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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동돌봄수당 진심 열받네요

돌봄수당 조회수 : 18,023
작성일 : 2020-04-20 22:27:49
이수당을 왜주는건간가요?
이정부 응원하려 이제껏 아무런소리 안했는데
돌봄아동수당을 줄려면
전체 아이들 다 지급하던지
개학도 미뤄져 식비 값은 더 드는데
힘들어도 초중고가 더힘든데~
이거 어디에다 항의해야하는지 ~
이곳저곳에서 아이둘80 만원 받는다 좋아라하는데
다 내가 낸세금인데 ㅠㅠ




IP : 123.212.xxx.123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20 10:29 PM (125.132.xxx.156)

    생각하면 열받으니 그냥 덮어두고있어요 ㅎㅎ

  • 2. 햇살가득한뜰
    '20.4.20 10:31 PM (114.204.xxx.68)

    저도요 중딩키우는데
    아동수당 재난지원금 아무것도 못받아서 넘 열받는데 대인배인척합니다.

  • 3. ...
    '20.4.20 10:31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엠비가 강바닥에 퍼붓고
    자원개발투자 한다고 엉뚱한 음모로 나랏돈 빼돌릴적엔 닥치고 있다가 국민 복지에 쓰면 열 받나요?
    나라가 점점 좋아지고 자랑스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 4. ..
    '20.4.20 10:31 PM (61.75.xxx.36)

    거기에다 의료보험비가 만원 넘는 바람에
    70퍼센트로 잘라서 지급하는 국민재난소득도 못받게 될거 같아서 허탈합니다.
    아동수당은 소득 관계없이 다 40만원씩 지급한거죠?

  • 5. 하루아침
    '20.4.20 10:33 PM (210.178.xxx.44)

    엠비가 강바닥에 퍼붓고 
    자원개발투자 한다고 엉뚱한 음모로 나랏돈 빼돌릴적엔 닥치고 있다가 국민 복지에 쓰면 열 받나요? 
    나라가 점점 좋아지고 자랑스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222222

  • 6. 엊그제 글
    '20.4.20 10:34 PM (175.194.xxx.63)

    맘카페에서 돌봄카드로 피부과, 미용실, 네일아트 요런거 쿠폰 끊고 좋아하는 글 주루륵 올라올 때 진심 욕 나왔어요.

  • 7.
    '20.4.20 10:35 PM (121.167.xxx.120)

    지자체 별로 중고등에게 한번만 일인당 10만원 주겠다는 지자체도 한두군데 있어요

  • 8. ㅇㅇ
    '20.4.20 10:36 PM (123.254.xxx.48)

    의외로 세금 헛발 치는거 많아요. 유명한 청년나눔수당도 있죠 ㅋㅋ 첫 중소기업 취업시 2년근무 2천 3년근무 3천 이자 왠만큼 10년근속해야 받을 수 있는....

  • 9. ....
    '20.4.20 10:36 PM (223.62.xxx.215)

    복지도 좋지만
    편중된 복지는 상대적 박탈감과 분노를 유발하네요.
    차라리 금액을 줄여서 국민 100퍼센트 지급이 맞죠!!

  • 10. ㅡㅡ
    '20.4.20 10:37 PM (125.179.xxx.41)

    만7세이하아이들 부모는 대체로 맞벌이가
    어렵다고생각해서 그 기준으로
    돌봄쿠폰 주는거같아요

  • 11. 애들 돌보라고
    '20.4.20 10:38 PM (175.194.xxx.63)

    준 돈이지 써마지, 울쎄라 시술 받으라고 준 돈은 아니죠. 손톱 예쁘게 가꾸면 애들이 특이하게 아주 잘 자란다는 연구결과라도 있나요??

  • 12. 그놈의
    '20.4.20 10:38 P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사대강은 언제까지 우려먹을 건지

    강바닥에 퍼부어서 적어도 그 후로 홍수났다는 소리는 안들리잖아요

    지금 돌봄카드, 재난지원금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거 비판하는데 사대강이 왜 나와요?

    비판만 했다하면 이명박그네보다 낫다고
    아주 이명박그네가 전가의 보도야

  • 13. ㅇㅇ
    '20.4.20 10:39 PM (123.254.xxx.48)

    이번정부 복지의 가장 큰 문제는 옆에서 보면 어? 나도 어려운데 왜 재만?? 이 아닐까요

  • 14. 소피친구
    '20.4.20 10:41 PM (118.222.xxx.201)

    성남은 초중고 인당 40민원씩 주는 걸로 알아요. 진심 부러워요.

  • 15. 아동수당
    '20.4.20 10:43 P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

    개나소나 다 주지 말고
    진짜 어려운 가정에 줬으면 좋겠어요.
    아동수당 받아서 자기한테 쓰는 것들이야 말로
    진짜 맘충이죠.
    그걸 또 인터넷에 올리는 것들은
    미친ㄴ들이네요.
    나 같으면 입 다물고 가만히 있겠고만.

  • 16.
    '20.4.20 10:45 PM (121.141.xxx.138)

    아.. 그거였구나.. 단톡에서 40만원 어쩌구 하는데 속으로 그게 뭐지 했어요.. 흑흑. 고딩 대딩한명씩인데.. 교묘하게 모든 지원이 다 빗겨나가네요. 감사히 여겨야 하는건지.. 좀 억울..

  • 17. ㅇㅇ
    '20.4.20 10:45 PM (58.232.xxx.229)

    경기도 성남이요? 저 거기 사는데 아무것도 못받는데요?

