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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다 보내고 돌봄수당까지 받는

으휴 조회수 : 4,833
작성일 : 2020-04-24 18:23:50
친구가 점심먹자고 연락왔길래 뭐? 애 안봐? 이 시국에 왠 점심? 했는데 자긴 쌍둥이라 힘들어서 코로나 이후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어린이집 보냈데요.
유치원,초중고와 달리 어린이집은 강제로 닫지 않았나봐요. 전업인데
긴급보육으로 보낸다고...첫날은 자기 애들 둘만 있었는데 일주일 이후론 반이상 나온다고. 딴세상 사는줄 알았네요. 그래놓곤 돌봄수당으로 80만원 받네요. 답답한 현실이에요.
IP : 118.33.xxx.13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24 6:26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암만 전업이래도 쌍둥이면 힘들죠 긴급보육 보낸 집 많아요
    그리고 80받은건 왜요? 그거랑 뭔상관이죠?
    베베 꼬이신분.

  • 2. 제주위에도
    '20.4.24 6:28 PM (223.62.xxx.107)

    있습니다
    열받아요
    긴급도 아닌데 맡기고 복지혜택은 다 받으니
    이런 쓸데없는데 재정낭비 말았으면 해요
    왜 7세까지 한명당 40을 주는지 이해할수 없어요

  • 3. 답답
    '20.4.24 6:29 PM (223.62.xxx.162)

    우리집에 고3아이도 학교도 못가고 있는 판에 진짜 이제 겨우 기저귀 뗀듯한 아이들 어린이집 가는거 너무 많이 봤습니다.. 직장맘이라 어짤수 없다싶으면 안타깝기라도 하지 누가봐도 이제 겨우 자다 일어나서 머리 산발한 애엄마 모습 보면 정말 화딱지 납니다

  • 4. 소피친구
    '20.4.24 6:30 PM (118.222.xxx.201)

    어린이집은 강제로 닫을 수가 없어요. 일하는 엄마들이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보육기관이 어린이집이 때문이죠.

  • 5. ..
    '20.4.24 6:30 PM (223.62.xxx.162)

    지금 안힘든 사람 누가 있다고..
    쌍둥이만 힘든건 아니죠

  • 6. .......
    '20.4.24 6:33 PM (175.223.xxx.142)

    지 새끼 건강 같은 건 생각 안하나봐요
    코로나 이후로 한번도 안 빼놓고 보냈다는 거 한번 보세요
    정작 육아와 돌봄은 어린이집 선생들이 다 하고
    지는 낮에 자빠져 자면서 80만원 개이득
    이러고 있다는 거네요 놀고 먹는 사람한테 왜 주죠?

  • 7. 점점
    '20.4.24 6:34 PM (223.38.xxx.121)

    쌍둥이면 정말 힘들긴 하겠지만 이상황에서는 다들 죽을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거 맞아요
    제 친구도 쌍둥이 어린이집 매일 데려다주면서 온갖데를 다 다니면서 벚꽃나무아래서 사진찍은거 올리고 ..저랑 이해관계가 있지는 않지만 참 보기 안좋더군요
    이 사태를 맞이하는 자세? 를 보면서 사람에 대한 한차원 다른 판단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성이라고 인정해줄순 없는 차원같아요 적어도 제 기준에선.

  • 8. ..
    '20.4.24 6:34 PM (223.62.xxx.162)

    원글님은 일하면서 어린이집 보육 맡기는 경우를 말씀하신건 아닌거 같습니다..직장맘들이야 정말 긴급보육이죠

  • 9. 소피친구
    '20.4.24 6:34 PM (118.222.xxx.201)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이후에 하루도 빠짐없이 보낸 그 쌍둥이엄마가 놀랍긴 하고 뭔가 얄밉긴 하지만 그 엄마를 비난할 수는 없을듯해요. 충전하고 집에서 정말 아이들 잘 돌봐줄 수도 있구요.

