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향 이여영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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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서 자료 복붙하던 계약직 알바 2년 하던게 전부이던 경력 가지고 기자 출신이라고 구라쳤다죠
알바 경력마저도 2년 계약종료로 끝난건데 자기가 뭐 대단한거 하다 부당하게 해임당한 것처럼 혼자 소설 쓰고 자뻑

막걸리집은 차렸는데 돈을 못벌었는지 월세를 1년이나 안내고 밀리는 바람에 건물주가 명도소송까지 내게 만들고는
홍대에서 잘 나가던 막걸리 전문점이 건물주 횡포로 쫒겨난 것처럼 언플하며 건물주 븅신 만듬
간장게장 판다고 펀딩 받고 그 돈으로 중국산 냉동게 사서 쓰레기 만들어팔다 전국구로 욕 먹은건 워낙 유명한 이야기라죠

남자 성기에 입마개를 채워야 한다며 꼴페미 놀이하던 여자가 어찌어찌 잘 나가는 쉐프 하나 물어 시집은 갔는데
그렇게 난리난리치다 시집 갔으면 얌전히 잘 살 일이지
무슨 생각인지 남편의 사업장에서 돈을 수십억 횡령해서 자기 사업체에 퍼부어서 문어발식 확장을 해버림
근데 남편 사업체에서 횡령한 돈은 다 어디로 갔는지
정작 직원들 월급은 허구헌날 밀리고 사대보험도 안내줌
더 치사한건 직원들 월급명세서에는 보험 낸 걸로 뻥쳐서 그 돈마저 횡령함
더더 웃기는건 2년 전 최저임금 인상 반대하던 사장들에게 그 정도 능력 안되면 사업 접으라고 기고문 냈었다는거
자기는 월급 줄 능력만 안되는게 아니라 보험금도 횡령했으면서.
뿐만 아니라 원자재 납품업체 미수금이 밀리고 밀려서 억대라 7억 못받은 업체 하나는 부도 위기까지 몰렸다죠

참다참다 참다못해 전직원들이 임금체불로 고소하고
남편까지 횡령죄로 고소했는데
도대체 이 끝은 뭐가 될까요?

[ㅇㅇ]

월향은 뭐에요. 호에요? 무슨 중국 게임아이디같기도 하고, 기생 이름 같기도 하고...
이여영은 또 누교?

[음]

제가 이여영씨 막걸리집 하기전 블러그할때 자주 찿아보고 좋아했었는데 어느날 뜬금없이 막걸리집을 홍대에
오픈한다고 하더군요, 그당시에 서울대나온 미모의 아가씨가 막걸리집이라니 하며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원래 세상이 사업하다 망하면 사기꾼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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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42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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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yung.com/economy/amp/20200424645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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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61742

[한식의]

미슐렝스타 쉐프의 구만리길을 이렇게도 망칠수가 있군요.
정말 어의가 없네요.
예전에 인터뷰를 보고는 그렇게까진 수효가 많을 수 없는데 이미
막걸리가 욘사마 붐이후 쇠퇴를 걸으며 다시 예전처럼 시들해 질 무렵인데
그게 잘된다고 하는 인터뷰가 매끄럽게 넘어가지 않던 기억이 나네요.

에휴
막걸리가 빚기는 쉬운 술이나 잘 담기가 어려운 술중 하난데
이제사 인천공항에서 임정식 셰프의 한식당이 맛없다며 가지말라는 소릴하길래
갸우뚱했는데 그것도 원인이 그리 출발하는 건가요 결국

[..]

최저임금 지지하며 능력 안되면 사업 접으라더니 보험금 횡령...
참 간도 커요.

[ㆍㆍㆍ]

오죽하면 남편이 횡령혐의로 고소를 했을까요. 출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부인을. 능력도 안 되면서 자기포장은 봉이김선달급이었네요.

[이와중에]

유튜브는 계속 하는 거였나봐요
전혀 모르는 얘기였네요
입은 걸어도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ㅠㅠ

[앗]

지금 보니 유튜브도 그 후배라는 분이 한달전부터는 혼자서 진행 중이네요. 그게 다 거짓과 사기로 만든 성공 스토리였던 건가요? ㅠㅠ

[ㅇㅇ]

월향이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원글님 쓰신 글로보면 삶이 거의 소시오패스급인데요.

