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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인실이 6인실보다 더 좋은게 아니네요.

ㅠㅠ 조회수 : 16,280
작성일 : 2020-04-20 20:15:36
내일 오전 산부인과 수술이 있어 오늘 오후에 입원했어요.
병실이 없다고 신경외과 병동으로 받았는데 이런..
옆에 환자가 들어왔는데 중환자실에 있다기 올라왔나뵈요.
오자마자 간호사가 뭘 건드렸는지 그때부터 죽겠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울고..
안정을 취하고 싶어 2인실 했는데 더 안좋네요.
지금은 나아졌는지 울고 소리는 안지르는데 보호자 2명이랑 치킨시켜서 이 시간에 냄새 풍기며 먹고 있네요. 저녁 시간을 놓쳤다고..
목소리도 너무 커서 2인실을 독실처럼 쓰고 있어요.
티비도 보겠다고 틀어놓고
너무 너무 힘든데 말도 못하고..ㅠ


IP : 61.72.xxx.67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20 8:18 PM (110.70.xxx.186)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복걸복

    옆환자가 자주 바껴 정신사납기도 하고요

  • 2. ...
    '20.4.20 8:18 PM (211.202.xxx.242)

    2인실이 6인실만큼 좁은 병원도 있더라구요

  • 3. ...
    '20.4.20 8:19 PM (118.176.xxx.140)

    다인실은 항상 옆에 환자를 잘 만나야죠

    1인실은 너무 비싸고

  • 4. 에구
    '20.4.20 8:19 PM (58.122.xxx.168)

    직접 어필도 하시고
    담당 간호사께 얘기좀 해보세요.
    건장한 남자식구 있으면 와서 좀 있으면 안될까요.
    요즘 코로나 문제있어도 한명은 있을 수 있을텐데.
    참지만 마세요.

  • 5. 2인실이
    '20.4.20 8:19 PM (124.54.xxx.37)

    옆환자 타격이 제일 크죠 6인실은 넓기나 한데..

  • 6. ..
    '20.4.20 8:19 PM (223.62.xxx.13)

    그래도 저라면 이야기할거 같아요
    나가서 먹으라고요 냄새 때문에 힘들다고 하세요

  • 7. zzz
    '20.4.20 8:20 PM (119.70.xxx.175)

    2인실이 제일 안 좋아요.
    운이 좋으면 혼자 있을 수 있는데..ㅠㅠ
    다인실이 외려 더 넓직하더라구요.

  • 8. 경험자
    '20.4.20 8:22 PM (175.122.xxx.249)

    2인실이 가장 안좋아요2222
    다인실은 넓고, 그런 일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이 견제해주기도 하고
    급할 땐 도와주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2인실인데 옆에서 코골고, 가래뱉고 하면
    힘들어요ㅠ ㅠ ㅠ

  • 9. !....
    '20.4.20 8:23 PM (110.10.xxx.252)

    네.엄마가 2인실 갔는데 옆에 환자가 금방 죽을거같은 중환자라 너무 무섭고 놀래서 다인실로 바꾼적 있어요.

  • 10. 음식물
    '20.4.20 8:26 PM (93.160.xxx.130)

    음식물 이야기는 간호사 통해서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11. 대학병원
    '20.4.20 8:26 PM (121.154.xxx.40)

    2인실 정말 안좋앗어요
    다인실만 못해요

  • 12. ㅎㅎ
    '20.4.20 8:26 PM (193.176.xxx.232) - 삭제된댓글

    2인실이 리스크가 커요.
    어쩌다가 운이 좋아 다른 병상이 비면 1인실처럼 쓸 수 있는데
    그건 진짜 운이 좋아야 되고
    딱 둘만 있어야 하잖아요.
    여러 명이명 차라리 낫죠.
    잘못걸리면...흑~

  • 13. ....
    '20.4.20 8:27 PM (221.164.xxx.72)

    다인실이 더 나아요.
    동조세력이 나오거던요.
    원글같은 경우에도 다인실에서 2~3명만 동조해서 한마디씩 거들면 지금 옆환자처럼 그 정도 까지는 못하죠.

