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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장에서 옷을 5번 교환했는데..ㅠ

ㅠㅠ 조회수 : 9,193
작성일 : 2020-04-17 23:02:01

새상품이 왔는데 하자가 있는거에요

첨엔 바느질이 불량이라 한번 교환받고

두번째는 천안에 검은색 실이 잘못 박혀있어 교환받고

세번째는 셔츠인데 한쪽 카라가 삐뚤어져있어 교환받고

네번째는 단추끼는 오버로크가 잘못되어 교환받고

다섯번째 정상적인 옷이 왔는데요..ㅠㅠ

다른데 이상은 다 없는데 이것도 딱 하나 문제인 부분이..

스트라이프 셔츠인데 희한하게 가로무늬중에 가운데 한부분이 선이 아주 찐하게 나타나서

마치 그부분만 뭐가 묻은듯한 느낌이 나요

그러나 원단 자세히보면 그냥 똑바른 스트라이프 선 맞고

단지 그 부분만 조금더 진한색으로 프린팅 되었을뿐이에요


이제 더이상 교환은 못받겠는데 이정도는 원단 흠 아니고 그냥 입어야하는거죠?

백화점에서 파는 브랜드 옷인데도 옷이 세상에 정확하게 만들어지는건 잘 없나봐요..




IP : 14.40.xxx.17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7 11:02 PM (211.187.xxx.196)

    맘에안드시면 그냥 반품하세요
    근데 얼마짜린가요

  • 2. 가격은
    '20.4.17 11:04 PM (14.40.xxx.172)

    30만원대요

    반품하기엔 너무 교환많이 해서 그냥 입어야합니다

  • 3.
    '20.4.17 11:11 PM (221.140.xxx.96)

    그래서 전 처음에 뭔가 구리면 그냥 반품하게 되더라구요
    한번 더 교환 요청하심 안될까요 다섯번이나 여섯번이나 상관없을 거 같은데요

  • 4. ㅇㅇ
    '20.4.17 11:14 PM (110.70.xxx.74)

    그 정도면 매장에서 즉시 확인하셨어야지..5번 교환이라..

  • 5. 해도너무한다
    '20.4.17 11:19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니가 만들어 입어라!!!
    할 것 같네요.

  • 6. 그동안
    '20.4.17 11:20 PM (111.118.xxx.150)

    산 옷중에는 하자가 없었나요?

  • 7. 5번ㅠ
    '20.4.17 11:22 P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대단한 하자 아니면
    그냥 입던지,
    첨부터 반품 했을거 같아요.

  • 8.
    '20.4.17 11:22 PM (211.218.xxx.121)

    그러기도 쉽지 않을텐데 이전에도 교환 자주 하셨었나요?

  • 9. 그동안님
    '20.4.17 11:22 PM (14.40.xxx.172)

    그동안 산 옷중에 이정도로 교환한 옷은 난생 처음입니다
    하자가 있음 한번 교환하면 끝이죠

  • 10. ....
    '20.4.17 11:23 PM (125.180.xxx.185)

    읽기만 해도 피곤해짐

  • 11. 211.218님
    '20.4.17 11:26 PM (14.40.xxx.172)

    옷을 사다보면 새거라도 하자가 있을수 있고 그렇죠
    그럼 한번 교환하면 보통 해결됐어요
    이정도 교환은 난생처음 지금은 저 스트라이프 선이 한부분 너무 진해서 눈에 띄는데
    저걸 그냥 입어야할지 이번에도 교환신청해야할지 난감합니다
    그냥 입기로 70퍼 생각이고요

  • 12. 에효
    '20.4.17 11:30 PM (112.214.xxx.115)

    그전에 교환내역도 저라면 그냥 입을만한 수준이네요. 삼십만원짜리 티에 단추 오버록을 뭐 얼마나 불량으로 했겠어요. 보세도 아닌데. 저희언니가 대칭 안맞는다고 왼쪽귀를 네번이나 다시 뚫은 사람이라 예민한 사람 너무 피곤해요.