  • 18. 4대강
    '20.4.20 10:47 PM (175.223.xxx.126)

    4대강 재자연화 할 때까지 우려 먹을거다

  • 19. ㄴㅈ느
    '20.4.20 10:48 PM (58.230.xxx.177)

    엠비 대통하던 시절에 꼬맹이들 유모차 태워서 광우병 반대 집회나가고 미디어법 반대하던 학부모가 지금 중고딩학부모에요
    무슨 가마니로 논줄 아시나
    그때는 양육수당 없고 받은것도없거든요
    지금 좋아져서 세금 국민한테 복지로 쓰는거 찬성인데요.
    이렇게 세대별로 차별 느끼는거라면 그냥 적어도 공평하게 주는게 나을거 같아요

  • 20. ..
    '20.4.20 10:51 PM (39.119.xxx.136)

    미취학 아동 (무상교육 미대상자) 가정이 지원받은 40만원으로 각 지역 내수경기를 돌게 하는 취지로 알아요. 소상공인 손에 직업쥐어 줘봤자 그돈이 흐르지 않고 저축으로 꽁꽁 묶이니까요.. 무상교육을 받고 있다지만 초중고 가정까지는 혜택이 안돌아와서 아쉽지요..

  • 21. 이게 무슨 복지?
    '20.4.20 10:52 PM (121.131.xxx.154)

    민정이가 그랬잖아요
    돈을 곳간에 쌓아두면 썩는다면서요
    소득주도 성장에 이은 복지주도 성장인가봐요?

  • 22. 허허
    '20.4.20 10:52 PM (223.33.xxx.133)

    엠비 지랄할때 누가 가만있었다고 닥치냐마냐에요? 광우병 시위 주역이 누구였는데?
    할튼 이번정부 찬양 아니면 뭐든지 입을 막으려고 수작이네요

  • 23. ㅇㅇ
    '20.4.20 10:54 PM (123.254.xxx.4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복지차별 옆에서 받은 사람이 있어서 더 비교되고 기분나빠요. 10년넘게 근속해도 퇴직금 삼천 겨우 되는데, 신입직원이 3년일하면 3천 받는다고 했을때 정말 허탈했어요. 앞으로 남은동안 계속 혜택 받는 사람들 (청년)만 정책지원 있으면 앞으로 지지는 더 이상 안할꺼 같아요. 이번에도 정말 고민하고 투표했는데...

  • 24. 그니까
    '20.4.20 10:55 PM (182.214.xxx.15) - 삭제된댓글

    아동돌봄쿠폰
    지역재난지원금
    나라에서 주는 재난지원금
    세번 다 중복으로 받을수 있나요?

    진짜 아무리 정부 잘한다고 지지하고 싶어도
    너무 심하지않나요?
    여지껏 세금 꼬박꼬박 잘 내고 별 생각 없었는데
    이제 세금명세서보면 열받네요.

  • 25. 허허
    '20.4.20 10:55 PM (223.38.xxx.159)

    암튼 뭔 소리를 못한다니까.. 김일성아바이수령만세 안하면 다 잡아가는 북한 5호감시제도 아니고.. 이런 극렬 호위대때문에 문통 인기가 더 못오르는지나 아세요

  • 26. 소피친구
    '20.4.20 10:55 PM (118.222.xxx.201)

    진짜요? 돌봄수당처럼 준다고 그랬어요. 용인은 초중고 10민원이고요

  • 27. ..
    '20.4.20 10:55 PM (183.101.xxx.115)

    그돈으로 보약지어먹고 머리하고 난리..고딩2엄마 짜증나요.

  • 28. 민정이 말 맞음
    '20.4.20 10:56 PM (175.223.xxx.126)

    곳간에 쌓아두면 당연히 돈이 썪지 ~소득주도 복지주도라도 해서 내수진작 시켜야 되는 거 아니니? 아스팔트 뒤집고 댐 쌓고 이득은 대기업 창고랑 미통들 주머니에 넣는 것보다 훨씬 좋은데?

  • 29. .....
    '20.4.20 10:56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이번에 일본에 마스크 보내는 것도 엠비가 강바닥에 퍼붓는 것보다 낫다고 옹호해보지 그러세요?

    엠비 지랄할때 누가 가만있었다고 닥치냐마냐에요? 광우병 시위 주역이 누구였는데?
    할튼 이번정부 찬양 아니면 뭐든지 입을 막으려고 수작이네요2222222

  • 30.
    '20.4.20 10:57 PM (58.127.xxx.68)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에서 주는 지원금과 돌봄쿠폰은 중복해서 못받아요.

  • 31. 정말
    '20.4.20 10:58 PM (218.236.xxx.93)

    제일 어이없는 복지정책
    만7세미만
    매달양육수당(부모한테지급)
    매달교육비(유치원에지급)
    돌봄쿠폰40만원

  • 32. 궁금
    '20.4.20 10:59 PM (210.178.xxx.230)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다녀도 교육비지원(보조?) 되지 않나요? 별도로 40을 주는건가요? 아님 아무대도 안보내고 집에서 엄마가 돌볼 경우 40을 엄마한테 주는건가요? 잘몰라서요

  • 33. ..
    '20.4.20 10:59 PM (223.39.xxx.209)

    182.214님

    아동돌봄쿠폰
    지역재난지원금
    나라에서 주는 재난지원금

    저는 해당되서 세개 다 받아요.
    창피하지만 네가족 수입이 2백만원이라서..
    이번 지원금 너무 감사히 잘쓸께요.
    못받으시는 분들에게는 제가 다 죄송하네요.. ㅠ
    허투로 안쓰고 아이들 식비에 잘쓰겠습니다.

  • 34. 저요
    '20.4.20 11:00 PM (210.100.xxx.239)

    용인시예요
    경기도 10
    용인시 10
    용인시 초중고 돌봄 10 이렇게 아이한테 30나왔어요

  • 35. 뭐래
    '20.4.20 11:00 PM (222.118.xxx.179)

    엠비 땅파제낄때 충분히 난리쳤구요 세금으로 복지확대하는거 대찬성이에요 근데 이게 형평성에 맞냐구요. 초중 애 둘인데 진심 죽겠네요.

  • 36. ....
    '20.4.20 11:01 PM (223.38.xxx.101)

    암튼 뭔 소리를 못한다니까.. 김일성아바이수령만세 안하면 다 잡아가는 북한 5호감시제도 아니고.. 이런 극렬 호위대때문에 문통 인기가 더 못오르는지나 아세요22222222222

    초중고는 돈 안드는줄아나봐요???
    왜 미취학에게만 40만원지원이죠???