  • 10. 으휴
    '20.4.24 6:35 PM (118.33.xxx.137)

    첫댓글도 어린이집 보내나봐요.
    애를 뭘 돌봤다고 그 돈을 받고, 재정낭비를 하냐구요.
    쌍둥이 힘들죠...그럼 집에 초등 중등 고등 있는집은 안 힘들어요?

  • 11. 소피친구
    '20.4.24 6:37 PM (118.222.xxx.201) - 삭제된댓글

    제도를 이용한 경우고 다른 사람들도 같이 가담하게 하기 때문에 도덕적 비난을 할 수 있을듯합니다.

  • 12. 지금
    '20.4.24 6:49 PM (218.236.xxx.162)

    출산율 급감 심각합니다 ㅠㅠ
    한해 30만명대도 안되게 생겼어요

  • 13. ㅁㅁㅁㅁ
    '20.4.24 6:55 PM (119.70.xxx.213)

    헐..... ㅜㅜ

  • 14. ...
    '20.4.24 6:56 PM (218.236.xxx.162)

    연도별 출생자수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HOTBEST,HOTAC,HOTBEST...

  • 15. ㅇㅇ
    '20.4.24 7:01 PM (124.53.xxx.107)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애들 집에 델꼬있는것도 아니고 어린이집에 종일 보내면서 따로 수당도 타고
    초중고생 집에 델꼬있기 얼마나 힘든데
    주려면 다 주던가 아니면 아니면 아예 안주던가 해야지
    청원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입니다

  • 16. 다른
    '20.4.24 7:08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다른 문제를 다 떠나서 아이 안전에 관한 문제를 그렇게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정말 다시 보여요. 일하는 엄마라면 출근해야죠. 그런데 자식을 그렇게 키우는 사람 정말 별로에요. 초저학년이랑 미취학 아이들만 재워놓고 남편이랑 드라이브 다닌다고 자랑하던 사람도 있었어요.

  • 17. 그런 엄마들이
    '20.4.24 7:19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면 콧방귀 끼어요
    다른 사람들 안보내니 내새끼 더 잘 봐줄거라고 보내요
    나라에서 돈받고 집에서 잠 쳐자고 커피마시고 나라를 좀 먹는 벌레들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 18. 이거 정말
    '20.4.24 7:19 PM (223.62.xxx.195)

    세금 낭비 청원해야 해요

  • 19. 82쿡하는
    '20.4.24 7:22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젊은 엄마들 양심껏 댓글 달봐요 한번...나는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수당도 받고 하루 종일 인터넷 질이다 하는 사람들 수두룩 할걸요

  • 20. 보육교사
    '20.4.24 7:25 PM (125.138.xxx.28) - 삭제된댓글

    집에 계신 엄마가 아이 보내면서 자기 아이 혼자 등원해서
    안심이라며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원 했어요.
    아이가 등원하니 원장님 담임교사 출근 하구요
    등원도 9시에 해서 6시어 히원...
    원장님은 원아 그만 둘까 아무말씀 못하시고
    담임교사는 하루종일 보육...
    중간에 열이 나서 연락 드리니 아침 일찍 병원 다녀와
    투약의뢰서 작성하여 다시 등원하고 중간중간 문자로 아이상태 확인만 하고 어김없이 6시 하원...

  • 21. 많아요
    '20.4.24 7:34 PM (118.218.xxx.22)

    긴급 보육으로 어린이집 보내고 돌봄 비용 40만원 받은걸로 머리하러가고 네일 받고 또 그랬다고 자랑하고 인증샷 올리고. 세금이 썩나봐요.

