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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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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도 많이 그만두시나요?

ㅇㅇ 조회수 : 18,044
작성일 : 2020-04-20 23:03:57

저 10년 전 너무너무 힘들때

저를 위로해 주시던 신부님 생각이 나네요

인기 많으셨고 단정하고 늘 잔잔한 웃음띤 얼굴이였어요

제가 다닌 성당은 세*정 인데 옆에 물이 흐르고  번화가완 떨어진 서울 동네였어요

격주로 점심을 주고 즐겁게 평화로웠던 그곳

저는 참 힘든시절이였는데  잘 이겨내고 좋은시간만 추억 되네요.


베스트 글을 보니 사제 서품 받고 주님의 일꾼으로 일하시는 신부님들이

일반인이 되는 일이 많은가요?  그만두는 거요.

IP : 221.143.xxx.3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0 11:06 PM (223.33.xxx.12) - 삭제된댓글

    여신도 때문에 관두는일 많다네요

  • 2. ㅇㅇㅇ
    '20.4.20 11:07 PM (211.36.xxx.156)

    저 세례 받았던 보좌 신부님 그만 두셨어요.
    꽤 오래 된 것 같던데.
    면직 사유는 잘 모르지만...신부님이 자상한 성품은 아니셨어요. 이유없이 틱틱거리고 고해성사 때 무안도 잘 주셨고요;;;;;

  • 3. ..
    '20.4.20 11:0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신부님 아짐이랑 멀리가서 살림 차리심. 또다른 신부님은 군 파일럿 부인이랑 바람나서 전근가시고 여자는 이혼당함

  • 4. 윗님
    '20.4.20 11:08 PM (116.45.xxx.45)

    뻥치지 마요.
    환속 사제 다 합해서 몇 명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 5. 신자
    '20.4.20 11:10 PM (59.10.xxx.135) - 삭제된댓글

    신도는 개신교에서 쓰는 단어예요.
    많은 건 아니고 가끔 있겠죠.
    신부님 부모님들은 신부님 위해서 기도하실 때
    묵주알이 모자라서 콩자루를 옆에 놓고 세면서
    기도하신 다는 말도 있어요.
    그 길을 평생 간다는 거는 인간의 의지만으로는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 6. 신자
    '20.4.20 11:12 PM (59.10.xxx.135)

    신도는 개신교에서 쓰는 단어예요.

    많은 건 아니고 가끔 있겠죠.

    신부님 부모님들은 신부님 위해서 기도하실 때
    묵주알이 모자라서 콩자루를 옆에 놓고 세면서
    기도하신 다는 말도 있어요.
    그 길을 평생 간다는 거는 인간의 의지만으로는
    안 되는 힘든 길이라는 거겠죠.

  • 7. 실제로
    '20.4.20 11:12 PM (223.62.xxx.228)

    두분 봤어요. 두분 다 결혼을 하셨죠. 어릴때는 어떻게 그런일이? 했지만.. 지금은 이해합니다. 그만큼 신부의길이 고행이죠. 근데 결혼해서 행복해지지도 않더군요. 이미 일반인과 다른 인생을 살아왔으니 ㅜㅜ 거짓말아닙니다. 가까이서 그과정을 봤어요. 저 학생때

  • 8. 저도
    '20.4.20 11:14 PM (117.111.xxx.107) - 삭제된댓글

    한두분은 알아요.
    아까운? 안타까운 분도 있죠.

  • 9. ..
    '20.4.20 11:16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왜 뻥이라고 해요? 공군부대 있는 동네예요. 우리나라에 몇개 없죠. 공군부대요

  • 10. 신부님은
    '20.4.20 11:16 PM (222.119.xxx.18)

    목사님 되기보다 많이 많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만큼 그만두는 분들도 매우 매우 매우 적습니다.

  • 11. 뻥이라고
    '20.4.20 11:19 PM (116.45.xxx.45) - 삭제된댓글

    한 건 첫댓글 보고 한 거예요.
    제가 댓글 다는 사이에 밑에 더 달린 거고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환속사제 다 나온 거 보면 많은 숫자가 아니거든요.

  • 12. 뻥이라고
    '20.4.20 11:20 PM (116.45.xxx.45)

    한 건 첫댓글에게 한 말입니다.

  • 13. 그게
    '20.4.20 11:21 PM (175.223.xxx.215)

    신부님 되는데 꼬박 10년 걸리잖아요..
    의대보다 더 오래..

