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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위생마스크 의무화-- 어디에 건의해야 할까요?

걱정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20-04-17 17:56:14
은행갈일이 있어 4주만에 외출했네요.

오는 길에 분식집에 들러 김밥포장했어요.

당연히 마스크끼고 하겠지 했는데 

아줌마 3분이 마스크없이 하시더라구요.

기계식 주문이라 마스크착용여부를 먼저 체크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너무 찜찜하네요.

유명체인 김밥집인데 어찌 마스크를 끼지 않았는지

구청에 전화해서 이야기해야하는 걸까요?

투명 플라스틱 위생마스크를 전국 식당 종사자에게 의무화 했으면 좋겠네요. 

어디에 건의해야 할까요? 

kf94면 더 좋겠지만 힘드시겠죠?

커피숍 주인은 마스크 쓰셨던데 그래도 걱정스런 마음이 앞서는데

마스크 안쓴  식당은 너무 무서워요. ㅠㅠ 너무 위험천만해 보이구요
IP : 49.172.xxx.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7 5:57 PM (121.162.xxx.130)

    빨리 빨리 신고 하셔야 해요
    신고 당해보고 해야지 사람들 의식도 바뀌어요
    모른척 하면 자기들이 잘못하는걸 몰라요.

  • 2. --
    '20.4.17 5:59 PM (49.172.xxx.92)

    원래 의무 착용인데
    안하신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 3. --
    '20.4.17 6:01 PM (49.172.xxx.92)

    어디에 전화해야하는지 ㅠㅠ

  • 4. 꼬슈몽뜨
    '20.4.17 6:01 PM (223.62.xxx.94)

    저도 오마뎅 목동 코로나한참심할때도 아무것도안끼고
    오뎅이니만두니 오픈상태로있는데 너무찝찝해서
    왜마스크안끼시냐고 한마디하고나왔어요
    그후로는안가요

  • 5. ......
    '20.4.17 6:01 PM (211.36.xxx.101)

    어디에신고하면되나요
    저도 매일 몇백명은 손님이있는가게
    시나구에서 권고라도해주시면 ㅈ좋겠어요
    신고하고픈데요.

  • 6. 아구구
    '20.4.17 6:31 PM (14.39.xxx.2)

    위생법에 모자랑 앞치마는 필수일거입니다. 마스크에 관한건 아직은 없어요.그런데... 이 시국에 마스크는 필수이지요. 저도 분식집해용. 아침출근해서 혼자 준비할때도 마스크 끼고 해요. 숨이 턱턱 막히지만. 그게 맞는거 같아요.

  • 7. 눈팅코팅
    '20.4.17 6:37 PM (112.154.xxx.182)

    음식 조리 서빙 준비 하는 분들
    마스크 필수화 되었습니다.
    이미 행정지도 까지도 끝난 사안입니다.
    얼른 신고하세요
    구청 군청 시청 위생과 등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 8.
    '20.4.17 6:38 PM (175.116.xxx.158)


    더구나김밥은 손도 많이가는데

  • 9. 눈팅코팅
    '20.4.17 6:39 PM (112.154.xxx.182)

    식약처]]
    또한, 위생관리 실태점검과 함께 ▲조리 전·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조리과정 중 마스크 착용 ▲사용하는 조리기계·기구 및 음식기 살균·소독 ▲의심 증상이 있는 종사자 즉시 업무 배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현장지도 할 계획이다.

    http://www.foodnews.news/news/article.html?no=62007

  • 10. ㅇㅇ
    '20.4.17 6:42 PM (110.12.xxx.167)

    분식집들 주방에서 마스크 안쓰는곳들 있어요
    썼다가 벗었다가도 잘하고
    주문 할때 몰랐다가 받아서 나올때 보고
    찜찜하네요
    뭐라고 얘기할까 하다가 그냥 나오고 말았어요

  • 11. ㅇㅇㅇ
    '20.4.17 7:04 PM (175.223.xxx.221) - 삭제된댓글

    https://m.smartstore.naver.com/mrkitchen11/products/2860958632?NaPm=ct=k940y1k...

    이거 말씀 하시는거죠?
    이거 안쓴 식당은 과태료 벌금 왕창 물었으면 좋겠어요
    사진 찍어서 신고하는 제도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12. 그래서
    '20.4.17 7:34 PM (110.70.xxx.244)

    안 먹어요. 가족외식 천만 년

  • 13.
    '20.4.17 8:31 PM (115.140.xxx.17)

    광주사람인데요 백세미 추천할려고. 로그인했네요
    선물 받고냄새도 누룽지향나서 고소해요
    진짜 맛있어요

  • 14. ?
    '20.4.17 10:0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지금 온국민이 마스크 쓰고 있는데
    음식파는 사람이 마스크를 안 쓰다니요?
    마스크 쓰라고 얘기하세요.

  • 15. 얼마 전
    '20.4.17 10:50 PM (175.192.xxx.125)

    종로 3가쪽 맛집이라 줄서는 쌈밥집에 아침 먹으러 갔는데 출근하던 아주머니 우리 앉은 거 보더니 마스크도 안쓰고 바로 츨근한 그 차림으로, 매고 온 가방까지 맨 채로 손 씻는거 무시하고 주방쪽 숟가락통에서 그 손으로 수저 꺼내고 앞접시 꺼내고 밑반찬 담고 하더니만 가져다 주길래, 너무 짜증이 나서 우리가 코로나 걸리면 여기 이 가게에서 아주머니 때문에 걸린 걸 거라고 한마디 했더니 놀라서 대강 손닦고 수저, 앞접시 바꿔 주던데 맘같아서는 그냥 나오고 싶었는데 평화주의자 남편 때문에 먹고 나왔어요.
    정말 신고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바로 신고하고 싶어요, 저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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