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리 업무는 어떤 사람이 잘 할까요?

.. 조회수 : 2,641
작성일 : 2020-04-19 11:29:46
회사에서 경리 업무는

어떤 특징을 가진 사람이 잘 할까요?
IP : 58.125.xxx.8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9 11:30 AM (115.93.xxx.110)

    꼼꼼한 사람이 해야죠

  • 2. ㅇㅇ
    '20.4.19 11:31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성격상 완벽주의자들있어요..

  • 3. 야무지고
    '20.4.19 11:3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할말 하는 사람들이요
    다른 직원들에게도 회계처리 정확히 해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즉, 남 듣기 안 좋은 소리도 눈 딱 감고 할 수 있는 스타일이요

  • 4. ..
    '20.4.19 11:32 AM (59.29.xxx.152)

    제가 회계나 경리 업무를 보긴했는데 좀 깐깐하다고 주변에서 말해요. 꼼꼼하기도 하고

  • 5. ..
    '20.4.19 11:36 AM (110.70.xxx.86) - 삭제된댓글

    깐깐 꼼꼼 정확 숫자감각

  • 6. ㅇㅇ
    '20.4.19 11:38 AM (124.54.xxx.52)

    윗분들 의견에 보태서
    남한테 크게 관심없는 사람요

  • 7. 글쓴이
    '20.4.19 11:40 AM (58.125.xxx.89)

    숫자감각이란게 어떤 걸까요?

  • 8. 0O
    '20.4.19 11:4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숫자 맞추는 재미가 있어요.
    대차대조표 금액 맞아 떨어지는 재미도 있구요. 그렇다고 이과는 아니예요.
    날짜마다 뭐가 나가야 하는 것도 재미있구요.

  • 9. ..
    '20.4.19 11:57 AM (59.29.xxx.152)

    맞아요 저 남한테 크게 관심이 없어요 신기하네요 ㅎ

  • 10. ..
    '20.4.19 11:57 AM (59.29.xxx.152)

    숫자 맞아 떨어지면 일이 너무신나요. 그렇지 이거지 하면서

  • 11. 날날마눌
    '20.4.19 12:01 PM (118.235.xxx.59)

    오 회사 경리분 캐릭터 딱이네요
    남에게 관심이 적더라구요 ㅎ

  • 12.
    '20.4.19 12:04 PM (14.47.xxx.244)

    숫자감각이랑 상관없는거 같고 윗분 말씀하신 대로 꼼꼼하고
    틀린거 찾아내는거 재미있어 하시는 분
    반복적 일도 그냥 재밌게 하실수 있는 분이 좋은거 같아요.
    전 날짜마다 뭐 나가야 한다는거 챙기는게 그렇게 부담스럽더라구요
    매일 매일 체크하는거랑..덜렁대는 사람은 못해요 ^^

  • 13. ..
    '20.4.19 12:09 PM (59.29.xxx.152)

    그렇게 단순 업무는 아니에요. 예산도 짜야하고 보고도 하고 법인카드 막 쓰는 대표 눈치도 줘야하고 그래서 은퇴했어요 몇년 전 부터 순발력 딸리고 기억력 머리가 안돌아가요 ㅠ

  • 14. A형
    '20.4.19 12:57 PM (1.233.xxx.68)

    일반적으로 A형으로 알고 있는 성격.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재무쪽 담당자가 오랫동안 재무팀 입사한 직원들 보면 ... 거~~~의 대부분이 A형이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306 가수 정미조님 너무 멋지시네요 01:20:28 38
1729305 시어머니가 좋으신 분인 줄 알았는데 890 01:19:46 128
1729304 암웨이 체리맛 없어졌나요 ㅠㅠ 1 ........ 01:14:32 68
1729303 이번 통역관.. 통역관.. 01:11:02 190
1729302 정청래 법사위원장 사표 수리 안됐고 다음주중에 법사위 열려고 한.. ... 01:02:52 390
1729301 근데 병원에서 마약한거 감춰주면 나중에 2 푸른당 00:56:50 466
1729300 1학기기말 이후 고3 생활 팁 있을까요? 울적 00:52:56 104
1729299 박보검의칸타빌레 정미조님 나오네요 1 joy 00:33:07 327
1729298 조국남동생 병원침대 실어 검찰취조실가서 조사받음 5 ㅇㅇㅇ 00:29:04 1,208
1729297 천가방 안에 지퍼 만드려는데 얼마나 들까요? 5 질문 00:22:24 313
1729296 가스라이팅 엄마 5 ... 00:14:41 769
1729295 완전 소름. 여기에 무려 22년도에 평택항 글이 있어요. 19 누구냐 00:12:22 2,932
1729294 모유수유를 2주만에 중단한 이유 5 ㅇㅇ 00:11:20 860
1729293 점핑운동 거의 허발 다단계였나요..? 7 . . 00:07:16 930
1729292 어머님의 진심을 알고싶습니다. 17 질문 00:01:04 1,468
1729291 어흐 이재명 대통령 짱드셈 5 2025/06/20 1,008
1729290 남친집의 이런부분 문제 없는걸까요? 19 의문 2025/06/20 1,772
1729289 저 50대인데 이거 됩니다:) 7 . . . 2025/06/20 2,294
1729288 오늘 이스라엘 풍경 4 ... 2025/06/20 1,553
1729287 고소영 유튜브 망언 9 ㅇㅇ 2025/06/20 3,205
1729286 815는 왜이리 먼지 2 대한민국 2025/06/20 567
1729285 진짜 명신이네랑 평택에 뭔가 있나봐요? 3 범죄자집안 2025/06/20 1,749
1729284 휴젠트 온풍기 5 쌀강아지 2025/06/20 459
1729283 어릴때 만난 사람과 오랜기간후에 다시 인연이 되는 경우도 있나.. 1 ... 2025/06/20 713
1729282 나혼산 김대호 인생 멋있어요 14 nhs 2025/06/20 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