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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아끼는 법 공유해봐요

.. 조회수 : 16,763
작성일 : 2020-04-22 20:21:56
사정상 올해 말까지 생활비 긴축에 들어가야 합니다

생활비 아끼는 본인만의 노하우 하나씩 풀어주시면 감사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제가 이미 실천중인 노하우는요

냉동실 활용 쌀때 사서 소분하여 쟁이고 반나절 전에 냉장실로 옮겨 놓고 해동해 요리한다

need인지 want인지 구분하여 need인 것만 산다

최소한의 생활비만 대략 남기고 다른 통장으로 다 옮겨 놓고 모자르면 모자른대로 외식배달 안하고 안나가고 일주일정도는 냉파로 버틴다 (은근 희열이..)

성공적인 한달을 보내면 하루정도는 맛난것 사먹으며 축하하고 다음달을 계획한다 (다이어트때 치팅데이와 같음)
IP : 121.134.xxx.25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나게살자
    '20.4.22 8:28 PM (211.246.xxx.29)

    저랑같네요
    되도록 소식합니다
    영양제도 이틀에 한번먹어요

  • 2.
    '20.4.22 8:29 PM (121.167.xxx.120)

    재래 시장 이용 한다
    마트 세일 물건 위주로 산다
    한달 생활비 책정하고 나누기 30해서 하루에 그 금액만 사용한다 그 금액을 초과시엔 그 다음날 덜쓴다
    많이 절약 돼요

  • 3. 크리스티나7
    '20.4.22 8:30 PM (121.165.xxx.46)

    냉장도 냉장효율 높이려고 칸칸이 비닐막도 달아봤어요
    근데 습기차 떨어지더라구요. 저는 할만했어요.
    여하튼 냉장고 김냉 다 자주 안열어야해요.
    코드 다 빼고 다니구요.

  • 4. 영양제는
    '20.4.22 8:32 PM (211.34.xxx.218)

    매일 먹어야죠...맨위님...아프면 땡인데...

  • 5. 화이팅요
    '20.4.22 8:34 PM (211.201.xxx.153)

    가게부는 쓰시는거죠^^
    뭐에 얼마가 들어가는지를 아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저는 대파를 설렁탕집 같이
    얇게 종종 썰어서 비닐봉지에넣어 얼려요
    좀 언다음에 부시면 잘 부셔져요
    그담에 조금씩 덜어쓰는데
    이렇게하면 대파 때문에 슈퍼갈일이 거의 없이
    한달도 써요^^

  • 6.
    '20.4.22 8:35 PM (45.64.xxx.125)

    재래시장 이용
    배달음식 끊기
    간편결제, 핫딜 지우기

  • 7. ...
    '20.4.22 8:36 PM (222.98.xxx.74)

    밥솥 보온, 와이파이랑 tv 셋탑박스 안쓸때 끄기. 이것만 해도 매달 전기료 만원 절약.

  • 8. ㅇㅇ
    '20.4.22 8:41 PM (49.175.xxx.63)

    쌀때 왕창 사서 쟁이는것보다 한번 내지는 두번먹을만금만 사서 다 먹는게 경제적이더라구요

  • 9. +_+
    '20.4.22 8:43 PM (115.139.xxx.186)

    정해진 예산 내에서만 소비하기
    불필요한 고정지출 줄이기: 사교육비, 보험 점검/알뜰폰으로 바꾸고/불필요한 구독 취소 등등
    걷기, 자전거 타기 (건강에도 좋아요)

  • 10. ..
    '20.4.22 8:43 PM (112.148.xxx.4)

    책은 가급적 도서관 이용. 꼭 사야되면 500원적립금주는 편의점 택배이용.신용카드 현명히 쓰기.. 실적 체크하며..

