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초3이고 사립이라 등교는 제가 해주면 되고 매일 학원을 가요. 끝나는 시간이 늦으니 저녁은 제가 힘들지만 챙겨줄수 있고 간식만 해결되면 이모님이 없어도 될거 같아요. 그러면 방이 하나 생기는 장점이 있고요. 단점은 아이가 학원을 혼자 가야 해요. 저도 아침저녁으로 밥하려면 힘들거 같고...
코로나 전에 보면 아침엔 닭죽이나 누룽지 주고 저녁만 제대로 차려주던데 컬리나 비비고 같은걸 잘 쓰면 할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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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졸업이 가능하긴 할텐데... 그냥 계속 쓸까요?
ㅇㅇ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20-04-26 10:34:29
IP : 182.21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6 10:38 AM (61.253.xxx.45)시간제로 주 3회정도 청소 반찬 정도 부탁해도 될듯요
2. ㅇㅇ
'20.4.26 10:5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힘들건 분명해요. 아침먹이고 간식까지 미리 챙겨놓고 나가셔야해요.
근데 초3이면 혼자 학원가고 가능하더라구요. 단 전화문자로 매일 신경 쓰서야해요.3. cafelatte
'20.4.26 11:16 AM (175.119.xxx.22)3학년이면.. 아직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나이같아요.
경제적으로 줄여야 하는게 아니라면.. 저라면 더 쓸듯요. 최소 5학년 정도까지4. ..
'20.4.26 11:52 AM (223.131.xxx.194)입주까지는 안해도 되겠네요 전화해서 학원만 챙겨주심 될거같은데.. 과도기로 4시간정도 오실분 구해보세요 매일 와서 간단히 집안일 해주시고 학원보내고.. 그러다 횟수 줄이고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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