  • 14. 에휴
    '20.4.20 8:33 PM (59.12.xxx.119)

    전 긴급 조산으로 2인실 썼는데
    분만학느 돌아왔더니
    옆 침대는 경부무력증으로 쌍둥이를 잃은 엄마 ㅠㅠ
    숨도 크게 못 쉬었어요....
    누가 축하인사라도 할까봐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남편 그누구도 병실 못들어오게하고
    저 혼자 숨죽여 이어폰 꽂고 나흘을 있었네요

  • 15. 르2
    '20.4.20 8:39 PM (223.38.xxx.250)

    삼성도 2인실 좁았어요. 한번은 치매있는 노인이랑 아빠 계셨는데 간병인이나 의사가 몸에 손댈때마다 아이고아이고 완전 큰 소리로 우는 소리ㅠㅠ 멘붕왔는데 다행히 그분이랑은 반나절 같이 있었어요. 가족 멘붕을 그때 경험했네요.

  • 16. 제발
    '20.4.20 8:53 PM (1.177.xxx.11)

    참지 말고 말씀 하세요.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 겁니다.

  • 17. 2인실
    '20.4.20 9:22 PM (112.154.xxx.39)

    아기낳고 6인실 있다 2인실로 옮겼는데 2인실 있을때 옆산모 친지 가족 교회사람들이 어찌나 오던지요
    저는 남편 출장가서 없고 친정부모님 잠깐 왔다가고 끝
    같은날 출산했는데 어찌나 옆에서 떠들고 사람들이 많이들 오고가는지 너무너무 싫었어요
    1인실 신청해놓은거 다음날 새벽에 자리났다길래 혼자 짐옮기고 1인실 가는데 어찌나 서러웠나 몰라요
    그산모 수유실서 만났는데 제가 가고 옆자리 산모 안들어와 계속 1인실처럼 넓게 쓴다는데 얄밉더라구오ㅡ

  • 18. ㅈㅅㄴ
    '20.4.20 9:39 PM (110.70.xxx.185)

    참지마세요
    간호사한테 조언구해서 직접 말하세요

  • 19. ..
    '20.4.20 9:58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1인실 없어 2인실 가셨다가 옆에 환자가 너무 시끄러운 분이라 다인실로 옮기셨던 적 있어요. 차라리 다인실이 더 나았어요

  • 20. 00
    '20.4.20 10:06 PM (1.235.xxx.96)

    무조건 1인실이죠
    2인실... 다인실도 독실도 아닌것이..
    옆사람 잘못만나면 완전 헬...
    병원이기때문에 잘못 만날 가능성 99%
    옆 환자인 내 눈치 안볼가능성 90%

    저는 2인실이 다인실 보다 정말 싫어요;

  • 21. sd
    '20.4.20 10:14 PM (182.216.xxx.168)

    리스크 크다는 말에 동의.
    아들이 수술해서 2인실 잡았는데....설명절끼고 어쩌고저쩌고 해서
    열흘넘게 독실썼어요.
    운이 좋았던거죠.

  • 22. 둘째아들
    '20.4.20 10:53 PM (58.232.xxx.240)

    8살때 편도수술때문에 1박2일 입원한적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랑 쓰는 2인실이었는데 밤새 방귀를 뀌셔서 힘들었어요.
    본인도 몸이 안좋으니 그런 거겠지만 모르는 이의 방귀소리를 계속 듣는 거 힘들저라구요.

  • 23. 12
    '20.4.20 10:57 PM (125.178.xxx.183)

    소음 음식.등 간호사실에 이야기하면 이야기해주거나 병실 바꿔줘요

  • 24. 간호사에게
    '20.4.20 10:59 PM (222.119.xxx.18)

    이야기 해두는게 좋을것같고요.
    다인실보다는 나아요.
    간병인 포함 그많은 사람들이 한 화장실쓴다고 생각해보세요.ㅠㅠ
    호흡도 같이 하고.
    없던 병도 생깁니다.

  • 25. ....
    '20.4.20 10:59 PM (223.38.xxx.101)

    전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병원입원하면 특실은 못가더라도 최소한 1인실써요...