  • 37. 동감
    '20.4.20 11:02 PM (110.70.xxx.40)

    이번에 일본에 마스크 보내는 것도 엠비가 강바닥에 퍼붓는 것보다 낫다고 옹호해보지 그러세요?

    엠비 지랄할때 누가 가만있었다고 닥치냐마냐에요? 광우병 시위 주역이 누구였는데?
    할튼 이번정부 찬양 아니면 뭐든지 입을 막으려고 수작이네요 3333333

  • 38. ㅎㅎ
    '20.4.20 11:03 PM (175.223.xxx.126)

    누가 돈 안든다 했나~

  • 39. .....
    '20.4.20 11:04 PM (110.70.xxx.92)

    http://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71472#policyNews
    동네마트, 시장, 주유소, 정육점, 과일가게, 편의점, 음식점, 까페, 빵집, 병원, 약국, 의류, 자전거, 장난감, 미용실, 안경점, 서점, 문방구, 학원비 가능하고
    기업형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전자상거래, 면세점, 상품권, 귀금속, 유흥업종, 발마사지등 위생업종, 골프장, 노래방, 복권, 오락실, 조세, 공공요금, 보험료, 교통, 통신료 로는 쓸 수 없대요.

    가능하면 지역내로 자금이 돌아서 지역 소상공인도 살리고
    너무 어린 자녀라 코로나 사태로 돌봄이 어려울 땐 맞벌이 어려운 가정도 돕자는 취지이고
    취지에 맞지 않게 쓰이지 않도록 제한도 두었지만
    그럼에도 법망 빗겨서 쓰는 경우는
    그렇게 쓴 사람이 잘못이지
    정부 잘못이라고 비난 하긴 좀...

  • 40. ..
    '20.4.20 11:04 PM (39.119.xxx.136)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다니면 정부에서 일정액 보조지원 돼요. 무상은 아니고.. 저희애는 저렴한 유치원 두군데 똑떨어지고 사립유치원만 돼서 보냈는데.. 지원받아도 제가 내는 돈 월 70만원 이였어요. 서울이요.

  • 41. ㄴㄴㄷㄴ일본에
    '20.4.20 11:05 PM (58.230.xxx.177)

    일본에 마스크 안보내요 그건빼세요

  • 42. 정말인가요?
    '20.4.20 11:09 PM (39.7.xxx.219)

    제일 어이없는 복지정책
    만7세미만
    매달양육수당(부모한테지급)
    매달교육비(유치원에지급)
    돌봄쿠폰40만원
    ㅡㅡㅡㅡㅡㅡ
    맞벌이는 7세미만 부모만 하나요?

    정말 온갖 복지
    혜택 하나도,
    전혀 못받고 있네요ㅠ

  • 43. 00
    '20.4.20 11:09 PM (110.11.xxx.160)

    중년의 딩크 부부라 복지 혜택은 조금도 못받고 세금만 왕창 내지만 저출산이니 아이들 복지에 세금 들어가는 건 안아까워요. 선별적 복지가쉽나요. 복지금을 자기들 꾸미는데 쓰는 엄마들은 문제지만 어쨌든 정말 필요한 가정에도 돌아가는 거니까요.

  • 44. 네???
    '20.4.20 11:11 PM (116.39.xxx.162)

    183.101.xxx.115)

    그돈으로 보약지어먹고 머리하고 난리..고딩2엄마 짜증나요.
    ㅡㅡㅡㅡㅡㅡ아동수당요? 재난지원금요?
    재난지원금이면 그렇게 쓰라고 주는 건데요?

  • 45. @@
    '20.4.20 11:12 PM (175.223.xxx.164)

    저는 애가 없어서 받지도 못해요
    그래도 열받는다곤 생각 안해봤습다 , 연간 세금 많이 냅니다,
    간식비로 식비로 쓸수도 있고 , 엄마없는 아이 돌보미 비용으로 쓸수도 있고 그런거죠
    누군간 절실히 필요할 수 있습니다

  • 46. 점점 확대
    '20.4.20 11:12 PM (112.146.xxx.104)

    다 주면 좋겠지만 출생율이 점점 낮아지니 아동수당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위 고등 자녀 있는데 혜택 없다는 분~
    작년 하반기 고3부터 무상교육 됐잖아요.
    올해는 고2 고3 적용이고
    내년엔 고1포함 전체.

  • 47. ㅇㅇ
    '20.4.20 11:14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한번도 받은적없이 대학가고 국장까지 못받으면 원글처럼 생각할 수 있죠 저희도 참 신기하게 잘 비켜가네요 돈도 없는데도

  • 48.
    '20.4.20 11:22 PM (223.39.xxx.194)

    아동돌봄수당 누가 주지말래나요?
    청소년 키우는집도 달란거잖아요
    똑같진않아도 시늉이라도요
    애들 어려서 일못하면, 사오십대는 일할데 있는줄알아요?

    그리고 82자게에서 이런 푸념할수도 있는거지
    심한 정부욕한것도 아닌데
    태평성대 우리 이니이니 안하면 어디선가 득달같이
    바퀴벌레떼들처럼 몰려와 시비걸고 지룰하는
    문 호위대들 정말 끔찍하게 싫어요 징그럽습니다 진짜
    미통당 만큼이나 꼴도보기싫어요

  • 49. 소피친구
    '20.4.20 11:26 PM (118.222.xxx.201)

    아동보다는 청소년들이 돈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
    주려면 다 고려해서 주는게 맞지요. 이래서 특정 연령, 세대처럼 구간을 구분하면 다 비껴가서 소외되는 국민이 생깁니다.

  • 50. ㅇㅇ
    '20.4.20 11:28 PM (123.254.xxx.48)

    여기댓보니 정부가 만7세 청년에 너무 치우처서 복지 하는것 같네요...

