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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딸에게 간병시키는 친정엄마 왜 그런걸까요?

.. 조회수 : 6,164
작성일 : 2020-04-17 15:49:46

딸 나이 50대

직장인

요새 코로나로 직장은  비상상태인 업종...전직원 6월까지 휴가 금지.

가끔 토,일도 출근함.

딸의 몸상태 ..

척추전방전위증 ,협착증으로 고생 .운동안하면 못견딤.정기적으로 한의원 도수치료 물리치료 받음.

직장을 다니며 버티다 나중에 관두면 수술하고 싶어함.


직장은 좋은 편임...복지 좋고 국민 연금 .퇴직연금 나오니 다녀야함.

직장다니고 헬스다니고 가족들이 도와줘서 최소한의 살림만 함.

시어머니도 며느리 허리 안좋다고

일 안시키셔서 지금껏 김장도 안도왔음.


그런 딸에게

휴가내고 간병을 요구 하셨음.


친정부모... 딸 하나이고 부자임 .그러나 허튼 돈 쓰는거 싫어함.

돈의 힘,,은근히 과시.

딸이 1박2일 병간호 하고

허리가 넘 아프니 간병인 부르자 하니 섭섭해 하심.

진짜 병원 침대에서 자면서 딸이 앓는 소리내면서 자는데  ㅜ.ㅜ

그 돈 유산으로 덜줘도 안줘도 되니..이럴때 쓰라고 쓰라고 해도.

더 줄라고 아끼는거 아님..그저 쓸데없는데 쓰는거 싫어함.

근데..왜 간병인이  하는거 없이 돈받는다 하시는지?

그로인해 가족들이 편안한데..


결국은 간병인 퇴원때까지 3일 썼고...

다시 며칠 입원해야 하는데..

또 딸에게 은근 간병 요구하는 분위기..

이 딸은 어찌해야할까요?


여러분이라면 간병 하실건가요?







IP : 222.96.xxx.2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7 3:5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아니요 간병인쓰자고 큰소리내야죠 딸이 오십대라면서요 그 정도 말도 못해요

  • 2. ...
    '20.4.17 3:53 PM (182.209.xxx.39)

    바보에요? 이걸 물어봐야 알아요?
    싫어요 못하시나

  • 3. ㅇㅇ
    '20.4.17 3:55 PM (221.154.xxx.186)

    친척들이나 친구들 왔을때 딸 며느리가 간병해야
    체면 선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스스로도 간병인 쓴다면 서글프다 여기고.
    저희는 엄마가 양해해주셔서 간병인도 쓰고 저도 시간정해갔어요. 종일 간병은 무리세스.

  • 4. 무플방지
    '20.4.17 3:55 PM (119.64.xxx.101)

    어차피 그돈은 외동딸이 상속 받을거고
    님은 직장이 코로나로 비상이라면서요?
    시간없다 바쁘다 하시고 병원서 허리때문에 못잔다.
    이러다 내가 수술하겠다 말씀드리세요

  • 5. ,,
    '20.4.17 3:56 PM (70.187.xxx.9)

    걍 내 돈 들여서 간병인 보내요.

  • 6. 저기요
    '20.4.17 3:56 PM (58.121.xxx.69)

    이미 다 알면서 뭘 물어요
    최소한 자기 딸은 어렵지 않고 그닥 귀한 딸도 아니라는거죠


    그리고요 왜 그럴까
    이거 의미 없어요
    친정엄마 맘은 내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게 아녜요

    서운해하시건 딸을 막 대하시건 그건 내가 조정이 안됩니다 그러니 내가 할수 있는거

    그냥 간호를 하던지
    싫어요 거절하고 간병인 구하든지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거예요

    본인이 할 수 있는 걸 하세요

  • 7. ..
    '20.4.17 3:57 PM (222.96.xxx.22)

    본인 간병이 밥 받아주고 화장실 데리고 가고..
    큰 노동도 아니고 할만한 일이라 생각하시니
    요구합니다.
    간병비 대신 드린다해도 돈이 썩었냐 하시는???

