.27 10:23 PM (49.196.xxx.1)

    그냥 전생에 자매일 경우수도 있으니..
    연하 사겨봐요. 나이드니 안움직이려 합니다

  • 7. 아하라
    '20.4.27 10:23 PM (203.175.xxx.236)

    그 남자가 의사 변호사 전문직 아닌이상 발 빼세요 대기업 공무원도 용납 못해요

  • 8. 크리스티나7
    '20.4.27 10:24 PM (121.165.xxx.46)

    서방 늙으면 나중에 금방 아픔
    남잔 오십부터 환자들

  • 9. 무슨
    '20.4.27 10:25 PM (175.223.xxx.161) - 삭제된댓글

    젊음 그란 식으로 허비할거면 나줘요.
    무슨 곧 영감님 되실 분이랑

  • 10. ...
    '20.4.27 10:29 PM (106.102.xxx.200)

    조금 있음 훅 가죠 . 회사도 밀려날테고 내가 일해서 먹여 살릴 각오 해야죠 쯧쯧 아직 좋은 나이에 똥통에 겨 들어 가려 하네 나이가 돈인데 ....

  • 11.
    '20.4.27 10:30 PM (111.118.xxx.150)

    백종원과 소유진?

  • 12. ㅎㅎ
    '20.4.27 10:30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지금 연애 중이니 좋지, 결혼하면 또 달리 느껴질 겁니다.
    그래도 좋으면 결혼해야죠.
    못해서 미련남는 것보단 시도해보세요.

  • 13. .....
    '20.4.27 10:33 PM (223.62.xxx.214)

    주변에서 본 적 있는데요.
    젊을땐 그나마 괜찮은데요.
    여자분이 40대중후반되어가니 남자분이 70대정도였는데
    보기에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여자분도 남시선의식해서 남편이랑 같이 안다닐정도. 무슨 구부정한 할아버지랑 손녀 같이다니는줄알았어요.

  • 14. .....
    '20.4.27 10:33 PM (221.157.xxx.127)

    에고 남자나이 50넘으면 훅 가는데 ...

  • 15. 연애니까
    '20.4.27 10:40 PM (210.178.xxx.131)

    다 맞춰주죠. 반백년 산 사람 장점이 능글맞음인데. 결혼하면 그 장점이 마법처럼 없어지지만

  • 16. ㅇㅇ
    '20.4.27 10:45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친구요.
    친구들중 첫결혼이였어요.
    18살 차이나는 남자랑 결혼했죠.
    예상과 다르게 연애경험 많은 어린아가씨랑 40대 초순수 노총각 조합이였어요.
    애하나 낳고 나더니만 갈수록 남편은 어려지고 친구는 하루가 다르게 늙더라구요.
    기빨린다는게 진짜 있나보다 싶어요.
    같이 만나면 큰언니뻘로 보여요.

  • 17. 투표하러 로긴
    '20.4.27 10:46 PM (211.227.xxx.63)

    반대합니다. 원인 설명은 복잡하니 그냥 살면서 느낀 점으로...

  • 18. ..
    '20.4.27 10:4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남자는 나이보고 원글님 만나겠죠
    결혼하면 장점은 사라지고 나에게 기대서 살아가려는 노인네가 한명 옆에 있을거예요

  • 19. 다 반대하는데
    '20.4.27 10:49 PM (223.38.xxx.131)

    이유가 있겠죠.
    결혼해보시고 5년있다가 후기 올려주세요.

  • 20. 시동생 부부
    '20.4.27 10:53 PM (39.7.xxx.65) - 삭제된댓글

    16살 차이, 둘다 같은 직종 전문직, 연애했어요.

  • 21. ..
    '20.4.27 10:54 PM (125.177.xxx.43)

    반대 경우도 봤어요
    여자가 16살 위요

  • 22. 누가
    '20.4.27 11:00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55넘으면 훅가는데 그때 후기 좀
    변우민도 누가봐도 젊은척하는 늙다리 교감스타일

  • 23. 누가
    '20.4.27 11:0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55넘으면 훅가는데 그때 후기 좀.
    그 멋지던 변우민 이승철도 누가봐도 젊은척하는
    늙다리 교감 교장스타일.

  • 24. ..
    '20.4.27 11:12 PM (223.62.xxx.92)

    첫댓글 쓰신 ㅁㅁ님 혹시 장ㅇㅇ아나운서 아니신가요?