  • 26. ?
    '20.4.20 11:0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옆 침대 비어 있는 2인실이 최고죠.
    어디든 이웃을 잘 만나야 해요.

  • 27.
    '20.4.20 11:09 PM (121.167.xxx.120)

    간호사에게 방 바꾸어 달라고 해보세요

  • 28. ᆢᆢ
    '20.4.20 11:31 P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

    예전에 세째낳고 2인실갔는데
    옆자리산모인지 여자가 하도 시끄럽게하고 병실에는 옆자리 친정아버지간호한다고 계속 왔다갔다 해서 애낳고 병실갔는데 도저히 못견디겠더군요
    할수없이 바로 ㅣ인실로 바꿨어요
    첫째 둘째때는 사람들 잘만났는데 ㅠㅠ

  • 29. 그래서 다인실
    '20.4.21 9:05 AM (121.190.xxx.146)

    예전에 2인실이 생각보다 좁았었어요...최근에 입원했을땐 그래서 일부러 다인실 원했지요. 다인실이 외려 사람들이 서로 조심하니까 더 조용하더군요.

  • 30.
    '20.4.21 9:12 AM (58.121.xxx.222)

    2인실은 한명이지요.
    고등아들 겨울방학 때 수술하느라 방이 없어 6인실 들어갔는데,
    치매할아버지가 밤새 여기가 어디냐 ,아프다,약안주느냐 이 세가지 만 진짜 밤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반복하더라고요. 보호자는 계속 똑같은 대답하는데 계속 똑같은 질문 반복.

    옆에는 축구하다 무릎다친 아저씨 계속 티비 틀어놓고 개인별 티비인데 소리는 안나니 뭐라고는 못하는데 티비 불빛 때문에 저희 침대 불꺼도 환해서…,
    환자가 5명이니(울 아들은 수술해서 화장실 못가지만) 5명이 돌아가면서 화장실 들락달락하고요.정형외과 비뇨기과 공도입원실이라 수술환자들로 신음소리 나는거는 같은데 소음의 양이 서너배였어요.

  • 31. 저도요
    '20.4.21 1:02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

    6인실 없어서 2인실 받았는데 그 좁은방에서 끊임없이 울고 기도하고 먹고 반복 미치는 줄 알았어요.
    6인실 대기 나자마자 옮겼는데 똑같이 시끄러워도 2인실보다 넓으니 훨씬 낫더군요.

  • 32. 궁금이
    '20.4.21 3:12 PM (1.232.xxx.192)

    제가 비교적 간단한 수술 때문에 두번 입원했었는데 시끄럽고 정신 없어서 잠을 못자 눈이 너무 빨개져서 안과를 다녀야 했어요. 다음번엔 1인실은 못 가도 2인실 가고 싶다 했었는데 2인실도 사람 잘못 만나면 똑같군요. 정말 아프지 말아야지...

  • 33. 그레이스79
    '20.4.21 3:15 PM (119.192.xxx.60)

    어우.... 코골이 심한분 만나면 죽어요 죽어...ㅜㅜ ;;

  • 34. 도라버리는줄
    '20.4.21 3:26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윗 분 말씀처럼 2인실 코골이 만나면 진짜 열받습니다. 경험

    2인실 고요하다가 한 번 번잡스러우면 신경쓰여요.

    2인실 하루 쓰다 6인실로 바꿔주라고 해서 갔습니다.

  • 35. ㅇㅇㅇ
    '20.4.21 3:28 PM (175.223.xxx.29)

    6인실 없어서 2인실 썼는데, 하루종일 찬송가 틀어놔서 열받아 죽는 줄.

  • 36. ....
    '20.4.21 3:29 PM (220.70.xxx.153)

    저도 수술하고 자리가 없어서 2인실 이틀 있다가 6인실로 바꿨는데..

