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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 왔는데 저한테만 뭐라해요

아정말 조회수 : 29,250
작성일 : 2020-04-25 11:44:04
판교에있는 정말 조용한 스타벅스인데
아침산책하고 커피랑 빵 먹고 가려고 주문했는데
마지막에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있으니 다음에 주문할땐 그려진 선
밖에서 주문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뭔소린지도 몰라서 알겠다고 하고 음료받아서 먹고 있는데
주문선이 그려져 있더라구요
그런데 들어오는 사람들 아무도 선 지키지 않는데
그누구한테도 저한테 한 이야기를 하지 않네요
자격지심 이겠지만
항상 어딜가든 다른사람이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지키는거 당연한거 겠지만 괜히 억울해요
IP : 115.93.xxx.178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5 11:45 AM (223.38.xxx.163)

    왜 저한테만 그러냐고 따지시고 이름 알아서 스타벅스 고객센터에 신고하세요

  • 2. 그러게
    '20.4.25 11:46 AM (121.155.xxx.30)

    기분좀 그러셨겠네요

  • 3. ...
    '20.4.25 11:4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그려려니 하면서 넘어갈것 같아요 .. 그리고 항상 어디가든지 다른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건 그냥 착각아닌가요..??

  • 4. ..
    '20.4.25 11:47 AM (175.119.xxx.209)

    저한테도
    저한테만 하는 거 같더라구요.

    일일이 다 못하고 한 두번씩
    생각날 때 하나봐요.

    우리가 걸렸네요 ㅎ

  • 5. ..
    '20.4.25 11:48 AM (175.113.xxx.252)

    저같으면 그려려니 하면서 넘어갈것 같아요 .. 그리고 항상 어디가든지 다른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건 그냥 착각아닌가요..?? 스타벅스건은 기분 좀 그럴것 같기는 한데 만만하게 누구든지 보다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 6. 억울까지?
    '20.4.25 11:50 AM (175.208.xxx.235)

    그게 억울한건가요?
    직원이 바쁘거나 피곤하거나 귀찮아서 잠시 안내 안하는거겠죠.
    원글님이 보호 받았다고 생각하세요.
    저라면 그렇게 이해할거 같네요.

  • 7. 전 이마트에서.
    '20.4.25 11:50 AM (39.7.xxx.187)

    저도 그래요. 이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계산대에 가니
    머리노랗게 염색한 왠 젊은 아가씨가 계산대에 앉아 있더라고요.
    조용한 분위기라 계산하러 갈까 보고있는데 그 여자가 저를 쓱 뒤돌아보더니 성의없는 눈짓으로 예의없이 지친구한테
    하듯이 여기오란 식으로 지시하듯 하더라구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 이마트 ㅇ촌점!!! 직원교육에 주의 좀 하세요

  • 8. 저두요
    '20.4.25 11:51 AM (218.239.xxx.195)

    지지난주 테이크 아웃하러 갔다가 무안.
    옆에 있던 딸한테도 혼났어요. ㅎ

  • 9. 아정말
    '20.4.25 11:52 AM (115.93.xxx.178)

    제가봐도 좀 순둥순둥하게 생겼어요
    자존감도 낮고 자격지심덩어리기도 하구요
    그냥넘어가면 좋은데 이런 분한 마음이 드는 내자신이
    싫어서 82에 하소연해봤어요
    제가 들어올때 사다리 밟고 천장을 닦고 있었는데
    짜증 나서 그랬을수도 있겠다 싶구요
    제가 쓸데없이 생각이 좀 많기도 하고..

  • 10.
    '20.4.25 11:53 AM (125.132.xxx.156)

    말 통할것처럼 교양있게 보여서..
    좋게 생각하세요 ㅎㅎ

  • 11.
    '20.4.25 11:54 AM (222.119.xxx.18)

    그거 장점도 많아요.