  • 11.
    '20.4.22 8:47 P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

    재래시장이갑인듯
    산낙지5마리 만원
    두릅딸기박스가득 만오천
    모든게싸서 놀랐어요
    공산품만 마트
    식재료는 재래시장

  • 12. 신나게살자
    '20.4.22 8:49 PM (211.246.xxx.29)

    영양제 과복용이 문제가되지
    이틀에한번먹어도
    괜찮아요~
    루테인 매일먹던거 하루걸러
    코큐텐 하루걸러
    생선먹는날엔 오메가3 패쓰
    동치미 담고 청국장먹고
    유산균 이틀에한번 청국장
    비타민씨대신 고추먹고
    제방식이예요

  • 13.
    '20.4.22 8:55 PM (106.102.xxx.12)

    -님
    산낙지 어디예요
    여긴낙지가마리에 13.000원이예요
    탕탕을 엄청좋아하는데 낙지생각하니
    싫컷먹고파요 어디신지 구입방법알려주심감사요

  • 14. ㅇㅇ
    '20.4.22 8:56 PM (116.121.xxx.120)

    마트는 정말 필요할때만 간다. 가급적 안가는게 젤 좋음
    마트에 갈땐 미리 필요한 식재료와 물품을 적어서 그것만 사서 온다

  • 15. ..
    '20.4.22 8:57 PM (124.53.xxx.74)

    1. 대형마트가 걸어 5분거리라 저녁먹고 치우고 8~9 사이에 장봐요.
    과일, 고기, 해산물 세일하는거 사서 담날 먹거나 냉동.
    2. 인터넷 장보기 안해요..이게 무료 배송 채운다고 쓸데없는거 사게 되더라고요.
    3. 식사는 메인요리 1개에 사이드 1,2개, 김치 정도로 버리는거 없이 소비합니다.
    4. 전기코드 뽑고 여름방학되면 애랑 도서관가서 한낮엔 에어컨 안써요.
    5. 2~30분거리는 차 안타고 운동삼아 걸어다녀요.

  • 16. ㅇㅇ
    '20.4.22 8:58 PM (61.72.xxx.229)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마트안가고 동네에서 필요한것만 사는 편이에요 이건 어떤 동넨지가 더 중요.... 동네가 더 비싸면 마트 대용량 사서 소분이 쌈
    니드와 원트 구분 안하고 그냥 최대한 안삼
    먹는거 외에 입는거 바르는거 등등
    문화생활도 마찬가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월급의 70퍼센트 저축
    나머지 30으로 어떻게든 살아보기....입니다

  • 17. 생활비
    '20.4.22 8:59 PM (203.128.xxx.9) - 삭제된댓글

    아끼는법은 딴거없이 안쓰고 사는게 제일인듯요
    쓰면서 아껴야한다는건 소용없고요
    진짜 그지같이 살아야 안써져요 ㅠ

  • 18. ..
    '20.4.22 9:00 PM (223.38.xxx.67)

    본인 성향상 특정브랜드의 생필품(세제 휴지 등)만을 쓴다 생각되는건 살때 약간 대량으로 사요..온라인구매에 한해요.
    낱개보다 확실히 저렴해요.
    저는 두루마리 휴지 키친타월 세제류 칫솔 치실 등 이네요.

    냉동실 적당히 활용하면 식재료 쇼핑횟수가 쥽니다.
    당연 타 식재료 충동구매 줄구요.

    기본 채소류 구비 ..양파 파 당근 양배추 마늘
    기본양념류 구비 - 왠만한 요리는 집에서 할 수 있어요.

    저렴한 돼지고기 앞다리살, 소고기 국거리, 냉동 닭다리살 잘 활용하면. 볶음, 국 등 메뉴가 풍부해집니다.
    품목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식재료 구매를 구분하여 적절히 활용.