  • 8. ...
    '20.4.17 3:5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런 말도 안되는 요구를 계속 당하면서도 여태 고민을 하고 계시는 여린 분이란 걸 어머님이 간파하신 거지요.
    일단 찔러나 보자. 아니면 말고(간병인에 돈 들이는 만큼 계속 딸은 불효녀로 몰아가서 죄책감 들게 함).
    뭘 어쩌긴요. 어머니보다 더 아픈 소리 하건 딱 자르든 무조건 일관되게 거절하세요. 이번에 들어주면 앞으로도 죽 저래요.
    저렇게 한번 거절당해도 계속 찔려보는 사람들 있어요. 대체로 호구를 딱 알아보는 사람들인데, 그들이 무한반복하듯 이쪽도 첨 들은 듯이 무한반복할 수밖에 없어요. 길들이기 나름입니다.

  • 9. 아니요
    '20.4.17 3:58 PM (59.10.xxx.178)

    가족끼리도 예의차려야죠
    그냥 자주 들여다 보지만
    직장다니는데 자꾸 휴가쓰고 종일 간병을 도맡을수는 없습니다 하고 거절
    사실이잖아요
    시어머니였음
    여기 댓글에 온갖 험한말 올라왔어요

  • 10. 삼천원
    '20.4.17 3:5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거기서 유산이야기가 왜 나와요?
    본인이 친정유산 너무 의식하는 아닌가요?
    부모가 돈아끼면 본인이 내겠다고 해보세요.
    내 돈 아깝고 딸 돈 쉬우면 그냥 두세요.

  • 11. 왜그러냐믄..
    '20.4.17 3:59 PM (182.208.xxx.58)

    시킨다고 하니깐요

  • 12. ..
    '20.4.17 3:59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딸이 문제지요.
    게시판에 쓰는 글 엄마한테 말 못해요?
    본인이 문제인데 여기와서 뭘 물어봐요.
    엄마한테 물어보세요 왜 그러는지..
    그리고 못한다하면 됩니다.
    끌어다놓고 간병시키나요?본인발로 가서 그러고 있으면서..

  • 13. ..
    '20.4.17 4:04 PM (222.96.xxx.22)

    제가 하루 간병하고 못한다 해서 간병인을 썼구요.
    또 다시 입원해야 하는데..
    그 때 간병인이 뭐 한게 있다고 돈을 그렇게나 받냐고 하셔요.
    그리고 옆에 환자도 딸들이 와서 하더라...아들딸 오는집 칭찬하고...
    그러던가 말든가 저는 못한다 했지만 자꾸 그러시니 화나고 부담스러워서요.
    제가 말못하고 바보같아서가 아니라 말을 해도 저러시는
    부모님 때문에 부아가 나서요.

  • 14. ..
    '20.4.17 4:07 PM (114.203.xxx.163)

    직장 휴가 못낸다하시고 님이 그냥 간병비 내고 부르세요

  • 15. dd
    '20.4.17 4:08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솔직히 딸이 모지리같네요
    오십넘어서 몸안좋고 힘들어 못한다 소리도 못해요?
    남자가 이랬으면 바보 천치에 별의별 소리 들었을겁니다

  • 16. ㅇㅇ
    '20.4.17 4:09 PM (175.207.xxx.116)

    직장 휴가 못낸다하시고 님이 그냥 간병비 내고 부르세요 ..222

  • 17. ㅇㅇ
    '20.4.17 4:09 PM (211.210.xxx.137)

    딸 하나라.. 아들처럼 하길 바라나 보네요. 그런데 대부분 아들경우는 아파도 하긴하드라구요. 간병인을 원글님이 부르시고 돈내고 하세요. 뭐라그러면 사위가ㅜ해줬다고 하시던지요