  • 12.
    '20.4.25 11:57 AM (125.179.xxx.89)

    왜 나한테만?
    왜 님조차도?
    생각나름에요..조심하는게 좋은때에요
    드라이브스루도 아니였잖아요

  • 13. ...
    '20.4.25 12:02 PM (180.70.xxx.144)

    사다리 에피 들으니 원글님 느낌이 맞는 것 같네요
    스벅에서 젊은시절 알바한 친구가 (백화점에서도 다수. 알바왕이었어요)
    그렇게 지 짜증나는거 혼자 오는 고객한테 푸는 년(?)들 있다고 그런 애들 믿지 말라고 누누히 말하던데 아마 원글님한테 풀었나 봐요
    저같아도 억울할 듯. 또 말도 아다르고 어다른데ㅜ원글님 글에서 풍기는 느낌은 되게 면박주듯 말했을 것 같네요 그. 러. 나.

    만만(x) 혼자(o)
    혼자 가면 누구나 운나쁘면 겪는일이니 커피 마시며 풀어버리세요
    위로 드립니다

  • 14. 스스로
    '20.4.25 12:05 PM (115.140.xxx.66)

    인정하시네요 자존감이 낮다고요
    그걸 남들이 그대로 알아봅니다
    님의 글에서도 그게 느껴져요
    그래서 비슷한 일들이 반복되는 거구요
    먼저 자존감 회복이 먼저 일 것 같아요

  • 15. 아닉
    '20.4.25 12:09 PM (175.223.xxx.206)

    규칙 준수 사항 설명한건데 일하다봄 모든사람들에게
    일일이 설명 못하고 고때고때 타이밍에 걸리는
    사람한테 하는 말이죠
    혹은 좀 행동방위가 눈에 크게 띄는 사람에게
    먼저 말하고요
    원글 자격지심 있네요 피해의식도 가지고사는 사람인겁니다

  • 16. ㅇㅇ
    '20.4.25 12:10 PM (211.221.xxx.28) - 삭제된댓글

    한번만 용기를 내서 솔직한 심정을 얘기해 보세요
    저앞사람 한테는 안 하고 왜 저 한테만 그러냐고요
    처음이 어렵지 그게 먹히는 거 알면 다음엔 별거 아니에요
    감정 너무 숨기지 마시고 기분 나쁘면 표현해 보세요
    님 심정 이해가요

  • 17. 저도
    '20.4.25 12:10 PM (223.39.xxx.39)

    당했어요ㅋㅋ
    경우에 따라 윗댓글들 다 맞는거 같아요.
    크게 피해본거 아니니까 잊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18. ....
    '20.4.25 12:10 PM (27.163.xxx.107)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높으면 저 직원 오늘 뭘 잘못먹었나 기분 나쁜가보네 끝.
    자존감 낮으면 왜 나한테만 화풀이 해 내가 만만해보여서 내가 비호감이라 내가 가난해보여서 등등
    자기 잘못 아닌 것도 원인을 자기한테서 찾죠

  • 19. ㅇㅇ
    '20.4.25 12:13 PM (125.132.xxx.156)

    무슨기분인지 알아요 ㅎㅎ
    그래도 외국아니고 한국이라 다행이에요
    외국에선 곧바로 인종차별이 의심돼 기분이 오백배 더 나쁘더라고요 지금 생각함 그런거아닌데 막 더 기분나빠했던 상황도 많았을듯해요

  • 20. tip
    '20.4.25 12:19 PM (58.123.xxx.70)

    고의인지 여부는 알수 없으나, 고의라 가정하에,

    직원의 목표는 원글님 기분나쁘게 만들기 이므로
    내가 기분이 안나빠지면 됩니다.
    도레미~~ 정도 음으로 교양있게
    아 그렇군요 주의할께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소 머금고 엿먹이듯 여유있게 말씀하세요
    그리고 내 기분이 안나쁘면 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맞는말이니까요

  • 21. ...
    '20.4.25 12:23 PM (180.70.xxx.144)

    58.123님 댓글 넘 좋네요^^ 저도 직장에서 활용하겠습니다

  • 22. 혼자 온
    '20.4.25 12:24 PM (223.62.xxx.154)

    여리여리한 여자손님이 젤 만만한거죠 재수없네요 그 스벅..

