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V자 반등은 있겠는가? 기자가 물어보니..
미국경제 경우, 콜럼비아대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제학 애덤 교수가 그 기회는 사라졌다
2008년 금융위기는 산업이 돌아가고 있었는데
지금은 산업이 다 멈춰버렸다. 미국 연준의 무제한 달러찍기도
두더지잡기식 땜방일 뿐,, 효과가 없다고 전망 했다 합니다
모든 위기 중에서도 미국 부동산 대폭락,,
부동산이 엉망진창이 되면. 은행이 파산 위험. 고객들이 인출하려고 달려가고 난리가 나죠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 때 그랬습니다. (영화 빅 쇼트 보면 자세히 이 때 상황이 나와요)
실업자 800만명. 경제적으로 노숙인삶 600만명!
당시 한국은 환율 1600원대 찍고 강남아파트가 반값을 찍었었습니다
한국은 어떤가? 미국보다 위험한가?
한국은 제조업 수출 의존도가 높기에 세계경제가 위험하면 더 큰 위기가 온다.
경제 지옥이 찾아오고 있다는 주장.
올해 가을에 내 운명이 어찌될지 모릅니다 고로 현금확보가 최우선 입니다.
부동산 과열이 밀어올린 '가계빚 1600조"
소득대비 가계부채 150% 상회- 소비위축의 시대가 진입되었다
고강도 대출규제, 9.13 대책에 12.16 대책으로 수요가 훨 적어졌습니다
결론) 대출규제로 수요가 감소
하락장을 30대 영끌이 막아줬고. 그들의 영끌한 돈을 받고 고수 부자들이 팔아치웠습니다
2차 하락장에 이젠 누가 사줄까요?
작년같은 상승세는 이제 없습니다. 거품은 빠집니다
세계 경제가 하나로 묶여있기에 이번과 같은 금융위기는 주변 국가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어요
보통 이런 위기는 10년에 한번 온다 하는데 묘하게 그게 2020년 올해예요
은행이 대출을 잘해줘야 하는데 은행은 '햇빛들 때 우산 씌워주고 태풍 올때 가져간다' 는 농담이 있듯
긴축재정일 때,, 자금이 말라갈 때 금융 불안이 올 때 대출 필요할 때 안해줍니다
즉,,거품낀 가격에 매수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리고 2년만에 새로 전세 만기가 오는데
전세 가격도 같이 하락하게 되고 은행에서도 전세자금 대출을 점점 까다롭게 해주는
긴축 재정이 되죠.. 매수자는 점점 안나타나고 시스템적 불안이 오게됩니다.
이런 상황에선 기준금리 인하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