  • 14. ..
    '20.4.20 11:2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여신도 때문에 본인 신념 때문억 그만두는데 거의 그런 경우 없죠. 10년 공부하고 봉사하고 군종신부해야 신부 되니까요.

  • 15. 열기왕성한
    '20.4.20 11:24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남성들인데 성욕에서 자유롭기가 쉽지 않죠 더구나 성당서 동성들만 보는게 아니라 이성인 여성들을 보잖아요 고뇌가 크지 않겠나 솔까 목사는 결혼과 자식도 낳지 않나요 기본 본능을 누르는 사제 쉽지 않겠

    물론 사제 생활이 그본인이 그리던 생활과는 다름을 느꼈을수도 있겠고 그러나 성욕의 비중이 더 크지 않을까

  • 16. 흔치 않아요.
    '20.4.20 11:25 PM (121.142.xxx.9)

    극소수의 신부님들이 환속합니다.
    신부님들도 인간인지라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면 정식으로 교회에 요청을 하지요. 환속하겠다고.
    그 과정은 '정직' 받고 나서 교황청에서 혼배성사를 할 수 있는 마지막 '면직'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아주 구질구질한 경우는 그 과정이 생략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오랜 신앙 생활을 하면서 별별 미친 여자들을 많이 본 지라 같은 신자 입장에서 수치스러움을 느낀 경우도 많았습니다.
    사제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 앞에서의 교태며, 심지어 밀당까지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그 신부님들은 밀당인지 모르고 어리둥절이시더군요.

    오혜령이라는 그 작가는 크게 배신을 때렸지요. 가톨릭에.
    그래서 가톨릭 사제와 신자 모두에게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 신부를 유혹하느라 책 한 권을 써서 바치고...

    무슨 미친 짓들인지... 널린게 남자들인데 굳이 독신인 사람에게 엎어지는 것인지.ㅉㅉㅉ
    자기 욕심에 무분별해 지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신부님이 자기 길을 잘 가도록 빌어주고 그 길에 도움이 되게 자신이 사라지는 것이 옳겠지요.
    자기 감정에 북받치거나 신부님이 자신에게 감정이 흔들리는 것이 보인다면 말입니다.

    신부님과는 마음 속으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이 아름다운 일입니다.

  • 17. 환속흔치않습니다
    '20.4.20 11:29 PM (106.102.xxx.250)

    어려운 길입니다
    존경하고 기도 많이 해드려야죠

  • 18. . . .
    '20.4.20 11:29 PM (211.245.xxx.178)

    여자가 마귀인건가요. . .
    여자라는 유혹을 견디기 어려운건지. .
    에구구. . 그냥 평범한 일반인은 이해하기 어렵구만요.

  • 19. ㅇㅇ
    '20.4.20 11:32 PM (58.123.xxx.142) - 삭제된댓글

    정말 미남이었던 선배가 신부님이 되셨었는데
    50 다 되서 환속하셨단 소식 들었어요.
    근데 신부님에 환상 있는 여자들 있어요.
    성당 오래다닌 저희 엄마는
    세상에 미친X들 많다고....

  • 20. 많지는
    '20.4.20 11:37 PM (58.121.xxx.222)

    않은데 없지도 않은 걸로 알아요.
    보통은 사제 서품 받기 이전에(군대기간 포함 10년이에요) 신학교 시절에 나갈 분들은 많이 나가요.
    그런데 저는 40년가까이 성당 다녔는데 사제서품 받고 그만두신 분은 소문만(그것도 건너건너로 예전에 이래서 그만뒀다더라) 들었지 실제로 겪은적은 없고 신학생이나 부제품까지 받고 사제서품전에 그만두신 분들은 본당에서 몇 명봤어요.

    주보 사제이동란에 휴양이면 진짜 중병이거나 옷벗기 직전 상태(몇년 후 다시 이름보이면 아팠던거고 안보이면 그만두신거라는 )라는 믿거나 말거나식의 이야기 듣고 주보에 휴양 보이면 기도해드리기는 해요. 어느 경우든 기도가 필요할듯해서요.