  • 51. ..
    '20.4.20 11:33 PM (112.146.xxx.104)

    청소년 키우는 집도 다 주면 좋겠지만
    작년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 들어갔으니
    아직 중학생이면 고등학교 가면 혜택 받게 되니.
    애 다 키운 집은 그런 혜택도 못받는 걸요.
    푸념 하시는데 시비 거는건 아니고,
    힘드셔서 그러시겠지만 혜택은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 52.
    '20.4.20 11:34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저희 맞벌이 무상급식 일년 받은 게 다 네요.
    복지가 누가봐도 납득이 가는 게 정상일텐데
    너무 몰빵이네요.
    노인복지는 좀 나을까요?
    이제 늙는 일만 남으니 노인복지도 확대됐음 좋겠네요

  • 53. ...
    '20.4.20 11:35 PM (218.148.xxx.95)

    식비나 뭐 그게 아니구요.
    코로나로 어린이집 유치원이 무기한 휴원중이잖아요.
    원래 기관안보내면 아동수당으로 한달에 10만원씩 나오는데 기관보내면 그게 기관에 정부보조금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교육비를 학부모가 내거든요.
    그런데 무기한 휴원이 되고 아이가 둘있는 집이면 원비는 안내더라도 한달에 20만원 받을걸 못받게 되는건데요.
    그게 두세달 합해지면 금액이 꽤 되니까 아이를 퇴소시키는 집이 많아요.
    원체 인기있고 원아수 많은 곳은 몰라도 원아들이 빠져버리면 정부지원금도 그만큼 못받는데 신규원아는 새로 못받으니 선생님들도 그만큼 해고하고 급기야는 폐원하는 곳도 속출하게되구요.
    그래서 정부에서 엄마들 적어도 4달분 아동수당 줄테니 아이들 퇴소시키지 말라고 주는 돈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비나 돌봄문제가 아니라요..

  • 54. ㅇㅇ
    '20.4.20 11:36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우린 한푼도 못받는데
    혹시 인생이 불평불만?
    님!!!! 감사할줄도 아세요

  • 55. 218님 댓글
    '20.4.20 11:45 PM (112.146.xxx.104)

    218님 댓글 읽으니 납득이 가네요. 댓글 잘 읽었어요
    원글님도 마음 푸세요.
    그리고 모르는 분들 많은데 작년부터 고교 무상교육 시작해서 확대되고 있으니 중고등 학부님들도 아셨음 좋겠어요.

    아울러 학교 급식 안되고 있어서
    채소 과일 등을 필요한 아이들 가정으로 배송하는 것도
    지자체에서 교육부에 건의했다고 하던데
    어려운 시기 모두 마음 모아서 잘 이겨냈음 좋겠어요.

  • 56. 저도
    '20.4.20 11:49 PM (14.47.xxx.244)

    중고딩 키우고 있어서 못받는데 열받지는 않던데요.

  • 57. ..:
    '20.4.20 11:49 PM (183.99.xxx.81) - 삭제된댓글

    아동돌봄수당는 출산율때문 아닌가요?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특별히 더 나온걸로 아는데요. 근데 그돈으로 네일샵 가면 안되나요? 그리고 그돈이 뭐 소득에서 구분되나요? 그돈만 색깔이 다른 것도 아닌데;; 원래 소득으로 네일샵가고 쿠폰으로 아기 옷사는 거랑 쿠폰으로 네일샵 가고 원래 소득으로 아기옷 사는 거랑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남자들도 쓸 수 있어요. 그돈으로 이발소가도 되고 주유소에서 쓸수도 있어요. 왠지 엄마들의 전쟁이 된것 같아 이부분도 덧붙입니다.
    복지가 이래서 힘든 것 같아요. 그럼 글쓴이가 원하시는 건 전국민 지급인건지 초중고 자녀까지 확대 지급이신건지? 아니면 다 주지 말라는 건지... 어차피 한정된 재원인 만큼 선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7세이하가 의무교육이 아닌 만큼 초중고랑 차이도 있잖아요. 초중고는 대신 나라에서 책주고 교육프로그램 만들고 학교나가면 급식도 주고 다른 방식으로 커버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 58. 위로해줘요.
    '20.4.20 11:52 PM (222.110.xxx.57)

    마음이..
    시간이 갈수록 바뀌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얼마 받았다 자랑글 읽을때마다 우울해집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지구요.
    큰 어려움보다
    작은 어려움에 걸려 넘어지는게 사람이예요.
    앞으로 국난극복에 국민들의 합심이 계속 필요한데
    기운빠지네요.
    국가재난지원금은 다 주는걸로 결정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보다 이 건이 더 큰 국난 같아요.
    콩한쪽에도 싸움나는게 사람맘이고
    큰둑도 작은구멍 하나로 무너질 수 있어요.

  • 59. 성남
    '20.4.21 12:02 AM (203.128.xxx.30)

    초중고 40 아닙니다
    앞으로야 모르겠지만 우리언니 성남 살아요
    아니에요
    조카들 경기도 10 성남시 10해서 20이래요

  • 60. ...
    '20.4.21 12:03 AM (210.179.xxx.24)

    왜 나는 못 받는가 불만가질 수 있지만 그런 혜택이 무엇을 위해 생겼는 지 살필 수 있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각 세대마다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누렸던 혜택들이 있었을 거고 다른 세대에 비해 못 누리는 것도 있겠죠.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가 치뤄야 하는 비용도 늘어나
    세금 당연히 많이 내야 할텐데 그건 싫어하시잖아요?
    저희도 그런 혜택 당연히 못 받고, 있던 혜택도 없어졌지만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
    주변 어린 엄마들 아기 키우면서 힘들게 보낼거라는 거 저희도 겪어봐서 알잖아요.
    돌봄 비용중에 일부 자신들을 위해 쓰는 거 전 좋게 보려구요.
    내가 여유가 없어 그럴 수 없었지만 우리 다음 세대는 아기 키우면서 좀 누리면서 여유가지면서 사는 거 봐도 좋지 않을까요?