  • 23. ..
    '20.4.25 12:40 PM (223.38.xxx.247)

    패스트푸드알바하는데 고객게시판에 올리는거 보면 기가막힐때가 많아요...
    자격지심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죠..
    손님은 왕이라는거에 사로잡혀서 일하는사람은 무조건 자기한테 굽실대야된다고생각하나봐요

  • 24. 그래서
    '20.4.25 12:42 PM (182.208.xxx.58)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거 선호해요 저는
    마트도 무인계산대에서 하고요

  • 25. ..
    '20.4.25 12:51 PM (189.121.xxx.3)

    저도 많이 당했어요 한국은 여자들 여리여리한 걸 칭송하고 저 또한 그런 게 이뻐보여 순둥 여리 스타일인데
    세게 보이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 26. 스벅짜증
    '20.4.25 1:10 PM (211.179.xxx.12) - 삭제된댓글

    저도 그거 당했어요.
    기분좋게 커피 한잔 사마시러 갔다가
    꼭 한소리 들은 기분
    기분 드러웠어요ㅡㅡ
    기분이 너무 나빠
    눈에잘띄게 대형표지판이라도 세워놓던가 라고 한소리 할려다가 갑자기 당한거라 타이밍을 놓쳐서 못했다는...ㅡㅡ

  • 27. 스벅짜증
    '20.4.25 1:12 PM (211.179.xxx.12)

    저도 그거 당했어요.
    기분좋게 커피 한잔 사마시러 갔다가
    꼭 한소리 들은 기분
    기분 드러웠어요ㅡㅡ
    저한테는 뭐라뭐라 하며 뒤로 물러나서 주문하라고...
    기분이 너무 나빠
    눈에잘띄게 대형표지판이라도 세워놓던가 라고 한소리 할려다가 갑자기 당한거라 타이밍을 놓쳐서 못했다는...ㅡㅡ

  • 28. 111111111111
    '20.4.25 1:20 PM (58.123.xxx.45)

    말에 기분나쁜 뉘앙스가있죠 어린애 가르치듯이 나무래는 밀투. 저라면 주문취소하고 나가요 기분나뻐서 안팔아줘요
    취소타이밍 놓치고 그런장면보면 나갈때 따져요 누구한테나 똑같이 대하라구요

  • 29. ....
    '20.4.25 2:52 PM (112.154.xxx.35)

    저도 순하게 생겨서 그런경우 많이 당해 사이렌오더해요.사람 상대하기 싫어 어디가나 기계로 하는데 기분 안상하고 좋아요.

  • 30. ..
    '20.4.25 3:02 PM (175.198.xxx.94)

    좀 다른경우지만 얼마전에 모임이있어 밥먹는자리였는데
    한사람이 저한테 유독 태클을 걸더라구요
    짜증나서 저도 한마디했지만 그냥 넘어가면 내가 괴로울것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말 누구한테 들었냐, 난 그런소리한적없다
    다시 되물었죠. 순간 상대가 당황하더라구요.
    머라머라 변명을 하던데 결국엔 얼버무리더라구요
    그이후부턴 조심하는 느낌.

    그때 나를공격하는데도 그냥 넘어갔더라면
    집에가면서, 지금까지도
    그때 왜 당하고만있었을까ㅜㅜ 이러며 나만 속터져
    괴로웠겠죠

  • 31. 그럴땐
    '20.4.25 3:37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점장 누구냐고 보자고 그 여자 무시하고 다른 직원한테 말하세요.
    점장한테 말하세요.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요.
    스벅 친절이 과할 정도인데 이상하네요.

  • 32. 어머
    '20.4.25 3:51 PM (175.223.xxx.187)

    자존감이 높으면 저 직원 오늘 뭘 잘못먹었나 기분 나쁜가보네 끝.
    ㅡㅡㅡㅡㅡㅡㅡ

    자존감 높은 분들은 정말 저렇게 받아들이나요?
    와...
    마인드가 다르군요.

    전 모태쭈굴이라
    자존감 높은 분들 진짜 부럽네요.

  • 33. ...
    '20.4.25 3:53 PM (112.186.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심정은 이해하겠지만요,
    직원도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하잖아요.
    최소한 스타벅스에서 알바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너무 불행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바하면서도 자신을 보호하려면
    적절하게 손님보고 선 너머서 주문해달라고 해야 맞을거 같아요.
    원글님이 선 지켰는데도 뭐라고 했다면 몰라도요.

