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부모 밑에서 자랐는데
장남은 의사 or 변호사
다른 아들은 사고뭉치에 만년 백수
이렇게 극과 극인 집도 드물지 않나요?
이런 집은 뭐가 문제인 집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모두가 골고루 다 잘사는 집 드문가요?
ㄱ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20-04-25 12:27:11
IP : 223.62.xxx.1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25 12:40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찍어내는 상품도 아니고
자식들 성향도 아롱이 다롱이 다 다르고
부모도 상황이나 애정이나 다를수 있죠.
큰아이는 관심과 애정은 많아도 시행착오가 있고
막내는 경제적으론 좋아도 정보가 딸리거나 등등등요.
같은 전공이어도 잘나갈땐 대기업 입사하고
몇년후엔 취업이 안되고 백수고 그래요.2. wisdomH
'20.4.25 1:09 PM (117.111.xxx.229)내 친정이 오빠 2명이 완전 반대. 언니와 내가 완전 반대.
3. ......
'20.4.25 1:51 PM (1.237.xxx.189)비슷하게 잘 사는 집이 많음
왜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다고 하겠어요4. 원래
'20.4.25 1:59 PM (121.182.xxx.73)자식은 랜덤
5. 친지
'20.4.25 3:00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부모는 진짜 가난한데
아들 셋이 의사인 친척집 있음.
셋이서 준종합병원 빌딩 세움.
수술 많이 하는데 돈을 셋이서 갈쿠리로 긁어
부모한테 팍팍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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