  • 61. 아마도....
    '20.4.21 12:07 AM (182.228.xxx.196) - 삭제된댓글

    아마도 출산률 장려하느라 그러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어린아이 키우면 더 이득본다, 낳으면 밀어줄게 이거 아닐까요....

  • 62.
    '20.4.21 12:09 AM (182.228.xxx.196)

    아마도 출산률 장려정책의 일환으로 그러는 것이 아닌가 하네요.
    어린아이 키우면 더 혜택준다, 물론 근시안적이긴 하지만 이런거 아닐까요....

  • 63. ..
    '20.4.21 12:12 AM (119.199.xxx.88)

    이유는 애 낳으라고‥그러는거 아닐까요‥주로 힘들다 외동 끝인데‥7세 미안이면 둘째 낳을 가능성도 있고하니‥저도 늦둥이 있어 받는데‥대형마트 안되니 동네 포장주문 주로하고‥옷도 하나 사주고‥사람들 인식이 아‥아이낳으니 좋구나‥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되네요‥어린이집 유치원 가는 아이들 부터 배려하는 게 맞지 않나요‥초중고는 온라인 개학이라도 하지만‥이건‥집이 색종이와 장난감으로 초토화라‥

  • 64. ㅡ.ㅡ
    '20.4.21 12:18 AM (125.191.xxx.231)

    강바닥에 퍼부어서 적어도 그 후로 홍수났다는 소리는 안들리잖아요????

    사대강 때문에 큰물길이 바뀌어서
    보 근처 농사짓는분들.
    힘들다는 기사 많은데....

  • 65. ㅡㅡㅡ
    '20.4.21 12:21 AM (222.109.xxx.38)

    보수 집권때는 노인복지, 진보 집권때는 돌봄, 청년복지 집중되는거죠.
    중 고 대딩 있는 집들.. 낀세대는 피보는거고.

  • 66. 사대강
    '20.4.21 12:23 AM (222.110.xxx.57)

    유속이 느려져 물안개가 자욱해서 일조량부족
    농사 망.

  • 67. ...
    '20.4.21 12:25 A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고딩대딩맘인데 영유아관련 지원,혜택이 더 많아지고 지속되었으면 좋겠어요 뭐든 1순위여야 한다고 봐요 한국 저출생 심각해요

  • 68.
    '20.4.21 12:27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어허..싱글 1인가구야말로 아무것도 없어요.
    오히려 싱글세 내는격이죠

  • 69. 인구가
    '20.4.21 12:38 AM (121.173.xxx.11)

    줄어드니 그런가보다 싶기도 한데요...
    정말 초중 키우는 집인데요...엥겔지수가 점점 높아지네요
    먹거리 쿠폰이라도 쏴주셈

  • 70. ..
    '20.4.21 2:26 AM (175.119.xxx.68)

    지금 5학년인가 그 전까지는 혜택하나도 못 받았을걸요
    접종비 10만원 넘는것도 다 내돈 내고 맞히고요
    출산 지원금도 주고.. 받는 사람은 계속받고 좋겄다

  • 71. 옛낳
    '20.4.21 2:40 AM (175.223.xxx.126)

    독립운동 했어도 현재 눈 앞의 이익에 눈 멀어있으면 옛날 얘기가 다 뭔 소용? 그래놓고는 무슨 그냥 가만히 안 있었다 난린지

  • 72. ///
    '20.4.21 4:45 AM (211.104.xxx.190)

    4대강 강바닥은 언제까지 써먹을건지
    분명이로운점도 있을건데,,,
    단한점의 불만조차 용납치 않는
    사람들보면 중국의 문화혁멍시절
    어린홍위병들 생각만난다.
    불경기에 누구는 국가에서 돈받았다는데
    헛헛한 마음을 조금위로해주면 안되나

  • 73. . .
    '20.4.21 5:25 AM (211.199.xxx.218)

    애가 없어 돌봄도 해당안되고 70%에도 해당안돼요.
    하지만 최근 병원신세 진 일이 많았는데 건강보험으로 혜택본 금액보면서 정부에 고마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점점 복지는 좋아지고 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이 꿀꺽하지 않는 다는 최소한의 믿음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 74. 홍위병
    '20.4.21 7:33 AM (125.130.xxx.222)

    대깨문홍위병들 꼴뵈기 싫어서
    제일 싫어하는 이ㅈㅁ 찍어버릴 예정.

  • 75. 같은 만7서라도
    '20.4.21 8:06 AM (210.117.xxx.5)

    1.2.3월생은 또 못받아요.
    아동수당도 들어오는데 또 뭘주는지.
    아는집은 120받음

  • 76. ㅎㅎ
    '20.4.21 9:56 AM (175.223.xxx.126)

    4대강에 무슨 이로운 점이? 4대강 근처에 가보기나 하고 하는 말씀이신지? 명박이가 만들어놓은 자전거도로나 보 구경만 하고 온 건 가본 거 아니니 말씀 접으시고요. 강정보 고령보 상주보 등등 사람들 노는 바로 아래에 썩은 물이 흐릅니다. 녹조 알갱이 가득한 물이요. 그거 정화하느라 약품 많이 쓰고 그걸로 농사짓고 우리가 사 먹는다고요. 네? 그리고 뭔 홍수? 요즘 홍수날만큼 비오는 거 보셨어요?

  • 77. ....
    '20.4.21 1:44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초중고 무상교육 무상급식 봤는데
    아동수당 주는거 열받는 닭대가리 후손들
    잘났다

  • 78. . .
    '20.4.21 1:51 PM (223.131.xxx.194)

    피부미용 네일아트에는 못써요 제한이고..
    복지라는것이 취약계층을 우선한다는것을 생각하셔야 해요
    애들이 더 크니 식비가 더 든다 접근은 성인은 더 그렇지요
    노인계층 유아동계층 우선 지급한거고 ..
    기준은 어디로 자르던 불만 생깁니다
    저희 아이도 몇달 차이로 못받고 월급도 자진삭감을 빙자한
    강제삭감이지만 모두가 어렵다는 생각으로 분노하지 않습니다

  • 79. 저도
    '20.4.21 2:07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재난지원금 70%에 열받는 사람입니다만
    아동복지비는 나눠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국가에서 보조 많이 해줄테니
    많이들 낳아서 잘 키워라 라구요

  • 80. ...
    '20.4.21 2:10 PM (112.220.xxx.102)

    대신 연말정산때 자녀공제 못받잖아요
    그 수당으로 애들 기저귀,분유,이유식값으로 알뜰히 이용하는 사람들 많아요..