  • 34. ...
    '20.4.25 3:55 PM (112.186.xxx.45)

    원글님 심정은 이해하겠지만요,
    직원도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하잖아요.
    최소한 스타벅스에서 알바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너무 불행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바하면서도 자신을 보호하려면
    적절하게 손님보고 선 너머서 주문해달라고 해야 맞을거 같아요.
    원글님이 선 지켰는데도 뭐라고 했다면 몰라도요.

    더군다나 그 알바가 원글님 오더 다 받고서 마지막에 다음부터는 선 지켜달라고 한거잖아요.
    그 이상 어떻게 친절하게 선 지켜달라고 할 수 있는거죠?
    더 친절한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 35. 투덜이스머프
    '20.4.25 4:03 PM (121.134.xxx.182)

    전 마음이 너그럽고 순한데
    얼굴이 조폭이라
    누구도함부로 못하는 대신,
    뭔 시시비비가 있으면 전 제가 빨리 사과해버리려고 하는데 그쪽서 먼저 놀라서 막막 몸을 사리니
    자괴감이 듭니다.
    비슷한 인상인 제 동생은
    싸움판에서 말리다 주위사람의 오해로 가해자로 지목당해서 경찰서 끌려갔다가 풀려난 적도 있습니다.
    저는 원글님이 부럽습니다.
    걍 이런저런 경우가 있으니
    우리 같이 웃고 넘겨요^^;;

  • 36. 아정말
    '20.4.25 4:05 PM (218.155.xxx.151)

    에고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제가 기분이 별로였던건
    제 자존감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그 스벅 직원이
    목소리는 기계처럼 너무 친절했는데
    웃움기없는 얼굴에
    눈빛으로 레이져 쏘는게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서로 마스크 하고 잘 안들려서 제가 가까이 간것처럼 느껴져서 직원도 불편했을수 있겠네요
    다음부터는 사이렌오더 하고 기다려야겠어요

  • 37. //////
    '20.4.25 5:10 PM (188.149.xxx.182)

    여자이고 약하게 생겼기 땜 이에요.
    저 많이 당했슴.
    키 작고 여리여리 어리게 생겼음............와놔.
    나보다 더 심한 남자들 있는데 그들에겐 한 소리도 못하고 가만 있다가 내가 옆에 끼어들면 저 지랄 해댔음.
    이를테면
    시식코너에서 키크고 우락부락한 아저씨 돼지가족이 줄창 처먹고있는 와중에 내가 이쑤시개 들고 한 개 집어먹을라하자마자 자꾸먹지말고 좀 떨어지라.....는 시식코너 아줌마...ㅋㅋㅋㅋ
    운동장 한귀퉁이에서 자기네 뭐 한다고 모래 다 평평히 만들어 놓았는데 아이 자전거가 지나갔다고 막 소리지르던 할머니...우리 아이 뒤로 건장한 아저씨 자전거가 몇대나 지나가도 조용함....ㅎㅎㅎ

    웃겨 정말. 같은 여자인데도 이래.

  • 38. //////
    '20.4.25 5:10 PM (188.149.xxx.182)

    나이들어 어머님 삘 나니깐 여자들이 아주 얌전하고 네네 거리기 시작함.

    원글님 아직 젊은가봐요. 할머니삘나면 좀 얌전해질겁니다.

  • 39. ㅇㅇ
    '20.4.25 5:42 PM (211.205.xxx.82)

    원글님 이해해요 저도 원글과에요
    저도 그래서 사람상대하는거 싫어요

    한번만 용기를 내서 솔직한 심정을 얘기해 보세요
    저앞사람 한테는 안 하고 왜 저 한테만 그러냐고요
    처음이 어렵지 그게 먹히는 거 알면 다음엔 별거 아니에요
    감정 너무 숨기지 마시고 기분 나쁘면 표현해 보세요
    님 심정 이해가요2222

  • 40.
    '20.4.25 5:47 PM (1.214.xxx.131) - 삭제된댓글

    오히려 자존감 약한 사람들이 보통 좋게좋게 생각하면서 넘어가고 자존감 강한사람들이 바로바로 받아치고 톡톡 쏘는것 같던데요.