  • 25. 주위에
    '20.4.27 11:14 PM (223.33.xxx.127)

    23살 차이나는 커플있어요
    여자는 30대 남자50대
    둘다 사랑에 빠져있는데 사실 앉아서 마주하다 보면
    세월의 차이가 느껴지긴 해요 본인들도 알구요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없는 거 같던데
    둘이 알콩달콩 지내니 다행이다싶어요
    원글님의 마음이 중요하죠 뭐

  • 26. 반대로
    '20.4.27 11:15 PM (220.81.xxx.216)

    여자가 연상인 부부
    함소원 진화부부 보면 남자가 불쌍해보여요
    아들같은 남자가 남자로 보일수도 있구나싶은

  • 27. 프린
    '20.4.27 11:21 PM (210.97.xxx.128)

    남자 그 무렵 훅 늙어요
    많이 말하는 백종원 팬이라마리텔부터 지금까지 쭉 방송보는데 작년부터 확 늙었어요
    얼굴만 늙는게 아니라 마인드도 늙고 관심사도 훅 늙었더라구요
    방송물 좋은데도 그 정도면 일반인은 심각해요

  • 28. ㆍㆍ
    '20.4.27 11:26 PM (122.35.xxx.170)

    장@@아나운서는 동창이랑 재혼했으니
    남편이 연하는 아니죠. 동갑.

  • 29. ㅡㅡㅡ
    '20.4.27 11:28 PM (70.106.xxx.240)

    저는 싫어요
    제 친구가 십년연상이랑 사는데 너무 괴로워해요.
    다행히 남편이 엄청 부자인데도.

  • 30.
    '20.4.27 11:37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32살이면 너무 좋을 때인데 왜 그런 결혼을요?
    어디가면 세컨드다 조카다 오해나 받고요.
    룸녀들이나 특수상황이야 돈이 목숨만큼 중요하니
    딱 돈보고 그런 결혼한다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정신적 교류를 좋아하는 분은 글쎄요.
    기빨리지 말고 좋은 젊은 사람 만나세요.
    돈보고 결혼한 소녀가장 아는데
    40대 후반에 남편 치매 간병하더라고요.
    남들은 아이 다 키우고 한참 자유롭고 재밌을때요.

  • 31. 아이동창
    '20.4.27 11:37 PM (180.226.xxx.225)

    아이 동창네가
    아빠 종합병원의사로 (유부남) 있을때 엄마 외래 간호조무사로
    만나 아빠 이혼해서 근처 타지역으로 이사가서
    병원 차리고 가정 꾸려 살면서
    애 셋 낳고 잘살아요.
    나이 차이가 엄청 났는데 그 집 아빠 젊어 보이려 무척 노력하고
    어리고 예쁜 부인 나가는 곳 모임하는 곳마다 따라 나가서
    주변 사람들에게 점수 따려고 애쓰고 살더라고요.
    사정 아는 사람들이 수근거리긴 했어요.
    어린 부인 바람날까봐 감시하러 다니나보다고...

  • 32.
    '20.4.27 11:37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32살이면 너무 좋을 때인데 왜 그런 결혼을요?
    어디가면 세컨드다 조카다 오해나 받고요.
    룸녀들이나 특수상황이야 돈이 목숨만큼 중요하니
    딱 돈보고 그런 결혼한다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정신적 교류를 좋아하는 분은 글쎄요. 
    순수하게 생각하고
    너무 후회하고 이혼하고 싶어하더군요.
    기빨리지 말고 좋은 젊은 사람 만나세요. 
    돈보고 결혼한 소녀가장 아는데 
    40대 후반에 남편 치매 간병하더라고요.
    남들은 아이 다 키우고 한참 자유롭고 재밌을때요.

  • 33.
    '20.4.27 11:41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32살이면 너무 좋을 때인데 왜 그런 결혼을요?
    어디가면 세컨드다 조카다 오해나 받고요.
    룸녀들이나 특수상황이야 돈이 목숨만큼 중요하니
    딱 돈보고 그런 결혼한다지만 돈보다 더 중요한 
    정신적 교류를 좋아하는 분은 글쎄요. 
    순수하게 생각하고
    너무 후회하고 이혼하고 싶어하더군요.
    기빨리지 말고 좋은 젊은 사람 만나세요. 
    돈보고 결혼한 소녀가장 아는데 
    40대 후반에 남편 치매 간병하더라고요.
    남들은 아이 다 키우고 한참 자유롭고 재밌을때요.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아요. 빚에 안쫓기면 그런 결혼은...

  • 34. ,,
    '20.4.28 12:03 AM (70.187.xxx.9)

    할배한테 애들은 없나요? 자식이 님 또래일텐데 아버지 또래랑 결혼하고 싶은 분들은 성장과정이 어땠나 싶더군요.