  • 21. ....
    '20.4.20 11:40 PM (223.38.xxx.211)

    없지는 않으나(사제 인사발령이라고 주보에 나옵니다 거기에 면직이라고 나와요) 그 수와 비율은 매우 적습니다
    면직이라고 반드시 여자 문제인 것도 아닙니다
    그 내용이야 신자들이 자세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지만요

  • 22. 다큐보니까
    '20.4.20 11:43 PM (175.223.xxx.215)

    신학교 시절에 그만두는 비율이 아주 엄청나던데요
    1/3 은 졸업까지 못가더라고요 ;;;

    근데 생각해보면 멀쩡한 한창때의 총각들 잡아다
    고문하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나 싶어요

    베드로 사도는 결혼도 했었는데..
    어쩌다 사제가 결혼을 안하는 독신이 되었을까요...

  • 23.
    '20.4.20 11:43 PM (112.154.xxx.225)

    어떤 신부님을 좋아하던 신자?는 수녀가 되었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도 전해지던데..
    왜 멀쩡한 신부님을 가지고 그러는것인지..
    진짜 마귀가 시킨거라고밖엔 이해가 안되네요..ㅡㅡㅋㅋ

  • 24. --
    '20.4.20 11:44 PM (121.137.xxx.96)

    맞아요 윗님 말씀처럼 면직된다고 꼭 여자 문제 아닙니다
    사제의 길이 얼마나 지난한데 그냥 단순히 여자문제들만으로 그렇게 되는거 아녜요

  • 25. 내마음
    '20.4.20 11:45 PM (182.227.xxx.157)

    많지는 않아요
    신분님 되는것이 의사보다 더 힘들어요
    본인성격과 너무 아니면 메커니즘에 빠지면 등등 이유로 간혹 환속 하십니다
    이성문제는 간혹 있지만 매우 매우 드물어요
    신부님들 젊으실때는 묵주기도 무척많이 하십니다
    욕망을 억누르고 온전한 사제가 되기위해 피나는 기도많이 하십니다

  • 26.
    '20.4.20 11:46 PM (175.194.xxx.84) - 삭제된댓글

    성당 다닌지 36년째인데 신부님 그만 두신분
    열분정도 되네요
    많은 기도가 필요한분들이예요

  • 27. 프린
    '20.4.20 11:51 PM (210.97.xxx.128)

    그리 많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모태신앙으로 지금껏 냉담자일때도 있었지만 늘 성당안에 있었어요
    저희 본당 서울에서 몇번째니 하는 나름 큰 성당인데 여지껏 한분 뵈었어요
    초등 3학년때 ㅇ어린이미사때 늘 뵙던 보좌신부님이셨는데 그때는 엄마가 전근처럼 설명해줬고 나이들어 이유 알게 됐구요

  • 28. 환속사제
    '20.4.20 11:51 PM (116.45.xxx.45)

    사제생활하면서 단 한 번도 행복하지않았다고 환속하신 신부님, 마음이 아프더군요.
    이유야 다 다르겠지만 환속하신 신부님 얘기 나오면 이 신부님이 떠올라요. 차라리 결혼하려고 환속하시는 게 더 나을지도요. 그건 행복을 찾아 떠나는 거니까요.

    저희 신부님은 신학생 때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짐을 싸서 나오려는데 오랜만에 본당에사 신학생 나왔다고 온갖 음식 해가지고 본당 교우들이 갑자기 오시는 바람에 짐을 다시 넣어두고 사제가 되셨대요.

  • 29. 이뻐요
    '20.4.21 12:05 AM (218.52.xxx.191)

    신도랑 결혼해서 그만 둔 사람 둘 봤어요.

  • 30. 이뻐요님
    '20.4.21 12:10 AM (116.45.xxx.45)

    어디서 봤어요?
    여기 천주교인도 아닌 분들이 환속 사제는 참 많이도 아네요.

  • 31. --
    '20.4.21 12:32 AM (121.137.xxx.96)

    그러니까요~ 가톨릭도 아닌 분들이 득달같이 댓글 달고...
    목사 부인님들 요즘 장사 잘 안되시죠?

  • 32.
    '20.4.21 12:4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신도라고 하지 않는데.....
    신자라고 하지요.
    저 35년 신자인데 한번도 못봤고
    다른 곳에서 한분, 말만 들었어요

  • 33. hap
    '20.4.21 1:02 AM (115.161.xxx.24)

    신도는 교회언어인데 댓글 이상하네요.

    가톨릭신자 된지 40년이 넘었는데
    신부님들 아무나 되는 게 아녜요.
    되고 싶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될 사람이
    신부님 되려고 하는 거랄까?
    되는 과정도 목사나 스님보다 훨씬 길어요.
    단순하고 세속적인 인간들과는 달라요.