  • 13. 판다댁
    '20.4.17 11:31 PM (112.170.xxx.170)

    그정도면 원글님 문제있으셔요
    그옷이뭐라고 한두번할때 취소하셔야지...
    그자리에서꼼꼼하게 검수를 하시던지
    진짜 제가 점원이면 속에서 천불났을거예요

  • 14. ㅇㅇ
    '20.4.17 11:32 PM (110.70.xxx.74)

    점원 보살

  • 15. 아아...
    '20.4.17 11:33 PM (59.13.xxx.227)

    아아...
    울가게 오시는 분들 잘해드려야지
    정말 잘 해드려야지...

  • 16. 그자리에서
    '20.4.17 11:34 PM (14.40.xxx.172)

    꼼꼼하게 다 봤어요 봤는데도 새로 올때마다 하나씩 문제가 발견됐으니 교환 군말없이 해준거죠

  • 17. 제생각에도
    '20.4.17 11:34 PM (125.142.xxx.167)

    그 정도면 원글님에게 문제가 있는듯요.
    50만원짜리 옷을 바느질 땜에 교환해본적이 50평생 없고요.

    바느질 문제로 연달아 교환할 확률이 얼마나 되려나요? ㅎㅎ
    거기다가 카라가 삐뚤어질 확률은?
    거기다가 또 세번째 바느질 문제일 확률은?
    거기다가 무늬 문제일 확률?
    이 모든 것이 연속으로 일어날 확률은 몇 만분의 1일 걸요.ㅎㅎㅎ

  • 18.
    '20.4.17 11:36 PM (211.218.xxx.121)

    아마 남들 눈에는 띄지도 않을거같기 하지만 본인이그정도로 신경쓰이면 어떻게 입겠어요?
    이미 뒤에서 욕은 먹었을텐데 철판깔고 다시 가세요

    그옷이랑은 인연이 아닌거같으니 다른 옷으로 교환 추천요

  • 19.
    '20.4.17 11:37 PM (121.133.xxx.125)

    그냥 환불받으세요.

  • 20. 윗님
    '20.4.17 11:37 PM (14.40.xxx.172)

    그런일이 연속으로 일어나요
    없는 문제를 만들어서 했음 그자리에서 매니저가 이건 문제아니라고 설명하고 다 했겠죠
    물류에서 오는 새상품에도 바느질이 문제있거나 카라가 문제 있거나 단추 오버록이 잘못되거나
    검정색 실이 원단안에 갇히 박혔거나 이런것들이 계속 일어날수 있어요
    이번에 경험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온 옷은 프린팅 한쪽이 진해서 문제인데 이건 스트라이프 선이 잘못된건 아니라
    매장에서 이건 염색상 그렇다라고 하면 제가 끝까지 우기긴 뭣하단거죠

  • 21. ㅠㅠ
    '20.4.17 11:38 PM (211.244.xxx.144)

    이렇게 교환 해본적은 없다니 다섯번은 아니라도 세네번은 있는듯ㅜ아 극혐ㅠ역지사지 해보세요.님 가게에 다섯번 교환하러 오는 손님 제정신처럼 보이겠나요?ㅠ옷 다섯번 교환은 머리털 나고 첨 듣는얘기.아휴 진상ㅠ

  • 22. 불안
    '20.4.17 11:38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내부 검은실은 왜 교환해요? 보이지도 않는데
    오버로크 뻑뻑하면 눈썹가위로 조금 자르면 돼요.
    강박증이나 정서불안쪽 같은데요.

  • 23. ...
    '20.4.17 11:40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30만원면, 교환하세요.
    비싼데 거슬리면 못입죠.