  • 81. ㅇㅇ
    '20.4.21 2:15 PM (175.207.xxx.116)

    183.101.xxx.115)

    그돈으로 보약지어먹고 머리하고 난리..고딩2엄마 짜증나요.
    ㅡㅡㅡㅡㅡㅡ
    아동수당요? 재난지원금요?
    재난지원금이면 그렇게 쓰라고 주는 건데요? ...22222

  • 82. ㄱㄴ
    '20.4.21 2:18 PM (175.214.xxx.205)

    애기델고 종일 집에있는 엄마는 돌봄돈으로 커피좀 주문하면 안되나요?

  • 83. 에휴
    '20.4.21 2:26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명박이가 멀쩡한 강바닥 판다고 뿌린돈 22조원
    기름한방울 안나는 유전 산다고 사기친돈 15조원
    합이 37조원
    이걸 전국 초등학생 수 274만명으로 나눠보니
    135만원이네요
    하아..

  • 84. 전 장애아
    '20.4.21 2:30 PM (115.138.xxx.237)

    아이가 장애2급인데
    재산 많다고 재활바우처 등등 복지 혜택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비만 아동 관리 바우처는 재산 상관없이
    bmi얼마 이상이면 다 준다네요
    장애아 보다 비만아이가 더 중하니까요

  • 85. ㅇㅇ
    '20.4.21 2:34 PM (49.142.xxx.116)

    대학 다 졸업한 딸이 하나 있는데, 애 태어나면서부터 뭐 주는거 다 싫어요. 그리고 급식비도 다 받아야 해요.
    우린 다 냈는데;;;

    x나 치사해보이지 않나요?

  • 86. 에효
    '20.4.21 2:39 PM (112.165.xxx.120)

    위에 명박이 얘긴 왜 하는지...
    그래서 아예 아무도 안주고 욕드럽게 먹었잖아요

    이번 아동돌봄수당은... 진짜 어이없는 대처죠ㅡ

  • 87. 서민
    '20.4.21 2:58 PM (124.53.xxx.142)

    뜯기는 세금 너무 많아요....

  • 88. 그래도
    '20.4.21 2:58 PM (59.15.xxx.2)

    문통이 하는 일이니 믿고 지지하렵니다. ^^

    ---> 요런 앵무새 댓글이 또 나올 때가 됐는데.....

  • 89. 이게 나라다
    '20.4.21 3:07 PM (218.236.xxx.162)

    엠비가 강바닥에 퍼붓고
    자원개발투자 한다고 엉뚱한 음모로 나랏돈 빼돌릴적엔 닥치고 있다가 국민 복지에 쓰면 열 받나요?
    나라가 점점 좋아지고 자랑스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3333333

  • 90. 서민이 봉이라
    '20.4.21 3:10 PM (92.38.xxx.16)

    서민이 월급장이가 많이 뜯기는 구조
    이명박 공이 큽니다

    중고생도 무상급식 받잖아요.
    중고생 없는 집인데 내가 낸 세금 아깝다고 한탄할까요?
    원글님 자녀분들 내가 낸 세금으로 무상급식 받는다고 생색낼까요?
    무상급식 다 무효하고 꼬박꼬박 급식비 내실래요?

  • 91. 주재원
    '20.4.21 3:13 PM (189.121.xxx.3)

    해외 주재원은 왜 안 주나요
    중요한 건 저희는 세금을 꼬박꼬박 낸다는 거에요
    어린이집비용 유치원비용 60만원씩 몇년을 냈는데
    조리원 친구들 수당받는 거 보니.. 난 세금안내는 해외교민도 아닌데.

  • 92. .....
    '20.4.21 3:29 PM (106.102.xxx.207)

    근데 진짜..그 이후 아이들은
    무상급식
    무상교육되서
    돈안내도 되시는건데..
    미취학아동 어린이집 돌봄 지원비
    받는거가지고 쌍심지켜는거보면
    부모아닌거같음.
    그리치면 세금만많이내고
    아무혜택 없는 무자녀 부부는
    왜 지원안해줘요 라고 우겨도되나요
    무슨 말이되는 소릴해야지.

  • 93. 저도 다 주는게
    '20.4.21 3:38 PM (125.184.xxx.67)

    맞다고 생각해요. 아이 없습니다.

  • 94. 어휴
    '20.4.21 3:39 PM (112.151.xxx.122) - 삭제된댓글

    전 초딩때빼고는
    전부 돈내고 우리힘으로 다 키웠지만요
    요즘 젊은 부부들
    아이 키우는데 지원해주는것 찬성해요
    노인들 생계비 지원하고 아이들 키우는데 지원하는건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부터도 우리 자랄때 서럽게 자랐던것 생각해서
    오냐오냐 내가 다해주마 하고 키워놨는데
    아이들 키우기 힘들면 덜 낳을거 아닌가요?
    어차피 나라 먹고 살면
    쓸데없이 사대강 해외투자 하면서 지들끼리 다 해먹는것보다는
    아이들 키우는데 지원해주는게
    비교조차 할 필요없이 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95. 11층새댁
    '20.4.21 4:17 PM (1.255.xxx.57)

    아이고... 어머님들.
    그거 유치원으로 매달 지급되던걸
    겨우 한달치만 가정으로 지급한거예요.


    따지려면 유치원협회에 따지셔야해요.
    애들 3월부터 안가고 있는데
    왜 따박따박 정부지원금 받아가냐구요...