  • 41. ...
    '20.4.25 6:10 PM (1.214.xxx.131) - 삭제된댓글

    자존감 문제 아니에요
    누구라도 기분 나빴을 거에요.
    요즘은 점원들도 무개념 많아요.

  • 42.
    '20.4.25 6:13 PM (112.133.xxx.70)

    자존감ㅎㅎ기분 나쁘신거 맞는대요
    직원도 불친절 이상한 경우 많아요
    얘기하시지..

  • 43. 저도
    '20.4.25 6:15 PM (124.49.xxx.61)

    어제 갔더니 그러던데 뒷사람에도 줄줄이 말하던데..

  • 44. 스벅이
    '20.4.25 7:38 PM (61.253.xxx.184)

    아줌마들한테 불친절한 모양
    제 직장 주변에 스벅이 있는데(신도시 정도 됨)
    이상하게
    희한하게

    거기 직원들(여자들)
    불.친.절 하더라구요. 왜그런지...모르겠음

  • 45. 호감형이라
    '20.4.25 8:46 PM (112.187.xxx.213)

    호감형이시라 그런겁니다

  • 46. 어제 스벅갔는데
    '20.4.25 9:35 PM (211.237.xxx.61)

    사실 있는지도 몰랐네요~~
    표시를 잘했더라면 알아서 했을 텐데 말이죠~
    대체적으로 친절한데 원글님이라서 꼬집은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여유가 있으면 그럴말들어도 그냥 넘길텐데 그렇지 못하면 또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제 경험상...
    원칙은 지켜야하고 그렇게 교육받아서 시키는데로 했을건데 그러려니 하세요~

  • 47. 무자존
    '20.4.25 10:57 PM (116.41.xxx.121)

    자존감 저장해요

  • 48. 일년에
    '20.4.26 12:30 AM (210.178.xxx.131)

    몇번 안가는 사람은 그런 선이 있는지도 모를듯. 안내를 써붙이든지 해야죠 직원한테 일일이 가이드하라고 하지 말고. 이런 거를 고객센터에 항의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 49.
    '20.4.26 12:55 AM (223.39.xxx.130)

    자존감 높다고 자타공인하는 사람인데요.
    자존감 높다고해서 감정이 없는건 아니니까
    기분 나쁜 태도를 당하면 충분히 불쾌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50. 미투
    '20.4.26 1:29 AM (14.39.xxx.189)

    저도 백화점 스타벅스서 선 지켜달라고 하길래 선이 있는줄 첨 알았네요^^;
    ㅡ 아, 하고 물러섰는데 ( 그리 바짝 붙은건 아니였어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뒷사람에게 안그러는거예요.
    저보다 더 다가서서 주문하더만요.ㅎㅎ

    순간, 뭐야싶었는데...
    저도 자존감이 낮은건가요??

  • 51. ......
    '20.4.26 1:41 AM (58.238.xxx.221)

    그 직원도 사람이니.... 자기 기분에 따라 사람 상대하는게 있을거에요..
    나만 당한게 억울하면 한마디 하고 넘어가야 나중에라도 억울한 감정이 안남더라구요..

    그런거 잘 해소하고 넘기는사람이 부럽기도...
    혼자 삯히기엔 억울하기도 하니..

    그럴땐 '알겠으니 좀 친절하게 말씀하세요' 하고 대꾸라고 해야할런지...
    뒤로 민원을 넣어야할지... 흠...

  • 52. 자존감?
    '20.4.26 2:05 AM (219.88.xxx.139) - 삭제된댓글

    아니 당연히 기분 나쁜 일에 자존감 같다 붙이는 건 뭔가요.
    아니, 그럼 오퍼라 윈프리가 자존감 낮아서 가방가게에서 그 취급 받은 걸로 화가 났을까요?
    이게 무시당한거라는 걸 분명히 알고 후에라도 대처한거죠.
    영향력 있는 사람이니 그 가게 이름 밝히고 어떤 일이 일어났었다라는 거.

    기분 자체가 안 나빠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건, 원글처럼 자신한테만 한 게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현실을 저렇게 원글같이 당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예요.
    저렇게 대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는거고요.

    한마디로 무시해서 그러는겁니다.
    무시의 이유는 무시하는 사람 각자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무시하는 사람의 못된 심성때문에.
    자신보다 더 낮아보인다고 생각되는 사람한테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저런 못된 행동이 나타나는거죠.