  • 24. 211.244.xxx.144
    '20.4.17 11:42 PM (14.40.xxx.172)

    님이 극혐입니다 없는말 만들어서 막말하지 마세요
    세네번도 없어요 문제있으면 한번 교환으로 끝났다고 위에 써놓은 댓글 안보이시나요

  • 25. 더 비싼
    '20.4.17 11:42 PM (121.133.xxx.125)

    브랜드옷들도 일부 공정은 사람이 해서 마감이 덜 깔끔한것도 있어요. 같은 옷들 여럿 비교해봐도 이건 겨드랑이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고 저건 겨드랑이 마감은 깔끔한데 다른곳이 미흡하고 그런식이죠.
    매장서도 어쩔수 없는 부분들 있다고 말하고요.

    기성품 옷들이 다 그래요.

    음 그런데 단추 오버록이 불량이라니 ㅠ

  • 26. 불안님
    '20.4.17 11:42 PM (14.40.xxx.172)

    내부 검은색 실은 이옷이 살짝 비침이 있는 원단이라 안에 실이 다 보였어요 그래서 교환한겁니다
    강박증이나 정서불안이 아니라요

  • 27. 불량 찾기 달인
    '20.4.17 11:45 PM (1.241.xxx.7)

    검수 쪽 일하면 잘 하실 듯ㆍ
    30만원 짜리 제품이면 미묘한 부분의 불량을 찾아 낸거죠ㆍ 그 제품은 백 번을 교환해도 불량으로 보일거예요ㆍ 그냥 환불 받고 끝내는게 서로에게 좋은 거예요ㆍ

  • 28. 121.133님
    '20.4.17 11:45 PM (14.40.xxx.172)

    네 단추끼는 부분의 오버로크가 고르지 못해서 이것도 보자마자 교환해줬어요

    기성품 옷 비쌀수록 꼼꼼할것 같은데 꼭 그렇지 않다는말 맞는 말씀이세요
    비싼데 의외로 이건 마감이 깔끔하고 저건 그렇지 않고 맞아요 매장에서 같은옷 여러개 꺼내놓고 보면
    그런 차이나는것도 제법 있어요

  • 29. ..
    '20.4.17 11:46 PM (121.129.xxx.244) - 삭제된댓글

    두세번 읽어봐도 진상이네요

  • 30. 옹이님
    '20.4.17 11:46 PM (14.40.xxx.172)

    이것 구매자가 옷이 맘에 안든다 매치가 안된다 안어울린다 이런 차원의 교환이 아니라서요

  • 31. 매장에서미안
    '20.4.17 11:48 PM (219.248.xxx.53)

    30만원 하는 셔츠가 저 모양이면 매장에서 사죄할 일 아닌가요? 저는 두 번 정도는 상냥하게 교환해도 3번 째도 하자있는 물건 내주면 쎄게 컴플레인 했을 거예요.
    매장에 다섯 번 가고도 제대로 된 셔츠를 못받으면 검수를 하는 거냐, 안하는 거냐, 5번을 오게 하다니—-, 진짜 화날 거 같아요.

  • 32. 달인님
    '20.4.17 11:48 PM (14.40.xxx.172)

    검수쪽 일 사실 옷 꼼꼼하게 보려면 이런일 잘할수 있어요
    미묘하게 불량인것 백번 교환해도 불량으로 안보여요
    지금 5번 교환한게 한번씩 새로 받을때마다 다른부분들은 또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 33. 최근
    '20.4.17 11:50 PM (121.133.xxx.125)

    60만원대 니트샀는데 전부 마감이 좀 엉성하더군요.
    딱 맞는 사이즈가 마감이 너무 거슬려하자 매장서는 다른 새옷 주문해준다고 했거든요. 새 상품 왔다해서 가보니 저번 옷과는 다른 흠이 있긴 한데..어짜피 다른 새 제품 주문해서 입고되어도 비슷할거 같아서 둘중 나은걸로 갖고 왔어요.