  • 96. 하늘빛
    '20.4.21 4:18 PM (106.101.xxx.88)

    복지를 근시안적으로 접근하면 안되죠. 더 나은 세상으로 발전하며 생기는 혜택을 내가 해당 안된다고 나쁜 정책으로 몰아가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내가 못받으면 다음세대가 받을 것이고 그렇게 나은 세상 만들려 노력하는거 아닌가요. 아동수당 줘야 저출산문제 숨통 트이고 그 애들이 자라 여러분 노령연금 줍니다. 억울할 것도 없어요.

  • 97. ..........
    '20.4.21 4:28 PM (112.221.xxx.67)

    라떼들 나오심

  • 98. 에효
    '20.4.21 4:30 PM (180.70.xxx.241)

    초중고는 무상교육에 무상급식이잖아요
    지금도 온라인 교육도 제공되고 있고요
    어느 지역은 지금 급식지원 안된다니까 급식 꾸러미도 생각해보고 있다고 하고요
    7세 미만은 위 혜택 하나도 못받아요
    지금 가장 혜택 못받는건 싱글하고 딩크부부인데 그럼 그 입장에서 억울한 사람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 정책일까요?
    좀더 발전적인 사회로 나아갑시다
    아동돌봄수당으로 열받는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무상급식을 왜 내 세금으로 줘야하나고 했던 오세훈과 지지자들이 생각나요

  • 99. oo
    '20.4.21 5:01 PM (218.234.xxx.42)

    이것도 전형적인
    라떼는 홀스.예요.
    나는 뭐 하나 못 받고 키웠는데.. 이건 우리부모님때는 더 마찬가지죠. 우리 키울 때 뭐 받고 키우셨겠어요. 생으로 키웠지. 그때 출산휴직 육아휴직 제대로 쓴 맞벌이 엄마 있을까요. 누구는 40일만에 출근하셨다더만요..
    모든 복지가 보편적으로 이뤄질 수는 없어요.
    영유아 때 이것저것 지원해서 그게 얼마간이라도 출산율 상승에 이바지할 수 있다면. 결국은 그게 나라 전체를 위하는 길이에요.
    돌봄수당 애 셋인 집 120만원 받아서 어디에 쓴다 저기에 쓴다 신난 거 보면 욱 할 수 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선별적 복지란 다 그런 거예요.

  • 100. ...
    '20.4.21 5:21 PM (59.17.xxx.138)

    저희는 아이없는 부부라서 아무 혜택 못받지만 이런걸로 화나고 억울하고 하지 않아요.
    이게 그렇게 화낼 일인가요?

  • 101. ㅇㅇ
    '20.4.21 5:23 PM (221.155.xxx.211)

    어떤집은 애셋에 300가까이 받았다고 들었어요 각종 재난지원금합해서요

  • 102. 님 제목 자체가
    '20.4.21 5:31 PM (182.224.xxx.119)

    너무 섬뜩하네요. 초중고면 무상교육 무상급식 받지 않나요?
    진심 열받다니. 40만원이면 사립유치원 한달 원비인 건데요.
    다 내가 낸 세금이래. 님 아이들 무상교육 가지고 자녀없는 사람들 중에 내 세금인데 욕하면 또 싫을 거죠?

  • 103. 우스워
    '20.4.21 5:32 PM (68.183.xxx.63)

    ...
    '20.4.20 10:31 PM (116.37.xxx.160)
    엠비가 강바닥에 퍼붓고
    자원개발투자 한다고 엉뚱한 음모로 나랏돈 빼돌릴적엔 닥치고 있다가 국민 복지에 쓰면 열 받나요?
    나라가 점점 좋아지고 자랑스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루아침
    '20.4.20 10:33 PM (210.178.xxx.44)
    엠비가 강바닥에 퍼붓고
    자원개발투자 한다고 엉뚱한 음모로 나랏돈 빼돌릴적엔 닥치고 있다가 국민 복지에 쓰면 열 받나요?
    나라가 점점 좋아지고 자랑스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222222
    --------------
    닥치고 있다가?
    님들은 안 닥치고 계셨을 테니 그때 썼던 글 좀 가져와 봐요. 얼마나 소리를 냈나 구경 좀 합시다. 여기 82쿡입니다. MB정부에 반감 없는 회원이 몇이나 된다고 막말이에요.

  • 104. ,,,
    '20.4.21 6:01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이해찬 "국민 전원 받을 수 있는 대책 마련"
    기재부 "소득 하위 70% 기준 바뀔 수 없어"
    2차 추경 제출 뒤 국회 심의서 논쟁 불가피

    정부와 다른 행동한 기재부
    박근혜때 168조 이명박때 98조 빚이 있다고

  • 105. 아이고 참나
    '20.4.21 6:06 P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머리를 하든 네일을 하든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흘러들어가는 것인데
    뭐가 나쁜가요?
    7세 미만 아동 키우는 여성들
    현실적으로 사회 생활하기 어렵다는 건 사실이잖아요
    그 시기가 인생에 있어 시간도 돈도 가장 없을 시기인데
    나이 먹은 우리들이 아량 없이 왜 젊은 사람들 시샘을 해요
    나도 낼 모레 나이 오십이고 애들 다 키워 놓으니
    맘 편히 오전 알바하고 있는데
    그 학벌 그 미모에
    아기 키우느라 팔 다리 잘린 새댁들 불쌍하더구만
    나가서 돈들 벌어요!

  • 106. ,,,
    '20.4.21 6:24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투정식 글이네요
    의도가 의십되고요
    꿀팁] 성남시 초등학생 아동수당: 긴급돌봄 지원금 신청 방법
    이런 내용도 있어서 찾아 왔고요
    그리고 중고들학생들은 아동인가요??