    당하는 사람의 자존감이 문제가 아니라.

    오퍼라 윈프리 스위스 가방가게 사건처럼 차별 당하면서도 자기가 당하는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아 가게가 문을 닫았나보다 하고 믿는거고.

  • 53. 자존감?
    '20.4.26 2:09 AM (219.88.xxx.139) - 삭제된댓글

    아니 당연히 기분 나쁜 일에 자존감 같다 붙이는 건 뭔가요.
    아니, 그럼 오퍼라 윈프리가 자존감 낮아서 가방가게에서 그 취급 받은 걸로 화가 났을까요?
    이게 무시당한거라는 걸 분명히 알고 후에라도 대처한거죠.
    영향력 있는 사람이니 그 가게 이름 밝히고 어떤 일이 일어났었다라는 거.

    기분 자체가 안 나빠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건, 자신한테만 한 게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분명 당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한테만 그런거는 아니고 니가 예민한거라고 우기는 사람들인데 주로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알면서도 위로하느라 그러는 거 아니라면. 이런 사람들한테는 말해봐야 원글같은 사람들은 속만 더 상하게 하는거죠.

    무시해서 그러는겁니다.
    무시의 이유는 무시하는 사람 각자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무시하는 사람의 못된 심성때문에.
    자신보다 더 낮아보인다고 생각되는 사람한테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저런 못된 행동이 나타나는거죠.

    당하는 사람의 자존감이 문제가 아니라.

    오퍼라 윈프리 스위스 가방가게 사건처럼 차별 당하면서도 자기가 당하는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아 가게가 문을 닫았나보다 하고 믿는거고. 여기서 너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다, 니가 이상하고 예민한거다. 이러는 사람들이 주로 그럴거예요.

  • 54. 자존감?
    '20.4.26 2:13 AM (219.88.xxx.139) - 삭제된댓글

    아니 당연히 기분 나쁜 일에 자존감 같다 붙이는 건 뭔가요.
    아니, 그럼 오퍼라 윈프리가 자존감 낮아서 가방가게에서 그 취급 받은 걸로 화가 났을까요?
    이게 무시당한거라는 걸 분명히 알고 후에라도 대처한거죠. 당시에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니 그 가게 이름 밝히고 어떤 일이 일어났었다라는 거 알려서 사과 받고 그 직원은 아마 해고된 걸로 알고 있는데.

    기분 자체가 안 나빠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건, 자신한테만 한 게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분명 당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한테만 그런거는 아니고 니가 예민한거라고 우기는 사람들인데 주로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알면서도 위로하느라 그러는 거 아니라면. 이런 사람들한테는 말해봐야 원글같은 사람들은 속만 더 상하게 하는거죠.

    무시해서 그러는겁니다.
    무시의 이유는 무시하는 사람 각자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무시하는 사람의 못된 심성때문에.
    자신보다 더 낮아보인다고 생각되는 사람한테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저런 못된 행동이 나타나는거죠.

    당하는 사람의 자존감이 문제가 아니라.

    오퍼라 윈프리 스위스 가방가게 사건처럼 차별 당하면서도 자기가 당하는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아 가게가 문을 닫았나보다 하고 믿는거고. 여기서 너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다, 니가 이상하고 예민한거다. 이러는 사람들이 주로 그럴거예요.

    자존감이 높아서가 아니라 눈치가 전혀 없던가, 자기합리화가 너무 심해서 제대로 상황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겠죠.

  • 55. 자존감?
    '20.4.26 2:18 AM (219.88.xxx.139) - 삭제된댓글

    아니 당연히 기분 나쁜 일에 자존감 같다 붙이는 건 뭔가요.
    아니, 그럼 오퍼라 윈프리가 자존감 낮아서 가방가게에서 그 취급 받은 걸로 화가 났을까요?
    이게 무시당한거라는 걸 분명히 알고 후에라도 대처한거죠.
    영향력 있는 사람이니 그 가게 이름 밝히고 어떤 일이 일어났었다라는 거 알려서 사과 받고 그 직원은 아마 해고된 걸로 알고 있는데.
    기분 자체가 안 나빠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건, 자신한테만 한 게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분명 당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너한테만 그런거는 아니고 니가 예민한거라고 우기는 사람들인데 주로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알면서도 위로하느라 그러는 거 아니라면. 이런 사람들한테는 말해봐야 원글같은 사람들은 속만 더 상하게 하는거죠.