    딸애가 같이 갔었는데..처음 것도 큰 데미지 아니라도
    더 비싼 디* 사 제품도 니트나 봉제부분은 까뒤집어 보면 이정도 흠 다 있다고 ㅠ

  • 34. 매장님
    '20.4.17 11:51 PM (14.40.xxx.172)

    그나마 제가 집이 가까워서 이리 자주 나온다고 말은 하긴 했어요--;
    근데 그 매니저도 잘못은 없죠 왜냐면 계속해서 본사 창고에서 받아서 줬거든요
    결국 그옷을 만들때 마지막에 인간의 손으로 마감하고 했던것들의 문제가 발생한걸로 보여요
    마지막에 프린팅 한부분이 진하게 염색된건 이건 뭐..언뜻보면 표시 안나니까 괜찮은걸로 치고..

  • 35. 원글님
    '20.4.17 11:53 PM (112.214.xxx.115)

    예를들어 단추 오버록은 단추 끼우면 단추에 가려져서 잘안보일텐데 굳이... 설령 단추 안끼우는 맨 윗 단추구멍이라해도 남들이 뭐 그거까지 열심히 보겠어요? 입고계신 원글님도 당연 안보실테고.
    강박증 맞는것 같아요.

  • 36. ㅇㅇ
    '20.4.17 11:55 PM (101.235.xxx.148)

    까다로우신것 같은데요. 옷 내보내면서 검수 다 하고요. 매장직원들도 검수해요. 불량 인지 아닌지 판단기준이 다를수도 있는데 30만원대옷에서 같은매장에서 교환하는옷이 5개연속 이상할리가 없어요.

  • 37. 매장직원은
    '20.4.18 12:01 AM (14.40.xxx.172)

    꼼꼼하게 보지 않는다는걸 경험했어요
    그냥 본사에서 새상품 보내오니까 그냥 그걸 꺼내주는 수준이였어요

  • 38.
    '20.4.18 12:02 AM (115.23.xxx.156)

    많이 예민하신듯~ 5번 교환실화에요?

  • 39.
    '20.4.18 12:02 AM (14.40.xxx.172)

    실화예요 저도 난생처음 겪어본 실화.

  • 40. 보통
    '20.4.18 12:03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3번 이상 교환한적 있다 없다?

  • 41. 윗님
    '20.4.18 12:04 AM (14.40.xxx.172)

    없다고요 하자 있음 한번 교환받음 해결됐다구요 몇번을 말해야하는지 위에 댓글 좀 보세요

  • 42. 원글님이
    '20.4.18 12:05 AM (118.32.xxx.220)

    뭘 잘못했다고 댓글들이 욕을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아무리 저렴이 옷을 사도 저런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30만 원짜리 옷이 저러면 입을때마다 속 상하죠.
    그냥 두번째 잘못되었을때 환불 하셨으면 좋았을 걸 그랬네요

  • 43.
    '20.4.18 12:14 AM (61.72.xxx.229)

    앞으로 50만원짜리 옷 사지마요
    더 비싼 옷 100만원짜리 올 수제를 사시는 것도 추천을...

    50만원이란 이름때문에 장인이 50일 걸쳐 한땀 한땀 정성스레 한벌을 만든 그런 옷이길 기대하기 때문은 아닐까 싶은....

    전 비싸도 10만원 내외의 서츠만 입어서 그런가 단춧구멍 오바록은 제대로 보지도 않았는데....
    글 읽으며 진짜 비싼 옷 산다고 갑질??하나 라는 생각이 솔직히 3초쯤 들었습니다
    기분 나쁘시담 죄송;;;

  • 44. 인연
    '20.4.18 12:16 AM (39.7.xxx.121)

    그옷이랑 인연이 아니네요
    그정도까지 가면 원글님도 대단하네요
    교환하시고 원하는.완벽함 나올때까지 가보세요
    그리고 결국 그옷은 안입게.될꺼예요...,

    분명 문제있는.옷이고 원글님 충분히 분노할만해요...
    하지만 적당할때 끊어줘야되는데
    너무 갔네요....심하게 꼬인경우네요

  • 45. ...
    '20.4.18 12:27 AM (114.200.xxx.117)

    대단하다.