    차라리 시끄러워도 6인실이 나아요..넓으니까

    2인실은 모르는 사람 둘만 같이 있는것도 어색하고

  • 37. ㅇoo
    '20.4.21 4:13 PM (223.62.xxx.123)

    6인실에 일주일 입원 했었는데요
    이상한 일진 스타일 아지메 하나가 분위기 주도해서 한 사람 왕따시키더라는
    어딜가나 그런 인간 하나 걸리면 ....ㅠ

  • 38. ...
    '20.4.21 4:18 PM (1.236.xxx.17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친정엄마 검사때문에 병실없다해서 2인실 들어가셨는데
    같은 병실 분이 암환자셨는데 매번 병실에서 토하고 헛구역질하시는데 뭐라 말은 못하고
    덩달아 엄마도 못드시고 2박3일 계셨는데 암환자보다 더 초췌해지셔서 퇴원했어요.

  • 39. 2인실
    '20.4.21 5:03 PM (223.33.xxx.52)

    2인실 왕어색 맨투맨 독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ㅋㅋ

  • 40. ㅇㅇㅇ
    '20.4.21 5:38 PM (59.15.xxx.2)

    1인실 아니면 차라리 6인실이 낫습니다.

    2인실이 넓은 2인실이 아니라, 그냥 6인실의 1/3 크기라서 엄청 답답하기만 해요.

  • 41. 모든
    '20.4.21 5:44 PM (220.72.xxx.163)

    병실을 다 1인실로만 하면 좋겠어요
    아파서 입원한 건데 다른 환자들때문에
    더 힘드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요
    재정을 더 투입해서라도 입원실을 모두 1인실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

  • 42. ㅇㅇ
    '20.4.21 6:20 PM (175.207.xxx.116)

    2인실 썼을 때 옆 환자 병문안을 저녁 늦게 우르르 와서
    수다를 막 떨더군요.
    제가 신경질적으로 커튼을 확 쳤더니
    급 조용해지고 잠시 뒤에 가더군요.

    그 전에도 그 뒤에도 서로 아는 척 안했는데..
    매우 까탈스런 사람으로 찍혔을 듯..ㅎㅎ

  • 43. Re: 모든
    '20.4.21 6:22 PM (59.15.xxx.2)

    그러면 의료보험 재정 거덜날 걸요.

    그리고 병원에서 수용할 수 있는 환자수도 확 감소해서 환자들한테도 꼭 좋은 것만도 아니죠.

    예전에 삼성병원에 보니까 환자들이 계속 들어오는데 병상이 모자라서 3주 이상 입원이 넘으면

    왠만하면 협력 2차 병원으로 내보더라구요. 6인실로 해도 그런데, 전부 1인실로 바꾸면

    병상 부족이 더 심해질 겁니다.

  • 44. 갈비뼈
    '20.4.21 6:28 PM (220.124.xxx.36)

    부러져서 2인실 입원했는데 내가 출구쪽인데 이틀간 안쪽 여자 담배 피느라 들락날락 추워 죽겠는데 냄새 없애려는지 창문 열어 두고.. 담배 펴서 가래가 나오는건지 뭔지 밤새 가래 뱉고.. 정말 몸도 아픈데 미치도록 괴로워서 다인실로 옮기고 그 뒤로 절대 2인실은 쳐다도 안 본다는.

  • 45. 저도
    '20.4.21 7:02 PM (59.5.xxx.222)

    2인실 입원했는데 안쪽 병상 여자가 교회 간부인지
    3일 동안 교인들이 끊임없이 와서 기도,찬송하는데
    미치는 줄 알았어요.
    간호사한테 얘기해도 면회시간에는 자기들도
    어쩔수 없다고 하대요.

    힘들어서 어째요?

  • 46. ㅇㅇ
    '20.4.21 7:05 PM (222.233.xxx.137)

    2인실이 제일 불편해요 딱 두집이라 너무 신경쓰이더라고요

  • 47. 동조세력
    '20.4.21 8:06 PM (175.193.xxx.206)

    공감하고 한마디씩 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정말 힘들거에요.

  • 48. 아후
    '20.4.21 8:20 PM (220.81.xxx.26)

    2인실 말도 마셔유~
    절레절레. 6인실이 훨 나아요.

  • 49. .....
    '20.4.21 8:31 PM (58.238.xxx.221)

    코골이 만나면 진짜 고문당하는거에요.
    너무너무 싫어요. 어찌나 소리도 큰지...
    저주가 느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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