  • 19. . ㆍ .
    '20.4.22 9:01 PM (211.104.xxx.198)

    대형마트 밤에 가면 유통기한 임박한거 40-50%세일하는거 많아요
    집 가까운곳에 마트있으면 식비 절약 많이되요

  • 20. ..
    '20.4.22 9:06 PM (115.140.xxx.21)

    생리대. 인터넷으로 사면 너무 싸요.
    슈퍼에서 샀던 30년이 아까워요 ㅠㅠ

  • 21. 돈안쓰기
    '20.4.22 9:07 PM (121.133.xxx.125)

    냉장고.냉동실 파먹기
    실단 다 비우고 장을 보려고요.
    간단한 야채 정도만 삽니다.

  • 22. 흐음
    '20.4.22 9:08 PM (61.74.xxx.129)

    저는 가능한한 대형마트 안가고 동네슈퍼에서 조금씩 사기.
    식재료는 많이 사면 싸게 사더라도 많이 헤프게 쓰더라구요.
    헤프게 쓰면 많이 해서 많이 먹고 많이 남겨서 버리고 ㅠㅠ 악순환 ㅠㅠ
    조금씩 사면 자투리 채소나 자투리 재료도 아껴서 쓰게 되어서 좋아요.

    그리고 식단짜기, 식비아끼기의 첫걸음이요.
    외식/배달 안하기.

    동네슈퍼다니다보면 휴지, 키친타월, 세제, 샴푸 등등 이런건 동네슈퍼가 좀 비싸서 인터넷 뒤져서 최저가로 사서 쟁여놓고 쓰구요..(대신 윗분 말씀처럼, 저는 몇년째 같은 제품만 써서 가능할지도요. 이것저것 바꿔쓰는거 좋아하심.. 음.. 그 습관을 당분간 바꿔보죠 뭐 ^^;)

    옷이나 이런건 안사도 버티니까 이런거 안사고...
    패션을 단순화 했었어요 ㅎㅎㅎ 서너벌 딱 정해놓고 돌려입기~! (근데 이때는 제가 어차피 회사 안다니고 뒤늦게 학교다니며 공부만 할 때라서 이게 가능. 직장다니면 서너벌보다는 많이 필요할듯요)

    돈이 남으면 저축하는게 아니고, 일단 저축 해놓고 남는돈으로 생활하기..

    무조건 가계부 쓰기
    신용카드 안쓰고 현금이나 체크카드만 쓰기..

    이 정도 해봤음돠 ㅎ

  • 23.
    '20.4.22 9:09 PM (218.53.xxx.201)

    우유팩과 폐건전지, 폐형광등을 모아 동사무소에서 교환한다.
    우유팩은 휴지로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은 새걸로 바꿔줍니다.
    몇개대 몇개인지는 동사무소마다 다르고 실시하는 곳도 없으니 확인 해보세요.

    필요없는 물건들은 판다. 외식보다 집밥을 먹는 다. 점심때 도시락을 사간다.
    화장품이나 세제등은 밑바닥까지 알뜰히 쓴다.
    책은 전자도서관에서 빌려본다.
    생각보다 나에게 필요한 물건은 많지 않다.
    핸드폰 요금제는 나에게 맞는 걸로.

  • 24. ㅎㅎㅎ
    '20.4.22 9:12 PM (180.65.xxx.173)

    제가 돈아끼자할때마다 남편이 하는얘기

    죽으면 돈쓸일 없어

  • 25. 산낙지정보
    '20.4.22 9:13 PM (118.221.xxx.84) - 삭제된댓글

    원당시장 아시나요? 지하철3호선 원당역에서500 미터정도 걸어가면있는데 지난일욜 진짜싸죠

  • 26. 그냥
    '20.4.22 9:39 PM (106.102.xxx.241)

    김밥을 자주 해먹어요.
    야채찜, 야채오븐구이도요.
    외식, 반조리식품 안먹고
    야채 많이먹는거보다 더큰 절약이 없더라구요.