  • 46. @ @
    '20.4.18 12:34 AM (180.230.xxx.90)

    상품들고 사무실로 가셔서 플로어 매니져라고 하나요?
    그 층 관리자 불러달라고 하시고,
    꼭 원하는 상품이시면 책임지고 정상 상품으로 구해 달라던지 환불 받던지 하시고.
    여러번 나오게 한거 보상 받겠다고 하세요.
    상품 하자가 확실한거면 여태 그러고 있는 원글님도 어지간히 무르시네요.

  • 47. ㅠㅠ
    '20.4.18 12:35 AM (14.49.xxx.46)

    저도 의류쪽인데요. 원글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한번 깐깐하게 나오는 분들은 무슨 트집을 잡든 그냥 다 원하는대로 해드려요. 설명해봤지 본인이 보기에 불량이라고 하면 전 그냥 불량있는옷 파는 진상 매니저 되는거 한순간 이거든요.
    100프로 완벽한 옷이 있을까요? 한번 불량이니 계속 불량을 찾게 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른때같음 그냥 넘어갔을것도 좋은상품이 왔나 하면서 자꾸 보니까 그런게 눈에 더 띄는거겠죠

  • 48. ㅇㅇ
    '20.4.18 12:40 AM (110.13.xxx.209)

    제발 원글님, 남을 위해 혼자 옷을 만들어입으세요!
    뭐가 마음에 드시겠어요~
    진짜 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네요

  • 49. 줌인줌
    '20.4.18 12:41 AM (122.46.xxx.223)

    줌인줌 올려봐 주세요~
    봐 드릴께요!

    저도 좀 예민해요
    귀가 트이는거처럼
    하자라고 생각할만한거 한번 보이기 시작하면 잘보여요
    그리거 희안한게 제가 예민하니 그런물건도 더 잘 걸리는거 같아요 ㅎ

  • 50. ㅇㅇ
    '20.4.18 12:42 AM (49.175.xxx.63)

    원글이 피해자같은데요 보세옷도 아니고 브랜드옷인데 불량감수할 필요없잖아요요새 매니저들도 무작정 교환 안해줘요 자기들이 봐서도 문제가 있으니 교환해준거죠 그냥 환불하세요

  • 51. 마른여자
    '20.4.18 12:46 AM (124.58.xxx.171)

    근데 비싼옷인데 5번이고간에
    정상적인거입고싶은거 당연한거아닌가?
    뭐나는 비싸도 그다지하자없으면 걍입자식이지만
    사람마다 성격이다르거늘 원글님이해해요

  • 52. 어후
    '20.4.18 12:56 AM (66.216.xxx.99)

    진상이. 바꿔라 환불해란 소리 듣고싶어서 올린글 같네요.
    5번 교환했으면 제정신일리가. 점원이 보살이고 그 백화점 블랙리스트에 올라가야죠. 겨우 30만원으로 ㅉㅉ

  • 53. 블랙
    '20.4.18 1:0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블랙리스트는 오를 것 같아요.
    계속 불량나오는 의류회사면 망해도 벌써 망하고
    백화점도 못 들어와요.

  • 54. abedules
    '20.4.18 1:17 AM (152.171.xxx.222)

    환불 받으시고 그냥 만들어 입으시는게 좋으실 듯.

  • 55.
    '20.4.18 1:25 AM (39.7.xxx.90)

    글만봐도 진상진상 상진상

  • 56.
    '20.4.18 1:50 AM (175.117.xxx.158)

    옷은 봉제실밥 컷팅된부분 이음새 염색톤ᆢ
    다 흠잡으려면 더비싼옷도 흠없진 않아요
    판매자 입장에선 횟수자체가 소금뿌리겠네요
    당근 블랙리스트

  • 57. ....
    '20.4.18 2:18 AM (219.255.xxx.28) - 삭제된댓글

    일본인중에 이런사람 많더군요
    경험담입니다.