    신부님 되기 전 수녀님 되려는 과정에 있는
    분과 결혼한 케이스 딱 한쌍 봤네요.
    정식 신부, 수녀님은 아니었네요.

  • 34. .......
    '20.4.21 1:07 AM (117.111.xxx.24)

    이미.그 길고 어려운길 뚫고 사제서품까지 통과한거면 많지않죠
    전 한번도 못봤고요. 영화에서는 봄.
    그만둘 사람들은 이미 그전에 포기할수있는 아주 긴 시간동안 많은 기회가있어요
    진짜 오히려 결혼하려고면 그나마 좋은 이유네 싶네요

  • 35. 행복한새댁
    '20.4.21 1:15 AM (125.135.xxx.177)

    스스로 환속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보다 교구에서 환속시키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은데요.. 그래도 그리 많지않은것 같아요. 매해 사제인사발령보면, 교구별로다르겠지만, 환속사제 있는 해도있고 없는해도 있으니 평균 일년에 많아야 한 두명 선인듯 한데요.. 전 교구 합치면 모르겠네요..

  • 36. london
    '20.4.21 1:16 AM (110.15.xxx.179)

    저위에, 남자니까 성욕을 못참는다는 말.
    남자 전체를 싸잡아 동물취급하네요....

  • 37. ...
    '20.4.21 1:39 AM (221.151.xxx.109)

    성당에서 신부님 하시다가
    성공회로 옮기고 결혼한 신부님은 몇 있던데요
    성공회는 결혼이 가능하니까요

  • 38. ...
    '20.4.21 3:54 AM (27.100.xxx.105)

    환속보다
    점심주는 성당도 있나요?@@

  • 39. 00
    '20.4.21 5:00 AM (1.235.xxx.96)

    여신도 때문에... 글고 이상한 동네 교구 잘못 들어가면..
    그렇게 괴롭힌대요 ㅠㅠ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기는 신도들도 많고..
    신부도 사람인데
    사람들의 배려와 절재가 필요한것같아요

  • 40. 아이고 ㅎㅎ
    '20.4.21 6:53 AM (59.6.xxx.151)

    신부님들에게 목매는 여자들 많아요
    농담반으로 부제품 받으면 그때부터 불가촉천민 바뜨 아이돌
    금단에 끌리는 심리가 유부남이나 구도자에게 끌리게 한다는 거 신학생때도 선배들에게 많이 들어요.
    암튼 신부도 그만 두죠
    비율로 보아 많다는 좀 무리지만.
    그걸 여자 문제로만 보는 건 낭만적인 상상이에요

  • 41. 정리
    '20.4.21 7:52 AM (125.177.xxx.100)

    성당에서 신부님 하시다가
    성공회로 옮기고 결혼한 신부님은 몇 있던데요
    성공회는 결혼이 가능하니까요

    -------------------?????

    이거 팩트 체크가 궁금해요

    성공회 신부하고 가톨릭 신부는 말만 신부지 달라요
    성공회는 예배라하지 미사라고 하지도 않는데
    성당이라고 하지도 않고 그냥 섬기는 교회?? 이런 식으로 하더군요
    이건 신부가 목사가 되어서 결혼했다더라..하고 같은 말입니다

    신부님들
    대부분 신학교때 학년 학년 올라가면서 그만둡니다
    그래서 마지막 사제서품때는 진짜 적은 사람이 받아요
    근래에는 신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정말 적어요
    그만큼 힘든 길이지요
    신부님 그만 두신 분 두분 봤어요
    환속하신 분들 참 힘들 거 같아요
    10년을 넘게 신부공부만 하고 ..

    결론은... 우리가 성직자들을 위한 기도를 정말 정말 많이 해야 합니다

  • 42. .......
    '20.4.21 10:51 AM (121.125.xxx.26)

    이미 종교인이 되었는데 환속하는게 더 힘들것같아요. 세상살이가 종교생활처럼 양심적으로 굴러가지는 않으니.그리고 본능적인 이유로 환속한다는건 일반인들 생각이겠죠.본인들 수준에서 생각한다는게 맞네요

  • 43. 궁금이
    '20.4.21 3:37 PM (1.232.xxx.192)

    제가 10여년전에 세검정성당을 다녔었는데 미사 끝나면 성강내 식당에서 밥 먹었어요. 돈을 얼마 냈던 기억이 있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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