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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처리기 지름신이 왔어요..

11나를사랑하자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20-04-20 18:15:18
아까 어떤글에 후회하지 않는 가전중
음식물미생물처리기 라는 댓글을 보고
호기심에 검색해봤는데
보자마자 이건 사야되 사야도 이러고 있어요
가격이 넘 비싸서 고민인데
곧 결제할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아..
ㅜㅜ
IP : 1.226.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20 6:20 PM (180.66.xxx.164)

    저두 같은 지름신이 ~~ 근데 싱크밑에 설치하는것과 따로 설치하는게 있던데 어떤것이 좋을까요? 싱크밑은 분쇄되서 더 편할꺼같고 따로는 이사때 쉽게 들고갈수있을꺼같아 편해보여요.

  • 2. 좋아
    '20.4.20 6:30 PM (183.96.xxx.79)

    음식물 미생물 처리기 6년째 쓰고 있어요
    80만원 정도에 산거 같은데 넘 잘 쓰고 있어요
    편해요

  • 3. 60mmtulip
    '20.4.20 6:36 PM (58.120.xxx.193)

    3년전부터 쓰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꼭 사세요

  • 4. 그거
    '20.4.20 6:41 PM (122.37.xxx.67)

    렌탈돼요
    근데 부피가 넘 커서 저는 계솝 망설이는중임다

  • 5. mineral
    '20.4.20 7:06 PM (1.238.xxx.239)

    저도 너무 사고 싶어서 작년부터 알아봤는데.
    필터에서 냄새난다고 하는 케이스도 많아서 걱정이다 아직 못샀네요.
    냄새난다고 하는건 왜 그런건지?

  • 6. 11나를사랑하자
    '20.4.20 7:11 PM (1.226.xxx.76)

    지금 당장이라도 지를 기세인데..고민해봐야 결국은 살것을...ㅋ
    세탁기 할부도 아직 안끝났는데..에라 모르겠다
    지르고보자
    전 따로 두고 쓰는거 보고 있어요
    린* 이라는 제품인데 60초반에 살수 있더라구요
    타른 제품은 더 비싸더라구용

  • 7.
    '20.4.20 7:32 PM (121.167.xxx.120)

    그거 배수구 청소처럼 청소해야 하는것 같아요
    냉장고 세탁기처럼 코드만 꽂으면 되는게 아니고 가습기처럼 닦으면서 사용 하나봐요
    3년전에 살려다가 그만 두었어요
    싱크대 배수구 청소도 힘들어서요

  • 8. ^^
    '20.4.20 10:58 PM (121.88.xxx.112)

    발효음식물처리기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사실 때는 무조건 큰거 사세요. 투입구가 커야 버리며 묻지않구요, 퍼내는 시기도 길게 둘 수 있어요.

  • 9. 도레미
    '20.4.21 1:07 PM (119.195.xxx.253)

    저 미렌 중고로 얼마전에 샀는데 건조기만큼이나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작년 가을쯤 사서 아직 여름은 나지 않았지만 여름엔 더 좋을거라 생각하구요
    자리차지를 좀 많이하고 가스냄새? 같은게 좀 나는데 베란다에 두고 쓰니 크게 상관은 없어요
    가격은 좀 비싼듯하지만 음식물처리 스트레스 없으니 정말 좋아요 꼭 사시라고 권해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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