  • 58. 그냥
    '20.4.18 2:20 AM (219.255.xxx.28)

    환불을 하시거나
    매장가서 픽업을 하시지..
    5번 진짜 귀찮아서 그냥 입겠다..ㅋㅋㅋ

  • 59. ..
    '20.4.18 2:58 AM (121.138.xxx.104)

    지나가다 답답해서 그냥 몇자.적고 갈게요. 백화점 브랜드 30만원대라면 대충 어느정도브랜드일지 감이 오는데요,그게 브랜드이미지값 포함이된 그 가격이 가격.비싸다와 제품의 완성도와는 약간 별개문제로도 봐야죠. 샤넬이라고 퀼팅각도나 두께가 일정하지 않듯이요. 벌킨도 그렇잖아요. 사실 정말 완벽한 옷 찾으시려면 브루넬로쿠치넬리 정도는 입어야 하자잇다 쓴소리 할 정도 브랜드죠. 셔츠에 1백만원 가격대 아닌 십만원 가격대로 그정도 퀄리티를 원하시는거는 너무 큰 기대에요. 제 친구네가 동네문 원단 장사 하던 집인데 그 부모님께선 아에 보세옷 아님 아에 명품만 입으셧어요. 어중간한 몇십만원대 브랜드가 젤 돈아까운 옷이라는....

  • 60. 에효.
    '20.4.18 3:10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님이 몸매가 좋고 멋쟁이면
    아무 옷이나 잘 어울립니다.
    그정도는 대세에 지장없어요

  • 61. 그냥
    '20.4.18 8:02 AM (211.252.xxx.7) - 삭제된댓글

    사입을때 30만원이라해도
    만드는 사람입장에서 하나 만드는데
    돈 만원짜리 옷을
    뭐 그리 정성을 다해 만들까요
    그래서 저는 이런손님은 그냥 환불 처리하고
    안봅니다

  • 62. ...
    '20.4.18 8:25 AM (1.237.xxx.138)

    하도 기가 막히니 원글님도 글을 올리셨겠죠
    흔치 않는 일이기는한데
    원글님과 인연이 없는 옷이네요
    이미 5번한거 그냥 환불하세요
    입고싶어서 계속 교환한건데
    계속 눈에 띄는 하자가 보이는거잖아요
    그거 미안해서 그냥 두시면 결국 못입고 옷장에 천덕꾸러기예요
    인연이 없는 옷이니 그냥 보내세요
    세상살면서 안그러고싶은데 그런상황,
    어쩔수없게 있기도하죠. 어쩌나요
    살면서 좋은일로 세상에 되돌려주면되죠

  • 63. 환불
    '20.4.18 9:52 AM (61.253.xxx.184)

    하세요
    백화점이고
    더군다나...하자니까

    환불하세요.

    찝찝한 옷 못입어요
    사도 그 기분 때문에 그 옷 입을수가 없어요

    괜찮으니 환불하세요.

  • 64. ..
    '20.4.18 3:27 PM (180.189.xxx.249)

    다 문제가 있어서 교환한건데 매장에서 미안해야할일이죠...
    반품이 맞다고 봐요...그렇게 하자상품이 자꾸 걸릴때가 있어요ㅡㅡ뭘사도

  • 65. ㅠㅠ
    '20.4.18 9:08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저도 한 까탈하는데
    댓글만 봐도 피곤한스타일 ㅠ
    살 안찌고 마르셨죠? ㅠ

  • 66. ㅠㅠ
    '20.4.18 9:09 PM (218.236.xxx.162)

    저도 한 까탈하는데
    댓글만 봐도 피곤한스타일 ㅠ
    살 안찌고 마르셨죠? ㅠ
    그냥 반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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