  • 18. ~~
    '20.4.17 4:13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간병인이 뭐 한게 있다고 돈을 그렇게나 받냐고 하셔요.
    그리고 옆에 환자도 딸들이 와서 하더라...아들딸 오는집 칭찬하고...
    그러던가 말든가 저는 못한다 했지만 자꾸 그러시니 화나고 부담스러워서요.
    ==================
    쓰신 거 그대로 어머니께 말씀하시길요
    화나고 부담스럽다고..
    그런 말 못 꺼내실 거 같으면 당분간 안 가시는 게 낫고요

  • 19. ...
    '20.4.17 4:16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간병비도 내지마시고 유산도 바라지마세요.
    아들눈치 보면서 며느리 허리아플까 김장도 안시키는 분은 재산도 다 아들줘요.
    결국 유류분 소송해야 일부 받아요.

    물없이 고구마먹는 기분입니다

  • 20. 에고
    '20.4.17 4:19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김장 안 시키는 며느리 본인이 원글 쓰신 분인디요

  • 21. ...
    '20.4.17 4:20 PM (1.236.xxx.178)

    저도 딸이 하난데 나중에 딸 정말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이런글 보면 저도 이런 부모 될까 무섭고 딸 고생시키고 부담스러워 할까 무섭네요ㅠㅠ

  • 22. ...
    '20.4.17 4:24 PM (152.99.xxx.164)

    코로나때문에 비상이라 휴가내면 짤린다 하세요. 자리없어진다고.
    원글님이 여지를 주니 자꾸 찔러보는거죠.
    다 누울자리보고 발뻗는거에요.
    말도 안되는 소리 아예 올리지도 말라는 듯이 해야 안그러죠

  • 23. .ㅇ.ㅇ
    '20.4.17 4:24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윗댓글님
    대부분 아들 경우는 아파도 간병을 하더라고요?
    병원 가서 보세요..아들들 안해요.

  • 24.
    '20.4.17 4:28 PM (121.159.xxx.207) - 삭제된댓글

    간병하세요.
    이런 일은 정답이 있는 게 아니라 성격대로 하는 거죠.
    엄마 말 안 들으면 마음이 지옥돼는 님은 간병 해야돼요.
    간병 후 몸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 받으시고요.

  • 25. 나아파
    '20.4.17 4:29 PM (203.81.xxx.85)

    먼저죽으면 엄마가 그돈 싸들고 따라오실거냐고 해요
    돈만 물려주면 최고라고 생각하는 분같은데
    몸이 성해야 그돈도 받아서 쓰는거지....
    도저히 힘들어서 님도 허리치료 받으러 다녀야한다고 하고
    간병인 도움 받게 하세요

    자식이 하나라서 더 집착이 되긴 하겠지만
    하나니까 더 아껴셔야지....

  • 26. 아들이 엄마를?
    '20.4.17 4:30 PM (223.38.xxx.32)

    간병못해요 엄마가 어느정도 움직이고 할때죠 대소변을???

  • 27. dlfjs
    '20.4.17 4:33 PM (125.177.xxx.43)

    하란다고 하나요
    그럼 딸도 문제죠
    부당하거나 못할 일은 거절해야죠
    내가 안한다고 안가면 다른 자식 시키던지
    간병인 구하겠죠
    나 아니어도 다 실아요 걱정마시고 내 몸만 생각 해요
    누울자리 보고 발 뻗어요

  • 28. ㅁㅁ
    '20.4.17 4:33 PM (175.223.xxx.116) - 삭제된댓글

    할수있는 상황 자체가 아니구만요
    그냥 발라당
    나잡아 잡숴 모드

  • 29. ..
    '20.4.17 4:34 PM (125.177.xxx.43)

