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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딩교 대변인님 어찌된겁니꽈

nnn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20-04-21 11:38:43
윤달이라서 변고가 생긴꼅니꽈~~~~~~
IP : 175.223.xxx.1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네르바
    '20.4.21 11:44 AM (222.97.xxx.240)

    윤달이
    이월에 드는 경우도 있고
    사월에 드는 경우 있는데
    사월에 드는 경우가 변고가 많다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국운을 알고 싶어
    요즘 각종 만신들 유튜브동영상 시청하다가
    들었어요
    지금은 변고상황~~

  • 2.
    '20.4.21 11:44 AM (59.15.xxx.34)

    패딩 다 집어넣어서 내복 다시 꺼내입고 출근했어요. 니트입구요.
    썰렁하네요.

  • 3. 오늘
    '20.4.21 11:44 AM (223.62.xxx.149)

    밖에 춥나요? 조금있다 나가야하는데 얇은 패딩 입을까요?

  • 4. 이렇게
    '20.4.21 11:47 AM (182.224.xxx.119)

    교인들 이탈하나요? ㅠ 윤달이 잘못했네

  • 5. 패딩교 이탈자
    '20.4.21 11:52 AM (210.117.xxx.5)

    저는 그래서 반팔입을때
    패딩정리해요 ㅋ

  • 6. **
    '20.4.21 11:53 A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합시다.
    한 두해 살아본것도 아니고,
    가끔 날씨변수 있는건데
    패딩요정 이젠 지겨워요.

  • 7. 어허
    '20.4.21 11:53 AM (223.62.xxx.197)

    그러게 내 뭐랬소.
    충무공 탄신일 정도는 되서~야
    아~~~~~이러다간 떠죽갔구나! 한다하지 않았소.
    참고로 충무공 탄신일은 28일이요.

  • 8. .....
    '20.4.21 11:55 AM (218.51.xxx.107)

    저도 아직 패딩 못넣어요 ㅋㅋ

  • 9. **
    '20.4.21 11:56 A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이제 우리나라 봄날씨 변수 있는거 알텐데
    적당히 알아서들 해요.
    잠깐 쌀쌀해진다고 겨울 패딩을 여태 정리 안하고 있는것도
    짐이에요.
    언제부턴가 패딩요정 소환하는거 저도 별로예요.

  • 10. 밖에
    '20.4.21 11:57 AM (14.40.xxx.172)

    바람이 엄청 불긴한데 오늘 다행히 서울 태양빛은 비추네요
    어제랑 엊그제 날씨가 진짜 귀신 시나락까먹는 날씨여서 넘 우울했는데
    다행히 해가나고 이렿게 지남 곧 더워질거예요 잠깐이죠

  • 11. 독실신자
    '20.4.21 11:57 AM (27.176.xxx.158)

    자매님, 너무 빨리 믿음을 버리셨네요. 작게 말아 지니세요^^

  • 12. 나무
    '20.4.21 12:03 PM (114.200.xxx.137)

    저는 이런 글 좋아요. 갑자기 날씨 추워져도 덕분에 한 번 웃기도 하고 패딩요정님 생각도 하고
    82가 이래서 저에겐 놀이터 같아요.
    그나저나 나가야하는데 바람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 13. 이래서
    '20.4.21 12:04 PM (112.153.xxx.23)

    통일은 정말 힘들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해마다 이쯤되면 패딩위원회 위원들의 재치있는 입담 뜨는걸 이벤트로 설레이며 기대하는 나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굳이 패스해도 될 글에 쓸데없는 시간써가며 뾰족한 글 남기는 사람들이 있는걸보면 말이죠 ㅉㅉ

  • 14.
    '20.4.21 12:04 PM (218.155.xxx.211)

    오늘 날씨 따끈 따끈 하던데.. 에헴~

  • 15. ㅇㅇ
    '20.4.21 12:05 PM (125.132.xxx.156)

    너무웃겨요ㅋㅋ

  • 16. 패딩요정
    '20.4.21 12:06 PM (223.38.xxx.20)

    지겨우시면 굳이 왜 끼어들어와서
    굳이 또 한마디 띡.하는지.

    다들 하는 언어유희에 찬물끼얹는 차가운 심성으로
    어떻게 인생 재밌게 사나요.

  • 17. ㅇㅇ
    '20.4.21 12:06 PM (125.132.xxx.156)

    패딩교 새로운 기준은 충무공님 탄신일! 기억해둡시다 ㅎㅎ

  • 18. ..
    '20.4.21 12:1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패딩요정님 해명이 필요해욧!!

  • 19. ㅋㅋㅋ
    '20.4.21 12:20 PM (115.164.xxx.71)

    점점 일상이 회복되는 듯한 이런유머
    넘흐 조아요~

  • 20. 저그래서
    '20.4.21 12:21 PM (180.65.xxx.173)

    안나타나시네요 내이럴줄

  • 21. II
    '20.4.21 12:2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앞으로 경량패딩은 4월까지 두세요
    경량패딩 나오기 전엔 두꺼운 패딩 입기 뭐해서
    추워도 오들오들 떨고 다녔는데
    경량패딩은 4월에 입어도 아무렇지 않아 보이잖아요

  • 22. 아하
    '20.4.21 12:27 PM (121.160.xxx.161)

    패딩교 교인 큰 깨달음 얻습니다.
    충무공탄신일!!

    물론 본인은 진성패딩교인이라 아직 경량패딩은 몸에 부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형제자매님들~ 지금은 이월상품으로 철수하는 경량패딩을 쇼핑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저도 오늘 하나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패딩교여 영원하라~

  • 23. 아하
    '20.4.21 12:29 PM (121.160.xxx.161)

    참고로...
    봄꽃이 모두 지고, 나뭇잎의 노란 기운이 없어져야 진짜 봄입니다. 그전까지 패딩은 내 피부입니다.