  • 35. 음...
    '20.4.28 12:16 AM (176.158.xxx.127) - 삭제된댓글

    남들시선 무시할 수 있을만큼 자신있다면 몰라도
    용기가 아주 많이 필요해요.
    결혼 결정에 이르면 사랑으로인해
    충분히 모든 게 극복될 거 같지만 사실 쉽지 않아요.
    문제는 본인 스스로도 몇년간 나이차로 인한 컴플렉스로 인해
    부부동반 모임같은 곳은 은근히 피하게 되고
    사람들에 대해 여러가지 제한을 두고 만날거예요.
    주변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해도
    윗 댓글들처럼 한쪽 구석엔 모두들 불편해 하더군요.
    나이차이뿐 아니라 세대차이도 간혹 느껴지기도 하고...
    경험자로 주위 시선을 떨쳐버리기 힘들어요.
    저는 결혼한지는 꽤 되어서
    그간 근기가 생긴 건지 담담해지더군요.
    연애를 하고 있다면 다른 남자들도 많이 만나보는 게 어떨까 싶군요.

  • 36. 음...
    '20.4.28 12:51 AM (176.158.xxx.127)

    남들시선 무시할 수 있을만큼 자신있다면 몰라도
    용기가 아주 많이 필요해요.
    결혼 결정에 이르면 충분히 모든 게 극복될 거 같지만 사실 쉽지 않아요.
    문제는 본인 스스로도 몇년간 나이차로 인한 컴플렉스로 인해
    부부동반 모임같은 곳은 은근히 피하게 되고
    사람들에 대해 여러가지 제한을 두고 만날거예요.
    주변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보이려고 해도
    윗 댓글들처럼 한쪽 구석엔 모두들 불편해 하더군요.
    나이차이뿐 아니라 세대차이도 간혹 느껴지기도 하고...
    경험자로 주위 시선을 떨쳐버리기 힘들어요.
    저는 결혼한지는 꽤 되어서
    그간 근기가 생긴건지 담담해지더군요.
    결혼 전이라면 다른 남자들도 많이 만나보는 게 어떨까 싶군요.

  • 37. 소지섭이
    '20.4.28 1:05 AM (125.134.xxx.134)

    나이차이 심하지 않나요? 17살? 김원준이 14살 연하 소지섭 김원준 와꾸면 환갑되도 할아버지 느낌 아닐것같어요. 변우민도 나이차이 심하게 많이 나는데 잘 살던데요
    근데 남자연예인들이야 뭐 가꾸고 바르고 이게 직업이라 노티나면 누가 예능이며 드라마며 써주나요. 박영규도 할아버지 나이지만 나름 멋진 노신사라 생각해요. 워낙이 미남과는 할아버지여도 근사해요.
    댓글에 어떤분이 백종원 예를 들었는데
    그 사람이야 워낙이 외모가 좀 아니다싶은과고 사업가 요리사가 본업이니 당연히 그 연세에 할아버지 느낌나죠. 소유진이 딸로 보일정도 ㅡㅡ. 그래도 둘이 잘 살믄 그만이죠

    나이차 많아도 잘 사는 사람 잘 살고
    속사정이야 모르지만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는거죠.
    하지만 전 아가씨에게 결혼은 무조건 친구같은 남자랑 하는걸 권해요.
    단 90세에 곧 아들본다는 어떤 회장님 처럼 돈겁나 많음 남자 나이가 많을수록 좋죠
    몇년만 고생하믄 그 많은돈이 뭐 뒷말은 생략할께요.

  • 38. 세상눈중요치않음
    '20.4.28 1:23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본인들의 굳건한 사랑이 있다면 나이는 큰 문제가 안됨.
    여기에도 보면 나이도 비숫하고 다 좋은데 사랑하는 감정이 없거나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못해 불행한 여자들이 수두룩한데
    차라리 자신을 지극히 사랑해 준다면 나이가 큰문제는 안될듯.
    누구나 늙지만 세상일은 알 수 없어요. 젊은 부인이 먼저 아플지는

  • 39. 사랑
    '20.4.28 9:1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확률적으로 누가 아플지를 왜 몰라요. 여자 평균수명이 높은데요.
    자기 딸이면 삼촌친구한테 시집가라고 권할 수 있겠냐는 말이죠.
    사랑같은 소리하네. 사랑이 그렇게 중요하면 고민도 없이 70대도 만나겠죠. 20대 딸 가진 사람인데 자기 인생 그렇게 벼랑으로 몰지마요.

  • 40.
    '20.4.28 11:46 AM (211.114.xxx.14) - 삭제된댓글

    우리딸 친구인데 25살이고
    남편될 남자가40대래요
    정확한 나이는 모르고 그냥40대라고만 알아요
    남자가 전문대교수래요
    딸친구 어린데 키크고 이쁘고 너무아까워요
    저는 절대 허락안할거같은데 닥치면 하게되나봐요

  • 41.
    '20.4.28 3:35 PM (218.48.xxx.98)

    연애할땐 다 맞춰주지않나요?
    하물며 그 많은 나이차에..
    가치관이나 좋아하는게 똑같을수도있겠지만
    대게 연애땐 남자가맞춰주다 결혼함 돌변하는경우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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