[다시보기]

고잉투파 라는 유튜브 할때 보니... 2년전인가 쌍둥이출산하고 그랫던거 같은데.ㅜㅜ제가 볼 당시에는 출산하고 여러가지 일 다시시작하는거같았어요... 유튜브 내용이 사업 전반에 대한거 잡다구리였는데...안좋은 일에,이혼소송까지 당하고 . 다사다난하네요...좀 특이한 건 그 여자 유튭은 댓글막아놓고 하는거였어요.. 제가 보는 유튭 중 댓글막아놓은 유튜버는 처음이라 ㅎㅎ 아 이분은 좀 소통을 싫어하고 자기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인가?? 이런 느낌적 느낌이 있었답니다...지금 소송걸린거 보니...내 느낌이 맞았으...

[헐]

요즘 기사 읽고 왔는데 진짜 헐소리 나오네요.
임금 체불에 횡령에 간장게장..
줘야할 돈도 안 주고 그 돈 다 어디에 쓴 걸까요?
오래전에 월향 가봤는데 막걸리가 맛있었어요.
대신 안주나 술값이 좀 비싼 편이었고.
그러다 봉하막걸리 마셔보니
월향꺼는 참 달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감미료 맛처럼.

[ㅋㅋ]

말도안돼. 122.58 저걸보고도 세상탓이라니.저건 거의 이명박급 소시오패스사기꾼의 행각이죠. 제대로 사업하는사람 사기꾼취급하지마세요~ㅎㅎ

[요즘]

기사 많이 올라오길래 뉴스 찾아보니 20대에 막걸리집을 오픈했다고 하더군요 사업수완이 있어서 초반부터 승승장구한 것 같은데 20대에 요식업 경영을 시작하고 술술 풀리다보니 경영의 기본을 너무 가볍게 보고 사업확장에만 몰두한 것 같아요 직원들 사대보험이나 월급, 월세 거기다 중국산 냉동게...가장 기본적인 것을 저렇게 엉터리로 끌고 갈 동안 컨트롤해줄 주변 사람이 아무도 없었나요 초반 사업성공한 게 오히려 더 독이 된 것 같음

[몰라요]

저는 기사보고 이 여자 처음보긴했는데 심각한 사람이네요.
근데 평화옥(인천공항) 맛은 없었어요ㅠㅠ

[..]

'처음에는 승승장구'가 아니라
마켓팅 그럴 듯하게 해서 모두를 속인 것
서울대 출신 여기자
젊고 예쁘고 톡톡튀는 전도 유망한 사업가
평화옥 맛 없어진 것도 이 여자가 관리 맡으면서 냉동만두로 바꾸고 원재료 불량한 거 쓰면서 손님 없어짐.
남편 사업체인 평화옥에서 돈 빼서 자기 사업 확장

[음]

저기 윗에분중 ㅋㅋ님, 제가 언제 제대로 사업하는 사람을 사기꾼취급 했다는거죠?

원래 사업안망하면 사업가행세 하는거고 하던 사업이 망하면 주변에서 피해본 사람들한데 사기꾼취급
당한다는 뜻이에요.... 하던 사업이 본인만 피해보고 끝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주변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생기는거죠.

[승승장구가]

월향 홍대점 가봤을 때만 해도 막걸리, 안주 다 괜찮았었거든요 나머지는 안 가봤지만..내실있게 잘 관리했으면 남편도 미슐랭 쉐프고 승승장구했을텐데 너무 본인 머리, 이미지 믿고 붕 떠서 사업확장, 허세, 안일함이 겹쳐 경영실패한 것 같음...서울대 나온 애들 특징이 실패한 적 없는 삶을 살아온 경우가 많아서 잘 풀리면 괜찮은데 잘 못 풀리면 원글 제목처럼 몰락, 급격한 하락세 타기 쉬움

[헐헐]

어쩌다이리됐나

[ㅇㅇ]

서울대도 농대 천연섬유 전공이라니
이후에 전공을 살린 것도 아니니 학업에 큰 뜻이 있어서도 아니고 간판 따러 간 거죠.

[ㅇㅇㅇ]

고잉투파 보고 말을 너무 잘해서 호감이었는데
어느순간 후배혼자 하길래 뭐지 했어요
이여영은 따로 채널 팠더라구요

[와..]

저 정말 너무 멘붕이네요.
같은 나이인데 저랑은 달리 너무 멋져서
선망의 대상이였는데..
예전 기자시절 블로그할때부터 팬이였고
월향으로 승승장구하길래
너무나 동경했고
똑똑한 그녀가 너무 멋지고 부러웠는데..
이게 뭐죠?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네요.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