  • 27. 궁금하다
    '20.4.22 9:46 PM (121.175.xxx.13) - 삭제된댓글

    체크카드 지출내역 바로 뜨는 뱅크샐러드 어플 사용이 직빵이에요

  • 28. 궁금하다
    '20.4.22 9:47 PM (121.175.xxx.13)

    신용카드 절대노노 체크카드사용하고 지출내역 바로 뜨는 뱅크샐러드 어플 사용이 직빵이에요

  • 29. ....
    '20.4.22 10:06 PM (220.120.xxx.159)

    폐건전지를 새걸로 바꿔준다고라고라고라????
    전국 다 그런가요? 띠용!!

  • 30. ....
    '20.4.22 10:07 PM (220.120.xxx.159)

    아 안하는곳도 있다고 ㅠㅠ 넘 흥분해서 제대로 안읽었네요 ㅎㅎ

  • 31. 반찬안해요
    '20.4.22 10:30 PM (120.16.xxx.165)

    아침 저녁은 애들도 찬 시리얼 & 더운 오트밀 이렇게만 줘요.
    점심 간단히.
    식빵사서 버터 & 설탕뿌려 구워먹고 제과점빵 끊었어요

  • 32. ..
    '20.4.22 11:0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윗님 점심도 간단히.. 아침저녁은 시리얼이나 오트밀만 줘요??
    영양은 어떻게 섭취해요?

  • 33. ..
    '20.4.22 11:0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40대까지 저렇게 아껴 살았더니 50대바 된 지금은 하고싶는거 먹고싶은거 가고 싶은곳 기는거 사는거 다 자유가 생겼어요. 애들도 다 크고요. 힘내세요

  • 34. 미니멀
    '20.4.22 11:36 PM (121.101.xxx.72)

    젊은 날 시간이나 나의 에너지가 아까워 돈을 대신으로 생각없이 마구 썼습니다. 운이 따라 주지 않은 듯하고 해 저물녁 나이가 되어 경제 시험 점수는 겨우 70점쯤 되니 정신이 퍼뜩 들더군요.
    다행이 젊은 시절 펑펑 써 봤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제는 물욕도 없어졌습니다
    필요한 것도 없구요
    냉장고 한 대로 김장하며 삽니다
    냉동실 비어 있구요 (파는 대충 일주일 혹은 열흘에 한단 정도 사는 것 같아요. 거의 매일 집밥 먹습니다)
    옷장은 거의 다 비우고 철 별로 입을 못만 걸어뒀습니다(사실 아직 정리 하지 못한 옷 많습니다) 옷 살 땐 꼭 필요한 것만 삽니다
    굳이 마음 나누고 싶은 자리 아니면 초대도 세 번에 한 번 꼴 사정있는 척 나가지 않습니다. (마음의 사치나 의무도 내려 놓으니 편합니다)
    축의금이나 조의금 등 체면 생각해서 하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합니다.
    대신 마음 내키면 드라이브 마음껏 하고 여행도 갑니다.
    소장해서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책 있음 삽니다(예전보다 책 소유 정도나 수준도 많이 줄었습니다)
    젊은 날 이렇게 살았음 아마도 한 300만원 적금 넣었을 것 같습니다.

    크게 건강 문제만 없음 줄어든 경제 사정에 맞추어 살아갈 자신도 있다 싶은데 이것 역시 자만 일까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 35. 오늘도22
    '20.4.23 12:10 AM (1.224.xxx.165)

    넘 좋은글 담아가요

  • 36. ㅠㅠ
    '20.4.23 12:20 AM (223.62.xxx.27)

    외식 안한다.
    꼭 필요한 식재료만 산다
    옷,신발 최대한 안산다. (사계절이니 일 년 정도는 가능함)
    돈 써야할 때 정말 사야만 하는 건지 다시 생각해본다.
    필요한 생필품은 최대한 구입 미루고 재고 떨어지기 이틀전에 산다.

