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때 인간관계가 거의 다 끊어졌어요...

... 조회수 : 5,006
작성일 : 2020-04-24 04:28:00

대학졸업하고 외국으로 나온 케이스에요...


외국 나와서도 연락 주고 받았던 대학 인간관계가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다 끊어졌어요...


일년에 한번이라도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고 이래저래 연락을 주고 받았었는데


어느순간 돌아보니 주변에 아무도 없네요;


블로그 이웃되있던 친구들도 다 끊겨있구요.


그 친구들 블로그 가보니 여전히 블로그는 쓰고 있는데;


전 가끔 그냥 일기식으로 블로그 쓰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서로 그걸로 근황 파악하고 안부 물었는데


오래오래 유지될 수 있는 이해관계나 관심사가 달랐던 걸까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ㅠㅠ


나름 안정된 신분으로 외국에 계속 떠돌아다니며 살고있어서


제가 과거의 인간관계에 목마른것도 있는데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한국에 있을때 잘 지냈고 저랑 결이 비슷해서 오래오래 관계 유지하고 싶었어요.


저랑 나름 친했어서 제가 임신때 그리고 출산후에 각각 놀러왔던 친구들도 어느순간 연락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제가 늘 먼저 하기가 그래서 그대로 뒀는데....


너무 슬픕니다................


뒤돌아보니 저한테 이젠 관계가 이어지는 동창도 없고 동문도 없네요............. ㅠㅠ






IP : 50.4.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0.4.24 4:40 AM (70.106.xxx.240)

    외국살면 별수 없어요
    한국 사는 사람들 자기들대로 바쁘고 가족 친구 다 만나고 놀곳도 많고 해서
    외국사는 친구따윈 잊어요. 뭐 선물이나 보내고 그러면 잠깐 연락 오가지만 그것도 다 소용없구요
    저도 외국이지만 그냥 여기서 인간관계 새로 가지세요.

  • 2. 한국
    '20.4.24 5:08 AM (219.255.xxx.28)

    한국살아도 그래요
    다 살기 바쁜나이라 그래요
    육아하고 살림하고
    지독히 바쁜 나이
    님은 아직 결혼 육아를 안하시는 가봐요

  • 3. ㅇㅇ
    '20.4.24 6:10 AM (68.172.xxx.216)

    전 대학 친구는 한국 살 때 이미 끊어졌어요.
    다 제 살기 바쁘니 연락끊어지더라구요.
    그냥 현재를 살고 있으니 뭐 아쉬운 건 없네요.

  • 4. abedules
    '20.4.24 6:17 AM (152.171.xxx.222)

    다들 살기 바쁘고요. 무엇보다 오래 가려면 관심사가 같아야 하는데 외국에 사는 사람과 무슨 공감대를 가질 수가 없어요.

  • 5. 외국에서
    '20.4.24 8:18 A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거기서 만드세요. 현지 외국친구 만드시면 될듯한데요.
    전 잠시 살때 너무 많이 만들어서 이번 코로로때도 안부 연락 너무 많이 해야해서 지치던데. 전 요새 한국 친구보다 외국 친구들이 더 나아요.

  • 6. ...
    '20.4.24 8:56 A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별로 없는데 그마나 있던 친구들도 무슨 사건으로 연락 끊겼어요 외국도 있다가 들어왔고
    지금 수소문해서 찾으려면 찾을 수 있는데
    굳이 그러지 않아요
    그냥 현재에 충실하고싶어요
    남편 아이들에게 충실하고
    지금 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 신경쓰자 하고 살아요

  • 7. ...
    '20.4.24 10:42 AM (221.151.xxx.109)

    다시 찾아보세요
    요즘엔 카톡이라는 좋은 매체도 있잖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938 고문기술자 정형근 . .묵주사건 기억나세요? 00:50:43 8
1808937 코로나 치사율 1%.. 한타는 치사율 40% 1 Dd 00:50:15 24
1808936 공부안하는 고1 정신차리는 건 불가능할까요 2 고1맘 00:38:58 105
1808935 주식투자 거짓말 글들 2 주식투자 00:36:15 410
1808934 김포공항 해외노선 수속직원 불친절 ..... 00:36:11 90
1808933 제가 가지고있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4키로는 감량했어요 25키로.. 3 다이어트식단.. 00:32:45 289
1808932 사후에 재산 상속 문제입니다. 질문 00:31:58 236
1808931 이시간에 김치전이 먹고싶네요 익명 00:29:59 78
1808930 건성용 초고보습 크림 중 .. 00:18:12 139
1808929 야채 얼렸다가 쪄도 괜찮나요? 1 궁금 00:03:20 116
1808928 속상해요... 조언부탁드려요 23 silk1k.. 2026/05/07 2,315
1808927 중등아이 학원선생님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3 유리 2026/05/07 372
1808926 구해줘홈즈 서울 10억 미만 아파트 나오는데 ... 2026/05/07 1,050
1808925 식혜 어디에 만드세요 1 ㅁㄴㅇㄹㅎ 2026/05/07 248
1808924 주식 관련글들이 묘하게 불편하네요 17 2026/05/07 1,861
1808923 감옥간 사람이 6년만에 5 실화일까 2026/05/07 1,441
1808922 대통령앞에서 목이메인 금융 전문가 4 2026/05/07 1,284
1808921 최근 유행하는 수육 삶는 법 8 ........ 2026/05/07 2,261
1808920 약간 치매가 있는 환자 요양병원 생활은 어떤가요? 29 ... 2026/05/07 1,120
1808919 7500 터치한 코스피…韓증시 시총, 캐나다 제치고 글로벌 7위.. 1 ㅇㅇ 2026/05/07 1,477
1808918 삼 하 현 있으면 코덱스200안해도되나요? 1 ..... 2026/05/07 1,317
1808917 쿠팡 수사 종결 요청에 대한 sbs의 오보? 알수없는 세.. 2026/05/07 299
1808916 오늘 미용실에서 옆자리아줌마 왈... 4 ... 2026/05/07 4,170
1808915 카톡 업데이트 프로필에 내 카톡이 올라온 이유 6 ㅇㅇ 2026/05/07 1,772
1808914 임세령 이정재 삼성전자 주식있겠죠??? 3 삼전이 2026/05/07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