    무시해서 그러는겁니다.
    무시의 이유는 무시하는 사람 각자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무시하는 사람의 못된 심성때문에.
    자신보다 더 낮아보인다고 생각되는 사람한테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저런 못된 행동이 나타나는거죠.
    당하는 사람의 자존감이 문제가 아니라.
    오퍼라 윈프리 스위스 가방가게 사건처럼 차별 당하면서도 자기가 당하는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아 가게가 문을 닫았나보다 하고 믿는거고. 여기서 너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다, 니가 이상하고 예민한거다. 이러는 사람들이 주로 그럴거예요.
    자존감이 높아서가 아니라 공감력 제로에 눈치가 전혀 없던가, 자기합리화가 너무 심해서 제대로 상황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겠죠.

  • 56. 자존감?
    '20.4.26 2:20 AM (219.88.xxx.139) - 삭제된댓글

    아니 당연히 기분 나쁜 일에 자존감 같다 붙이는 건 뭔가요.
    아니, 그럼 오퍼라 윈프리가 자존감 낮아서 가방가게에서 그 취급 받은 걸로 화가 났을까요?
    이게 무시당한거라는 걸 분명히 알고 후에라도 대처한거죠.
    영향력 있는 사람이니 그 가게 이름 밝히고 어떤 일이 일어났었다라는 거 알려서 사과 받고 그 직원은 아마 해고된 걸로 알고 있는데.
    기분 자체가 안 나빠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건, 자신한테만 한 게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고.
    분명 당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그거 너한테만 그런거는 아니고 니가 예민한거라고 우기는 사람들인데 주로 공감능력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알면서도 위로하느라 그러는 거 아니라면. 이런 사람들한테는 말해봐야 원글같은 사람들은 속만 더 상하게 하는거죠.

    무시해서 그러는겁니다.
    무시의 이유는 무시하는 사람 각자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죠.
    무시하는 사람의 못된 심성때문에.
    자신보다 더 낮아보인다고 생각되는 사람한테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저런 못된 행동이 나타나는거죠.
    당하는 사람의 자존감이 문제가 아니라.
    오퍼라 윈프리 스위스 가방가게 사건처럼 차별 당하면서도 자기가 당하는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은 아 가게가 문을 닫았나보다 하고 믿는거고. 여기서 너한테만 그러는 거 아니다, 니가 이상하고 예민한거다. 이러는 사람들이 주로 그럴거예요.
    자존감이 높아서가 아니라 공감력 제로에 눈치가 전혀 없던가, 자기합리화가 너무 심해서 제대로 상황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겠죠.

  • 57. 좋게받아드리세요
    '20.4.26 3:16 AM (135.23.xxx.38)

    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더 생각해서 그러는거라고.
    그랬기때문에 바이러스가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감염됐을 수 도 있고
    님은 살아남은 경우일 수 도 있잖아요 ㅎ.

  • 58. ㅇㅇㅇㅇ
    '20.4.26 5:03 AM (59.15.xxx.81)

    그냥 줄서는데 서있으면 되잖아요? 뭘 잘했다고 징징거리시는지.

  • 59. 그러게요
    '20.4.26 5:18 AM (180.70.xxx.144)

    219.88님 어쩜 그렇게 글을 잘 쓰시나요
    제가 하고 싶었는데 답답했던 부분을 콕 집어 주심
    눈치 없거나 안당했다고 우기는게 자존감이 아닌데...
    제 때 자기 기분을 바로 알아주고 행동해주는게 올바른 자존감인데
    안그래도 상처받은 원글님 상처에 소금 뿌리는 분들 답답했어요
    기분 나쁜 건 기분 나쁘다고 말하거나 그 자리에서 말 못했으면 스스로 위로해주거나 기분 풀어주거나 하는게 자존감인데,,,
    인종차별도 언어 딸리거나 눈치 없거나 사리분별이 느린 사람들은 면전에서 당해놓고도 당하는줄도 모르거나, 안당했다고 우기던데 그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무튼 원글님 기분 푸세요 누구나 살다보면 한번씩 겪는 일이잖아요