    저도 당분간.. 아니 코로나 끝날 때까지는 이렇게 살아야해요. ㅠㅠ

  • 37. ..
    '20.4.23 12:24 AM (1.235.xxx.10)

    아가씨때부터 저축습관.결혼후 20년넘게 급여 50프로이상 무조건 적금부터 나머지로 그냥살기. 애어릴때는 70프로
    학원은 필요한것만 보내기.
    경기도구석에서 강남집 샀어요.그동네에서 저는 대단한여자로결혼때부터 부동산 늘관심갖고 최정체기2013-15년에 투자.
    옷장 통틀어 100만원도 안되고 누워있는 1만원대 옷만삼.
    마른 55로 왠만함 옷발유지. 매일 맛사지로 피부유지
    대형 마트 잘 안가고 집에서 간식,조리하려 노력.
    5년정도 더 아끼고 안정되면 좀 누리며 살고싶어요.
    제 소원은 매일 브런치하며 주1회 맛사지하는 삶이요.

  • 38. 점둘님
    '20.4.23 12:42 AM (89.241.xxx.84)

    정말 대단하시네요. 친정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돈을 얼마나 버는 거 자랑하지 말고 얼마를 저축하는 지 자랑을 하라고 하셨어요. 점둘님처럼 70프로 저금할 수 있으면 전 5년 뒤에 작은 집하나 사고 은퇴해도 되는 데 번 만큼 쓰느라 저금은 20프로도 못하는 듯...

  • 39.
    '20.4.23 1:10 AM (111.171.xxx.46)

    다들 대단하세요. 저는 일정기간 지나면 냉동실 냉장실 비우기요. 탈탈 털어요

  • 40. 나가면 다 돈
    '20.4.23 2:35 AM (1.227.xxx.171)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차 집콕 중인데
    코로나 때문에 배달음식도 안시키고 외식도 안하지
    외출도 안하니 식비 외엔 돈 쓸 일이 없네요.

  • 41. 하하하하
    '20.4.23 3:08 AM (39.7.xxx.230)

    생활비 절약 ..저도 냉파 하고 야채 부족한것 정도만 집앞 마트가서 후딱 사오는 정도, 안쓰는 물건 당근 정리

  • 42. @@
    '20.4.23 5:06 AM (220.72.xxx.163)

    원글 댓글님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늘 아끼며 산다고 생각했는데
    한동안 좀 편하게 썼어요 다른 힘든일이 있어서요
    다시 단순한 소비생활로 돌아가야겠어요

  • 43. cinta11
    '20.4.23 5:31 AM (1.241.xxx.80)

    냉장고가 아주 작은데 그러니 자동으로 생활비가 적게 들어요 냉장고 자리가 없어서 장을 많이 못 보게 되고 냉장고가 빌때까지 장을 보러 안가요. 자동냉파

  • 44.
    '20.4.23 4:46 PM (115.23.xxx.156)

    싸다고 절대로 안사요 예전엔 싸면 나중에쓰겠지 하면서 잔뜩사들였는데 요즘엔 딱 필요한것만사게되네요 그리고 카드없앤뒤론 훨씬 돈 적게쓰게되네요

  • 45. ...
    '20.4.23 4:56 PM (220.120.xxx.102)

    외식안하기, 마트 안가기(재래시장이나 슈퍼), 차안가지고 장보기

    나머지는 원글님 쓰신대로 하면 될듯합니다.

  • 46. ...
    '20.4.23 5:00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먹는건 맛있는거 해서 먹고요. 친구, 친척, 이웃 안만나기. 여행, 나들이 안가기. 쇼핑 안하기. 먹을거랑 생필품 빼곤 안사기. 이렇게 해서 돈은 많아지고 피부는 잃었죠. 한번 맛간 피부는 되돌리기 어렵긴해요.

  • 47. 간헐적
    '20.4.23 5:02 PM (203.142.xxx.241)

    단식하면 다이어트도 되고 생활비도 절로 아껴지죠~ ㅎ

  • 48. 넬라
    '20.4.23 5:37 PM (1.225.xxx.15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양제 이틀에 한번보고 빵터졌어요.
    그런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ㅎㅎㅎㅎ 귀여워요.