    이렇게 얼굴도 없고 이름도 없는 사람들의 글은 제대로 된 기사내용(종편말고요)이라도 가지고 와서
    투정을해야하는데

    정부가 오늘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개학 추가 연기에 따른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든 아동수당 대상자에게 4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긴급돌봄도 운영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306144141892?f=o
    안 줘도 비난이고 줘도 비난이네(집값처럼)

  • 107.
    '20.4.21 6:35 PM (175.117.xxx.115)

    상황이 왜 열받냐면
    복지 못 받는 사람들이 세금은 제일 많이 낸다는 거죠. 못받는 30프로는 세금혜택이라도 줘야죠.

  • 108. 맞아요
    '20.4.21 7:12 PM (119.70.xxx.204)

    세금을많이내는사람들에대한 배려가너무없습니다
    돈이들어도 중고생들이 애들보다 훨씬더듭니다
    그나이대 애들 키우는집은 땅파면 돈나옵니까?
    7세미만애들한테만 재난지원금주면 출산율올라요?
    재난지원금 받고싶어서 애낳아요?

  • 109. 새옹
    '20.4.21 7:30 PM (112.152.xxx.71)

    그런데 그 아동돌봄수당 받는 아이들이 커서 님이 받을 노인연금 세금 내줄거에요

  • 110. ...
    '20.4.21 7:32 PM (222.111.xxx.169)

    그럴수도 있겠네여~~
    저는 세금 많이 내는 편인데...
    월급기준으로 혜택 다 짤리고
    생활에서 확 느끼는거 이번에 첨 받아서 좋았어요...
    중딩, 초딩, 유아~~
    전 주면 주나보다
    안 주면 안 주나보다... 해서 이렇게는 못 느꼈어요~~

    그리고 세금 많이 내면 그만큼 많이 번다는 뜻 아닌가요!!
    저는 안 받아도 좋으니 계속 많이 내고 싶어요~~

  • 111. .....
    '20.4.21 7:41 PM (210.179.xxx.24)

    무슨 명목으로 ,또는 얼마나 많은 세금을 내시는 지 모르겠지만
    정부의 정책이 개인의 선심성 지출과 같을 수는 없지 않나요?
    세금을 많이 냈으니 많이 낸 사람들을 배려해야 한다니요?
    복지 못 받는 사람이 세금을 제일 많이 낸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은 어디서 가져오셨는 지...
    많은 세금이란 소득대비 퍼센트를 말하시는 지 아님 그냥 총 세금액인지요?
    소득이 많을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는 건 초등생들도 배우고 있습니다. 나라의 복지란 기본생활이 어렵거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분들을 위하거나 사회전체를 위한 상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쓰여야 하는 거죠.
    갑자기 좀 상식적이지 않은 분들이 많아지신 것 같아요.
    학생때부터 배워온 내용인데 본인이 감당해야 할 몫이 있다고 마냥 떼쓰는 느낌입니다. 학생인 자녀들이 보면 너무 부끄러워 할 이야기죠.

  • 112. ..
    '20.4.21 7:49 PM (124.53.xxx.74)

    경기도,시 재난지원금 인당 20 빼곤 아무것도 없는 집인데 아동수당이니 국가지원금이니 모르고 넘어가면 좋겠는데 지역 카페들어가도 동네 공원만 가도 꽁돈받아 피부과 시술받고 선그라스 샀다 이런 애기 들으니 열불이 안날수가 없어요.
    대체 왜 먹고 살만한 사람들한테까지 돈 퍼주는지 모르겠습니다.

  • 113. ㄱㄴ
    '20.4.21 7:55 PM (114.206.xxx.204)

    글쎄요, 전 재난지원금 40만원 줄테니까 유치원생 키울래 하면 아니요, 할것 같은데요, 전 초3이라서 지금 엄청 편해요, 학교 안 가도 겁나지가 않아요,

  • 114. 그돈으로
    '20.4.21 8:02 PM (119.71.xxx.177)

    공교육개혁해서 사교육비좀 안들게 했음좋겠음
    울동네엄마들 애 맡기고 외제차타고 커피마시러
    다니는거보면 속 쓰림

  • 115. 자기 자식
    '20.4.21 8:03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자기가 키우는데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소득만 갖고 따지는거 불만입니다.
    소득없는 부모들 생활비 대랴~
    애들 학비며 생활비며 죽어나는데
    세금만 죽어라 내게 생겼네요.
    혜택은 1도 못 받고ㅠㅠ

  • 116. 너무 그러지 마요
    '20.4.21 8:09 PM (112.151.xxx.45)

    중고딩은 입학할 때 교복도 받고. 순차적이지만 고딩 학비도 지원되고 그렇잖아요.
    무엇보다 아이를 안 낳으려고 하는 세상이고 이게 우리 사회의 큰 역점이 될테니 어린 아이한테 재원 배분하는 거 맞다고 봅니다.

  • 117. ㅈㅈㅈㅈㅈ
    '20.4.21 8:29 PM (161.142.xxx.186)

    데 진짜..그 이후 아이들은
    무상급식
    무상교육되서
    돈안내도 되시는건데..
    미취학아동 어린이집 돌봄 지원비
    받는거가지고 쌍심지켜는거보면
    부모아닌거같음.
    그리치면 세금만많이내고
    아무혜택 없는 무자녀 부부는
    왜 지원안해줘요 라고 우겨도되나요
    무슨 말이되는 소릴해야지.222222222222222222

  • 118. Ooo
    '20.4.21 9:15 PM (180.66.xxx.239)

    그런데 요즘 맘까페 신규 아이디로 가입해서 돌봄쿠폰 받아서 뭐했어요 이런글들 많이 올라온대요.

  • 119.
    '20.4.21 9:51 PM (110.70.xxx.198)

    연말에 멀쩡한 아스팔트 다시 공사하고
    보도블럭 뜯어내고 하는것보다 낫잖아요^^;;

  • 120. 말은 똑바로
    '20.4.21 10:17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초등 중등 유아 셋 키우는데 유아가 젤 돌보기 힘들어요.

  • 121. 서울시
    '20.4.21 10:26 PM (222.110.xxx.57)

    형제들 이간질시키는 방법이 편애 아닙니까?
    국민들 서로 분열되지 않게
    이번엔 모두다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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