  • 60. ....
    '20.4.26 8:20 AM (59.6.xxx.151)

    목소리 친절
    그러면 된 거죠
    따랑합니다 고갱님
    그게 진심이겠어요
    반대로 원글님을 언제 봤다고 눈빛 레이저까지 쏠만큼 불만일까요
    눈 생긴게 그런 모양이죠
    선지키기는 당연한 거고요
    왜 나에게만 그래
    그건 원글님 탓이 아니죠
    걍 하다보니 지침대로 말 할 수도 있고
    귀찮아 다른 사람에겐 못했을 수도 있고요
    드러난 불친절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점원과 손님
    주문하고 받고
    그 이상 뭐가 필요한가요
    무례는 잘못이지만 과잉 친절도 너무 많고 솔직히 싫습니다
    그 회사가 강요하는 친절 솔직히 고객은 속고 회사는 그런 거 말고 가격, 매장관리들이나 잘했으면 ㅎㅎ

  • 61. ...
    '20.4.26 9:09 AM (119.192.xxx.244)

    피해망상 흔하지

  • 62. 그럴리가요
    '20.4.26 10:28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민감해진 탓이겠지
    만만한사람 골라내가며 타박을 줄리가 ..

    바쁘고 지친 종업원들이니 습관적으로
    주문선 지키라고 했으면 좀 지켜달라는 말이겠지요.

    저번 선거할때보니까 바닥에 그어진 저지선이 있는데도
    앞사람 재촉하며 등 떠미는 몰지각한 사람도 있어서요.

  • 63. ㅇㅇ
    '20.4.26 10:37 AM (118.32.xxx.70)

    직원입장에서 거리두기 규정을 안내할때 다른 사람은 놔두고 왜나한테만 그래요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봐요 눈은 왜 그렇게 쏘아보나요 라는 반응을 듣는다면 그 나름대로 억울하지않을까요? 마스크를 썼으니 최대한 목소리라도 친절하게 안내를 했는데 눈빛이 친절하지않다는 얘기를 듣는 것도 그렇고 모든 사람에게 일일이 다 규정을 설명하기에는 너무 지치는 일이잖아요 다들 이해 좀 해줘요 내가 특별한 취급을 받은게 아니라 그냥 흔하게 있는 일일뿐인거죠

  • 64. 보통애
    '20.4.26 11:05 AM (58.230.xxx.165)

    저만의 느낌일까요? 브랜드(특히 스벅 같은 네임드) 커피숖은 항상 사람이 많아 그런지 주문대에 싹싹한 사람이 별로 없는 느낌.(요즘시대에 싹싹한 거 바래면 안 되기두 한데 저는 옛날사람) ... 스벅은 그냥 사이렌오더하고 찾아갑니다. 요즘처럼 나도 실내에 오래 머물기 싫을땐 더 그래요~님의 기분은 매우 공감합니다.ㅎ

  • 65. ...
    '20.4.26 11:18 AM (220.85.xxx.76)

    요즘은 모든 손님이 갑질을 할거라 예상(?)하고 가르치듯이 먼저 짝어 누르는 게 알바들의 기본태도인 것 같더군요. 스벅 같은 곳이 더 해요. 서비스업인데 전문직인줄 착각하는 거 같아요.

  • 66. 다수의 손님
    '20.4.26 11:47 PM (222.112.xxx.140)

    하나의 알바 다수의 손님

    하나의 손님 하나의 알바


    알바가 지친 거죠


    웃고 친절히 하느 ㄴ것도요

    마음이 폭신폭신 할 때 나와요

    어떻게든 손톱만큼도 자기 이익 손해 안 보겠다고 따져드는 손님들,

    그냥 듣는 것만으로도 지칩니다.

    왜냐하면 그 한 명뿐이 아니라 그런 마음가짐의 다수가 뱉아놓고 지나가면

    알바는 시달려서 심신이 축 지쳐요.



    그냥 손님은 자신이 할 것 눈치껏 매장에서 알아 처신하면

    알바들도 고맙죠, 저절로 웃음 짓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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