  • 49. ㅎㅎ
    '20.4.23 6:13 PM (221.151.xxx.230) - 삭제된댓글

    3식구 사는데 ㅎㅎ
    원래 알뜰한편인데 좀 썼다 싶으면요
    외식 횟수 줄이기
    장보는 횟수 줄이기
    하루 생활비 정하기(평일 만원 주말 이만 이런식)

    더 심하게 하고 싶을땐 김치 김 계란만으로 밥찬돌려 밥먹기 ㅎㅎ

  • 50. ㅎㅎ
    '20.4.23 6:15 PM (221.151.xxx.230) - 삭제된댓글

    3식구 사는데 ㅎㅎ
    원래 알뜰한편인데 좀 썼다 싶으면요
    외식 횟수 줄이기
    장보는 횟수 줄이기
    하루 생활비 정하기(평일 만원 주말 이만 이런식)
    옷이나 이런건 뭐 구멍나서 버릴때 외는 원래 잘안사요 ㅎㅎ

    더 심하게 하고 싶을땐 김치 김 계란만으로 밥찬돌려 밥먹기 ㅎㅎ

  • 51. ...
    '20.4.23 6:18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너무바쁠때

    돈 쓸 시간이 없어서
    월급이 차곡차곡 모였었어요

    너무 바쁘면
    쉬거나 자야해서
    오히려 돈 안 쓰게 되더라구요

  • 52. 단식이나
    '20.4.23 6:37 PM (116.32.xxx.53)

    냉파한다고 딱히 식비 아껴지지 않는것 같아요..

    소식해서 몸에 맞으면 몸에도 좋고 식비도 아끼고 좋겠지만

    그냥 배고프거든요.. 소식이 맞는 사람이나 그렇지..

    배부르게 먹어도 금방 꺼지고 고기로 보충을 해줘야 힘나는 체질은 사람들은요

    식비 줄이기가 힘들어요...

    결국 다 사서 해먹고 그러고 있네요..

    이런 글 보면 신기합니다.. 조금 먹고 냉장고 음식 아무리 파먹어도 배가 고파서...

    부럽기도 하고요...

    소식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 53. 밥솥
    '20.4.23 6:44 PM (175.118.xxx.42)

    밥솥 보온기능을 안쓰니 전기비 1만원 줄었어요
    고기는 온라인으로 뒷다리 불고깃감 같은 저렴헌거 사서 냉동실에 늘 몇팩씩 쟁여놓으니 장을 자주 안봐도 돼요

  • 54. 재래시장
    '20.4.23 7:45 PM (114.203.xxx.61)

    소식
    바깥출입 가능한 안하기
    카페안가기
    간식안먹기ㅜ
    남편은 반드시 회사에서 저녁까지먹고오기ㅜㅜ

  • 55. ..
    '20.4.23 8:13 PM (14.63.xxx.199)

    외식, 배달음식 최소화하기
    (이게 차지하는 부분이 크더라구요)

    장보러갈때 꼭 메모하고 충동구매하지 말것
    자잔하게 남는 식재료 처리 꼭 하고
    장볼것

    생활용품들 정리정돈해서 수량파악 정확히하고
    싸다고 미리 사놓지말고
    얼마큼 남았을때 다시 살건지 기준정하기

    큰 돈 절약한다 생각보다는
    새는 돈이 없게한다는걸 먼저 기준으로 세웠어요.

    기본적으로 나가는 돈과
    식재료, 생활비품 나가는 통장 분리해서
    계획된 돈 안에서만 쓰려고하고
    카드 할부를 안하고
    체크카드만 썼어요.
    돈이 모이기전에 할부로 안사기로 단단히 마음 먹었더니 돈이 모이더라구요.
    체크카드로만 쓰니 충동구매나 큰돈 나가는 일이 확실히 줄더라구요.
    충동구매하면 당장 쓸 생활비가 모자라니 .

  • 56. 감사합니다
    '20.9.16 12:49 PM (58.143.xxx.80)

    좋은 팁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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