  • 22. 뭐가 긴급?
    '20.4.24 7:49 PM (121.131.xxx.154) - 삭제된댓글

    쌍둥이면 80만원에 담달이면 4인가족이니 100만원까지 받겠네요. 좋은 나라네요~~이 정권 말년에 출산율 얼마나 올라가나보죠

  • 23. 뭣이 긴급?
    '20.4.24 7:50 PM (121.131.xxx.154)

    쌍둥이면 80만원에 담달이면 4인가족이니 100만원까지 받겠네요. 좋은 나라네요~~이 정권 말년에 출산율 얼마나 쭉쭉 올라가나 지켜봐야겠네요

  • 24. 어휴
    '20.4.24 8:01 PM (112.152.xxx.59)

    심보들하고는ㅉㅉ 어린이집안보내고 집에서 보육하는 이들이 더 많겠죠 그냥 좀 주면 안되나? 도대체 몇번째 같은글ㅡ비슷한글(애어린이집보내고 돌봄수당으로 애엄마는 미용실갔다 블라블라~)보는건지..인스타에인증샷올리는애엄마들은 머리가그냥텅텅인거니 패스하면되는겁니다

  • 25. . .
    '20.4.24 8:13 PM (118.218.xxx.22)

    너무 많이 줘서 그런가봐요. 십만원 주면 누가 뭐라나요? 초중고생 십만원씩 다 주면 좋았겠죠. 급식비 우유값 조히비용 가 모아서 나눠주면 . 몰빵을 너무 심하게 해서 말이 많은거죠.

  • 26. ..
    '20.4.24 8:14 PM (152.99.xxx.164)

    첫댓글도 그러는 사람인가 보군요.

    저는 중딩 아이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세끼 먹을거 준비해놓고 매일 원거리 출퇴근하는 워킹맘입니다.
    긴급돌봄 1월도 못받고 동동거리면서 슈퍼우먼으로 내는 세금 저런사람들이 혜택받는다고 생각하니 기분나쁘네요.

  • 27. ㄷㄱㅅ
    '20.4.24 8:17 PM (118.216.xxx.98)

    만 7세까지라
    올해 초 1학년중 생일 안 지난 아이들도 다 받았답니다.

  • 28. 긴급 재난 지원금
    '20.4.24 8:57 PM (125.187.xxx.17)

    대신 7세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는
    돌봄 수당 받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29. ㅅㅈㄴ
    '20.4.24 9:03 PM (118.216.xxx.98)

    둘다 받은걸로 알아요.

  • 30. ㅁㅁ
    '20.4.24 9:09 PM (1.237.xxx.233)

    아이들 양육이 만7세까지 젤 힘든건 사실이죠
    중고등생 아무리 힘들다 하지만 하루종일 눈떠있는 시간동안 엄마찾을 나이도 아니고 ...
    저는 양육수단 받는건 괜찮아요 단지 몇몇 사람들의 행태가 헉 할뿐

  • 31. ...
    '20.4.24 9:38 PM (118.221.xxx.195)

    근데 이 시국에도 지 편하자고 쌍둥이를 남한테 매일 같이 맡길정도면 뭐하러 쌍둥이를 낳은거죠 시험관일텐데 첨부터 하나만 낳지 지 깜냥도 모르고

  • 32. ,,
    '20.4.24 10:43 PM (117.111.xxx.250)

    아서요..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는 것인데
    40 못받아 배아픈 인간, 별 그지 같은 피곤한 인간 만들더이다..

  • 33. Dd
    '20.4.24 11:11 PM (222.234.xxx.109)

    내가 낮잠 못 자고 내 새끼 보는게 힘든게 긴급인거에요
    자기 아이 낳아놓고 왜 키우는건 다른 사람들이 다 키워줘야 하나요???