    올봄은 이상하게 꽃이 빨리 폈지만, 작년 이맘때는 이제 벚꽃이 만발했습니다.
    올해가 변고가 있긴 있네요.

  • 24. ..
    '20.4.21 12:32 PM (223.38.xxx.78)

    ㅋㅋㅋ
    경량패딩 없으면 못살아요
    5월에는 짧은팔위에 경량패딩조끼를 입을예정임돠

  • 25. 아하
    '20.4.21 12:34 PM (121.160.xxx.161)

    오오 점두개님 현명하신 분!!
    패딩조끼라니요!!
    제가 그 신박한 아이템은 등한시하고 있었네요.

    조끼가 안어울려서 그만 ㅠㅠ

  • 26. rainforest
    '20.4.21 12:36 PM (183.98.xxx.81)

    어제 바람이 완전 겨울바람이었죠.ㅠㅠ
    새로 뚫은 세탁소 패딩 세탁비가 저렴하길래 경량패딩 조끼랑 머플러, 이것저것 보내려다 몇개 더 모아 보내자 싶어 참았더니..
    어제도 오늘도 패딩조끼 잘 입고 있어요.ㅋㅋㅋ
    나의 참을성에 폭풍 칭찬 중입니다.

  • 27. 이럴수록
    '20.4.21 12:39 PM (117.111.xxx.47)

    믿음을 지켜야합니다.

  • 28. phua
    '20.4.21 12:42 PM (1.230.xxx.96)

    에잇!!!
    옷 겹쳐 입음 되고
    목에 머플러 좀 둘러 주면
    세탁한 패딩 안 꺼내도 됍니당!!!

    말은 이렇게 하지만
    오늘도 집콕!! 하렵니당^^

  • 29.
    '20.4.21 12:44 PM (211.215.xxx.168)

    저도 믿음이 사라지고있어요 ㅜㅜ

  • 30.
    '20.4.21 12:45 PM (125.132.xxx.156)

    제목만 봐도 무슨글인지 알텐데 왜 들어와서는 지적질하나요 패딩교도들끼리 재밌게 놀고있구만 ㅎㅎ

    맘을 푸근히 가져보아요
    패딩처럼 푸근푹신
    이게 패딩굡니다 ㅎㅎ

  • 31. ...
    '20.4.21 12:54 PM (220.76.xxx.105)

    어제저녁에도 꺼내입었는데요
    춥더라구요

  • 32. 직딩맘
    '20.4.21 1:05 PM (110.70.xxx.23)

    전 항상 노동절에 패딩 정리해요 ㅎ 5/1!

  • 33. 저번에
    '20.4.21 1:25 PM (119.149.xxx.228)

    경량패딩은 자율아니였나요???? 전 아직 입고다녀요

  • 34. 세탁 후
    '20.4.21 1:26 PM (116.41.xxx.174)

    말려서 옷걸이에 걸어놨는데
    게을러서 옷장 깊숙히 넣진 않았어요.

  • 35. ....
    '20.4.21 1:48 PM (221.147.xxx.219) - 삭제된댓글

    이 나라에서 6개월은 방심 못함.

  • 36. 무슨소리
    '20.4.21 2:01 PM (106.102.xxx.156)

    대변인님은 경량패딩은 허락하셨더랬습니다

  • 37. 하하하
    '20.4.21 2:17 PM (39.118.xxx.217)

    재밌네요.82님들 덕분에 존경해마지않는 충무공이순신님의 탄신일꺼정 기억하게 되겠네요^^ 4월28일까진 패딩사수!

  • 38. ...
    '20.4.21 2:42 PM (219.251.xxx.216)

    이 맛에 82합니다^^

  • 39. ...
    '20.4.21 3:45 PM (122.39.xxx.248)

    따숩고 재밌자고 하는 일에 정색?들 하시긴...ㅋㅋ
    이럴수록 패딩요정님 더 굳건하시길~~~~

    전 경량패딩이 문신?처럼 느껴집니다.
    충무공탄신일까지 가자~~~

  • 40. 오날날
    '20.4.21 4:10 PM (106.102.xxx.156)

    이 시점 경량패딩은 불린 후 밀지 않은, 묵은 때와 같은 친근한 것 아니겠습니까?

  • 41. dlfjs
    '20.4.21 4:12 PM (125.177.xxx.43)

    춥긴한데
    스카프에 긴팔에 두께감 있는 겉옷 입으니 괜찮아요
    패딩은 못입겠던대요

  • 42. 패딩
    '20.4.21 4:41 PM (218.51.xxx.107)

    패딩요정 지겨우면 그냥 스킵하세요

    전 너무 좋은데

    들어와서 찬물껸지는 심리는 뭔가요?

    오늘도 패딩 창착입니다

    여러게 불편하게 껴입느니
    반팔에 패딩 따숩고 포근하고 너무 좋아요

  • 43.
    '20.4.21 6:26 PM (106.102.xxx.50)

    코로나로 인해 국운을 알고 싶어
    요즘 각종 만신들 유튜브동영상 시청하다가
    들었어요
    지금은 변고상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래ㅎㅎ
    82회원님들 참말로 종횡무진으로 사고하신다^^

  • 44. 패닝님 동감
    '20.4.21 6:37 PM (117.111.xxx.46)

    제목에 패딩 뽝 나와 있구만 기어이 들어와 빙초산 끼얹을것 까지야...
    저도 반팔에 패딩 입고 운동 나와쓰요.
    가뿐하니 따숩고 좋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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