    제발 이기적으로 좀 살자고요
    부모도 내가 건강해야 챙기는거에요

  • 30. ...
    '20.4.17 4:50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딸이 아프다는걸 이해못하는겁니다
    아프면 쉬어야하는데 직장다니신다면서요
    그러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깟 직장몇푼버냐고 내재산 다 네꺼될텐데 효도하는 모습 보이라는거죠
    울엄마가 80 넘으셨는데 원글님처럼 허리가 아프세요
    아버지는 체중이 많이 나가시고 그런데
    병간호를 엄마가 하시길 바라세요
    너는 멀쩡하지 않냐고
    나는 아프니...자식들이 나서서 간병인 불렀어요
    안그럼 또 하실 엄마라서..
    조선시대처럼 부모부양은 자식 부인이라고 생각하세요

  • 31.
    '20.4.17 4:59 PM (58.140.xxx.138)

    타인의 눈때문이에요
    내가 아프니 딸이 와서 지극정성 간호한다~~
    난 딸하나지만 열자식 안부러운 사람이야 ~~~

  • 32. ....
    '20.4.17 5:03 PM (223.62.xxx.23)

    맞아요 결국은 남들 시선 때문이죠
    저 집은 간병인 쓰는거보니 자식들하고 사이가 별루구나
    이렇게 생각할까봐 걱정되고
    우리 딸은 직장다니면서 간병한다 뻐기고 싶기도 하고
    어른들은 남의 눈 너무 의식해요
    돈이랑은 상관없어요

  • 33. 이집은
    '20.4.17 5:08 PM (220.85.xxx.141)

    엄마도 이상하고
    딸도 이상하고

  • 34. 세상에
    '20.4.17 5:13 PM (211.179.xxx.129)

    몸도 안 좋은 나이도 많은 딸이
    병원에서 새우잠 자는 게 좋은
    친모라니 ㅠㅠ
    이해불가네요. 전 딸이 안쓰러워 절~대 못할 듯

  • 35. ...
    '20.4.17 5:1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자식들이 젊고 간병인이 없었으니 했죠
    지금은 젊은 자식들도 직장 다니고 그러니 못하죠
    부모 간병하느라 직장 그만둔 사람도 있었어요
    이제는 6~70대가 8~90대 간병을 어떻게 하나요
    나이드신 부모는 그생각 못하세요

  • 36. ...
    '20.4.17 5:18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간병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환자는 40킬로도 힘들어요
    부축하는게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 37. ...
    '20.4.17 5:2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이해불가이신 분들이 계세요
    저는 난소혹제거 수술하고 퇴원한 그 날
    아버지가 외식하러가자고
    제 아이들 어려서 친정부모님이 봐주시러 오셨거든요
    별거 아닌 수술이라고
    저는 못간다고
    혼자 집에 있고 남편이 모시고 나갔어요
    여기다 처음 써요
    창피해서 어디 말도 못하고 ...

  • 38. 바람소리
    '20.4.17 5:32 PM (59.7.xxx.138) - 삭제된댓글

    하는 일 없는 게 간병이라면 부부가 서로 하면 되지요.

  • 39. 은근히
    '20.4.17 5:53 PM (59.6.xxx.151)

    요구하시면 못 알아들은 걸로 하시고
    대놓고 말하시면
    어쩌나 난 못하는데 할 수 밖에요

  • 40. ...
    '20.4.17 8:12 PM (1.241.xxx.70)

    엄마 생각 알몀 어쩌시게요 간병하실거 아니죠?
    그냥 그러던가말던가 못한다 하시면될듯해요. 그 머리속을 평범한 사람들이 어찌 이해하겠어요.
    원글님 건강 챙기세요~~

  • 41. ㅡㅡㅡ
    '20.4.17 10:21 PM (70.106.xxx.240)

    미쳤나보네요 그걸 시킨다고 한다니

  • 42. 나이는
    '20.4.18 4:02 AM (93.82.xxx.156)

    어디로 드셨나요? 오십이요? 헐.....
    이게 물어볼 일인가요? 판단력이 그렇게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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