  • 34. 화나요
    '20.4.24 11:34 PM (222.121.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초.중.고세 아이 엄마인데
    게다가 고3,중3까지...학교는 못 가는데
    어린이집은 전업들도 다들 보낸다는 말 듣고 헉 ...했네요..
    거기다 돌봄수당까지....
    아주 난리났네요...피부과며 네일이며

  • 35. cinta11
    '20.4.25 2:50 AM (149.142.xxx.37)

    긴급 돌봄 보내고 있는데 사립이라 유치원 비용 내고 다니고 있는데요 (공립은 어떤지 모름) 안 오는 애들은 원비 환불 받구요. 긴급보육 아이들도 적고(저희 아이반은 2명 밖에 안 나옴) 일찍 데리러 가는 분위기여서 점심먹자마자 1시에 집으로 데리고 옵니다. 친정엄마한테 맡기고 또 일하구요.. 친정엄마한테 하루종일 맡기기에는 힘들어하셔서 그렇게 못하고 있어요.
    저는 집에서 일을 해서 맨날 산발에 추리닝 바람으로 데리러 가는데 다른 사람은 전업이라고 볼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돌봄수당을 달라고 요청한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결정해서 주는데 왜 비난을 하시나요? 보낼 사람은 어차피 보내고 안 보낼 사람은 안 보내는데 가만있는 사람들한테 지원금을 차등지급해서 분란이나 만들고..
    저도 그냥 돌봄 수당이던 재난지원금이고 그런거 안했으면 하는 사람중 하나예요. 그게 다 결국 우리가 내는 세금인데.. 왜 이런걸 해서 차별이니 뭐니 욕이나 듣게 만들고..

  • 36. cinta11
    '20.4.25 2:53 AM (149.142.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는 경제적인 이유로 긴급 보육 보내고 있지만 다른 맞벌이 가정들은 안 보내는 집들이 대부분이예요. 그런분들은 저녁에만 돌봄 선생님 쓰시다가 지금은 하루종일 고용하고 있구요. 아이 하나당 시간당 만원정도 주면서 고용하니 경제적으로 사실 타격이 크죠. 하루에 6-7만원정도 더 드는거니 추가적으로 드는돈이 한달이면 120만원이예요.

  • 37. cinta11
    '20.4.25 2:55 AM (149.142.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는 경제적인 이유로 긴급 보육 보내고 있지만 다른 맞벌이 가정들은 안 보내는 집들이 대부분이예요. 그런분들은 저녁에만 돌봄 선생님 쓰시다가 지금은 하루종일 고용하고 있구요. 아이 하나당 시간당 만원정도 주면서 고용하니 경제적으로 사실 타격이 크죠. 하루에 6-7만원정도 더 드는거니 추가적으로 드는돈이 한달이면 120만원이예요. 그렇게 따지면 사실 초등고학년 이상만 되도 돌봄 선생님 고용 안해도 되는거잖아요. 꼭 누가 같이 있어야하는 어린아이들과 같나요?

  • 38. cinta11
    '20.4.25 2:56 AM (149.142.xxx.37)

    그리고 저는 아이가 하나 이상이라 경제적인 이유로(아이둘이면 시간당 만오천원-만칠천원) 긴급 보육 보내고 있지만 다른 맞벌이 가정들은 안 보내는 집들이 대부분이예요. 그런분들은 저녁에만 돌봄 선생님 쓰시다가 지금은 하루종일 고용하고 있구요. 아이 하나당 시간당 만원정도 주면서 고용하니 경제적으로 사실 타격이 크죠. 하루에 6-7만원정도 더 드는거니 추가적으로 드는돈이 한달이면 120만원이예요. 그렇게 따지면 사실 초등고학년 이상만 되도 돌봄 선생님 고용 안해도 되는거잖아요. 꼭 누가 같이 있어야하는 어린아이들과 같나요?

  • 39. —;
    '20.4.26 4:29 PM (110.70.xxx.177)

    지원이 아니라 재확산될까 겁납니다 현재
    제주 가는 항공편은 연휴에 풀북이라 하고 하 정말
    그리되면 천문학적인 방역비 치료비 ,
    진정 락다운이 그때 나오지 않을지 우려스러워요
    너무 많이들 다니네요 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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