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부의세게 하네요
참......일주일이 빨리가요,,,
코로나로 2월말쯤 일상생활이
멈췼던게 지난주 같은데 벌써 5월이 다가오고
고딩 아들은 오늘 집에서 모의고사를 봅니다
긴장도 공정성도 없이 보는 모의고사 점수는 왜
학교로 보내라 하는지...
과외쌤과 함께풀어 점수제출하면 전국 1%들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간이 참 빨리가네요
ᆢ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20-04-24 07:44:46
IP : 1.235.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4.24 7:58 AM (68.183.xxx.190)집에만 있다보니 요일 개념이 없네요. 방금 핸드폰 화면보고 깜짝 놀랐어요.
올해도 벌써 3분의 1이 지나가는군요. 한 것도 없이...2. ㅠ
'20.4.24 8:37 AM (210.99.xxx.244)어제 물리숙제가 11장 아침8시반부터 밤9시반까지 수업에 숙제에 학교 안다녀도 고되다네요. 학원다니는 애들은 샘과할텐데 하며 숙제를 하는데 ㅠ 제가한마디 니가 정상이다. 모의도 샘과 풀수도 있겠네요. 올 고3은 참 힘들겠어요 고2가 입시에서 가장 불리한 학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고3도 힘든학년이네요
3. 고3
'20.4.24 9:54 AM (223.38.xxx.211)이번애들이 이래저래 제일 힘들었죠 ㅠ 수능도 교과과정과는 또 다르고 ㅠ 애들이 그렇게 학원쌤들과 풀어대서 점수만 높이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니 이번엔 성적 공식적으로 안내잖아요 선생님한테 낼때 다들 점수 올려서 자기들이 잘하는 애들인것처럼 보이게 하고 싶은건 알겠지만 선생님들 그런거에 안 속으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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